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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홀 선제 대응, 점자문화 진흥도

    서울 성동구의회가 생활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성동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서울시 성동구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지난 7월 시행했다. 지반침하와 싱크홀 등 지하안전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하공간 개발이 늘면서 위험도 커지자, 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지하개발사업 구간의 공동 조사,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체계화했다. 이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점자문화 진흥 조례’도 주목된다. 점자 사용률이 낮고 공공시설의 점자 안내판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구의회는 지난 8월부터 점자 안내표지판 설치와 점자 홍보물 비치를 의무화했다. 점자 문서를 일반 문서와 동일한 효력을 인정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과 생활 안전을 강화했다. 같은 기간 시행된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인식개선 및 지원 조례’는 늘어나는 어린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담았다. 구의회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가족 상담·교육,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도 제정했다.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과 면허 반납자 지원, 표지 제작 및 교통안전 시설 정비 등을 추진해 고령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 아들에 적나라한 ‘가슴케이크’ 선물하는 엄마들?…“혐오스럽다” 발칵 [이런 日이]

    아들에 적나라한 ‘가슴케이크’ 선물하는 엄마들?…“혐오스럽다” 발칵 [이런 日이]

    최근 일본에서 여성 가슴을 본뜬 케이크, 이른바 ‘가슴케이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어린 아들의 생일날 가슴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줬다는 어머니의 사연까지 재조명되며 “아동학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논란은 지난 4일 엑스(X)를 통해 케이크 진열대에 있는 가슴케이크 사진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이 장면을 촬영한 이용자는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케이크들 사이에 가슴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사진에는 케이크 진열대에 치즈케이크, 딸기케이크 등과 함께 가슴 모양으로 보이는 케이크가 진열된 모습이 담겼다. “이런 케이크는 몰래 파는 건 줄 알았는데, 대놓고 진열대에서 판매하다니. 아이들도 오는 곳인데….” 온라인상에서 충격을 불러일으킨 이 사진은 2600만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빠르게 공유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 집 근처에는 ‘A컵’이라는 이름의 치즈케이크가 있었다”, “나가사키에도 가슴 사이즈에 따라 ‘G컵’ ‘A컵’ 케이크가 있다” 등 비슷한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아들에 가슴케이크 선물했다”는 엄마들이후 가슴케이크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해 아들의 10살 생일 때 가슴케이크를 만들어줬는데, 올해도 그 케이크를 만들어달라고 한다. 지난해에는 순백의 속옷. 올해는 어떻게 할까”라는 지난 2022년 글이 재조명되면서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여성은 아들이 가슴케이크에 입을 갖다 대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외에도 “아들이 가슴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올해는 가슴케이크를 선물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뻐해 줬다”, “아들이 염원하던 가슴케이크, 17살 생일 축하해” 등 아들의 생일 케이크로 가슴 모양을 선택했다는 엄마들의 글이 여럿 있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엄마들의 이런 행위가 “성적 학대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아들에게 이런 걸 주다니 진심으로 혐오스럽다”, “엄마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가슴케이크 자체가 아동학대는 아냐”다만 법적으로는 아동 학대에 해당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현지 전문가의 설명이다. 일본의 법률 전문 매체 ‘변호사닷컴’에 따르면 일본의 아동학대방지법 제2조는 아동 학대를 4가지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신체적 학대(폭행) ▲성적 학대(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거나 시키는 것) ▲방임(돌봄을 현저히 게을리하는 것) ▲심리적 학대(폭언이나 거부, 가정 내 폭력 등에 의한 심리적 외상) 등이다. 매체는 “가슴케이크는 학대에 해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성적 학대는 아동에게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성적인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단순히 특정 모양의 케이크를 식탁에 올리는 것만으로는 성적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심리적 학대는 아동에게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주는 언행을 뜻하는데, 해당 케이크를 제공한 의도, 상황, 아동의 나이 및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일반적으로 ‘심각한 외상’이나 ‘건전한 발달의 저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서 부모의 배려가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아동이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먹게 하거나, 부모의 판단이나 설명이 부족하다면 아이의 자존감이나 성에 대한 감각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유방암 인식 개선 위한 ‘가슴만주’ 판매하기도“가슴케이크라고 검색했더니 엄청 많이 나온다.” 실제 일본에서는 가슴케이크 외에도 ‘가슴푸딩’ ‘가슴만주’ 등 여성의 가슴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들이 전국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여성의 가슴을 본뜬 상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다.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 화과자점 ‘하나오기’는 2019년부터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기념해 가슴만주를 판매해왔다. 구마가야시 유방암 단체의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오기 대표 다카하시 다카시에 따르면 이 만주는 하얀 겉면에 흰 앙금을 감싼 반구 형태다. 달걀흰자를 섞어 실제 유방과 유사한 폭신한 질감을 구현했으며, 유두 부분은 분홍색 초콜릿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가슴만주는 지난해 기준 1개에 450엔(약 4300원)으로, 매출 일부는 유방암 인식개선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5일(수)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들 및 도내 소재 대학 축구팀 감독들과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한국대학축구연맹 측에서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하여 제안한 정책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K-엘리트형 대학축구의 재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대학 축구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황대호 위원장은 “대학축구는 한국 축구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엘리트 체육을 대표해왔다”며 “이번 정담회는 단순히 대학축구를 넘어 경기도 축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라고 정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특히 이번 정담회에 도내 14개 대학 축구팀 감독님들께서 참석하신 만큼, 대학축구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관련 지원 방안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는 동원대 곽희주, 수원대 곽태원, 연성대 고민기, 아주대 하석주, 경기대 권혁철, 김포대 배문기, 경희대 김광진, 예원예술대 김이주, 동양대 김종한, 명지대 김경래, 국제사이버대 김현종, 경민대 권수만, 용인대 박준홍, 장안대 이규준 감독 등 도내 14개 축구팀 감독들이 참석하여 대학 축구팀 운영의 어려움과 경기도 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 특히 아주대학교 하석주 감독은 “대학 축구부 예산이 감소추세에 있는 상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의미 있다”고 밝히며, “혹서기 대회의 운영 문제 개선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운동장 등 환경개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 박한동 회장은 “축구선수와 지도자가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지만 대학 선수는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개선 그리고 대학선수의 취업연계를 위해 경기도 차원이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대호 위원장은 “축구인 출신 경기도의원이자 대한축구협회 소통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도 축구 활성화와 대학 선수의 학습권·체육권·경기력 보장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대학축구를 비롯한 축구 분야 전반에 대한 시설 및 용품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 “얘들아, 언제든 오렴”… 제주도 일반·휴게음식점 ‘예스키즈존’ 64곳 신청

    “얘들아, 언제든 오렴”… 제주도 일반·휴게음식점 ‘예스키즈존’ 64곳 신청

    # 동생 생일에 가족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으러 1시간 차를 타고 식당에 갔는데 노키즈존 식당이어서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다. “저희도 밥을 먹으러 온 거예요”라고 했더니 “여기는 노키즈존이야, 애들은 여기 못 들어온다는 뜻이야. 얼른 나가” 콧노래를 부르던 동생은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어른들이 이해도 되지만 한껏 들떠있던 가족 모두 몹시 슬펐다. “어른들이 편히 있고 싶어하는 그 권리보다 아이들이 가게에 들어올 수 있는 그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어른들은 잊고 있나보다. 어른들도 한때 어린아이였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전이수 동화작가가 동생 ‘우태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쓴 일기의 일부이며 첫 에세이집에 나온 내용이다. 제주도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스키즈존 운영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실적으로 아동인권침해 논란 소지가 있는 노키즈존을 제제할 방법이 없어 차라리 예스키즈존을 육성하자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도하는 사업인 셈이다. 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예스키즈존 운영업체 공개모집에 나섰고 도내 64개 일반·휴게 음식점이 신청했다. 예스키즈존 운영지원 사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고 아동에 대한 차별해소와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제주도의 신규 정책이다. 아동용 식품을 판매하거나 유아용 의자, 식기 등 필요 용품을 갖춘 일반·휴게 음식점이 대상이며 1차 심사에서 신청한 64개 업소 모두가 선정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달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업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어린이 식사도움 용품이나 안전용품 구매를 위한 3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노키즈존·키즈존 지도 공유 웹사이트(https://sites.google.com/view/yesnokids)를 보면 2023년 기준 국내에는 500개 이상의 노키즈존 사업장이 있고, 이 중 20.4%가 제주에 있다. 경기도에 이어 제주가 전국에서 두 번째(150여곳)로 노키즈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제주도가 152개소 노키즈존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폐·휴업으로 인해 실제 80개소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지난 7월 유니셰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제주도는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아동친화적 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의회는 2023년 노키즈존을 금지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으나 “아동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막는 조례”란 입장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 조례”라는 입장이 팽팽이 맞서면서 우여곡절 끝에 예민한 노키즈존 명칭을 빼고 ‘제주도아동출입제한업소 확산 방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로 바꿔 가결됐다. 한편 도는 부산, 대구, 광주, 세종에 이은 다섯 번째 광역지방자치단체이자, 도 단위 광역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 인증을 획득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고,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도시를 의미한다. 현재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인증받고 있다.
  • 유호준 경기도의원,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유호준 경기도의원,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유호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좌장을 맡은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10월 02일(목)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 3층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성희령 경기여성연대 운영위원은 “경기도 월경용품 보편지원이 31개 모든 시군에서 시행되도록 도비 지원을 확대하고, 행정 혁신과 홍보 강화로 지원율을 높이며 이를 통해 거주지에 따른 청소년 건강권 차별을 해소하고 진정한 보편적 권리를 완성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는 “‘생리용품’을 인권적 관점의 ‘월경용품’으로 개칭하고, 이를 공공재로 인식시키며 학교 밖·이주배경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포괄하는 세밀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성평등 교육과 연계하여 모두의 월경권을 보장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손은수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기획담당 팀장은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은 지자체 고유 사무이므로 교육청의 재정 투입은 곤란하지만, 7개 미참여 시군 문제는 도청이 예산 분담률 조정 등으로 해결하고, 교육청은 학교 내 비상용품 비치와 인식개선 교육에 집중해 정책의 교육적 가치를 확산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서동환 경기도청 미래평생교육국 청소년과장은 “월경용품 보편지원의 주체는 국가가 되어야 하지만, 한계가 있다면 교육청의 재정 분담이 필요하며 수혜자 대부분이 학생인 만큼, 재정 여력이 있는 교육청과 도, 시군이 협력하여 예산을 분담하고 중단 없는 지원을 보장하겠다” 제언하였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김은희 학부모는 “남양주시는 낙인효과를 낳는 선별적 지원을 중단해야 하며 연 29억 원의 재정 부담을 단순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가치 투자’로 인식하고, 즉시 경기도 보편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모든 여성 청소년의 월경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제언하였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정혜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단순한 ‘생리대 지원’을 넘어 UN이 권고하는 ‘월경권’ 보장으로 나아가며, 지원 대상을 9세로 낮추는 등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초경 청소년 의료상담 지원을 포함해 성·재생산 건강권 차원으로 정책을 발전시켜야 한다” 제언하였다. 좌장을 맡은 유호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은 “월경용품 보편지원을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고, 이를 단순 복지를 넘어선 ‘월경권’ 보장으로 발전시켜야 하며, 재정 부담을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투자’로 인식하고, 지원 대상을 9세로 낮추는 등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성·재생산 건강권 차원으로 정책을 확장해야 한다” 제언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용민 국회의원(경기 남양주시 병/더불어민주당)이 축하 인사를 보내주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9월 30일 홍제폭포마당에서 열린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인 제14회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사전 행사로는 장애우들의 댄스 공연과 초청 가수의 열창이 흥을 돋웠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인 홍제폭포마당에서 홍제천을 따라 연가교 농구장까지 왕복 약 3.6km 구간을 ‘두 다리 또는 네 바퀴’로 함께 걸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의 명소인 홍제천 폭포 광장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 마지막 행운권 추첨까지 함께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행사를 주관한 오문영 센터장으로부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치는 늘 낮은 곳을 향해야 하며, 사회적 약자의 자립과 복리증진을 위해 정책과 예산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의원이자 지방의원으로서 약자와 동행하는 정책을 만들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용산구,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350명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용산구,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350명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서울 용산구는 한가위를 앞둔 지난달 30일 한강로동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밥차’를 열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강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사랑의 밥차 주최로 진행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직접 배식에 나섰다. 사랑의 밥차는 1998년 요리사 채성태 씨가 시작한 무료급식 봉사에서 출발한 단체로, 이날 정비창전면 제1구역 조합 후원으로 마련된 ‘사랑의 쌍화차’와 신용산교회, 지역 기업체 용우상사 후원으로 준비된 영양떡·라면 꾸러미도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현장에는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관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고, 구가 운영하는 ‘우리동네 버스킹’ 공연이 클래식과 대중가요 무대를 선보이며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홀로 지내 많이 쓸쓸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밥 한 끼와 선물까지 받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직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며 건강을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 구청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나눔과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구민 중심 의정활동… 여야 넘어 ‘중랑당’ 실현하는 중랑구의회

    구민 중심 의정활동… 여야 넘어 ‘중랑당’ 실현하는 중랑구의회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에는 ‘여야’의 구분이 없다. 당리당략을 떠나 모두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고 함께 움직여서다. ‘중랑당’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질 정도다. 중랑구의회는 올해도 별명에 걸맞게 구민이 있는 현장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바로 달려갔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의장단은 올해 초 중랑천 일대 침수 취약지역을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집중 호우 이후에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수해 현장에도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러한 활동은 구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힘썼다. 지난해 12월에는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를 열어 저소득층 200가구에 15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구민과 의회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섰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과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의 권리 존중과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더불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힘썼다. 배우는 자세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다. 의원들은 ‘중랑구 예산정책 연구회’, ‘중랑구 장애인 역량강화 연구회’, ‘중랑구 지방보조금 연구회’, ‘중랑천 생태관광 연구회’ 등 연구단체를 구성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전문성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자 한다고 구의회는 설명했다. 미래 세대와의 만남에도 적극적이다. 의회는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의원과 공무원의 역할을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책임감과 참여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이처럼 중랑구의회는 복지·재난·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과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 관악구, 쿠팡이츠와 배달노동자 보호한다

    관악구, 쿠팡이츠와 배달노동자 보호한다

    서울 관악구가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전날 쿠팡이츠서비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관악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이사 등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배달종사자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2027년 9월까지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등 지원 ▲안전문화 정착 인식개선 캠페인 ▲ 교육 등 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 안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을 전개한다. 그동안 관악구는 배달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관악구 노동복지센터를 통해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함께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열었다. 이동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For Rest)’에서는 냉·난방, 와이파이, 냉·온수 제공 등의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배달종사자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과 배달종사자 복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23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23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8건 및 동의안 15건을 의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장애어린이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 돌봄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경북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애인연금 및 장애인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연금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대해 상위법에서 비용 부담 비율을 조례로 규정하게 되어 있어, 그 비용 부담 비율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은 숙박시설·식당 등에 장애인 및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등의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증대함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치매관리 및 치매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도인지 장애 단계에서부터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을 확대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지방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지역 및 기관과 그 등급별 구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폐광지역을 포함한 탄광지역을 병지로 지정하여 특수지근무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특수지근무수당 지급 대상지역을 현행화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의‘장년층(50세 이상 65세 미만)’ 인생이모작 지원 대상을 장년층 이외의 연령으로 확대해 재취업·창업, 평생학습, 사회참여 등 전 생애에 걸친 준비를 조기에 지원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른 피해자 보호·지원시설에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설을 추가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여성폭력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며,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도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여 도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이외에도 상임위 회의에서 ‘2026년도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출연 동의안’, ‘경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지역아동센터경상북도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2026년도 복지건강국 소관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상북도 금연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출연 동의안’, ‘전기차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2026년도 안전행정실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안전행정실 소관 출연 동의안’, ‘2026년도 정기분 경상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15건이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되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제때 마련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인터넷 과의존 예방… 장애인 보조견 규정[주목! 이 조례]

    서울 도봉구의회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조례를 통해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구민 중심의 의정을 실현해 왔다. 21일 도봉구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이달에 ‘도봉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관리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학습능력 저하, 정서 불안, 대인관계 위축 등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다. 이 조례에 따라 도봉구는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 ▲예방 교육 및 맞춤형 예방·관리 프로그램 추진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또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차별 해소를 위해 이달에 ‘도봉구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는 일부 시설에서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이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를 개선하고 보조견 사용자의 권익을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구청장의 보조견 출입 보장 관련 책무 규정 ▲장애인 보조견에 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에 대한 지원사업 ▲기관 등에 대한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2023년 10월 제정된 ‘도봉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따라 같은 해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4093명에 달하는 예비군이 교통 지원을 받기도 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집행 없는 남북기금 또 증액, ‘명분도 실익도 없어’

    안계일 경기도의원, 집행 없는 남북기금 또 증액, ‘명분도 실익도 없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남북교류협력기금 예탁금이 수년째 집행 없이 누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20억 원이 증액 편성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기금은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정수시설·양묘장·유리온실 지원 등의 직접 교류 사업 재원을 사전에 확보해두는 구조로,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금액만 32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남북 간 직접 교류 사업은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도는 이와 별개로 평화통일교육이나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등 일부 간접 교류 사업만을 추진 중이다. 안 의원은 “경기도는 매년 UN의 대북제재 면제를 갱신하며 사업 재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북한이 문을 열지 않으면 한 푼도 집행할 수 없는 구조”라며 “도민 세금을 외교 변수에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과연 책임 있는 재정운영이냐”라고 반문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정수시설, 양묘장 조성, 스마트 온실 등 직접 지원 형태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은 단 한 건도 집행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도는 ‘정치 상황이 변할 수 있다’는 이유로 준비 명목의 예탁금을 매년 쌓아두는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안 의원은 올해 도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존속 기한을 5년 더 연장한 사항을 지적하고,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남북교류사업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라며, “실질적 추진은 전무하면서 정치적 상징만 강조되는 ‘이벤트성 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기금의 총 규모, 편성 방식, 활용 전략 전반을 재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점진적이고 책임 있는 운용계획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중랑구, 구민 정신건강 지키는 ‘생명안전망’ 구축 나서

    중랑구, 구민 정신건강 지키는 ‘생명안전망’ 구축 나서

    서울 중랑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양한 통합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 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쳐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학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김붕년 교수를 초청해 ‘사춘기 자녀의 심리 변화 이해와 소통법’ 강좌를 열었다. 참석한 구민만 400여명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구청 1층 로비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열어 주민 27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캠페인에서는 자살예방 표어 공모전 우수작 전시와 현장투표, 마음네컷 포토부스 운영,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됐다.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는 ‘토닥토닥 마음건강상담소’를 통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학생 이상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최대 8회까지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실제 이용자 만족도는 98%에 달한다. 상담 후 부정적 감정은 평균 38.6%, 우울감은 4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기 내담자에 대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연계와 사례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정신질환의 조기 개입과 재활을 돕기 위해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소득과 무관하게 응급입원비와 행정입원비를 지원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 주민에게는 발병 초기 정신질환 외래비 및 정신응급치료비도 지원한다. 연간 최대 450만원 한도에,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을 통한 재활프로그램 등도 연계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적시에 적절한 지원과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 “양성평등 즐기면서 배워요”

    마포구 “양성평등 즐기면서 배워요”

    서울 마포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마포구청 대강당과 구민광장에서 ‘제3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가 함께하는 평등 업, 행복 마포’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주제별 부스 운영, 사랑의 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 주민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먼저 오전 10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선 주민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영상공모전 수상자 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11시 30분 구청 구민광장에서는 ‘소통·동행·상생·매력·안전 마포’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소통존’에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이 진행되고, ‘동행존’에서는 여성양육자를 위한 힐링·공유·소통 공간인 마포 맘카페 홍보와 함께 실크스크린 체험과 양성평등 희망화분 심기 활동 등이 펼쳐진다. ‘상생존’에서는 경력보유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제작한 수공예품과 패브릭 굿즈 등을 판매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응원하고, ‘매력존’에서는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찐옥수수 등 추억의 간식 등이 마련돼 즐길거리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안전 ZONE’에서는 마포경찰서와 함께 성범죄와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와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생활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햇빛센터와 마포 맘카페, 경력보유여성 취·창업 지원, 여성친화도시 동행단 운영 등 여러 정책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을 실현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치매노인 위해 기억 밝힌 제주… ‘이름없는 유니폼’ 입고 뛴 제주SK FC

    치매노인 위해 기억 밝힌 제주… ‘이름없는 유니폼’ 입고 뛴 제주SK FC

    제주지역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매인구가 1만 3232명(11.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셈이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광역치매센터는 지난 30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 FC-광주FC 홈경기와 연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7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 속에서 치매 인식개선 메시지를 공유했다. 선수단 격려와 동반입장 등 식전 행사가 진행됐고, 제주광역치매센터 및 도내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치매관리사업을 안내했다. 하프타임에는 관중에게 오렌지색 응원봉이 배포됐고, 관중들은 ‘기억을 밝히는 제주’ 구호를 함께 외치며 치매 극복과 환자 포용을 기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제주SK FC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름 없는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치매로 인해 이름과 기억을 잊게 되는 특성을 상징하며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름 없는 유니폼’은 소중한 기억과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마저 잊어버리는 치매 증상을 상징한다. ‘이름 없는 유니폼’ 착용은 치매 징후와 증상에 관심을 갖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로서 K리그 최초로 시도됐다. 올해도 제주SK와 제주광역치매센터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된 셈이다. 현장에 참여한 한 관중은 “응원봉 불빛이 경기장을 가득 채우는 순간,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이 함께 전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관련 종사자 등 80여 명이 무료 초청돼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치매 환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장내 안내 방송과 경기 생중계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의 중요성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됐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다음 정류장에서 장애인이 내립니다’ 장애인전용 하차벨 음성 안내로 전환, 안전성 높여”

    문성호 서울시의원 “‘다음 정류장에서 장애인이 내립니다’ 장애인전용 하차벨 음성 안내로 전환, 안전성 높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2)은 최근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탑승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시 승하차 안전 문제에 대해 집중 조명해 개선안을 제안했다.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문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개선을 논하는 경우 보통 좌석에만 시선이 집중되는 경우를 지적하며, 실제 중요 문제는 승하차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의원은 교통량이 많은 서울 도심에서 시각장애인 혹은 휠체어 탑승 시민의 버스 승하차를 위해서는 곳곳에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자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첫째, 버스 내 장애인전용 하차 버튼을 누르면 지속적으로 울리는 부저음을 음성 안내로 전환해, 하차시 “다음 정류장에서 장애인분이 하차합니다. 안전한 하차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송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버스정류장 간판에 신호체계에 혼선이 없는 색상의 안내 등이 켜질 수 있도록 설비해 이를 누르면 시각장애인 혹은 휠체어 탑승 시민이 해당 정류장에서 승차할 예정이라는 것을 운전기사님께서 진입 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인지한 운전기사님은 차내 방송 등으로 승객에게 전달해 사전에 배려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장애인전용 하차 알림 방송과 정류장에서의 안내등 신호가 당사자에게 창피함을 주는 등 문제 발생의 우려가 있지만, 실제 기사님과 승객이 장애인의 승하차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는 신호가 오히려 장애인의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과 배려심을 증진시킨다는 것이다. 문 의원은 긴급 CPR 시에 특정인을 지칭해 추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행동에 더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장애인분이 하차합니다”와 같이 확실히 대상을 짚는 안내 방송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배려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며, 사회적 이해와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작은 개선들이 큰 변화를 만들 것이다.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이 제안을 깊이 살펴주셔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이동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5분자유발언을 마쳤다.
  • 서울시 관악구의회, 청렴·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서울시 관악구의회, 청렴·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서울 관악구의회는 전날 관악구청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갑질 근절 교육’과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권익위법과 장애인복지법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청렴과 반부패 의식을 되새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관악구의회는 밝혔다.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은 “관악구의회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진 지방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윤리 의식 강화와 장애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통합과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한 자정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소관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소관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제357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8. 25. ~ 8. 26. 양일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건설도시국, 공항투자본부 그리고 소방본부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위원회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올해 하반기는 주요 SOC 사업의 집행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건설도시국의 심사를 시작했다. 허복 의원(구미3)은 대구에 위치한 남부건설사업소의 이전 후보지가 칠곡군으로 확정 된 상황에서 다시 대구 소재 경상북도인재개발원으로 임시 이전하는 이사비용, 리모델링비 등을 추경 예산에 올린 것은 낭비적 요소가 있는 만큼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주문 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청년․신혼부부 월세지원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의 예산 집행률 저조를 지적한 후, 사전수요 파악 및 홍보 활성화를 통해 젊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지적하고, 경상북도 차원에서 추진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앞으로 속도감 있게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K-과학자 마을 조성사업 예산감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 회복과 면밀한 예산 편성을 강조했다. 사전 행정절차와 사업 여건을 충분히 검토해 예산이 확보되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경상북도의 정책 1순위가 저출생 대책이라고 밝히고, 저출생 대책 예산을 감액하는 것은 도민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과 실질적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날,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최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공항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정책공조를 통해 일치된 대안을 마련해 새 정부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공항투자본부 소관 심사로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다. 최덕규 의원(경주2)은 산업단지 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휴게공간 조성 등 대상지를 선정할 때 교통량, 사용인원 등 수요예측을 면밀하게 검토 한 후 사업을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최근 포항경주공항 활주로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 개선공사와 관련해 공항주변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 확보를 위해 활주로 연장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제선 취항을 적극 추진하고, APEC 개최에 대비한 공항 및 접근로 정비 상황을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산업부-도비-시군비 측면에서 어떻게 부담되고 있는지를 질문하고, 산업부 삭감 지침에 따른 산업부 예산의 감액은 이해하나 일괄균등 배정되는 산업부 예산과 매칭하여 세워지는 시·도비까지 감액되는 부분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올 여름 극한 폭염과 폭우 등 재난이 일상이 되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로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방본부 소관 심사로 회의를 속개했다. 이우청 의원(김천2)은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등 소방청사 신증축 및 환경개선 사업비 감액 추경예산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당초 예산을 수립할 때 꼭 필요한 예산만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최근 영천에서 발생한 소방펌프차 추락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재 진행 상황을 상세히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장비 안전성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여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남영숙 위원(상주1)은 2028년 준공예정인 경북소방장비기술원을 활용한 소방차량 운전 전문교육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있었던 대형산불에 노출된 소방관들이 트라우마센터 등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수립을 주문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소방장비 예산은 신속히 집행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하고, 특히 119안전센터를 매년 1회 이상 점검하고, 예산을 수립해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가 필요한 곳을 전수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고 예산수립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 대전광역시 ‘2025년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 청끌기업 선정

    (주)파이버프로(대표 고연완)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밸 등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 후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해 파이버프로를 비롯한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선정기업에게 ▲전담 청끌매니저 운영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지원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한다.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 취업 동기를 강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력을 영입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다. 파이버프로는 1995년 대전시에서 출범한 이후,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광계측·광섬유 센서 분야의 국내 대표기업으로 사회간접자본과 항공우주, 방위산업, 4차산업 등 정밀도와 신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고정밀 통합항법 솔루션(광섬유 자이로스코프, 관성측정장치, 관성항법시스템, 항재밍 GNSS 수신기 등) ▲광섬유 센싱 솔루션(분포형 온도감지 시스템 등) ▲광소자 및 분석 패키징 ▲광계측기기 등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기반 정밀센서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하며, 다년간의 현장 적용 경험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축적해왔다. 특히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으로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실현 중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미국, 중국, 체코, 핀란드, 스위스 등 총 23개국에 정밀센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는 각각 현지 법인과 지사를 설립해 글로벌 기술협력과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으로 PNT(Position, Navigation and timing)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R&D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의 장애 및 왜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항재밍(Anti-Jamming) 기술 고도화와 함께, 관성항법 시스템(INS)과 항재밍 GNSS 수신기를 융합하는 센서 통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파이버프로는 오는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DSEI는 전 세계에서 약 15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다. 이번 DSEI에서 PNT 솔루션을 전시하고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에게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청끌기업 선정으로 우수한 지역 인재를 영입해 기술 고도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도봉, 양성평등주간 새달 개막… 공연·특강 ‘다채’

    도봉, 양성평등주간 새달 개막… 공연·특강 ‘다채’

    서울 도봉구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2일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성악 그룹 에테르노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양성평등 실현, 여성친화정책 활성화,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 3개 분야 총 15명이 대상이다. 명사 특강에선 방송 등에서 법심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스토킹 범죄자의 특성과 심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여러 관계 기관과 단체도 함께한다. 도봉여성센터는 2일 구청 1층 광장에서 여성 창업자(예비) 13팀이 참여하는 ‘같이마켓’을 연다. 이 외에도 3~5일 여성 창업자를 위한 ‘핸드메이드&굿즈 페어’, 5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 1~7일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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