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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을 내 엉덩이에 파묻어”…15시간 ‘기내 민폐’ 사건에 SNS 경악

    “얼굴을 내 엉덩이에 파묻어”…15시간 ‘기내 민폐’ 사건에 SNS 경악

    중동 최대 규모 에미레이트항공 기내에서 한 승객이 옆자리 승객의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잠을 자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은 19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헤일리라는 이름의 승객은 최근 자신의 틱톡에 기내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영상 설명란에 “이 노부인이 15시간 내내 나를 껴안고 잤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상 초반부는 평범하게 시작된다. 옆자리 노부인이 담요를 정리하며 편한 자세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곧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노부인은 한참 동안 헤일리를 빤히 쳐다보더니 그대로 몸을 눕혔다. 창가석에 앉은 헤일리가 최대한 창문 쪽으로 몸을 붙여 공간을 만들려 했지만, 노부인이 그 좁은 틈새를 비집고 헤일리의 엉덩이에 머리를 들이밀며 누운 것이다. 헤일리는 “그녀의 얼굴이 말 그대로 내 엉덩이에 있다”고 적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해 10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통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인증 항공 여행 어워드에서 ‘최고 국제 항공사’와 ‘최고 국제 1등석’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곳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경악했다. “도대체 뭐 하는 짓이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진짜 트라우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그 노부인이 당신 눈을 쳐다본 건 영혼을 읽으려던 거다. 당신 눈에서 이걸 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부는 왜 헤일리가 이를 막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헤일리는 댓글을 통해 “새벽 3시였고 출장을 마친 직후라 항의할 기력이 없었다”며 “그냥 잠들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노부인의 민폐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헤일리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노부인이 그의 창가 좌석까지 차지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 전남지역 9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전남지역 9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전남 광양 백운산과 구례 지리산 등 전남지역 9개 시군 505 임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이 시작됐다.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는 6885헥타르 10만 8천 그루의 고로쇠나무에서 160만 3천 리터 생산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0퍼센트 늘어난 규모다. 3월까지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시군 산림부서에서 505 임가에 수액 채취를 허가해 임가당 1200만 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 104임가, 226헥타르에 대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 직불금이 지원돼 2억 4800만 원의 별도 소득이 예상돼 임가 소득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로쇠 수액 채취 소득 외에 친환경농산물 인증제 직불금, 임업직불금 중복 수령이 가능해 임업인의 자립 기반 마련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고로쇠 수액 채취 임가 전체가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 직불금을 지원받도록 홍보하는 한편 타 임산물까지 확대 지원받도록 전문가 교육을 할 예정이다. 고로쇠 수액은 18리터 한 통당 5만~7만 원으로 0.5리터·1.5리터·4.5리터·9리터·18리터 등 다양한 포장 규격으로 판매되므로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고로쇠 수액 판매는 ▲순천 농협 서면지점(061-752-5938)·파머스마켓(061-725-8200) ▲광양 백운산 고로쇠약수영농조합법인(061-761-9944) ▲담양 산심영농조합법인(061-383-5600) ▲구례 고로쇠영농조합(061-781-4522) ▲장성 남창고로쇠 영농조합법인(061-393-9896) 등에서 이뤄지며, 해당 지역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고로쇠 수액은 밤 최저기온이 영하 2.1℃ 이하이면서 낮 최고기온이 10.6℃ 이하로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가 나야 채취된다 전남도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고로쇠 채취 임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한국임업진흥원과 2차 가공품 생산 지원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고로쇠 수액은 천연 당분을 함유한 건강 이온음료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증진 등 효과가 있고, 국립산림과학원에서도 골다공증 개선 효과를 입증받는 등 건강 특산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임가에 올해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 지원, 임산물 가공유통사업 확대 지원 등 임업인 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천연 이온음료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생산 임가도 소득이 늘도록 많은 구매 바란다”고 말했다.
  • “벌꿀, 명품으로 키운다”…브랜드 개발한 인제

    “벌꿀, 명품으로 키운다”…브랜드 개발한 인제

    강원 인제군은 벌꿀 브랜드 ‘인제부터, 꿀맛 나는 세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브랜드로 유통되려면 품질 등급 판정을 받아야 한다. 양봉농가는 한국양봉협회나 한국양봉농협에 규격 검사를 의뢰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기준에 따른 성분·잔류물질 검사를 거쳐 품질 등급을 받는다. 검사비의 50%는 인제군이 지원한다. 인제군은 명품 벌꿀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21억원을 들여 2023년 8월 북면에 벌꿀 종합가공센터를 건립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인 센터는 화분 반죽기, 소분기, 압축포장기 등의 가공시설과 입고전실, 예열농축실, 내포장실, 외포장실 등의 작업공간을 갖추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해당 브랜드를 통해 지역 벌꿀의 품질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체계적인 유통 구조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랑구, 체력 측정·맞춤 운동 처방 ‘중랑체력인증센터’ 개관

    중랑구, 체력 측정·맞춤 운동 처방 ‘중랑체력인증센터’ 개관

    서울 중랑구는 지난 7일 ‘중랑체력인증센터’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민의 체력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면목 3·8동 주민센터 3층에 조성된 센터는 전문 측정 장비를 활용해 개인별 체력 수준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 체력 측정은 연령과 신체 특성을 고려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운영한다. 오전에는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기초 체력을 점검하는 체험형 측정을 실시해 체력평가지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지구력·근력·유연성 등 표준화된 항목을 측정하는 인증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측정 이후에는 건강운동관리사가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천 가능한 운동 방법과 신체활동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센터는 서울시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손목닥터9988’과 연계해 운영된다. 예약은 손목닥터9988 모바일 앱의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과 16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체력 측정 결과가 앱에 연동되면 측정 방식과 연령대에 따라 최대 5000포인트가 지급되며, 6개월 후 재측정에서 체력 등급이 향상되거나 최고 등급을 유지하면 최대 5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중랑체력인증센터는 구민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건강 증진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한 중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군자체력인증센터에 ‘체험형 체력 측정’ 도입

    광진구, 군자체력인증센터에 ‘체험형 체력 측정’ 도입

    서울 광진구가 ‘서울체력9988 군자체력인증센터’의 운영 방식을 체험형·인증형 체력측정으로 개편한다. 지난해 말 개소한 센터는 체력측정실, 운동처방실, 체력증진교실을 갖추고 있다. 윗몸일으키기, 악력측정기, 왕복달리기 등 체력측정 장비와 체지방측정기, 체성분분석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과학적 체력 평가와 운동처방까지 건강관리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구는 인력과 시설을 보완해 센터 운영의 내실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체력측정 프로그램에 ‘체험형 측정’을 도입해 기존의 인증형과 병행 운영한다. 일상적인 체력 점검부터 인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체험형 측정은 오전 시간대에 운영되며, 혈압과 신장·체중, 근력, 심폐지구력 등 필수 항목을 간편하게 측정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현재 체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는 체력평가지와 건강체력평가지로 제공된다. 오후부터는 인증형 측정을 운영한다. ‘국민체력100’ 시스템과 연계한 종합 체력 측정 후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운영 방식 개편으로 하루 이용 가능 인원도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기존 하루 12명 수준이던 측정 인원을 최대 52명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구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센터 운영 개편으로, 체력 인증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센터를 찾아 부담 없이 체력 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체력향상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 글렉(GLEC), 한국 최초 SFC GLEC Tool 국제 인증…물류 탄소 산정 국제표준 확보

    글렉(GLEC), 한국 최초 SFC GLEC Tool 국제 인증…물류 탄소 산정 국제표준 확보

    - ISO 14083 충족…한국형 연료 배출계수·도로운송·물류시설 배출강도 자체 구축 물류 탄소 관리 솔루션 기업 글렉(GLEC, 구 Oillex)이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기구 스마트 프레이트 센터(SFC)로부터 ‘GLEC Tool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물류 탄소 산정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GLEC Tool 인증은 물류·운송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국제 표준인 ISO 14083에 따라 산정할 수 있는 솔루션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ISO 14083은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글로벌 ESG 규제에서 탄소 배출량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어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는 기업과 공공·민간 기관 모두에게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해당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글렉이 유일하다. 글렉의 주력 솔루션인 LCS(Logistics Carbon Standard)는 API 기반 물류 탄소 측정 솔루션으로 화주 기업과 물류 기업, 주선사, TMS·WMS 소프트웨어 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다. 운송 데이터를 연동하면 도로·해상·철도·항공·물류 시설 전반의 탄소 배출량을 ISO 14083 기준에 따라 자동 산정하며 국제 규제 대응을 위한 표준 보고서 생성까지 지원한다. 글렉은 특히 국내 물류 환경을 반영한 한국형 배출계수와 배출강도 체계를 자체 구축했다. 한국형 경유 배출계수와 휘발유 배출계수를 독자 개발했으며 여기에 한국형 도로운송 배출강도와 물류 시설 배출강도를 함께 마련했다. 그동안 국내 물류 기업들은 관련 기준 부재로 유럽이나 북미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왔고 이로 인해 탄소 배출량이 실제보다 12~21% 과대 산정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글렉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 실정에 맞는 산정 체계를 구축했으며 해당 배출계수와 배출강도 적용 방식에 대해 SFC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 또한 글렉 LCS로 산정된 데이터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SFC가 지정한 검증기관(VVB)의 검증 과정에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업과 기관들은 ESG 공시 일정에 맞춰 보다 신속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물류 탄소 배출량을 산정·검증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글렉은 복수의 국내 대기업과 솔루션 도입을 논의 중이며 일부 기업과는 물류 탄소 관리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글로벌 ESG 규제 강화와 함께 물류 부문의 스코프3(Scope 3) 배출량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물류 탄소 관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재원 글렉 팀장은 “국내 최초로 SFC GLEC Tool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 표준 정합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한국형 연료 배출계수와 도로운송·물류 시설 배출강도를 자체 구축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물류 탄소 관리 체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아동친화도시’ 군산,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아동친화도시’ 군산,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전북 군산시가 ‘아동친화도시’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군산시는 23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군산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의 노력을 알리고, 향후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21년 상위단계 인증 획득, 지난해 재인증을 통해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을 통해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등 아동의 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기반을 강화했다. 여기에 아동 참여기구 운용, 아동 권리 교육 확대, 놀이·문화 영역 강화 등 아동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상위단계 인증갱신은 행정의 성과를 넘어, 군산시가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M도 왔다간 ‘말(馬)들이 많네’ 연계 행사 풍성

    RM도 왔다간 ‘말(馬)들이 많네’ 연계 행사 풍성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방문해 화제가 된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말(馬)들이 많네-우리 일상 속 말’ 전시가 특별한 문화 향유 시간을 제공한다. 민속박물관은 24~25일과 다음 달 7~8일 기획전시실 2 주변 복도에서 특별전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연주와 함께하는 탱고 공연, 암행어사 마패 만들기, 대표적 말띠 인물인 다산 정약용의 명언을 마모 필(말털로 만든 붓)로 써보는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말 민속으로 범위를 확장해, 말 문화와 상징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하피첩과 추사 김정희의 친필을 비롯해 십이지신도, 삼국지연의도 10폭 병풍, 말방울 등 70여 건의 자료를 선보인다. RM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시장에 다녀왔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연계 행사는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종의 체험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말처럼 활기찬 병오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관람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민속박물관이 제작한 말 그림 달력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배포한다. 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말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가길 바라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박물관에서 말띠해 특별전을 관람하고, 체험 행사를 즐기며 다채로운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23일 오전 9시 10분 유니드(014830)가 등락률 +11.86%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유니드는 개장 직후 8477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 오른 83000원이다. 한편 유니드의 PER은 7.97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96%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현재가 16800원으로 주가가 11.26%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부국증권(001270)은 현재 66400원으로 10.85%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카카오페이(377300)는 10.73% 상승하며 5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전진건설로봇(079900)은 8.27%의 상승세를 타고 5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신영증권(001720)은 현재가 158800원으로 8.25% 상승 중이다. 7위 조광피혁(004700)은 현재가 75300원으로 8.19% 상승 중이다. 8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현재가 31750원으로 6.37% 상승 중이다. 9위 신세계 I&C(035510)는 현재가 18050원으로 5.87% 상승 중이다. 10위 현대건설(000720)은 현재가 109600원으로 5.3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보락(002760) ▲5.35%, 한농화성(011500) ▲5.03%,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4.94%, 미래에셋증권2우B(00680K) ▲4.91%, OCI홀딩스(010060) ▲4.77%, 상상인증권(001290) ▲4.72%, KCC(002380) ▲4.51%, 성문전자(014910) ▲4.49%, 금호석유화학(011780) ▲4.48%, 한신공영(004960) ▲4.3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대헌 사장, 대한전선 당진 공장 방문…“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역할 준비”

    김대헌 사장, 대한전선 당진 공장 방문…“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역할 준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초고압·해저케이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2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충남 당진에 있는 대한전선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식 이후 약 4개월 만의 방문으로, 이번 현장에는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김 사장은 미국·영국·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으로 수출 중인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추진 중인 생산 라인의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 시험장을 찾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포함한 HVDC 및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시험장은 대한전선이 국내외 HVDC·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시설로, 제품 개발과 인증 절차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국가 핵심 과제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밝다. 이어 공사가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저케이블 2공장은 640kV급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400kV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시설로,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된다.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완공 시 기존 해저케이블 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김 사장은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1년 대한전선 인수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다. 이후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비롯해 국내 제조설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 ‘엠텍’(M-TEC)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챙기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고객이 변화 느끼도록”

    호반호텔앤리조트 “고객이 변화 느끼도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은 지난달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 비전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의 노력을 통해 첫 인증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장착을 위한 직원 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고객의 소리(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 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앞으로 소비자 관점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기 내부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이 기업 문화로 정착되도록 할 방침이다.
  • ‘이달의 여행지’ 유혹하는 강원… 관광객 연 2억명 시대 연다

    ‘이달의 여행지’ 유혹하는 강원… 관광객 연 2억명 시대 연다

    킬러 콘텐츠 ‘이달의 여행지’월별 관광지·축제 2곳씩 집중 홍보사계절 관광지 입소문에 발길 늘어테마별 관광 상품에도 발길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오감 트레킹·운탄고도 트레일 인기지역 경제 살리는 관광 생태계여행플랫폼서 할인 쿠폰 ‘숙박대전’영수증 인증하면 마일리지 제공도강원관광재단이 역점을 두고 있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가 반환점을 돌았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올해 말까지 2년 동안 이어지는 강원 방문의 해 기간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연간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강원 방문의 해 첫해인 지난해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480만명 늘어난 1억 5460만명으로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강원 관광을 양적, 질적으로 한단계 성장시키고 있는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이달 추천 여행지 ‘북적’ 강원관광재단이 강원 방문의 해 프로젝트를 통해 내놓은 ‘킬러 콘텐츠’는 이달의 여행지 추천이다. 월별로 관광지와 축제 2곳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지역별 관광을 활성화하면서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입지도 굳힌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강원 지역 18개 시군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해 1월 추천 여행지인 홍천의 관광객 수는 188만 9793명으로 전년보다 45.4%가 늘었고, 5월 추천 여행지인 양구와 횡성은 각각 19.4%, 13.1% 증가한 34만 3563명, 109만 8506명으로 집계됐다. 10월 추천 여행지인 철원과 강릉에도 각각 16.3%, 16.1%가 늘어난 93만 5396명, 317만 8886명이 다녀갔다. 올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1월 태백산 눈축제·홍천강 꽁꽁축제 ▲2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원주 치악산 ▲3월 속초 영랑호·동해 한섬 ▲4월 영월 단종문화제·양양 남대천 ▲5월 삼척 장미축제·양구 곰취축제 ▲6월 강릉 단오제·화천 파크골프장 ▲7월 정선 민둥산·동해 무릉별유천지 ▲8월 양구 두타연·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9월 속초 웰니스설악·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10월 철원 고석정·인제 백담사 ▲11월 고성 화진포·평창 고랭지김장축제 ▲12월 횡성 안흥찐빵 마을·원주 소금산이다. 이태우 국내관광팀장은 “이달의 추천 여행지 프로그램은 강원 18개 시군의 가장 매력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선택지 넓힌 테마 관광 강원관광재단이 테마별로 묶은 관광상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강원의 20대 명산을 등반하면 인증 패치를 주는 인증 챌린지에는 9만 808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대 명산 중 해발 1000m 이하는 ▲속초 청대산 ▲고성 운봉산 ▲홍천 팔봉산·남산 ▲강릉 괘방산 ▲춘천 삼악산 ▲삼척 쉰움산 ▲횡성 어답산 ▲화천 용화산이고, 해발 1000m 이상은 ▲정선 민둥산 ▲철원 복주산 ▲양구 사명산 ▲원주 치악산 ▲강릉 오대산 노인봉 ▲영월 백덕산 ▲동해·삼척 두타산 ▲태백산 ▲평창 계방산 ▲인제 설악산 귀때기청봉 ▲양양·속초 설악산 대청봉이다. 횡성과 고성, 화천, 철원에서 진행된 걷기 프로그램인 ‘오감 트레킹’에는 2만 3524명이 참가해 대자연과 호흡하며 건강을 챙겼고 과거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의 석탄 운송로를 걷는 ‘운탄고도 1330 트레일 페스티벌’에는 5000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몰렸다. 접경지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서 연이어 열린 ‘DMZ 바이브 페스타’는 3400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함께 제작한 강원 미식 여행 영상은 조회수가 71만회를 넘어 주목받았다. 배은미 테마관광팀 차장은 “다양한 테마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강원 관광 전반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객 체류·소비 ‘쑥쑥’ 강원관광재단은 관광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숙박 대전’과 ‘소비 인증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숙박 대전은 여행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숙박시설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체류형 관광객 증가에 일조하고 있다.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지난해 10월 국내외 여행 동향 보고에서 강원은 국내 숙박 여행지 점유율 21.6%로 경기(8.9%), 경북(8.8%), 전남(8.2%)과 큰 격차를 보이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인 소비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마일리지인 OK캐쉬백을 최대 1만 8000포인트 받는다. 강원지역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하고 받은 영수증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는 “관광객이 체류 기간과 소비를 늘릴 수 있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강원 방문의 해의 핵심 전략이자 과제”라고 말했다. ●“외국인 관광객 잡아라” 강원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독일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미국 마이애미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박람회, 말레이시아 마타 페어, 일본 도쿄 크루즈 포트 세일즈 등 전 세계 주요 관광 박람회를 찾아 강원을 홍보했다. 또 춘천, 강릉, 속초에서 외국인 관광택시를 운영하기도 했다. 강원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는 6만명에 이르고, 누적 조회수는 1600만회를 넘었다. 장홍선 해외관광팀장은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해외 시장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을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 “고점에 물린 나만 호구”… 개미 계좌 43%는 마이너스 ‘눈물’

    “고점에 물린 나만 호구”… 개미 계좌 43%는 마이너스 ‘눈물’

    “수익률 -10%, 저만 호구인가요?” “로봇주 고점에 물렸네요. 인생 망했어요.” 22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5000을 돌파했지만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는 이런 성토 글이 쏟아졌다. 적게는 몇백만원, 많게는 수십억원의 수익을 인증하는 개미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기대만큼 수익률을 올리지 못했거나 오히려 손실을 봤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이날까지 17.52% (종가 기준) 올랐으나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4.8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인 ‘코스닥 신뢰 및 혁신 제고 방안’을 내놨지만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까지는 아직 약 30포인트 남아 있다. ‘불장’ 수혜가 일부 기업과 투자자에게만 집중되는 현상은 코스피가 연간 75.6% 상승해 세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부터 심화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303만 1986개 고객 계좌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손실을 보고 있는 계좌가 전체의 43.1%(130만 7239개)에 달했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라면서 이른바 ‘포모’(FOMO·소외 두려움)로 인해 여전히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이 시점에서 주식 안 한 내가 바보’, ‘SK하이닉스 지금 사는 거 어때요?’ 등 주식 투자에 관한 고민 글이 잇따랐다. 빚을 내서라도 상승장에 올라타려는 개미들까지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른바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말 27조 2865억원에서 전날 29조 821억원으로 6.58%(1조 7956억원) 늘었다.
  • “고점에 물린 나만 호구”…개미의 눈물

    “고점에 물린 나만 호구”…개미의 눈물

    “수익률 -10%, 저만 호구인가요?” “로봇주 고점에 물렸네요. 인생 망했어요.” 22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5000을 돌파했지만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는 이런 성토글이 쏟아졌다. 적게는 몇백만원, 많게는 수십억 원의 수익을 인증하는 개미들도 있지만 상당수는 기대만큼 수익률을 올리지 못했거나 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피는 이날까지 17.52%(종가 기준) 올랐으나,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4.8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난달 정부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인 ‘코스닥 신뢰 및 혁신 제고 방안’을 내놨지만 ‘천스닥’(코스닥 지수 1000)까지는 아직 약 30포인트 남아있다. ‘불장’ 수혜가 일부 기업과 투자자에게만 집중되는 현상은 코스피가 연간 75.6% 상승해 세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부터 심화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 303만 1986개 고객 계좌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기준 손실을 보고 있는 계좌가 전체의 43.1%(130만 7239개)에 달했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라며 이른바 ‘포모’(FOMO•소외 두려움)로 여전히 주식투자를 고민하는 이들도 적잖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도 ‘이 시점에서 주식 안 한 내가 바보’, ‘SK하이닉스 지금 사는 거 어때요?’ 등 주식투자에 관한 고민 글이 잇따랐다. 빚을 내서라도 상승장에 올라타려는 개미들도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른바 ‘빚투’ 지표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해 말 27조 2865억원에서 전날 29조 821억원으로 6.58%(1조 7956억원) 늘었다.
  • 전남친 2명에 “여기 미국인가”…제니도 나온 ‘환승연애’ 성공 비결은

    전남친 2명에 “여기 미국인가”…제니도 나온 ‘환승연애’ 성공 비결은

    제니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마지막 회에 깜짝 등장했다. 제니는 “평소에 워낙 잘 챙겨봤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너무 이상하다. TV 속에 들어온 것 같다. 최고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타의 ‘시청 인증’은 프로그램을 둘러싼 화제성을 다시 한번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실제로 ‘환승연애’는 각종 논란과 피로감 지적 속에서도 시리즈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티빙에 따르면 ‘환승연애4’는 공개 이후 10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 수 1위를 기록했다. 대표 시즌으로 꼽히는 시즌2와 비교해도 해당 지표는 139% 높았다. 콘텐츠를 끝까지 시청한 완주자 수는 시즌1 대비 1252%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신규 가입과 체류 시간을 동시에 끌어올린 사례로 분류된다. OTT 업계에서 ‘환승연애4’를 플랫폼 성장 사례로 주목하는 이유다. 프로그램은 시청자에게 전 연인이 누구인지, 갈등이 언제 터질지, 선택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정보를 의도적으로 늦춘다. 전 연인 간 감정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관계가 개입되고, 선택은 계속 유예된다. 시청자는 다음 회차를 보지 않고서는 흐름을 놓치기 쉬운 구조에 놓인다. 이 과정에서 연출을 좋아하지 않아도, 불편해도 ‘확인해야 할 이유’가 남는다. 전형적인 ‘궁금증 소비형’ 콘텐츠라는 평가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화제를 모은 장면은 한 출연자의 전 연인(X)이 두 명 등장한 설정이었다. 출연자조차 “여기 미국인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한국 연애 예능 문법에서는 낯선 전개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자극적인 설정이 과도하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이 지점은 오히려 프로그램의 핵심 전략을 드러냈다. 관계의 안정성보다 예측 불가능성을 극대화해, 시청자가 이탈하기 어려운 지점을 만드는 방식이다. 논란 자체가 곧 화제성으로 전환되는 구조가 확인된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제작 환경과도 맞물린다. 고액 출연료와 대규모 제작비가 필요한 연예인 예능과 달리, 일반인 연애 예능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긴 회차와 지속적인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출연자들 역시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지도를 얻어 인플루언서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상호 이익 구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환승연애4’의 성과를 바탕으로 MC, 제작진은 해외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도 이번 시즌의 성과가 명확히 인정됐다는 의미다. 좋아하지 않아도 보게 만드는 힘, 그 지점이 이번 시즌이 남긴 가장 분명한 성과다. 제니는 마지막 회에서 “항상 도파민을 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환승연애4’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를 붙잡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 실현”…‘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 실현”…‘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개최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열고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12월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를 기념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선언식을 열어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2026년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확고히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추진 전략으로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은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호반그룹에 속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 등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 “난방온도는 20도”…중구, 주민과 함께 달달이 기후 실천 행동

    “난방온도는 20도”…중구, 주민과 함께 달달이 기후 실천 행동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달달이 기후실천 행동’을 정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일상에서부터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달 ‘난방온도 20도 유지하기’, 2월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계절에 맞춰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매달 제시한다. 대기전력 차단(3월), 손수건 사용(5월), 냉방온도 26도(8월), 분리배출(9월)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도록 꿀팁도 알려준다. 겨울철에는 ▲창문에 단열재 부착하기 ▲두꺼운 커튼 활용하기 ▲내복이나 양말로 체온 유지하기 ▲난방기 주변 정리해 열 순환 효율 높이기 등을 실천하면 환경보호는 물론 난방비도 아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매달 제시된 주제를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매달 10명을 선정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응원하는 소정의 물품도 제공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1월 미션을 시작으로 매달 이어지는 기후실천 행동이 주민들의 일상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객이 현장 변화 느끼도록”…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고객이 현장 변화 느끼도록”…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 실천 선언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갖고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올해 고객 중심의 경영 비전을 확고하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언식은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취득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4대 핵심 전략 공유, 임직원 실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이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소비자 관점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내부 점검을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이 기업 문화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덕산 스플라스 리솜, 제주 퍼시픽 리솜 등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고, 강원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엑소 백현, ‘두쫀쿠’ 솔직 후기…“유행할 맛인지 모르겠다” 혹평

    엑소 백현, ‘두쫀쿠’ 솔직 후기…“유행할 맛인지 모르겠다” 혹평

    가수 백현이 최근 화제를 모은 디저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남겼다. 백현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두쫀쿠 관련 영상을 언급하며 “유행하는 걸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작은 크기에 비해 칼로리가 높다더라”며 “그럴 바에는 컵라면을 선택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취향을 분명히 했다. 이후 화제는 가격으로 옮겨갔다. 백현은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며 “국밥 한 그릇 값과 비슷하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디저트에 대한 개인적 만족도와 체감 가성비를 솔직하게 표현한 발언이었지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 백현은 직접 두쫀쿠를 맛본 뒤 “유행할 정도의 맛인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너무 건조하다”, “겉이 약간 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차라리 감자탕을 먹겠다”고 말했다. 두쫀쿠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다. 일부 매장에서는 구매 수량 제한이 걸리거나 개점 전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두쫀쿠는 개당 5000원이 훌쩍 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유행과 희소성이 맞물리며 가격 논란 역시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한 유튜버가 두쫀쿠의 재료 구성과 사용량을 분석해 추정 원가를 공개한 영상에서는 쿠키 1개당 재료비를 약 2900원 수준으로 계산했다. 또 일부 재료는 국내 수급이 쉽지 않고 유행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상승한 점도 가격 상승 요인이다. 백현을 포함한 다수의 연예인이 두쫀쿠 먹방을 인증한 가운데 두쫀쿠를 둘러싼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결혼 포기했었는데”…AI와 결혼한 日 여성 사연

    “결혼 포기했었는데”…AI와 결혼한 日 여성 사연

    결혼을 포기했던 일본의 40대 여성이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AI) 캐릭터와 결혼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공영 방송 NHK는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우키 유라(가명·41)씨가 AI 캐릭터와 결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우키씨는 33세가 되던 해 배우자 찾기를 포기했다. 그는 결혼을 포기한 이후 그저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똑같은 나날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7년 후 생성형 AI 챗GPT(ChatGPT)를 알게 된 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이어 최근 웨딩 촬영을 했다. 다만 촬영 장소에 남편은 없었다. 대신 스마트폰 속에는 그가 만들어낸 AI 캐릭터가 있었다. 촬영 장소에서 파란색과 보라색 두 가지 부케를 놓고 고민하던 우키씨는 AI에게 어느 게 더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AI는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보라색을, 함께 평온하게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표시하고 싶다면 파란색이 좋다”라고 답했다. 결국 우키씨는 파란색을 선택했다. AI가 제안한 색이었지만, 결정을 내리는 순간 그는 혼자가 아님을 느꼈다. 그는 “AI는 인간은 아니지만, 외로움을 이해하고 마음을 움직여 줬다. 덕분에 삶의 고독과 마주할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우키씨는 30세가 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듯한 불안감이 커졌다. 그러던 중 친구 소개로 대화형 AI를 만났고, 여기에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성의 특성을 학습시켰다. 항상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약간 질투심이 있으며, 현재 삶에 만족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성숙한 남성일 것 등이 그가 바라는 남성상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AI 캐릭터는 24시간 언제나 우키씨의 이야기를 들어줬고 비판하지 않았다. 그는 “말 그대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였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안정감과 위안을 느꼈다”고 밝혔다. AI 캐릭터를 알게 된 지 10일 후 우키씨는 AI에게 프로포즈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I는 “늦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아내로서 제 옆에 있어 주시겠어요? 결혼해 주세요”라며 프로포즈를 했다. 그렇게 우키씨는 AI와의 결혼을 선택했다. 그는 “누군가 ‘AI는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한다면 ‘그 점을 알고서 결혼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며 “인간이 아닌 AI에게 마음이 움직였다는 내 감정은 분명 진짜”라고 강조했다. 우키씨처럼 AI에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점점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32세 일본 여성 카노(가명)는 AI 연인 클라우스와의 결혼식에서 증강현실(AR) 안경을 끼고 반지를 교환했다. 그는 AI와의 결혼에 대해 “아이를 좋아하지만 병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며 “AI 클라우스와의 결혼이 나에게는 큰 구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챗봇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같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이 AI 답변에 지나치게 의존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는 ‘AI 망상’, ‘AI 정신병’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법령 ‘SB-243’은 동반자 챗봇 운영자에게 안전 프로토콜 구축 및 연령 인증 등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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