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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의약품 국민청원 받아 안전성검사

    앞으로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 식품의약안전처가 관리하는 식·의약품에 대해서도 청와대 국민청원과 마찬가지로 안전검사 청원이 가능해진다. 다만 특정 업체나 품목을 한정해 청원할 수 없으며 제품군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민이 직접 검사를 요청해 다수의 추천을 받으면 실제 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원 대상은 식약처 소관의 모든 물품으로 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이다. 청원을 위해서는 우선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이나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전용 홈페이지(petition.mfds.go.kr)을 방문해 개인인증을 해야 한다. 네이버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나 휴대폰 번호를 통해 인증할 수 있다. 특정 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이나 비속어 등 적절하지 않은 표현을 사전에 검토하기 때문에 실제 청원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식약처는 사전 검토 과정에서 특정 업체 및 제품명은 ‘숨김처리’할 예정이다. 게시판에 게재된 청원은 30일간 공개된다. 개인인증을 받아야만 ‘추천’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해 중복 투표를 막았다. 다수의 추천을 받은 청원은 소비자단체와 언론, 법조계 및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의 검토 및 선정 과정을 거친 뒤 본격적인 수거·검사에 들어간다. 검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식약처 팟캐스트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제품명을 공개하고 회수, 폐기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청원 채택 기준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경우 20만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 답변하지만 국민안전검사제는 앞으로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나서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안전검사 목적이 아닌 일반 질의나 정책 제안 등 관련 민원은 기존처럼 ‘국민신문고’ 또는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대기오염물 배출량 기준 모든 차량 5개 등급 관리

    대기오염물 배출량 기준 모든 차량 5개 등급 관리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관리가 이뤄진다. 국내 미세먼지 발생의 주 원인인 배출가스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많이 배출해도 제한할 수 없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환경부는 제작·운행 중인 모든 차량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내용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 이후 출시한 차량에 적용되던 등급제가 전체 차량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다만 별도 검사 없이 연식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고, 별도 저감장치를 설치한 차량은 등급 조정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연식과 유종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를 반영한 등급 산정 규정도 마련했다. 현행 2002년 인증 차량은 오염물질 측정치가 0.250g/㎞이면 당시 기준(0.560g)을 적용받아 3등급으로 분류된다. 반면 2014년 인증 차량은 배출량이 적어도(0.174g) 기준치(0.174g) 자체가 낮다 보니 5등급이 적용됐다. 새로 마련된 등급 산정 규정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수소차는 1등급, 하이브리드차는 1~3등급, 휘발유·가스차는 1~5등급, 경유차는 3~5등급을 받게 된다. 프랑스·독일·미국 등에선 연식이나 유종에 따라 등급을 나눠 라벨을 부착한 뒤 등급이 낮은 차량의 도심지 운행 등을 제한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등급 표지에 대한 필요성 등을 논의해 부착 의무화를 결정할 방침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저공해 차량 표지제도’를 등급제로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다만 낮은 등급을 받는다고 즉시 운행 제한 등의 규제를 받지는 않는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운행 제한 대상과 시행 시기 등을 정해야 하고 저등급 차량에 대한 저감장치 부착 등 지원책 마련도 필요해서다. 환경부는 등급 제도 시행에 따라 소유주가 자신의 차량의 등급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배출가스 등급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항목이 삭제된 것에 대해서는 별도 등급제가 시행돼 중복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형섭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등급 산정 규정은 차량 구매자가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배출이 적은 차량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저등급 차량이 곧바로 운행 제한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자체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교통수요 통제 시 배출가스 표지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포털 ‘뉴스 장사’는 계속… 여론 조작 근본적 개선 눈감아

    포털 ‘뉴스 장사’는 계속… 여론 조작 근본적 개선 눈감아

    댓글 조작 논란 피하기만 급급 아웃링크 방식 등도 검토 필요 포털은 “이용자 편리성 우선” 정치권, 관련 규제 법안 봇물네이버가 댓글 개편안을 서둘러 내놓기로 한 것은 드루킹 사건과 맞물려 포털이 온라인 여론 조작·왜곡을 방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그럼에도 네이버를 위시한 포털이 당장 문제가 된 ‘댓글 논란 피하기’에만 급급한 채 여론과 정치권 눈치만 보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표현의 자유’와 ‘쌍방향 소통’을 방패막이 삼아 그동안 근원적 문제로 지적됐던 ‘온라인 여론 왜곡·조작’ 개선에 대해서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사 뉴스를 자체 플랫폼에서 보여 주는 지금의 ‘인링크’ 방식에서 언론사 홈페이지로 옮겨 가는 ‘아웃링크’ 방식으로 변경하는 데 대해 부정적인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읽힌다. 포털들은 “이용자 편리성이 우선”이라는 태도다. 네이버 관계자는 “댓글 정책은 바꾸는 게 불가피하지만 아웃링크는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른 사이트로 옮겨 간 이용자들이 ‘다시 돌아오기 불편하다’고 불평하는 데다 도박·음란물 등 광고에 대한 불만도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 논리”라면서 “현재 인터넷 이용자의 습관은 포털들이 길들이기한 결과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최 교수는 “포털들의 논리는 이용자 체류 시간을 극대화해 광고 수익을 늘리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오히려 사용자가 볼 뉴스를 포털이 미리 정해 주는 여론 조작의 부작용이 높다”고 반박했다. 헌법상 권리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포털의 댓글 장사에 대한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앞서 네이버 자체기구인 뉴스편집자문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일부 위원이 “댓글도 조작 가능성이 있다”며 강도 높게 경고했지만 네이버 측은 “감시를 잘하고 있다”며 어물쩍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서는 2012년 위헌 결정이 난 인터넷 실명제를 부분적으로 재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의 ‘드루킹 방지법’을 비롯해 같은 당 박성중 의원의 ‘아웃링크법’,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매크로 방지법’ 등 관련 규제 법안도 쏟아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존중할 것은 표현의 자유이지 포털의 여론 조작이나 방종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놓고 있다. 댓글통계시스템 워드미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단 이용자는 170만명이다. 이 중 1000개 이상 댓글을 단 이용자는 3000여명으로 전체 인터넷 사용 인구의 0.006%에 불과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역시 전화번호 한 개로 인증하면 아이디를 여러 개 확대 생산할 수 있어 댓글의 ‘공감순’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 정치적 목적을 가진 극소수가 사이버 여론을 통제하는 현상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근본적으로 매크로(댓글 자동 생성 프로그램) 등을 통한 조작 시도, 차단 현황 등을 포털들이 주기적으로 공개해 자정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제안했다.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은 “댓글 실명제 도입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언론사 사이트에 ‘소셜 로그인’(페이스북 등 SNS 계정 인증)으로 댓글을 달게 하면 악성 댓글이나 매크로 조작 가능성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진봉 교수는 “당장 포털 댓글의 공감·비공감부터 없애야 한다”면서 “이런 장치는 포털의 트래픽을 올리기 위한 수단인데 결국 매크로의 공격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김인성 정보기술(IT) 칼럼니스트는 “검색 결과에 광고나 상업적 콘텐츠가 먼저 노출되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면서 “포털이 독점하고 있는 수익도 언론사 등 콘텐츠로 검색 결과에 기여하는 매체들이 공유하도록 법을 고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서유리, 10kg 감량 근황 공개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서유리, 10kg 감량 근황 공개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성우 서유리가 4개월 만에 10kg 감량한 인증샷을 공개했다.2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동안 10kg 찐 것 4개월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아니게 놀라게 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과거에 비해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10kg 감량에 성공한 서유리는 날렵한 턱선과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약 1년 만에 완치된 그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명 ‘일베’ 회원가입은 모니터링 때문? “비회원도 열람가능”

    이재명 ‘일베’ 회원가입은 모니터링 때문? “비회원도 열람가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극우 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가입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측은 이에 대해 ‘네거티브’로 규정하며 “모니터링 차원이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이메일 계정으로 일베에 가입돼 있는 것은 팩트다. 이것도 도용이라고 할래’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일베 회원인 게 밝혀지면 징계감이고 경기지사는 말할 것도 없고 시의원 선거도 못나갈 사안”이라고 비난하며 이 후보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메일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성남시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를 공개된 바 있는 이 후보의 개인 이메일 계정 정 ‘ljm631000@nate.com’을 일베 사이트에서 입력하면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가입자의 계정이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 회원 가입시 본인 인증 링크를 통해 이중 확인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도용 가능성도 희박하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일베와의 전쟁’ 했었다. 그는 2016년 페이스북을 통해 법무팀을 꾸려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베 회원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 후보는 당시 “변호사 두 분이 허위사실 유포자와 일베충(일베와 벌레를 뜻하는 한자 ‘충’의 합성어) 소탕을 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같은해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지겹다고 말하는 시민을 향해 “우리 어머니 자식이 돌아가셔도 그러실겁니까? (아유, 그건 다르죠. 그거는..)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이 왜 다릅니까?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는거에요, 어떻게 사람이 죽었는데 저런 소리를 합니까?”라고 해 화제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 후보가 ‘일베’ 회원이라는 다소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일베 사이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세월호 희생자 비하 등으로 사회적 논란을 야기했다. 이 후보측은 모니터링 차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일베 게시물을 보는 것은 회원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네티즌은 “모니터링 차원이면 게시글과 댓글 썼는지 안 썼는지 공개 하던지. 가입까지해서 모니터링 한다는 사람 별로 없다. 모든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없이 네거티브라고만 하는 것은 이 후보답지 않은 태도”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하, 김희선과 의외의 친분 인증 “22년 지기”

    정준하, 김희선과 의외의 친분 인증 “22년 지기”

    방송인 정준하가 절친 김희선과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24일 방송인 정준하(48)가 SNS를 통해 배우 김희선(42)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의 희선이. 22년 지기. 로라와 우아진”이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로라는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여장을 하며 붙은 별명이다. 우아진은 지난해 방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김희선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와 김희선이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나란히 헤어밴드에 귀걸이를 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KSTAR ‘식신로드 4’에 출연 중으로, 오는 26일 첫 방영되는 JTBC 새 예능 ‘히트맨’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희선은 지난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이후,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인룸’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만금지구에 자율주행차 전진기지 추진

    일자리 2만개·매출 10조 기대 새만금지구에 자동차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지구에 자율주행차 전진기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내년부터 5년간 총 3000억원을 들여 상용차 자율주행과 관련한 융복합 기술 개발·시험인증 기반구축·산업 밸리 조성·서비스산업 육성 기반 조성 등을 진행하는 것이다. 도는 이미 자율주행기반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을 중앙부처에 제안,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드넓은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새만금이 이를 수행하는데 최적지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군산과 완주에 이미 상용차 공장이 자리잡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자율주행차 선도 도시로 조성하는 데 지역적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자체 평가다.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자동차 부품기업 100개사를 육성해 2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10조원의 자동차·부품 매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규모는 2015년 30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2025년 960억 달러, 2035년에는 290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핸들·브레이크·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한다. 센서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 장애물을 피하고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 경로를 선택해 자동으로 주행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수원화성문화제, ‘경기도 대표관광축제’ 인증

    수원화성문화제, ‘경기도 대표관광축제’ 인증

    올해로 55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가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인증받았다.수원시는 23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축제 담당자 워크숍에서 경기도로부터 ‘2018 경기도 대표관광축제’ 인증패를 받았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앞서 지난해 11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수원화성문화제를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선정했다.‘경기도 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대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것이다. 도내 지자체가 개최하는 축제를 ‘대표’, ‘우수’, ‘유망’ 등 3등급으로 구분해 선정했는데, ‘수원화성문화제’는 가장 높은 등급인 ‘대표’ 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 열린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에는 관광객 75만여명이 찾았다. ‘시민추진위원회’가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기획해 ‘시민 중심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행궁을 지나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재현돼 주목을 받았다. 수원시는 지난 4일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 55회 수원화성문화제 준비에 돌입했다. 수원화성문화제추진위원회는 2018년을 ‘시민 중심형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해로 만들 계획이다. 추진위원회가 기획·제안한 프로그램을 20개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수원·서울·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조대왕능행차 재현(6~7일)은 지난해와 같이 서울 창덕궁에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진행된다. 송영완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은 “2018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경기관광축제 대표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도 내실 있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섹션’ S.E.S 바다-슈, 최초 품절녀 걸그룹 등장 “대화 주제가...”

    ‘섹션’ S.E.S 바다-슈, 최초 품절녀 걸그룹 등장 “대화 주제가...”

    유부녀가 된 요정 S.E.S 바다, 슈가 시청자를 만난다.23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품절녀가 된 요정들 S.E.S. 바다, 슈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최초의 품절녀 걸그룹 S.E.S. 이날 멤버 바다는 “먼저 결혼한 슈와 유진 때문에 소외감을 느꼈다”면서 “이제는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20년 전과 달라진 대화 주제와 거침없는 단어 선택으로 품절녀가 됐음을 인증한 S.E.S는 특히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연예인병(?)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활동 당시 공중파 방송에 출연이 정지당한 사연과 함께 당시 아이돌의 금기 사항을 거침없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여전히 빛이 나는 S.E.S 바다, 슈와의 인터뷰 현장은 이날(23일) 오후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시 , 파워반도체·청정공기산업 선도 도시 육성

    부산시가 파워반도체와 청정공기 산업 육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서 파워반도체와 청정공기 2개 분야에서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돼 23일 밝혔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국비 등 46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부산시는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구축 사업과 청정공기산업 기업육성 및 신시장 창출 기반구축 사업에 각각 250억원과 21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파워반도체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존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전력을 조정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반도체를 말한다. 앞으로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풍력,태양광 등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파워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것산업부와 부산시는 파워반도체 세계시장을 조기 선점하고자 국책사업으로 ‘파워반도체 상용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시도 자체사업으로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를 건립 중이다. 부산시는 이와함께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가 구축되면 파워반도체 개발부터 신뢰성 검증,상용화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공기 산업은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산은 관련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이 밀집해 있고 전후방산업(기계부품,자동차,조선,항공 등)도 발달해 관련 산업 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부산시는 청정공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관련 장비를 갖춰 시험·인증·실증,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 협의와 내년도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국비 지원규모가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11월 결혼’ 홍윤화 다이어트, 14kg 감량 인증...“이제 16kg 남았다”

    ‘11월 결혼’ 홍윤화 다이어트, 14kg 감량 인증...“이제 16kg 남았다”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홍윤화가 혹독한 다이어트로 14kg 감량에 성공했다.23일 코미디언 홍윤화(31)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서 파전이 땡기지만 오늘 운동도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보다 갸름해진 얼굴의 홍윤화가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손에 아령을 쥔 채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앞서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 유튜브 등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홍윤화는 해시태그로 “건강한 다이어트 중. 맛있게 다이어트 중. 현재 14키로 빠짐. 16키로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월 17일 5살 연상 코미디언 김민기와 열애 8년여 만에 결혼한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A, 지역축제의 장 ‘아이마켓서울유’ 장터 열어

    SBA, 지역축제의 장 ‘아이마켓서울유’ 장터 열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한국체육산업개발(주)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아이마켓서울유’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마켓서울유 장터는 서울시 중소기업 200개사 내외가 참여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1시~오후 9시에 열린다. 사회적경제기업 및 서울어워드우수상품 등 서울형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공간을 비롯해 휴식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하이서울패션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BA 측은 장터 개최에 앞서 참여 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주소지가 서울인 서울소재 중소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이 선정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서울어워드우수상품 인증 보유 기업에는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5월 2일까지 SBA유통센터 홈페이지 ‘사업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유통센터 김용상 본부장은 “주민,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등 자치구 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의 우정’ 탁재훈, ‘성덕’ 장승조 애정 공세에 뒷걸음질

    ‘1%의 우정’ 탁재훈, ‘성덕’ 장승조 애정 공세에 뒷걸음질

    KBS2 ‘1%의 우정’의 새로운 우정 멤버 장승조가 알고 보니 탁재훈의 성덕(성공한 덕후)이었다.지난 21일 방송된 ‘1%의 우정’에서는 탁재훈을 향한 장승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탁재훈과 장승조는 삶의 방식에서부터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든 것이 혼자인 탁재훈의 일상과는 반대로 장승조는 주변에 항상 사람들이 북적인 것. 탁재훈은 혼자 밥을 먹고, 카페에 가고, 사우나에 가며 ‘외톨이’ 라이프를 즐겼다. 특히 탁재훈은 “혼자인 것이 심심할 때가 있지만 그걸 못 견디면 사람을 만나야 하니까”라며 ‘홀로 라이프’에 만족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승조는 언제 어디에서나 친구들을 만났다. 무엇보다 장승조는 시도 때도 없이 핑크색 셀카봉으로 셀프 동영상을 찍으며 일상을 기록해 VCR을 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장승조는 “형들과 특히 잘 맞고 어울린다”며 형님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 탁재훈과 장승조의 첫 만남에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장승조는 탁재훈을 만나러 가는 길에 공룡 풍선을 사는가 하면 동물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한 탁재훈과 달리 장승조는 쾌활한 성격으로 만나자 마자 “형님이라 부르겠다”고 다가갔다. 하지만 탁재훈은 “말을 놓으세요”라는 장승조의 말에 아니라며 뒷걸음질쳐 웃음을 유발했다. 장승조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20년 넘게 봐 와서 익숙했다”며 성덕임을 인증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장승조는 갑자기 셀카봉을 꺼내 들더니 개인 방송을 찍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장승조는 “지금 탁재훈 형님을 만났습니다”라며 해맑게 웃음 지었다. 한편 이를 본 탁재훈은 당황해 “아직 만난 지 30분도 안 됐는데”라며 촬영을 거부했다. 하지만 “아내한테 자랑할 거예요”라는 말에 “안녕하세요”라며 은근슬쩍 카메라 앵글을 보며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함께 셀카를 찍자는 장승조의 말에 어색하지만 미소를 지었다. 장승조는 탁재훈을 위해 도시락까지 직접 싸와 눈길을 끌었다. 장승조는 냅킨까지 챙겨주며 탁재훈을 챙겼으나 탁재훈은 누군가의 보살핌도 어색한지 안절부절 못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탁재훈과 장승조의 VCR을 본 안정환은 “보통 형이 주도하는데, 여기는 동생이 주도하네요”라며 두 사람의 반대된 역할에 신기함을 드러냈을 정도다. 김희철은 장승조의 요구를 은근히 다 들어주는 탁재훈의 모습을 보고 “탁재훈과 친분이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탁재훈이 엄청 노력하는 게 보인다”라며 놀라워했다.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동 전통차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전통차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째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IAHS 국제포럼에서 전통차농업에 대한 GIAHS의 공식 인증서를 전달했다. FAO는 2002년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 시스템과 생물 다양성 등을 보전하기 위해 GIAHS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20개국 50개 농업유산이 등재돼 있다. 우리나라는 2014년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이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다. 차농업 부문으로는 국내 처음이자 세계에서는 일본 1곳, 중국 2곳에 이어 네 번째다. 하동 전통차농업은 12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지리산 등 산사(山寺)의 차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자연과 어우러진 차밭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지역주민의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법으로도 유명하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토익 대체할 어학 검증시험 ‘지텔프’ 눈길

    토익 대체할 어학 검증시험 ‘지텔프’ 눈길

    지난 3월 토익 갑질 논란 대안으로 한국토익위원회가 토익 시험 성적 발표일을 단축하면서 수험생 중 절반 이상의 수험생들이 10% 추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공인영어시험인 경우 대기업과 공공기관 채용에서 지원자들의 어학능력 검증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시험에 응시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대다수이다. 현재 한국토익위원회가 발표한 개선 사항에는 토익 성적을 다음 회차 접수 전 확인할 수 있도록 성적 발표일을 당기고 정기시험 접수 기간 연장, 환불 수수료 인하, 기초생활수급자 응시료 무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토익 이외에 공무원, 군무원 영어 대체 시험으로 활용되는 지텔프 시험접수 규정 또한 눈길을 끈다. 지텔프의 경우, 공인영어시험 중에서 시험응시일로부터 5일 후 성적 결과를 가장 빨리 공지하기 때문에 수험자 선호도가 높다. 또한 토익과 다르게 수험자 편의를 위해 성적확인 후 다음 회차 정기시험 접수가 가능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대출받은 재학생, 졸업생 응시료 할인과 군인할인, 대학생 할인(지텔프 졸업인증 적용 대학), 할인 응시권 등 다양한 응시료 할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덕화, 낚시 인생 60년 자부심 “낚시인 700만 시대, 등산인 이겼다”

    이덕화, 낚시 인생 60년 자부심 “낚시인 700만 시대, 등산인 이겼다”

    배우 이덕화가 남다른 낚시 철학을 설파했다.이덕화는 19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깊은 내공의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 이덕화는 낚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이 옷이 가장 편하다”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낚시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로 예능 전성기를 맞은 이덕화는 이날 방송에서 “낚시인 700만 시대다. 등산인을 이겼다”며 쏟아지는 낚시인들의 인증샷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덕화는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이경규와 래퍼 마이크로닷을 언급하며 “이경규는 매우 실력이 뛰어나다. 어복이 좋다. 나는 경력이 오래됐는데도 많이 못 잡는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낚시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시어부’ 출연진 외에 연예계 숨은 낚시 고수들이 있느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이덕화는 “이태곤, 주진모, 김래원, 이하늘이 잘 한다”며 본인의 뒤를 이을 만한 고수가 있느냐는 추가 질문엔 “다 비슷비슷하다. 마이크로닷은 부시리 낚시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잡고기를 싫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덕화는 “상어는 잡어”, “어복도 실력” 등 남다른 낚시 철학이 담긴 어록을 탄생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그의 공식적인 낚시 경력은 55년이지만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따라간 것까지 치면 60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덕화는 “10년째 해양수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큰 성과가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며 “하지만 요즘 배 사고가 자꾸 나서 불안하다. 낚시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덕화는 채널A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친분 인증 “미안하고 사랑해”

    사유리, ‘반말사건’ 배현진과 친분 인증 “미안하고 사랑해”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을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사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 타임.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사랑하는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며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사유리는 2013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출연해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배현진과의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사유리는 “어린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 배현진씨가 ‘사유리!’라고 반말로 자신을 불러 당황해 ‘몇 살이에요?’라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배현진은 사유리보다 4살 어린 1983년 11월 6일생이다. 사유리는 “배현진의 나이를 알고 ‘내가 4살 때 너는 이 세상에 없었다’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이어 “화를 버럭 낸 이후 존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국민은행 앱 ‘리브’ ATM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은 간편뱅킹 앱 ‘리브’(Liiv)를 이용한 자동화기기(ATM) 출금에 대해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영업시간 외 출금은 수수료를 부과했다. 리브는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다른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대출·외환·결제·선물하기·교통충전 등을 할 수 있다. 최근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롯데카드 ‘아임’ 맞춤형 4종 추가 출시 롯데카드는 고객을 중심에 둔다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선보인 ‘아임’(I’m) 카드 시리즈 4종을 추가 출시했다. 이 카드는 고객 소비성향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 출시된 아임 시리즈는 ▲교육과 먹거리 혜택을 담은 ‘아임 하트풀’ ▲직장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아임 치어풀’ ▲주유 할인 혜택 등 1코노미를 위한 ‘아임 조이풀’ ▲통신·관리비 등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임 그레잇’이다.●대신증권 신규 거래 고객 최고 24만원 대신증권이 12월 14일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 대상으로 ‘24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이 다른 증권사 보유 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으로 대체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24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한다. 순입고금액이 5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1000만원은 3만원, 5000만원은 7만원, 1억원은 10만원, 3억원은 15만원, 7억원은 24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HTS, MTS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 대통령상 재인증받은 ‘전주대사습놀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 복원이 확정됐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6일 2018년도 공연전통예술 분야 정부 시상 계획에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복원을 확정, 발표했다. 2016년 대사습보존회 이사의 심사 비리와 보존회 내부 다툼 등의 사태로 대통령상 시상이 취소된 지 1년 만이다. 지난달 재구성된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보존회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견제와 균형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정통성과 역사성에 중점을 둬 개최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모피 탓에 학대받는 여우들…고도비만에 눈병까지

    모피 탓에 학대받는 여우들…고도비만에 눈병까지

    좁고 어두운 철장 안에 갇혀 가죽이 접힐 정도로 살이 찌고 눈은 세균에 감염돼 앞도 잘 볼 수 없게 된 여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핀란드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위한 정의’(Oikeutta elaimille)가 비밀리에 촬영해 공개한 이번 조사 영상은 핀란드 서부 지역에 있는 여우털 모피 농장들의 실태를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에서 어떤 은빛 여우는 좁은 우리 안에서 너무 살이 쪄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고 또 다른 여우는 눈에 세균이 감염돼 빨갛게 부어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며 좁은 우리 생활에 다리가 변형된 모습도 보인다. 일부 여우는 좁은 우리에 갇힌 탓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당시 현장을 조사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주장한다.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야생에서 암컷 여우의 체중은 3.5㎏ 정도밖에 안 나가지만 농장에 있던 어떤 여우는 체중이 19㎏을 넘었다”면서 “모피 경매에서 비싼 값에 팔기 위해 평균 체중보다 5배 이상 무겁게 사육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생동물 전문가 크리스 팩햄은 이번 영상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이는 지난 몇 년간 우리가 ‘여우는 사육에 적합한 동물이 아니다’고 말한 게 사실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 영상은 사육장 면적과 위생 상태, 먹이 등 유럽연합(EU)의 동물 복지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세계적인 핀란드 모피 경매업체 ‘사가 퍼’(SAGA furs)의 인증을 받은 농장이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더한다.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모피 농장에서조차 여우들이 이런 열약한 환경 속에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다른 일반 농장에 사는 여우들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음은 불보듯 뻔하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네셔널(HSI) 영국지사의 클레어 배스는 “인도주의적인 모피 생산 같은 것은 없다. 따라서 여우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모피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해마다 5000만 마리에 달하는 동물이 모피 때문에 학대 속에 희생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모피 산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구찌를 시작으로 많은 패션 브랜드가 모피 사용을 중단하는 데 동참하고 있으며, 영국, 북아일랜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에서는 모피 거래 자체를 법으로 금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모피 판매를 전격 금지하는 법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기도 했다. 사진=Oikeutta elaimill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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