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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바꼭질’ 엄현경, 센스 넘치는 본방사수 인증샷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 엄현경, 센스 넘치는 본방사수 인증샷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 엄현경이 재치 있는 첫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 (연출 신용휘, 극본 설경은)’에서 딸 셋 편모 가정의 맏이이자 메이크 퍼시픽 화장품 방문판매원 하연주 역을 맡은 엄현경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엄현경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안녕하세요 MBC 주말 특별 기획 숨바꼭질에서 하연주 역할을 맡은 엄현경입니다. 첫 방송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귀여운 손하트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미리 인사를 건넸다. 엄현경이 분한 하연주는 흙수저의 아이콘으로 제 한 몸 챙기기 보다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긍정형 또순이로 사실혼 관계인 태산그룹 수행기사 겸 비서 차은혁(송창의)과는 위태로운 로맨스를, 또 메이크 퍼시픽의 전무인 민채린(이유리 분)과는 운명의 라이벌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오후 8시 45분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폰에 신분증 올렸는데 왜 안되는겨”…간편뱅킹, 참 어렵다

    “폰에 신분증 올렸는데 왜 안되는겨”…간편뱅킹, 참 어렵다

    “스마트폰에 주민등록증을 올려뒀는데 인식이 안 돼 계좌를 못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고객센터에 접수된 한 어르신의 질문이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회원 가입을 하려면 신분증을 촬영해야 하는데 이 단계를 넘어가지 못한 것이다. 해당 고객은 화면에 뜬 네모난 틀에 맞춰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을 모르고 신분증을 스마트폰에 올려만 뒀다고 한다. 젊은 층은 익숙하게 넘어가는 회원 가입 과정조차 어르신들에겐 만리장성을 넘듯 어려운 고비다.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소유 금지) 규제 완화 논의가 진행되면서 인터넷 은행이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노년층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혼자서 앱을 이용하기 힘들다. 돈을 맡기면 이자를 더 주고 돈을 빌릴 때도 이자를 싸게 받는다는 인터넷 은행을 이용하고 싶지만, ‘앱’이라는 장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많은 것이다.2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출범 이후 고객센터에 접수된 질문을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 고객은 앱 이용방법과 가입 방법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았다. 노년층은 우선 계좌를 만들기 위해 본인 인증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는 단계부터 쉽지 않았다. 반면 20대는 캐릭터 카드와 이벤트·혜택 관련 문의가 많았고 30~40대는 예·적금과 대출 등 상품 관련 질문이 많았다. 50대 이상 고객들은 “바이오인증 등록을 하려고 하는데 기기에 등록이 안돼 있다고 한다”는 질문도 자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지문등록을 해놓는 경우가 많지만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 종류 중 스마트폰 내에서 번호가 생성되는 ‘휴대폰OTP’가 있는데 “이걸 선택하면 휴대폰을 집으로 하나 더 보내주는 것이냐”는 귀여운(?) 문의도 있었다. 전화로 해결이 안 될 땐 원격 접속을 해달라는 문의도 많다. 직원이 직접 PC나 스마트폰에 원격으로 접속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인터넷 은행들은 고객들이 더 쉽게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영업점이 없는 인터넷 은행은 앱 하나만으로 모든 지점의 역할을 대신해야 한다. 고객이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 인터넷 은행 산업의 미래가 어두워진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궁금증을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풀어주는 ‘상담 챗봇’을 지난 6월 내놓았다. 카카오뱅크 출범 이후 고객센터에 가장 많이 접수된 질문은 “한도계좌 해제”였다. 모바일로 계좌를 만들어 본 사람들은 이체 한도가 오프라인 통장보다 적었던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모바일로 입출금통장을 만들면 ‘한도계좌’가 돼 이체·출금 한도가 제한된다. 하루에 이체 200만원, 자동입출금기기(ATM) 출금 100만원 등이다. 한도계좌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일반 고객들은 인터넷 은행 출범 초기에 “이체 한도가 적다”, “출금이 안 된다” 등의 질문을 자주 했다. 한도계좌 해제를 위해서는 공과금 고지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자 카카오뱅크는 챗봇에서 한도계좌 해제방법을 동영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챗봇으로 해결이 안 되면 곧바로 상담원 연결도 가능하다.케이뱅크는 50대 이상 고객들의 상담내용을 빅데이터 분석해 ‘눈높이 교안’을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노인복지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교안은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트렌드,모바일 뱅킹의 특징과 서비스 소개,금융의 미래 진화 모습,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상품한눈에를 통한 금리비교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꿀팁’을 담았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모바일 금융에 대한 시니어 고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프로세스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CFP, AFPK 디지털 인증서 앱 출시 “국내 자격증 중 최초”

    CFP, AFPK 디지털 인증서 앱 출시 “국내 자격증 중 최초”

    기존 인증서의 불편함 해소.. SNS 활동 시 연동하여 활용 가능해지난 7월, 한국FPSB는 CFP, AFPK인증자를 위한 디지털 인증서 앱을 출시했다. 그 동안 CFP, AFPK 인증자에게는 종이로 된 인증서와 명함크기의 플라스틱 인증카드가 제공됐지만, 종이 인증서는 크기가 A4 크기로 돼 휴대성이 떨어진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증카드는 명함사이즈로 지갑에 넣어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었으나, 지갑의 마찰 등으로 인하여 프린트된 내용이 지워지기도 해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지갑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불편함이 가중됐다. 디지털 인증서는 이러한 기존 인증서 및 인증카드의 불편함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FPSB는 CFP, AFPK 인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인증서 앱을 개발하여 누구나 쉽고 휴대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SNS활동 시 CFP, AFPK 자격인증자가 개인재무설계 분야의 전문가임을 나타낼 수 있도록 디지털 인증서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도 연동되도록 했다. 한국FPSB 관계자는 “최근 SNS활동을 통한 마케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개인 프로필에 CFP, AFPK 자격인증자로 허위 기재해 활동하는 일반인들도 늘어 금융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며 “상표권 사용위반에 대한 신고도 접수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들이 SNS상의 개인프로필만 보고 믿을 것이 아니라 디지털인증서를 통해 CFP, AFPK 자격인증자임을 확인하고 한국FPSB가 인증한 개인재무설계 전문가들에게 상담 받으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두준 24일 입대, 소속사 측 “국방 의무에 최선 다할 것”

    윤두준 24일 입대, 소속사 측 “국방 의무에 최선 다할 것”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24일 입대했다. 24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리더 윤두준이 24일 오후 1시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 가족들, 어라운드 회사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들어갔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 대중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윤두준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 앞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고 덧붙였다. 윤두준은 최근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함게 의무경찰에 지원했으나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로 인해 윤두준이 출연 중이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는 2회 앞당겨 총 14회로 종영하게 됐다. 윤두준은 입대 전날까지 드라마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촬영이 끝난 뒤 늦은 시간에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 모여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입니다.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리더 윤두준이 금일 24(금) 오후 1시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가족들, 함께하는 어라운드 회사 직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팬분들, 대중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윤두준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여러분 앞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려지는 해조류 활용한 천연염색 기술 개발 성공

    경북도가 ‘바다 쓰레기’로 취급되는 해조류를 활용한 천연염색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도는 23일 포항테크노파크(AV회의실)에서 ‘동해안 해조류 천연염색 기술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갖고 관련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시제품은 ?친환경 색연필 ?기능성 성인용 기저귀 ?3D프린트 필라멘트사 등으로, 특히 ㈜)신우PC가 개발한 기능성 성인용 기저귀는 의류, 섬유의 시험·검사·인증 전문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성능시험 결과, 항균 및 악취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5월 바닷가에 밀려오는 해조류를 활용해 천연염료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지금까지 폐해조류 클로로필 녹색안료를 활용한 천연착색도료 제조방법 등 3가지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했다. 이 가운데 1개 기술은 최근 특허등록도 마쳤다. 도는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천연염료 대량 생산 시설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포항 등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에는 매년 3000∼4000t 가량의 해조류가 발생하고 있어 수거, 운반, 폐기물처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김세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해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천연염색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엘제이, 류화영 사진 유출 “사랑하는 사람” 류효영 “지워요” 호소

    엘제이, 류화영 사진 유출 “사랑하는 사람” 류효영 “지워요” 호소

    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41)가 배우 류화영(25)과의 사적인 사진들을 유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엘제이는 23일 자신의 SNS에 “항상 고마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 등의 글과 함께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량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거나 여행을 떠난 모습,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또 엘제이는 얼마전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한 이하늘을 언급하며 “형님 감사합니다.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내편 류화영’이라고 저장된 상대방이 “자기야. 똥 잘 쌌어?”라고 묻는 문자 대화도 캡처해 공개했다. 엘제이는 1977년생으로 만 41세, 류화영은 1993년생으로 만 25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6세다. 류화영 사진 유출에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은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 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지워요”, “오빠 진짜 너무 하시네요. 다들 오해하고 전화 오고 그러잖아요. 아무리 친해도 마음대로 오해할 만한 사진 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겼지만 삭제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인증수여식 개최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인증수여식 개최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위 기업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는 삼성전자(스마트폰 부문), 경동나비엔(콘덴싱가스보일러 부문), 시몬스(침대 부문), 그래미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 SK플래닛 11번가(오픈마켓 부문) 5개 기업이 황금나비상을 수상했다. 황금나비상은 5년 이상 1위에 오른 브랜드 중 지속적으로 웰빙기능을 개선하고 소비자 평가가 높은 상품 및 서비스에 주어진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으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고객충족성(Satisfaction), 사회적책임(Social Responsibility) 5개 차원의 HESSS 평가모델을 통해 웰빙 만족도 1위 기업(브랜드)을 매년 발표한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조사하여, 소비자에게는 객관적인 웰빙 정보와 소비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웰빙 상품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KS-WCI는 웰빙기능성, 시장 조사 등을 통해 112개 상품군(36개 서비스 포함), 376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7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5월부터 6월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이 날 인증수여식에는 1위에 선정된 21개 상품 및 서비스 부문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스마트폰 부문), 경동나비엔(콘덴싱가스보일러 부문)은 1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한국소비자웰빙지수가 시작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시몬스(침대 부문), 그래미 여명808(숙취해소음료 부문), 삼성전자(세탁기 부문)가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브란스병원(종합병원 부문)이 12년 연속 1위를, 청호나이스(정수기 부문), 일동후디스(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가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SK플래닛 11번가(오픈마켓 부문), 락앤락(주방용밀폐용기 부문)이 10년 연속, 삼성전자(김치냉장고 부문)가 8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K매직(오븐 부문)이 7년 연속 1위를, ZEN한국(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이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냉장고 부문)가 5년 연속 1위를, The-K예다함상조(장례서비스 부문),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베이커리 부문)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에어컨 부문)가 2년 연속 1위에 이름이 올랐으며, SK매직(전기레인지 부문), 에몬스가구(가정용가구 부문), 대상 홍초(식초음료 부문), 삼성전자(진공청소기 부문)가 신규로 1위에 선정되었다.2018년 KS-WCI는 67.89점으로 전년 대비 0.60점 상승하였고, 최근 3년간 상승 추세에 있다. 차원별 KS-WCI를 살펴보면, 전년대비 모든 차원이 소폭 상승하였으며, 특히 ‘사회적 책임’(66.68점)이 다른 차원 대비 큰 폭(+2.50점)으로 상승하였다. 웰빙 상품 중 웰빙점수가 가장 높은 부문은 침구(70.17점)이며, 다음으로 유아용품(70.10점), 식품(69.51점), 건축자재(69.38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웰빙점수가 가장 낮은 부문은 가구(65.81점)로 나타났다. 웰빙점수는 대부분 상품 및 서비스에서 전년 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건축자재는 전년보다 2.25점이나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웰빙서비스에서 웰빙점수가 가장 높은 부문은 의료/보건서비스(70.34점)이며, 그 다음으로 통신판매업(69.32점), 통신서비스(68.99점), 금융(68.86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비스 산업군에서 웰빙점수가 가장 낮은 산업은 렌탈서비스(65.52점)로 나타났다.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웰빙을 통해 삶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3.57점)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는 ‘산업의 발달은 웰빙생활을 하는데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친다’(3.46점), ‘나는 웰빙생활을 위해 추가/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3.4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반수 이상의 소비자들은 삶의 만족을 위해서는 ‘정서적 행복’ 및 ‘물질적 안정’이 함께 우선시(51.6%)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삶에 대해서는 ‘지금의 즐거움보다는 안정적인 노후의 행복을 위해 투자’(58.3%)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비율이 다소 높았다. 소비자 관심분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소 가장 관심있는 분야로 ‘건강’이 36.6%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산관리/재산증식(21.8%)’, ‘노후’(15.0%), ‘자녀양육/자녀교육’(11.9%)의 순이었다. 전 연령에서 ‘건강’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4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중국] ‘인증샷’ 찍으려 몸싸움 벌인 中관광객들 (영상)

    [여기는 중국] ‘인증샷’ 찍으려 몸싸움 벌인 中관광객들 (영상)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픈 여행객 사이에서 ‘핫스팟’을 두고 싸움이 벌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윈난성(省) 리장에 있는 유명 관광명소인 옥룡설산에서는 이곳을 찾은 단체 관광객끼리의 몸싸움이 발생했다. 싸움이 벌어진 곳은 산소가 희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옥룡설산 4680m 지점으로, 이곳은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다. 당시 이곳에는 윈난성 쿤밍에서 온 단체 관광객과 푸젠성(省) 구톈에서 온 관광객이 뒤섞여 있었는데, 배경이 좋은 곳에서 서로 먼저 인증샷을 찍으려다가 싸움이 발생했다. 이 무리에 속한 사람들은 주먹으로 서로를 가격하며 격하게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해발 4680m 지점으로 경찰이 출동해 두 그룹의 싸움을 중재했다. 이들은 곧바로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잘못한 점을 인정했다. 이 관광객들이 법적 처벌을 받았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옥룡설산은 중국 남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돼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장소다. 현지 지방당국은 밀려드는 관광객 때문에 환경이 파괴될 것을 우려, 올초 일일 관광객수를 2만 8000명에서 1만 명으로 축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라오스 현지 맞춤형 새마을리더 초청 벼 재배 기술 교육

    라오스 현지 맞춤형 새마을리더 초청 벼 재배 기술 교육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라오스 농촌지역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성과증진을 위한 ‘2018 라오스 새마을시범마을 지도자 초청 벼 재배 기술교육’ 수료식을 지난 20일 재단 본부에서 개최했다. 라오스 현지정부가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을 위해 경북의 벼 재배 기술 공유를 요청하여 시행된 교육으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돈방포, 타드아싱홈, 막히아오 3개 마을주민 7명과 라오스 빡음구에서 초청된 공직자 1명, 총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현지 맞춤형 벼 재배 기술 교육을 위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각 시군(경주, 포항, 칠곡)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친환경 미생물 생산시설, 우렁이 농법 제초기술 등의 선진 농법을 체험했다. 또한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선진농가(한백황토쌀 작목반 이기식 대표)를 방문하여 드론을 이용한 약제 살포 시연회, GAP 인증 도정시설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지하 대표이사는“10일 간 진행된 금 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마을정신의 올바른 이해와 경상북도 선진 농가들의 성공경험, 사례들을 라오스 현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새마을 리더들의 실천을 통해 시범마을 농업기술 전파와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새마을의 이해, 현지 벼 재배 문제점 및 개선방향, 관리에 관한 전문교육 및 실습, 현장견학 그리고 한국을 이해할 수 있는 문화탐방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천구 ‘체력왕’에 도전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오는 31일까지 보건소 4층 금천체력인증센터에서 ‘제4회 금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는 “체력인증센터의 전문적인 체력 측정 과정을 통해 구민 스스로 운동과 건강관리 필요성을 체감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체력왕 선발대회는 근력·지구력 등 기초 체력을 측정해 연령대별 체력 우수자를 ‘체력왕’으로 인증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체력인증 ‘국민체력100’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대회는 연령대별로 청년부(만 19~34세), 중년부(35~49세), 장년부(50~64세), 노년부(65세 이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구는 부문별 최고 득점자 남녀 1명씩 총 8명을 ‘금천 체력왕’으로 선발, 상장과 부상을 준다.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예약하거나 금천체력인증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02-2627-2748) 신청하면 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새로운 실험의 터전 열려…자신만의 행복 찾길”

    “새로운 실험의 터전 열려…자신만의 행복 찾길”

    “물질적인 풍요가 과연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길 바랍니다.”김미경 비전화공방서울 단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비전화공방서울의 활동 목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을 우리말로 풀면 ‘전기와 화학물질 없는 공방’이다.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본래 비전화공방의 설립자는 일본의 후지무라 야스유키 니혼대 교수이다. ‘철학하는 발명가’라고 불리는 그는 일본의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자다. 2015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에서 후지무라 교수를 만난 후 서울에도 비전화공방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제안하면서 지난해 2월 서울혁신파크에 설립됐다. 후지무라 교수는 한 달에 한 번씩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비전화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제자인증과정’을 주관하고 있다. 농사부터 목공, 요리, 건축, 에너지, 철학까지 분야가 방대하다. 비전화공방서울은 만 19세 이상에서 30세 미만 청년들이 대상이다. 현재는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유리병에 야자 껍질 활성탄을 채워 비전화정수기를 만들기도 하고, 태양열을 이용해 식품을 건조하는 태양열식품건조기를 만들기도 한다. “돈을 주고 사면 되는데 힘들게 물건을 만들어 쓰는 게 어떤 의미가 있나”라는 질문에 김 단장은 “누군가는 주어진 물건을 사는 게 행복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본인이 어떤 것을 만들었을 때 행복할 수 있다”면서 “지금 우리 사회는 물건을 사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를 주지 않는다. 우리가 옳다는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사회적혁신파크는 새로운 실험을 할 수 있는 터전이다. 최근에는 파크 내에 15평짜리 카페를 직접 만들고 있다. 김 단장은 “아마추어들이 만들고 있기에 비용은 적게 들고 시간은 많이 들여서 튼튼히 만들고 있다”면서 “올해 12월쯤 완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서른이지만’ 왕지원, 신혜선 등장에 긴장..현장 분위기는 ‘반전’

    ‘서른이지만’ 왕지원, 신혜선 등장에 긴장..현장 분위기는 ‘반전’

    배우 왕지원이 신혜선과 친분을 과시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라이벌 관계로 대결각을 세우고 있는 왕지원과 신혜선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왕지원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왕지원은 신혜선의 허리에 팔을 두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왕지원과 신혜선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지난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태린(왕지원)의 바이올린 공연을 보고 감동한 서리(신혜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드디어 13년 만에 마주하게 된 두 사람. 서리의 존재를 알게 된 태린의 긴장하는 모습이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다. 열일곱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13년간 바이올린을 멈추고 잠들어 있던 ‘서리’와 달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한 ‘태린’. 바이올린을 두고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 온 그녀들이 13년 만에 재회, 과연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왕지원을 비롯해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예지원 등 대세 배우들의 연기 변신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사랑 받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 개 건강이 우선! ‘불금’도 반납, 반려견 피트니스

    내 개 건강이 우선! ‘불금’도 반납, 반려견 피트니스

    “대부분의 견주들은 반려견 운동을 산책하는 것으로 만족하는데, 그 점이 많이 아쉽다. 국내에서 반려견들의 정신적, 신체적 단련을 위해 함께 놀고 즐기면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변우진 수석코치)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반려견 피트니스 센터. 복잡한 도심 속을 살아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운동하고, 놀고, 배우는 곳이라 해서 지난 17일 저녁 이곳을 찾았다. 이날은 모든 직장인들이 열광한다는 ‘불타는 금요일’. 하지만 자신의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깟 불금쯤이야’라고 가볍게 여기는 견주들이 하나 둘 모였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기자를 놀라게 했던 두 가지. 첫째는 일부 애견카페에서 볼 수 있는 속칭 ‘개판 5분전 개들’과 많이 다르단 점이다. 서로 견제하고 싸우고 하는 개들 고유의 본능이 다소 진정돼 있었고 견주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둘째는 특유의 개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점이었다. 반려견 뿐 아니라 견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잘 조성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짧은 기간 동안 행동교정만을 위해 기존 훈련소에 반려견을 보내는 것과 달리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교육 받고, 교감을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했다. 수업 당 6마리가 정원이며, 전문 코치진 2명이 투입된다. 수업 시간은 한 타임당 50분간 진행되며 반려견들의 교육에 대한 ‘집중‘을 극대화하고 있다.최승애 대표는“이곳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들이 함께하는 50분이란 시간은, 일반 애견센터에서 반려견들이 하루 종일 놀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개들이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방해하지 않는 이유는 사회화 과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변우진 수석 코치가 지도한다. 변 코치는 미국 테네시 대학에서 반려견 피트니스 트레이너 교육을 받았다. 또한 반려견 운동 기구와 프로그램을 개발, 제작하는 핏포(FitPAWS)의 마스터 트레이너 인증도 갖고 있다. 평범한 것처럼 보이는 운동 기구들이 개들에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이날은 주로 도그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 앞다리 뒷다리 근육강화운동, 균형잡기 등 다양한 반려견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이곳에선 도심 속 반려견들이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울려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매너교육과 사회화 과정도 병행한다. 예를 들어 초인종 소리, 자동차 경적 소리 등과 같이 흔히 접할 수 있지만 반려견들이 놀랄 수 있는 소리에 일부러 노출시키고, 그러한 소리 대신 보호자의 행동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과 같은 교육이다.아프간 하운드 종인 자신의 반려견과 자주 이곳을 찾는다는 손종호씨는 “도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필요한 매너를 반려견과 함께 배우는 것이 매우 좋았고, 반려견의 전체적인 근육량 증대 및 앞다리 뒷다리 자세 교정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변 수석코치는 “반려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이곳처럼 반려견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잘 마련된 곳들 또한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가장 큰 목표는 이곳에서 반려견들과 견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기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영자 수영복 자태 당당히 공개한 이유 “내 자존감과 싸우는 것”

    이영자 수영복 자태 당당히 공개한 이유 “내 자존감과 싸우는 것”

    방송인 이영자가 당당하게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최현석 셰프와 2PM의 황찬성,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상의 편견을 마주한 6살 소녀 도연이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도연이의 엄마는 “제 딸의 한쪽 눈은 파란색입니다”라는 사연으로 등장했다. 어머니는 “시선집중은 기본이고 뒤에서 수군거린다. 인증샷을 찍자는 사람도 있다. ‘눈X 저거 병이지?’라고 묻는 할아버지도 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도연이 엄마는 “아기일 때는 모자를 씌우거나 얼굴을 엄마 쪽으로 하면 됐지만 이제 6살”이라며 편견을 마주한 부모의 설움을 토로했다. 부모도 가급적 외출을 피하고, 아이는 낯선 사람만 보면 울만큼 낯을 가리고 의기소침해졌다는 것. 특히 “나도 엄마처럼 눈이 검은색이었으면 좋겠다”며 울먹인 적도 있다고 말해 MC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이영자는 최근 화제가 된 수영복 자태 공개에 대해 “나도 내 몸매가 괜찮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도 끊임없이 사회적 편견과 내 자존감과 싸우는 거다. 당당하게 버텨보려고 벗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자는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과 함께 당당히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계약서 플랫폼 ‘글로핸즈’… “작성부터 서명까지 한 번에”

    글로벌 계약서 플랫폼 ‘글로핸즈’… “작성부터 서명까지 한 번에”

    글로벌 시대가 도래한 만큼, 이웃나라와의 교류가 확대되고 국내 사업자들의 무대가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는 비전으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글로벌의 ‘글로’와 돕다 라는 뜻의 ‘핸즈’의 합성어인 ‘글로핸즈’라는 회사가 바로 그 주인공. 글로핸즈는 전자계약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전자계약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로핸즈의 전자계약 서비스는 국내외 계약 당사자 간의 대면 없이 온라인에서 계약서 발송부터 본인인증, 서명날인, 계약서 검토 및 번역 등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를 통해 계약서의 작성과 검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중국어와 영어의 계약서 번역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로핸즈와 기존의 전자계약 서비스의 차별점은 계약서 작성부터 검토, 번역, 전자서명까지 계약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손쉽게 진행이 가능하며 한국-중국 간 계약체결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다양한 글자 크기와 글자체로 서명이 가능하며 텍스트, 날짜, 메모 등 문서 계약의 서명필드와 체크박스, 라디오박스, 드롭다운박스 등의 전자계약서를 위한 서명 필드까지 제공하며, 모든 서비스는 모바일과 태블릿에서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글로핸즈 최충열 대표는 “이메일도 무료인데 전자서명도 무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과 기업들의 글로벌 계약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안정성도 높여가겠다“며 ”현재 블록체인을 활용한 문서진본위여부 인증을 적용하고 있으며 중국을 필두로 동남아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글로핸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물리적 보안과 파일 암호화 전송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였으며, 한-중 양국의 계약 참여자의 개인 신분 인증이 가능하다. 서명 완료 시 계약 체결 시간, IP 기록 등이 포함된 감사추적인증서가 발급돼 법적 효력이 강화된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한편 글로핸즈는 2017년 창업진흥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창업허브에서 지원받고 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들이 카카오뱅크서 몰래 대출…은행 손 들어준 법원

    자신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로 아들이 몰래 인터넷 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은 것은 무효라며 아버지가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은행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상근 판사는 A씨가 카카오뱅크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신용불량자인 아들 B씨를 위해 자신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사용하게 했다. B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난해 9월 카카오은행에 비대면 방식으로 A씨 명의 회원가입 및 요구불 예금계좌 개설을 한 후 200만원을 대출받았다. 카카오뱅크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 사진 촬영 등 3단계 절차로 본인 인증을 했다. B씨는 A씨가 개통해 준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A씨의 주민등록증 원본을 촬영한 사진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인증 절차를 넘어갔다. 이후 다른 은행 기존계좌를 확인하는 절차도 A씨의 다른 은행 계좌로 1원이 입금되면서 표시된 인증단어가 무엇인지 물어 확인한 다음 이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통과했다. A씨는 “카카오뱅크가 비대면 실명 확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므로 대출 약정으로 인한 채무를 부담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전자금융업자가 취해야 할 실명 확인 방식 중 세 가지를 사용했으므로 본인 확인 조치 의무를 다 이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A씨는 다른 금융기관 계좌를 확인할 때 아들에게 인증단어를 알려주는 등 정보를 유출해 대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한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고경표, 입대 후 첫 근황 공개..더욱 훈훈해진 외모 ‘눈길’

    고경표, 입대 후 첫 근황 공개..더욱 훈훈해진 외모 ‘눈길’

    배우 고경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무 100일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경표가 짧은 머리를 하고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대 후 첫 근황을 공개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짧은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5월 21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23사단 철벽부대로 자대배치 받아 군복무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적 우수학생에 상장 몰아주기 막는다”…교육부, 학종 공정성 방안 발표

    “성적 우수학생에 상장 몰아주기 막는다”…교육부, 학종 공정성 방안 발표

    학부모들 사이에서 ‘깜깜이 전형’ 등으로 비판 받아온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현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을 간소화하거나 대학에 제공하는 내용을 줄이기로 했다. “일부 학생에게 몰아준다”는 지적이 있던 수상기록은 일부만 입시에 반영하고, 소논문과 봉사활동 특기사항 등은 적지 않게 된다.교육부는 17일 학종 공정성 제고 방안을 포함한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일부 학교가 지난치게 상장을 남발하거나 성적 우수 학생에게 상을 몰아주는 등 부작용을 지적받는 수상경력은 학생부에 현재처럼 기재하되 입시를 위해 대학에 제공하는 수상경력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학기당 하나씩 고등학교 3년간 총 6개까지 쓸 수 있게 된다. ‘자격증 및 인증취득상황’도 수상경력과 비슷하게 학생부에 현재처럼 적되 대학에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필 등 편법까지 등장시킨 소논문(R&E)활동과 교사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봉사활동 특기사항은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는다. 다만 봉사활동 시간(실적)은 현재처럼 기록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중 동아리활동에 적는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만 쓰도록 상한이 생겼다. 청소년단체활동의 경우 학교 밖 활동은 기재하지 않고 학교 교육계획에 따른 활동만 단체명을 적는다. 또, 교과학습 발달사항 아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적는 ‘방과 후 학교활동’은 쓰지 않기로 했다. 항목별 기재 글자 수도 줄어든다.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특기사항은 3000자에서 1700자로, 교사 간 기재격차가 있다고 지적받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1000자에서 500자로 줄었다. 교육부가 학생부를 손보긴 했지만 학종 불신이 심각한 상황에 나온 개편안 치고는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논문활동을 쓰지 않는 것과 일부 항목을 지금보다 간소하게 적는 것 외에는 사실상 달라지는 게 없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학종 자기소개서 개선방안도 내놨다. 4개 문항 중 학업 경험과 교내활동을 쓰는 1번과 2번을 합치고 분량을 총 1500자로 줄였다. ‘배려·나눔 등에 관한 실천사례’를 쓰는 3번과 대학별 자율문항인 4번은 각각 800자까지로 제한했다.이렇게 되면 자기소개서 총 분량은 3100자로 현재(5000자)보다 1900자 감소한다. 자기소개서를 허위로 작성했거나 다른 사람이 써준 사실이 확인되면 대학이 해당 학생을 반드시 탈락시키거나 입학을 취소하도록 바꿨다.현재는 0점 처리만 해 지원자가 미달하면 합격도 가능하다. 학종 교사추천서는 없앴다.교사가 학생을 관찰한 결과를 담은 학생부가 추천서와 마찬가지라는 교육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학종에서 지원자 한 명을 여러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다수 입학사정관제’와 입학사정관 회피·제척제도는 의무화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대전시도 조례 만들어 착한가격업소 지원한다

    대전시도 최근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며 시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고 나섰다. 17일 조례안에 따르면 매달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등에 갖가지 업소 관련 정보를 올려 손님 유치를 지원하기도 한다. 시가 착한업소에 인증 표지판을 제공하고 기자재 보급 및 구매비를 보조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는 내용도 있다. 또 쓰레기봉투 지원, 상하수도 요금 보조, 위생적인 소모품 보급, 소규모 시설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도움을 준 시민이나 모범 업소를 포상할 수 있는 조항도 있다. 조례는 입법예고 후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착한가격업소는 대전에 음식점 236, 미용업소 47, 세탁업소 7 등 모두 293곳이 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을 돕기 위해 조례를 만들었다”고 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예다지, ‘프리미엄 기능성도어’로 인천시 품질우수 지정 기업 선정

    ㈜예다지, ‘프리미엄 기능성도어’로 인천시 품질우수 지정 기업 선정

    ㈜예다지가 프리미엄 기능성도어로 인천시 품질우수 지정 기업에 선정됐다. 지난달 24일 인천광역시는 공산품 분야에서 품질우수제품 지정 40개 기업(62개 품목)을 선발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인천시 품질우수 지정 기업 선정은 품질우수제품 기업 대표 및 임직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공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인정한 품질우수제품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부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QR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 시 활용할 수 있다. 인천 QR인증(품질우수제품)은 인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및 공산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지정해 중소기업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인지도 높은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또한 품질우수 지정기업은 QR마크 사용과 함께 인천시로부터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전시회(서울국제 소싱페어) 우선 지원 △품질우수제품 국내 전시회 개별참가 우선 지원 △코스트코 코리아 전시·홍보전 우선 지원 △기타 전시·판매전,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특별판매전 우선 지원 △미추홀 아이마켓 입점 우선 지원 △인천 비즈오케이 기업홍보관 등록 지원 △인천시 각종 지원사업 우대 가점 부여 △경영안정자금 지원(2019년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 중)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다지는 공간과 공간을 유해세균으로부터 차단시켜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도어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품질우수제품 지정 기업에 선정됐다. ㈜예다지의 프리미엄 기능성 도어는 항균, 항곰팡이, 원적외선방출, 음이온 방출, 탈취효과 등 5가지 기능으로, 특히 매년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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