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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전동 킥보드 사고, 1년 새 1.7배로…허울뿐인 ‘면허 인증’

    전동킥보드를 면허 없이 탈 수 없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 지 2년이 지났지만 공유킥보드 대여 업체 상당수는 제대로 된 면허 인증 절차를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가 없는 미성년자들도 아무런 제약 없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다보니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서울신문이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1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공유킥보드 대여 업체 6곳을 이용해보니 5곳이 면허 인증 없이 대여가 가능했다. 이들 업체 모두 ‘면허가 없는 경우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상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안내 문구가 떴지만, ‘다음에 인증하기’ 등을 누르면 면허를 등록하지 않고도 대여해 탈 수 있었다. 일부 업체는 면허 등록을 하지 않으면 최대 시속을 25㎞/h에서 17㎞/h로 제한한다는 안내 문구만 떴다. 현행법상 킥보드 대여 업체가 면허를 확인할 법적 의무는 없다. 경찰 관계자는 “면허 인증을 생략할 수 없게 해 달라고 업체에 요구했으나 바뀌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면허 인증 절차가 허술한 탓에 무면허로 킥보드를 타다가 경찰에 적발된 미성년자도 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별 이동장치(PM)를 무면허로 이용하다 단속된 미성년자는 1만 924명이다. 면허 의무 조항이 도입된 2021년 5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단속 건수 2767건와 비교해도 크게 늘어난 수치다. 킥보드 무면허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10만원이 부과된다. 이날 친구들과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로 향하던 고등학생 A(17)씨는 “본인 휴대전화로 가입을 했다”면서 “전동 킥보드를 자주 타지만 면허 인증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무면허 미성년자들의 킥보드 사고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세 이하 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 사고는 2021년 628건에서 지난해 1096건으로 증가 추세다. 전체 사고 건수(2386건)의 45.9%에 달한다. 지난 2일에도 세종에서 무면허인 고1 학생 두 명이 전동킥보드 한 대를 함께 타고 신호 위반을 한 채로 횡단보도를 건너다 주행 중인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중3 자녀가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행인을 치는 사고를 냈다는 B씨는 “자녀 휴대전화로 가입이나 결제가 자유롭다 보니 면허가 필수인지도 몰랐다”면서 “미성년자가 술을 사지 못하게 신분증을 확인하듯 최소한 장치도 없다는 게 황당하다”고 말했다.
  • 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만에 사과…“책임 있는 자세 보이지 못했다”

    김남국, ‘코인 논란’ 나흘만에 사과…“책임 있는 자세 보이지 못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0억 코인 보유’와 관련해 논란 나흘 만에 사과했다. 김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며칠 동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민생 위기 속에 공직자로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거액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던 사실이 밝혀지고 여권이 집중 공세를 퍼붓자 “국민의힘 대변인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바보인 척하는 것인가”라면서 강력하게 반발해 왔다. 그러나 갈수록 여론이 나빠지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들끓자 결국 나흘 만에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의원이 본질에서 벗어난 발언과 불충분한 해명으로 당에 대한 국민 신뢰를 갉아먹고 있다”면서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서민의 아픔을 대변하겠다는 민주당 의원이 사적 이익을 위해 수십억원 코인을 사고팔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아무 문제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투기성 위험 자산에 쏠리는 청년들의 현실을 개선하고 코인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게 국회의원의 임무”라며 “이를 제쳐 두고 재산 증식에 나서는 것은 공직자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조응천 의원도 “어쨌거나 공직자가 주식이나 코인, 특히 잡코인 등으로 재산을 증식하는 데 뛰어들었다는 것은 입이 열 개라도 적절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박홍근 전 원내대표는 라디오 방송에서 “의정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코인 투자를 했다는 데 국민 질타가 있는 것”이라면서 “겸손하게 사과할 것은 사과하면 좋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어제(8일) 입장문을 통해 자세히 소명했지만 모든 거래는 실명 인증된 계좌를 통해서 제 지갑으로만 투명하게 거래했다”면서 “아울러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거나 상속·증여받았다는 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다시 한번 해명했다. 이어 “당에도 충실하게 근거자료 일체를 모두 제출했다”면서 “당분간은 당의 조사에 적극 임하고 혹시 추가로 요구하는 자료가 더 있다면 성실히 제출하겠다”고 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가상자산의 일종인 ‘위믹스’ 코인을 최고 60억원어치(당시 가치 기준) 보유했던 사실이 확인돼 비판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전세 만기가 도래해서 가지고 있는 전세자금 6억원을 투자해 LG디스플레이(주식)를 산 것”이라며 가상자산 투자 자금 출처를 설명했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이 이해충돌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집 가진 국회의원은 부동산 관련 법을 발의 못 하고 차 가진 사람은 자동차와 관련된 법을 발의 못 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련 법에 의해서도 이 경우에는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코인 자산을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3월 25일)을 앞둔 지난해 2월 말~3월 초 인출해 논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2021년 7월에 가상자산 거래에 따른 소득세 부과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 전날 발표한 입장문에서는 2021년 1월 LG디스플레이 주식 전량을 매도한 대금 9억 8574만원을 가상자산 초기 투자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당 지도부에 가상자산 일부를 매도해 투자 원금을 회수했고 안산 아파트(6억원), 여의도 오피스텔(2억원) 등 전세보증금으로 썼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여경들 찡찡대서 병가? 여혐·마녀사냥” 혼성기동대 전출 논란 반박글 나왔다

    “여경들 찡찡대서 병가? 여혐·마녀사냥” 혼성기동대 전출 논란 반박글 나왔다

    서울경찰청이 올해 시범 도입한 혼성기동대에서 남녀 경찰관들 간 갈등으로 일부 여경의 전출이 결정된 가운데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표출·확산된 이번 논란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오후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는 ‘경찰 혼성기동대 여성혐오에 대하여 제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전출 여경 당사자인) 친구 일인데 너무 힘들어해서 (대신) 글을 올린다”며 온라인상에 논란이 확산되기 전인 지난 4일 받은 병가 조치 관련해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인증샷으로 첨부했다. 당초 이번 논란은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촉발됐다. 한 경찰관은 “여성 대원들이 건물 미화 도와주시는 여성 주무관들과 화장실과 샤워실을 같이 이용하지 못하겠다며 비밀번호를 바꾼 뒤 주무관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글은 파장을 일으켰고 이후 해당 논란에 대한 또 다른 폭로들과 논란과는 관련 없는 ‘여경 무용론’을 주장하는 글들이 블라인드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쏟아져 나왔다. A씨는 이에 대해 “여경생활실 리모델링 이후 모든 행사가 이뤄지는 공용 공간이 됐다. 당직 후 생활실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모르는 남성분들이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 직접 마주한적도 있다. 그래서 저희는 공용문 비밀번호를 바꾼 것이 아닌, 샤워를 할 때 혹시나 누군가와 마주칠까 두려워 여경생활실 샤워실 비밀번호를 임시방편으로 바꿨다”는 친구의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연합뉴스는 앞서 “지난달 내부 시설 공사 문제로 비밀번호를 바꿨고, 주무관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비밀번호가 바뀐 다음날 전달받은 주무관들 역시 문제 삼지 않아 비밀번호를 바꾼 여성 대원이 주의를 받는 선에서 마무리됐다”는 경찰 측 설명을 전했다. A씨는 병가 논란 역시 사실과 다르게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라인드 저격글에서는 ‘여경들이 정신적 스트레스 호소하며, 찡찡대 병가 받고 놀러 갔다. 남경은 여경 공백을 채우며 일하느라 고생을 하는데, 여경들은 어디 좋은 데를 갔는지 카톡 프로필을 바꾸며 놀고 있다’고 선동했다”며 “하지만 해당 여경들의 의지로 병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병가 조치가 내려와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또한 프로필 사진도 병가 조치가 내려오기 전에 있던 기존 사진일 뿐이라고 한다”며 “총 제대원 80명 중 겨우 6명인 소수의 여경들은 마녀사냥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윗 상부의 어떤 보호 조치도 받지 못한 채 불안에 떨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러면서 “이번 일은 명백한 여성혐오에서 비롯된 마녀사냥”이라며 “저희는 해명 글을 올리는 것도 지우라며 강요받았고 그저 공격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저들(남경들)에게 여경은 특혜 받고 찡찡거리며 유난 떨고 민폐를 끼치는 존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저희는 근무할 때 어떤 특혜도 받은 적이 없다”는 친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2차 가해와 신상 정보 무단 공개로 가족과 주변 친구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했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해 8월부터 경남경찰청에서 시범 운영하던 혼성기동대를 올해 2월부터 서울경찰청 등 7개 시·도경찰청에 추가로 편성해 운영해왔다. 서울경찰청에는 혼성기동대가 9곳 있다.
  • 광주서 NHN 연구개발센터 개소…AI 중심도시 ‘눈 앞’

    광주서 NHN 연구개발센터 개소…AI 중심도시 ‘눈 앞’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을 수행하는 엔에이치엔클라우드(NHN CLOUD)의 연구개발센터가 8일 상무비즈니스센터 4층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동훈 엔에이치엔클라우드 대표, 김상훈 엔에이치엔아카데미 부학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광주연구개발센터는 820㎡ 규모로 60여명이 근무하며, 앞으로 상주직원이 180명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센터에는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개소한 ‘엔에이치엔(NHN) 아카데미 광주캠퍼스’에서 7개월 간 웹개발자, NHN 인증과정을 수료한 전문인력도 함께 근무하게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분야 교육과 채용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센터는 광주시와 엔에이치엔클라우드 간 인공지능 분야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연구개발센터는 지역거점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게임·핀테크 등 엔에이치엔(NHN) 그룹사의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세계 클라우드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외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하는 국산 AI반도체 클라우드 전환,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 분석·진단 지원 서비스 개발 등 인공지능 응용기술 등을 중점 개발할 계획이다. 엔에이치엔클라우드 관계자는 “이번 광주연구개발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거점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 노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향후 광주연구개발센터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NHN아카데미 광주캠퍼스’와 더불어 지역사회 정보기술 인재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엔에이치엔클라우드와 함께 인공지능데이터센터의 활용률을 높이고 지역의 인프라와 융합해 상승효과가 나타나도록 연구개발센터 운영 등에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광주는 명실상부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더욱 확고해지고 그 길에 엔에이치엔클라우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설] 혁신특구 ‘네거티브 규제’,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사설] 혁신특구 ‘네거티브 규제’,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정부가 올해 안에 혁신특구 2~3곳을 정해 네거티브 규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다. 네거티브 규제는 해서는 안 되는 것 빼고는 모두 허용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규제는 되는 것 빼고 모두 안 되는 포지티브 방식이다. 특구 실험이 성공하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양성도 기대할 수 있을뿐더러 오랜 난제인 규제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도 가능하다. 정부가 어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한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 방안’에 따르면 특구에서는 신제품 개발 초기부터 모든 규제나 인증, 보험 등을 국제 기준에 따른다. 국내법에 관련된 법규가 없거나 설사 기존 법규와 충돌해도 명시적으로 ‘안 된다’는 규정이 없는 한 모두 허용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임시 허가에 필요한 기간도 최대 120일에서 30일로 대폭 단축이 가능해진다. 네거티브 규제 전면 도입의 첫발을 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도다. 우리나라는 현행법에 허용 가능한 것만 열거해 신기술,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관련 법규를 손봐야 한다. 전기차가 처음 나왔을 때 승용·승합·화물·특수·이륜차만 자동차로 본다고 규정해 놓아 1~2인승 전기차가 어디에 해당되느냐를 놓고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 실소를 금치 못할 얘기지만 대상만 바뀌었을 뿐 지금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기술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시장 선점 효과가 큰 ‘표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규제 방식의 전면적인 변화가 절실하다. 그러자면 공정한 시장질서 작동이라는 대전제가 충족돼야 한다. 특구에 들어가는 기업, 연구소, 정부, 지자체의 어깨가 무거운 이유다. 정부 말대로 “시간이 별로 없다.” 규제가 혁신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 57년에 한 번 할까 말까인데… 일주일마다 ‘수상한 홀인원’

    57년에 한 번 할까 말까인데… 일주일마다 ‘수상한 홀인원’

    금융감독원이 고객, 캐디 등과 짜고 ‘사기 홀인원’으로 보험금을 타내도록 한 보험설계사를 무더기로 적발해 처벌했다. ●골프 인기에 ‘홀인원 사기’도 늘어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 보험영업검사실, 생명보험검사국은 최근 보험대리점(GA)과 생명보험사에 대한 검사를 통해 34개 GA 및 생명보험사의 전현직 보험설계사 50여명에 대해 등록 취소 또는 업무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 특히 티샷으로 볼을 한 번에 홀컵에 넣는 홀인원과 관련된 보험 사기가 다수 적발됐다. 홀인원 보험은 가입한 고객이 홀인원을 기록했을 때 쓰게 되는 축하 만찬, 축하 라운드, 기념품 구입 등 각종 비용을 실비로 보상해 주는 특약 보험이다. 상품에 따라 보통 300만~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최근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의 한 보험설계사는 2017년 홀인원 축하 비용을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취소하고도 이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가짜 카드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 500만원을 타냈다. 같은 방식으로 드림라이프 설계사가 500만원, 유퍼스트보험마케팅 설계사가 400만원, 인슈코아 설계사가 300만원, 현대해상 설계사가 104만원을 각각 부정 수령했다가 적발됐다. ●보험설계사·고객·캐디가 한통속 금감원은 보험 가입 1주일 만에 홀인원을 한 경우, 한 사람이 일주일 간격으로 홀인원 한 경우, 특정 보험설계사 고객 중에서 유독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가 여럿 나온 경우 등 의심스러운 정황을 포착해 집중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 기준 홀인원 확률은 0.008%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 1회 라운딩할 경우 57년에 한 번 나올 확률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홀인원 보험 사기는 보험설계사와 고객, 캐디가 한패가 돼 자행한다. 보험설계사가 캐디에게 돈을 주고 홀인원 인증서를 받으면 보험설계사가 이 인증서와 허위 카드 영수증을 제출해 보험금을 타내 고객과 나누는 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홀인원 보험 사기를 막으려고 골프장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덕분에 건수가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완전히 방지하는 데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교통사고 위장이나 허위 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등을 통해 보험 사기를 친 보험설계사들이 대거 징계받았다. 에즈금융서비스 보험설계사는 일어나지도 않은 교통사고를 꾸며 내 2000여만원을, 신한라이프 보험설계사는 스키장에서 고의로 다쳐 2000여만원을 각각 타냈다가 등록 취소됐다.
  • 전면적인 네거티브 규제 시행… ‘글로벌 혁신 특구’ 10곳 조성

    정부가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가 시행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2027년까지 10개 조성한다. 명시적인 제한·금지 사항 외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을 허용하는 특구로,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는 개념이다. 글로벌 혁신 특구에서는 해외 실증거점이 구축되고 제품기획 단계부터 수출 맞춤형 해외인증 지원도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대학, 연구소 및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하는 혁신 클러스터 형태로 올해 2~3개 시범 조성한 뒤 2027년까지 10개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글로벌 혁신 특구가 지정되면 금지 목록을 작성한 뒤 규제 소관 부처가 제시하는 추가 규제 면제 및 유예 조치를 반영해 적용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또 국경과 공간을 초월하는 실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실증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일단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과 첨단 분야 스타트업의 미국 실증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또 인천 송도에 공동 조성되는 K 바이오 랩허브와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 간 MOU 체결에 이어 올해 일본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바이오헬스이노베이션파크’와도 MOU를 체결해 한미일 클러스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와 관련해 “양국 공동 번영과 미래세대를 위해 (윤 대통령) 방미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후속 조치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신상진 성남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8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에 ‘작은 정성도 고향 사랑이 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고향사랑 기부 인증 사진과 함께 올렸다. 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고향 사랑 확산으로 이어질 때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신 시장은 성남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아산시와 강원도 삼척시에 기부했다. 신 시장은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시 청도군)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 갑), 홍태용 김해시장, 홍수환 전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확대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경기도 주요지역으로 확대

    베타서비스 지역 동탄 비롯해 화성, 오산, 용인, 성남 등 도내 주요지역으로 확대 5월 8일~6월 30일 ‘우리단지 꿀거래 꿀단지 오픈 : 살림 꿀 선물’ 이벤트 개최아파트아이 “회사 정체성 극대화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 집중할 것”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는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관련 서비스 지역을 기존 동탄에서 화성과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성남 등 경기도 내 주요지역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이번 서비스 지역 확장을 기념해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우리단지 꿀거래 꿀단지 오픈 : 살림 꿀 선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먼저 해당 서비스에 상품을 등록하면 아파트캐시 5000원이 선착순 지급된다. 이어 상품 거래가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판매자 1명에게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360도 공기청정기가, 구매자 1명에게는 삼성 비스포크 제트봇 AI 로봇청소기가 각각 지급된다. 지난 3월 16일부터 동탄 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꿀단지’는 서비스 지역 내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개발된 물품 거래하는 중계 서비스로, 현금거래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 없이 물품 거래 완료 시 아파트캐시로 정산이 이루어져 관리비 할인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관리사무소 전산 프로그램에 등록된 입주민 정보와 아파트아이 회원 가입 시의 본인인증 정보 매칭을 통해 입주민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는 인증배지를 부여, 상호간 안전거래가 가능하고, 결제 금액 역시 아파트아이가 미리 보관하고 구매자가 구매를 확정하면 판매자에게 아파트캐시로 전달되는 안전결제 방법을 도입한 것도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다. 이밖에도 자동 채팅 안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일정과 상황에 맞게 간단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물품사기 피해 발생 시 이를 20만 아파트캐시로 보상해주는 피해보상제를 도입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꿀단지’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물품거래 서비스가 아닌 아파트 입주민 간의 거래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이 확보돼 있다”며 “베타서비스를 통한 고객 반응 및 의견을 심도 있게 청취한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관리비 조회 및 분석, 결제 서비스 중심의 아파트아이 정체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3만 3000여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고 있는 아파트아이는 해피머니, 서베이링크 등의 포인트를 아파트캐시로 전환해 관리비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리비 납부 이력만으로도 신용점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활비 절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앱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 “5000만원 받았다” 어버이날 아들 선물 인증한 여배우

    “5000만원 받았다” 어버이날 아들 선물 인증한 여배우

    배우 김성령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천만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엄마 아빠는 좋겠다. 내가 아들이라서”라는 글이 적힌 봉투와 김성령이 받은 5000원과 1만 원권 지폐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지폐 두 장을 절묘하게 접어 붙여 ‘오천만원’이라는 문구를 완성했다. 실제 금액은 1만 5000원이지만, 지폐 접기를 활용해 재치 있는 어버이날 선물로 웃음을 안겼다. 배우 박효주는 “하하 센스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최명길도 “귀여워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얼굴을 알린 김성령은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3세 연상의 사업가 이기수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초등 수업 활성화’ 리플릿 개발·보급

    광주시교육청 ‘초등 수업 활성화’ 리플릿 개발·보급

    광주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초등 수업 활성화’ 리플릿을 개발해 관내 전체 초등·특수학교로 보급한다. 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수업활성화 정책은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주요 비전으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새롭게 만들어진 수업 정책들에 대한 정보 및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리플릿을 제작했다. 리플릿에는 크게 학교 현장의 ‘교실수업 강화, 연구문화 활성화, 수업나눔 내실화’를 위한 대표적인 7가지 정책에 대한 안내 및 지원내용 등이 수록됐다. 또 초등 동학년 수업살이, 수업성장 인증제, 수업 공감톡톡 등의 구체적인 수업정책은 물론 ,각 수업 정책별 참여팀 수와 인원, 월별 지원방안도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달라진 초등 수업 정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 현장 교사들의 수업 성장 노력을 응원하며 자발적인 계획과 실천을 지원한다. 리플릿은 이달 내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로 배부된다. 현장의 모든 교원에게 배부해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수업은 교사 본연의 역할이자 교육 전문성의 본질”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실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사 스스로의 수업 전문성 신장 노력을 지원해 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수업 환경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 ‘리틀컵’ 출시 기념 유아용품 할인전… 최대 50%

    락앤락이 ‘리틀럽’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유아용품 할인전을 연다. 이유식기, 빨대컵, 물병 등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200여종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작고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시작’의 의미를 담은 리틀럽 시리즈의 인기 제품도 할인한다. 최근 선보인 리틀럽 시리즈는 소재 안전성은 물론 내구성, 위생,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생아를 위한 수유 준비 세트, 이유식 용품, 영유아를 위한 빨대컵, 미취학 어린이들이 쓰기 좋은 키즈 텀블러 등 아이 성장기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소재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플래티넘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파스텔톤 색상의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실용성, 사용 편의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한 ‘리틀럽 마망 분유 보온병’은 한 손으로 열기 쉬운 원터치 캡을 적용했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편해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유용하다. ‘리틀럽 수유 준비세트’도 할인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수유 준비에 필요한 세척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18개의 젖병을 건조할 수 있는 건조대가 포함돼 있다. ‘리틀럽 실리콘 흡착식판’과 ‘흡착볼’은 식탁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식사 중 식기가 움직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돼 있어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열탕 소독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11일 락앤락몰에서는 리틀럽 신제품과 이유식 용기, 진공 쌀 냉장고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락앤라이브’(LocknLive)가 생방송된다. 방송 1분 이상 시청 시 최대 1만 5000원 추가할인 쿠폰을 주고, 방송 중 댓글 구매인증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데꼬르 IH인덕션 계란말이팬을 준다.
  • 진도 산타모니카호 탑승객 20만명 돌파

    진도 산타모니카호 탑승객 20만명 돌파

    씨월드고속훼리㈜가 산타모니카호 진도~제주 취항 1주년을 맞아 탑승객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8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제주 구간을 왕복 운행하며 1년 동안 20만 여명의 관광객과 3만 8000여대의 차량을 수송했다. 진도군 관광 활성화와 해상 교통권 확대는 물론 매일 1회 추자도 경유편을 운항해 교통환경이 열악한 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일 1회 추자도 경유편을 운항해 교통환경이 열악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씨월드고속은 취항 1주년을 맞아 헌혈자 운임 할인, 승선 인증 경품 이벤트, 제주바다 플로깅, 단체고객 현수막 제작, 즉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산타모니카호는 승객 606명과 차량 86대 선적이 가능한 3500톤 규모의 선박으로 시속 83km 속도로 1시간 30분 만에 진도와 제주를 연결하는 초쾌속 카페리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취항 1주년을 맞은 산타모니카호는 제주와 전남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해상관광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진도군 관광 활성화와 해상 교통권 확대에 노력해 온 씨월드고속훼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Moziware, 세계 최초의 포켓 크기 웨어러블 컴퓨터 ‘cimo’ 출시

    Moziware, 세계 최초의 포켓 크기 웨어러블 컴퓨터 ‘cimo’ 출시

    첨단 웨어러블 전문업체 모지웨어(Moziware)는 세계 최초로 포켓 크기의 웨어러블 컴퓨터 ‘시모’(cimo)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모는 웨어러블 컴퓨터로 최신 음성 인식, 핸즈 프리, 원격 협업과 데이터 캡쳐 기술을 구현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기기를 착용한 모든 사용자를 가상의 전문가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켓 크기의 경량 콤팩트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방진 및 IP66 방수 성능을 갖춰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한 작업을 가능하며, 핫 스와핑이 가능한 배터리로 끊김 없이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2대의 고해상도 HDR 카메라를 통해 강화된 가시성 및 시야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음성 제어는 완전한 양손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의사 결정 및 현실 인식 지원 기능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주변 환경을 통제하면서 더욱 스마트하고 신속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문 인식 기술을 통한 사용자 인증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 유지가 가능하며, 특정 사물이나 작업에 빠르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Class2 레이저 포인터도 적용이 되었다. 특히 회사 시스템과 200개 이상의 앱, 제 3자 사물인터넷 장치 및 웨어러블 장치와 원활한 연결이 가능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줘 생산성 증가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모지웨어 관계자는 “시모는 원격 협업 및 데이터 캡처를 위한 세계 최초 포켓 크기의 웨어러블 컴퓨터로 산업, 의료, 소방&안전, 물류 등의 현장 작업부터 조정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모지웨어의 목표는 증강 현실(AR),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는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경영진부터 최일선의 작업자까지 모두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안전 개선, 업무 흐름 최적화, 비용 절감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 인기 시들했던 리모델링 ‘수직 증축’ 대안 주목… 안전 공법 과제로

    인기 시들했던 리모델링 ‘수직 증축’ 대안 주목… 안전 공법 과제로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로 인기가 시들해졌던 리모델링 사업이 수직 증축 빗장이 풀리면서 시장 확대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는 말뚝(pile) 기초로 준공된 아파트로서는 최초로 ‘대치 1차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허가했다. 이에 건설사들은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력을 위해 태스크포스(TF), 연구조직을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7일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의 리모델링 사업 추진 단지는 142곳 11만 3686가구에 이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건축물 리모델링 시장의 전망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025년에는 37조원, 2030년에는 4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주택법 개정으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공법 개발이 큰 과제로 남아 있었다. 수직 증축 리모델링이란 기존 아파트의 구조를 유지한 채 층수를 수직으로 늘리는 방식으로 최대 15%의 가구 수 증가 효과가 있어 선호도가 높다. 앞서 2020년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잠실 더샵 루벤)가 전국 최초로 수직 증축 리모델링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성지아파트는 암반과 맞닿은 지내력 기초 리모델링 사례였다면 대치 1차 현대는 흙바닥에 말뚝을 암반까지 박아 아파트 하중을 지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말뚝 기초 아파트가 최초로 수직 증축 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대다수 아파트의 수직 증축 가능성이 열린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차별화된 리모델링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DL이앤씨는 아예 ‘수직 증축 리모델링 TF’를 꾸렸다. 안전성 문제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던 수직 증축 리모델링 시장 선도를 위해 ‘PT하중전이 공법’을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한국콘크리트학회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에서도 2차 심사를 통과하는 등 신기술을 통해 본격적인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해 6월 조직 개편을 통해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연구조직인 ‘리모델링 랩(Lab)’을 마련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는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 부서를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리모델링협회 관계자는 “수직 증축 리모델링을 파일 기초로 하는 곳들의 경우 안전 등의 문제로 인허가 단계에서 계속 반려당하고 지레 포기하는 단지들이 많았는데 첫 허가 사례가 탄생한 만큼 리모델링 업계에서는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환원 카드’ 싸늘한 김익래, 배당·퇴직금만 80억 받는다

    ‘환원 카드’ 싸늘한 김익래, 배당·퇴직금만 80억 받는다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퇴와 주식 매각 대금 사회환원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수십억원의 배당금 이익은 물론 향후 수령할 퇴직금까지 감안하면 올해 예정된 급여 외 소득만 80억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다. 7일 키움증권 종목 토론방에선 ‘(비록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김 회장과 키움증권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그는 불법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사태의 몸통으로 거론되는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와의 연루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고, 폭락 사태 전 주식을 대량 매도한 것도 단순한 우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여전하다. 그의 불통 기자 회견은 이 같은 의혹을 증폭시켰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4일 키움증권 본사에서 긴급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다우키움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 사내 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지만, 당시 라덕연 대표와의 관계, 과거 매매 시점에 대한 논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답하지 않았다. 당장 18년 연속 국내 업계 주식거래 시장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에 대한 파장을 차단하는 데만 골몰했다는 지적이다. 이번 사태로 다우키움그룹 내 다우데이타를 제외한 주요 계열사 시총이 5000억원가량 증발했는데 이 가운데 키움증권 시총만 4000억원(매도 사태가 벌어진 21일 10만 7400원에서 지난 4일 8만 9000원으로 17.1% 하락)이 날아갔다. 금융당국이 키움증권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면서 그룹이 추진해 온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및 신사업 확장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다. 김 회장이 다우키움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그룹 지배구조상 총수 역할을 하면서 보유 지분에 대한 배당금을 매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퇴 이후 복수의 회사에서 상당한 액수의 퇴직금 또한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다우키움그룹 내 7개 상장 계열사(다우데이타·다우기술·키움증권·사람인·키다리스튜디오·한국정보인증·와이즈버즈) 중 김 회장이 직접 의결권 유효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는 다우데이타·다우기술·사람인·키다리스튜디오 등 4개 회사인데, 이들 회사에서 올해 받는 배당금 총액만 36억 2929만원에 달한다. 아직 금액이 산정되진 않았으나 임원으로 재직했던 회사로부터 받을 퇴직금도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이 가장 오래 임원으로 재직했던 키움증권의 경우 월별 기본급(7750만원)과 기타수당, 상여금 등을 대입했을 때 김 회장은 퇴직금으로 약 25억원 이상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우기술과 다우데이타의 경우 보수가 연간 5억원을 넘지 않아 공시되진 않지만 양사에서 10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받을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배당금과 퇴직금 등을 합산해 올해에만 80억원가량의 수익이 만들어질 수 있는 셈이다. 김 회장은 1986년 다우기술을 창업한 벤처 1세대 출신이다. 이후 다우엑실리콘, 다우인터넷 등을 설립한 그는 2000년 키움증권을 설립하며 금융업에 진출했다. 다우키움그룹의 지배구조는 이머니·다우데이터·다우기술·키움증권·키움인베스트먼트 등으로 이어지며, 김 회장 일가가 다우데이타 지분 66.91%를 보유하고 있다.
  • 김남국 ‘60억 코인’ 이해충돌 파문… 與 “약자 코스프레 뻔뻔” 맹공

    김남국 ‘60억 코인’ 이해충돌 파문… 與 “약자 코스프레 뻔뻔” 맹공

    金,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거래 투명… 이해충돌 아냐” 주장與 “구멍 난 신발로 후원금 구걸사과도 없어… 당 차원 조치하라”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의혹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 참여한 사실로 이해충돌 논란이 빚어지면서 민주당이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이어 겹악재를 맞았다. 김 의원은 투명한 투자이며 법안 발의는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며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암호화폐의 일종인 ‘위믹스’ 코인을 80만여개 보유했고, 최대 60억원에 달하는 이 자산을 지난해 2월 말~3월 초 인출한 의혹을 받는다.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3월 25일)을 앞둔 시점이었다. 김 의원은 2021년 7월에는 같은 당 노웅래 의원 등과 함께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김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에서 직무와 관련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법률의 제·개정 및 폐지 과정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와 회피 신청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정하고 있다”며 “법안 발의까지 이해충돌 사항으로 폭넓게 규제하면 다주택자 의원들이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것 등도 전부 이해충돌로 평가할 수밖에 없고 국회의원의 입법권이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모든 가상화폐 거래는 실명이 인증된 계좌만을 사용해 거래했고, 투자금 역시 주식 매매대금을 이체해서 투자한 것 모두 투명하게 거래내역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다거나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80만개를 인출한 것에 대해서도 현금화한 것이라기보다 대부분 다른 거래소로 옮겨 다른 여러 암호화폐를 샀다고 주장한다. 김 의원은 지난 6일엔 암호화폐 보유 의혹에 대해 “개인의 민감한 금융·수사 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은 ‘한동훈 검찰’ 작품이자 윤석열 실정을 덮으려는 얄팍한 술수”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라며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강선우 대변인은 “현재는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의원이 그간 서민적 이미지를 강조해 왔던 점을 지적하며 “국민은 60억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구멍 난 저가 운동화’를 신는다고 하고 ‘한 푼 줍쇼’라며 눈물겹게 후원금을 구걸하며 보여 준 약자 코스프레의 이중성에 입을 못 다물고 있다”고 질타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어 “코인을 보유하면서 코인 과세 유예법안을 발의하는 이해충돌 문제에 사과조차 없는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역시 이번 사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당 차원의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5년 열애♥ 코쿤 “잠옷 선물 반응 좋아…인증샷 오더라”

    5년 열애♥ 코쿤 “잠옷 선물 반응 좋아…인증샷 오더라”

    코드쿤스트가 선물해야 할 일이 많은 5월을 맞아 남다른 취향을 담은 선물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6일 더블유코리아(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코쿤의 인터뷰가 업로드됐다. 코쿤은 먼저 어버이날 선물로 골프채와 숙박권을 추천했다. 또 어린이날 조카들을 위한 선물로는 보석 발굴 놀이 장난감과 아이브의 신보를 권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주고 싶은 생일선물로는 “저희 멤버들은 굉장히 디자인만 본다”며 예쁜 스피커를 꼽았다. 또 샤워오일과 인테리어 소품도 추천템으로 소개했다. ‘성년의날’을 맞은 동생의 맞춤 선물로는 “향수를 선물 받았던 게 되게 기분이 좋았다”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추천했다. 막걸리도 좋은 선물이라며 실제로도 많이 선물해 봤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알려진 친동생에게는 아이폰을 주고 싶다며 “자기가 돈 주고 사면 눈치 없는 직원이 될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받은 것으로 해서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또 동생한테 준 가장 큰 선물은 자동차라고 했다. 코쿤은 “출퇴근을 위해 선물했더니 그 뒤로 저를 존경하기 시작했다”며 웃었다. 지금까지 했던 선물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선물로는 잠옷을 꼽았다. 코쿤은 “다들 입고 사진을 찍어보내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며 “받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고 했다. 한편 지난 4일 한 연예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코드쿤스트의 연인은 직장인이며,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변에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남국 ‘60억 코인’ 이해충돌 등 논란에 민주 겹악재…與는 “약자 코스프레” 맹공

    김남국 ‘60억 코인’ 이해충돌 등 논란에 민주 겹악재…與는 “약자 코스프레” 맹공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 과세 유예 법안 발의에 참여한 사실로 이해충돌 논란이 빚어지면서 민주당이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이어 겹악재를 맞았다. 김 의원은 투명한 투자이며 법안 발의는 이해 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라며 연일 공세를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가상화폐의 일종인 ‘위믹스’ 코인을 80만여개 보유했고, 최대 60억원에 달하는 이 자산을 지난해 2월 말에서 3월 초 인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3월 25일)을 앞둔 시점이었다. 김 의원은 또한 2021년 7월에는 같은 당 노웅래 의원 등과 함께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를 1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해 입법권을 남용한 이해 충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김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에서 직무와 관련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법률의 제·개정 및 폐지과정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와 회피 신청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정하고 있다”며 “법안 발의까지 이해충돌 사항으로 폭넓게 규제하면 다주택자 의원들이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것 등도 전부 이해충돌로 평가할 수밖에 없고 국회의원의 입법권이 과도하게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모든 가상화폐 거래는 실명이 인증된 계좌만을 사용해 거래했고 투자금 역시 주식 매매대금을 이체해서 투자한 것 모두 투명하게 거래내역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다거나 일체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위믹스 코인 80만개를 인출한 것에 대해서도 현금화한 것이라기보다 대부분 다른 거래소로 옮겨 다른 여러 가상화폐를 샀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6일엔 가상화폐 보유 의혹에 대해 “개인의 민감한 금융·수사 정보를 언론에 흘린 것은 ‘한동훈 검찰’ 작품이자 윤석열 실정을 덮으려는 얄팍한 술수”라고 반발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라며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지만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현재는 관련 상황을 공유하면서 소통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당 안팎에선 돈봉투 의혹으로 당 쇄신안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김 의원의 돌발 악재로 인해 국민의힘에 역전당한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과 여권의 고발 공세가 지속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국민의힘은 연일 김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식 동문서답으로 일관하는 김 의원의 ‘대국민 환장쇼’가 점입가경”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김 의원이 그간 서민적 이미지를 강조해왔던 점을 지적하며 “국민은 60억 상당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구멍 난 저가 운동화’를 신는다고 하고 ‘한 푼 줍쇼’라며 눈물겹게 후원금을 구걸하며 보여준 약자 코스프레의 이중성에 입을 못 다물고 있다”고 질타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이어 “코인을 보유하면서 코인 과세 유예법안을 발의하는 이해충돌 문제에 사과조차 없는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역시 이번 사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당 차원의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덕규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최덕규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최덕규 의원(경주)은 동물복지를 통해 고품질의 건강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가축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경상북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동물복지축산농장 육성·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지원 대상 및 지원 사업 ▲사후관리 ▲교육·홍보 등을 규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부터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 산란계를 시작으로 돼지, 오리, 육계 등으로 확대했으며, 강원·전남 등 4개도에서는 한우 분야에서도 인증을 획득한 농가가 나왔다. 현재까지 경북에서도 25개 농장이 ‘동물복지’ 인증을 받았지만, 24개 농장 모두 산란계이며 타 도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최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의 생존을 위해 사육되는 가축도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고, 청결한 곳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으며 살 권리가 있다”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25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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