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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차예련 결혼 “프로포즈? 준비 많이 했지만...”

    주상욱♥차예련 결혼 “프로포즈? 준비 많이 했지만...”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결혼식을 앞두고 프로포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래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어떤 프로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하와이로 웨딩 화보 촬영을 갔을 때 여러가지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준비하다 걸렸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듣던 차예련은 “프로포즈는 아직 못 받았다”라고 말했고, 주상욱은 “이런 사정이 있었다는 걸 알아달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종영 이후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들은 1년 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후 6시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 웨딩홀에서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 조재윤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상욱♥차예련, 오늘(25일) 결혼 ‘첫 키스신 후 1년 반..진짜 결혼’

    주상욱♥차예련, 오늘(25일) 결혼 ‘첫 키스신 후 1년 반..진짜 결혼’

    배우 주상욱(39)과 차예련(32)이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과 만나 결혼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극 중 비운의 커플을 연기한 두 사람으로 드라마 속 인연을 현실로 발전시켜 맺은 결실이다. 주상욱은 최근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차예련의 매력은 외모가 아니라 애교라며 “그건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나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랑했다. 또 “지난 1년 반을 5~6년처럼 보낸 것 같았다. 350번 정도 만났을 때,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싶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도 밝혔다. 차예련은 “‘화려한 유혹’ 첫 촬영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키스하는 신이었다. 그로부터 1년 반 뒤 우리가 진짜 결혼을 한다. 이런 게 바로 운명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라디오 하차..소속사 입장보니? [전문]

    조윤희 태교 전념 위해 ‘볼륨을 높여요’ DJ에서 하차한다.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최근 배우 이동건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발표를 했다. 당시 이동건과 조윤희는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새 생명이 찾아왔고, 최근 서류상으로 법적 부부가 됐다”라고 결혼에 앞서 임신과 더불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조윤희의 라디오 하차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고 있는 조윤희씨가 오는 6월 2일(금)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하차 이후 조윤희씨는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조윤희씨 본인도 죄송한 마음이 큰 상태입니다. 그동안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를 애청해주신 청취자 분들과 동고동락한 제작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윤희씨는 마지막까지 DJ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군부, 5·18 왜곡 정보 미국에 흘려”

    “신군부, 5·18 왜곡 정보 미국에 흘려”

    1980년 5·18 당시 전두환 등 신군부가 터무니없는 거짓 정보를 흘려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당시 미국은 5·18의 진행 상황을 손바닥 보듯 훤히 알고 있었지만 이를 묵인, 방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사실은 24일 광주에서 열린 미국 언론인 팀 셔록(66)의 ‘1979~1980년 미국 정부 기밀문서 연구 결과 설명회’에서 밝혀졌다. 팀 셔록은 1996년 미국 정부의 5·18 관련 기밀문서를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팀 셔록은 이런 인연으로 지난달 10일부터 광주에 머물면서 그가 광주시에 기증한 관련 문서 3500쪽에 대한 해제 작업을 해 왔다. 그는 “신군부가 한미연합사에 제공한 정보를 담은 ‘미국 국방부 정보보고서’에는 ‘군중이 쇠파이프 등을 들고 각 가정을 돌며 시위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집에 불을 질러 버리겠다고 위협하고, 폭도가 초등학생들까지 강제로 차에 태워 길거리로 끌고 나왔다’는 대목이 있다”면서 “이것은 신군부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 참여를 공산주의자에 의한 강제 동원으로 꾸미기 위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에는 또 ‘폭도들이 전투경찰에 무차별 사격, 300명의 좌익수가 수감돼 있음, 폭도들이 지하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조종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 등’이란 표현이 등장하는 등 실제 상황과는 달리 5·18 광주를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미국 국방정보국(DIA)이 작성한 ‘광주상황’이란 제목의 문서에는 ‘공수여단은 만약 절대적으로 필요하거나 그들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여겨지는 상황이면 발포할 수 있는 권한을 승인받았음’이라고 적혀 있다. 이는 미국이 1980년 5월 21일 옛 전남도청 앞 집단 발포 명령을 알고 있었으나 이를 묵인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팀 셔록은 설명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들 문서는 미완으로 남은 5·18 진상을 규명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역사적, 교육적 자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강경준♥장신영,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 현장 스틸 보니 ‘다정다감’

    강경준♥장신영,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 현장 스틸 보니 ‘다정다감’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가시꽃’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강경준은 극 중 태강그룹 부회장 ‘강혁민’ 역을 맡았으며, 장신영은 자신의 집안을 몰락하게 만든 강혁민 일가에 복수하는 ‘전세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서는 강경민의 죽음으로 전세미와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비극으로 끝났지만 현실에서는 달랐다. ‘가시꽃’ 종영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알린 뒤 4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23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신영과의 행복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진제공=JTBC ‘가시꽃’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서정희, 과거 모습 보니 ‘80년대 설현·수지’

    ‘불타는 청춘’ 서정희, 과거 모습 보니 ‘80년대 설현·수지’

    ‘불타는 청춘’ 서정희(57)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정희는 출연진들 가운데 배우 이연수와 과거 친분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연수는 “같은 전자회사 광고 모델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수지와도 인연이 있음을 언급하며 “강수지가 일본에 있을 때 만나러 자주 갔다”고도 말했다. 한편,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서정희는 “대장으로 불러 달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기존 출연자들과 어우러졌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경준♥장신영 “여보 사랑해” 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

    강경준♥장신영 “여보 사랑해” 4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배우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 여행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과 배우 장신영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공개 연인임을 알린 이들은 4년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장신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경리 작가 동상 러시아 건립… 서울 푸시킨 동상에 화답 차원

    박경리 작가 동상 러시아 건립… 서울 푸시킨 동상에 화답 차원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1926∼2008)의 동상이 올해 러시아에 세워진다.한국·러시아 간 민관 대화 채널인 한러대화(KRD)와 토지문화재단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내에 러시아 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대에 박경리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상은 권대훈 서울대 조소과 교수의 작품으로 2014년 이미 완성됐다. 청동으로 제작한 박경리 인물상과 마천석으로 만든 유고 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의 모형, 화강석 지대 등 세 부분으로 돼 있다. ‘토지’의 주무대인 경남 하동, 작가의 고향인 통영에 세워진 동상과 같고 지대 등에 적힌 언어만 다르다. 동상은 상트페테르부르크대 한국학과 건물 옆에 세워진다. 한러대화와 토지문화재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일정(현재 미정)에 맞춰 동상을 건립하고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 박경리 동상 건립은 한·러 문화외교사업의 일환이다. 러시아 작가동맹의 요청으로 한러대화가 2013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앞에 푸시킨 동상을 세워준 데 대한 화답의 성격을 띤다. 상트페테르부르크대는 1897년 한국학과를 개설해 120년째 이어오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남다르다. 올해부터는 동양학부에 박경리 강좌를 열어 고려인 작가 박미하일이 번역해 지난해 펴낸 ‘토지’ 1부 1권과 이미 번역된 ‘김약국의 딸들’을 강의 교재로 쓰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공정위, 삼성 위장계열사 의혹 설계업체 조사

    공정위, 삼성 위장계열사 의혹 설계업체 조사

    ‘김상조 효과’ 조사 속도 낼 듯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그룹 위장계열사 논란에 휩싸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조사에 나섰다. 공정위 관계자는 23일 “지난해 10월 경제개혁연대가 녹취록 등 새로운 증거 자료를 제출하면서 조사를 요청했기 때문에 내용의 진위와 사실관계를 살펴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의 핵심은 국내 1위 설계 업체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14년 9월 삼성물산에 인수되기 전에도 사실상 삼성 계열사였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 설계 업체는 서초 삼성타운, 중국 베이징 삼성사옥, 타워팰리스 등 유독 삼성그룹 공사 설계를 도맡아 왔다. 1976년 설립 당시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으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으면서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는 게 삼성물산 측 주장이다. 삼성물산은 “이후 건축사법에서 건설업체의 설계사무소 지분 소유를 금지하자 지분을 창립 멤버에게 모두 팔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제개혁연대는 “차명 주주의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10월 공정위에 공식 조사를 요청했다. 여전히 원소유자는 삼성이었다는 주장이다. 박길룡 국민대 건축학과 명예교수는 2010년 ‘한국 건축사무소 전(傳)’이란 글에서 “서울건축(대우그룹), 삼우설계(삼성그룹), 창조건축(LG그룹) 등은 재벌 내의 프로젝트를 보장받고, 재정 능력이 담보된다”고 썼다. 이 업체의 위장계열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97년과 1999년에도 대기업 위장계열사 조사 때 함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당시 공정위는 법 위반 사항을 찾지 못해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새로운 증거 자료를 확보했고, 경제개혁연대를 이끌던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위원장 후보자가 됐다는 점에서 조사 속도와 범위가 과거와는 다를 전망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한화, 혼선 끝에 김성근 감독 퇴진 공식 발표

    한화, 혼선 끝에 김성근 감독 퇴진 공식 발표

    김성근 감독이 23일 지난 2014년 10월부터 이어 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한화 구단은 이날 대전 KIA 타이거즈전 도중 “지난 21일 삼성전이 끝난 뒤 구단과 코치진에 사의를 표한 김 감독의 의사를 수용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김 감독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김 감독의 퇴진 소식은 오후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한화 구단은 감독 경질이 아닌 ‘자진 사퇴’라고 해명했다. 한화 관계자는 “21일 일요일 대전 삼성전 종료 후 운영팀장이 김성근 감독실을 찾아가 최근 1군에 정식 등록되지 않은 일부 선수(내야수 김주현, 외야수 박준혁)의 야간 타격훈련 계획에 우려의 뜻을 전했다”며 “그 자리에서 김 감독이 ‘내일부터 구장에 나가지 않겠다’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코치진 회의를 소집해 재확인했고 그룹 관계자에게도 같은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구단 관계자에게 연락을 받지 못했는데 기사를 본 지인에게 먼저 연락을 받고 (경질됐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해 퇴진 과정에서 구단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화 구단은 김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한화 감독직을 내려놨다고 밝힌 뒤에도 한동안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그룹의 최종 결재를 받지 못한 탓으로 관측된다. 이 과정에서 구단은 “일단 그룹에 보고는 올라갔고, 내일 오전 중 김 감독의 사의 수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가 곧바로 김성근 감독의 퇴진을 발표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한화 구단은 “시즌 도중 감독 부재 상황이 벌어진 만큼 팀이 정상화될 때까지 대행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조속한 팀 분위기 수습과 함께 구단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근 감독 “오늘 밤은 편하게 잘 수 있겠네…선수들에게 미안하다”

    김성근 감독 “오늘 밤은 편하게 잘 수 있겠네…선수들에게 미안하다”

    김성근(75) 한화 이글스 감독이 23일 지휘봉을 내려놓았다.김 감독은 이날 오후 대전 모처에서 한화 그룹 고위층과 최종 면담을 한 뒤 ‘허허’ 웃었다. 김 감독은 이날 한화그룹 고위 인사와 만났다. 이미 ‘경질’ 기사는 보도됐고, 구단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21일 홈경기 종료 후 구단과 코칭스태프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구단은 현재 감독의 사의 표명에 대한 수용 여부를 협의 중이다”라고 밝힌 상황이었다. 면담이 끝난 뒤 김 감독은 연합뉴스를 통해 “경질, 사의 등 기사가 나왔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이젠 정말 한화와 인연이 끝났다”며 “어제까지만 해도 선수단 운영 등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밤은 편하게 잘 수 있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애써 웃었지만 인터뷰 말미에는 “선수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더 많은 걸 주고 싶었는데…”라고 침울한 목소리로 말했다. 다음은 김성근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정말 팀을 떠나는가.→그렇게 결론이 났다. 방금 만난 분이 ‘오늘 하루만 감독대행을 세우고, 내일부터 감독님께 팀을 맡기고 싶었는데 경질, 사의 등 기사가 나왔으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나는 선수단을 이끄는 수장이었다. 하지만 내 인사는 그룹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 -21일부터 오늘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패한 뒤 23일부터 시작하는 KIA 타이거즈전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23일 KBO 상벌위원회에서 정현석에게 출장 정지 처분을 내리면) 외야수를 보강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경기 뒤 외야수 몇 명, 타격감이 떨어진 강경학 등과 훈련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직원이 와서 ‘구단에서 경기 후 훈련을 자제하라고 하십니다’라고 했다. 나는 여기서 두 가지 문제를 봤다. 일단 ‘선수 훈련까지 막으면 내가 할 일이 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분명히 한 달 전에 ‘특별한 일이 있으면 단장과 직접 얘기하겠다’고 프런트에 전했는데 이런 문제를 직원을 통해 통보한다는 점에 크게 실망했다. ‘이대로는 감독을 할 수 없다’고 말했고, 그룹 인사와도 통화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을 강조하고 싶었는데…. -경질인가, 사임인가에 대한 논란도 있다.→그게 중요한 일인가. 나에게는 선수단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누군가는 내가 나가는 걸 원했던 건 아닐까. -박종훈 단장과의 불화가 결국 한화와의 결별을 만들었다는 해석도 나온다.→지난해 11월 구단으로부터 박 단장 영입 소식을 들었을 때 ‘1군 운영에만 전념하라는 게 구단주의 뜻’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에도 ‘정말 사표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대로 떠나는 건 나를 감독으로 선택한 그룹, 함께한 코치와 선수들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일단 받아들였지만, 당시 ‘1군 운영’이라는 명확한 선이 없었다. 1군 엔트리는 27명이지만, 한 시즌에 1군을 오가는 선수는 40명 내외다. 그 안에서는 1, 2군 이동, 훈련 등을 1군 현장에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있었다. 그런데 점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다. 무엇보다 ‘이기겠다’는 의지를 선수단 모두가 가졌는지 궁금했다. -선수들과 작별할 시간도 없었다.→선수들에게는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영화> 마음을 요리하는 그곳…‘심야식당2’ 예고편

    <새영화> 마음을 요리하는 그곳…‘심야식당2’ 예고편

    전작보다 풍성해진 이야기와 감동을 예고하는 영화 ‘심야식당2’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 이야기를 담았다. 2015년 국내 개봉 후 많은 사랑을 받은 ‘심야식당’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은 경찰관 ‘코구레’가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도쿄에 머무르게 된 ‘유키코’ 할머니에게 심야식당을 소개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이 하루를 마감할 시간에 오픈하는 심야식당의 독특한 콘셉트는 마스터의 내레이션으로 세 가지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상복차림으로 외출하는 ‘노리코’의 이야기이다. 하루의 마무리는 꼭 심야식당을 찾아 불고기 정식으로 마음을 달랜다는 그녀는 일과 사람, 어느 것 하나 쉬운 것 없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메밀 국숫집을 운영하는 엄마 ‘세이코’와 철없는 아들 ‘세이타’의 일화를 다루고 있다. 엄마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아들은 급기야 15세 연상인 ‘사오리’와 결혼을 하겠다고 돌발선언을 한다. 여기에 ‘세이코’는 “결혼은 그리 간단한 게 아니”라며 강하게 맞선다. 두 사람의 갈등은 이후 벌어질 일들을 궁금케 한다. 마지막으로는 아들을 사칭한 사기에 걸려들어 거금을 잃은 ‘유키코’ 할머니의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심야식당에서 만난 인연으로 할머니에게 자신의 집에서 지낼 것을 선뜻 제안한 ‘미치루’의 모습은 이들이 그려낼 특별한 우정을 기대케 한다. 특히 아들과 특별한 사연이 있는 듯한 ‘유키코’ 할머니의 모습은 관객들의 눈물샘 자극을 예고한다. 이처럼 ‘심야식당’ 시리즈는 인물들의 감칠맛 나는 이야기와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꾸준히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심야식당2’는 전작보다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예고한다. 9년째 변함없이 코바야시 카오루,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고, 이야기를 요리할 줄 아는 진정한 마스터 마츠오카 조지 감독이 전작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6월 8일 국내 개봉 확정에 이어, 이전 주(6월 1일)에는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내한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별거가 별거냐’ 비, 클럽 가자는 지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별거가 별거냐’ 비, 클럽 가자는 지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별거가 별거냐’에 출연 중인 사강 남편이 비와 전화연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비가 사강 남편 신세호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가수 박진영의 백댄서로 함께 활동하며 인연을 쌓은 바 있다. 지인들과 저녁을 먹던 중 신세호는 “지훈이(비 본명)한테 (클럽) 가자고 연락해 볼까?”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전화를 걸었다. 신세호는 “형 오늘 자유야”, “우리 춤추러 가자”, “사실 형 별거하기로 했어”라며 프로그램상 별거를 하게 된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듣던 비는 “집에서 잠 좀 자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며 신세호를 나무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사강과 박지윤 등은 “잘한다”며 비를 칭찬했다. 비는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사진=E채널 ‘별거가 별거냐’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류수영과 결혼’ 박하선, 임신 초기 근황 공개 ‘여전히 청순해~’

    ‘류수영과 결혼’ 박하선, 임신 초기 근황 공개 ‘여전히 청순해~’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까진 안 빠지는 얼굴 젖살 빼느라 고생했다. 이젠 얼굴살만 빠져 고민이었는데 정상이 됨! 하지만 더 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하선의 평온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에 이어 최근 임신 소식까지 전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통적 흰옷 입고 평창 평화 메시지 알리겠다”

    “전통적 흰옷 입고 평창 평화 메시지 알리겠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55)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한다.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고 조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조씨는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해 대회 붐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조씨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 때부터 함께했기 때문에 굉장히 기쁘고 영광스럽다. 얼마 남지 않은 대회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패럴림픽에서도 직접 선수들을 만나 응원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 무대 참가 여부를 묻자 “초청되면 전통적인 흰옷을 입고 노래하고 싶다”며 “평창대회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겠다”고 답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소프라노로서 대한민국의 예술성과 함께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씨는 2003년 당시 201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평창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평창이 연거푸 대회 유치에 실패하는 과정 중에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6년에는 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을 담은 노래 ‘평창의 꿈’을 발표하기도 했다. 조씨는 굵직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2008 베이징하계올림픽에는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초청받아 공연했고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서는 ‘아리랑 판타지’를 노래했다. 2002 한·일월드컵과 2012 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조씨는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추신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모태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탤런트 김우빈 등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서른 번째 홍보대사다. 조직위는 조씨의 홍보대사 합류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문화올림픽 운동’에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스타 작곡가 김형석 “난 음악인, 정치 생각 전혀 없어”

    스타 작곡가 김형석 “난 음악인, 정치 생각 전혀 없어”

    가요계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히트한 ‘언니쓰’의 ‘맞지?’를 만든 스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51). 이 곡은 월드 스타 싸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사이에서 막강한 흥행력을 과시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그는 “‘언니쓰’ 멤버들 모두 굉장히 착하고 친화력이 강하다”면서 “멤버들에게 영감을 받아 영화 ‘써니’ 같은 밝고 즐거운 느낌의 곡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KBS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걸그룹 프로젝트 시즌2 총 프로듀서를 맡은 그는 “작곡 인생 중에 가장 힘들고 가장 뿌듯한 작업이었다”고 털어놨다. “처음 타이틀곡은 섹시한 스타일의 전자음악(EDM)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인 (전)소미와 분위기가 안 맞아서 섹시 콘셉트를 빼고 신나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맞지?’로 곡을 변경했죠. 멤버들 중에는 춤도 잘 추고 음색도 좋고 배려심 깊은 공민지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실력이 일취월장한 멤버는 김숙이죠. (김)숙이가 후렴구를 부를지는 정말 몰랐어요(웃음).”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 고(故) 유재하의 음악에 심취해 1989년 대중음악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다. 1260여곡을 저작권 등록한 국내 최대 창작 음원 보유자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창작의 원천에 대해 묻자 “사물을 바라볼 때 메타포를 중시하고 감성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을 바꾸는 등 삶 속에서 꾸준하게 훈련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음악,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공연, 출판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이효리가 소속된 케이튠 콜렉티브와 힙합 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 케이팝 전문 레이블 키위팝 등 세 개의 레이블이 있는 음악 부문을 직접 이끌고 있다. 그는 키위가 SM, YG, JYP 등 다른 기획사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강조했다. 2010년부터 중국 TV 예능 프로그램의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현지 음악 관계자와 친분을 쌓은 김회장은 한한령 속에서도 꾸준히 중국을 오가며 신뢰를 쌓았다.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 오픈하는 실용 음악 아카데미인 ‘동방 상하이 스타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중국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은 화교까지 합치면 27억명 인구인데 한국 콘텐츠를 파는 자회사 개념이 아니라 중국 내에 법인을 만들고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중국은 자신들의 전통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현대적인 음악에 전통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죠. 빨리 현지에 들어가 케이팝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안을 찾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선수를 뺏길 가능성이 커요. 앞으로 중국에서 음악 페스티벌 등 엔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키위 산하 세 개의 레이블을 각기 개성있고 전문적인 레이블로 운영하고 싶다는 그는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효리의 새 앨범에 대해서 “음악적인 색깔이 상당히 깊어지고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이)효리에게 새 앨범을 전적으로 맡겼는데 효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표현으로 진정성에 승부를 걸고 있어요. 그동안 명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력도 많이 생기고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한편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중문화계 대표 인맥으로 꼽힌다. 201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의 선거송 ‘사람이 먼저다’를 작곡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번 대선에서도 지난 4월 세월호 추모곡 ‘그리움 만진다’ 뮤직 비디오에 문 대통령을 출연시키고, 프리허그 행사 때 연주를 하며 지근거리에서 그를 도왔다. 그가 한마디로 정의하는 문 대통령은 ‘깊은 사람’이다. 그는 “선거 전이라 세월호 뮤비 출연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희생자들에게 누군가 책임 있는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를 말씀드렸더니 선뜻 출연해주셨다”고 말했다. 문화 관련 공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선 “저는 음악 하는 사람이고 정치에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대신 문 대통령에게 강력한 문화예술계 지원을 주문했다. “당선 직후에 문 대통령께 전화를 드렸는데 목이 메인 제가 이야기를 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줬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그런 배려심으로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예술이 마음껏 사람들을 웃기고 울릴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책적으로는 한류와 케이팝을 비롯해 스트릿 댄스와 패션 산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엽기녀’ 주원♥오연서, 구토 1초 전..엽기적인 행각 ‘누가?’

    ‘엽기녀’ 주원♥오연서, 구토 1초 전..엽기적인 행각 ‘누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두 사람의 아주 특별한 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엽기적인 그녀’ 첫 회 방송의 일부로서 구토 1초 전인 혜명공주(오연서 분)와 그런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의 견우(주원 분)가 대비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두 사람을 포함해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지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월담과 만취를 일삼는 혜명공주가 무슨 연유로 청나라 유학생 견우에게 이 같은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 과연 두 사람은 이후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는 원작에서도 화제가 됐던 익숙한 장면으로 사극 속에서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쾌함과 공감을 안겼던 대표적인 장면이었기에 이번엔 드라마에 녹아들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를 계기로 견우와 그녀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 서로 티격태격 다투며 특별한 케미를 쌓아갈 예정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엽기적인 그녀’는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을 다룬 로맨스 사극 드라마.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두 청춘남녀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가 유쾌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전개된다. 한편, 주원과 오연서의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29일(월) 밤 10시 ‘귓속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100% 사전제작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 남자의 운명…노무현과 문재인, 5월의 기록

    두 남자의 운명…노무현과 문재인, 5월의 기록

    다시 5월이다. 누군가는 손 꼽아 기다렸던 황금연휴의 5월이고, 누군가에게는 뜨겁고도 처절했던 5·18 민주화운동의 5월이다. 또 누군가는 불꽃같은 삶을 스스로 접어야했던 5월이고, 비탄에 빠졌던 한 남자가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일어선 5월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었고, 또 대통령이 된 두 남자의 5월을 돌아봤다.● 평온했던 5월 23일 아침, 대한민국이 뒤집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 9시 30분경 이곳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5분경에 사저를 나와 봉화산 등산을 하시던 중 6시 40분 쯤에 봉화산 바위 위에서 뛰어내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을 했습니다만 상태가 위독해서 양산 부산대 병원으로 다시 옮겼고 조금 전 9시 30분경 돌아가셨습니다” 남색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담긴 발표문을 읽어 내려갔다. 비통함을 애써 담담하게 억누른 어조였지만, 얇고 검은 안경테 너머 눈빛은 단단했다. 2009년 5월 23일 오전 11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그렇게 자신의 반평생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 노무현의 죽음을 세상에 알렸다.2002년 당내 경선 2% 지지율로 출발해 제16대 대통령 당선이라는 기적을 일군 노무현,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인권변호사를 거쳐 정치인의 길을 걸었던 그가 허망하게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대통령직을 떠나 고향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내려간 지 1년 3개월 만의 일이다.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거리의 변호사로, 국회 청문회에서 요즘 말로 ‘전국구 사이다’로 급부상한 국회의원으로, 그리고 대통령까지 지낸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며 남긴 것은 달랑 171자 메모 형식의 유서 한 장이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미안해하지 마라.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운명이다. 화장해라.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오래된 생각이다. 이런 내용이 담긴 문서는 노 전 대통령이 사저에서 사용한 컴퓨터에서 발견됐고, 산으로 떠나기 직전인 오전 5시 10분쯤 직접 쓴 것으로 확인됐다.유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노 전 대통령 지지층의 분노는 이명박 정권으로 향했다. 2008년 4월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전국적인 대규모 ‘광우병 촛불집회’ 파동으로 국정운영 동력을 잃은 이명박 정부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 측에게 거액의 뇌물을 줬다는 내용의 ‘박연차 게이트’를 국면 전환 카드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당시 검찰은 노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딸 정연씨 등도 앞서 소환 조사했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을 언론을 통해 흘리며 노 전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런 노 전 대통령 곁을 지킨 사람은 언제나처럼 문재인이었다. 참여정부에서 초대 민정수석을 포함해 두 번의 민정수석과 시민사회수석, 임기 말 비서실장을 맡았고 2004년 4월 탄핵심판 당시 노 전 대통령 변론도 맡아 기각을 이끌어냈다. 1982년 법무법인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노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문 대통령은 2009년 5월 7일간의 국민장 상주로 ‘친구 노무현’의 세상 떠나는 길을 지켰다. 1970~80년대 부산에서 소위 잘 나가던 ‘변호사 노무현’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이도 문재인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문재인과의 첫인상을 이렇게 회고했다. “문재인 변호사와 손을 잡았다. 원래 모르는 사이였지만 1982년 만나자마자 바로 의기투합했다. 그는 유신반대 시위로 구속되어 경찰서 유치장에서 사법고시 합격 소식을 들은 사람이다. 그래서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서도 판사 임용이 되지 않았다. 정직하고 유능하며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그 당시 세속적 기준으로 잘 나가는 변호사였다. 사건도 많았고 승소율도 높았으며 돈도 꽤 잘 벌었다. 법조계의 나쁜 관행과도 적당하게 타협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 변호사와 동업을 시작하면서 그런 것들을 다 정리하기로 약속했다. 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었다.”울분과 비통함만이 가득했던 봉하마을과 영결식장에서 문 전 실장이 보여준 의연함은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참여정부의 퇴장과 함께 정치권과는 거리를 두고 경남 양산 자택에서 생활하던 문 전 실장은 노 전 대통령 비보를 들은 즉시 병원으로 달려와 그날부터 봉하마을을 지켰고, 5월 29일 발인과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의 영결식, 수원 연화장 화장과 다시 봉화산 정토원 안치까지 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나는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국민장 기간 내내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문 대통령도 분골함 안치를 위해 정토원으로 들어가는 차 안에서는 눈물을 훔쳤다.특히 영결식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헌화 도중 백원우 민주당 의원이 “정치보복을 사죄하라”고 고함치자, 현장을 수습한 후 문 전 실장이 이 대통령을 찾아가 고개를 숙이며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은 ‘인간 문재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훗날 당시의 기억에 대해 “그날만큼 내가 마지막 비서실장을 했던 게 후회된 적이 없다. 시신 확인에서부터 운명, 서거발표, 그를 보내기 위한 회의 주재까지. 나 혼자 있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했다”고 회고한 바 있다.● 노무현의 운명, 문재인의 운명 “정치, 하지 마라… 정치인은 거짓말의 수렁, 정치자금의 수렁, 사생활 검증의 수렁, 이전투구의 수렁들을 지나가야 한다. 걱정하는 것은 정치의 신뢰가 이런 속도로 계속 떨어지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점차 상실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2009년 3월 4일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쓴 글의 일부다. 실제 노 전 대통령은 가까운 참모들에게는 제도권 정치에 나서는 것을 만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참여정부 종료와 함께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 전 실장에게도 정치에 대한 미련은 없었다. 하지만 변호사 문재인이 잘 나가던 ‘변호사 노무현’을 훗날 대통령의 길로 이끌었듯이, 퇴임 대통령 노무현의 죽음은 그를 운명처럼 정치의 중심으로 불러냈다. 이를 두고 문 대통령은 자서전 ‘운명’을 통해 이렇게 고백했다.“그(노무현)를 만나지 않았으면 적당히 안락하게, 그리고 적당히 도우면서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치열함이 나를 늘 각성시켰다. 그의 서거조차 그러했다. 나를 다시 그의 길로 끌어냈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나야말로 운명이다. 당신은 이제 운명에서 해방됐지만, 나는 당신이 남긴 숙제에서 꼼짝하지 못 하게 됐다” ● 대통령 문재인, 다시 봉하마을로 간다 총 1342만 3784표, 득표율 41.08%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 지난 9일 치러진 대선에서 9년간 보수 정당에 표를 줬던 국민의 선택은 적폐 청산과 나라다운 나라를 약속한 문재인이었다.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는 557만 938표 앞서며 역대 대선에서 가장 많은 표 차이다. 취임사에서도 ‘나라다운 나라’를 강조한 문 대통령은 연일 소통과 탈 권위, 국민 통합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당장 집무실을 청와대 참모들의 업무 공간인 여민관으로 옮겼고, 인천공항공사를 찾아 ‘공공부분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약속했다.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에는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 교사의 순직 인정을 지시하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직접 참석해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제창을 금지했던 ‘님을 위한 행진곡’을 힘차게 불렀다.제1 야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이런 문 대통령을 ‘좌파 행보’라며 연일 비판하고 있지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정의당 등에서는 지지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바른정당의 이혜훈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굉장히 잘한다. 솔직한 말씀으로 무섭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겨울, 국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을 지켰던 남자. 변호사 노무현이 사람 사는 세상에 눈 뜨게 하고, 그의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노무현의 동지 문재인. 그가 5월 23일, 대통령 문재인으로 다시 봉하마을을 찾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인터넷 포털 검색어 광고 부당해요”

    소상공인 10명중 7명이 인터넷 포털의 검색어 광고 서비스가 부당하다는 인식을 보였다.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가칭)가 ‘인터넷 불공정거래기업 개선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7일부터 한달간 외식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단체 회원과 일반 소상공인 사업주 358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설문지 응답, 온라인 설문참여 등의 방법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주로 이용하는 검색 광고 및 포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0.2%는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23.3%는 ‘인터넷 광고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티몬, 쿠팡 등 모바일 기반 온라인 쇼핑몰이 12.5%, 구글(2.2%), 배달앱(1.5%)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주요 정보제공자가 누구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소상공인, 소비자 등 국민’이라고 답한 응답이 58.2%, ‘인터넷 포털’이라고 답한 응답이 28.8%, ‘IT 기업’이라고 답한 응답은 11.5%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주요 정보가 일반 국민들에 의해 제공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검색어 순위가 ‘사이트 이용자’(44.1%)나 ‘법 규정’(2.5%)보다는 ‘인터넷 포털 회사의 정책’(53.1%)에 의해 형성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광고가 부당하느냐’는 설문에는 ‘매우 그렇다’(27.7%), ‘그렇다’(44.6%), ‘아니다’(24.8%)순으로 응답, 전체 응답자의 72.3%가 ‘현재 포털 검색어 광고가 부당하게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 포털의 대표적인 광고기법으로 베팅식 광고기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오버추어 광고’ 투자 현황과 관련하여서는 ‘월 10만원 내외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18.1%, ‘10~40만원 선으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13.4%, ‘40~80만원 선으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6%, ‘80~120만원 선으로 지출한다’는 응답이 3.4%로 조사됐으며, ‘160만원 이상 지출한다’는 응답도 6.7%에 달했다. 응답자의 73.8%는 ‘오버추어 광고에 비용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63.2%는 ‘검색어 광고시 상단 노출을 위해 오버추어 광고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전체적으로 모바일을 포함하여 인터넷 포털 및 모바일 플랫폼 유료 광고비용에 대한 체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52.6%가 유료광고비가 부담된다고 밝혔으며, 적정 광고비로는 전체 응답자의 32.4%가 ‘3만원 미만’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검색광고와 관련하여 부당거래 사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3%가 ‘광고대행사의 횡포’를 꼽았으며, ‘포털사이트 상단 키워드 불이행’ 문제는 24%, ‘검색광고 계약사항 불이행’은 1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포털 불공정 사례에 대한 주관식 응답에는 허위광고와 소비자 기만행위, 소비심리만 자극하는 정보, 광고에 대한 심사 검증 부재, 정부차원의 무료 광고를 목적으로 사칭하고 광고비만 요구하는 등의 응답자들의 구체적 피해사례가 상세히 기술됐다.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는 이와 같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터넷 포털의 검색기능과 광고효율성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인터넷 포털이 가진 고유기능인 정보검색 기능과 검색어에 따른 광고비용의 연관성을 차단하는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터넷 포털의 불공정한 광고비용 개선을 위해서는 온라인 광고비 책정에 대한 올바른 근거 기준과 심사검증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며, 합리적인 금액 책정과 획일화된 가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위원회는 “인터넷 포털에 생성된 콘텐츠의 주요 제공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므로 인터넷 포털을 공공재로서 봐야 하며,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구조적인 개선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규제에 관한 법률 등의 제도마련이 시급하다”고 보고서를 통해 강조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공정위원회는 오는 19일 회의를 갖고,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상세 조사된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부처가 연계된 피해신고센터 구축, 온라인 상권 공정화 법률 제정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주열 “김동연, 경제정책 수립·운용에 경륜 풍부”

    이주열 “김동연, 경제정책 수립·운용에 경륜 풍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경제정책의 수립과 운용에 경륜이 풍부하고 훌륭하신 분”이라고 말했다.이주열 총재는 22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 부총리 후보자의) 지명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후보자와의 과거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김 후보자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청와대 경제비서관과 부총재보로 같이 손발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아직 못 들었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연락이 오면 김 후보자를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미소로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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