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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전문] 박근혜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최후진술 의견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자신이 직접 작성한 의견서를 대리인 이동흡 변호사를 통해 대신 낭독하는 형태로 최후진술을 했다. 다음은 이 변호사가 대독한 박 대통령의 최후진술 전문. 대통령 의견서1. 들어가며존경하는 헌법재판관 여러분먼저, 국내외의 어려움이 산적한 상황에서 저의 불찰로 국민들께 큰 상처를 드리고, 국정운영에 부담을 더하고 있는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최종변론을 준비하면서, 지난 4년의 대통령 재임기간을 돌이켜보았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고, 제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그 날 이후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단 한 순간도 저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바른 정치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04년 3월 한나라당의 대표최고위원으로 당선된 후 가장 먼저 여의도 공터에 천막당사를 설치하였고, 총선 이후에는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대로 당사를 매각하고, 천안 중앙연수원을 국가에 헌납하면서 약속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 드렸습니다. 저는 ‘정치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라는 신념아래 시장, 공장, 노숙자 쉼터, 결식아동 공부방 등 소외되고 어려운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지하 3,300미터의 갱도까지 내려가서 광부들의 어려움을 살폈으며, 중소기업인들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은 더욱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런 현장방문이 ‘얼굴비치기’가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질’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수립하고 법안과 예산으로 마무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민생현장에서의 약속들을 하나하나 기록하여 직접 점검했고, 2006년에는 대한민국 정치사에서는 처음으로 국민들께 드렸던 약속들이 ‘어느 정도 단계에 와 있는지, 아직 실천하지 못한 것은 어떤 것이며,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정리한 ‘대국민약속실천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제가 이러한 약속실천 백서를 발간했던 이유는 ‘신뢰할 수 있는 사회와 선진국으로 인정받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얼마만큼 책임질 수 있는 약속을 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고,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는 ‘협상’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하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국민들께 드렸던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통일기반조성’ 등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국민들의 믿음에 배신을 할 수 없다는 저의 약속과 신념 때문에 국정과제를 하나하나 직접 챙기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국정을 수행해왔습니다. 어려운 국제여건에서도 우리 기업들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엄청난 투자를 해 왔으며, 북한의 위협과 주변국들의 갈등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펼쳐왔던 많은 정책들이 저나 특정인의 사익을 위한 것이었다는 수많은 오해와 의혹에 휩싸여 모두 부정한 것처럼 인식되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정치인의 여정에서, 단 한 번도 부정과 부패에 연루된 적이 없었고, 주변의 비리에도 엄정했습니다. 최순실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잘못된 일 역시, 제가 사전에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 누구보다 앞장서서 엄하게 단죄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법리적인 부분은 저의 대리인단에서 충분히 말씀드렸고 또한 최종적으로 정리해서 말씀을 드릴 것으로 알고 있기에, 탄핵심판의 피청구인이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기일을 맞아, 소추사유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림으로써 최후의 변을 하고자 합니다. 2. 공무상비밀누설, 인사권 남용에 대하여 먼저 이번 사태의 발단인 최순실과 저의 관계,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된 공무상비밀누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듯이 어렵고 아픈 시절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아픔을 겪었었습니다. 최순실은 이런 제게 과거 오랫동안 가족들이 있으면 챙겨 줄 옷가지, 생필품 등 소소한 것들을 도와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 등을 치루면서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에게 저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각종 연설의 중요한 포인트는 보좌진과 의논하여 작성을 하였지만, 때로는 전문적인 용어나 표현으로 인해 일반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말하는 사람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가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저는 국민들이 들었을 때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최순실의 의견을 때로 물어본 적이 있었고, 쉬운 표현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최순실은 제 주변에 있었지만, 그 어떤 사심을 내비치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적이 없었고, 이로 인해 제가 최순실에 대하여 믿음을 가졌던 것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의 그러한 믿음을 경계했어야 했는데 하는 늦은 후회가 듭니다. 하지만, 제가 최순실에게 국가의 정책사항이나, 인사, 외교와 관련된 수많은 문건들을 전달해 주고, 최순실이 국정에 개입하여 농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정부의 각료나 공공기관장 등의 인선의 경우, 여러 경로를 통해 적임자를 추천을 받아, 체계적이고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쳐 2, 3배수의 후보자로 압축이 되면, 위 후보자들 중에서 적임자를 최종적으로 낙점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인사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권자는 대통령이고 그 책임 역시 대통령의 몫입니다. 떠도는 의혹처럼 어느 한 개인이 좌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 공직자 중 최순실이 추천한 인물이 임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저는 최순실로부터 공직자를 추천받아 임명한 사실이 없으며, 그 어떤 누구로부터도 개인적인 청탁을 받아 공직에 임명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자로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거나 공직자로서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비위 등이 있는 경우 정당한 인사권을 행사하여 당해 공무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은 사실은 있으나, 최순실을 포함한 어느 특정인의 사익에 협조하지 않는다 하여 아무런 잘못이 없는 공무원들을 면직한 사실은 추호도 없습니다. 최순실은 오랫동안 유치원을 운영한 경험은 있지만, 국가 정책이나 외교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인 제가 그와 같은 최순실에게 국가의 주요 정책이나 외교 문제를 상의해서 결정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3. 재단법인 미르, 재단법인 케이스포츠 설립·모금에 대하여 무엇보다도, 저는 재임 중에 기업 활동을 옭아매는 규제를 풀어 어느 나라보다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엄격하게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한정된 예산만으로는 모든 정부 시책을 추진하기는 어렵고,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분야도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부터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해왔고, 문화융성을 통하여 한류를 확산하고 체육인재양성을 통하여 국위를 선양하여 국가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면, 기업에도 이익이 되고, 이로 인해 일자리도 창출되어, 경제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세계경제가 제조업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현 시점에서, 문화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지탱해 줄 중요한 고부가가치의 산업이라 여겼으며, 한 나라의 정신이자, 소프트웨어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문화와 체육 분야의 성장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늘 강조해 왔습니다. 기업인들도 ‘한류가 세계에 널리 전파되면 기업의 해외 진출이나 사업에 도움이 된다’며 저의 정책 방향에 공감해 주셨고, 그래서 저는 전경련 주도로 문화재단과 체육 재단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관련 수석으로부터 처음 들었을 때, 기업들이 저와 뜻에 공감을 한다는 생각에 고마움을 느꼈고, 정부가 도와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라고 지시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뜻을 모아 설립한 위 재단들의 선의가, 제가 믿었던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왜곡되고, 이에 적극 참여한 우리나라 유수의 기업관계자들이 검찰과 특검에 소환되어 장시간 조사를 받고, 급기야는 국가경제를 위해 노력해오던 글로벌 기업의 부회장이 뇌물공여죄 등으로 구속까지 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가경제를 위해 세계를 상대로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비난과 질시의 대상으로 추락하게 하고, 기업들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국가발전에 공헌한다는 차원에서 공익적 목적의 재단법인에 기부한 것을, 뇌물을 제공한 것으로 오해받게 만든 점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그간 누누이 말씀드린 것처럼, 공직에 있는 동안은 저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어떠한 구설도 받지 않으려 노력해 왔으며, 삼성그룹의 이재용부회장은 물론 어떤 기업인들로부터도 국민연금이든 뭐든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이를 들어준 바가 없고, 또한 그와 관련해서 어떠한 불법적인 이익도 얻은 사실이 없습니다. 4. 중소기업 특혜, 사기업 인사 관여 의혹에 대하여 대통령이 특정 중소기업의 납품이나 수주를 도왔다거나, 사기업의 인사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 초반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를 도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대행했을 때부터 청와대에 들어온 민원을 점검하고 담당부서들이 잘 처리하고 있는지를 일일이 확인해야만 마음이 놓였으며, 영세한 기업이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것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첫 경제일정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평소에도 우수한 기술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국내외에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기회 한 번 제대로 잡지 못하고 소중한 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안타까워했었고, 그럴 때마다 합법적 범위 내에서 지원할 방안을 찾도록 관련 부서에 요청하였습니다. 대통령이 귀찮아하지 않고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 올바른 국정 수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수행하면서 현장을 방문했을 때, 중소기업들의 민원이나 지원 건의가 있으면 작은 부분이라도 챙겨주어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 관련 부서에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를 지원할 방안을 찾도록 지시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결코 누군가의 부정한 청탁을 위해서, 또는 누군가에게 개인적인 이권이나 이익을 주기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최순실이 제게 소개했던 ‘KD코프레이션’이라는 회사의 자료도 이러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도와주려고 했던 연장선에서 판로를 알아봐 주라고 관련수석에게 전달을 하였던 것이며, 위 회사가 최순실의 지인이 경영하는 회사이고 최순실이 이와 관련하여 금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알지도 못했으며,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사기업의 인사에 관여하였다는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추천을 했다는 사람 중 일부는 전혀 알지도 못하며, 제가 도움을 주려고 했던 일부 인사들은 능력이 뛰어난 데 이를 발휘할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능력을 펼칠 기회를 알아봐주라고 이야기했던 것일 뿐, 특정 기업의 특정 부서에 취업을 시키라고 지시한 사실은 없습니다. 5. 언론자유 침해 2014. 11.경 세계일보에서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고, 이후 그 근거로 청와대에서 작성된 감찰보고서를 공개하였습니다. 이 보도 이후에, 저는 같은 해 12. 초순경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외부로 문건을 유출하게 된 것은 국기문란’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당시 청와대의 비밀문건이 외부로 유출되어 보도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공직기강 차원에서 큰 문제라는 인식하에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취지였을 뿐, 세계일보에 보도 자제를 요구하거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 후 검찰수사를 통해 세계일보가 보도한 ‘정윤회가 국정에 개입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문건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후 저의 비서진들에게 세계일보 조한규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도록 지시를 하거나, 이를 알면서도 묵인한 사실이 없습니다. 6.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하여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 저는 관저의 집무실에서 국가안보실과 정무수석실로부터 사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국가안보실장과 해경청장에게 ‘생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수 회에 걸쳐 지시를 하였습니다. 다만, 재난, 구조 전문가가 아닌 대통령이 현장 상황에 지나치게 개입할 경우 구조 작업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체계적인 구조 계획의 실행에 방해만 된다고 판단을 하여 구조상황에 대한 진척된 보고를 기다렸습니다. ‘전원구조’라는 연이은 언론의 보도 및 관련부서로부터 받은 통계에 오류가 있는 보고로 인해 당시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판단을 하였다가, 전원구조라는 보도가 오보이고 피해 상황이 심각하다는 정정 보고를 받은 후에는 즉시, 중대본 방문을 지시하였고, 관계공무원들에게 “단 1명의 생존 가능성도 포기하지 말고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보다 세밀한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조치라면 조금도 망설이지 말고 적극 협조하여, 사고 현장의 가족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살펴 달라”고 지시하는 등, 구조와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독려하였습니다. 일각에서, 당일 제가 관저에서 미용시술을 받았다거나 의료처치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7. 마치며 저는 정치인으로서 지켜야 할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믿고 살아왔습니다. 대통령으로 취임한 그 날부터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저는 이 땅의 모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고, 모든 젊은이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직장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 우리 후손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풍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 나라의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책임지고 해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였고, 이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땀 흘린 만큼 보상받고, 노력한 만큼 성공하는 나라,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상식이 통하는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제게 주어진 소명을 수행하기 위해 보낸 지난 시간들은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주변을 제대로 살피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국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린 점에 대하여는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껏 제가 해 온 수많은 일들 가운데 저의 사익을 위한 것은 단 하나도 없었으며, 저 개인이나 측근을 위해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하거나 남용한 사실은 결코 없었습니다. 다수로부터 소수를 보호하고 배려하면서,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있으며, 결과에 대한 정당성 못지않게 그 과정과 절차에 대한 정당성이 보장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역사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 오든, 소중한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갈라진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지금의 혼란을 조속히 극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헌법재판관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깊은 혜량을 부탁드립니다. 2월 27일 대통령 박근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나홀로 청년 일자리 보듬기

    안철수, 나홀로 청년 일자리 보듬기

    안철수(오른쪽)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고등직업교육에서 길을 찾다’ 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당 지도부의 지역 순회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 중랑구 한국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을 방문해 청년 구직자들과 일자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인사]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교육부 정종철△목포대 사무국장 조봉래△순천대 사무국장 박주용 ■미래창조과학부 ◇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정성환△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임요업△미래인재양성과장 황판식△정보보호담당관 박성진△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조선학△다자협력담당관 조해근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심의관 허승재△다자협력·인도지원과장 유병석 ■농림축산식품부 ◇부이사관 승진△장관비서관 박상호△식량산업과장 박선우△방역총괄과장 오순민◇과장급 승진△정보통계정책담당관 김재형△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팀장 안재록◇과장급 전보△농기자재정책팀장 최호종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김경욱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파견 신영숙△공무원노사협력관 이인호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윤인채 ■대한상공회의소 ◇팀장△인사 김의구△경영정보서비스 진경천△규제혁신 전인식△고용노동정책 김학선△기업문화 김인석△농식품산업협력TF 겸 해양수산산업협력TF 엄성용△자격평가기획 정관용△유통물류정책 진덕용△산업혁신지원 김태연 ■휴메딕스 ◇상무이사△연구소장 임문정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승진>△전해상<전무 승진>△인사지원본부장 이승훈<상무 승진>△SB사업부장 임창식△필름사업부장 고형석<이사 승진>△경영관리팀장 남병탁△심사팀장 권용식△중합생산담당 이상하△보전담당 김덕순△구미인사담당 임동섭<전배>△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소재연구센터장(상무) 문기정△섬유생산담당(이사) 서영석◇도레이케미칼 <상무 승진>△NRP담당 이문복△필터생산담당 김강진△필름사업본부장 곽기원<이사 승진>△필름마케팅팀장 김진수<전배>△구미사업장장 겸 섬유생산담당(상무) 김규창
  •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부산 ‘위기를 기회로’… 新성장산업 육성 경제살리기 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보호무역주의가 일고 있고,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조기 대선 등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서민 가계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 발생 등의 여파로 실질 생활물가가 뜀박질해 주부들은 장보기가 겁난다. 시장 상인들은 한결같이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부산 지역경제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부산시가 지역경제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시나리오를 마련했다.부산시는 지난해 지역 주력 업종인 조선, 해운 등 제조업 경기 둔화와 서민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역시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글로벌 저성장 기조로 경기회복세 악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부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올해 경제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자 ‘위기관리, 민생안전, 경제도약’에 방점을 둔 ‘2017년 부산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선제적으로 경제위기 리스크를 관리하고 위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가겠다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지역 경제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회복세 둔화 등으로 부산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진 2.4%로 전망된다”며 “이는 시민 가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물가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경제사령탑인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조선, 해운 등 5개 위기대응반을 구성하고, 매주 경제·민생 상황을 점검한다. 김 부시장은 “위기 업종인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선 기자재 성능 고도화 등 3개 사업에 746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이 사라진 가운데 부산항을 떠받칠 1조원 규모의 한국선박회사와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사인 SM상선 본사를 부산에 유치할 예정이다. 환적화물 이탈 방지 및 신규선사 기항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유치 인센티브를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 40억원으로 대폭 올렸다. 국비 400억원을 확보, 조선기자재 수출 애프터서비스(AS) 국내 허브기지를 구축한다.침체에 빠진 수출 회복에도 힘을 쏟는다. 해외 마케팅, 수출 경쟁력 강화에 57억원을 투입하고, 수출 원스톱 지원 플랫품을 구축한다. 지역 중소기업 30곳에는 해외 마케팅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다. 공공 분야에서는 재정 조기 집행을 시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재정을 1분기까지 38%, 2분기까지 68% 조기 집행한다. 서민 안전을 위한 민생 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집중 탐방해 시민의 소리를 정책에 반영토록 했다.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조선·해운업 퇴직 인력 재취업 지원에 173억원, 공공근로 등 단기 일자리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한다.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청년일자리허브Y+센터’를 오는 7월 개소한다.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3년 근무하면 2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부산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추진해 청년에게 취업과 목돈 마련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또 지역 최초로 부산에 유치한 ‘케이무브(K-MOVE)센터’를 구심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자금 등 종합적인 지원 대책도 4월 중으로 마련한다.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인상 시기를 최대한 분산해 서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생활물가를 관리할 방침이다. 부비론 등 서민금융 지원 요건을 완화해 돈이 필요한 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경제체질 강화 및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지역 여건에 맞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차 산업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드론,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산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신산업으로 파워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를 육성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도록 했다.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고부가 서비스산업으로의 구조조정을 위해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 의료 등을 중심으로 자금, 입지, 연구개발(R&D)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시아 제1의 창업밸리 조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창업에서 숙식까지 해결해 주는 신개념의 창업지원주택 100가구를 건립해 청년들의 창업 열기를 이어 나가도록 했다. 2258억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과 전용판매장 ‘디아트’를 12월에 개업해 판로를 지원한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북항 재개발 지역에는 대기업 2개사 및 글로벌 외국 기업 5개사 유치를 추진한다. 민선 6기 대표 공약인 인재(Talent) 양성과 기술(Technology) 혁신을 통한 TNT2030플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재양성 계획인 부산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상반기에 완성해 경제 체질 개선의 기반으로 삼는다. 부산시는 올해를 경제 글로벌화를 위한 도시기반 구축 원년으로 삼고 세계수산대학 시범 개교와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을 운영하는 등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금융 중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3단계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전문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금융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한다. 중국은행, 영국로이즈재보험사 등 국제 금융기관과 금융 지사 유치에도 적극 나서 부산을 글로벌 금융 중심지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명지글로벌 캠퍼스를 2019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좌동에 짓는 아세안 문화원을 오는 10월 개관하는 등 아세안 10개국 교류 및 동남아 이주민과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이 처한 경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지만 시민들에게 경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 불안심리를 차단하고, 신성장산업 육성에 매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꾼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일본어과, 일본 유학 전액교비지원

    관광특성화 대학인 한국관광대학교(경기도 이천 소재)는 전액교비지원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관광일본어과 학생들이 지난 6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7일,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일본어과 15명은 ‘2학기 전액교비지원 일본유학’에 최종 선발돼 일본 오카야마로 출국했으며, 오카야마상과대학에서 1학기 동안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원 받으며 일본어공부와 일본 현지 문화체험을 마쳤다. 관광일본어과 김성훈 학생은 “한국에선 느끼지 못할 일본만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실제로 생활을 하며 나의 일본어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또 내 지식은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광일본어과 담당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재학생들을 위한 해외유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전액교비지원 한 학기 해외유학과 하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2학기 글로벌 전액교비지원유학 프로그램에서는 하와이주립대학 KCC(36명), 중국 남경사범대학(15명),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20명) 등 총 71명에게 전액교비지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2017년도 정시2차 신입생 모집(13개 학과, 정원 내외 총 15명)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이번 정시 2차에서는 가·나형 구분 없이 수능 우수 2개 과목 백분위 점수만을 반영한다”며 “한국관광대학교의 경우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수험생들은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16명, 中 남경사범대 전액교비지원 유학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16명, 中 남경사범대 전액교비지원 유학

    한국관광대학교는 본교 관광중국어과 학생들이 2017학년도 1학기 동안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에서 유학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관광대 관광중국어과 1학년 16명은 대학이 지원하는 전액교비지원 유학생으로 최종 선발돼 오는 28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남경사범대에서 1학기 18주 동안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주말에는 상해, 소주, 항주로의 문화탐방으로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중국 남경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남경사범대학교는 100여년의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중국의 국가 중점육성 100대 대학에 속할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교이다. 이번 중국 유학은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에 따라 대학이 전액교비로 지원하는 해외 유학프로그램으로, 한국관광대는 한 학기 해외유학과 하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6년도 2학기 글로벌 전액교비지원유학 프로그램에는 하와이주립대학교 KCC 36명, 중국 남경사범대학교 15명,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 18명 등 총 69명이 전액교비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한국관광대학교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17학년도 정시2차 신입생 모집(총 13개 학과, 정원 내·외 총 15명)을 실시한다. 입학 담당자는 “정시 2차 모집에서는 가·나형 구분 없이 수능 우수 2개 과목 백분위 점수만을 반영한다”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수험생들은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글쓰기로 인재양성 한다

    강남, 글쓰기로 인재양성 한다

    서울 강남구는 자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와우 강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민과의 소통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강남구만의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교육 대상으로 국장급 이상 간부 9명과 7~8급 일반 공무원 50명을 선발했다. 강남구 전체 직원은 1400명이다. 우선 국장급 이상 간부 9명에게는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매일 4편씩 제공한다. 콘텐츠는 미래 신기술부터 최고경영자 리더십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인문 등 각 분야를 망라한다. 이들은 주 1회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도 진행한다. 젊은 직원들을 상대로는 글쓰기 교육을 실시한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수업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월 2회 각 3시간씩 진행된다. 강남구 측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핵심 이슈를 찾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 전반에 걸쳐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젊은 직원들은 또 정책개발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구의 180여개 역점 추진사업을 분석하고 분야별 트렌드와 구민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임직원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사내에 자체적으로 글쓰기 대학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면서 “국민들과의 소통이 핵심인 공공기관도 소통능력을 강화해 구정의 품격과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학교 2년” 학제 개편안 제안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학교 2년” 학제 개편안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초등학교 과정을 1년 줄이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5년으로 통합하는 학제 개편안을 제안했다. 현행 12년 학제는 그대로 두되 대학예비학교 성격으로 진로탐색학교 또는 직업학교 2년 과정을 새로 만드는 ‘5-5-2’ 학제 개편안이다. 안 전 대표의 학제 개편안은 학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선택해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이날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창의교육이 가능하게 하고, 대학입시로 왜곡된 보통교육을 정상화하고, 사교육을 혁명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학제 개편안의 의미를 설명했다. 안 전 대표는 또 취학 전에는 만 3세부터 2년 간 유치원 공교육을 도입해 국가가 비용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해 현행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진학하고, 이에 따라 1년 일찍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했다. 안 전 대표는 “교육 분야의 혁명적 대변화로 새로운 기회의 땅을 개척해야 세계의 어느 나라들보다 앞서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면서 “창의적으로 사고하며 인성을 배우고 타인과 협력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지금 당장 모든 초·중·고를 동시에 바꾸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가교육위원회를 만들어 향후 10년 계획을 합의해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수출·내수·일자리·인구·외교 등 5대 절벽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대비를 절체절명의 상황으로 제시하면서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의 가장 큰 책임은 정치에 있다. 집중화되고 패권화된 권력에 그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일자리에 커다란 위협인 동시에, 양질의 인력이 많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라며 “중요한 점은 4차 산업혁명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지휘하다 보니 민간의 자율성을 빼앗고 새로운 시도들을 위축시킨다”라며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는 일을 해야 한다. 교육혁명을 통한 인재양성, 과학기술혁명을 통한 기반기술 확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산업구조개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식기반의 축적, 지식재산권 보호, 표준화 등을 지원하는 일이 정부에서 해야 하는 일들이다”고 제시했다. 안 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과학기술혁명 방안으로 연구·개발 기능의 한 부처 통합 관리 및 결과 감사에서 과정 감사로의 전환, 기초연구 분야에서 중복과제 허용, 응용연구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제안 집중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2월 국회는 국민이 만들어주신 개혁의 골든타임”이라며 “알고 해결책도 있지만, 기득권세력의 방해로 처리하지 못했던 개혁법안들이 있다. 대선 후로 미루면 늦다. 그때는 또 새로운 기득권이 개혁법안을 반대하고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만화 사업 올 70억 지원

    만화 사업 올 70억 지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4일 만화영화상영관에서 ‘2017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평년 30억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70억원을 인재 양성과 창작사업 등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특징은 신인만화 매니지먼트와 연재 만화 제작 등 작가들에게 자금을 집중 지원하는 것이다. 창작 및 제작사업에 45억원, 150개의 과제를 지원하고 130명의 작가와 20개 기업이 혜택을 받는다. 교육 및 인재양성사업에 21억원을 들여 작가 2500명, 34개 기관에 지원한다. 6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공모전사업에는 2억 7000만원이 투입된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올해는 문화와 산업분야 둘 다 충족하는 지원사업으로 계획했다”며 “만화지원사업이 다른 콘텐츠 분야와 융합하고 비즈니스로 발전되도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설명회 자료집은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확대·글로벌 인재 5000명 양성

    [희망을 주는 기업 특집] 한국산업인력공단, 일학습병행 확대·글로벌 인재 5000명 양성

    일자리 창출 지원 중심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박영범 이사장)은 청년, 근로자 등의 일자리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선취업 후학습 일학습병행제, 글로벌 인재양성 K-Move, 대중소 상생경영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훈련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9개 사업 분야 114개 기관과 12회에 걸쳐 ‘사업별 파트너기관 초청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4년 도입한 일학습병행제는 고용시장에 ‘선취업 후학습’이라는 새로운 채용문화를 정착시켰다. 지난해까지 참여 학습근로자와 기업은 3만 5000여명, 8600여개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 도입한 산업단지형 일학습병행제 모델을 확대했다. 현재 1차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6일까지 공단 지부·지사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해외일자리 도전을 지원하는 K-Move는 2014년 1600여명, 2015년 2900여명, 지난해 48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취업 목표를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r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7 국내박사과정 장학생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2017 국내박사과정 장학생 모집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보험과 미래포럼’이 지난 11월 개최된 데에 이어 생명협회,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는 ‘보험 산업의 혁신과 미래 사회 기여 전망’ 세미나가 열릴 만큼 보험에 대한 관심과 보험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내대학의 보험 관련 전공 박사과정 학생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후 보험업계를 이끌어 나갈 보험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 국내 박사 과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을 선발한다. 최종 장학생 선정 인원은 5명 내외로, 연구등록학기 기간을 포함하여 최대 4년 동안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등록비와 연구활동비를 합산해 연간 최대 2000만원이며, 연구 활동비로 월 30만원이 지급되고 연구등록학기 기간에는 논문연구지원금 월 1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보험관련 학문을 전공하고자 하는 국내대학원의 박사과정 재학생 및 입학 확정자, 보험전공자(‘보험’ 명칭 학과 및 전공), 생명보험 관련 논문 발표자가 지원 가능하다. 보험계리사 등 자격소지자는 장학생 선발 시 우대하며 교내·외 2년 이상 전액장학 해당자는 신청할 수 없다. 선발 장학생들은 생명보험 관련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본인의 기타 장학금 수령 현황에 대한 고지가 요구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까지이며 지원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혹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더불어 생명보험업계는 국민들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해 생명보험이 대한 소비자 신뢰제고와 생명보험의 건전한 문화확산을 위해 학술연구활동 지원, 인재양성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희귀 난치성 질환자, 사회적 소외계층, 학술교육, 공익확산, 사회복지 분야 다양한 계층에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보험산업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창조경제’, 멈춰야 할까/이동구 논설위원

    [서울광장] ‘창조경제’, 멈춰야 할까/이동구 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 ‘창조경제’라는 용어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았다. 무슨 뜻인지 명확히 답하기가 쉽지 않았다. 서울, 대구, 광주 등 전국 17곳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설된 후 그 의미를 약간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신성장 산업, 즉 ‘미래의 밥그릇, 먹을거리를 찾아내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지난해까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1400여곳이 창업지원을 받았고, 4000억원에 가까운 투자금이 유치되기도 했다. 삼성, KT 등 각 분야의 선두 기업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창업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 및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는 듯했다. 하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홈페이지 구축 등에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씨가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창조경제와 관련된 정책 추진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서울시와 전남도 등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 지원을 전면 중단했다. 관련 정책을 추진해야 할 미래창조과학부의 컨트롤타워 기능도 크게 약화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핵심 경제정책을 추진해온 부처라 차기 정부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마저 회자되고 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신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창조경제 정책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탄핵정국 속에서 박 대통령의 핵심 경제정책이 제대로 추진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제4차 산업혁명’의 추진 동력 또한 약화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지난해 이맘때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열린 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1년여 만에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무인 자동차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은 각자의 기술이 아닌 앞선 세 차례의 산업혁명이 만든 전통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과 부를 창출해 내는 게 핵심이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무력화시키는 장면을 본 세계인들은 이미 우리 곁에 바짝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미국 등 몇몇 자동차 생산국들은 무인 승용차를 상용화할 단계까지 와 있다. 지난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제품전시회(CES) 2017’은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보여줬다. 16만명 이상의 기업인과 6500여개나 되는 각국의 미디어들이 미래의 돈줄이 될 만한 산업들을 경험했다. 미래의 생활은 어떻게 변화될 것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돈이 될 만한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과 열기를 단적으로 보여준 행사였다. 이에 참여한 한 대기업 관계자는 “4차 산업은 승자독식의 산업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자본력이 앞선 국가와 기업들이 주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은 정부가 앞장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 우리의 4차 산업혁명 준비 수준은 세계 25위에 머물고 있다니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개발이 기업의 몫이라면 정부는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마련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창의성 있는 인재양성 등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규제와 정부 개입을 완화하며 시장에 신뢰를 주어야 4차 산업혁명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2025년에는 취업자 2561만명 중 1807만명(71%)이 일자리를 대체당할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한다. 부두완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장은 “주입식 교육시스템으로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며 교육의 혁신을 주문했다. 경제는 사회 분위기에 좌지우지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는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사건이 탄핵정국으로 이어지면서 정책추진 동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 하지만 창조경제든 4차 산업혁명이든 미래의 밥그릇이 될 만한 산업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은 결코 중단돼서는 안 된다. 4차 산업혁명은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개인, 기업, 정부 할 것 없이 파부침주(破釜沈舟·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을 다짐)의 각오로 4차 산업혁명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yidonggu@seoul.co.kr
  • [신년 업무보고] 황교안 대행 “신산업 창업 위해 규제개혁 추진”

    [신년 업무보고] 황교안 대행 “신산업 창업 위해 규제개혁 추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6일 신산업에서 창업을 활성화하려면 과감하고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열린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그는 또 “우리의 장점인 정보통신기술을 창업에 최대한 활용하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핵심기술 개발과 창의적 인재양성 등을 통한 창업 지원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문화·관광 산업에 대해선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내수진작 효과가 크다”면서 “국민 모두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농·수산업에 대해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황 권한대행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농·수산업이) 과학기술 기반 첨단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면서 “농어촌을 유통, 가공, 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 권한대행은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여야 4당 대표 회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황 권한대행 측 핵심 관계자는 “김 위원장 제안에 대해 황 권한대행이 감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면서 “원내 교섭단체 4당 대표와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는 언제나 환영한다고 전화로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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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보호직 <3급 전보>△보호관찰과장 박수환△대구보호관찰소장 이형재<4급 승진>△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박우춘<4급 전보>△법무부 양현규△소년과 이용호△보호법제과 황진규△부산소년원장 오연호△대구소년원장 권기한△전주소년원장 민근기△안양소년원장 김정식△춘천소년원장 황계연△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윤용범△서울북부보호관찰소장 이형섭△수원보호관찰소장 장재영△청주보호관찰소장 윤태영△울산보호관찰소장 김행석△창원보호관찰소장 이성칠△제주보호관찰소장 염정훈△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 이하성△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한상익△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이정민△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권을식△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상록△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양곤△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서진남△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안병경△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송중일◇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3급 승진>△출입국기획과장 이동권△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안규석<4급 승진>△출입국기획과 이상달△출입국심사과 성재신△외국인정책과 반재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심준섭△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임병수<4급 전보>△출입국심사과장 김도균△이민조사과장 임진택△이민정보과장 이덕룡△외국인정책과장 길강묵△국적과장(주재관 귀임일부터) 김현채△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이상랑△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윤종석△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이춘용△김해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김수남△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양차순△출입국·외국인 지원센터장 김태수△법무부(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주재관 부임일부터) 박상욱 ■국세청 ◇부이사관 승진 <본청>△창조정책담당관 김지훈△청렴세정담당관 이동태△법인세과장 윤영석<국세공무원교육원>△교육기획과장 이기열 ■경남도 ◇4급 전보△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이기언 안재규△공보관 노영식△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장 김신호△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김종순△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최진옥△행정국 인사과 송준필 손사현 박민규 백삼종 김태문 장태용 허상윤 최복식 정석원 홍득호 조웅제△농정국 농산물유통과장 김준간△농정국 농업정책과장 오용택△농정국 축산과장 양진윤△수산자원연구소장 김종부△복지보건국 식품의약과장 김점기△도시교통국 토지정보과장 허남윤△환경산림국 수질관리과장 신창기△재난안전건설본부 도로과장 구진권△농업기술원(과장요원) 이병정△양산시 박금석△거제시 김경열△미래산업본부 연구개발지원과장 직무대리 조현옥△서부권개발본부 서부청사운영과장 직무대리 문일△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직무대리 강춘석△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직무대리 오문택△재난안전건설본부 재난대응과장 직무대리 신정민△여성가족정책관 최재영△행정국 세정과장 우명희△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정준석△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 배태석△행정국 인사과 강임기△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장 조종호△경제통상국 고용정책단장 강현출△경제통상국 기업지원단장 백유기△행정국 행정과장 김봉태△행정국 대민봉사과장 윤경석△행정국 회계과장 제해식△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 박정준△복지보건국 장애인복지과장 이인숙△서부권개발본부 서부대개발과장 박일동△서부권개발본부 한방항노화산업과장 백승섭△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 정영진△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이종근△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강호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심복종△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구인모△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서상진△환경교육원장 강차석△도로관리사업소장 박정규△농업자원관리원장 이정곤△해양수산국 항만정책과장 김양두△미래산업본부 투자유치과장 이종수△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김경원 ■전북도 ◇과장급△인권센터장 양천수△예산과장 곽승기△성과관리과장 윤석중△총무과장 윤여일△자치행정과장 이후천△세정과장 김상호△친환경유통과장 신달호△농식품산업과장 조호일△문화예술과장 구형보△관광총괄과장 육홍기△전국체전준비단장 고재현△자연생태과장 정토진△산림녹지과장 양정기△지역정책과장 안동환△교통물류도로과장 이희영△항만공항하천과장 김용두△토지정보과장 최종엽△기업지원과장 이조승△미래산업과장 전병순△탄소산업과장 임노욱△정무기획과장 이연상△새만금개발과장 송기항△의회사무처 행정자치전문위원 문병억△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이근상△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2과장 임차승△농식품인력개발원장 김윤섭△도립국악원장 신동원△동물위생시험소장 한재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위원 김세원 현창헌 ■경상일보 △편집국장 추성태△논설위원 이태철△광고사업국장 서찬수△사회부장 신형욱△정치부장 이재명△경제부장 김창식△문화부장 홍영진△디지털뉴스부장 배정환 ■대덕대 △교육부총장 겸 교무처장 박상우△입학처장 한영철△취업처장 이호근△행정처장 노재신△산학협력단장 김태규△생활관장 최병권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조정숙△약제부장 조윤숙 ■수협중앙회 ◇승진 <부장급>△감사실장 한철희△경남지역본부장 김현수△정책보험부장 어영일△IT관리실장 성낙근△총무부 우동근(교육)△총무부 오준영(교육)◇전보 <부장급>△준법감시실장 정지열△유통사업부장 이승룡△공제보험부장 이영준△노량진개발사업부장 박종근△판매사업부장 이종환△연수원 임정배◇교육 <부장급>△총무부(교육) 김재완 장기태△총무부(국방대학교 안보과정) 허영훈◇직무대행 <부장급>△준법감시인 직무대행 정지열 ■KB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위험관리책임자 강영호△여신운영본부장 오관기<상무>△디지털사업본부장 이재흥◇승진 및 보임 <전무>△영업채널본부 황수남<상무>△경인지역본부장 최승호△준법감시인 최재원 ■신한생명 ◇신규 선임 <상무>△준법감시인 장유희△정보보호본부 남기호◇승진 <본부장>△영남본부 김상기△고객지원본부 정봉현<팀장>CBM지원팀 김성진△경영기획팀 김순기△상품기획팀 이성원△언더라이팅팀 박기원△리스크관리팀 유민철<지점장>△서귀포지점 김도한△TOP ACE지점 송종우<센터장>△광주고객플라자 김은숙△인천고객플라자 김은숙△청주고객플라자 김미선 ■브레인자산운용 ◇전무△경영관리본부장 서영석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CS 총괄 상무 조기호 ■KBS시큐리티 △사장 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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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사무처 ◇3급 승진△재정기획과장 이형주◇과장 전보△국제정책과장(심판사무과장 겸임) 하정수△총무과장 이성환△협력행정과장 권순모△정보화기획과장 최준수△통일교육원 파견 정원국△국방대 파견 석현철◇4급 전보△법제연구과 하영화△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김혜영◇4급 승진△재판관 비서관 이진석△재정기획과 유준영△국제정책과 임국희△심판제도과 박재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기관 승진 <중앙선관위>△시설과 전남수△홍보과 공기현△정당과 신승수△법제과 도희락△의정지원과 엄기용△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 정윤태△사무처 김영영<선거연수원>△교수기획부 강민석△시민교육부이광식<행정과장>△부산선관위 조현진△울산시선관위 유재호△세종선관위 김익묵△충남도선관위 송교은△전북도선관위 서성원△제주도선관위 최동열<지도담당관>△서울시선관위 장형진△경기도선관위 지도1과 문덕주△전남도선관위 강덕원<관리담당관>△경남도선관위 이우원<사무국장>△부산서구선관위 김윤기△부산사상구선관위 장영정△대구서구선관위 이종관△대구남구선관위 박영찬△울산남구선관위 강면구△울산동구선관위 김민호△울산울주군선관위 김영복△경기안성시선관위 박윤용△강원원주시선관위 김상오△강원동해시선관위 전인원△강원홍천군선관위 안승섭△충남아산시선관위 정연주△전북남원시선관위 정병진△전남목포시선관위 최관수△전남해남군선관위 권병주△경북포항시북구선관위 안홍수△경북김천시선관위 이인준△경북구미시선관위 남상훈△경북경산시선관위 김종호△경북영덕군선관위 오성택◇서기관 전보 <중앙선관위>△상임위원 비서관 김진수△정책보좌관 송현기△감사과장 강동완△총무과장 강석태△인사과장 김남이△행정국제과장 김범진△시설과장 조용칠△정보기반과장 유훈옥△정보운영과장 김태식△선거기록보존소장 이은식△선거2과장 이수현△재외선거과장 윤대락△정당과장 임병철△의정지원과장 박종진△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김수연<선거연수원>△전임교수 김찬중 김종국 ■교육부 △교과서정책과장 김주연△교육부(사회정책협력관실 지원) 김현진△세종시교육청 류재승◇서기관 승진△경북대 산학협력과장 김선화△부경대 학생복지과장 신현일△한국교원대 입학인재관리과장 이정원◇서기관(일반임기제) 신규임용△전북대 산학협력과장 전석구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전보△국외직무훈련 파견 최병국◇교육훈련 파견△이연숙◇과장급 승진△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농업통상분야 전문관) 정용호△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 현방훈◇과장급 전보△원예경영과장 정혜련<농림축산검역본부>△기획조정과장 김도범△위험관리과장 최병렬△바이러스질병과 송재영△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하종수△제주지역본부장 김경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맞춤형농정과장 문태섭△강원지원장 김운기<국립종자원>△운영기획과장 조정래△전북지원장 윤승우△제주지원장 강민철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배병준△보건산업정책국장 양성일△장애인정책국장 조남권△건강정책국장 김현준△비상안전기획관 최태봉△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전병왕△건강보험정책국장 노홍인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손건수<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부산 홍종해△인천 김해광△동해 정선문◇과장급 전보△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장 민병주△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 고경만△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안완수△국립수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구도형 ■농촌진흥청 ◇승진△차장 허건량◇인사교류△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장 이경일 ■서울시 ◇3급 이상 전보△대변인 강태웅△기후환경본부장 황보연△행정국장 김인철△관광체육국장 안준호△한강사업본부장 유재룡△주거사업기획관 류훈△민생사법경찰단장 강필영△지역발전본부장 정수용△환경에너지기획관 정헌재△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엄연숙△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정연찬△정책기획관 직무대리 박대우△재정기획관 직무대리 이원목△국제협력관 직무대리 이회승△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임동국△안전총괄관 직무대리 이진용△동북권사업단장 김승원△창조경제기획관 주용태◇3급 이상 자치구 전출(부구청장 요원)△동작구 이창학△강북구 오해영△중랑구 이해우△금천구 이병한△강동구 김진만◇4급 전보(행정)△사회혁신담당관 마채숙△민관협력담당관 조미숙△인권담당관 서병철△신속행정담당관 김영란△안전감사담당관 박동석△평가담당관 백운석△재정관리담당관 박영헌△여성정책담당관 배현숙△보육담당관 김혜정△민방위담당관 김현규△평생교육담당관 김연환△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2반장 유병홍△문화융합경제과장 김경탁△희망복지지원과장 김철수△장애인복지정책과장 백일헌△장애인자립지원과장 조세연△교통정책과장 이상훈△주차계획과장 오진완△문화정책과장 서영관△문화시설과장 오희선△자치행정과장 유보화△재무과장 김윤규△세제과장 임출빈△관광사업과장 김명주△체육정책과장 이구석△보건의료정책과장 박범△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김종근△시의회사무처 공보실장 이계열△건설총괄부장 이상국△강동수도사업소장 신대현△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 박기용△서울시립대 기획과장 안중호△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김수덕△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최갑영△서울대공원 관리부장 김명용△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장화영△청소년담당관 직무대리 이창석△산업거점조성반장 김선수△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김복재△자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윤순용△인력개발과장 직무대리 김희갑△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최승대△동물보호과장 직무대리 전재명◇4급 중앙부처 교류(행정)△외국인다문화담당관 서문수△가족담당관 김상춘△국무조정실 심동섭△행정자치부 박대민△서울시립대 교무과장 최태경◇파견복귀(행정)△조직담당관 김정호△국제교류담당관 김기현△버스정책과장 김태명△대외협력담당관 윤희천◇4급 전보(기술)△녹색에너지과장 가길현△도로시설과장 김길남△교량안전과장 신응수△도시활성화과장 한병용△재생협력과장 진경식△주거사업과장 박기범△주거환경개선과장 유철호△시설계획과장 김진효△건축기획과장 박경서△공동주택과장 김장수△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 이용태△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 이춘희△중랑물재생센터소장 이인근△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유성종△서북병원간호부장 박영숙△종로구 정거택△도봉구 신중수△도시빛정책과장 직무대리 서대훈△강북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임철수△대기관리과장 직무대리 정미선△식품안전과장 직무대리 김귀남△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박경옥△어린이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강영자△은평병원 간호부장 직무대리 이인순△재생사업반장 권완택△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김영삼△하천관리과장 직무대리 손경철△방재시설부장 직무대리 남궁용△동북권사업반장 직무대리 한병준△농업기술센터소장 권혁현◇4급 인사교류 권고△동작구 이계섭 ■한국일보 ◇승진△이사 주필 황영식△이사 콘텐츠본부장 황상진△편집국장 이성철◇보직△지방자치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고재학△콘텐츠본부 디지털콘텐츠국장직대 최연진△AD전략국장 정영오 ■동아쏘시오그룹 ◇승진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 박성근(경영기획실) 이은석(경영기획팀)<동아에스티>△전무 윤태영(연구본부)△상무 홍승완(영업본부)<동아제약>△상무 김흥식(영업본부)<동아오츠카>△상무 배갑용(경영지원본부)<용마로지스>△부사장 한문수(운영본부)△전무 이종철(영업본부)<에스티팜>△상무 최석우(영업1부) ■효성그룹 ◇승진 <전무>△노틸러스효성 COO 겸 사업전략본부장 표경원△미국타이어보강재 법인 이종복<상무>△산업자재PG 테크니컬 얀 PU 이시연△산업자재PG 탄소재료사업단 전주공장장 박전진△산업자재PG 전유숙△화학PG 옵티컬 필름 PU 옥산공장장 김성균△화학PG 옵티컬 필름 PU 공명성△화학PG 이종훈△효성굿스프링스 이철구△중공업PG 중공업연구소 최원호△노틸러스효성 혜주법인장 이호행△브라질법인장 조도준△브라질법인 이재중△효성기술원 김철△전략본부 이반석<상무보>△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주영권△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 부공장장 박찬△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박병권△산업자재PG 울산관리본부 최학철△화학PG PP/DH PU 김종기△화학PG PP/DH PU 이근우△중공업PG 전력PU 연규찬△중공업PG 전력PU 허우행△노틸러스효성 NHA 계민형△효성캐피탈 박태형△바르셀로나지사장 강병수△베트남법인 유영식△인도법인 임장규△홍콩법인장 김용태△가흥화섬법인 필름부문 총경리 이시순△북경지사장 김기현△재무본부 임석주 ■대림그룹 ◇대림산업<승진>△부사장 윤태섭 이필근△전무 이인홍 홍성덕 배선용△상무 김상윤 이기동 정화영 김성열 최영균 김경섭<신규 선임>△상무보 권오양 이명한 조서경 김경희 박현섭 이규성 박기형 홍창린 강재호 소병묵 장영진 김종건 우현식 송치용 김영호 허융◇대림코퍼레이션 <신규 선임>△대표이사 부사장 이상기△상무보 나재도◇고려개발 <승진>△전무 이재근△상무 이일규<신규 선임>△상무보 심준보◇대림자동차 <승진>△상무 정기호<신규 선임>△상무보 문금식◇오라관광 <승진>△상무 김현정<신규 선임>△상무보 양원호◇대림C&S <승진>△전무 정용근◇대림에너지 <신규 선임>△ 상무보 변준석◇대림AMC <신규 선임>△상무보 박지수
  • 전세계 언어교육·문화콘텐츠 한 곳에... ‘English Expo 2016’ 12월 개최

    전세계 언어교육·문화콘텐츠 한 곳에... ‘English Expo 2016’ 12월 개최

    언어 능력은 진학이나 취업, 승진 등 사회적인 스펙이 필요한 거의 모든 순간에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외국어 능력의 향상은 단순히 기회의 확대뿐 아니라 자존감, 라이프 스타일의 만족도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어학에 투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오는 12월 9~11일 영어, 중국어, 한글 등 전 세계 언어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언어문화축제 ‘English Expo & World Language Fair 2016’가 개최된다. English Expo에서는 영어체험관, 공교육정보관, 비즈니스홍보관, 멀티미디어교육관, 영어평가관, 글로벌인재양성관, 통번역전문관, 제2외국어특별관 등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World Language Fair에서는 한글 엑스포, 영어 엑스포, 중국어 엑스포, 유로 엑스포 등을 통해 각 언어의 교육 콘텐츠, 해외 연수 프로그램, 문화 교류 기회 등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는 한국영어다독학회(KEERA) 2016년 정기 학술대회 등 전문 학술 대회가 개최되고, 국내 영어 정책 변화, CEFR 적용, 해외 영어교육 변화 등에 대한 영어 관련 전문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국제적인 공인 영어 인증 시험인 캠브리지 테스트 후 각 레벨별 정확한 스피킹 능력 테스트 및 상담이 진행되고, 콩코디아 유학원이 주관하는 해외 유학 설명회가 열린다. 해외 유학 설명회에서는 캐나다컬리지, 호주컬리지, 영국 패스웨이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독일문화원 세미나(독일유학 및 독일어학습 설명회)와 한국아동영어학회 강의, 문정아 중국어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YBM 공동 부대행사로 e4u 강사 만남의 시간, YBM 교육한마당, YBM 무나투나 김문석 강사 강의·YBM 위준성 강사 강의·YBM 어린이 영어교육 지도법 강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28일 “언어와 문화 교육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전시회 관람객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뢰도 높은 영어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부터 영어교육 관련 종사자, 학부모 등 다양한 관람객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경우 새학기 시장을 대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고객 유치, 바이어 확대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언어문화 박람회는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농민, 문화·장학기금 2억 기탁

    진도 농민, 문화·장학기금 2억 기탁

    “지역 인재양성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전남 진도군에 거주하는 농민 곽영진(65·지산면 삼당리)씨가 최근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와 문화진흥기금에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곽씨는 “어릴 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한 아픔이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평생 모은 돈인데 소중하고 뜻깊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곽씨는 “조용히 전달하려 했는데 이렇게 알려져 부끄럽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문화 유산 계승과 발전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고 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읜 곽씨는 17세에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모진 고생 끝에 자수성가해 1994년 고향으로 낙향했다. 막노동과 이것저것 해보지 않은 것 없이 각종 장사를 해 틈틈이 모은 곽씨는 암에 걸린 어머니가 고향을 그리워하자 재산을 정리하고 내려와 쌀, 대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2008년 장학재단 설립 이후 개인이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며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장학금 등으로 선뜻 기탁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농민 곽영진, 진도군에 막노동 등으로 평생 모은 돈 2억원 장학금으로 기탁

    농민 곽영진, 진도군에 막노동 등으로 평생 모은 돈 2억원 장학금으로 기탁

    “지역 인재양성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전남 진도군에 거주하는 농민 곽영진(65·지산면 삼당리)씨가 최근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와 문화진흥기금에 1억 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곽씨는 “어릴 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한 아픔이 있어서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평생 모은 돈인데 소중하고 뜻 깊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곽씨는 “조용히 전달하려 했는데 이렇게 알려져 부끄럽다”면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진도군의 전통문화 유산 계승과 발전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고 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읜 곽씨는 17세에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모진 고생 끝에 자수성가해 지난 1994년 고향으로 낙향했다. 막노동과 이것저것 해보지 않은 것 없이 각종 장사를 해 틈틈이 모은 곽씨는 암에 걸린 어머니가 고향을 그리워하자 재산을 정리하고 내려와 쌀, 대파 등을 재배하고 있다. 이동진 군수는 “2008년 장학재단 설립 이후 개인이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며 “전 재산에 가까운 돈을 장학금 등으로 선뜻 기탁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진전문대 정밀측정분야 인재양성 두각

    영진전문대학이 산업현장의 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정밀측정분야 인재양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지역에서 최다합격자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국가자격시험에서 대구·경북 20명 합격자 가운데 이 대학 재학생이 60%인 12명을 차지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현장의 기계부품 정밀도나 생산된 제품이 설계된 규격과 일치하는지를 측정하는 데 필요한 정밀계측 기술을 갖췄는지를 평가해 이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 제도다. 영진전문대는 2014년 18명, 지난해 17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 8명을 포함해 올해 20명이 이 산업기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면서 정밀측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일찌감치 정밀측정이 산학협력의 한 분야로 중요성을 간파한 영진전문대는 산업체 지원 인프라와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10여 년 전에 학내에 교정측정기술센터를 개소해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토크를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측정장비를 갖춰,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3차원 측정, 형상 거칠기 측정, 경도측정 등 다양한 정밀 측정서비스를 지원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정밀측정실습실과 응용측정실습실 등 최고의 교육시설을 구축하고 재학생은 물론 전국 마이스터와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재학생들이 정밀측정 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방학기간에 특별교육과정을 개설, 필기와 실기를 대비한 집중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자격을 취득한 컴퓨터응용기계계열 2년 한동민씨는 “제조현장에서 품질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정밀측정이 품질관리의 기본이라는 것을 교수님에게서 듣고서, 정밀측정산업기사에 도전했다”며 “자격을 취득한 만큼 기업체 제품검사와 품질관리 분야로 취업이 한발 다가선 느낌이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서정철 교정측정기술센터장은 “주문식교육의 산실이라는 브랜드이미지에 걸맞게 우리 대학은 지역 기업체의 기술지원을 선도하는 인프라를 갖췄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재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고 있어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고, 이렇게 성장한 전문인재들이 지역 기업체로 진출, 기업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 대학에서 정밀측정산업기사를 딴 졸업생들은 두산중공업, 기아자동차, LG 디스플레이, 풍산, 대구텍 등 굵직한 기업체에 취업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AUAP 회장에 취임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AUAP 회장에 취임

    대구보건대 남성희(61) 총장이 7일 ‘14대 아시아·태평양 대학협의회’(AUAP) 회장에 취임했다. 남 총장은 이날 대구 노보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 아태지역 30개국 220여개 대학 협의회 수장으로 활동한다. 전문대 총장에다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 AUAP 회장에 올랐다. 남 총장은 “국내대학들의 가입 유도도 물론이고 중동 및 유럽 대학과의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 총장은 이를 위해 수석 부회장에 이란 테헤란대 아마드 아바디 총장이 맡도록 요청해 수락을 받아냈다. 남 총장은 회장 취임 뒤 유럽 중심의 21개국 120개 대학으로 구성된 국제대학총장연합회와 함께 국제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 대학 간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중심인 AUAP의 활동 반경을 넓혀 글로벌인재양성캠프와 국제포토경진대회, 대학농구대회 등 학생들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남 총장은 회장에 취임하는 이날 9일까지 사흘간 대구보건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 의의도 설명했다. 이 대회는 미국과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태지역 20개국 50개 대학 총장과 교수들이 참가한다. 그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를 ‘학생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정했다. 청년 실업문제를 AUAP를 통해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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