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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AI·로봇·도심항공교통… ‘5대 신산업’ 품은 대구로 청년 몰린다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 수성알파시티 243개사 매출 1조원 달성엔 국내 최초 로봇테스트필드도심항공교통 공모에 잇따라 선정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8조원 유치취업자 수 111만… 2000년 이후 최고 30대 청년인구 23년 만에 증가 추세혼인 건수·출생아 수 큰 폭으로 늘어“대구를 발전하게도, 쇠락하게도 한 섬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5대 미래 신산업으로 바꿔야만 대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일 취임 이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던 ‘5대 미래 신산업 육성’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과거 섬유, 자동차 부품, 기계 금속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다 변방으로 밀려난 대구가 변화하고 있다.그 중심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ABB)과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이 있다. 가시적인 성과도 차츰 나타났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만에 지난 10년간 투자 유치 총액의 2배에 달하는 8조 73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청년 일자리와 혼인 건수, 출생아 수 증가로도 이어졌다. ●디지털 산업 중심 ‘수성알파시티’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구 외곽의 포도밭이었던 수성알파시티는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했다. 대구시는 홍 시장 취임 이후 수성의료단지로 불리던 이곳을 첨단 디지털 산업 중심의 수성알파시티로 재편했다. 그 결과 2019년 44개 사에 불과했던 입주 기업이 지난해 243개사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입주 기업의 매출도 822억원에서 1조 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국가 디지털혁신지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수성알파시티에는 SK리츠운용·SK·C&C 컨소시엄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총 1조 39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보급할 AI 데이터센터도 건립된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통과 첨단 신산업 전환을 계기로 기업의 미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제2수성알파시티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30만평이던 수성알파시티 면적은 50만평으로 넓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협력해 ‘ABB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한다. ●모빌리티·로봇 등 첨단 제조 인프라 확충 대구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구축해 각종 규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등 미래 신산업 앵커기업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를 통해 8조 7332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 7월에는 국가 모터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를 유치했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는 7개 앵커기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성림첨단산업(모터 소재) ▲코아오토모티브(모터 부품) ▲유림테크(모터 가공) ▲경창산업(구동 모터) ▲보그워너(구동 모터) ▲이래AMS(구동 모듈) ▲대동모빌리티(완성 차량) 등이다. 이들 기업은 2030년까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6조원의 매출을 내고 4100명을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는 전국 최초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인프라 조성이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제조로봇 개발·실증·인증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로봇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로봇테스트필드는 하반기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과거 대구의 산업을 이끌었던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산업 구조전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구의 사업재편 승인 기업은 39곳이다. 이 중 반수 이상인 24곳이 미래차 분야 기업이다. 사업재편은 기업의 신산업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다. 재편을 원하는 기업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인받는다. 대구의 경우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기업 수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많다. ●‘청년 인재 돌아오는 대구’ 실현 대구시는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5인승 첨단항공 모빌리티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 엔진 개발’ 과제 공모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미래 비행체(AAV) 개발’ 과제 공모에 잇따라 선정됐다. 시는 지난 6월 현대엘리베이터와 ‘K2 후적지 및 TK신공항 등 주요 거점 연계 UAM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구시의 산업구조 재개편 정책은 일자리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대구의 지난해 고용률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이달 초 고용노동부 주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구시의 전년 대비 고용률은 0.9% 포인트 상승한 67.8%, 취업자 수는 5400명이 증가한 1 11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청년 취업자 수도 늘었다. 대구의 청년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400명이 증가했고, 여성 취업자 3300명, 어르신 일자리 2만 1600명, 자영업 일자리 5000명 등 모든 영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30~39세 인구의 순이동자 수(전입자 수에서 전출자를 뺀 수)는 전입자가 1017명 많았다. 매년 최대 2000~3000명씩 줄어들던 30대 청년인구가 2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는 자연스레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인구동향’ 조사 결과 5월까지 혼인 건수는 409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20건) 대비 19.6% 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대구 지역 출생아 수는 4142명으로 전년 동기(4059명) 대비 2% 늘었다. 홍 시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객관적 지표가 나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결혼·출산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1904명 선발…자유전공·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서울·천안캠퍼스 자유전공 선발서울캠퍼스 약술형 논술전형 신설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904명(서울 948명, 천안 956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자유전공 신설 및 약술형 논술전형 도입이다. 자유전공으로 총 288명(서울 120명, 천안 168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전공탐색, 소양교양, 기초교양, 상명핵심역량교양 교육 등을 통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실기고사 반영비율이 확대됐으며,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조형예술전공이 실기·실적 전형에 추가돼 모집 단위가 확대됐다. 천안캠퍼스에서는 특성화고재직자전형을 신설해 경영공학과로 20명을 선발하며,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첨단학과인 AI미디어콘텐츠전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천안캠퍼스의 상명인재전형에서는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면접고사 없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교육역량’ 입증 상명대에 따르면 정부 재정지원 사업으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지능형로봇사업단)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억5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성과평가에서는 교육혁신성과에서 S등급(최고등급), 자체성과관리에서 A등급(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첨단학과 설치 및 학사제도 유연학생 진로 선택권 확대상명대는 전공 관계없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전공,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의 인증 및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창의 융합형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캠퍼스 지능·데이터융합학부에서는 첨단학과로 지정된 핀테크·빅데이터융합·스마트생산·휴먼지능정보공학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 융합기술대학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공과대학 AI모빌리티공학과가 첨단학과로 운영된다. 특히 캠퍼스 간 전과, 교차 수강, 복수전공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가 유연하다. 전과 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도 강화했다. 신입학 수시모집 전형별 단위, 지원자격, 전형방법 등은 모집요강 및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9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사업 논의

    현대건설,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과 원전 사업 논의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정부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2기 추가 신설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오는 10월 중에 불가리아 정부 측과 원전 엔지니어링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3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등 대표단이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를 찾아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다른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양측은 이날 10월 중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계약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윤 사장은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인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블라디미르 장관은 “현대건설은 매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불가리아와 현대건설이 유럽 원전 건설의 시동을 거는 강력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하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불가리아 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확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말리노프 장관은 이날 우리나라 국회와 공적금융기관을 찾아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앞서 현대건설은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켜지자, 지난 6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현대건설 원전 로드쇼 2024’를 개최했다. 로드쇼 기간 동안 윤 사장은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및 제1·2당 총재 등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며 우호적 협력 토대를 만들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원전 생애주기 전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ISO 19443’을 취득하는 등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현대건설의 원전 건설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청년들과 즐기는 벼룩시장 ‘청년공감 당신의 금천마켓’

    금천구, 청년들과 즐기는 벼룩시장 ‘청년공감 당신의 금천마켓’

    서울 금천구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현대아울렛 가산점(디지털로10길 9) 앞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공감 당신의 금천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공감 당신의 금천마켓(이하 당금마켓)’은 구의 가을 축제인 ‘금천 GC 페스타’와 연계된 주민참여형 벼룩시장(플리마켓)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청년층 판매자들이 주축이 되어 주민들에게 청년세대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자원봉사의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사전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판매자 32팀이 직접 만든 장식품(액세서리), 열쇠고리(키링)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중고 소장 물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당일 행사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확인증을 운영 본부에 제출하면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제공하는 커피 쿠폰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벼룩시장 행사와 더불어 같은 날 주민들의 패션쇼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 ‘자원봉사자 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갈고닦은 모델 워킹을 선보인다. 또한 구의 사회적경제 및 소상공인 참여 공간에서 수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자원봉사 단체들이 자선장터(바자회)를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중고 물품 판매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지역자원을 함께 공유해 자원봉사활동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올해 마지막 근로자 휴가비 드려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최대 5만 명 추가 모집

    올해 마지막 근로자 휴가비 드려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최대 5만 명 추가 모집

    회사와 국가의 지원을 받아 국내 가을 여행을 즐길 마지막 기회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최대 5만명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근로자 소속 기업이 각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이번 사업분이 마지막이다. 2018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엔 5만 6000여 중소기업과 53만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참가자의 재참여 의향 비율도 91.1%로 매우 높다. 올해는 총 1만 3000여 기업과 14만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 중이다. 지원금은 전용 누리집 ‘휴가샵(www.휴가샵.com)’과 모바일앱 등에서 국내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중소기업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와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과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경우에는 대표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정부 포상도 받는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미흡…소방재난본부 철저한 대응 필요”

    박성연 서울시의원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 미흡…소방재난본부 철저한 대응 필요”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2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방재난본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 화재 안전 문제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며,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전기차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들이 매우 우려스럽다”라며 “작년에 전기차 관련 조례를 제정할 당시에도 안전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지만, 아직도 인증 절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기차 하부에 설치되는 소화 장치나 질식포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바 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재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명확한 성능 인증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며 “전 세계적으로도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없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이러한 답변에 만족하지 않고, “인증 절차가 언제쯤 가능할 것인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필요하다”며 재차 확인을 요청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이 시급하다”며 “비가 오는 날에는 전기차 충전 자체가 불안해질 정도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말하며 “특히 고장난 충전시설들이 방치된 사례들이 많아 소방재난본부가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문제도 제기됐다. 박 의원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공동주택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박 의원은 전기차 충전 방식과 관련된 혼란스러운 지침 변경을 언급했다. “소방청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 대응 요령에서 완속 충전기로 80% 정도 충전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삭제했다”며 “그동안 80% 충전이 안전하다는 홍보를 믿고 지켜왔는데, 이제 와서 이를 수정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비판하며, 일관된 매뉴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방재난본부장은 “중앙부처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안전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답변했다.
  • 수원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내년까지 어린이 정원 40곳 조성

    수원시-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내년까지 어린이 정원 40곳 조성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참여정원 40곳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는 기부금을 모금하고, 그 기부금으로 학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홍보 지원, 대상지 조사·추천, 정원단 봉사활동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는다. 2025년 12월까지 ‘4억 원 모금, 어린이 정원 40개소 조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아동친화도시’”라며 “초록우산과 함께 ‘초록꿈정원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공인중개사들과 전세 사기 척결에 나섰다.

    성남시, 공인중개사들과 전세 사기 척결에 나섰다.

    경기 성남시가 공인중개사들과 전세 사기 예방과 척결에 나섰다. 성남시는 3일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안전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전세 관리단’을 발족했다. 시는 이날 공인중개사 73명을 안전전세 관리단원으로 위촉했다. 안전 전세 관리단은 시가 추진하는 안전 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계 공무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성남시지회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 조성과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관내 공인중개사 2400여명과 함께 벌이게 된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위험물건 중개 안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현황 공개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변동 알림(문자서비스)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이번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 전세 지킴이’ 인증마크를 사무소에 부착하여 시민들이 이를 확인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세 사기 등 불법 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전전세 관리단이 현장 정보를 활용한 법행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부동산중개사무소 대상으로 정기적인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 사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참여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와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쇼핑백 대신 에코백… 친환경 포장 각광

    쇼핑백 대신 에코백… 친환경 포장 각광

    대상㈜ 청정원은 최근 유통업계의 화두인 ‘가치소비’(소비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는 방식) 열풍에 발맞춰 올 추석에도 포장재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쉬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페이퍼 패키지’ 포장재를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펄프 프레스’ 기술을 활용, 플라스틱에 견줄 만큼의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종이 트레이를 구현했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 함유 잉크 등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수성 코팅 방식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또 업계 최초로 쇼핑백 대신 캔버스 에코백을 증정하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N호’, ‘프리미엄 오일에디션 R호’, ‘청정원 조미복합 1호’, ‘청정원 조미복합 2호’ 등이 대표적이다.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세트 제품군도 대폭 늘렸다. 청정원의 인기 품목을 모은 종합 선물세트인 ‘청정원 선물세트’, 캔햄과 유지류를 함께 담은 ‘팜고급유 선물세트’, 김 종류를 구성별로 만나볼 수 있는 ‘재래김 선물세트’ 등이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상품들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도 준비했다. 여러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국물 요리에 넣으면 멸치, 사골, 야채, 해물 등 다양한 맛의 육수를 낼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세트’를 비롯해 소스와 면, 기타 부재료들이 모두 포함돼 구성 제품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까지 총 3종이다. 온라인 구매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한 특별 한정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각 채널별 고객 특성에 맞춰 선물세트 구성과 패키지 색상도 차별화했다. 네이버에서는 캔햄과 조미제품 위주의 ‘네이버 정원 행복N호’를, 카카오에서는 청정원 대표 제품을 모은 ‘청정원 카카오 셀렉션’ 2종을 각각 선보인다.
  • 저탄소 과일·홍삼 등 구성·가격 다양

    저탄소 과일·홍삼 등 구성·가격 다양

    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및 농축수산가공품의 선물가액이 30만원까지 상향돼 올해는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출시될 전망이다. 농협은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 선물세트는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대과만 선별했다. 뜨라네 프리미엄 배 선물세트는 경기 안성·평택, 충남 아산·천안, 전남 나주 등 유명 배 산지에서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특품만을 엄선했다. 이색 과일을 담은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먼저 ▲사과·배·포도·망고·멜론·황금향 등 14종 과일을 담은 혼합세트와 ▲3색 포도(블랙사파이어·샤인머스캣·바이올렛킹) 세트 ▲아리수 사과 ▲신화배 등 색다른 과일들을 한데 모았다. 환경을 고려해 저탄소 인증 과일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가방으로 구성한 저탄소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올해 수확한 햅쌀도 빠지지 않는다. 한토래 우리쌀 세트는 2024년산 햅쌀을 진공으로 포장해 배송한다. 또 ▲국산 참깨와 들깨가 포함된 한토래 대한민국 대표잡곡 세트 ▲햅쌀과 국내산 잡곡을 함께 담은 한토래 진심담은 명품 잡곡세트 등 잡곡 선물세트가 1만원에서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기존 인기 제품인 홍삼농축액 ‘홍삼정프라임S’, ‘통째로 갈아넣은 진홍삼스틱’도 할인과 증정 혜택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 ‘나를위한’ 시리즈 6종에 대해서는 1+1 또는 2+1 증정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는 한우·한돈 선물세트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구이용 한우(1++, 1등급), 육전, 명절 제수용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 목우촌에서도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80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광천김 참·들기름 선물세트 ▲감태김 선물세트(2만원대) ▲차례상 선물세트 ▲국수와 떡국이 들어간 우리쌀 간편식세트 ▲제주 감귤·한라봉·고흥 유자 과일차 선물세트 등 신상 선물세트가 잇따라 출시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몰, 농협라이블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국내산 6년근 홍삼 엄선… 추석 할인 판매

    국내산 6년근 홍삼 엄선… 추석 할인 판매

    이번 추석에는 가족, 친척,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면 어떨까. 건강식품 전문기업 주식회사 옻이랑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열풍에 맞춰 100% 홍삼만으로 만든 ‘자연순 홍삼진액’의 추석 할인 판매에 나섰다. ‘자연순 홍삼진액’은 홍삼근과 홍미삼의 7대 3 황금비율 배합비로 사포닌 등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머리부터 뿌리 끝까지 저열 가열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고형분 함량을 가진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홍삼 고형분이 2.5% 이상 들어있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증구포(약재를 찌고 말리는 과정을 아홉번 거듭하는 기법) 기법을 적용해 열이 많은 사람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옻이랑에 따르면 홍삼은 전통적으로 약해진 몸에 활력을 보충하는 기능으로 유명하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기력이 떨어진 사람, 여러 가지 이유로 몸이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자연식품이다. 특히 가을철 몸이 차거나 기력이 쇠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체온을 지켜주며, 떨어지는 기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부터 피로가 쌓인 직장인, 기력이 쇠약해진 노약자까지 전연령대가 섭취할 수 있어 가족 명절 선물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옻이랑 관계자는 “재료 입고부터 선별 및 가공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생산설비를 통해 생산한다”면서 “무쇠 유압자동볶음솥, 고온에서 원료를 말리는 건조기, 혼합기, 농축탱크, 대용량 추출기, 역삼투압 방식으로 원재료 물을 만드는 RO수(水)제조기, 자외선살균탱크 등 다양한 장비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관리의 기본인 HACCP인증을 받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에서부터 제조, 위생관리까지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연순 홍삼진액’은 쿠팡 및 온라인 마켓과 옻이랑 홈페이지에서 특별할인 행사 중이다.
  • 독일 유명 시스템 창호… 굿디자인 인증 엣지룩

    독일 유명 시스템 창호… 굿디자인 인증 엣지룩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서구(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조감도)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총 2만 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에 위치해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갖췄다. 단열 효과로 유명한 독일 레하우 시스템 창호를 사용했으며, 월패드·스위치·콘센트 등에 굿디자인 인증을 받은 ‘포레나 엣지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개인운동이 가능한 웰니스센터,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시니어클럽하우스 등이 조성된다.
  •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 GH 경기도형 임대주택 선진사례 벤치마킹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 GH 경기도형 임대주택 선진사례 벤치마킹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일 광교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 산업단지, 도시재생,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GH의 추진성과 및 스마트시티 조성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국토관리부서와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 방문단은 최근 준공한 동탄2 신동포레 경기행복주택을 방문해 친환경 기술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폴 쿨링포그(안개형 냉각) 시스템, 옥외용 공기정화장치와 벽면녹화 시공사례와 공급 및 관리 운영 전반에 관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GH는 대만 방문단이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등급’, 건물에너지효율등급 ‘1++’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공공임대주택에 도입한 건강 친화형 주택을 둘러보면서 공공임대주택의 추진 방향성 등에 대해 많은 괂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 한기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104억 확보

    한기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104억 확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연구 기반 고도화)’ 에 선정돼 3년간 10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시설과 장비운영 실적이 우수한 연구 기반 센터를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한기대 공용장비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10년 연속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 34개 국제공인 시험기관 중 대학 소속 기관으로는 유일하다. 약 150여종, 총 207억 원 규모의 연구 장비가 구축된 공용장비센터는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분석 서비스와 기술지도 등을 통해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진경복 교수는 “미래 선도형 차세대 융복합 소재·부품·장비의 시험·평가·인증 연구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굴지의 장비센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잠재적 범죄자 취급” 노조 반발…삼성 ‘이 조치’ 때문이라는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 노조 반발…삼성 ‘이 조치’ 때문이라는데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술 유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원격 근무 시 웹캠을 도입한다고 밝힌 가운데 노조가 “직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2일 삼성전자초기업노조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부터 웹캠으로 원격근무자 얼굴을 인식해 업무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RC운영그룹, FAB품질그룹, Cell기술팀, ME팀 등 외주 운영 부서, 국내외 해외 출장과 업무파견, 시스템 관리자 등이 주요 대상이다. 회사 측은 해당 부서 일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시범 운영 후 대상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면인식시스템은 사외 원격 접속프로그램(VDI)에 최초 접속 시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고 얼굴을 좌우로 회전하며 6장을 촬영, 안면을 등록한다. 이후 안면 인식을 통한 로그인 및 자리 이석 등을 모니터링한다. 노조 “웹캠만으로는 기술 유출 막을 수 없어”이에 노조는 본 제도가 전사로 확대될 경우 웹캠을 통한 개인정보가 침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최근 국내 핵심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웹캠을 통한 모니터링만으로는 이를 온전히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유하람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위원장은 “최근 카메라 해상도가 좋아서 정면에서 촬영하지 않고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기술 유출이 가능하다”며 “이미 원격 근무 시 해당 PC 화면 녹화, 워터마크 삽입 등 컴퓨터 사용 기록이 저장되고 있고 OTP 등을 이용한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는데 웹캠 설치까지 하는 건 직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위원장은 “특히 일부 경쟁사에서는 20분 이상 자리 이석시 모니터링 화면이 잠기는데 이를 풀기 위해서는 사유를 작성해야 한다”며 “회의로 자리를 비워도 사유를 입력해 모니터를 풀어야 하는데 (우리 역시) 추후에 ‘이석 타임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기술 유출 사건 증가 추세…사측 “선제 대응 필요”다만 사측은 최근 지속되는 기술 유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웹캠 설치와 같은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이 송치한 해외 기술 유출 사건은 지난 2021년 9건, 2022년 12건, 지난해 22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유출 송치 건수는 2019년 1건, 2020년 2건에 불과했지만 2021년 3건, 2022년 7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2건으로 급증했다. 삼성전자에서는 지난 2022년 퇴사를 앞둔 반도체 직원이 재택근무 중 반도체 기술과 관련한 전자문서 등 보안 자료 수백건에 접근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해당 자료들을 촬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해당 직원은 원격 업무시스팀(RBS)으로 화면 캡처를 못하자 자신의 휴대전화로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 이후 삼성전자는 화면 워터마크 도입 등 보안 관련 시스템과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일각에서는 감시 시스템 도입 움직임이 삼성 전체 계열사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까지는 외주 운영이 잦은 삼성SDS, 삼성전자 등 일부 부서에서만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 ‘포토샵 논란’ 의식했나…방시혁, 홀쭉한 모습 재인증

    ‘포토샵 논란’ 의식했나…방시혁, 홀쭉한 모습 재인증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나흘 만에 또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 의장은 인스타그램에 하이브 재팬 소속 그룹 앤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 의장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멤버들과 나란히 선 채 미소 짓고 있다. 예전에 비해 비교적 날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방 의장은 인공지능(AI) 세계 석학 앤드루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방 의장이 날씬해 보이도록 사진에 보정을 했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벽이 왜 휘었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 의장은 앞서 지난달 초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서 BJ 과즙세연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하이브는 이에 대해 “방 의장은 과거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가운데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났고, 연예계 종사자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한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 역시 “방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에서 개그맨 이수지와 김규원이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LA 만남’을 패러디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규원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남색 상의에 베이지색 하의, 검은색 가방을 착용하는 등 방 의장을 따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수지는 과즙세연이 LA에서 당시 입은 의상과 비슷한 상·하의와 샌들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 강은희 교육감협회장 “교육감 직선제 개선 필요…대입 논·서술형 논의해야”

    강은희 교육감협회장 “교육감 직선제 개선 필요…대입 논·서술형 논의해야”

    최근 교육계에서 시도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 논의가 나오는 가운데 강은희 대구교육감 겸 제10대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 2일 “현 교육감 선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세종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직선제는) 개인의 선거 부담이 크고 좋은 교육감을 선출할 수 있는지 고민이 존재한다”며 “대체할 방법이 없을 뿐 현재 시스템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지난 5월 총회에서 제10대 교육감협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의 임기를 수행 중이다. 최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부당 특채 혐의로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교육계에서는 직선제 회의론과 시도지사와의 러닝메이트제 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강 회장 역시 현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셈이다. 다만 강 회장은 정당에 속할 수 없는 교육감 후보가 정당 소속의 시도지사 후보와 출마하는 러닝메이트제와 후보의 선거 비용을 국가가 보전하는 ‘선거 공영제’에 대해서는 “각각 부작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면 지금과 같은 직선제도 괜찮지 않겠나”라며 “(지방선거 때) 교육감을 안 찍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부분도 개선해야 모두가 동의하는 교육감이 탄생할 것”이라고 했다. “대입제도, 오지선다 형태 지속 어려워”교육청의 주요 수입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대해선 “교육청 재정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논의할 기구나 조직이 있어야 한다”며 교육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교육부와 같이 (연구)할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교부금 제도와 관련한 분석 작업에 나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대입 개편과 관련해서는 “오지선다형의 대입 시험을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렵다“는 소신을 밝혔다. 강 회장은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자격으로 대입 개편과 국가교육 과정을 심의하는 국가교육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강 회장은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은 학교 교육과 대입까지 바꾸는 패러다임 변화까지 충분히 가지 못했다”며 “OCR(종이 위에 쓴 글을 텍스트 데이터로 치환하는 시스템)로 평가 시스템이 진일보한 만큼 대입에서 이제 논·서술형 평가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회장은 국제 바칼로레아(IB)를 대입 제도에 적용하기 위해 논·구술형 평가 표준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는 2019년 IB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는데, 그동안 축적된 평가 데이터를 표준화해 전국에 확산할 준비를 하겠다는 것이다. 강 회장은 “(IB를 도입한) 11개 교육청이 공감하고 있다”며 “대입을 바꾸기 위한 전초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IB는 스위스에 있는 비영리 교육재단 IBO에서 개발, 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이다. 수업은 토론형으로, 평가는 논·서술형과 절대평가 형태로 운영한다.
  • 일주일 전 계곡서 익수자 구한 해경, 이번엔 심정지 환자 살렸다

    일주일 전 계곡서 익수자 구한 해경, 이번엔 심정지 환자 살렸다

    일주일 전 동갑내기 친구와 계곡을 찾았다가 익수자를 구한 해경이 이번에는 10대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8시쯤 거제남부파출소 반윤혁(33) 경장은 처가댁 식구와 함께 거제시 아주동 인근 한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앞서가던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리며 사람이 도로에 굴러떨어졌다. 현장으로 달려간 반 경장은 차량에서 떨어진 A(10대)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있고 보호자가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확인했다. 반 경장은 즉시 자신이 해경 구조대원임을 밝힌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약 5분간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A씨는 다행히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무사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 경장은 산청군 계곡에서 익수자를 구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반 경장은 지난 24일 동갑내기 친구인 119구조대 소속 진준석 소방교와 휴가를 맞아 계곡에서 놀던 중 물가에 쓰러져 있는 20대 남성을 발견해 20여분간 응급처치를 실행했다. 반 경장과 진 소방교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건강을 되찾았으며 산청소방서는 이들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반 경장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평소 많은 훈련을 했기에 당황하지 않고 무사히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 울산대, 미래모빌리티·그린에너지 전문가 요람으로

    울산대, 미래모빌리티·그린에너지 전문가 요람으로

    울산대가 민·관 협력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에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대는 교육부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2021년부터 4년 동안 653억원을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해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의 지역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중 미래모빌리티사업은 지자체·기업·혁신기관이 모여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 주관 기관인 울산대 미래모빌리티사업단에는 울산시·경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HD현대중공업·HD현대건설기계·현대자동차 등 지역 대표 앵커기업이 참여한다. 여기에 483개 지역혁신기관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업단은 지난 3년간 경상국립대, 국립창원대, 경남대와 함께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 플랫폼(USG) 공유대학을 구축했고, 융합 교육 기반의 미래모빌리티 전공을 개설해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성공적인 교육 환경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미래모빌리티 융합형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체계 구축,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을 위한 도약혁신 플랫폼 구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단은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중공업, 그린모빌리티, 스마트모빌리티, 메타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혁신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그중 대학 내에 실제 선박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하는 운전훈련시뮬레이터(OTS)를 구축, 이를 활용해 운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실험·실습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미래중공업 교육혁신 플랫폼 교육과정은 지난해 10월 미국 선급협회(ABS)의 인증을 받아 재학생과 관련 기업 재직자에게 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이 됐다. 또 사업단은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교과과정을 주도적으로 도입해 다양한 비교과 및 단기 직무 프로그램과 지역 혁신기관 및 지역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기업 재직자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10개 기업, 158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지역인재 육성 외에도 사업단은 연구 공모과제를 통해 논문 80건, 특허 등록 및 출원 25건, 기술이전 13건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의 8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미래모빌리티 핵심 분야의 기업 지원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4차 연도 사업을 통해 참여학과 재학생과 USG 공유대학 재학생 중 19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다. 취업자 중 상당수는 취업 지원 패스트트랙, 핵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턴십 및 현장 실습 등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사업단은 지역 혁신과 기업 지원 체계를 통해 올해도 핵심 과제 연구개발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지난 5월부터 HD현대중공업과 협업으로 추진 중인 디자인엑스랩(DesignX-Lab) 프로젝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현장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사업단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의 수요에 기반을 둔 지역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안경관 울산대 미래모빌리티사업단장은 “사업의 핵심적 가치를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진단하고 있다”며 “외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패스트트랙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수행과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인구의 지역 정주율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쓰오일 ‘폐식용유 SAF연료’ 여객기에 공급

    에쓰오일 ‘폐식용유 SAF연료’ 여객기에 공급

    쓰고 버린 식용유와 팜 잔사유(정제 뒤 남은 찌꺼기 기름) 등으로 만든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연료로 사용하는 항공기가 인천공항과 도쿄하네다공항을 오간다. 에쓰오일은 인천-하네다를 정기 운항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 SAF를 주 1회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상용운항 정기노선 여객기에 국내 생산 SAF를 공급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폐식용유와 팜 잔사유 등)를 정제설비에서 시범 처리했고, 4월에는 국내 최초로 대표적 차세대 친환경 항공유인 SAF의 국제인증(ISCC CORSIA)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탄소 저감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 상용노선 여객기에 정기 공급까지 하게 됐다. 정부는 항공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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