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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가 없이 웹소설 쓰고 수천만원 수익…감사원, 공공기관 직원 적발

    허가 없이 웹소설 쓰고 수천만원 수익…감사원, 공공기관 직원 적발

    기관장 허가 없이 웹소설을 쓰고 인세 등 수천만원의 수익을 받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직원 등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감사원은 2일 인터넷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3개 공공기관에 대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허가 없이 영리업무를 하거나 외부 강의를 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직원들에 대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터넷진흥원장에게 통보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인터넷진흥원 소속 한 직원은 웹소설 유통업체와 전자책 출판계약을 맺고 인세 수익 등으로 4600만원을 받았지만 기관에 신고하지 않았다. 직원 11명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허가 없이 영리업무에 종사해 얻은 수익이 총 1억 1100만원이었다. 공공기관운영법 등에 따라 영리 목적으로 겸직을 하려면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청탁금지법 등에 따르면 사례금을 받고 외부강의를 할 때 기관장에게 신고를 해야 하고, 월 3회를 초과해 외부강의를 하는 경우에는 미리 기관장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인터넷진흥원 직원 97명이 총 567회 강의를 하며 사례금 약 1억 6300만원을 받고도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9명은 총 23회에 걸쳐 강의해 월 3회 규정을 어겼다. 감사원은 또 세 기관이 인사규정 등에 음주운전을 징계처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음주운전 비위를 자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난 3년간 인터넷진흥원 5명, 방송통신전파진흥원 2명,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명이 각각 음주운전을 했지만 기관들은 알지 못해 징계처분을 하지 않았고 특히 인터넷진흥원과 방송통신전파진흥 직원 1명씩은 승진 임용되기도 했다. 감사원은 세 기관에 음주운전 비위행위자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정한 인사조치를 하고, 직원들의 음주운전 비위를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이날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터넷진흥원에 위탁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제도가 산업환경 변화에 맞춰 개선되지 않아 정보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재 인증 의무대상자 기준인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 100억원 이상’이 2004년 제도 신설 당시 도입된 기준으로, 약 20년이 지난 지금은 전자상거래가 증가하고 산업구조가 변해 운수 및 창고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등 업종의 기업들도 개인정보를 대량 취급하게 됐는데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이 없어 인증 의무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감사원 감사기간 중에만 해도 100만건 이상의 대규모 개인정보를 보유하고도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이 100억원을 넘지 않아 ISMS 인증 의무대상자에 해당하지 않는 3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분석한 결과 205만여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인증을 받은 기업은 연 1회 이상 사후심사를 받아야 하는데도 2020~2021년 발급된 인증 489개 중 61개(12.5%) 기업이 사후심사를 신청하지 않는 등 인증에 대한 사후관리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과기부 장관에게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 규모와 관계 없이 개인정보 보유 현황에 따라 인증 의무 필요성을 검토하는 등 합리적인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사후관리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사업과 기술 검증 지원 사업을 수행하면서 용역 업체와 대상 기업을 부당하게 선정한 것이 감사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용역 선정 과정에서 한 업체가 사업 제안서에 기술한 핵심 인력이 실제로는 해당 업체에 고용되지 않았는데도 용역 계약을 맺는가 하면 이 업체가 용역에 외부 인력을 참여시켜 하도급 금지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알고도 방치했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검증 지원사업을 선정하면서는 공고된 기준과 점수를 다르게 부여해 정당한 평가를 했으면 선정됐어야 할 업체 2곳이 탈락했다. 감사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블록체인 사업 부실과 관련, 업무 담당자 5명에 대해 문책(3명)과 주의(2명) 조치를 요구했다.
  • 대만 돌고래 투어 선박에 정체불명 물체 쾅…포탄? [대만은 지금]

    대만 돌고래 투어 선박에 정체불명 물체 쾅…포탄? [대만은 지금]

    최근 대만 동부 이란현 인근 바다에서 운행 중이던 돌고래 투어 선박이 군용 연습용 박격포탄에 맞은 것이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대만 국방부는 포렌식 조사결과 박격포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경 관광객 29명 등 34명이 탄 돌고래 투어 선박 ‘초급성 3호’는 운항 중 어디선가 날아온 불명의 검은 물체에 부딪혀 선실 유리가 깨지고 뱃머리 난간이 찌그러졌다. 다수의 대만 언론들은 목격자의 진술과 당시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지지 않은 다푸무기시험장에서 포탄 발사 훈련이 진행된 점을 근거로 훈련용 포탄이 선박에 떨어진 것으로 의심했다. 대만 국방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선박에서 채집한 페인트 성분을 국가 인증 연구소로 보내 당시 발사된 120mm 박격포탄에 사용된 페인트와의 일치 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 군수국 관리처장 리젠칭 소장은 검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선체 샘플에는 바륨, 크롬, 납의 세 가지 성분이 검출됐지만, 120mm 박격포 탄피 페인트에는 바륨, 크롬, 납 등을 비롯해 내열성을 위해 사용되는 안티몬 성분도 나왔다며 선체 샘플에서는 안티몬 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 소장은 이어 성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페인트로 판단된다며 이는 박격포가 투어 선박과 접촉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리 소장은 선체를 가격한 불명의 물체를 파악하는 데 단서가 될 만한 것이 발견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해순서(해경) 레이더 기록과 무기 시험장의 레이더 기록을 비교·분석한 결과 해당 선박은 통제구역에 진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사건 종결 여부와 관련해 선주 측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선주 측에 따르면 하늘에서 날아온 검은 불명의 물체는 선실 유리와 선박 난간에 차례로 부딪힌 뒤 바다로 떨어졌다. 일부 승객은 이 물체를 두고 포탄이나 미사일처럼 생겼다고 증언했다. 이후 사고 지점 인근에서 군이 포탄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명의 물체가 포탄일 것이라는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군측은 이에 대해 사고 지점과 폭발물을 미탑재한 연습용 포탄을 발사한 지역과 가까웠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물체가 바다를 표류하던 나무 조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선주는 바다 위를 떠다니던 나무 조각이 공중 부양해 선박을 파손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이 취임하고 약 두 달이 지난 2016년 7월 1일 대만군 미사일이 어선을 명중한 사건이 있었다. 인적 요인으로 인해 잘못 발사된 대만산 미사일 슝펑-3 대함미사일이 대만 남부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을 때려버렸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선을 때린 미사일은 폭발하지 않은 채 바다로 떨어졌다. 당국은 미사일이 떨어진 해역에서 미사일 잔해를 수색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 “AI 서비스 모든 과정 정부와 공유”… 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AI 서비스 모든 과정 정부와 공유”… 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미국 기업들은 앞으로 개발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국가안보나 경제안보, 공중보건, 안전 등에 위험을 초래할 경우 연방정부에 통지하고 안전 테스트 결과를 공유해야 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AI의 도전과 기회는 전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에 미국의 리더십을 계속해서 발전시킬 것”이라면서도 본인의 딥페이크(AI를 이용한 진짜 같은 가짜 영상) 경험을 공개하며 ‘기술 발전과 규제가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AI 장치가 이미 사람들을 속이는 데 사용되고 있다”며 “딥페이크는 AI가 만든 오디오, 비디오를 사용해 평판을 훼손하고 가짜뉴스를 만들고 사기를 저지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딥페이크)을 한번 보라, 정말 놀랍다”며 “나도 내 것(딥페이크)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언제 저런 말을 했지’라고 말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사기꾼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이 곤경에 빠졌다고 생각해 돈을 보내도록 사기를 치는 데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백악관 측은 AI 안전·보안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는 이번 행정명령 조치를 강제하기 위해 한국전쟁 당시 발효된 국방물자생산법까지 동원했다. 행정명령은 AI를 통한 사기 등을 막기 위해 AI 생성 콘텐츠를 탐지하고 공식 콘텐츠를 인증하기 위한 표준 및 모범 사례를 수립하도록 했다. 미군과 정보당국의 AI 사용 및 적의 군사적 AI 사용 대응을 위한 국가안보 각서도 개발된다. 근로자들이 일터에서 AI로 인해 근로 감시, 작업의 질 저하 등 권리를 침해받아선 안 된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상무부는 AI 콘텐츠 인증 및 워터마크 지침 개발을 맡는다. 뉴욕타임스(NYT)는 “AI 행정명령은 테러리스트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위험과 가짜뉴스가 선거판에 활용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AI에는 국경이 없으며 어떤 국가도 혼자 AI를 안전하게 만들 수 없다”며 11월 1~2일 런던에서 ‘글로벌 AI 안보 정상회의’를 출범한다. 미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등 주요국 정상은 불참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참석을 확정했다. 주요 국가와 기업이 한자에 모여 AI 윤리·안전을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네이버,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 관계자도 참석한다.
  • 트리플콤마 ‘골드스푼’, 한국인터넷진흥원서 ISMS 인증 획득

    트리플콤마 ‘골드스푼’, 한국인터넷진흥원서 ISMS 인증 획득

    트리플콤마의 ‘골드스푼’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 인증(ISMS-KISA-2023-140)을 획득했다.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증명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이다. 골드스푼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과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에 이르는 인증 기준 심사를 통과했다.이에 15만명의 골드스푼 앱 사용자 데이터 자산 보호에 주력하고 정보 주체에게 더 안전한 환경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우수한 보안성으로 이용자는 해킹 등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하게 본인 개인정보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골드스푼은 ISMS 인증 의무 대상자는 아니지만 고객정보 보호관리 강화의 중요성을 사회분야의 핵심 역량으로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인증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골드스푼이 2030세대에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ISMS 인증은 국내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적합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데이팅앱 서비스 업계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도 앱 내 모든 사용자가 개인정보보호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정보자산 보호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속도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속도

    전라남도는 31일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제1차 민관협의회를 열어 민간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 전반을 논의했다. 전남도가 제출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계획은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1단계 사업인 12개 발전단지 4.1GW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지자체 주도의 입지 발굴과 단지 배치 계획과 한전이 선(先) 투자 예정인 공동접속설비 등 전력공급 계획, 주민 참여형 이익공유 등 지역 상생 방안, 지자체 주도형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추가 수익 예상금 및 활용계획 등이다. 이날 상정된 사업계획은 11월 3일부터 약 2주간 일간신문에 공고하고 전남도와 신안군 누리집 게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집적화단지가 지정되면 해상풍력 발전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최대 0.1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자체에 부여된다.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추가 가중치 수익은 계획된 단지가 조성 완료되는 시기인 2029년부터 단지별로 순차적으로 발생되며 연 최대 6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수익금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송전선로 경과지 주변 주민들에게 주민소득사업과 공공복지사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상풍력사업은 바람연금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살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지역주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민관협의회는 이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관협의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 의견과 해양입지 컨설팅 결과를 종합,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제고해 완성도 있는 사업계획을 작성, 오는 12월 중 산업부에 신청해 내년 상반기 중에 집적화단지 지정 승인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GH, 연천BIX 지원시설·주차장용지 9필지 공급

    GH, 연천BIX 지원시설·주차장용지 9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에 위치한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에 대한 공급 일정을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용지 7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9필지로서 지원시설용지의 공급예정가격은 3억 1214만 4000원 ~ 3억 5499만 4000원, 주차장용지는 1억 3436만 6000원 ~ 9억 5844만 7000원에 해당하며 용도 및 필지별 다른 금액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GH와 연천군이 함께 조성 중인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 6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올해 개통 예정인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국도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경영 및 기술개발과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 행복주택 등이 건립될 예정이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을 지녀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오는 11월 13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입찰이 실시되며 계약절차는 11월 내 진행될 예정이다.
  • ‘더파인 프리미엄’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더파인 프리미엄’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 수상

    솔잎증류농축액 제품화…노벨사이언스포럼서 시상 더파인프리미엄 고윤석 대표가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윤석 대표는 지난 10월 27일 오전 만복림 서울역점에서 노벨사이언스포럼에 참석, 전통 솔잎의 연구개발을 통해 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솔잎증류농축액을 소재로 ‘더 파인 프리미엄’ 제품화해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사이언스상 과학기술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에는 세계적인 저명한 과학자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시상하고 메달은 성용길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여했다. 노벨사이언스는 노벨과학상 탄생을 위해 저명한 교수들이 참여하여 발행하는 권위 있는 최고의 과학기술, 최초의 기술을 등재하는 품격 높은 사이언스 매거진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우수 과학기술을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노벨사이언스포럼에서 시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더 파인 프리미엄’의 기술력은 솔잎을 증류로 농축한 물질을 상품화 한 것으로 분당서울병원에서 솔잎증축액을 이용한 인체시험을 통해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을 나타났으며, 한국식품영향과학회에 2형 당뇨 유발위의 솔잎증류농축액의 경구투여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도 게재됐다. 또한 한국화학시험연구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의 유전자 독성시험(골수세포를 이용한 소핵시험, 염색체 이상 시험, 미생물 복기 돌연변이 등)을 거쳤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솔잎증류농축액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혈당 기능성과 건강기능식품 제품기준규격 개별인증까지 받았다. ‘더 파인 프리미엄’의 원료인 솔잎증류농축액은 동물시험, 인체시험 등을 통해 혈당강하에 효과적인으로 나타났다. 고윤석 대표는 “과학기술 우수상 수상의 계기로 더욱 노력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카드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 2종… 입주민 전용

    삼성카드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 2종… 입주민 전용

    삼성카드가 삼성물산과 협업해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와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 2종을 출시했다. ‘홈닉’은 삼성물산이 최근 선보인 차세대 주거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홈닉을 래미안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아파트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며, 삼성카드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상품 2종은 홈닉에서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 인증 후 발급이 가능하다. 원베일리 신세계 홈닉 삼성카드는 단지 인근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이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의 1%를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 제한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할인쿠폰, 무료 주차권 등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베일리 홈닉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이 강점이다. 병원, 약국, 해외 이용금액은 1%의 적립이 제공되며, 이외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은 0.5%의 적립이 제공된다.
  • ‘고객 몰입 경영’ 추진… 상생기금 100억 출연

    ‘고객 몰입 경영’ 추진… 상생기금 100억 출연

    조현준 효성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새해 필승 전략으로 ‘고객 몰입 경영’을 선포했다. 고객몰입 경영은 고객 최우선주의를 실천하는 것으로 경영활동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이 가장 중심이 되는 경영을 뜻한다. 효성은 국내 중소기업인 고객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활동, 외부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의 친환경 인증 발급 비용 등을 지원하며 섬유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효성,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등 효성그룹 계열사들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성장 기반 강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각각 55억원과 45억원 등 총 100억원을 출연했다.
  • ‘사업보국’ 철학 바탕… ‘즐거운동행’으로 상생

    ‘사업보국’ 철학 바탕… ‘즐거운동행’으로 상생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방침으로 현재도 계승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해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하고 있다. 즐거운동행은 협력기업에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고, CJ제일제당은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회를 얻는 동반 성장 사업모델이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동행을 통해 김치, 면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12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핵심 인재 장기 재직 인센티브 제도지원, HACCP 인증 신규·갱신지원, 협력 중소기업 매입액 확대, 금융지원 확대 등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 친환경 신사업에 속도… 미래 경쟁력 강화 나서

    친환경 신사업에 속도… 미래 경쟁력 강화 나서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주요 계열사 차원의 노력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DL케미칼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했다.
  • 모빌리티 SW 인재 로열티 높여

    모빌리티 SW 인재 로열티 높여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한다고 밝힘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SW 인재 보강과 육성, 내부 역량 강화에 전방위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우수한 SW 개발 인재들에게 2박 3일간 ‘SW 톱탤런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W 자격인증시험 통과자들을 우수 인재 풀로 관리하면서 ‘SW 인재를 우대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통해 사기를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의 SW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 형식의 리워드로 자긍심을 높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온 개발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외부특강과 성과 공유회로 인사이트를 넓히고, 각종 액티비티로 상호 네트워크 구축도 도모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등 미래 자동차 기술에 필요한 임직원들의 SW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에 한정하지 않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모빌리티 SW 학습 플랫폼’ 활용도 눈길을 끈다. 자동차 SW와 아키텍처,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등 모빌리티 SW 관련 분야를 온라인으로 상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3차수에 걸쳐 총 2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교육을 받았다. 또한 연구직을 대상으로는 ‘모비스 SW 아카데미’를 별도 운영 중이다. 센서, 인지, 판단, 제어 등 자율주행에 특화한 융합 SW와 자율주행차 작동 원리를 비롯한 기계 구조학에 대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제공하고 있다.
  • 내년 첫 ‘탄소배출 청구서’… 철강 등 업계 “피해 줄여라” 발등의 불

    내년 첫 ‘탄소배출 청구서’… 철강 등 업계 “피해 줄여라” 발등의 불

    지난 12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비롯한 EU 23개국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EU의 경제협력을 강조하는 자리였지만 손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EU가 추진 중인 ‘탄소국경제조정제도’(CBAM) 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CBAM과 같은) 일련의 입법이 우리 기업에 급격한 부담을 초래해 오랜 시간 쌓아 온 경제협력 관계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1년 4월 경총이 ESG위원회를 설립해 기업의 ESG경영 도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기업의 현실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문홍성 두산 사장을 비롯해 백우석 OCI 의장, 이성수 한화 사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재계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 1일부터 EU가 탄소배출 방지와 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도입한 CBAM에 따라 전환 기간 적용될 보고의무가 개시된 지 30일로 한 달이 됐다.●전환기간 거쳐 2026년 인증서 의무화 EU는 2021년 7월 탄소배출 방지와 역내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이유로 CBAM 제도 도입을 선언했다. 올 8월에는 전환 기간 동안 적용될 보고의무 등을 규정한 세부 이행 규칙도 발표했다. CBAM은 철강·알루미늄·시멘트 등 6개 품목을 EU에 수출할 때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보고하고 배출량에 따른 인증서를 의무 구매하는 제도다. 이달부터 2025년 말까지 보고 의무만 갖는 ‘전환 기간’을 거친 뒤 2026년 1월부터 인증서 구매 등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기업은 전환 기간 동안 CBAM 인증서를 매입해 제출할 의무가 발생하지 않으나 탄소배출량 관련 보고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CBAM 전환 기간은 10월 1일부터 개시되나 첫 보고서는 개시 후 첫 분기인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제출하게 된다. 대상 기업은 분기마다 해당 분기 종료 후 1개월 이내 CBAM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보고서는 대상 분기 이후 2개월 이내에 수정이 가능하다. 기업이 보고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고되지 않은 내재 배출량 1t당 10~5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성실 보고가 계속되면 할증된 과태료를 적용받는다. CBAM 보고 의무에 필요한 내재 배출량 산정 시 보고자는 계산 기반 산정 방식 또는 측정 기반 산정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2024년까지는 EU 이외의 제3국에서 시행되는 산정 방식이 허용된다. 그렇지만 2025년부터는 EU 방식만 적용된다. ●미래형 수소환원제철로 ‘탄소 중립’ 2022년 기준 한국의 대EU 수출액 681억 달러 중 CBAM 대상 품목 수출액은 51억 달러다. 대EU 총수출액의 7.5%를 차지한다. 특히 CBAM 대상 품목의 대EU 수출액 중 철강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9.3%(45억 달러)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다음이 알루미늄(10.6%·5억 4000만 달러)으로 이 품목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포스코는 당장 내년 1월 첫 탄소배출량 보고서 제출을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포스코는 2022년 8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창설해 운영하는 등 대내외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대비해 왔다. 또 정부와도 긴밀히 소통하면서 정부 주도 TF에도 참여하는 등 민관 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포스코는 이와는 별도로 EU가 공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국내 업계용 가이드라인도 준비 중이다. 또 CBAM 관련 교육 등을 통해 밸류체인과도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포스코 측은 “보고서 준비를 위해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고로 등 기존 생산방식을 단계적으로 전환해 수소환원제철 생산체제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포스코는 장기적으로 현재 원료를 예비 처리하는 공정을 생략하고 값싼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바로 사용해 쇳물 생산이 가능한 ‘파이넥스’(FINEX)를 바탕으로 수소환원제철 상용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7월 파이넥스 설비를 공동 설계한 영국의 건설사와 수소환원제철 기술 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포스코는 2026년 시험설비를 도입해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하이렉스로 불리는 상용 기술을 2030년까지 개발 완료해 2050년 포항과 광양 제철소의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내놨다. 사실상 탄소세 ‘CBAM’ 뭐길래철강 등 6개 품목 EU에 수출할 때탄소배출 보고서 내년 1월 첫 제출2025년부터는 EU 기준대로 산정 안 지키면 1t당 10~50유로 과태료 민관 앞다퉈 대응책 내놨지만…수출 비중 큰 철강·알루미늄 타격포스코 수소환원제철 등 기술 개발中企의 78.3%는 모르거나 무방비정부, 저탄소 전환·연대 대응 나서국회도 배출권 거래 등 제도 정비 ●수출 가격 상승·보고서 작성 등 부담 한국무역협회는 우리의 철강제품이 EU의 주요 철강 교역 상대국보다 탄소배출 집약도가 낮고 한국이 탄소배출권거래제(K-ETS)를 운영해 인증서 구입 비용이 일부 경감될 수 있지만 배출량 산정, 보고서 작성 및 제출 등은 여전히 기업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의 경우 그래도 차근차근 대비를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는 좀 다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2일 300개의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BAM 대응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CBAM을 파악하고 있다고 대답한 중소기업이 21.7%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대체로 모름(42.3%), 전혀 모름(36.0%) 등 CBAM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더 많았다. 특히 EU에 수출 실적이 있거나 진출 계획이 있는 142개사의 경우 54.9%가 특별한 대응계획이 없다고 대답해 무방비 상태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러다 보니 CBAM 대응을 위한 기초정보인 ‘탄소배출 측정, 보고 및 검증체계’를 파악하고 있는 기업도 21.1%에 그쳤다. 그러면서 정작 탄소중립으로 인한 추가 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73.4%에 달했다. 양찬희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CBAM 시범도입으로 시작된 탄소중립 청구서는 개별 기업이 아닌 공급망 전체에 발행된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2026년 제도 본도입 이전까지 EU 당국과 협상을 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EU와 협상·중견 기업 등 지원 정부는 지난 16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갖고 ‘EU CBAM 준비 현황 및 향후 대응 방향’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CBAM 대상 기업은 140여개로 철강은 대EU 수출 비율이 11.7%(지난해 기준)로 높고 탄소배출이 많은 고로의 생산 의존이 큰 만큼 수출 가격 상승 우려가 나온다. 일단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대EU 협상 강화와 함께 철강 등의 저탄소 전환, 중소·중견기업 지원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U도 아직 이행을 준비 중인 상황이라 각 기업의 보고 의무 미비 등 초기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특히 관련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 중소·중견기업의 대응 역량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을 정부는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한국과 비슷한 입장을 가진 국가와 손잡고 향후 제정될 이행법 등에 대한 협의를 EU와 이어 갈 방침이다. 국내에서 이미 지불한 탄소 비용, 국내 공인기관의 검증보고서도 EU로부터 인정받도록 추진하는 등 국내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업종별 해설서, 실제 보고 사례집 등을 마련하고 이를 각 기업에 제공하기로 했다. 기업 실무자에겐 배출량 산정 방법 등 교육·컨설팅을 강화한다. 국회에서도 관련 보고서를 만들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배출권거래제 등 제도 정비를 통해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국회 미래연구원은 최근 CBAM의 영향과 중장기 대응 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동향 모니터링 강화, 기후클럽 등 탄소배출 감축 관련 국제사회의 논의에 적극적 참여 등을 제안했다.
  • 큰 연구소 같은 조선소… ‘영하 163도’ LNG 운반선 요람

    큰 연구소 같은 조선소… ‘영하 163도’ LNG 운반선 요람

    “우리가 주력으로 하는 액화가스 운반선의 화물창 설계에는 반드시 슬로싱 연구 결과가 반영된다. 슬로싱은 액체가 출렁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슬로싱에 의한 화물창 압력 보강이 미래 선박의 핵심 기술이다. 그런데 슬로싱은 실험을 통해서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지난 27일 경남 거제시 옥포만에 자리한 한화오션 슬로싱연구센터의 이상범 연구팀장의 설명이다. 한화오션의 슬로싱연구센터는 200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연구소로, 슬로싱 모션 플랫폼 2기가 설치돼 있다. 일행 가운데 한 명이 스마트폰을 꺼내자 이 팀장은 “외부에 논문을 발표할 때도 여기 사진을 보여 주지 않는다”며 보안을 당부했다. 모션 플랫폼의 높이 3m가량의 지지대가 네 방향에서 들쭉날쭉 움직이자 그 위에 있던 모형 탱크 속의 파란 액체가 출렁거렸다. 탱크 곳곳에 부착된 센서 500여개가 흔들리는 액체가 가하는 압력과 시간 등을 컴퓨터에 전송했다. 이 팀장은 “액화가스 운반선은 항해하는 동안 파도와 폭풍우로 슬로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예컨대 영하 163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가 웬만한 체육관을 채울 정도의 부피로 출렁거리면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내부 벽면을 때린다. 이 충격으로 벽면이 훼손돼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연구팀은 압력을 많이 받는 부분에 대한 자료를 구조설계팀에 넘겨주면서 압력 보강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조선소 한쪽에는 화학공장처럼 거대한 탱크와 배관들이 연결돼 있다. 야외에 설치된 에너지 시스템 실험센터로, 국내 조선소로는 처음으로 극저온가스 취급 인증을 받았다. 조두현 팀장은 “운항 도중 증발한 가스를 포집해 다시 액화해 넣거나 엔진 연료로 사용하는 장치를 개발해 선박 120여척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탄소포집저장(CCS) 시대가 열리면서 대용량의 액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정인섭 거제사업장장(사장)은 “거제사업장은 세계 최고의 설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을 연구·개발·건조하는 요람”이라며 “친환경 기술로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전진기지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동반위와 중소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동반위와 중소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이마트는 지난 18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처음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동반위는 ESG에 관심은 있지만 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전문 교육부터 우수기업 인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중소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총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또한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사를 지원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 교육부터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에는 금리우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우대,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이마트가 운영하는 친환경 패키징 설비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계획이다.
  • [기고] 건물 화석연료 퇴출 시급하다/박창용 서울과학기술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기고] 건물 화석연료 퇴출 시급하다/박창용 서울과학기술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올해 3월 발간된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 발간한 기후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20년 지구 표면온도는 1850~1900년 대비 1.1도 상승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후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지난 100년의 기후 데이터에 근거한 홍수 대비 인프라가 최근 내린 폭우에 대응하지 못해 세계 각국 대도시에 물난리가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폭우, 폭염, 가뭄 등 기상이변을 ‘뉴노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구가 온난화를 넘어 과열되는 상황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22년 서울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에 따르면 건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70.7%였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서 건물, 특히 냉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필수 불가결한 것임을 보여 준다. 세계 주요국들은 건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금지하는 추세다. 뉴욕주는 2026년부터 7층 이하 신축 건물에 가스보일러 설치가 금지된다.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국들은 이미 2024년부터 해당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목표 달성에 있어 건물 열 공급 부문이 가진 중요성에 주목해 재생열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독일은 연면적 50㎡ 이상 신축 건물에 대해 재생열에너지를 의무화하는 RHO제도를 운영하고, 프랑스에서는 펀드를 조성해 2022년 재생열 프로젝트에 3억 5000만 유로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는 열 공급 부문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미비한 실정이다. 최근 건물 온실가스 저감 방안으로 지열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지열에너지는 높은 효율을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넓은 부지와 외부로 노출되는 구조가 필수인 태양광이나 풍력에 비해 지열은 천공 깊이와 간격 등을 최적화해 단위면적당 높은 재생열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설비를 지중화해 도심 설치도 가능하다. 다만 지열에너지는 높은 초기 투자비와 공사 기간 등이 걸림돌이라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 특히 특정 에너지원에 유리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독일과 같이 재생열에너지의 사용 비율을 일정 부분 의무화하는 제도의 도입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 서울시는 지열에너지의 장점과 신뢰성을 인식하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발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바른 재생에너지의 활용, 더 나아가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위기 극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정책이다. 지자체, 정부 관련 부처, 관련 업체와 학계가 활발히 소통하고 제도를 보완해 지열에너지 적용 확대를 통해 대도시의 탄소배출 저감과 지구온난화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
  • 이천시, ‘2023 도자기 명장’ 권오학·신왕건·한도현 씨 선정

    이천시, ‘2023 도자기 명장’ 권오학·신왕건·한도현 씨 선정

    도자특구 도시인 경기 이천시가 ‘2023 도자기 명장’으로 권오학, 신왕건, 한도현씨를 선정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전까지 23명의 도자기명장을 선정했다. 금년 심사에서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실력을 검증했고, 심사위원들이 응시자들의 요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 100분간 응시자의 숙련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연과정을 지켜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응시자의 보유 기술 숙련도와 전문성, 그리고 차별성과 강점 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권오학 씨(금모올요)는 38년간 도예업에 종사하며 옛 전통에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도자기를 주로 선보여왔다. 특히 2010년 ‘도자기 전통 현악기 울림통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내고 도자기로 실제 연주가 가능한 대한민국 전통악기를 구현하며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도자기를 국내외에 알려왔다. 신왕건 씨(황우요)는 36년간 도예인의 길을 걸으며 특유의 흑자 회령유를 개발하고, 4회의 발명특허와 솟대 문향 너울 문양 등의 독창적인 조각 문양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기술을 차 도구에 응용하여 차인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다기를 주로 제작해왔으며,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우수숙련기술인에 선정,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됐다. 한도현 씨(한석봉도요)는 1980년 도예에 입문하여 43년간 도예업에 종사하는 동안 전통방식의 장작가마로 도자기를 구워내는 것을 고수하고 천착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만의 유약 제조 기술을 만들어냈다. 또한, 유약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장작가마에서 순간 1,500℃ 이상 고온으로 도자기를 굽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신비로운 불의 변화를 이용해 독특하고 하나뿐인 문양의 작품을 만들어왔다. 시는 명장으로 선정된 3인에게 도자기 명장 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3년간 매월 30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급하는 등 도자기 명장으로서의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예인들의 도자기 제작방식과 전문분야도 다양해짐에 따라 이번 심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도자 명장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심사방식을 개선하고자 했다. 오랜기간 본인만의 철학을 갖고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습득한 기술력을 토대로 이천도자기를 알릴 수 있는 분을 선정하고자 했다”며 “이천 도예인들이 명장님들을 보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이천도자기를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려사이버대, 빅데이터 분야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교육부 주관 ‘매치업’ 사업 일환

    고려사이버대, 빅데이터 분야 심화 과정 교육생 모집… 교육부 주관 ‘매치업’ 사업 일환

    고려사이버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실무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월 12일까지며, 학습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다. 매치업은 4차 산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대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산업 맞춤 단기직무인증과정으로 해당 분야 대표기업이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빅데이터실무전문가 심화 교육과정은 고려사이버대와 ㈜데이터스트림즈가 컨소시엄으로 개발한 과정이다. 학습자들의 빅데이터 분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각각의 교육과정은 ▲빅데이터와 수학적 사고(강좌명: 통계를 활용한 탐색적 데이터 분석) ▲정형 데이터 분석 전문가(강좌명: 데이터 표준·품질 및 거버넌스 구축)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강좌명: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실무) ▲빅데이터 처리 전문가(강좌명: 빅데이터 통합 및 플랫폼 구축)로 구성돼 있다. 강좌는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며, 3회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포함된다(1회차: 온오프라인 동시 수업/ 6·10회차: 실시간 온라인 수업). 강좌에는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 전문가 교수, 조교, 멘토가 배치돼 이론학습과 실습,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데이터스트림즈의 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 실습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진로 상담 등이 이뤄진다. 각 과정 수료자에게는 ‘심화직무능력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학습자에게는 진로컨설팅 프로그램 제공, ㈜데이터스트림즈 인턴십 기회, ㈜데이터스트림즈 협력 기업 취업 추천, 장학 상품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강을 원하는 교육생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G4xrjXhY)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 선발에서 합격 시 본교 미래교육원(https://future.cuk.edu/)에서 학습을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매치업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 디지털존 ‘브리트’, 과기부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 완료

    디지털존 ‘브리트’, 과기부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등록 완료

    전자문서 전문기업 ㈜디지털존의 공공 맞춤형 전자서식 서비스(SaaS) ‘브리트(BERI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디지털 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됐다고 30일 밝혔다.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이미 획득한 ‘브리트(BERIT)’는 이로써 공공민원·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전자서식 서비스(SaaS)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현재 공공기관 행정업무 처리 시 여전히 과도한 종이 사용량이 발생하고 있다. 이때문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에서 ‘페이퍼리스 행정 구현’ 및 ‘민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핵심 전략 추진과제로 꼽은 바 있다. 이처럼 공공부문의 페이퍼리스 혁신을 위해서는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만 사용해오던 전자서식 서비스를 공공기관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디지털존은 도입 편의성, 보안성, 운영 안정성, 예산 운용 효율성 측면에서 공공의 니즈를 반영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전자서식 서비스 ‘브리트(BERIT)’를 구축했다. ‘브리트(BERIT)’는 출산장려 지원금 신청과 같은 민원 업무나 내부 결재, 공문서 발송, 계약체결 등의 행정 업무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민원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해도 클라우드 오토스케일링 기술 기반으로 서비스 중단 없이 대응할 수 있어 안정성이 요구되는 공공 대민 서비스에 적합하다. 또한 기존에 과도한 구축 비용과 종이인쇄/보관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종량제 요금 부과 방식으로 공공기관의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이사는 “‘브리트(BERIT)’의 수요가 높은 공공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공공 민원·행정 부문의 페이퍼리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공공부문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의 일환으로 ‘브리트(BERIT)’의 SaaS 전환을 수행했으며, 공공 수요처를 대상으로 오는 24년 1월 시범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 재학생·국외 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신청하세요

    재학생 입영연기자와 국외 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이 시작된다고 병무청이 30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신청은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소집 일자와 복무 기관을 2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희망 복무 기관 경쟁률은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선발 결과는 11월 13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무청은 “지원 횟수와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특수학교나 복지시설 등 전공자 배치 필요성이 높은 복무 기관은 관련 전공자를 우선 선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공지’의 ‘사회복무요원 재학생 및 국외 입영연기자 소집신청 접수 안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소집 신청은 다음달 20~23일(오전 10~오후 6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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