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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김진경 의장, 학교급식 관련 시민단체와 정담회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지침 변경, 충분한 사회적 합의 필요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최근 현장의 반발을 산 경기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지침 변경 계획과 관련,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원회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도내 친환경 급식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마련에 대한 논의도 일부 전개된 가운데 해법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김 의장은 14일 오후 의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식재료 저가 경쟁입찰 체제 도입 저지 경기도 시민사회 공동대책위’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경기먹거리연대,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공동대책위 소속 대표단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과 관련, 그동안 횟수 제한 없이 활용해 온 동일 업체와의 수의계약을 연간 최대 5회로 제한하는 지침을 마련했지만, 시민단체와 농업인연합회 등의 반대로 시행을 보류한 상태다. 공동대책위는 정담회에서 “도교육청의 학교급식 구매지침이 시행될 경우 친환경 농산물 공급망이 무너지고, 급식 품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도교육청의 지침 변경 계획 전면 철회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김 의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식재료의 질과 공급 안정성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의회와 도·도교육청, 농수산진흥원,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발전 방안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급식 공공조달체계 강화부터 무상급식의 장기 발전 방안을 그려나갈 논의의 장이 필요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논의가 선행되지 않은 이번 지침은 철회되고, 관계 기관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받던 혼혈 소녀, 어느새 톱스타라니…美펄벅재단 상받는 ‘그녀’의 사연

    후원받던 혼혈 소녀, 어느새 톱스타라니…美펄벅재단 상받는 ‘그녀’의 사연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가 미국 펄벅 인터내셔널의 ‘2025년 영향력 있는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0년 고(故) 이희호 여사 이후 25년 만에 한국인으로서 거머쥔 쾌거다. 펄벅 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상식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퍼케이시에 위치한 펄벅 인터내셔널 에스테이트 파빌리온에서 개최된다. 인순이는 이날 직접 공연을 선보이고 상을 받을 예정이다. 1978년 ‘올해의 여성상’으로 시작된 이 상은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인도주의자인 펄 벅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온 여성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펄벅 인터내셔널은 “인순이는 R&B와 가스펠 가수이자 인도주의자이며, 혼혈과 다문화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을 위한 옹호자”라고 소개했다. 인순이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머니 손에서 자랐다. 당시 그의 어머니는 펄벅 인터내셔널의 아동 후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단체는 인순이가 펄벅 인터내셔널과 오랜 인연뿐만 아니라 펄 벅의 인도주의적 정신과 문화 간 소통, 옹호 정신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순이가 깊은 사회적 인종 차별을 극복하고 음악계에서 성공을 거두며 한국에서 누구나 아는 인물이 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에 다민족·혼혈 학생들을 위한 무료 기숙형 대안학교인 해밀학교를 설립해 운영하는 것에 대해 “펄 벅이 꿈꾸던 공존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지난 2023년 다문화청소년가족지원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돼 다문화·혼혈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옹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펄벅 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인 한국펄벅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 “또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현장 경험 부족”…금융당국 수장들 과제는

    “또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현장 경험 부족”…금융당국 수장들 과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노동조합의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가 당장은 수그러든 가운데, 이들에게 감독 능력 입증이 과제로 떠올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전날 이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의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노조는 “과거 ‘모피아’ 출신 인사들이 금융위를 장악하며 금융 공공성을 후퇴시켰던 사례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단순한 관료 경력 이상의 전문성과 현장 이해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미주리대 박사 과정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로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제1차관을 지내는 등 거시경제에선 강점을 가지지만, 실제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관료 경력 이상의 전문성과 현장 이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노조는 이 후보자에게 “낙하산 인사와 폐쇄적 관료 인사 구조를 폐지할 것”, “금융정책 결정 과정에 노동자·소비자·시민사회의 참여를 제도화할 것” 등을 요구했다. 특히 최근 노조는 주식거래 시간 연장이 노동자의 과로와 고용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아울러 노조는 이 후보자에게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강화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정책 실행 계획과 검증 가능한 성과 지표를 청문 과정에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 신임 원장에 대해서는 “전임 금감원장과 마찬가지로 대통령과의 특별한 개인적 인연이 주요 배경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이 대통령의 대북송금 의혹 사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 각종 사법리스크 대응 과정에서 변호를 맡았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지만, 법조인 출신으로 금융권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평가된다. 노조는 “깜짝 인사라는 미명 아래, 검증되지 않은 금융감독 역량과 금융 전문성 부족이 우려되는 인사가 또다시 금감원 수장에 오르는 현실에 강력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금융감독원은 정치권력의 인사 보은 창구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금융위의 정책 기능을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감원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쪼개는 안이 논의됐던 만큼, 새 수장들은 조직을 안정화하면서 금융위와 금감원의 존재 이유를 각각 입증해 나가야 한다. 가계부채 관리와 자본시장 활성화, 불공정거래 엄단 등 정책적인 과제도 산적해 있다.
  • “이제 연인이쥬”, ‘연 in 대전’ 통해 52쌍 연인 맺어

    “이제 연인이쥬”, ‘연 in 대전’ 통해 52쌍 연인 맺어

    대전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 유인을 위해 올해 처음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년 만남 프로젝트 ‘연(連) In 대전’ 참가자가 늘고 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봄)’를 시작으로 14일 ‘대전 0시 축제’까지 올해 진행된 10회차까지 프로그램 참가자가 34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4명, 52쌍의 커플이 맺어졌다. ‘연 in 대전’은 대전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직장인과 개인사업자(프리랜서) 등 25세 이상 39세 이하 미혼 청년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월 이색 주제를 정해 단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로테이션 대화 방식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새로운 인연 및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만남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운동·독서·여행 등 취미 기반 소개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운영해 지속 가능한 만남의 성공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매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은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연 in 대전’ 행사장을 찾아 “지역에서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다양화하고 대전에서 정착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16일

    쥐 48년생 : 사람 만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마라. 60년생 : 서둘지 말아야겠다. 72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84년생 : 다된 일일수록 신중하게 처리하라. 96년생 : 도움 주고 욕먹을 수 있겠다. 소 49년생 :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라. 61년생 : 조상을 한번 생각해보아라. 73년생 : 행운이 넘쳐난다. 85년생 :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97년생 : 자기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호랑이 50년생 :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62년생 : 미리 서두르면 될 일도 안된다. 74년생 : 성공의 열쇠를 얻게 되는 날이다. 86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98년생 : 노력한 만큼 수확이 있다. 토끼 51년생 : 참으면 상당한 도움이 생긴다. 63년생 : 도움 주고 도움을 받아라. 75년생 : 대인관계를 신경 써라. 87년생 : 사고를 조심해야한다. 99년생 : 주변으로부터 고민 해결된다. 용 52년생 :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라. 64년생 :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76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88년생 : 친한 친구와 시비 수 있으니 주의 00년생 : 이동운이 좋으며 횡재수 있구나. 뱀 53년생 : 현재위치에 만족하라. 65년생 : 계속 밀고 나가야 행운 있다. 77년생 :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피곤하다. 89년생 : 신명나게 일을 벌여라. 01년생 : 너무 욕심부리지 마라. 말 54년생 : 지나친 투자는 삼가라. 66년생 : 돈과 별로 인연 없구나. 78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해야 좋다. 90년생 : 하루종일 분주하겠다. 02년생 :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 양 43년생 : 휴식이 필요하다. 안정을 취하라. 55년생 :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라. 67년생 : 허전함이 감도는 하루가 된다. 79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91년생 : 심신이 안정된다 원숭이 44년생 : 계획은 원대하나 운이 별로 좋지 않다. 56년생 : 여유를 가져야 행운이 있다. 68년생 : 몸과 마음이 무겁구나. 80년생 :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라. 92년생 : 당황하지 마라. 곧 해결된다. 닭 45년생 : 운세가 불리하니 막힘이 있다. 57년생 : 금전거래 때문에 손해 입겠다. 69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81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93년생 :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개 46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있구나. 58년생 : 당장 일이 성사되겠다. 70년생 : 재물과 기쁨 생기겠구나. 82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94년생 :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마라. 돼지 47년생 : 변동은 삼가고 한곳에 머물러라. 59년생 :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71년생 : 능력껏 목표를 세워라. 83년생 :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 95년생 : 옛것을 과감하게 버려라.
  •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1세대 발레리나의 땀…‘광진의 꿈’ 나빌레라[우리동네 문화발전소]

    “우리는 멋진 단원!”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창작공간. 레오타드와 타이츠를 입은 꼬마 발레리나, 발레리노 15명은 선생님의 구호에 일제히 “꿈의 무용단 광진”이라고 외쳤다. 유니버설·국립발레단 무용수를 지낸 1세대 발레리나 김인희(62) 무용감독이 ‘꿈의 무용단 광진’의 지도를 맡았다. 그는 “잠시 마음이 흐트러진 아이들도 구호와 함께 한마음이 된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예술 꿈나무들에 발레 수업 광진문화재단이 지난 5월 창단한 꿈의 무용단은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취약계층의 예술 꿈나무를 대상으로 클래식발레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5학년 학생 30명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구슬땀을 흘린다. 발레가 배우기도, 즐기기도 어려운 엘리트 문화라는 선입견은 꿈의 무용단에선 온데간데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공모사업 중 하나다. 교육비는 무료다. 김 무용감독뿐만 아니라 그의 남편이자 안무가인 제임스 전, 발레리나 전선영·송유리 등 쟁쟁한 강사진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국내 최초 민간 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를 1995년 창단하고 일궜던 주역들이다. 수업에서는 단원 한 명, 한 명이 음악에 맞춰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잡아 주며 소통했다. ●“발레와 첫 만남, 그 기쁨 오래갔으면” 김 무용감독은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정말 기뻐 흔쾌히 참여했다”며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을 운영하면서 무대 위에서 받는 박수갈채보다 더 큰 기쁨을 느꼈기 때문에 꿈의 무용단에 대한 기대도 컸다”고 밝혔다. 김 무용감독의 어머니는 화양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발레 유학길을 뒷바라지해 광진구와의 인연도 깊다. 김 무용감독은 아이들과 만나면서 모나코왕립발레학교 유학 시절을 떠올린다고 했다. 그는 “형편이 어려워 장학금을 받느라 선생님의 수업 도우미 역할을 하곤 했는데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전 교장 선생님은 처음 발레를 배우는 네다섯 살 아이들의 수업만큼은 직접 하셨다”며 “발레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때 배운 노하우로 꿈의 무용단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큰 선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꿈의 무용단은 한번 입단하면 5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일회성 예술교육 사업과 차별화한 부분이다.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기초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원 중에서 누군가 전공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기초가 잡혀 있다는 평가를 받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통 위해 발레일기 개발… 연말 공연도 발레 용어가 담긴 ‘발레일기’는 김 무용감독이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개발한 노트다. 매주 적은 발레 메모에는 “동작을 성공했을 때 신났다”, “힘들지만 재밌다” 등 애정이 담긴 말들이 빼곡했다. 연말에는 발표회도 예정돼 있다. 발레 수업의 마지막은 공연이 끝나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레베랑스’ 동작으로 마무리 지었다. ●“발레가 좋다는 아이들 고백에 감동” 김 무용감독은 “발레는 조그만 근육까지 훈련될 뿐 아니라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좋은 운동”이라며 “짧지 않은 3시간 동안 집중해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다. 발레가 좋다는 고백에 매번 감동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하고 최근에 다른 일들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지만 이건 그만두지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 200억 호날두 청혼반지, SNS를 뒤집어 놓으셨다!

    200억 호날두 청혼반지, SNS를 뒤집어 놓으셨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9년 넘게 교제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1)와 약혼했습니다. 조지나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생뿐 아니라 모든 생에서 ‘예스’예요”라는 글로 약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건 약혼 사실보다도 그녀의 손가락에서 빛나는 초대형 다이아몬드 반지! 해외 매체들을 종합하면 반지는 최소 15캐럿에서 최대 50캐럿, 가격은 약 200만 달러(약 27억 7000만원) ~ 1500만 달러(약 207억원) 사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SNS에는 값과 비주얼 모두 ‘넘사벽’인 세기의 약혼반지에 대한 리액션 영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케찹이 호들갑 가득한 리액션들을 모아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더 알아보기. 호날두 & 로드리게스 러브스토리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 구찌 매장에서 시작됐는데요. 당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조지나는 구찌 매장 직원이었죠.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부터 동거하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자신이 낳은 딸 2명을 포함해 호날두 자녀 5명을 모두 돌보고 있는데요.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고, 2017년 6월 또 다른 대리모에게서 쌍둥이 에바(딸)와 마태오(아들)를 얻었습니다. 넷째 아이인 알라나와 막내 벨라는 로드리게스가 각각 지난 2017년 11월, 2022년 4월 출산했죠.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사람.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챕터를 응원합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아들 ‘런닝맨’ PD였다

    세상에 이런일이… MC 임성훈 아들 ‘런닝맨’ PD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를 26년간 진행한 방송인 임성훈의 아들이 임형택 PD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민 MC 임성훈이 출연했다. 50년간 방송을 쉼없이 했다는 임성훈은 “가족에게 미안한 점이 많다”며 “큰 아들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직 바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이라는 질문에 손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음날 마침 동해안에서 촬영이 있어 방송국에 처음 양해를 구하고 가족들을 데리고 가 바다 구경을 처음 시켜줬다고. 임성훈은 “큰 아들은 심지어 대학교 1학년 때 제주도 가면서 비행기를 처음 탔다”며 “그때 캠코더를 가지고 ‘내가 드디어 이륙한다’ 등의 말을 하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그 큰 아들이 바로 ‘런닝맨’을 연출했던 임형택 PD”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이 이야기를 알았으면 형택이 조금 더 잘해줄걸”이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또한 유재석은 임성훈에게 “나를 데뷔시켜준 분”이라며 자신의 데뷔작인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의 진행을 맡았던 임성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형택 PD는 고려대 졸업 후 SBS PD로 입사해 ‘런닝맨’ ‘인기가요’ ‘패밀리가 떴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마스터키’ 등을 연출했다. 2022년 SBS를 퇴사해 LG U+로 적을 옮겼다.
  • 지자체 운영 공공배달앱 부활하나

    ‘착한 배달앱’을 자처하며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이용자 감소 등에 침체했던 지자체 공공배달앱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정부의 소비쿠폰 등 정책 지원과 자치단체의 공격적인 마케팅, 수수료 상한제 도입 기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안착 여부가 주목된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몇 달간 일부 공공배달앱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거래액을 보면 전국 100여개 지자체에서 서비스하는 ‘먹깨비’는 전년 동기보다 377%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배달특급’은 132% 증가했다. 서울시에서 운영되는 ‘서울배달+땡겨요’도 지난 1~5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69% 늘었다. 이에 각 지자체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에서 모두 쓸 수 있는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를 모집한다. 낮은 중개수수료,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출범 2년여 만에 공공배달앱 ‘동백통’ 운영을 종료한 부산시는 지난달 말 ‘땡겨요’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배달앱 재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이용료 등 추가 부담 없이 땡겨요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6월 공공배달앱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 이어 공공배달앱 할인쿠폰을 확대 발행(5억 4000만원 상당)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울산시는 울산페이(지역화폐)와 울산페달(공공배달앱)을 통합했고 충북도는 공공배달앱 입점 소상공인에게 배달비를 지원했다. 업계에서는 공공배달앱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장기적인 정책 개발·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허정훈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센터장은 “단기성 쿠폰 발행이나 지자체별 정책은 민간배달앱과의 경쟁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전국 공통 공공배달앱 개발 또는 국민 생활 플랫폼과 연동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배달앱 내 지역화폐 사용처를 확대하고 카드수수료, 배달비, 홍보 광고비 등을 아우르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올해 KLPGA 총상금 343억 역대 최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거듭난다. KLPGA는 13일 서울 강동구 사옥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와 총상금 12억원의 신설 대회 ‘놀부·화미 여자오픈’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2025시즌 정규투어는 전체 31개 대회에 총상금 343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커졌다. 기존 최대 규모였던 지난 시즌과 대회 숫자는 같지만 총상금이 11억원 늘었다. 애초 올해 정규투어는 30개 대회 총상금 32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로 예정됐다. 하지만 2017~2021년 제13대 KLPGA 회장을 지냈던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이 지난 3월 제15대 회장으로 복귀한 뒤 4개 대회에서 상금을 증액하고 1개 대회가 창설되며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기록을 남기게 됐다. 놀부·화미 여자오픈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박미희 놀부·화미 이사회 의장은 “KLPGA와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잡은 ‘K푸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놀부와 식재료 원료 회사인 화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5시즌 새롭게 합류한 놀부·화미 여자오픈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 5년간 210조 추가 투자… ‘AI·균형성장·안전’ 핵심 과제 속도전

    5년간 210조 추가 투자… ‘AI·균형성장·안전’ 핵심 과제 속도전

    코스피 5000시대·AI 3대 강국 목표공공병원 확충 등 지역 간 격차 해소동일노동에 동일임금 원칙 명문화K컬처 300조원 시장 육성 등 추진 이재명 정부가 국가 성장동력의 키워드로 인공지능(AI)을 꼽았다.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 위기 대응과 의료 격차 해소, 노동권 강화도 본격 추진된다. 123개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5년간 210조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재정투자계획도 마련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검찰 등 권력기관 개혁, AI 3대 강국 도약, 코스피 5000시대 개막, 지역·계층 간 불균형 해소, 한반도 평화 정착 및 국익 최우선의 실용외교 등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총망라됐다. 국민적 관심이 높고 체감 효과가 큰 핵심 과제를 수요자 관점에서 재구조화한 ‘12대 중점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정기획위의 안을 면밀하고 신속하게 검토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 분야와 관련해선 ‘AI 고속도로’를 구축해 산업과 지역 전반에 AI 활용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 제시됐다.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장 이상을 확보해 기업에 지원할 방침이다. AI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 국가AI위원회가 운영된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개선, AI 기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장애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상병수당 제도를 도입해 질병·부상 때 소득을 보전하고 청년 국민연금 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군 복무·출산 크레디트 제도 개선, 기초연금 부부 감액 단계적 축소도 병행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30년에는 13세 미만 모든 아동(344만명)이 월 10만원을 받게 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32%에서 35%로 완화되고, 장애인연금은 3급 단일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노인들이 거주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공공의료 기반 확충과 지역·과목별 의료 격차 해소도 제시됐다. ▲공공병원 혁신·확충 ▲필수의료 보상체계 개선 ▲소아·응급의료체계 개편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한다. 당뇨, 희귀·난치질환, 정신질환 등 취약 질환 지원도 확대한다. 중증환자 요양병원 간병비 본인부담률은 2030년까지 100%에서 30%로 낮춘다. K콘텐츠 핵심 산업(영상·음악·게임)·연관 산업(뷰티·푸드·관광)을 육성하고 문화예술 창작·향유 기반 강화를 통해 ‘K컬처 300조원’, ‘방한 관광 3000만’ 시대를 달성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노동자의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국정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동관계법 적용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명문화된다. 임금 체불을 근절하는 한편 청년층의 일자리·주거·자산·교육·복지 지원도 늘어난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현행 7.5대2.5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3으로 개선하고 지방교부세율(현행 19.24%)을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국정과제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가칭 ‘국가미래전략위원회’를 꾸리고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조정·보완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특검, 김건희 구속 하루 만에 국힘 압수수색

    특검, 김건희 구속 하루 만에 국힘 압수수색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 구속 하루 만인 13일 국민의힘 당사, 감사원,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김 여사에 대한 2차 소환조사에 이어 오는 18일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김 여사를 구속하면서 수사 동력을 확보한 특검이 건진법사 청탁 및 통일교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 등 남은 혐의에 대해 속도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건희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 협조 요청 형태로 수사에 필요한 전산 자료 확보에 나섰다. 특검은 정당법 위반 등이 기재된 영장을 제시하고 ‘통일교 교인들의 무더기 국민의힘 당원 가입 의혹’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원 명부 등의 자료 임의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당직자들이 반발하며 진통이 빚어지기도 했다. 2023년 3월 치러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건진법사 전씨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공모해 통일교 교인들을 대거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 의원은 통일교와의 관련성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특검은 이날 오전 감사원과 21그램 사무실 및 대표 자택,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하며 ‘관저 이전 특혜 의혹’ 수사도 본격화했다. 앞서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증축 공사를 맡으며 특혜 의혹이 일었다. 특검은 감사원이 21그램의 공사 수주 경위를 충분히 조사하지 않고 ‘봐주기 감사’를 한 것인지 등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전날 구속영장 발부로 3대 의혹(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명태균 공천 개입·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대한 범죄 혐의의 상당성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만큼 남은 의혹들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특검은 고가의 목걸이, 시계 등 각종 명품 수수 의혹 규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가 2022년 6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순방 당시 착용한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의 진품 확보가 구속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만큼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샤넬 가방·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등의 행방과 전달 경위를 확인하는 것이 김 여사 혐의 입증의 단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김 여사에게 2022년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사업가 서모씨는 지난 8일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로부터 시계 구매 대금 명목으로 현금 500만원을 받았고 나머지 3000만원은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서울신문에 밝혔다. 서씨가 김 여사에게 건넨 시계는 시가 5000만원짜리이지만, 서씨는 상품권 할인 등을 받아 3500만원을 들여 시계를 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서씨는 “2023년 1월쯤 김 여사가 ‘발신 없음’으로 수신되는 비화폰으로 전화해 ‘공직기강실에서 내 이름을 팔고 다닌다고 연락이 왔다. 말조심해 달라’며 질책한 뒤로 인연이 끊어졌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의 구속과 함께 관련자들도 줄줄이 입을 열면서 남은 변수는 김 여사의 수사 협조 여부다. 서울남부구치소는 김 여사가 14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특검의 2차 소환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구속된 후 특검 조사와 형사재판에 전부 불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른 행보다. 다만 지난 1차 조사에서 사실상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김 여사가 계속 혐의를 부인하거나 조사 도중 건강 악화를 호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단독]5000만원 ‘바쉐론 시계’ 사업가 “김건희로부터 500만원 받아… 차액 못받았다”

    [단독]5000만원 ‘바쉐론 시계’ 사업가 “김건희로부터 500만원 받아… 차액 못받았다”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건넨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서모씨가 특검 조사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시계 구매 대금 대부분을 받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단순한 ‘대리 구매’였다는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김건희 특검은 서씨가 김 여사에게 선물한 시계의 행방과 청탁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서울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8일 특검의 소환조사에서 “김 여사로부터 시계 구매 대금 명목으로 현금 500만원을 받았다”면서 “차액 3000만원은 받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씨가 김 여사에게 건넨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는 시가 5000만원 짜리지만, 서씨는 상품권 할인 등을 받아 3500만원을 들여 시계를 샀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씨는 시계를 김 여사에게 건넨 경위에 대해서도 특검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김 여사가 내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를 보고 ‘예쁘다. 갖고 싶다’고 해서 사다준 것”이라면서 “할인을 더 받기 위해 백화점상품권 판매업자의 계좌에 3500만원을 입금해 구매했고, 김 여사가 사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근처에서 만나 시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 여사가 시계를 받은 날, 내가 쓰던 명품 안경에도 관심을 가졌다”며 “‘안경 예쁘네’ 그러면서 한 번 써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서씨는 또 “2023년 1월쯤 김 여사가 ‘발신 없음’으로 수신되는 비화폰으로 전화해 ‘공직기강실에서 내 이름을 팔고 다닌다고 연락이 왔다. 말 조심해 달라’며 질책한 뒤로 김 여사와의 인연이 끊어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서씨가 2022년 9월 시계를 김 여사에게 전달한 뒤로도 수개월 간 관계를 이어간 정황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특검은 아직 실물 시계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지난 25일 김여사의 오빠 김진우씨 장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의 상자와 정품 보증서만 확보했다. 서씨는 “시계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했다. 특검은 서씨가 로봇개 사업 수주를 청탁하기 위해 김 여사에게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선물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 서씨의 업체가 대통령경호처와 경호용 로봇개 납품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특검은 실제 김 여사가 500만원을 지급한 것이 맞는지, 사업 수주의 대가로 시계를 받았는지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 김동연 “제가 있는 한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김동연 “제가 있는 한 경기도 친환경급식, 후퇴는 없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경쟁입찰 및 보류 사태에 불안해하는 친환경학교급식 계약재배 농장주의 불안함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가 있는 한 친환경급식에 후퇴는 없다”라고 못 박았다. 김 지사는 13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서 친환경 부추를 재배하는 한 농가를 방문해 생산자,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영양교사들과 부추 수확 및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품질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형 친환경 먹거리 체계는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남겨야 할 신뢰이자 책임”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어 “교육청의 방침이 보류됐지만 완전히 철회된 것은 아니기에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부추 재배 농장주인 박기현 씨는 “경기도로부터 농민기본소득 월 15만 원과 ‘경기도 농어업 333프로젝트’에 선정돼 전문가 컨설팅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경기도의 지원이 친환경농업을 지속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농어업 333프로젝트’는 3년 내 농어업 소득 30% 증대를 목표로 농어업인 310명에게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민선 8기 핵심 농업정책 중 하나다. 이날 간담회에는 친환경학교급식을 위한 경기도운동본부,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정치하는엄마들, 전국한우협회서울인천경기도지회, G마크축산물학교급식협의회,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가 함께했다. 앞서 김 지사는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로 전환하고 수의계약 횟수를 제한하겠다는 도교육청과 이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 사이의 갈등 해소에 나선 바 있다. 김 지사는 지난 6일 임태희 교육감에게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개선 조치의 보류를 요청한 데 이어, 7일에는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공동대책위원회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해당 조치를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윤정수, ‘♥12살 연하’ 여친 공개…감탄 나오는 비주얼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세 연하 여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정수 동료들은 “미인이다”라고 입을 모아 칭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이날 올해 결혼을 한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고 운을 뗐다. 그는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여자친구와의 인연에 대해 “사실은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라면서 “10년 전에 마음이 있었지만 큰 진전 없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며 2~3년에 한 번씩 식사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8개월 전쯤에 내가 ‘오랜만에 식사나 하자’라고 했더니 (여자친구가) ‘한 번 운동하러 와라’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예쁘더라”라고 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이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달라고 조르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주고 간다. 살찐다고 샐러드, 건강식(을 준비해준다)”이라며 예비 신부가 차려준 음식 사진부터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 신부의 사진을 멤버들에게 공개했고, 이상민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김장훈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윤정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만큼 미인이라는 이야기”라고 수습했다. 탁재훈은 “안 어울린다. 정수가 조금 부족하다”라며 시비를 걸다가도 “여성분들이 재미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 매력이 있으니까”라고 윤정수를 치켜세웠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 챔피언스리그 PO, 설영우는 가고 황인범은 못간다

    챔피언스리그 PO, 설영우는 가고 황인범은 못간다

    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에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는 가고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못 간다. 페예노르트는 13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울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UCL 3차 예선 2차전에서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 2-5로 패배했다. 페예노르트는 1차전에선 2-1로 승리했지만 이날 패배로 1~2차전 합계 4-6으로 PO 진출에 실패했다.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뛰며 도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41분 황인범이 연결한 프리킥을 와타나베 츠요시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페네르바체는 3분 뒤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까지 넣었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간 페네르바체는 후반 10분 추가득점하며 1~2차전 합산점수도 역전시켰다. 결국 후반 38분과 후반 추가 시간 득점으로 대승을 완성했다. 페네르바체는 과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뛰던 팀이다. 페네르바체를 PO로 이끈 조제 모리뉴 감독은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지도했던 인연이 있다. 설영우는 풀타임 출전으로 즈베즈다를 PO로 이끌었다. 즈베즈다는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UCL 예선 3라운드 2차전에서 레흐 포즈난과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즈베즈다가 3-1로 이겼기 때문에 합산점수 4-1로 PO에 진출했다. 즈베즈다는 20일과 27일 홈 앤드 어웨이로 파포스FC(키프로스)와 만난다.
  • 안재욱,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 ‘포착’…무슨 인연이길래

    안재욱, 이재명 대통령과 만찬 ‘포착’…무슨 인연이길래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참석한 한국·베트남 국빈 만찬장에 배우 안재욱이 포착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안재욱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안재욱 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베트남에 진출한 재계 2~5대 그룹 총수도 자리했다. 안재욱은 이 대통령의 맞은편에 앉았다. 안재욱은 만찬에 참석하면서 옆자리에 앉은 내빈들과 웃으며 인사했다. 이 대통령이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안재욱은 원조 한류스타로, 베트남에 진출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동남아의 한국 드라마 열풍을 이끌었다.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호텔 회장 한동석을 연기했다. 안재욱은 지난 5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당시를 회상하며 “인기를 누리지 못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에 가면 더 밖을 못 다녔다. 식당에 가면 직원들 몇 십 명이 왔다. 어디 술 한 잔 마시러 가도 가게 앞에 팬들이 몰렸다”고 덧붙였다.
  •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설’ 충격…남보라, 오랜 인연 만났다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설’ 충격…남보라, 오랜 인연 만났다

    배우 남보라가 집들이를 했다. 12일 배우 김보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남보라 집들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울 뽀 집들이. 써니+지인언냐.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신혼집 집들이에 함께 한 ‘써니’ 멤버들 배우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 문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MBC ‘아임 써니 땡큐’에도 함께 하지 못한 배우 민효린은 역시나 빠졌다. 배우 강소라도 바쁜 일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를 조금 닮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남보라가 이혼설에 휩싸여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라며 “소문은 소문일 뿐”이라며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 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연덕춘으로…‘골프계 손기정’ 광복절 앞두고 한국 프로골프 1호 선수 이름 되찾았다

    노부하라 도쿠하루에서 연덕춘으로…‘골프계 손기정’ 광복절 앞두고 한국 프로골프 1호 선수 이름 되찾았다

    일제 강점기 시절 골프선수로 1941년 일본에서 노부하라 도쿠하루(延原德春)라는 이름으로 일본오픈선수권대회(일본오픈)에서 우승한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광복절을 앞두고 이름을 되찾았다. 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를 열고 일본오픈 기록 정정 및 연 전 고문의 우승 트로피 복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1916년 서울에서 태어난 연 전 고문은 한국 최초의 골프장인 경성골프클럽에서 캐디로 일하던 친척과 인연으로 골프에 입문해 1934년 일본으로 골프 유학길에 올라 일본 프로 자격을 취득하고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35년 처음 출전한 일본오픈에서 컷오프의 쓴잔을 마신 그는 1941년 일본프로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렇지만 당시 그는 노부하라 도쿠하루라는 이름으로 출전해 일본골프협회(JGA)는 연덕춘이라는 이름 대신 일본 이름을 표기했다. KPGA와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해 JGA에 연 전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을 요청했고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4월 마침내 JGA의 만장일치 동의를 이끌어냈다. KPGA는 이날 한국 전쟁 당시 유실된 연 전 고문의 일본오픈 우승 트로피를 복원해 공개했다. 이 트로피는 독립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야마나카 히로시 JGA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뜻깊은 해”라며 “연 전 고문은 정치적인 배경 때문에 한국 이름을 쓰지 못하고 일본 이름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JGA는 지난해 KPGA와 KGA의 요청받은 뒤 내부 논의를 했고 만장일치로 기록을 정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4년 작고한 연 전 고문은 1958년 한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초대 우승을 차지했고 1968년엔 후배들과 함께 KPGA를 결성해 회원번호 1번을 보유하는 등 한국 프로골프의 초석을 세웠다. KPGA는 연 전 고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저타수상을 ‘덕춘상’으로 명명해 1980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연 전 고문은 한국 골프의 뿌리”라며 “기록 정정은 선수 개인을 떠나 한국 골프의 정통성을 각인하는 역사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골프계 손기정’으로 불리는 그는 J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것으로 보인다. 야마나카 히로시 JGA COO는 “JGA는 올해 명예의 전당 문호를 외국인에게도 열었다”며 “연 전 고문은 상징성이 큰 분이라서 헌액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54세’ 심현섭, 결혼 3개월만 아빠 되나… 임신 테스트기 결과는

    ‘54세’ 심현섭, 결혼 3개월만 아빠 되나… 임신 테스트기 결과는

    코미디언 심현섭(54)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임신 테스트기를 구매하는 모습이 나왔다. 예고편에서 심현섭은 “그게 사실이면 대박인데. 역사적인 날이 될 수 있겠다”고 말하며 약국을 찾았다. 그는 약국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구입한 뒤 집으로 곧바로 뛰어가 아내 정영림에게 “빨리 테스트 해보라”고 재촉했다. 정영림이 테스트를 위해 방으로 들어간 사이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본인도 떨린다고 한다. 나도 땀 난다”며 흥분했다. 테스트를 마치고 나온 정영림은 “오빠”라고 심현섭을 불렀고, 이에 심현섭은 “임신한 거냐”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에 성공한 것인지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심현섭·정영림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심현섭보다 11세 연하인 정영림은 영어학원 강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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