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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대학 발표…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발표, 영남대 국고지원금 최다 배경 살펴보니

    특성화대학 발표…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발표, 영남대 국고지원금 최다 배경 살펴보니

    ‘특성화대학 발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발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특성화대학 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남대가 선정 대학 중 국고지원금 최다액을 받게 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원감축과 연계한 정부의 대학 특성화 사업에 지방 80개 대학, 수도권 28개 대학 등 총 108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방대학에는 2031억원, 수도권 대학에는 540억원이 올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영남대가 ‘지방대학 육성 및 대학 특성화를 위한 CK(Creative Korea) 사업’에 선정된 전국 대학 가운데 최고 금액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남대는 8개 사업단이 CK사업에 선정돼 7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단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자동차융합부품 창의인력 양성사업단,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문화융합디자인생태계조성사업단, 다문화시대 한국어문학인재 양성사업단, 의약·정밀화학특성화사업단, 소재부품창의인력 양성사업단, IT·에너지·BT산업 맞춤형창의화공인재 양성사업단, DREAM소프트웨어인재 양성사업단 등이다. 사업단 가운데 경북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자동차융합부품 창의인력 양성사업단과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새마을국제개발학과 주관의 지구촌상생인재양성사업단 등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성화사업에 선정된 지방대학은 오는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평균 8.7%, 수도권대학은 3.7% 감축하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대학 특성화 사업(CK)’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 결과 지방대학은 80개 대학에서 265개 사업단이, 수도권대학은 28개 대학에서 77개 사업단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방대학의 경우 전체 126개 대학 중 63%가, 수도권 대학은 69개 대학 중 41%가 선정됐으며, 지원액 기준으로도 지방대학이 전체의 78%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08개 대학은 입학정원을 2014학년도 대비 2015년에 2.6%, 2016년에 6.0%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2017년까지 총 1만8085명(7.3%)을 감축하게 된다. 지방대학의 평균 감축률은 8.7%, 수도권 대학은 3.7%다. 이로써 대학 구조개혁 1주기 목표의 약 75%를 특성화사업으로 줄이게 됐다. 선정 사업단을 학문 분야별로 보면 주력학과를 기준으로 인문사회 45%, 공학 23%, 자연과학 21%, 예체능 9%의 비중을 보였다. 사업 유형별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특성화 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대학자율’ 유형에서 154개 사업단, 인문·사회·자연·예체능 계열 및 국제화 분야를 별도로 지원하는 ‘국가지원’ 유형에서 176개 사업단이 각각 뽑혔다. 지역 연고 산업과 연계한 ‘지역전략’ 유형은 12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또 선정 분야가 동남권은 영상·해양, 충청권은 국방·디스플레이·바이오, 호남제주권은 해양산업·관광, 경상강원권은 IT/SW·환경 등에 집중돼 지역 유망 산업과의 연계가 이뤄지도록 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최상위 특성화 사업단 중에서 주력학과를 대상으로 ‘특성화 우수학과’(가칭 명품학과)를 권역별로 10∼15개씩 고르게 선정해 학과당 1억∼2억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지방대에 대해서는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100억원)과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267억원) 등 후속조치를 통해 지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교육부는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대 ‘BK21 플러스’ 지방사립 1위

    울산대학교는 교육부의 BK21 플러스 사업에 24억 6000만원 규모의 6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방 사립대 가운데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BK21 플러스사업은 2020년까지 7년 동안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과학기술, 인문사회 분야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원 교육 및 연구력 제고로 세계 수준의 대학을 만들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울산대 전기공학부의 자동차·조선 전자융합기술사업단은 조선·자동차산업에서 중국 등 후발 국가의 추격을 따돌리고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선진 산업국을 뛰어넘는 발전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물리학과의 신물질 창제 연구인력양성사업단은 자동차, 조선, 정밀화학, 환경, 소재 등 울산 지역 5대 전략산업 발전에 필요한 신물질을 디자인·합성·분석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와 함께 기계공학부의 자율 최적 기계시스템 고급인력양성사업팀, 건설환경공학부의 울산 친환경 생태산업단지사업팀, 화학공학부의 신성장 화학산업 연구인력양성사업팀, 화학과의 지역산업 밀착형 정밀화학 창의인재양성사업팀도 지역 산업에 기반을 둔 글로벌 전문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을 인정받았다. 울산대 관계자는 “울산대가 그동안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 협동교육을 해 왔고,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공정교육을 아시나요?

    ”한국 교육의 무게중심이 바뀐다.” 최근 ‘공정교육’에 대한 관심이 이는 가운데 부산의 한 교육 관련 사회적 기업이 전국 처음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공정교육 캠프를 개최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정교육은 학문적 역량과 함께 겸손과 부드러움을 갖추고 창의적인 탐구정신과 열정적인 기상이 조화된 인재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또 학문탐구와 도덕적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겸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열의와 희망을 실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양성을 지향한다. 사회적기업 ㈜가온누리인재양성사업단은 ‘가온누리리더십캠프 Dream Up’ 행사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오는 15~16일과 8월 31일~9월 1일 등 두 차례 연다고 10일 밝혔다. 첫 행사는 부산 동래교육지원청 및 북부교육지원청 내 68개 중학교가 대상이며, 두 번째 행사는 남부교육지원청, 서부교육지원청, 해운대교육지원청 내 102개 중학교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170개 중학교 3학년 재학생 중 리더십이 뛰어난 복지대상 학생 1명씩을 추천받아 참가비 전액 무료인 교육 기부형식으로 치러진다. 가온누리리더십캠프는 ▲꿈을 설계하는 ‘놀·이·터’(놀면서 이야기하는 터전 만들기) ▲학생리더들과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나가는 ‘O·S·T’(자유토론방식), ‘World Cafe’(열린 토론)와 관련된 영상을 1분 내외로 표현하는 손바닥필름 ▲스스로 ‘우리가 만들고 싶은 부산’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공유하는 ‘What do you want’ ▲나에게 쓰는 사명서인 편지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모 초청 손바닥필름제를 통한 색다른 방식의 캠프수료식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가온누리는 공정교육 캠프 행사를 내년에는 초등학교, 2015년에는 고등학교에까지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 2016년에는 대구지역까지 확대하는 등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기훈 대표는 “이제는 청소년들을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며 “공정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힘써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도약하는 대학] ‘산학실용 명문’ 동명대학교

    [도약하는 대학] ‘산학실용 명문’ 동명대학교

    ‘산학실용 교육 명문대학’ 올해로 개교 33주년을 맞은 부산 동명대학교가 산학실용 교육 명문대학 실현을 위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또 한번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학교 측은 산학실용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최근 비전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산업계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도입 등 신선 동명대의 2020 비전에는 대학경쟁력 기반 재구축을 위한 20개 핵심지표와 ▲14개 전략과제 ▲64개 실천계획과 시책 등을 담았다. 비전은 크게 교육 혁신, 조직역량 혁신, 대학문화 혁신 등 3개 분야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간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지역 사립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동명대는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뽑혔다. 올해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취업 후 진학 선도대학으로 지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200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오로지 산학협력 대학을 표방하며 한우물을 판 결과물이다. ●취업률 꾸준히 상승·박람회 큰 호응 부산발 교육혁명의 주역인 설동근 전 과기부 1차관이 지난 6월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대학 캠퍼스에는 또 한번 개혁과 변화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신입생 동기유발학기제와 융·복합형 교육과정 확대, 외국어 집중교육 활성화 등을 통한 학생교육만족도 제고, 기숙사 자율급식 시행, 교과목 지속적 품질개선(CQI) 등을 통해 학교 발전과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기숙사 자율급식과 부산지역 최초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도입 등은 타 대학에는 없는 차별화된 시책으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 신학기부터 적용하는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미디어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등 5개 학과와 자율전공학부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융·복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교과목 CQI 등으로 교육의 품질을 보장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1200여개 가족기업(자매결연기업)을 보유한 동명대는 공부사랑공동체, 학습공동체 등 산업체 친화형 교육 등을 통해 학과 특성화를 강화하고 있다. 산학협력대학 육성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동명대의 2단계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은 올해 부산시 지역대학 인재양성사업 평가결과 기계부품, 항만물류, 정보기술(IT) 융·복합, 연구개발사업화 등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한 산학연관 연구개발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산업체 친화형·글로벌 마케팅 체험 실용을 표방한 학교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학교 측은 학생들의 취업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총장 이하 교직원, 학교재단 등이 힘을 합쳐 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0년 56.6%, 지난해 59%였던 취업률은 올해 64%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10월 29~30일 전국 최초로 교내에서 열린 ‘산학협력성과 종합발표회 겸 가족기업 취업 박람회’에는 8000여명의 학생과 지역 기업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의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10월 16일 학생 30여명을 태국 방콕에 보내 우리나라 제품을 현지민에게 직접 판매토록 한 ‘보부상 체험’도 그중 하나다. 당시 체재비 및 항공료를 학교에서 모두 부담했다. 설 총장은 “동명대가 취업에 강한 대학이란 취지에 맞게 앞으로 특색 있고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취업 - 인턴·봉사’ 특화발전 추진

    정부가 청년 취업난 해소와 국제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글로벌 일자리사업(취업)과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인턴 및 봉사) 등으로 나눠 특화해 나가기로 했다.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 14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들의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해외 리크루트사, 코트라 등과 협의해 취업 인프라를 넓히고, 개발도상국에 진출할 경우 훈련비 부담금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해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민간 해외취업기관에 의한 취업 알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인턴사업의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를 중심으로 통합관리하도록 하고, 국가 간 양해각서(MOU) 또는 인턴십 교류협정 체결 등을 통해 해외 인턴 수요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사전에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한 뒤 그에 따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체계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사업으로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그동안 4만 4376명이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4만 4376명 美·日·中 등 진출 분야별로는 해외취업 1만 7831명, 인턴 1만 1263명, 봉사 1만 5282명 등이다. 주요 진출국가는 호주와 캐나다, 미국, 중국, 일본, 중동 등이다. 정부는 부처별로 분산 추진하던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파견국가를 다변화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사업별 특화발전의 부족, 양질의 일자리 발굴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면서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울산대 그린카 인재양성기관에

    울산대학교가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그린카 인재양성사업’을 이끌어갈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추진하는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동남권 그린카 인재양성사업 주체로 울산대의 ‘그린카 인재양성센터’를 선정했다. 울산대는 다음달 교과부와 협약을 거쳐 6월부터 그린카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린카 인재양성센터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17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계획과 연계해 그린카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키워 낸다. 이와 함께 울산은 다음달 기획재정부의 ‘그린 전기자동차(RE-EV)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용역이 완료되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2000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그린카 기반구축 및 모니터링,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석·박사급 IT 인재양성 프로젝트

    석·박사급 IT 인재양성 프로젝트

    ‘평범한 인력 10만명보다 준(準)천재급 인재 1000명을 키운다.’ 13년 만에 정보기술(IT) 인력 양성에 관한 전면적인 손질이 이뤄진다. 학부 중심의 인력 양성에서 석·박사급 인재 지원으로 틀을 완전히 뜯어고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4011억원을 투입해 기업 맞춤형 기초인력 3만 5000명, IT 고급인력 4000명,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의 고급인력 2000명을 키울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8일 미래 수요 대비와 사업효율성 향상, 고용불일치 현상을 제거하는 내용으로 ‘IT 인력양성 중기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은 대학원 지원사업의 비중을 2013년까지 현재 49%(405억원)에서 67%(567억원)로 확대하기로 했다. 평범한 학사 인력이 넘치고, 석·박사급 인력이 부족한 IT 노동시장의 현실을 감안한 조치다. 학부 지원사업은 현행 38%(344억원)에서 5%(43억원)로 대폭 축소된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의 석·박사 인력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소프트웨어 창의 연구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 대학 IT연구센터 사업은 46개 센터에서 14개 센터로 축소된다. 연구 분야도 반도체와 휴대전화, 디스플레이 등 7대 하드웨어로 특화된다. 산학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과감한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우선 ‘산학협력 가점제’가 도입된다. 각종 대학 사업자를 선정할 때 가점을 주는 방식이다. 여기에 대학 재학생이 기업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늘린다. 참여 기업과 학생의 만족도가 높았던 ‘IT 멘토링’ 사업 수혜자를 3000명에서 90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이 해당 학생을 채용하면 월 100만원의 보조금이 6개월까지 지급된다. ‘준천재급 인재’를 키우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미국 ‘MIT 미디어랩’처럼 우수 인재에게 파격적인 연구비를 지원하는 ‘명품 인재양성사업’이 추진된다. 선정된 대학에는 순수 연구비로 연간 25억원씩 10년간 지원된다. 올해 1곳과 내년 1곳 등 모두 2곳이 운영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울산 그린카 오토벨트 시작부터 흔들

    울산 그린카 오토벨트 시작부터 흔들

    울산지역 대학들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을 뒷받침해줄 인재양성사업 프로젝트 공모에서 잇따라 탈락해 ‘울산 그린카 오토벨트사업’의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최근 전국 6개 광역경제권 12개 선도산업을 지원할 인재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19개 대학 20개 센터를 선정했다. 그러나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대학 등 지역 대학 2곳이 모두 탈락했다. 울산대는 그린카 오토벨트사업을, 울산과학기술대학은 융합부품소재사업을 신청했다. 이 때문에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99억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야심차게 출발한 울산시의 그린카 오토벨트사업은 전국 12개 선도산업의 20개 특화분야 가운데 유일하게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 울산대는 이번 평가과정에서 착오가 빚어진 것으로 보고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평가위원회가 한 번 내린 결정을 번복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울산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린카 오토벨트사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받지 못해 큰 차질을 빚게 됐을 뿐 아니라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특화분야에 울산만 인재양성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교과부에 문제점을 제기해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전북 5개大 인재양성사업 공동 대응

    전북도내 대학들이 정부의 광역경제권 인재양성사업 선정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한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호남권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첨단부품산업 인재양성에 1~2개 대학만 선정되는 만큼 도내 5개 4년제 대학들이 연합해 전략적으로 응모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에는 전북대, 풍력에는 군산대, 친환경부품소재에는 원광대, 자동차부품소재에는 군산대·우석대·전주대가 연합해 응모할 예정이다. 각 대학들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나눠 응모, 도내 대학간 충돌과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다. 특히 타 대학 인재양성사업 공모에 교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광역경제권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는 대학은 앞으로 3년간 매년 50억원씩 지원받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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