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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시, ‘가스안심콕’ 사업으로 치매안심환경을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 의왕시가 ‘가스안심콕’ 사업으로 치매안심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안심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사용시 과열을 인지하지 못하는 치매환자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 차단되는 안전장치 가스안심콕을 치매환자의 거주지에 설치한다. 치매안심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5월부터 치매 환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심콕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가스안심콕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15일까지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달 5일 치매안심센터 기억마루를 확장해 개소하고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전체면적 287㎡에 검진실과 쉼터,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두루 갖췄다. 환자등록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선별검사·정밀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을 담당한다. 또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인식개선 홍보 등을 통해 치매안심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홍석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을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광진, 아이들 대상 장애발생 예방교육…눈높이 맞춘 설명으로 인식개선 도움

    서울 광진구가 지역 청소년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최국화 강사가 직접 본인 사례를 소개하면서 유아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발생 예방법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 인식 개선도 돕는다. 아동·청소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지역 초·중·고 17개 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울시,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4월 17일 개최

    서울시,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4월 17일 개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공공·민간 등 300여개 업체 참여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컷·네일아트, 장애인 주거 법률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박람회에서도 참여 가능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음달 17일 서울 강남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16회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0여개 기업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참여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행사장에 배치해 행사장 안내와 이력서 작성 등을 돕는다. 2004년에 시작된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는 장애인과 사업체 간의 1대 1 현장 매칭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고 면접 사진 촬영, 헤어컷·네일아트, 장애인 주거 법률 상담 등의 부대행사를 해왔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285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281명의 장애인이 취업에 성공했다. 서울시는 올해 박람회에서 취업에 취약한 여성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업체의 참여를 유도해 여성 및 중증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대기업 계열사를 모집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3관에서 함께 열리는 ‘2019 함께 서울, 누리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체험·관람할 수 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해 박람회장 방문이 어려우면 다음달 26일까지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취업박람회(jobable.seoul.go.kr)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김영배 원장은 “올해 박람회 기간 400여명 이상의 장애인 채용을 목표로 기업의 인력수요 파악 및 매칭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박람회 이후에도 박람회 참여 시민과 구인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및 퇴사자 사례관리도 철저히 진행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의왕시, ‘기억마루’ 치매안심센터 새롭게 확장 개소

    의왕시, ‘기억마루’ 치매안심센터 새롭게 확장 개소

    경기도 의왕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근심을 덜어 줄 치매안심센터 ‘기억마루’를 확장해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 새롭게 꾸민 치매안심센터는 두 달간 시험 운영을 거쳤다. 보건소 3층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는 전체면적 287㎡에 검진실과 쉼터, 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두루 갖췄다. 환자등록과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선별검사·정밀검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을 담당한다. 또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인식개선 홍보 등을 통해 치매안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치매사업의 중심 허브역할을 맡는다.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마루란 별칭을 갖고 있다. 치매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 ‘치매정책모임’에서 제안했다. 치매 노인의 기억을 지켜주고 가족같이 함께하는 공간이란 의미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가족, 지역주민을 비롯해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어른들이 치매에 걸려도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권수정 서울시의원,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식’ 축사자로 참석

    모든 생명의 존엄을 보호하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열기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23일 오후 프리스타일 스페이스 이벤트홀에서 열린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해 위원회 회원이자 축사자로서 조직의 향후 활동과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를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학대, 무차별 살처분 등 실질적인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제도적 보호망이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정의당은 ‘동물복지위원회’를 통해 모든 생명의 존중하고 존엄성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 수립을 해나갈 예정이며, 의견 수립 및 활동에 있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권수정 의원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인구 중 한사람으로서 동물보호, 나아가 모든 생명의 존엄성 존중을 위해 의견 수립 및 실천행동 공론의 장이 될 동물복지위원회가 발족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사람과 동물이 온전히 공존하기 위해서는 동물복지 향상은 필수적이며, 제도적 기반 마련과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단순한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책무라는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생명을 지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보호하고 존중받아야하는 절대적 이유가 된다는 사회전반의 인식 함양을 위해 국가차원의 정책이 수립되고 실천 될 때 진정으로 정의가 구현된 사회라 생각한다”며 “대대적인 인식개선과 구체적인 의견 수립과 실천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하며, 동물복지위원회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저 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 서울시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발족식’에는 반려동물들까지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권위, 사회적 약자 혐오·차별 개선 나서

    여성·난민 등 대상 사회 인식 개선 집중 체육계 성폭력 문제 근절 특별조사단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부터 사회적 약자를 향한 혐오·차별적 언어를 개선하는 데 적극 나선다. 여성·난민·성소수자 등을 대상으로 확산하는 혐오 표현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갈등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인권위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혐오·차별 대응 특별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혐오 표현의 위해성을 공론화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권위는 유투브, 팟캐스트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통해 혐오 표현에 대한 자율 규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법무부 등과 함께 범정부 계획도 준비 중이다. 오는 20일 출범하는 추진위에는 정강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 등 시민단체·학계·법조계 등의 대표인사 25명이 참여한다. 강문민서 혐오차별대응기획단장은 “사회적인 공감대를 우선 형성하고 이후 법적 규제안(차별금지법)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체육계 성폭력 문제 근절에도 앞장선다. 오는 25일 출범하는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은 여성가족부, 교육부, 문체부 등 각 부처의 인력 파견을 받아 17명 규모로 구성된다. 조사단은 실태조사 후 피해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해결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경기도, 2022년까지 관광약자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에 90억 투입

    경기도, 2022년까지 관광약자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에 90억 투입

    경기도는 장애인과 노약자, 유아 동반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들이 문턱 없이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모두 90억 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및 이동권 강화 ▲정보접근체계 구축 ▲문턱 없는 관광콘텐츠 구축 및 시범 투어 추진 ▲관광서비스 및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도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공모를 통해 매년 3곳씩 모두 12곳의 관광편의시설을 선정, 가족 화장실이나 경사로 같은 시설 설치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는 24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동권 강화를 위해 경기도종합장애인복지관(누림센터)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버스 1대, 카니발 4대)을 도입해 관광 약자의 관광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 단체나 가족은 경기도 누림센터를 통해 유류비 및 보험료 부담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보접근체계 구축 차원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임진각 관광지에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어린이들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픽토그램을 설치하는 한편,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유도 표지판 등도 설치한다. 경기도박물관과 미술관, 전시관 등 주요 문화시설과 관광지에 다국어 음성안내가 가능한 QR코드 안내판도 설치한다. 도는 또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장애 유형별, 노인, 영유아동, 임산부 등을 위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연간 10차례 정도 관광 약자 시범 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서비스 인식개선을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 문화관광 해설사를 대상으로 관광 약자 서비스·인식개선 교육을 하고, 올 상반기 인증기준을 마련해 장애물 없는 관광시설 인증제도 추진한다. 도는 2017년 우리나라 관광 약자가 장애인 4%, 65세 이상 노인 11.4%, 9세 이하 영유아 9.5% 등으로 전체 인구의 23.3%를 차지하고,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노령 관광객이 증가해 이같은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에는 교통 접근성도 좋지 않고 장애인 등 관광 약자들이 여행하기에 어려운 관광지가 많다”라며 “장애인, 유아 동반, 노인, 외국인과 같은 관광 약자를 포함,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도, 관광약자 위한 ‘문턱 없는 관광인프라’ 조성…2022년까지 90억5000만원 투자

    경기도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관광 약자들이 문턱없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24억5000만원 등 2022년까지 총 90억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아동반인, 임산부 등 관광약자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편의시설 확충이나 보행로 개선 등 관광지 관광환경 개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 임차 등 장애인 여행이동 편의 증진 ▲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체계 구축 등이 핵심내용이다. 이에 따라 도는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및 이동권 강화 ▲정보접근체계 구축 ▲문턱 없는 관광콘텐츠 구축 및 시범투어 추진 ▲관광서비스 및 인식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도는 우선 올해부터 2022년까지 공모를 통해 매년 3곳씩 모두 12곳의 관광편의시설을 선정,가족 화장실이나 경사로 같은 시설 설치 및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권 강화를 위해 경기도종합장애인복지관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버스 1대,카니발 4대)을 도입해 관광 약자의 관광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 단체나 가족은 경기도 누림센터를 통해 유류비 및 보험료 부담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보접근체계 구축 차원에서는 올해 시범적으로 임진각 관광지에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어린이들도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픽토그램을 설치하는 한편,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유도 표지판 등도 설치한다. 경기도박물관과 미술관,전시관 등 주요 문화시설과 관광지에 다국어 음성안내가 가능한 QR코드 안내판도 설치한다. 도는 또 올해 2억 원을 투입해 장애 유형별,노인,영유아동,임산부 등을 위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하고,연간 10차례 정도 관광 약자 시범 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서비스 인식개선을 위해 관광업계 종사자,문화관광 해설사를 대상으로 관광 약자 서비스·인식개선 교육을 하고,올 상반기 인증기준을 마련해 장애물 없는 관광시설 인증제도 추진한다. 오후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에는 교통 접근성도 좋지 않고 장애인 등 관광 약자들이 여행하기에 어려운 관광지가 많다”라며 “장애인,유아 동반,노인,외국인과 같은 관광 약자를 포함해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출범…민선 7기 ‘도민과 협치’ 첫발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출범…민선 7기 ‘도민과 협치’ 첫발

    경기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29일 출범했다. 이날 도청에서 출범식을 한 이 위원회는 이재명 지사와 이화영 평화부지사, 도 실·국장 6명, 시민단체 관계자 및 각계 전문가 20명 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도지사, 부위원장은 평화부지사와 최순영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책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및 평가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강화 ▲제도개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지사는 이날 각 위원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적 요소를 최대한 확대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촛불을 든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경기도는 촛불 민심이자 민주주의의 기본 논리를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바라는 바는 도민들의 합리적 의사가 도정에 즉각 반영되는 것이고 합리적 의사에 반하는 정책 집행이나 결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교정해 나가는 것이다”면서 “민관협치위원회가 도민들의 의견을 경기도정에 반영하는 유용한 통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민간위원 몫의 부위원장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 안건을 처리했다. 분과는 운영, 제도 개선, 의제 형성, 역량 강화 등 4개 일반분과와 1개 특별분과 등 5개로 구성했다. 4개 일반분과는 위원회 운영 전반과 협치 대상 사업 선정, 공무원 및 시민단체 활동가의 역량 강화 등의 사항을 논의하고, 특별분과는 불합리한 생활 적폐를 청산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도는 위원회 의견을 토대로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역점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역점 추진과제는 추진체계, 리더십, 주체별 역량, 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 중심의 11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1년에 2차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임시회의는 수시로 열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이번 겨울방학은 보람있게”… 금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이번 겨울방학은 보람있게”… 금천구,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가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 청소년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중·고등학생 18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노인, 교육, 지역사회, 장애인, 환경 등 5개 분야로 나눠 모두 1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노인 생애 체험, 겨울나무에 뜨개 옷 입히기,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샌드위치 만들어 경찰서에 전달하기, 어르신과 함께 네일아트 하기, 핫픽스 티셔츠 만들어 기부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후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어르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진할 수 있는 ‘노인생애체험 프로그램’과 친환경 제품 사용, 제품 과대 포장 여부 등 조사 활동을 통하여 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친환경 소비생활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금천구 측의 설명이다. 차희정 자원봉사팀장은 “이번 자원봉사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W재단-길림조성소프트웨어, HOOXI앱 라이센스 계약 체결

    W재단-길림조성소프트웨어, HOOXI앱 라이센스 계약 체결

    재단법인 W재단의 후시앱(HOOXI앱) 운영사 WGI코리아가 중국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와 지난 26일, 중국내 ‘HOOXI앱’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공사는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와 협력하여 중국판 후시앱을 개발하고 2019년에 중국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계약식에는 W재단 이유리 대표와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 찐 이 대표가 참석하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는 앱 출시를 위해 지난 11월, HOOXI 사업 진행을 전격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12일 W재단에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중국판 후시앱(HOOXI) 개발과 운영은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가 담당하며 라이우시에 공익플랫폼을 확산시켜 시민의 환경보호의식을 증진시키며 환경보호 습관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는 중국에서 탄소배출권시장 분석, 탄소자산관리 등 탄소배출권 관련 인재 양성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로서 W재단과 함께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와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분석, 사업컨설팅, 사업 개발, 자산관리 및 중개거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는 “시 개발위원회, 환경보호국 등 정부 유관부처에 동 사업을 등록하고 해당 플랫폼과 정부측 관련 플랫폼 간 연결을 협조하며, HOOXI 자연보전사업 연구 및 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HOOXI 어플리케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협력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친환경 인식개선을 추진함으로서 시 환경보전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W재단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특허 경쟁력 세계 1위인 중국에 후시앱이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후시앱은 세계적인 결제수단으로 성장할 암호화폐 W Green Pay(더블유 그린페이)를 통해 그들의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활동을 보상하며 전세계인들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무브먼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환경보전기관인 W재단은 후시앱을 통한 W Green Pay(WGP)의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후시앱 내의 HOOXI 몰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HOOXI 캠페인 국내외 협력사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는 1월부터는 피지섬 생수 HOOXI 워터를 HOOXI 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HOOXI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 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상둥성 라이우시는 최근 제남시와 합쳐져 인구수 1천만 명이며 중국 상둥성은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성이다. 라이우시 정부는 중국 후시앱을 라이우시에서 시작하여 전 산둥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시민사회와 ‘생활적폐 청산’ 특위 운영

    경기도, 시민사회와 ‘생활적폐 청산’ 특위 운영

    경기도가 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공정한 경기’ 구현에 나선다. 불공정한 제도개선과 불법행위 예방을 통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불합리한 제도,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문화와 인식개선을 시민사회와 함께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신뢰사회로 나아가는 힘을 모으기 위해 내년 1월초까지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그간 불공정한 제도와 관행, 불법행위를 통한 소수의 이익추구 행위는 규칙을 지키는 다수의 도민과 약자에게 상대적 불이익을 주고, 각종 거래비용을 높여왔다”며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경실련 등 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는 도민 생활에 파급력이 큰 24개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개선과 불법행위 예방 등을 추진한 후 분기별로 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위는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5명 내외로 꾸려지며 도민 생활에 파급력이 큰 24개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불법행위 추방에 나서게 된다. 주요 과제는 ▲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 입찰담합 영구 퇴출 ▲ 수술실 CCTV 설치 ▲ 불법 사금융 민생침해 행위 근절 ▲ 어린이집 지도·점검 ▲ 미세먼지·폐수 불법배출 근절 ▲ 비상구 폐쇄 등 소방 불법행위 근절 등이다. 도는 특위 소속으로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추진단’도 운영할 예정이며 분기별로 성과를 점검하게 된다. 임 실장은 “시민사회와 함께 공정한 사회, 신뢰 사회로 나아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며 “특위 운영으로 불공정한 제도를 개선하게 되면 도민 실생활에 작고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다문화, 학교에서 많이 배울수록 더 잘 받아들인다”

    “다문화, 학교에서 많이 배울수록 더 잘 받아들인다”

    다문화 관련 교육을 많이 받은 학생일수록 다문화 수용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7일 학교 다문화 수용성 조사결과 ‘다문화 중점학교’의 다문화 수용성 평균 점수가 74.6점에서 77.6점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다문화 또래수용성, 세계시민의식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2017년 사전조사에서는 다문화 중점학교(74.6점)가 일반학교(74.9점)보다 다문화 수용성 점수가 낮았으나, 2018년 사후조사 결과 다문화 중점학교(77.6점)가 일반학교(76.7점)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다문화 수용성 점수란 다문화가정 출신 또래를 친구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뜻한다. 자신을 세계시민으로 인식하는지를 나타내는 ‘세계시민의식’ 점수는 중점학교가 70.74에서 72.66으로 2점 가까이 오른 반면, 일반학교는 71.44에서 71.88로 0.44점 오르는데 그쳤다.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에 대한 수용 정도를 보여주는 ‘외국인 수용성’도 73.63점에서 76.77로 중점학교의 상승폭이 3점이 넘었지만 일반학교는 약 2점 올라 상승폭이 작았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제10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다문화 인식개선, 실천사례, 상담사례 등 교육현장의 우수사례 총 61편을 선정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평생학습도시 광명, 교육복지도시로 꿈 영글어간다

    평생학습도시 광명, 교육복지도시로 꿈 영글어간다

    경기 광명시가 교육도시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내년 교육예산을 지난해보다 40억원 늘려 총 416억원을 편성했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2018년 사업비 376억 3000만원을 집행한 데 비해 내년 평생학습과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편성예산이 모두 416억 7000만원에 이른다. ●경기도 최초로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시는 민선7기 핵심공약으로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를 꼽았다. 문재인 정부보다 앞서 2019년부터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무상교육이 실시되면 1인당 연 17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시는 고교 무상교육은 보편적 교육실현 정책으로 2019년 고교무상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제정 등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했다. 단계적 실시를 목표로 2019년 고교 3학년, 2020년 고2, 3학년, 2021년에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5674명에게 시비 16억 8000만원을 들여 교복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시는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 시행을 앞두고 이미 법률적 검토를 마치고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다. 그동안 시는 교육복지에 있어 타 지자체에 비해 선도적으로 시행했다. 시는 이미 고교 무상교복과 무상급식 등 선도적으로 무상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친환경 학교급식, 안정성 검사 강화 지역 유·초·중·고교 NON-GMO 학교급식 지원 사업 및 고등학교 무상급식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검사 및 공급업체 실사를 강화하는 한편 농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확대하고 2019년에는 농약 잔류검사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급식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방송통신중학교와 대안학교까지 급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앞서가는 광명혁신교육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전체가 교육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협력으로 광명혁신교육지구 14개 사업과 교육자치 역량강화 6개 사업, 고교 교육력 제고 지원 사업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시는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학교환경개선 사업비를 제공하고 있다. 광명시는 2011년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47개 모든 초·중·고가 예산 지원 속에 교사연구와 혁신배움학교, 향기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양한 혁신교육 지원을 통한 행복가치 추구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교사·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광명혁신교육특구 사업을 강화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정서 안정을 위해 조식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시는 글로벌 시대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 교육기반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에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교육만족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민이 행복한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또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도시다. 평생교육 비전속에는 일하면서 건강하고, 건강하게 살면서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건강도시 목표와 비전이 녹아들어 있다. 대학이 없는 광명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해 대안적 학위취득 제도로 학점은행제 운영을 통해 열린 학습사회와 학력보완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자조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학습적 성찰이 일어나는 모든 곳을 배움터로 정해 교학상장의 장을 만드는 시민주도 평생학습시스템인 ‘느슨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느슨한 학교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학습 주체로 자신의 삶과 관련된 주제로 상호학습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작은 연대망으로 돼 있다. 2016년 11월 ‘제1회 유네스코 학습도시 연합 국제회의’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이어 2018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대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 교육기반 조성 또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 소외계층 시민들의 문해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을 넘어 개발도상국가인 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와 동남아시아 동티모르 ODA 교육원조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비 문해 해소와 직업기술교육 인식개선 사업, 학습 동아리 노하우 등을 현지인들에게 전파해 그들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등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이념을 실현하고 있다. 시는 교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의식을 갖고 교육의 공공성과 보편화를 위해 선진국형 교육정책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시는 우리 아이를 위해 지역과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거버넌스를 구축해 마을이 학교가 되도록 했다. 박승원 시장은 “교육지원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시민사회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체감형 교육시책 추진으로 교육도시 광명 모습을 완성해 나가겠다”면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광명평생학습특구 지정사업을 추진하고 평생학습 분야의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26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코레일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국방부가 참여하는 ‘중소기업 청년 채용박람회’가 26일 서울역에서 열린다. 서울역 박람회에는 코레일 협력사 8개사를 비롯해 중진공이 추천하는 우수 중소기업 30개사가 참가해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3층 맞이방에는 기업별 채용부스가 설치돼 현장 면접 등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층 종합안내소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취업상담센터가 설치됐다. 청년, 군장병 등에게 중소기업 구인정보와 취업컨설팅, 정부 지원제도 등을 제공하는 데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세 기관은 ‘청년장병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 철도역 채용박람회, 역내 상설 취업상담부스 운영, 장병 대상 취업 열차(청년장병 드림열차) 정기 운행 등에 합의했다. 이날 동두천에서 신탄진까지 운행하는 첫 드림열차가 운행된다. 장병 300여명이 참석해 열차 내에서 취업멘토링을 받는다. 드림열차는 세미나 공간과 영상 교육 시설을 갖춘 교육전용열차로 전역 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열차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강의와 상담이 진행되며 열차 도착지에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철도 협력사를 비롯한 중소기업이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 좋은 철도역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출산·보육에 초점 맞춘 광진 새해 예산

    신중년·경단녀 등 일자리에도 집중 서울 광진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하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보육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 광진구는 구의회에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에서 출산·보육에 관련된 예산을 약 34억원 편성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초·중생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긍정 인식을 심어주는 ‘출산장려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설과 함께 대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결혼·출산장려 장려사업’을 추진한다. 노동절이나 선거일에도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보육교사 휴일근무 수당도 지원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신중년과 경력단절여성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도 중점을 뒀다.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 예산을 편성하고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인턴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에 4억 5000여만원을 편성했다. 중·장년층(50+세대)을 위해 중점관리대상 가구 ‘토털 홈케어 서비스 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 ‘원예치료사’ 등 50+일자리사업에 약 11억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1년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에 발맞춰 지역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지원도 확대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 7기의 첫걸음이 되는 예산이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행정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면서 “출산장려, 일자리 창출, 도시 안전을 기반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우유에 대한 새로운 정보,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강좌’ 주목

    우유에 대한 새로운 정보,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강좌’ 주목

    지난 16일 수원아주대병원 별관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시민강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신문청년의사(대표 양경철)의 주관하에 개최됐다. 본행사는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는내과, 치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우유정보의 잘못된 점을바로잡고, 우유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데큰 의미가있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미소를 만드는치과 박창진 원장의 ‘우윳빛깔치아만들기’ ▲인천사랑병원 정형외과 신명철과장의 ‘우유와뼈건강’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김대중교수는 ‘우유에관한오해와진실’ 이라는 주제로 일반사람들이 갖고있는 우유에대한 잘못된 사실을 전달했다. 몇몇 사람들이 우유가 콜레스테롤수치에 영향을주고 비만의원인이된다고인식하는것도 잘못된편견이라고전했다. 실제로 2017년에 발표된 연구자료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 40세에서 69세사이의 성인5,510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유제품섭취와 대사증후군 및 복부비만발병률을 조사했을 때, 주7회이상 유제품을 챙겨먹은 사람들이 전혀 안먹은 사람들과 비교해 그 수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특히 식품중당분과 탄수화물함량이 높을수록 입안에 세균이 증가해 각종 구강질환에 걸린다는점을 주목 할 만한데, 우유는 입안의 산성도를 낮추며 치아의 손실된 칼슘을 보충해준다. 박원장은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 음료는 물과우유 뿐이며, 우유는 하루에 3번 정도 섭취할 때 치아건강에 도움이 된다”고전했다. 오히려 우유에는 칼슘, 유청단백질, 공액리놀레산 등 항비만인자가있어 체중관리와 대사증후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박창진원장은 ‘우윳빛깔치아만들기’라는 주제와함께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를꺼냈다. 먼저, 박원장은 충치, 치주질환등 만성질환의 원인으로입안의 산성도를 언급했다. 입안의산성도가 증가하는 것은 타액분비량이 감소하거나, 산성이높은식품섭취, 잘못된칫솔질, 소홀한관리등을 원인으로들었다. 김 교수는 “일부에서는 막연히 우유에 지방성분이 있으니 콜레스테롤 역시 많아 동맥경화의주범이 될 것이라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며, “실제로 흰우유 1컵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1일섭취권장량의 10% 만들어 있고, 오히려 뇌졸중과 당뇨병,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우유섭취가 심혈관질환과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하며 “평소 꾸준한 유제품 섭취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칫솔질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공개하며, “양치질은 자주하는 것보단 치아 곳곳을 정확하고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뻣뻣한 칫솔로 강하게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명철과장은 ‘우유와뼈건강’이라는 주제와 함께 뼈를 구성하는영양소, 뼈건강을 지키기 위한우유섭취의중요성, 연령별 유제품섭취권장량 등에 대해 발표했다. 신과장은 전문의들이 뼈건강과 키성장에 우유가 좋다고 하는 이유로, 뼈에좋은칼슘, 인, 단백질, 비타민D 등이 우유에 모두 들어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모두 마친뒤 가수 홍경민씨와의 토크타임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홍경민씨는 평소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자리에 있는 시민분들에게도 꾸준한 우유섭취를 권했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관계자는 “본 시민강좌에서 우유에 대한 잘못된인식을 바로잡고 다양한정보를 공유할 수있어 뜻 깊은자리였다.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분들이 오늘을 계기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얻고,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우유에대한 관심을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선미 장관 “싱글 대디 적극적 후원자 될 것”

    진선미 장관 “싱글 대디 적극적 후원자 될 것”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혼자서 아이를 돌보는 ‘싱글대디’의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10일 오전 서울 강동구 인근에서 이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여가부는 9일 싱글대디가 정부 정책의 울타리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모든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게 하려고 홀로 아이를 키우는 배우 김승현씨를 비롯한 싱글대디 6명과 자녀 5명이 함께 참석하는 간담회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경험담과 의견들은 현재 진행 중인 ‘2018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와 더불어 한부모가족을 위한 정책 마련에 바탕이 된다. 지난해 통계청이 내놓은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현재 이혼이나 사별, 미혼 등을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구는 총 153만 3000가구다. 아버지와 미혼 자녀로 구성된 가구는 28만 1000가구로 전체의 18.3% 정도다. 2015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자(父子)가족이 모자(母子)가족에 비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비율이 높았다. 미취학 자녀를 키우는 부자가족 중 자녀를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이들은 91.5%로 모자가족(57.4%)에 비해 훨씬 높았다. 양육이나 교육관련 정보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도 81.6%로 모자가족(56.2%)과 많은 차이가 났다. 진 장관은 “미혼모 등 모자가족에 비해 미혼부 등 부자가족의 수가 훨씬 적지만 성역할 고정관념과 사회편견 등으로 인해 자녀양육의 어려움이 오히려 더 클 수 있다”면서 “싱글대디들이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국민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제정했으며,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인 ‘#세상모든가족함께’를 진행 중이다. 내년부터는 한부모가족자녀 양육비 지원연령도 만14세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상향된다. 지원금액도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상했다.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비는 월 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오른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서울 중랑구, 전 직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개최

    서울 중랑구는 오는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부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서동운 서울특별시 장애인인권센터장이 장애유형별 특성, 장애인 차별 예방, 공무원이 알아야할 인권 지침, 인권침해 및 차별사례 등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된다. 중랑구는 등록장애인이 2만 여명으로, 지역 전체 인구 41만 명 중 약 5%를 차지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른 자치구에 비해 장애인 비율이 높은 특성을 감안해 장애인에 대한 복지 확대·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고, 이달 중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 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이 직장 내에서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대전 시민강좌’ 새로운 우유 효능 3가지 발표

    ‘우유인식 개선을 위한 대전 시민강좌’ 새로운 우유 효능 3가지 발표

    10월 3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신문 청년의사는 대전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인식개선 대전 시민강좌’를 열었다. 본 행사는 ‘의사가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 하에 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주제발표가 준비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평소 갖고 있는 우유 정보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우유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확립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개회식 이후, 오후 2시부터 행사는 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의들의 주제발표는 ▲충남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은석 교수의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차의과대학 피부과 김현정 교수의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등 세 가지 세션이 준비됐다. 최은석 교수는 ‘청소년의 건강성장과 뼈 건강을 위한 우유섭취’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문의들이 뼈 건강과 키 성장에 우유가 좋다고 하는 이유로, 뼈에 좋은 칼슘, 인, 단백질, 비타민 D 등이 우유에 모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 권장량의 76%, 여성은 66%에 그치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은 부족한 편이었다. 이에 최 교수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인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녹색 식물, 콩, 뼈째 먹는 생선 등을 먹으면 좋다”고 추천했다. 김대중 교수는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일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우유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전달했다. 몇몇 사람들이 우유가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도 잘못된 편견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교수는 우유 섭취가 심혈관 질환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하며, 평소 꾸준한 유제품 섭취와 함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당부했다. 김 교수는 “일부에서는 막연히 우유에 지방성분이 있으니 콜레스테롤 역시 많아 동맥경화의 주범이 될 것이라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며, “실제로 흰 우유 1컵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1일 섭취권장량의 10%만 들어있고, 오히려 뇌졸중과 당뇨병,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과장은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라는 주제와 함께 우유와 아토피의 상관관계, 그리고 우유와 아토피 피부염의 관계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김 과장은 “우유 섭취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근거가 없다. 우유 알레르기 때문에 무조건 우유를 안 마실 것이 아니라 전문의와 상의 후 적극적인 섭취를 권장한다”며, “아토피가 생길 때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데, 이때 우유의 지질 성분인 스핑고마이엘린과 포스퍼디딜콜린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서 가수 홍경민 씨와의 토크타임과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홍경민 씨는 평소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자리에 있는 시민 분들에게도 꾸준히 우유를 섭취할 것을 권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본 시민강좌에서 우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이 오늘을 계기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얻고,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우유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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