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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빅데이터 교육 개설’ 실무형 인재양성

    양천구, ‘빅데이터 교육 개설’ 실무형 인재양성

    서울 양천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빅데이터 입문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양천구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고, 29일부터 12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입문과정과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등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학습내용을 토대로 미니프로젝트를 수행,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을 수료한 우수한 프로젝트 팀에는 양천구에서 직접 상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한국경영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며 속도와 다양성의 증가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에 양천구 청년들이 발 빠른 대처로 세계로 뻗어가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K-방역차까지 동원… 도봉은 ‘재난대응 롤모델’

    K-방역차까지 동원… 도봉은 ‘재난대응 롤모델’

    ‘실내 전기차’로 1분에 최대 240㎡ 소독공간·바닥 동시 방역할 수 있어 효율적예배당 등 중소형 밀폐공간 제독 편리“노래방·PC방 등 고위험시설 철저 점검”“K-방역차가 코로나19로부터 도봉구를 지키는 방패입니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은 지난 19일 구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야쿠르트 전동 배달차 크기의 ‘K-방역차’로 직접 소독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구청장은 “사실상 코로나19의 방역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하고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코로나19를 차단하는 데 K-방역차가 최고”라고 말했다. 이날 복지관의 사무실과 복도 등 구석구석을 소독한 K-방역차는 실내용으로 고안된 전기차로 가로 1650㎜, 세로 1360㎜, 폭 760㎜의 크기다. 이 구청장은 “K-방역차는 옆면에 각 7개, 하단에 8개 스프레이노즐이 있어 1분간 최소 80㎡에서 최대 240㎡까지 소독할 수 있다”면서 “수평, 수직의 자동 노즐 운영으로 공간과 바닥을 동시에 방역하다 보니 사람이 분사할 때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K-방역차는 일반 가정용 전압으로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사용할 수 있다. 도봉구는 K-방역차를 1개월간 임대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K-방역차가 일반 승객용 소형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 승강장이나 열차뿐 아니라 교실, 예배당, 요양병원 등 중소형 밀폐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방역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어 경제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봉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구청과 구민회관 대관 시설 11곳, 자치회관과 마을커뮤니티공간 등 31곳, 공공문화시설 27곳, 공원 체육시설 및 여가시설 등 17곳, 청소년 및 복지시설 15곳 등 총 101곳의 시설 운영을 중단했다. 이 구청장은 “최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방문자 명단을 신속히 확보하고 검사를 안내하도록 했다”면서 “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 종사자 외부접촉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 안내와 노래방·PC방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이 구청장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모든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꼭 지켜주길 바라며 코로나19 재확산 기로에 있는 만큼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모임, 행사를 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 재난대응력이 뛰어난 도시에 인증하는 ‘롤모델도시’가 되기 위해 지난달부터 연구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틸만코리아, 수해지역 침수된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틸만코리아, 수해지역 침수된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독일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문 기업 틸만코리아가 수해 지역 내 침수된 자사 제품에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중 틸만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침수된 모든 제품의 ◆제품 상태 점검 ◆전기 안전 점검 ◆상판 관리 점검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제품 수리가 필요하여 부품이 필요할 시에는 현장에서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틸만코리아는 전국 어디에서나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특별 무상점검 방문 서비스’를 진행, 수해 피해로 제품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는 전국 어디에서든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님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피해를 입으신 고객분들께서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틸만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틸만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제조 공정 및 테스트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에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3회 연속 획득, 고용노동부 인증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조 등 43개 차종 1만 9217대 리콜

    푸조 등 43개 차종 1만 921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0일 한불모터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FCA)코리아, 비엠더블유(BMW)코리아,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 에이비케이,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1만 9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e-HDi 등 8개 차종 8612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과 좌석 등받이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하도록 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 푸조 3008 1.5 BlueHDi 등 10개 차종 3783대는 냉각수 호스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고, DS3 크로스백 1.5 BlueHDi 46대는 냉각수가 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1.5 BlueHDi 등 7개 차종 257대는 터보차저가 작동하지 않거나 냉각수 누수 가능성이 있다. 푸조 뉴 2008 1.5 BlueHDi 등 3개 차종 41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MKX 등 2개 차종 3530대는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KL) 1366대는 주행 중 동력을 잃거나 주차시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짚 랭글러(JL) 376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호스가 에어컨 부품과의 접촉으로 손상될 경우 제동거리가 늘어나 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G310R 등 2개 이륜 차종 935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바르트필렌 701 등 3개 이륜 차종 150대는 장기간 사용 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된다. 에이비케이에서 수입·판매한 RSV4 1000 등 2개 이륜 차종 83대,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타이거 1200 XCa 등 3개 이륜 차종 38대는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www.ca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 21일 조기폐장…부산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 21일 조기폐장…부산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1일 자정 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낮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해 고위험시설 점검강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의무화 등 강력한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지난 15일부터 1일 7명을 초과하는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19일에는 14명 확진자 발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관광지인 부산에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재확산이 우려됐다. 시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고위험시설 총 5556여 개소 중 684개(12%)를 표본으로 방역수칙 준수실태를 조사했다.그 결과, 전체 약 40%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을 준수하지 않고 일반적인 방역 수칙 미준수까지 포함하면 대다수(70%)의 시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특단의 대책으로 시 전역을 대상으로 21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우선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공적 집합·모임·행사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토록 했다.또 PC방, 뷔페, 클럽과 룸살롱 등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300인 이상 대형학원 등을 포함한 총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이용객 50%로 제한 운영하던 공공시설도 실내 국공립시설은 운영을 중단한다. 교회발 확산위험에 따라 고위험시설에 준하는 보다 더욱 강력한 집합제한 명령을 가동한다. 시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정규예배만 허용하도록 했다.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 12종에 대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하고, 프로스포츠 무관중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조치를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휴관, 휴원(가정보육) 권고조치하고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된다. 학교에 대한 전지역 원격수업은 21일까지 유지되며, 24일부터 31일까지는 등교 인원을 3분의 1수준으로 밀집도를 조정한다. 고교는 밀집도를 3분의 2로 조정한다. 9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교육부 권고에 따라 각급 학교 모두 3분의 2로 밀집도를 유지한다. 향후 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교육부, 방역당국, 전문가들 논의를 거쳐 밀집도 조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발 감염 차단을 위해 대형학원에 대해서는 31일까지 영업 중단하고 중·소형학원 집합제한 행정명령 발동 등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여름 휴가철 전국 최대 해수욕장이 밀집한 부산에 해수욕장을 통해 2차 감염의 확산 우려가 지속제기된 만큼, 강화된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21일 0시부로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일광, 임랑, 다대포 등 7개 해수욕장은 조기 폐장한다.여름철 많은 인파가 몰려 QR코드 인증을 활용해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는 민락수변공원에 대해서도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해수욕장과 같이 21일 0시부로 폐쇄하기로 했다. 조기폐장에 따라 파라솔, 샤워장, 간이 화장실을 철거하는 등 해수욕장 물놀이 편의시설 운영은 종료된다.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와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방, 경찰, 민간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요원 운영 등 안전관리는 이달 31일까지 지속 시행된다. 해수욕장 마스크 미착용 및 야간 취식제한 단속은 9월 30일까지 연장해 감염확산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확진자 발생 추이 등 상황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감염 확산 위험도에 따라 기간 연장 검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은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한 고비로 앞으로 몇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조치가 2차 대유행이라는 더 큰 파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점에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주택담보대출도 비대면이 대세되나…잇따라 관련 상품 출시

    주택담보대출도 비대면이 대세되나…잇따라 관련 상품 출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금융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대면 위주로 진행됐던 주택담보대출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케이뱅크는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케이뱅크 앱에 들어가 관련 링크를 누르면 된다. 당첨된 고객 1000명은 한발 먼저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경험할 수 있다. 케이뱅크의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은 대출 신청부터 입금까지 은행 방문 없이 진행된다. 필요한 서류는 소득증빙서류, 등기권리증 등 2가지다. 직접 제출할 필요 없이 사진 촬영, 등기번호 입력으로 인증할 수 있다.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 2일이고, 최저금리는 지난 4일 기준 연 1.64%, 최대한도는 5억원(대환 대출시)이다. 인터넷전문은행뿐 아니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서도 비대면 주담대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IBK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긴 하지만, 무방문·무서류 대출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은행이나 관공서를 방문할 필요가 없다. 대표가 본인이 단독 소유하고 거주 중이어야 한다. 저축은행 중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영업점 방문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대출 신청부터 서류 제출, 심사, 전자등기까지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다만 대환 대출이나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을 제외하고, 주택 신규 구매나 매매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비대면 주담대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여행갈 때 환전한 달러,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찾는다

    여행갈 때 환전한 달러,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찾는다

    금융위, 혁신 위해 금융 규제 일부 개선키로외국환거래 규정 개정해 환전액 편히 받도록국내 주식 소수단위 매매도 허용하기로여행객이 스마트폰 앱 등으로 환전한 뒤 이를 공항 인근 주차장이나 항공사 카운터에서 손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규정을 고치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은 해외 여행이 어렵겠지만, 향후 여행이 가능해지면 소비자 입장에서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주식처럼 국내 주식도 ‘주식 수’가 아닌 ‘금액’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정비 필요성이 입증된 금융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샌드박스제는 기업들이 혁신적 서비스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일정기간 유예 또는 면제해주는 제도다. 금융위는 다음달 중으로 외국환거래 규정을 개정해 은행 창구를 거치지 않고도 외화를 환전해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환전의 모든 절차를 은행이나 환전업자만 할 수 있어서 외화를 수령하려면 반드시 은행 영업점을 가야 했다. 하지만 바뀐 규정이 적용되면 온라인 서비스로 환전한 돈을 주차장 등 특정 장소로 배달받거나 공항 수속 카운터에서 건네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여행객 입장에서는 간편할뿐 아니라 온라인 우대 환율을 적용받아 유리하다. 이미 우리은행은 규제 샌드박스제를 통해 백화점 야외 주차장에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외화를 찾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금융위는 주식의 소수단위 매매 허용을 위한 규제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 주식은 특례가 적용돼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소수단위 투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액 단위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어 한 주당 300만원이 넘는 아마존 주식도 1만원어치만 살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국내 주식도 소수단위 주식 매매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모델을 검토해 규제 정비방안을 올해 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회사가 플랫폼에 기반해 알뜰폰(MVNO), 렌털 중개, 헬스케어 등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부수업무 규제 특례도 마련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산업에 금융사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려는 조치로 금융위는 앞으로 관련 규제 체계 전반을 검토하기로 했다. 망 분리 규제 합리화 방안도 규제 개선 대상이다. 금융위는 금융사에 별도로 구성된 금융기술연구소의 경우 망 분리 규제 예외를 인정하는 특례를 부여했다. 금융기술연구소가 금융업무 수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조직이라는 판단에서다. 금융위는 사이버 위협 수준과 네트워크 연계성이 높은 금융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인 망 분리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통한 보험 쿠폰 서비스, 다양한 방식의 추심 이체 출금 동의 허용, 비대면 거래 환경에 맞는 새로운 인증·신원 확인 체계 마련, 전자금융업 최소 자본금 인하 등도 규제 정비를 통해 추진된다. 혁신금융서비스 110건과 관련해 특례가 부여된 금융 규제는 모두 62개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 소수단위 매매 등을 포함한 14개 규제가 정비 방안이 필요한 대상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도 신설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형 노동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제도 신설

    노동존중특별시로 불리는 서울시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의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에 노력을 기울인 기업을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사업장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우수기업 인증제도를 신설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노동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마련이 됐지만 아직 적용대상이 한정적이며, 노동환경에서의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은 실제로 민간 사업장에 필요한 부분”이라며 “인증제도를 시작으로 민간영세사업장의 노동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 조례의 적용대상이 현재는 서울특별시와 소속 행정기관, 시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과 그 자회사에 그쳐서 아쉬운 부분이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민간부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생각으로 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마스크 집회 참석 논란 홍문표 “만남장소가 광화문일뿐”

    노마스크 집회 참석 논란 홍문표 “만남장소가 광화문일뿐”

    광복절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에 현역 의원으로 참석한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이 당초 지역 주민 3명 가량과 접촉했다고 해명했지만 그보다 많은 인원과 마스크를 내리고 찍은 기념사진이 SNS에 공개됐다. 홍문표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에서 상경한 집회 참가자 ‘3명 가량’이 접촉자 전부이며 전광훈 목사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통합당 소속 김헌수 홍성군 의원의 SNS에는 15일 홍 의원과 5명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올라왔다. 논란이 되자 현재는 해당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에는 김 의원이 “홍성에서 23명이 버스로 광화문에 다녀왔다. 집회 도중 홍 의원께서 햄버거를 사가지고 격려차 오셨다”고 말한 내용이 유출되기도 했다. 선거법 113조는 국회의원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실은 이에 대해 “당시 세명 정도로 생각했는데 추후 사진을 보니 5명이었던 것이며, 바로 다른 일정으로 자리를 떴고 이외 접촉자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홍 의원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광진구 보건소를 찾았으나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는 판정을 받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 햄버거 논란에는 “김헌수 의원이 나와의 친분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분이 준 간식을 다소 과장해서 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2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난 15일 지역구에서 올라온 몇 분이 서울 지리를 모른다고 연락해와 만나기 쉬운 장소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서 만난 것”이라며 “현장에는 4~5분 머물다 자리를 떴을 뿐 집회에 참석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거듭된 자기소개로 갑질논란 불거진 김문수 반응

    거듭된 자기소개로 갑질논란 불거진 김문수 반응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검사를 위해 동행을 권유한 경찰에게 핏대를 세우고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라며 실랑이를 벌인 영상을 올렸다가 갑질논란이 불거지자 “적반하장”이라며 반박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에 “저보고 갑질했다고 하는데, 언론 매체의 갑질 시비가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경찰이 다가오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느냐”며 “퇴근하는 사람들을 경찰관이 뭐 때문에 강제연행하려고 하느냐”며 소리를 질렀고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올렸다. 당시 경찰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A씨가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주소지로 찾아가 보건소로 연행하기 위해 다가선 것이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김 전 지사와 성창경 기독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에게도 검사를 권유했다. 그러자 김 전 지사는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라며 화를 냈다.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사랑제일교회 예배 다녀왔기 때문에 강제검진대상이랍니다. 119구급차로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가야한답니다.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습니까? 코로나 핑계로 이런 황당한 꼴을 당할 사람이 저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니 심란합니다”라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밀접 접촉을 하기도 했다. 차 전 의원이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집회 인증샷’에는 김 전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김 전 지사는 자가격리 중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를 향한 비판 목소리에 “마녀사냥이 무섭다”며 전 목사를 옹호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2011년 남양주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내가 도지사라는데 안 들리냐.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라며 소리를 친 전적이 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제대로 응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19 상황실 근무자 2명을 전보 조치 했다가 과잉 조치라는 비판을 받고 7일 만에 철회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우리금융·KT ‘금융·통신 결합’ 맞손

    우리금융·KT ‘금융·통신 결합’ 맞손

    우리금융그룹은 19일 KT그룹과 금융·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마이데이터 사업 협업에 집중해 금융과 통신 데이터를 결합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합작투자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또 공동인증체계를 도입해 비대면 금융거래 인증 과정도 간소화하고 내년에 도입될 마이페이먼트(지급지시 전달업) 제도를 위해 양사 계열사인 우리은행·우리카드와 BC카드가 협력한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인천 옹진 자월도, 개인비행체 사업 거점 도전장

    미래형 항공 교통수단인 개인비행체(PAV)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인천시가 관계기관 및 기업들과 힘을 모은다. 인천시는 19일 옹진군청에서 인천PAV컨소시엄, 옹진군,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과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옹진군 자월도 해상구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국토부의 안전성 인증과 비행 승인, 특별감항증명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파인증 등에서 혜택을 받는다. 인천시는 10곳 내외 경쟁 시도를 제치고 자월도가 선정되면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PAV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인천시는 2022년 자월도~덕적도~이작도 노선 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 인천항만공사와 연계한 인적·물적 자원 운송, 2024년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한 섬 여행 노선 개발 등 2025년 PAV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PAV 전문기업·인천테크노파크·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PAV 핵심기술 개발 과제 공모에서 당선된 뒤 PAV 시제품 제작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시제품을 공개하고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다. PAV의 잠재적 시장 규모는 2040년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김문수, 경찰 동행 요청에 “내가 의원 세 번 했다”며 거부

    김문수, 경찰 동행 요청에 “내가 의원 세 번 했다”며 거부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동행을 요청하는 경찰에게 ‘국회의원 세 번을 했다’고 내세우며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6일 국회의사당역에서 A씨와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경찰의 동행 요구를 받았다. A씨가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고 바깥을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강제 검진 대상인 A씨를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강제 연행하려 했으며, 김 전 지사와 또 다른 일행 1명에게도 같이 갈 것을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에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느냐”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김 전 지사는 경찰관에게 “혐의가 있든지 해야지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며 “사람을 뭐로 보고 말이야”라고 시종일관 반말 섞인 항의를 이어갔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신분증을 내보이며 경찰관에게 소속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경찰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임을 밝히자 김 전 지사는 “언제부터 대한민국 경찰이 남의 건강까지 신경 썼느냐”며 불쾌한 듯 자리를 옮기려 했다. 이에 경찰은 “A씨는 강제로 모셔갈 수 있는데, 두 분은 할머니(A씨)와 같이 오셨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거니 오해하지 마시라”고 답했고, 김 전 지사는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 내가 국회의원을 세 번 했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함께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한 채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011년 도지사 재직 시절 119에 긴급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도지사 김문수입니다”라며 소방관들에 관등 성명을 요구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차명진 밀접접촉 김문수 “내가 김문수!” 코로나 검진 거부

    차명진 밀접접촉 김문수 “내가 김문수!” 코로나 검진 거부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사진을 찍고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검사를 거부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승강장에서 경찰이 다가오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느냐”며 “퇴근하는 사람들을 경찰관이 뭐 때문에 강제연행하려고 하느냐”며 소리를 질렀고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올렸다. 당시 경찰은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A씨가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주소지로 찾아가 보건소로 연행하기 위해 다가선 것이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있던 김 전 지사와 성창경 기독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에게도 검사를 권유했다. 그러자 김 전 지사는 “내가 김문수인데 왜 가자고 그러냐고!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내가 국회의원 3번 했어!”라며 화를 냈다.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사랑제일교회 예배 다녀왔기 때문에 강제검진대상이랍니다. 119구급차로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보건소로 가야한답니다. 세상에 이런 “코로나 핑계 독재”가 어딨습니까? 코로나 핑계로 이런 황당한 꼴을 당할 사람이 저뿐만이 아닐 것이라 생각하니 심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과 밀접 접촉을 하기도 했다. 차 전 의원이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집회 인증샷’에는 김 전 지사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김 전 지사는 자가격리 중 광화문 집회에 참석해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를 향한 비판 목소리에 “마녀사냥이 무섭다”며 전 목사를 옹호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2011년 남양주 소방서에 전화를 걸어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내가 도지사라는데 안 들리냐.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라며 소리를 친 전적이 있다. 김 전 지사는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해 제대로 응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19 상황실 근무자 2명을 전보 조치 했다가 과잉 조치라는 비판을 받고 7일 만에 철회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마루창작소,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 오픈

    마루창작소,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 오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웹툰이 있다. 특히, 관공서나 지자체의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은 꾸준히 수요와 함께 다국어 버전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관광정보를 웹툰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인 코리아투어코믹스가 영어 버전에 이어, 중국어 버전이 런칭됐다. 코리아투어코믹스는 워드프레스 기반 반응형 웹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어디에서든지 최적화된 화면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웹툰 서비스로, 웹툰 전문 제작사인 마루창작소에서 제작한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코리아투어코믹스 중국어 버전에서는 기존 마루창작소에서 제작한 중국어로 제작된 웹툰과 함께 최근 경기관광공사에서 기획한 중국인 대상 관광 홍보 웹툰인 ‘쥬바오와 한바오의 경기도 탐험기(猪宝&憨宝京畿道历险记)’를 만날 수 있다. 웹툰의 제목에 걸맞게 경기도의 대표 관광지 17곳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17곳은 이천시(별빛정원 우주), 광명시(광명동굴), 수원시(수원화성), 의왕시(의왕 레일바이크), 포천시(허브아일랜드), 가평군(쁘띠프랑스), 양평군(두물머리, 세미원), 파주시(임진각 평화누리, 3땅굴, 도라전망대, 판문점), 고양시(원마운트, 현대 모터 스튜디오), 시흥시(웨이브 파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경기도투어버스인 EG투어버스가 포함돼 있다.특히 이 웹툰을 통한 스타트업간의 교류도 주목할 만한 점인데, 여행 빅데이터 기반 투어테크 스타트업인 라이크어로컬의 한국원워(韩国问我) 서비스 및 SNS채널(웨이보, 샤오홍슈)와도 연계 홍보되어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더불어 앞서 언급했듯 마루창작소는 새롭게 출간된 중국어 버전 말고도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다른 웹툰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에서는 국내 최초 연재형 관광정보 웹툰인 ‘조선손님유람기’를 포함해 울산큰애기(인스타툰),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주간> 홍보 등 수십여편의 관광 홍보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어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기반의 한류정보 웹툰 ‘코리안 프렌즈 : Korean Friends’, 울산큰애기, 횡성군 홍보 웹툰 등이 있다. 특히 Korean Friends의 경우, 해외 유력 매체에 소개된 이후 지속적으로 SNS 팔로워가 늘어나며 한국의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이다. 한편, 관공서 및 지자체 홍보웹툰 전문 제작사인 마루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고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선정받은 관광벤처기업으로, 최근 언택트의 흐름에 맞는 캐릭터 및 스토리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에 대한 실수요에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 이야기의 힘을 가진 관광 정보가 해외에도 뻗어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이텍스, 오르빗G5 직영 온라인몰 ‘세피앙몰’ 베이비페어 개최

    브라이텍스, 오르빗G5 직영 온라인몰 ‘세피앙몰’ 베이비페어 개최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기업 세피앙은 8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세피앙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피앙 베이비페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임산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직영몰인 세피앙몰과 오프라인 직영매장 하이베베 3개점(논현, 청담, 일산) 에서 10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유럽 최신 안전 기준인 I-SIZE 인증으로 높은 품질과 완벽한 안전성을 입증 받고,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듀얼픽스 I-SIZE’와 벤츠, 포르쉐, 아우디 등 세계 명차들이 선택한 카시트 ‘어드밴스픽스4’, ‘키드픽스3’ 등 글로벌 NO.1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의 전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셀럽 유모차로 유명한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의 ‘오르빗G5’도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세계 특허 기술의 스마트 허브를 통한 360도 회전 시트로 분리 없이 양대면, 하이체어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유모차, 카시트, 베시넷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이지워커 하비, 찰리와 호크 식탁의자, 유미 젖병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한다.세피앙 베이비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라이텍스, 오르빗베이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개인 비행체 사업에 앞장…“자월도에 지원센터 설립”

    인천 개인 비행체 사업에 앞장…“자월도에 지원센터 설립”

    미래형 항공 교통수단인 개인 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인천시가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시는 19일 옹진군청에서 인천PAV컨소시엄, 옹진군,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 및 단체와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에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옹진군 자월도 해상구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되면 국토부의 안전성 인증과 비행 승인, 특별감항증명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파인증 등에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대전시·전남도 등 다른 10곳 내외 경쟁 시·도를 제치고 자월도가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된다면 이곳에 ‘인천 PAV 실증화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PAV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인천시는 2022년 자월도-덕적도-이작도 노선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 인천항만공사와 연계한 인적·물적 자원 운송, 2024년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한 섬 여행 노선 개발 등 2025년 PAV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PAV 전문기업·인천테크노파크·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PAV 핵심기술개발 과제 공모에서 당선된 뒤 PAV 시제품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시제품 공개와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다.개인비행체 `PAV`의 잠재적 시장 규모는 오는 2040년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앞으로 PAV 상용화를 위해 ‘융복합 클러스트 단지’ 조성과 함께 자동차산업을 PAV산업으로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미래 교통혁명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PAV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신종 전염병 백신 심사 획기적 단축

    신선 식품의 조건부 수입검사제도 개선 코로나19 등 전염병 백신이나 치료제 심사를 신속히 하기 위해 의료제품의 허가·심사 전문성 강화와 신속한 제품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가 관련 조직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행정안전부는 사전 상담과 신속 심사를 맡는 조직을 신설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백신 등에 대한 심사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의료제품 허가·심사체계를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수행하던 허가 업무는 식약처 본부 차장 아래 신설되는 허가총괄담당관, 첨단제품허가담당관 2개 과에서 맡는다. 허가총괄담당관은 생약과 한약제제를 포함한 의약품에 대한 허가와 의료제품 전반의 허가·심사 제도 개선을 총괄할 예정이다. 첨단제품허가담당관은 융복합 의료제품과 의약외품을 포함한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허가 업무를 담당한다. 또 첨단 바이오의약품 및 혁신 의료기기 허가·심사, 첨단 재생의료와 관련한 고위험 임상 연구 계획을 심사하는 등 신규 업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확충하고 맞춤형 심사체계도 도입하기로 했다. 심사 업무를 계속 맡는 평가원에는 원장 밑에 사전상담과와 신속심사과 2개 부서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상담과는 신속심사 대상인 의약품과 의료기기, 신약의 임상시험 계획과 품목허가 신청에 대한 사전상담을 맡는다. 신속심사과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및 신약의 신속심사 지정신청에 대한 자료 검토 등을 수행한다. 신속심사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치료제나 신종 감염병 백신, 디지털 기반 의료기기 등 공중보건 위기에 대응하거나 질병 치료에 기여하는 혁신 신약과 혁신 의료기기에 적용한다. 식약처는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입식품 원료의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는 신선식품 등의 수입 식품에 대해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유통·판매 금지 조건을 붙여 수입신고 확인증을 발급해 영업자가 제품을 보세창고에서 신고한 보관창고에 이송·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그동안 조건부 수입검사 대상에서 2년 이내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품목은 수입국과 관계없이 모두 제외됐지만 이날부터는 동일 국가 동일 품목만 제외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나운 더 키친’ 한상 짜글이 3종, 롯데홈쇼핑 첫 론칭 …19일 방송

    ‘김나운 더 키친’ 한상 짜글이 3종, 롯데홈쇼핑 첫 론칭 …19일 방송

    ‘김나운 더 키친’의 신제품 ‘한상 짜글이 3종’이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9일 오후 라이브 방송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짜글이’란 양념한 돼지고기에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끓인 충정도의 향토음식이다. 방송 예정인 해당 신제품은 손 맛이 담긴 김나운 표 음식으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탄생하게 됐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묵은지로 자박하게 끓여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돼지 묵은지 짜글이’, 국내산 돼지고기와 찹쌀고추장으로 맛을 낸 진하고 깊은 맛의 ‘돼지 고추장 짜글이’, 명인 된장과 차돌양지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차돌 된장 짜글이’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신제품의 특장점은 깐깐하게 선별된 정직하고 특별한 재료이다. 국내 식품 명인 제45호 성명례 명인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국산 맥된장, 맥고추장이 담겼으며, 또 강원도 감자, 의성 마늘, 무안 양파 등 국내산 채소,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하는 한우 사골 육수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돼지고기와 미국산 초이스 등급 차돌양지를 담아 풍부하고 다채로운 맛을 낼 수 있다. 더불어 팩당 300g씩 총 15팩의 다양한 구성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을 갖고 있다. 또 위생 부분에서도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안심하며 먹을 수 있다.한편, ‘김나운 더 키친’은 2019ㆍ2020년 상반기 집계 기준 GS, 쇼핑앤티, 홈앤쇼핑 가공식품 부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해당 브랜드는 깐깐하게 엄선한 식자재로 식탁을 더 풍성하게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수준 높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일교육시스템,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춘 교육 및 실험 장비 공급

    ㈜영일교육시스템,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춘 교육 및 실험 장비 공급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교육 방식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창립 23년 차 교육장비전문기업 ㈜영일교육시스템(대표 박영종)은 각종 특허와 ISO9001 인증서, 표창 등을 보유한 강소 기업으로, 2013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자동차교육장비와 냉동공조 교육장비, 유공압 교육장비, 전기전자 회로실험장비 등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해외 유수 기업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와 ‘비대면(언택트)’라는 메가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및 실험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하나인 AR/VR 용접시뮬레이터 ‘솔다메틱(SoldaMatic)’은 AR(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첨단 용접교육 시스템으로, 실제 작업 환경을 왜곡 없이 반영해 위험하면서 냄새나는 용접 교육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인터넷을 통한 실습 모니터링과 학생 관리, 실습, 이론 교육, 실습 분석 등 실시간 교육을 지원해 교육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해군정비창, 폴리텍대학, 포항/창녕/광양 마이스터고, 부산대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영일교육시스템은 삼성전자 C랩과 부산대학교 V 스페이스, 용산공고 등 전국 약 1,800곳에 3D프린터 관련 기술과 장비를 지원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학교에서의 3D프린팅운용기능사 자격시험 준비를 돕는 ‘메이커봇(MakerBot)’과 1M 크기의 대형 출력물을 출력할 수 있는 ‘빅랩(BigRe)’이 있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종이 소재를 컬러로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3D 프린터인 ‘CG-1’과 정밀하면서 가격이 합리적인 메탈 3D프린터 ‘미국 Xact 금속 3D프린터’도 공급하고 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이외에도 공학용 전기전자회로과목을 실험실이나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실험할 수 있는 ‘NetCIRCUITlabs’를 선보이고, 63년의 기계공학 전문 제조사 TecQuipment, MatLab/LabView와 제어 No.1 제조사 Quanser, PC 오실로스코프 유수 기업 PicoScope의 제품으로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실험 실습을 지원한다. 자동차공학과에서 사용하는 자동차 교육장비는 가솔린 차량부터 디젤 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차, VR 운전 시뮬레이터, VR 지게차 시뮬레이터등으로 응용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약 100종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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