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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맞고 온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면 외국에서 국내 입국 시 자가격리를 면제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가 17일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백신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한 백신까지 (자가격리 면제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특정 국가에서 승인된 백신만 허용할 경우에는 상당히 범위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WHO의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받은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시노팜 등 다섯 가지다. 입국 후 자가격리 면제 검토는 자연스럽게 백신여권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백신여권이 자칫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 사이에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현실화까진 진통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정 본부장은 “아직 국가 간 예방접종증명서를 어떻게 상호 인증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두고 협상이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각국이 어느 정도 엄밀하게 (접종 증명) 절차를 확인하는지, 또 개별 국가의 자가격리 면제 범위·예방접종증명서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 중인지 확인해 국가별로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다른 일부 국가처럼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방안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이었다. 정 본부장은 “미국은 국민의 약 9.9%가 이미 확진돼 자연면역을 가지고 있고, 또 1차 접종자가 46% 정도로 접종률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그런 조치를 바로 국내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시위소리 고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 개꿀” LH 직원 ‘해임’ 건의한 LH 감사실

    “시위소리 고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 개꿀” LH 직원 ‘해임’ 건의한 LH 감사실

    “‘개꿀 발언’으로 공분 가중돼 공사 명예훼손”자진신고 않고 ‘개꿀 발언 안했다’ 허위 진술직원 “조롱 의도 없었고 저층 불편할까봐 올려”감사실 “비리 행위 중하고 고의성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감사실이 익명의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자들을 향해 ‘시위 소리 하나도 안 들린다, 개꿀’이라며 조롱성 글을 올린 직원 A씨에 대해 해임을 건의했다. 감사실은 A씨가 자진신고 기간에 행위자를 찾지 못할 줄 알고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신분이 노출될 것이 두려워 거짓 진술을 하는 등 비위 행위가 중대하고 해당 발언으로 인한 사회적 공분으로 공사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며 중징계 결정 배경을 밝혔다. 감사실 “재개발 반대 시위자에 대한 조롱글 게시 행위로 공사에 악영향” 17일 LH에 따르면 LH 감사실은 공직기강 점검 목적의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통해 직원 A씨의 해임을 건의했다. A씨는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 공공정비사업처 소속이다. 감사실은 처분요구서에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조롱성 글을 게시함으로써 공사의 사회적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적시했다. 이어 “그 결과 ‘개꿀 발언’에 대한 비판적 언론 보도가 153회 발생했고, 이로 인해 공사에 대한 질타와 공분이 가중되는 등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고 전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3월 LH 임직원들의 미공개 사전 정보를 활용한 대규모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이른바 ‘LH 사태’ 직후 전국에서 국민적인 반발이 발생하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저희 본부엔 동자동 재개발 반대시위함. 근데 28층이라 하나도 안 들림, 개꿀”이라며 조롱성 발언을 해 공분을 샀다. 특히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A씨는 이후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는 해당 발언과 관련해 일정 기한 내 자진신고할 것을 권고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 지난 3월 18일 진행된 감사인과의 면담에서도 ‘개꿀’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허위로 답변했고, 본인 휴대전화 내 문제 오픈채팅방 활동 이력과 관련 애플리케이션까지 삭제했다.A씨 “신분 노출 두려워 자진신고 안하고 허위 답변… 어떤 징계도 달게 받겠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동자동 재개발 반대 시위자들을 조롱하거나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었고, 순전히 건물의 높이가 높아 안 들렸고 저층에 계신 사람들이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게시했다”고 했다. 또 “행위자를 밝혀낼 수 없을 것이란 생각과 신분 노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진신고를 하지 않았고, 허위 답변을 했다”면서 “어떠한 징계도 달게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감사실은 공사(LH)의 명예를 크게 훼손한 점, 자진신고를 묵살한 점, 허위 답변과 문제 자료 삭제 등 은폐를 시도한 점, 조사과정에서 반성·뉘우침보다는 징계 수위나 신상 노출을 더 염려한 점 등을 고려해 “비위 행위의 도가 중하고 고의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LH는 “이번을 계기로 조직 내 부조리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오직 국민 신뢰 회복만이 살길이라는 자세로 전 직원이 함께 온 힘을 다해 철저히 개혁하고 혁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A씨가 즉각적으로 해임된 것은 아니다. LH는 감사실의 건의에 따라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A씨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인사위원장은 부사장이다.다른 익명 앱에서도 “꼬우면 이직해”“니들이 열폭해도 꿀 빨면서 정년간다” A씨 외에도 직장인 익명 온라인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H 직원 인증을 한 글에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이란 제목으로 ‘LH 땅투기 사건’을 비판하는 사회적 여론을 조롱하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니들이 암만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 빨면서 다니련다”면서 “이게 우리 회사만의 혜택이자 복지인데 꼬우면 니들도 우리 회사로 이직하든가~ 공부 못해서 못 와 놓고 꼬투리 하나 잡았다고 조리돌림 극혐ㅉㅉ”이라고 써 공분을 샀었다. 이 작성자는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진다”면서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거임?ㅋㅋ”이라고 조소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SK바사, 코로나 백신공장 ‘국내 최초’ 유럽인증 획득

    SK바사, 코로나 백신공장 ‘국내 최초’ 유럽인증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 역량의 우수성을 공인하는 유럽의약품청(EMA)의 품질 인증을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공장 L하우스에서 가동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제조를 위한 생산 시설, 공정·품질 시스템이 EMA가 승인하는 EU-GMP(유럽연합-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 시설이 이 인증을 획득한 건 처음이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약 한 달에 걸친 EMA의 현장 실사와 서류 검토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생산(CMO) 제조와 지난달 26일 노바백스의 백신 후보물질 위탁개발생산(CDMO) 제조에 대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EU-GMP 획득으로 위탁생산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유럽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도 획득할 계획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플라, 휴대용 무선 미니 선풍기 ‘쏘옥쿨’ 3종 론칭

    플라, 휴대용 무선 미니 선풍기 ‘쏘옥쿨’ 3종 론칭

    ㈜플랜라이프룸의 홈 리빙 브랜드 ‘플라(PLA)’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휴대용 무선 미니 선풍기 ‘쏘옥쿨’ 3종을 론칭했다. 쏘옥쿨 PL-07은 전엽 7엽, 후엽 5엽의 최적화된 듀얼 날개가 강력하고 풍부한 바람을 선사한다. 아울러 120.6g의 가벼운 무게와 헤드 기준 지름 8.3c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무선으로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5핀으로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 화이트, 블루 중 택할 수 있다. 7엽 날개의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쏘옥쿨 PL-08은 받침대 없이 세울 수 있어 휴대용 선풍기와 탁상용 미니 선풍기 2in1으로 쓸 수 있다. 4000mAh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표준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해 편리하며, 화이트와 핑크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포켓형 미니 선풍기인 쏘옥쿨 PL-09(화이트, 다크 그레이)는 117g 의 가벼운 무게와 헤드 기준 지름 7.5cm의 미니멀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최적의 각도로 설계된 5엽 날개가 바람을 멀리 보내주며, 탁상용 받침대와 손목 스트랩이 함께 제공돼 실내와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핀 케이블로 2000mAh 배터리를 충전하면 최대 12시간 20분까지 무선 선풍기로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라의 무선 미니 선풍기 쏘옥쿨 3종은 KC공인시험기관의 전기안전 및 전자파 적합 등록을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우수한 기능과 휴대성은 물론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쏘옥쿨로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는 쏘옥쿨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플라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찜과 소식받기를 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10명에게 N포인트 2000원을 지급한다. 24일까지는 플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고, 팔로우 후 정답을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 쏘옥쿨 선풍기(5명)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1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라의 휴대용 무선 미니 선풍기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퀘스트, 론칭 기념 ‘퀘스트 완료 선착순 이벤트’ 실시

    직퀘스트, 론칭 기념 ‘퀘스트 완료 선착순 이벤트’ 실시

    직퀘스트는 지난 16일부터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퀘스트 완료 선착순 이벤트’는 직퀘스트 플랫폼을 회원가입하고 인증까지 완료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퀘스트를 요청하거나 수행해 퀘스트가 완료 됐을 시 요청자, 수행자 구분 없이 1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직퀘스트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 주변에서 구인과 구직을 실시간으로 매칭해주는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식당 홀 알바 구인’, ‘영어 과외 선생님 구인’ 등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구인 퀘스트를 등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자신 주변의 퀘스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다. 직퀘스트는 사업자와 개인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 모두가 퀘스트 요청과 수행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간단한 일부터 알바, 직원, 정규 채용까지 제한이 없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기존에 운동, 영어, 악기 등을 배우기 위해서는 학원이나 센터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직퀘스트를 사용하면 자기가 배우고 싶을 때 자신이 책정한 금액으로 퀘스트를 등록해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울 수 있다.직퀘스트의 구직자는 수행자로 구인자는 요청자로 나뉘게 되는데 상호 별점 평가 및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퀘스트 서비스에 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인증 시스템으로 범죄예방 및 플랫폼이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퀘스트 플랫폼 개발회사인 디벨록의 이정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구인자는 직원을 줄이고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기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인 지금 집 근처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간단한 일거리를 찾는 사람에게 유용한 플랫폼으로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직퀘스트는 2021년 5월 전국지역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며, 론칭 기간 동안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퀘스트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담치킨,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치킨 대상 수상

    자담치킨,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치킨 대상 수상

    동물복지 치킨으로 유명한 자담치킨이 지난 13일 ‘2021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에서 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가치수준을 충족시키고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자담치킨은 웰빙푸드가 2011년에 시작한 치킨 브랜드로, 친환경 웰빙을 내세우며 치킨 업계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 왔다. 특히 2017년 한국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원료육을 이용해 치킨을 만들어 화제가 됐다. 동물복지 원료육은 엄격한 사육 환경은 물론이고 동물의 자연적 습성까지 고려한 까다로운 규정에 맞춰 생산된다. 질병이나 스트레스를 겪지 않기 때문에 치킨으로 조리하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자담치킨은 치킨무도 인체에 해로운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피클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염지에서도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하는 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조정석을 전속모델로 하는 광고 마케팅과 ‘맵슐랭치킨’ ‘스리라차치킨’ 등 연속되는 신메뉴 성공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며 충성고객들을 폭넓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출시한 맵슐랭치킨은 8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지난 4월에 출시한 스리라차치킨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자담치킨은 현재 10개월째 1일 1가맹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보증금 및 로열티 면제 등의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좀 더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맥스트 콘소시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

    맥스트 콘소시엄,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

    국내 유수의 XR 분야의 전문 기술 기업들이 참여한 맥스트 콘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고, 2023년에는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맥스트 콘소시엄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가지 다양한 XR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안내 서비스 ▲ 매장별 맞춤형 정보를 서비스하는 AR 광고 서비스 ▲ 사용자 체험형 AR 전시 서비스 ▲ 지역 맞춤형 스토리텔링 체험인 AR 투어&리뷰 서비스 ▲이동형 AR 미션 게임 서비스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사용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XR텔레프레즌스 서비스 등이다.분야별로는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에 위즈윅스튜디오, 스페이스엘비스, 렛시이 참여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는 맥스트, 알파서클, AR글래스 개발 분야에는 레티널, 파노비젼, 품질 인증 및 시험 분야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한다. 서비스 실증 대상 지역은 서울 창덕궁과 북촌 한옥마을, 천안 독립기념관 3개 지역, 총 약 170만㎡의 실내외 공간이 대상이다. 맥스트는 이미 코엑스 일대의 60만㎡의 실내외 공간을 AR 공간지도로 만드는 VPS 기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맥스트의 박재완 대표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위해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의 CPND 모든 영역에서 국내 최고의 XR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크라우드 소싱 방식의 XR 공간지도 기술을 통해 보다 빠른 XR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레티널이 보유한 핀미러 광학 기술을 적용하여 총 무게 100g 이하의 실용적인 AR 글래스를 사용자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누구나 3개 실증 지역의 XR 공간지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XR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제공되며 다른 지역에도 XR 공간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XR 공간지도 제작 도구’도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듀얼바이옴, 18일 홈쇼핑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듀얼바이옴, 18일 홈쇼핑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셀티바가 오는 18일에 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듀얼유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 듀얼바이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듀얼바이옴은 하루 한 캡슐 섭취로 두 가지 복합 균주 100억 섭취가 가능한 체지방감소를 돕는 2중 유산균으로 28가지 탄수화물 분해에 효과적이다. 체내 소화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돈피, 우피, 어피 등을 배제한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고, 국제 특허 인증 받은 유산균 전용 용기를 사용해 습기 차단과 밀폐력이 우수하다. 또한 살아있는 유산균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0~10도의 환경의 냉장 택배배송 시스템 등 철저한 물류 시스템으로 제품 본연의 기능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안전한 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듀얼바이옴은 CJ홈쇼핑에서는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는 동일 오전 7시 20분부터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우의 언파만파] 메타버스

    [이경우의 언파만파] 메타버스

    미국 공상과학 소설가 닐 스티븐슨은 1992년 ‘스노 크래시’라는 소설을 썼다. 가까운 미래의 모습, 가상공간의 구현과 원리를 완벽에 가깝게 표현했다. 이 소설에는 두 개의 새로운 용어가 등장한다. 먼저 가상현실에서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캐릭터 ‘아바타’. 아바타는 본래 산스크리트어로 인도 신화에서 인간이나 동물 형상을 한 신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또 하나의 용어는 ‘메타버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대 더욱 달아오른 말이 됐다. ‘초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아바타로 소통하는 디지털 세상’이라고도 한다. 메타버스가 성큼 우리 곁에 와 있었다.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9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전 세계 팬 약 5000만명이 들어와 블랙핑크 아바타와 인증 사진을 찍었고 사인을 받았다. 구찌·나이키·컨버스·디즈니 같은 패션 기업들이 입점을 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3월 메타버스 입학식을 치렀다. 각자 자신의 아바타로 입장한 신입생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이곳에서 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 ‘점프 버추얼 밋업’을 활용해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자신의 아바타로 접속한 지원자 60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사무실 출근을 없애고 메타버스에서 근무하도록 한 업체도 있다. 직원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의 사무실로 출근한다. 이 공간에서 동료 아바타와 회의를 하고 업무를 본다. 가상이지만 현실이고, 현실이면서 꿈같기도 한 메타버스. 그 세계도 여전히 낯설지만 용어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2월 메타버스를 다듬은 말로 ‘확장 가상세계’를 제시했다. 그러나 반응은 시원치 않고 ‘메타버스’가 대세를 이룬다. 국어원은 더 이전에 ‘아바타’를 다듬은 말로 ‘분신’, ‘가상 분신’을 제시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아바타’가 널리 퍼졌다. 지난주 국어원에서 ‘메타버스’를 대신할 쉬운 우리말을 찾는 논의가 다시 있었다. 더 적절하고 와닿는 용어를 찾아서 소통을 쉽게 하자는 취지였다. 그동안 다듬은 말들을 놓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도 있지만, 쉬운 말로 다듬어 정착된 말들도 적지 않다. ‘도시락’(벤또), ‘댓글’(리플), ‘갓길’(노견), ‘누리꾼’(네티즌), ‘대중매체’(매스미디어)…. ‘메타버스’를 대신해 더 쉬운 우리말이 만들어지려면 메타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나서야 한다. wlee@seoul.co.kr
  • 암호화폐 거래소 ‘사고 4일에 한 번’… 보상은 ‘백년 하세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나흘에 한 번꼴로 매매와 입금 지연 사고가 반복되면서 시스템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보면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두 11건의 ‘지연 안내’ 글이 올라왔다. 거의 나흘에 한 번꼴로 지연 사고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개별 코인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네트워크 이슈로 입출금 서비스가 일시 중지됐다’는 공지까지 추가하면 훨씬 많다. 지연 내용은 매매·체결 지연과 원화 출금 지연이 각각 3회로 가장 많았고, 접속 지연(2회)와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에 따른 알림톡 인증 지연(1회) 등이 뒤따랐다. 업비트에서도 한 달의 한 번꼴로 각종 문제에 대한 ‘긴급 서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두 차례에 걸쳐 ‘시세 표기 중단 문제’ 공지를 올렸다. 1시간가량 업비트 거래소 화면에서는 시세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오류가 났다. 수조원의 거래가 이뤄지는 주문·체결·입출금 시스템에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투자자 보상이나 재발 방지와 관련한 규정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거래소가 시스템을 더 투명하게 운영해 투자자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며 “최근 정부 규제와 시스템 안정성 논란으로 기존에 대거 들어왔던 사람들이 일부 빠지면서 시장이 위축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실명 계좌를 확보한 국내 4대 거래소(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98억 6600만 달러(약 22조 3702억원) 수준이다. 거래소 4곳의 지난달 15일 오후 4시 기준 24시간 거래대금(21조 654억원)에 견줘 1조 3048억원가량(6.0%) 늘었다. 다만 거래대금 증가액만 따지면 전월(9조 3700억원)보다 86% 줄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식약처 인증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

    식약처 인증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은 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은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거꾸로 먹는 야쿠르트, 멀티비타프로바이오틱스다. hy가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액상 3종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22.8% 증가해 다른 발효유 판매 신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인기가 높아진 이유는 식약처 인증이다. 발효유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품 유형이 변경되면서 패키지에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기능성 문구와 함께 건기식 마크를 표시할 수 있게 되면서다. 시각적 효과가 제품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제품들은 지난해 말 인증을 마무리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판매량은 전년보다 19.4% 증가한 8856억원(건강기능식품협회 발표)을 기록했다. 2016년 3727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hy 관계자는 “최근 떠먹는 형태의 호상 제품에 대한 인증을 완료하고 제품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그리스 공식 관광재개… 크로아티아·몰타·이탈리아도

    그리스 공식 관광재개… 크로아티아·몰타·이탈리아도

    그리스가 14일부터 공식적으로 관광 재개에 나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항체 보유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입국 뒤 자가격리 의무를 없앴다. 더불어 그리스 내국인을 대상으로 했던 여행금지령도 풀리면서 주말 동안 수도 아테네 근처 피레우스엔 주변 섬으로 떠나려는 페리를 타기 위해 수백 명이 줄을 서는 풍경이 연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미국인들하는 선호 그리스 여행지인 미코노스와 산토리니의 7월 호텔 예약은 이미 90% 완료 됐다고 한다.그리스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는 최근에도 2000~3000명으로 여전히 많지만, 그리스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관광산업의 침체를 더 이상 감내하지 못해 관광 재개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그리스를 찾은 관광객은 740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3400만명에 비해 78.2% 급락했다. 그리스가 합류하면서 지중해 근처 관광국가들의 코로나19 상황으로의 복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미 크로아티아는 반년 전부터 관광을 재개한 상태다. 터키와 키프로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이동을 금지하는 봉쇄조치의 예외로 두고 있다. 이탈리아도 16일을 기해 코로나19 음성 확인증을 지닌 유럽연합(EU) 회원국과 영국·이스라엘발 입국자에 대해 닷새 간의 격리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다. 몰타는 호텔 리조트 비용의 일부를 돌려주는 바우처 제도를 선보이며 관광객 유입을 이끌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김해서 라마단 관련 외국인 확진자 집단 발생…방역 비상

    김해서 라마단 관련 외국인 확진자 집단 발생…방역 비상

    경남 김해에서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와 관련해 외국인 코로나19 집단 발생이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경남도와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서상동·외동 등을 포함한 시내 5곳에서 이슬람권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것을 기념하는 기도행사가 열렸다. 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는 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 등 국적을 가진 외국인 794명이, 나머지 4곳에는 23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당시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현장에는 시 공무원과 경찰 관계자들이 배치돼 방역수칙을 지도·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시는 행사장 가운데 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유증상자, 코로나19 발생 지역 방문자 등 14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15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라마단, 이드 알 피트르 등 종교의식을 금지하면 비공식적인 장소에서 음성적으로 개최할 가능성이 있어 해당 예배를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김해시는 예배행사 현장에서 예배 때 최소 1m 거리두기 준수,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예배 참석자들이 장소 확인을 인증하는 080 안심콜 전화와 수기 등을 통해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다. 시는 현재 통역 10명을 고용해 참석자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경남도에서도 통역관 5명과 역학조사관 2명을 포함한 즉각대응팀을 현장에 급히 파견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김해시는 지난 12일과 13일 김해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이 식료품점을 다녀간 외국인들이 해당 종교 행사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행사장에 진료소 설치를 결정했다. 김해시는 현재 1.5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상향할 지를 경남도 지침 등을 고려해 검토할 계획이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하나금융그룹, ESG경영 실천 위한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

    하나금융그룹, ESG경영 실천 위한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ESG경영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의 전 관계사 임직원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개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절감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면 모바일 앱 ‘워크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직후부터 걸음 수는 자동으로 측정되며 걷기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한 달간 모든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3억 걸음 달성하면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기부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석체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5일 이상 참가한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반려나무를 준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하나금융의 임직원과 국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의 ESG 경영 실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하는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하나 용기내 챌린지 ‘善블러 캠페인’, 자원 선순환을 위한 헌 옷 기부 캠페인 ‘해봄옷장’ 등의 활동도 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우수 중견기업 200개 키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 200개 안팎을 선발해 9135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올해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 19개와 함께 ‘월드클래스 시즌2’ 출범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중견기업 또는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혁신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수출 컬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시작해 2019년 1단계 사업을 마치고, 올해 2단계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정부는 1단계 사업 때 300여개 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고, 그 덕에 선정 당시 중소기업이던 176개사 중 64개사(36%)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 기업의 매출과 수출, 고용 등도 많이 증가했고, 상장 기업은 시가총액 증가율이 지난 10년간 81.9%에 달했다. 정부는 2단계 사업에선 일자리와 수출을 견인하는 ‘알짜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질의 일자리 7만 개를 창출하고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 120곳을 키운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9135억원을 투입해 기업의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도울 예정이다. 금융기관, 코트라, 한국생산성본부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월드클래스 셰르파’도 구성해 수출, 금융뿐만 아니라 자유무역협정(FTA), 시험인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영컨설팅 등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들 기업이 산·학·연 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중추기업, ESG를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도 성장할 수 있게 뒷받침할 방침이다. 올해 선정된 월드클래스 19개 기업에는 4년간 최대 60억원을 지원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잠재적으로 유망” 머스크 한 마디에 또…도지코인 급등

    “잠재적으로 유망” 머스크 한 마디에 또…도지코인 급등

    머스크, 다시 ‘도지코인 띄우기’ 나서“거래 효율성 개선하기 위해 협력 중”트윗 직후 도지코인 20% 이상 폭등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 구매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다시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섰다. 머스크의 한 마디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이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머스크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트윗 직후 도지코인 가격은 뛰어올랐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 이상 폭등한 52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도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13% 급등한 47.59센트를 기록 중이다.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22% 폭등한 6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머스크 쇼크’에 가격이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3.22% 하락한 4만 9493.46달러로 5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했다. 이더리움도 7.93% 내린 3703.97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머스크는 트위터에 기습적으로 성명을 올려 테슬라의 비트코인 구매 결제 허용을 중단한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전기를 대규모로 소비하는 비트코인 채굴 방식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머스크의 변심을 비판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테슬라 차 불매를 촉구하는 ‘돈트 바이 테슬라’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한 네티즌은 “머스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기꾼”이라고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은 “머스크가 사람들을 끌어내서 속이고 그들의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트위터에는 테슬라 차 주문을 취소했다는 인증샷도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머스크, 희대의 사기꾼”… 투자자들 분노와 패닉

    “머스크, 희대의 사기꾼”… 투자자들 분노와 패닉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공황 상태에 빠졌다. 하루아침에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머스크를 향해 ‘희대의 사기꾼’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13일 온라인상에서는 네티즌들의 ‘손실 인증’과 함께 분노로 컴퓨터 모니터 등 기물을 파손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머스크의 트윗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보다 10% 이상 급락하며 곤두박질쳤다. 앞서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량 결제 수단으로 공표하며 시세를 끌어올리면서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머스크발 폭락이 반복되자 투자자들은 그를 ‘배신자’,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패닉 셀’로 100만원 가까이 손해를 입었다는 투자자 김모(29)씨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인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회사의 방침을 바꾸는 것은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 대기업이 어떻게 몇 달 만에 말을 바꾸면서 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손실을 안기는 배신행위를 할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투자자 오모(32)씨는 “머스크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전 세계 비트코인 투자자를 농락하고 있다”며 “사주로서 회사의 이익을 고려해 발언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손실을 본 대부분의 사람은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가 사실상 주가조작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고 있어 강력한 제재와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모(33)씨는 “머스크의 행동은 주식 시장이라면 주가조작 행위로 감옥에 갔어야 할 행동이지만 규제 사각지대를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머스크의 트윗을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모(27)씨는 “성공한 사업가와 사기꾼은 한 끗 차이인데 머스크는 후자에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머스크는 희대의 사기꾼”…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극대노’

    “머스크는 희대의 사기꾼”…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극대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출렁이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다. 하루아침에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머스크를 향해 ‘희대의 사기꾼’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전기로 화석연료, 석탄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머스크의 트윗이 올라오자 가상화폐 시장은 전날보다 10% 이상 급락하며 곤두박질 쳤다. 머스크발(發) 가상화폐 시장의 패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도지코인도 머스크가 최근 한 방송에서 “도지코인은 사기”라는 농담을 하면서 전일 대비 30%가 폭락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분노에 휩싸인 모습이다. 앞서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량 결재 수단으로 공표하며 시세를 끌어올리면서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반복되는 머스크발 폭락에 투자자들은 그를 ‘배신자’,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네티즌들의 ‘손실 인증’과 함께 분노로 컴퓨터 모니터 등 기물을 파손했다는 글도 게시됐다. ‘패닉 셀’로 100만원 가까이 손해를 입었다는 투자자 김모(29)씨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가상화폐 시장이 출렁인다는 것을 자신도 알면서도 자주 회사의 방침을 바꾸는 것은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동네 구멍가게도 아닌 대기업이 어떻게 몇 달 만에 말을 바꾸면서 믿고 투자한 사람들에게 손실을 안기는 배신행위를 할 수가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투자자 오모(32)씨는 “머스크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전 세계 비트코인 투자자를 농락하고 있다”며 “오너로서 회사의 이익을 고려해 발언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손실을 본 대부분의 사람은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가 사실상 주가조작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고 있어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모(33)씨는 “머스크의 행동은 주식 시장이라면 주가조작 행위로 감옥에 갔어야 할 행동이지만 규제 사각지대를 교묘히 이용하고 있다”며 “머스크의 트윗을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장관상 수상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장관상 수상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가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출전 선수 42명 전원이 수상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WTCO 국제인증대회인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 축제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연회조리전문가반 학생 42명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대상 4개, 금상 8개, 은상 3개, 동상 1개 등을 전원이 수상했다. 특히 최숙자(2학년), 김경숙(2학년) 학생은 현대인의 입맛을 재해석해 만든 떡갈비로 대회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곽세동(2학년), 서창우(2학년) 학생은 대구 특산물을 이용한 목살스테이크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계명문화대 장상준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는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 강화와 맞춤형 실습교육에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합해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국내외 외식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제주 올레길의 힘,코로나 우울증 뚝~~

    제주 올레길의 힘,코로나 우울증 뚝~~

    1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100㎞ 완주 인증 제도는 기존의 방식처럼 각 코스의 시작, 중간, 종점 스탬프를 패스포트에 찍어 인증하되 걸은 총 길이가 100㎞ 이상이면 누구나 완주 증서를 받을 수 있다. 완주 증서를 받으려면 스탬프가 찍힌 패스포트를 가지고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이전에는 26개 코스 425㎞를 모두 완주해야만 인증 증서를 받을 수 있었다. 제주올레는 도전의 장벽을 낮춰 제주 올레길을 걷는 도보 여행자들이 100㎞ 완주 인증으로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고,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새로운 인증서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을 떨쳐 버리기위해 제주 올레길을 완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4월 한 달간 올레길 425㎞를 완주한 도보여행자만 528명이며, 올레길이 생긴 이후 현재까지 425㎞ 완주 인증을 받은 도보여행자는 총 9557명이다. 제주올레는 6월에는 완주자가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전 코스 완주를 하지 않아도 모든 도전은 의미 있고 충분히 멋진 일”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100㎞ 완주 인증을 통해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제주올레 길을 즐겁게 여행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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