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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친구랑 돗자리 깔고 영화 보자…2023 광진 가족 영화제

    가족, 친구랑 돗자리 깔고 영화 보자…2023 광진 가족 영화제

    서울 광진구가 가족과 이웃, 친구끼리 영화를 보며 휴식할 수 있는 ‘2023 광진 가족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첫 개막을 알린 광진 영화제는 야외 잔디밭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모여 영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화제는 다음달 9일과 16일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감동과 재미, 대중성을 담은 영화 4편을 준비했으며, 오후 4시부터 하루에 2편씩 연달아 상영한다. 먼저 다음달 9일은 ‘미니언즈2’와 ‘알라딘’, 16일은 ‘소울’과 ‘씽2게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모두 전체관람가로, 개인 돗자리만 챙겨오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영화 상영에 앞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타투 스티커’, ‘캐리커처’, 어린이대공원을 탐방하고 인증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일상 속 휴식을 드리고자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독서대전’ 일산호수공원 개막 … 이벤트·선물 풍성

    ‘대한민국 독서대전’ 일산호수공원 개막 … 이벤트·선물 풍성

    경기 고양시는 9월 1일 부터 3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경기 고양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사흘간 열린다.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일 독서대전 참여를 인증하는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제출하면 1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 한다. 2일에는 ‘어린이 독서 감상화 대회’가 열려 추첨을 통해 1만 원권 북 마켓 도서 쿠폰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고 김혜정 작가의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교훈을 담은 ‘도장 찍기 여행’도 선보인다.3일에는 공원 둘레길 2.5km를 달리며 주요 지점에서 책 관련 임무를 수행하면 완주 배지와 1만 원권 도서 쿠폰,즉석 사진 촬영권 등을 받는 ‘독서마라톤’이 열린다. 축제 기간에 북 마켓 도서 2권 이상 구매,시립 아람미술관 전시 티켓 지참,독서대전 참여 글 게시 등 조건을 갖추면 즉석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촬영권을 선물한다.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인증하면 배변 봉투를,독서대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600명에게는 접이식 장바구니를 각각 제공한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자랑하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독서 축제와 다채로운 이벤트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모든 과정서 환경 개선돼야 ‘친환경 제품’… 공정위, 지침 마련

    모든 과정서 환경 개선돼야 ‘친환경 제품’… 공정위, 지침 마련

    ‘친환경 제품’이라고 표시·광고하기 위해서는 일부 단계가 아닌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을 고려할 때 환경이 개선된 경우여만 한다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그린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 관련 표시·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을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워싱은 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과 세탁(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표시·광고하는 행위다. 공정위는 환경 관련 거짓·과장, 기만, 부당 비교, 비방 등 부당 광고를 판단하는 심사 기준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예시를 추가함으로써 법 집행의 일관성과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개정 심사지침은 원료의 획득, 생산, 유통, 폐기 등 일부 단계에서 환경성이 개선됐다고 하더라도 전 과정을 고려할 때 그 효과가 상쇄되거나 감소한 경우 환경성이 개선된 것처럼 표시·광고하지 않도록 ‘전과정성의 원칙’을 명확히 규정했다. 특정 제품이 유통, 폐기 단계에서 다른 제품보다 탄소를 많이 배출함에도 생산 단계에서 탄소 배출이 감소된 사실만 광고한 경우, 전 과정을 고려할 때 기만 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환경 영향에 대해 필요한 사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누락, 은폐, 축소해서는 안된다는 ‘완전성 원칙’도 신설했다. 침대의 매트리스에 대해서만 친환경 인증을 받았음에도 이런 사실을 밝히지 않고 제품 전체에 대해 인증받은 것처럼 ‘친환경 침대’라고 광고해서는 안된다. 사업자가 환경과 관련해 향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계획을 표시·광고할 때는 구체적인 이행 계획과 뒷받침할 인력, 자원 등의 확보 방안이 마련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측정 가능한 목표와 기한 등도 밝히도록 했다. 일부 상품에 해당되는 환경적 속성이나 효능이 브랜드 전체 상품에 적용되는 것처럼 표시·광고하지 않도록 했다. 일부 돼지고기에만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브랜드 전체 돼지고기에 대해 ‘무항생제로 키운 돼지’ 등으로 광고해서는 안된다. 다만 상표법에 따라 등록된 상표를 브랜드로 사용하는 등 지적재산권을 정당하게 행사하는 행위는 예외로 인정한다. 공정위는 사업자가 스스로 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자가진단표(체크리스트)도 만들었다. 공정위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심사 기준과 다양한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방해하는 그린워싱 사례가 억제될 것”이라며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친환경 제품 소비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GH, 24시간 상담 ‘전세임대 챗봇 서비스’ 시작

    GH, 24시간 상담 ‘전세임대 챗봇 서비스’ 시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정보를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챗봇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GH 홈페이지(www.gh.or.kr)에 접속해 오른쪽 하단의 챗봇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된다. 챗봇은 사업 신청 자격 및 방법,지원 대상 주택,지원 금액 한도 등 기본적인 안내 사항부터 신규 계약 또는 재계약 상황별 Q&A,자주 묻는 말들(FAQ)에 이르기까지 3만개 이상의 질문과 답변을 탑재하고 있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통과한 챗봇은 0.3초 만에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높은 응답 정확도를 구현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1억3000만원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 삼성중공업,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 설비’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은 31일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주입설비(FCSU)에 대한 기본 인증을 노르웨이 선급사인 DNV사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해상 에너지솔루션 기업인 MISC와 공동 개발한 FCSU는 길이 330m, 폭 64m 크기로 영하 50도 이하의 액화이산화탄소 10만㎥를 저장할 수 있는 고압 탱크 용량을 갖췄다. 특히 선체 상부에 탑재되는 주입 모듈은 연간 5백만톤(MTPA)의 이산화탄소를 해저면 깊숙한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성능을 보유했다. 이는 승용차 약 330만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은 규모다. 탄소포집저장(CCS)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로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의 실효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MISC는 올 1월부터 CCS 제품기술 연구 및 타당성 분석을 진행해 왔다. 윤균중 삼성중공업 해양EM팀장은 “삼성중공업의 해양 플랜트사업은 기존 오일가스설비에서 해상풍력∙원자력∙CCS에 이르는 친환경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손주 돌보는 할머니·할아버지, 내일부터 월 30만원 받는다”

    “서울 손주 돌보는 할머니·할아버지, 내일부터 월 30만원 받는다”

    내일(9월 1일)부터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월 30만원의 돌봄 비용이 지급된다. 돌봄 비용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24개월에서 36개월 영아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이다. 서울시는 육아를 도와주는 조부모와 친인척에도 돌봄비용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9월부터 시작한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 기준) 친인척이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아이 1명당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가 2명이라면 월 60시간 이상 돌볼 시 월 45만원, 아이가 3명이라면 월 80시간 이상 돌볼 시 월 6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부부, 다자녀·다문화·한부모 가정 등과 같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 지원을 받는 ‘양육 공백’ 가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아이를 키우면서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만 3000원, 4인 가구 기준 월 810만 2000원) 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부부 합산 소득의 25%를 경감해 계산한다. 친인척이 지원하기 어렵거나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선호하면 서울시가 지정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30만원 상당 이용권이 지급된다. 민간기관으로는 맘시터와 돌봄플러스, 우리동네 돌봄 히어로 등 3개 기관이 참여한다. 신청은 9월1일 문을 여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포털 ‘몽땅정보 만능키’(umppa.seoul.go.kr)를 통해 받는다. 이후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9월에 선정된 대상자는 10월 한 달 동안 돌봄 활동 수행을 완료하면 11월에 돌봄비를 지급 받게 된다. 활동 시간 인증은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생성되는 QR코드로 하면 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엄마·아빠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뿐 아니라 조부모 돌봄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답하는 차원”이라며 “서울시의 대표적인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웰컴저축은행, 상권 회복 위한 ‘이태원 회식 챌린지’ 참여

    웰컴저축은행, 상권 회복 위한 ‘이태원 회식 챌린지’ 참여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대표와 자사 프로당구팀인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이태원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장상진 프로당구(PBA) 부총재를 추천했다. 캠페인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대표는 “다양한 문화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이태원에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남김으로써 이태원 거리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장려 챌린지 동참

    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장려 챌린지 동참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 소비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추천을 받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참가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지목하면서 신한금융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행장은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난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디지털재단, 유네스코 지속발전교육 인증

    서울디지털재단, 유네스코 지속발전교육 인증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르신 디지털 교육사업인 ‘어디나 지원단’이 서울시 산하기관 최초로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아 지난 2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날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지원단 최고령 강사 남순옥(74)씨 외 5명의 강사가 함께했다. 어디나 지원단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슬로건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고령층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1대1 노노(老老)케어 방식의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디지털 교통(기차 예매, 고속버스 예매 등) ▲디지털 금융(모바일뱅킹 등) ▲키오스크(무인계산대, 주차비 정산 등) 등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 교육 과정이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7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하고 2만 7632명의 어르신을 교육했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어디나 지원단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범적인 ESD 프로젝트”라며 “교육받은 어르신이 다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등 어디나 지원단의 선순환 교육 과정이 지속가능발전 모델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月200만원 외국인 가사근로자 ‘동상삼몽’… 저출생 해법찾기 험난

    月200만원 외국인 가사근로자 ‘동상삼몽’… 저출생 해법찾기 험난

    이르면 연말부터 도입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가사 근로자) 시범사업을 놓고 관계기관인 서울시와 정부가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외국 인력을 활용해 저출산에 대응하고 여성의 경력 단절을 방지한다’는 큰 틀에는 공감대를 이루지만 최저임금 적용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린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이르면 올해 안에 필리핀 출신 등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여명이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육아 일을 시범적으로 시작한다. 사업은 고용허가제로 추진된다. 정부 인증을 받은 가사 근로자 서비스 제공 기관이 외국인 가사관리사(E9 비자)를 고용하면 이들이 해당 기관과 계약을 맺은 가정으로 출퇴근하는 방식이다. E9 비자는 내국인과 동일한 노동법을 적용받아 최저임금을 지켜야 한다. 이 사업을 처음 공식 제안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선 저출생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확고하다. 국내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외국인 가사 근로자의 월급은 월 200만원 이상이 예상되는데, 이는 우리나라 맞벌이 부부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시는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않는 외국인 비자 제도를 내부적으로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와 고용인이 1대1로 계약해 노동법을 적용받지 않는 ‘가사 사용인’ 직종을 전문인력(E7) 비자 범위에 추가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또 최저임금을 적용하면 사업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지난 25일 “시범사업에서 가능한 한 다양한 조건으로 실험을 해 보고 최선의 길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외국인 비자 소관 부처인 법무부는 요지부동이다. 법무부는 서울신문 취재에 대한 서면 답변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와 관련해 E9 비자가 아닌 다른 형태의 비자 적용 여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내부 지침 개정으로 취업 직종을 추가할 수 있으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는 외국인 체류관리 업무를 도맡아야 하는 만큼 비자 범위를 확대하는 데 난색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용노동부도 최저임금 적용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급여를 제공할 경우 인권 침해와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정부는 이들에게 한국 언어와 문화, 노동법 등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용부 관계자는 “정부 간 협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실무 차원에서도 엇박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 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정상혁 신한은행장,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동참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지난달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의 추천을 받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참가자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을 지목하면서 신한금융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행장은 “많은 분이 우리 바다에서 난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다시 활기 찾기를...” 웰컴저축은행,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이태원 회식 챌린지’ 동참

    “다시 활기 찾기를...” 웰컴저축은행,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이태원 회식 챌린지’ 동참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대표와 자사 프로당구팀인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상진 프로당구(PBA) 부총재를 추천했다 캠페인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대표는 “다양한 문화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이태원에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남기고 이태원 거리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청소년 명예촉진단 발대식’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청소년 명예촉진단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26일 이룸센터 누리홀(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 명예촉진단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행사 주관처인 서울시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단장 황재연)과 주최처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청소년 명예촉진단을 격려했다. 서울시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은 서울시 위탁사업으로 장애인 편의 시설 확충을 통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편의 시설 점검과 실태조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신고,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인증제, 청소년 명예촉진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년 명예촉진단은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모집을 통해 선발해 이동 약자에게 필요한 편의 시설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 관련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올바른 시민의식을 형성해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앞장서며 인식개선캠페인과 홍보활동 등을 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직도 서울 시내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의 배치나 에스컬레이터의 속도,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무빙워크의 경우 장애인들이 미끄러질 우려가 크지만, 안전 이용 대책에 무방비인 시설로 문제가 크다. 여러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주변의 편의 시설들을 좀 더 유심히 살펴보면서 편의 시설 개선에 대한 현안을 상세히 지적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현재 청소년 명예촉진단에는 24세까지 대학생도 포함되어 있는데, 청소년이라고 명명하기보다는 청소년 사이에 사이점을 찍어 ‘청·소년’으로 청년과 청소년을 모두 포괄할 수 있도록 해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옛 명칭을 탈피해 새로운 이름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것도 좋겠다”라며 조언했다. 강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구별이 없이 서로 공감하며 상생하는 살기 좋은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서울시의회도 장애인의 베리어프리(Barrier Free, 무장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더 좋은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태연, 팬들에 선물받은 ‘슈퍼카’ 공개

    태연, 팬들에 선물받은 ‘슈퍼카’ 공개

    가수 태연이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29일 태연의 유튜브 채널 ‘TAEYEON Official’에는 ‘대만 지금 엄청! 촉촉해요! TAEYEON CONCERT in TAIPE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태연은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대기실에서 “여러분 제가 드디어 차가 생겼다”면서 “공개!”를 외쳤다. 태연이 공개한 차는 유아용 슈퍼카였다. 태연은 “잘 빠졌죠? 제가 대만에서 탈 수 있는 차가 생겼다”며 기뻐했다. 이어 “중요한 건 브레이크가 없다”고 말하며 대기실에서 직접 운전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색깔 너무 마음에 들어.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야”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차 문이 열리자 “본새 난다”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대만·일본·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8개 지역 12회 공연을 마쳤다.
  • 열 기체 공학적 설계로 연기 실내 유입 막는다

    열 기체 공학적 설계로 연기 실내 유입 막는다

    디엔지가 생산하는 벽난로는 열 기체 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져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는다. 수출도 하는 순수 국내산 벽난로다. 40여년 전통의 디엔지 벽난로의 기술 방향은 고객의 안전성, 편리성, 가성비, 디자인성을 추구한다. 건축설계사가 인증한 우리나라 전원주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기능성, 편리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게 디엔지 측의 설명이다. 디엔지 벽난로는 7가지 기술이 담겨 있다. 첫째 연기나 미세먼지, 냄새가 없다. 둘째 불 피우기 편하고, 조절이 쉽다. 셋째 버닝타임 오래가는 안전한 벽난로다. 넷째 하이브리드(hybrid)형 화실의 내부 구조를 갖췄다. 다섯째 글라스 및 벽난로 주위가 청결하다. 여섯째 원형의 스탠드(입형) 구조를 갖춰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일곱째 어디든 잘 어울리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디엔지 관계자는 “40년의 기술개발의 애국적 토종기업 디엔지의 벽난로는 회사 대표가 직접 장인정신의 기술 개발과 디자인한 100% 생산품”이라며 “한국 문화와 정서에 맞는 기능·디자인과 접목한 아름다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화재방지 기능 등 충전기 안전성 높여

    전기차 화재방지 기능 등 충전기 안전성 높여

    스타코프는 정부가 올해 2023년부터 추진하는 글로벌 초격차 신기술 1000+에 선정된 화재 방지 충전 기술을 구현한 화재방지 충전기를 지난달 무역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무역센터에 설치된 스타코프의 화재방지 기능이 탑재된 차지프로에서 충전을 하는 전기차 운전자에게는 초단위 전기차 충전 프로파일 빅데이터를 분석한 안전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말까지의 실증 기간에 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전문 기업인 에이치이아이(HEI)와 공동으로 실증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타코프는 위 실증 서비스 기간의 종료 시점에는 반복적으로 실증에 참여한 회원을 선정하여 차량의 배터리의 초 단위 전기차 충전 프로파일 빅데이터를 통하여 분석된 배터리 품질 정보를 기반으로 배터리 품질 인증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코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전기차 화재 방지 기능과 배터리 성능평가 기능을 내장해 안전·효율성을 높인 11·14㎾ 차지프로가 전기차 시대의 안전 충전의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커피·도넛 건네고 판매대금 앞당겨 지급… 롯데백화점, 추석맞이 파트너사 ‘상생 경영’

    커피·도넛 건네고 판매대금 앞당겨 지급… 롯데백화점, 추석맞이 파트너사 ‘상생 경영’

    롯데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서울, 천안 등 전국 약 150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1만 4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의 커피와 도넛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에는 주차, 안전 지원 파트너사까지 포함해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을 50%가량 늘렸다. 36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 지급 기일도 앞당긴다. 총 3800여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 말 지급 예정이던 판매대금을 5일 앞당겨 9월 22일 지급한다. 추석 상여금 등으로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파트너사의 자금 운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고금리, 고환율 여파에 경영환경이 악화된 점을 고려해 판매대금 지급 대상과 규모도 전년 추석 대비 20% 확대했다. 중소 파트너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지원도 확대한다.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 및 컨설팅 제도다. 파트너사는 ESG 경영에 필요한 정보, 규정 등을 숙지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제공하는 동반성장기금 및 시중은행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고 있다. 다음달 파트너사 모집 및 선발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ESG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식품 관련 중소기업에 ‘해썹’(HACCP)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식품안전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 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우수 파트너사의 신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엘-랩’(L-Lab)도 파트너사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 맞춤형 AI교과서, 학습데이터·성취도 수집… 상품화 땐 처벌한다

    맞춤형 AI교과서, 학습데이터·성취도 수집… 상품화 땐 처벌한다

    새달 발행사·민간기업 본격 개발클라우드 기반 웹 서비스로 제작국가수준 평가·수능자료 수집 제외일부 데이터는 국가 허브로 전송익명화 등 개인 식별 못하게 처리 2025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다음달부터 본격 개발된다. 교과서 개발사들은 학생의 학습 현황과 성취도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학습 진단과 분석, 콘텐츠 추천에 활용하게 된다. 다만 수집된 개인별 학습 정보가 사교육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을 발표하고 개발사들이 교과서 개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발표한 AI 디지털교과서 추진 방안의 후속 조치로 교과서 발행사와 에듀테크 개발사들이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지침에 따르면 교과서 개발사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클라우드(SaaS) 기반의 웹서비스 형태로 제작해야 한다. 또 안전한 정보 관리를 위해 교육부는 개발사가 데이터의 보안·정보 보호 정책을 세우고 클라우드 보안 인증 ‘중’ 등급 이상의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개발사는 자체적으로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기 위한 체계도 갖춰야 한다. 개발사가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는 개인별 학습 현황, 학업 성취도 같은 인지 영역과 성취 목표, 교과 흥미도 등이다.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평가 정보는 수집되지 않는다. 일부 학습 데이터는 국가 데이터 허브로 전송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가 단위의 학습 수준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다른 교과서를 쓰게 될 때 학생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최소한의 데이터와 전송 주기로 저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학습 데이터는 익명화 등으로 개인을 식별하지 못하도록 처리해야 한다. 발행사가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쓰려면 수집 시점, 활용 목적, 범위, 기간에 대해 학생이나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발행사와 민간 에듀테크 기업이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는 만큼 학습 데이터가 사교육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목적으로 써야 하고, 자체 서비스를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넣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를 위반하면 교과서 검정 취소를 할 수 있고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형법상 처벌을 받는다”며 “모니터링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2025년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수학·영어·정보 교과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초등 3학년 이상 주요 교과에 사용된다.
  • ‘철퇴’ 신재생 보조금·R&D 7400억 삭감…원전 대폭 강화, 에너지 바우처 올해 3배로

    ‘철퇴’ 신재생 보조금·R&D 7400억 삭감…원전 대폭 강화, 에너지 바우처 올해 3배로

    내년 예산 11.2조, 1.3% 찔끔 증액산업 분야 10.3% 줄어…R&D 13.8% 삭감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1.2조 11.4% 증액에너지 4.8조, 10.3%…무역 1.1조 38%↑‘집 앞에 원전’ 소형모듈원자로 760% 껑충원전 생태계 지원 26%↑…원전 해체 투자에너지·공급망 위기 핵심자원 예산 26%↑에너지 바우처 6800억원…259% 증액 정부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보조금과 나눠먹기식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대신 ‘집 앞에 원전’으로 불리는 전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760% 증액 등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원자력발전 생태계 지원에 힘을 실었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는 6800억원대로 올해의 3배 이상으로 늘렸다. 부적정 보조금·나눠먹기 R&D 예산 싹둑R&D 올해 5.4조→내년 4.7조 뚝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올해보다 1.3%(1477억원) 증액된 11조 221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등 부적정하게 집행된 보조금, 나눠먹기식 연구개발 등은 과감히 구조조정을 하되, 첨단산업 육성 및 수출 총력 증대, 에너지 복지 등 꼭 필요한 분야에 투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우선 R&D 예산은 올해 5조 4324억원에서 내년 4조 6838억원으로 13.8%(7486억원)이 대폭 깎였다. 산업 분야 예산은 5조 1432억원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강화했지만 재정 기조에 맞춰 관행적 지원사업이나 유사·중복 사업 등을 대상으로 과감한 구조조정이 이뤄져서 올해보다 10.3% 줄었다. 첨단산업은 내년 1조 1603억원으로 올해보다 11.4% 증액했다. 1000억원의 국가첨단전략산업기술혁신융자를 신규로 편성하고 내년 기반시설 지원 수요가 있는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용수시설 구축 등 포항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지원사업에 154억원을 새롭게 반영했다.원전해체 경쟁력 강화기술 예산 28.4%↑리튬 등 핵심광물 개발 R&D 111% 증액 에너지 분야는 4조 7969억원으로 10.3%, 무역·통상 분야는 1조 1114억원으로 38.1% 각각 늘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인 ‘원전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을 위한 예산 증액이 두드러졌다.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사업 예산으로 1000억원이 새로 편성됐다.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 38억원에서 2024년 333억원으로 760% 증액됐다. 또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도 내년에 112억원으로 올해보다 26.1% 늘렸다. 원전 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 개발 사업 예산도 433억원으로 올해보다 28.4% 늘어났다.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건설 예산(818억원)은 55% 증액하는 등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중·저준위 방폐물 2단계 준공 등 혁신기술개발과 관리예산도 충분히 반영했다.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해 자원 공급망 관련 예산도 올해 6778억원에서 내년 8554억원으로 26.2% 늘렸다. 특히 리튬, 희토류 등 국가 핵심 광물에 대한 비축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출자액도 내년에 2331억원으로 526% 확대했다. 정부의 보조·출자율을 높여 민간투자를 늘리고 신산업 맞춤형 핵심광물 개발 활용을 위한 R&D 지원도 30억원에서 63억원으로 111.2% 증액했다.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는 올해 30%에서 내년에 최대 50%까지, 유전개발사업융자는 올해 최대 40%에서 내년 최대 50%까지 늘리기로 했다.냉·난방 지원 115만 가구에 6856억소상공인 에너지 효율화 사업 215.4%↑산업통상협력개발 ODA 60.6% 증액 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기요금 급등에 따른 취약 계층의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 예산이 대폭 증가하는 등 에너지 복지 예산이 많이 늘었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이 85만 7000가구에서 115만 가구로 확대되고, 여름·겨울철 지원비도 기존의 연간 34만 7000원에서 36만 7000원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예산은 올해 1909억원에서 2024년 6856억원으로 259% 증가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낡은 냉·난방기를 바꿔주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규모도 지원 기기를 기준으로 올해 1만 9000대에서 내년 약 4만 5000대로 늘어나 관련 예산은 215.4% 증가한 1634억원으로 편성됐다. 미중 전략 경쟁과 세계 주요국의 자국 중심주의 부상으로 세계 통상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켜나가기 위한 선제적인 통상 정책을 펴기 위한 차원에서 수출 지원 및 통상 부분 예산이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한EU 통상현안대응기반 구축 예산 7억원을 신설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에 걸맞는 양자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도 추진한다. 산업·에너지 ODA 6개 사업 규모를 내년 979억원으로 늘리고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도 올해 433억원에서 내년 696억원으로 60.6% 증액한다.수출지원 예산 6853억 12.8% 증액내년까지 이집트 엘다바, 루마니아 등 원전 기자재 일감 8000억 풀린다 수출 지원 예산은 올해 6077억원에서 내년에 6853억원으로 12.8% 증가했다. 우리 기업들의 수출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예산이 6.1% 증액됐고,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예산도 426억원으로 15% 가까이 늘어났다. 또 해외인증 획득 애로 해소를 위해 해외인증지원체계기반구축 예산도 19억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출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기금 출연액도 올해의 500억원에서 2024년 950억원으로 90% 늘었다. 해외플랜트진출과 방상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예산도 각각 3.2%, 1.7% 증액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한전 아트센터에서 ‘원전 수출 일감 통합설명회’를 열고 내년 말까지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 기자재 등 총 104개 품목에 8000억원 규모의 해외사업 기자재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일감 부족 등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대규모 일감을 푼다”면서 “올해가 원전 생태계 정상화의 원년이 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2027년까지 5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설비 프로젝트 수주, 2030년까지 10기 원전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롯데백화점, 추석 맞이 파트너사 상생 경영

    롯데백화점, 추석 맞이 파트너사 상생 경영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커피차를 운영한다. 서울, 천안 등 전국 약 150개 파트너사를 방문해 1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의 커피와 도넛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에는 주차, 안전 지원 파트너사까지 포함해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을 50%가량 늘렸다. 약 36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 지급 기일도 앞당긴다. 총 3800여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9월 말 지급 예정이던 판매 대금을 5일 앞당겨 9월 22일에 지급한다. 추석 상여금 등으로 일시적 지출이 커지는 파트너사의 자금 운용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다. 고금리, 고환율 여파에 경영환경도 악화된 점을 고려해 판매대금 지급 대상과 규모도 전년 추석 대비 20% 확대했다.중소 파트너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지원도 확대한다.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우수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교육 및 컨설팅 제도다. 파트너사는 ESG 경영에 필요한 정보, 규정 등을 숙지하고 롯데백화점에서 제공하는 동반성장 기금 및 시중 은행의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다음달 파트너사 모집 및 선발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ESG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식품 관련 중소 기업에 ‘해썹’(HACCP) 인증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식품안전 상생 프로그램을 올해 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우수 파트너사의 신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엘-랩(L-Lab)’도 파트너사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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