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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서 잃을 뻔한 아이, 중국서 얻은 뇌출혈… “이분들 덕에 이겨냈습니다”

    남아공서 잃을 뻔한 아이, 중국서 얻은 뇌출혈… “이분들 덕에 이겨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해상풍력사업을 담당하는 이권철(50)씨에게 2021년 봄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다. 4년째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재원으로 일하던 이씨와 가족들이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던 때, 당시 중학생이던 큰딸이 물을 마시다 갑자기 쓰러졌다. ‘미끄러졌나’ 하고 넘겼지만 그날 저녁부터 딸은 귀가 안 들린다고 했다가 말투가 어눌해지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동네 병원을 전전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게다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한 남아공에선 한국 입국이 전면 봉쇄돼 애만 태울 뿐이었다. 남아공 주재원 생활 중 희귀병 앓은 큰딸 대사관 직원들 백방으로 도움…무사히 수술 ‘폭동’에 피해도 봤지만… ‘고마운 나라’ 나눔 실천 그때 주남아공대사관의 박철주 대사(현 전남도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상무관, 경찰 영사 등 대사관 직원들이 백방으로 방법을 찾아봐 줬다고 한다. 우선 ‘재외국민 원격의료상담’을 통해 국내 대학병원과 연결됐고, 남아공 현지 전문의와 병원을 수소문하며 비슷한 증상이 있는 지인 자녀의 소식까지 전하며 자가면역계 질환이라는 희귀 진단명을 찾아냈다. 곧바로 대형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고, 회복 과정에서 탈이 나 심장 수술까지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도 이어졌지만 다행히 딸은 무사히 사춘기 여고생으로 자라고 있다. 그해 남아공의 대규모 폭동으로 국내 기업들이 피해를 입자 원망스런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아이를 살려낸 남아공과 한국 대사관에 대한 보답으로 당시 지상사협의회장을 지내던 이씨는 모금 활동을 통해 폭동 피해를 입은 현지 미혼모와 가정폭력 피해 아동 쉼터에 등에 5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희망봉, 그곳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제목의 이씨의 경험담은 7일 외교부가 주최한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에서 285건 가운데 대상인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동영상 등 시각 콘텐츠가 아닌 수기가 대상을 받은 건 이례적이다. 이씨는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에서 생활하는 교민과 주재원들은 대사관의 동향 정보만으로 큰 위안을 얻는다”며 “큰아이를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고 있을 때 부모님보다 먼저 달려와 걱정해주고 따뜻하게 감싸준 대한민국의 손길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처럼 해외에서 여행하거나 생활하며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재외공관과 영사콜센터의 영사조력 등 도움을 받거나 직접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 등 다양한 사연들이 이날 시상식에서 소개됐다. 1970년대부터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하고 직접 여행사를 운영하기도 했던 최미강(62)씨는 자칭 ‘1세대 여성 여행가’, ‘여행박사’로 부를 만큼 전문가였다. 그의 발길이 닿은 곳만 51개국 200여개 도시. 특히 실크로드, 고려인의 삶, 디아스포라, 유목 등 테마가 있는 여행을 주로 다녔다. 51개국 누빈 ‘여행박사’…갑자기 찾아온 뇌출혈 신속해외송금제도 등 영사조력으로 귀국 그러던 중 2019년 어느 재단의 의뢰로 50명의 일행을 데리고 중국을 통한 백두산 등정 일정이 있던 날 매표소 앞에서 일행들이 현수막과 태극기를 펼치고 기념사진을 찍다가 중국 공안에 적발돼 벌금 80만원을 내게 됐다. 백두산 등정을 마쳤지만 스트레스 탓인지 그날 밤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지게 됐다. 단둥의 한 병원에서 급히 치료를 받고 단둥항에서 여객선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는 주선양총영사관과 외교부의 도움이 컸다. 최씨는 “외교부의 단둥 병원 치료비로 당장 큰 돈이 필요했는데 외교부의 ‘신속해외송금제도’를 통해 가족이 2000만원을 외교부 계좌로 송금해주니 선양총영사관에서 중국 위안으로 바꿔 1~2시간 안에 병원비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최씨는 “6년간 재활을 마치고 이제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51개국을 다녀봤지만 대한민국처럼 국민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조치해주는 나라는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공모전에 낸 동영상에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영사콜센터 등을 거론하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했다. 이전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기는 어렵지만 최씨는 ‘뇌출혈 여행박사 최미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간 써온 대학노트 30권 분량의 재활 일기 등으로 세상과 소통을 꿈꾸고 있다. 호기롭게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곳에서 갑작스레 피난민이 된 사연도 알려졌다. 정윤교(24)씨는 지난해 5월 캐나다 앨버타주 제스퍼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가 불과 석 달도 안 돼 대형 산불로 피난 생활을 해야 했다. 급한 마음에 여권과 중요한 서류, 입을 옷 몇 가지만 챙겨서 집을 나와 인근 도시에 피해 있으면서도 ‘설마 우리 집은 괜찮겠지’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그런데 전소된 집 모습 사진을 받아 들고 망연자실했다. 워킹 홀리데이 떠난 캐나다서 산불로 ‘피난’ 신세 “지푸라기 잡듯 연락한 영사관서 ‘깨알’ 정보” 정씨는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하지?’, ‘그냥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막막하기만 할 때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연락했다”며 “다치신 분은 없는지, 생필품 필요한 것이 있는지 세심하게 물어봐 주셨고 당직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며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연락을 하라거나 일자리 정보를 알려주는 등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회상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지 두 달 만에 다시 짐을 싸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정씨는 절망스러운 마음에도 필요한 정보를 받았던 안도감을 되새기며 자신의 경험을 동영상으로 제작했고,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경찰청장상)을 받았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시상식에서 16개팀 26명 수상자들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국가의 존재 이유 중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정부는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러분들이 수기와 인스타툰, 동영상으로 나눠주신 모든 이야기가 해외에서 위험에 처할 수 있게 될 또 다른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좋은 길잡이로 소중하게 쓰겠다”며 “재외국민 보호를 더 촘촘히 하기 위한 정책 반영에도 활용하고, 외교부의 든든한 파트너인 경찰청과 소방청 등 유관 부처들과의 협력 재개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게 진짜 루이비통?”…인도 길거리 ‘이것’ 본뜬 핸드백에 온라인 시끌

    “이게 진짜 루이비통?”…인도 길거리 ‘이것’ 본뜬 핸드백에 온라인 시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인도의 소형 택시 ‘오토릭샤’ 모양을 본뜬 핸드백을 출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인도 CNN-뉴스18에 따르면, 루이비통이 2026년 남성 봄·여름 컬렉션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인도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아 제작되었다. 현지 장인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스트리트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파렐 윌리엄스가 감독한 이번 컬렉션에서 오토릭샤 핸드백은 인도의 활기찬 거리 문화와 루이비통의 고유한 스타일을 결합했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무늬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로 제작됐으며, 실제로 굴러갈 것 같은 작은 바퀴와 가죽 손잡이가 달렸다. 이 제품은 인스타그램 사용자 ‘다이어트 파라타’가 관련 영상을 처음 올리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영상은 9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재외 교포들이 이거 보고 난리 날 것 같은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재미있다”는 반응부터 문화적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사용자는 “서민들의 고충이 상류층 패션이 됐네”라고 비꼬았고, 다른 사용자는 “왜 서구가 갑자기 아시아에 빠진 거지? 어제는 프라다의 ‘콜하푸리 샌들’(인도 전통 수제 샌들)이었는데, 오늘은 루이비통의 오토릭샤 가방이네”라고 지적했다. 유머러스한 반응도 많았다. “집에 오토릭샤를 깜빡하고 나가겠어”라든가 “혹시 미터기로 가격을 매기는 건가?”라며 농담하는 댓글도 있었다. 일부는 이를 대담한 패션 아이템으로 칭찬하며 “내 옷장에 있으면 정말 멋질 것 같다”고 적었다. 루이비통은 독특한 모양의 가방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전 컬렉션에서는 비행기, 돌고래, 심지어 바닷가재 모양 가방도 선보인 바 있다.
  • “브레이크 안 밟혀” 30대女, 돌연 ‘안면마비’…‘사망원인 4위 질환’ 경고였다

    “브레이크 안 밟혀” 30대女, 돌연 ‘안면마비’…‘사망원인 4위 질환’ 경고였다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운전을 하던 도중 오른쪽 다리가 마비돼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오른쪽 얼굴마저 마비되는 증상을 겪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뇌졸중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는데, 당시 임신한 상태였던 이 여성은 치료를 받고 무사히 출산했다. 7일(현지시간) 뉴스위크와 영국 ITV 등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체셔 주(州) 워링턴에 거주하는 커스티 우드하우스(35)는 지난해 4월 출근길에 운전을 하던 도중 돌연 오른쪽 발의 감각을 잃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오른쪽 발을 움직일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의 오른쪽 몸 전체가 마비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백미러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그는 오른쪽 얼굴마저 굳어가는 것을 보고 새파랗게 질렸다.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그는 즉시 구조당국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 전화를 하는 그의 말은 어눌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이런저런 검사를 받던 도중 자신이 임신 4주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이틀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편마비 등의 증상을 겪은 그는 “유산할 수 있다”는 의료진의 경고에도 어쩔 수 없이 응급 치료를 받았다.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한 결과 그는 일시적인 뇌졸중 증상인 일과성 허혈발작(TIA)라는 진단을 받았다. 뇌혈관의 폐색 등으로 안면 마비와 지각 장애, 편마비 등이 발생해 짧게는 몇분에서 길게는 24시간 동안 이어지다 사라지는 것으로,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하면 뇌졸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뇌졸중 경고 신호…20·30대도 안전하지 않아커스티는 혈관 내 협착이 심하지 않아 수술 없이 항혈소판제재를 이용해 혈전을 용해하는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은 뒤 혈전은 사라졌지만 경미한 뇌손상이 남았다. 무엇보다 그를 고통스럽게 한 것은 화학적 치료 탓에 뱃속 아기가 유산되거나 심각한 장애를 얻을 수 있다는 의료진의 경고였다. 의료진은 그에게 임신 중절을 권고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아기를 포기할 수 없었다. 꾸준한 재활을 거쳐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그는 지난해 12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그는 “임신 도중 뇌졸중을 겪는 여성들에게 내 경험을 나누고 싶다”며 틱톡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자신의 치료 과정을 소개하며 젊은 뇌졸중 환자들과 소통하던 그는 지난달 영국 ITV의 유명한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브리튼’에 딸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질환은 203년 기준 국내 사망원인 중 4위에 올라있다. 70~80대 등 고령층의 질환으로 여겨져왔지만 커스티의 사례처럼 젊은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뇌졸중 환자 가운데 20~59세 사이의 환자가 약 20%를 차지했다. 또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 환자 중 20대와 30대의 비율은 최근 5년(2019~2023년) 각각 27.9%, 19.1% 증가했다. 젊은 세대에서 운동 및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고지방 음식 섭취 등이 늘어 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커스티의 사례처럼 ▲한쪽 팔·다리에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편측마비’ ▲말이 어눌해지거나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장애’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하나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시각장애’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한 심한 두통 및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백호돌이 소재 웹툰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백호돌이 소재 웹툰 공모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7일 공단의 대표 캐릭터인 ‘백호돌이’를 소재로 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백호돌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스타툰 형식으로 진행돼 ‘백호돌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애정이 듬뿍 담긴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이 기대된다고 공단 측은 밝혔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 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일반부 대상 200만 원 등 총 97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체육 공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체육 공단의 다양한 SNS 채널 등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줄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체육 공단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 ‘신촌을 왜 못 가~’ 포스트맨 성태 신촌서 보컬 살롱

    ‘신촌을 왜 못 가~’ 포스트맨 성태 신촌서 보컬 살롱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11일 저녁 신촌문화발전소와 스타광장에서 ‘신촌 보컬 살롱 - 신촌을 왜 못가’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신촌랩소디 살롱’의 첫 회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신촌문화발전소에서 가수 성태의 보컬 강습이 이뤄진다. 곡목은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와 ‘안녕 신촌’이며 신촌 상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15명이 참여한다. 이후 신촌 스타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30분 동안 수강생들이 성태와 함께 공연을 펼치고 신촌의 노포를 찾아 1시간 정도 저녁 식사를 같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1차 ‘보컬’에 이어 2차 ‘북’, 3차 ‘록’을 주제로 잇달아 열리게 될 ‘신촌 랩소디 살롱’은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강화사업’의 일환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신촌만의 특색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2025 SNS서포터즈 발대식...“의회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도민에게 적극 알릴 것”

    경기도의회, 2025 SNS서포터즈 발대식...“의회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도민에게 적극 알릴 것”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서포터즈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과 조례, 정책 현장 및 경기도의 숨은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한 뒤, 의회 공식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도민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청년층과의 디지털 소통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의회 소개와 SNS 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됐다. 임 사무처장은 “도의회 SNS의 진정한 주인은 경기도민이며, 여러분은 도민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소개할 소중한 소통의 연결고리”라며 “여러분의 감각과 시선으로 경기도의회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경기도의회 SNS 서포터즈 모집에는 총 169명의 도민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용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 “인플루언서·유튜버 안돼”…北, 관광 지침 내렸다

    “인플루언서·유튜버 안돼”…北, 관광 지침 내렸다

    북한이 오는 10월 열리는 평양국제무역박람회를 계기로 일반 관광을 재개하면서 언론인, 여행 콘텐츠 제작자, 인플루언서의 참여는 금지했다. 지난 6일 중국에 본사를 둔 북한 관광 전문업체 ‘영 파이어니스 투어스’ 홈페이지에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할 관광객을 모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 관광에 참여하면 평양과 인근의 ‘명산’ 묘향산을 둘러볼 수 있다. 또 평양국제무역박람회에 정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는 이번 관광이 실제 북한과의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가를 대상으로 출시됐음을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박람회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석할 수 있으며 북한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의 기계, IT, 에너지, 제약, 소비재 및 가정용품 관련 450개 이상의 부스를 둘러볼 수 있다고 홍보했다. 여행사에 따르면 이 상품은 7박 8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과 평양으로 오가는 항공료를 포함해 3995유로(약 640만원)로 가격이 책정됐다. 다만 북한이 유튜버·인플루언서 등을 제한시킨 것은 자신들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조롱하는 듯한 콘텐츠 제작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월 코로나19 이후로는 처음으로 나선 경제특구 관광을 재개하며 5년 만에 서방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였지만, 3주 만에 돌연 관광을 중단했다. 당시 북한 측은 구체적 중단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관광을 다녀온 서방 관광객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 폐쇄적인 국가인 북한의 실상과 관련한 적나라하고 부정적인 후기를 올린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해석됐다. 한편 북한은 최근 대대적으로 개장한 강원도 원산의 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NK뉴스는 관광지구 내 이름이 붙지 않은 대형 호텔 중 한 곳은 싱가포르의 명소 마리나샌즈베이호텔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해당 호텔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1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찾을 때 직접 방문하고는 갈마지구에 건설을 지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 박위, 두 발로 걷는 모습…“♥지은이와 영국 가보고 싶다”

    박위, 두 발로 걷는 모습…“♥지은이와 영국 가보고 싶다”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두 발로 서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제가 꿈에 나와서 두 발로 걸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다”라며 지난 2014년 영국 콘월에서 촬영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밝게 웃으며 두 발로 걷고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박위는 이어 “진짜 일어서게 된다면 지은이랑 영국의 콘월에 가보고 싶다”며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았던 별빛들을 같이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박위의 아내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나도 콘월 가보고 싶다”라며 화답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경추 골절로 인한 척수신경 손상이었다. 이후 그는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그는 2019년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기적을 뜻하는 ‘미라클’과 자신의 이름 ‘위’를 합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시작했다. 현재 구독자 98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 속옷 안 입고 파격 노출… 가슴 라인 훤히 드러낸 여배우

    속옷 안 입고 파격 노출… 가슴 라인 훤히 드러낸 여배우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38)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묵혀둔 사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주연은 상반신에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재킷만 걸치고 소파에 앉아 있다. 재킷 아래로 가슴 라인 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노출을 감행한 이주연은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KBS1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2010~2011)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출연작은 2022년 공개된 디즈니플러스(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와 영화 ‘불멸의 여신’이다.
  • ‘짜장면 한그릇 1000원’ 오픈하자마자 난리난 중국집… “주변 가게 망한다” 일각선 ‘한숨’ [넷만세]

    ‘짜장면 한그릇 1000원’ 오픈하자마자 난리난 중국집… “주변 가게 망한다” 일각선 ‘한숨’ [넷만세]

    대구 시내 중심에 1000원 짜장면집 등장군만두 2000원·탕수육 5000원 파격 가격오픈날부터 긴 줄… 재료소진시 영업종료“사장님 복 받으실 것” 응원 반응 줄이어업주 “20년 전부터 1000원…큰 욕심 없어” 소비자들이 지갑 열기가 망설여지는 고물가 시대에 짜장면 한 그릇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중국집이 등장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원가 이하로 책정된 판매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7일 여러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지난 1일 문을 연 대구의 한 중국집 방문 후기들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유된 후기들을 보면 짜장면과 탕수육, 군만두 등 몇 가지 중식 메뉴로만 단출하게 운영하는 이 가게는 십수년 전에도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한 점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인 짜장면은 한 그릇에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짜장면 곱빼기는 2000원, 왕곱빼기는 3000원이다. 탕수육은 소자 5000원, 대자 8000원이며 군만두는 2000원인데 8개가 나온다. 이밖에 계절메뉴로 중화우동이 3500원, 중화우동 곱빼기는 4500원이다. 이 가게는 대구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진 대구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인근 지하상가에 문을 열어 임대료가 크게 싸지는 않을 것이란 추측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맛집 유튜버 샤니파파(구독자 8만명)는 오픈날에 맞춰 해당 중식당에 방문해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유튜브 등 모든 SNS에 ‘최저가 중국집’이라고 소개된 식당들은 (정보를) 갱신해야 한다”며 “짜장라면도 1000원 넘어가는 이 시대에 제가 감히 맛을 설명하자면 (이 식당) 짜장면 맛있다”고 후기를 남겼다. 영상에는 오픈 첫날임에도 1000원 짜장면 소문을 듣고 몰려온 대구시민들로 가게가 북적이는 모습도 담겼다. 또 다른 대구 지역 맛집 유튜버 평추 맛집(구독자 2만명)도 같은 날 식당을 방문했다. 짜장면 곱빼기에 고춧가루를 듬뿍 뿌려 맛을 본 그는 “추억 가득 옛날 짜장면 맛”이라며 “고기도 꽤나 보인다 2000원인데 양도 정말 많다. 잘 먹었다”고 평가했다. 화제의 1000원 짜장면 중국집 업주는 샤니파파의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저는 20년 전부터 1000원에 판매했다. 전 장사꾼이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이다”라며 “큰 욕심 없다. 열심히 하겠다. 좋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업주가 9년 전 전국 음식점을 소개하는 방송에 출연한 일도 덩달아 재조명받고 있다. 업주는 당시 ‘1000원 짜장면은 언제까지 판매하실 거냐’는 PD의 질문에 “제 힘이 닿고 손님이 찾아오신다면 (앞으로) 긴 시간 동안 고집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아무 때나 찾아간다고 1000원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픈 첫날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이 가게는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만 운영하며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1시쯤이면 당일 영업을 종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평추 맛집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에서 “사장님이 신장 투석하고 계시고 몸이 많이 안 좋으신 듯하다. 마지막 남은 시간 좋아하는 일 하다 가고 싶다 하셔서 베푸는 느낌으로 가게 재오픈한 거라고 한다. 새벽 4시부터 나오셔서 준비하시는데 혼자 늦게까지 하실 체력이 안 돼서 준비한 만큼만 판매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1000원짜리 짜장면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사장님 진짜 복 받으실 거다”, “사장님 본인보다 드시는 분들을 더 생각하나 보다”, “20년 전에 부산대 앞에 1000원 짜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시대에… 밑지고 파시네”, “저런 집은 문 안 닫도록 많이 팔아줘야 한다”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자영업자들은 너무 저렴한 짜장면 가격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이버의 한 중식 관련 온라인 카페 일부 회원 등은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좋게만 보이진 않는다. 어느 정도 가격 맞춰야지. 주변 업장은 생각 안 하시나”, “같은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좀 그렇다”, “본인은 헛고생하고 다른 집에 피해 주는 일이다”, “중식인들 다 바보 만드는 거다. 옆 가게들은 망한다” 등 자영업자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카리나, 솔직하게 고백했다 “2번 빨간 옷 입은 이유는…”

    카리나, 솔직하게 고백했다 “2번 빨간 옷 입은 이유는…”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지난달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정치색 논란’에 대해 한 달여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카리나는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당시 상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숫자 2가 적힌 붉은색 재킷 사진에 대해 “쌀쌀한 날씨에 스태프들과 나가 겉옷을 사 입고 팬들과 소통하려고 사진을 올렸다가 연락을 받고 삭제했다”며 “제가 너무 무지했던 건 맞다. 해외에 있어도 알아야 할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인지하고 공부해야겠다고 느꼈다. 제가 던진 이야기니 감당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된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카리나는 지난 5월 27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리나는 숫자 2가 적힌 빨간색 재킷을 입고 있었고, 이는 대선을 앞둔 시기와 맞물려 특정 후보 지지 논란으로 번졌다. 장미 이모티콘 또한 논란을 키웠다. 게시물은 약 1시간 만에 삭제됐지만, 의도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됐다. 일부 정치권 인사들은 이를 옹호하며 카리나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가 일상적인 내용을 게시했을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한 뒤 곧바로 삭제했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카리나 역시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마이를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앞으로 더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 호날두, 동료 장례식 불참 논란…누나가 직접 밝힌 이유 “아버지 장례식 때…”

    호날두, 동료 장례식 불참 논란…누나가 직접 밝힌 이유 “아버지 장례식 때…”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동료 축구선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호날두의 누나가 불참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디오구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조타 형제가 탑승한 차량이 추월을 시도하던 중 타이어가 파열되면서 도로를 벗어났고 불길에 휩싸여 사망했다. 조타가 기흉 수술 이후 항공기 이동을 피하라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육로로 이동하면서 발생한 사고인 데다가 결혼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았고,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축구계에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를 향한 애도가 쏟아졌다.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는 6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골을 넣은 후 손으로 숫자 20을 만들고 손을 모아 기도하는 제스처를 했다. 20은 조타가 소속팀 리버풀에서 쓰던 등번호다. 같은 날 파리 생제르맹 우스만 뎀벨레 역시 골을 넣고 경기장에 앉아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듯한 조타의 전매특허 세레머니를 재연했다. 조타의 생전 마지막 소속팀인 리버풀은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영구결번하고 2년간의 잔여 연봉을 유족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조타와 함께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뛰었던 호날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조금 전까지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있었고, 너는 이제 막 결혼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너의 가족과 아내, 자녀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세상의 모든 힘이 그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네가 항상 그들과 함께할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 모두 당신을 그리워할 것”이라며 슬퍼했다. 지난 5일 조타의 고향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아르네 슬롯 감독, 버질 판 다이크 등 리버풀 동료들과 후벵 네베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다만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인 호날두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축구팬들은 “동료의 장례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어떻게 포르투갈 주장이 안 올 수 있냐”며 비판했다. ‘미러’, ‘데일리 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호날두가 휴가를 보내느라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호날두의 친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날두가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실감이라는 슬픔뿐 아니라 우리가 가는 곳마다 쏟아지는 카메라와 호기심 어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어 “무덤이 훼손됐고 사람들은 무례하게 담벼락을 오르내렸다. 그들은 추모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라고 덧붙였다. 카티아는 “장례식 때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왔는데 누구와 악수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호날두의 불참을 비난하는 사람들에 대해 “침묵도 공감이다. 모든 불참이 무례한 건 아니다”라며 “언론과 소셜미디어에서 두 아들을 잃은 가족의 비극을 존중하기보다 호날두의 불참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포르투갈 현지 매체 ‘헤코르드’는 “호날두는 사고 소식을 접한 순간부터 조타의 유족을 지지했다”며 “유족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 “트랜스젠더 악마화…공공장소서 두려움 느껴” 런던 퀴어축제 수천명 운집 [포착]

    “트랜스젠더 악마화…공공장소서 두려움 느껴” 런던 퀴어축제 수천명 운집 [포착]

    유명인사들, 퍼레이드서 트랜스젠더 지지런던시장 “런던은 포용성·다양성의 등불”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라이드 퍼레이드’(성소수자 자긍심 행진)에 수천명이 운집한 가운데 저명한 성소수자(LGBTQ+) 인사들은 “트랜스젠더가 빌런(악당)으로 몰리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영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올리 알렉산더는 PA통신과 인터뷰에서 “지금 트랜스젠더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지와 사랑을 필요하다”며 “언론과 여러 매체에서 악마화되고 있다. 트랜스젠더는 우리와 똑같다. 그들은 당신이며 저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영국 대법원이 2010년 제정된 평등법에서의 ‘여성’과 ‘성’은 각각 ‘생물학적 여성’과 ‘생물학적 성’을 지창한다고 지난 4월 판단한 것에 대한 비판에서 나왔다. ‘명명 속의 사랑’(Love in Exile) 등의 저자인 숀 페이도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퀴어(성소수자)와 트랜스젠더의 권리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을 목격했다”며 “특히 영국 트랜스젠더 공동체는 법원의 인권 침해를 목도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페이는 그러면서 “(이 때문에) 올해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공공장소에서 두려움을 느꼈다”면서 “퍼레이드에서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고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샤카 칸은 이날 런던 하이드파크 코너에서 시작해 피카딜리 서커스를 거쳐 화이트홀 플레이스까지 이어진 퍼레이드가 끝난 후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콘서트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도 참석한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놀라운 연대 속에서 함께 행진했다”며 “색채와 창의성의 바다 속에서 런던은 포용성과 다양성의 등불이라는 것을 우리는 전 세계에 보여줬다”고 적었다. 칸 시장은 이어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권리와 자유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싶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런던시장으로서 트랜스젠더를 포함한 모든 런던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 자식농사 대박…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서울대서 공부”

    자식농사 대박…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서울대서 공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딸 안리원양의 남다른 학구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내 딸도 청개구리인 듯. 방학인데 한국 와서 또 공부하네. 재밌는 딸. 넌 누굴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대학교 학생증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현재 리원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인 뉴욕대학교 스포츠 매니지먼트학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방학 동안 서울대에서 추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은 딸을 ‘청개구리’라고 표현하며 “엄마랑 놀자”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한 지인은 “이래서 남편이랑 노는 거야. 나이 들면 안느님께 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너가 놀아줄래?”라고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딸 리원양, 아들 리환군을 두고 있다. 2022년에는 리환군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오른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 ‘대림 손녀’ 이주영, ‘신세계 3세’ 애니에 “♥” 보냈다

    ‘대림 손녀’ 이주영, ‘신세계 3세’ 애니에 “♥” 보냈다

    DL그룹(옛 대림) 4세인 이주영씨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애니(본명 문서윤)의 음악방송 1위를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4일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니가 소속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한 데 대해 “1위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씨는 그러면서 “너의 꿈들이 앞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씨와 애니,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함께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1일만에 이뤄낸 성과다. 앞서 데뷔 4일 만에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글로벌 200’ 차트에서 94위로 진입하는 등 겹경사가 계속되고 있다.
  • “가슴 아팠다”…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재혼 언급

    “가슴 아팠다”…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재혼 언급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이혜영(53)이 전 남편인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52)의 재혼을 축복했다. 이혜영은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영은 “이상민 결혼한다며”라고 언급했다. 이지혜는 “JTBC ‘아는 형님’ 피로연에 초대 받아서 다녀왔다”고 털어놨고 이혜영은 “어떠냐. 여자분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언니 진짜 너무 착하다”고 말했고 이혜영은 “이왕이면 잘 살아야지”라며 이상민의 행복을 바랐다. 이날 이지혜는 이혜영과의 인연에 대해 “이 언니는 나를 데뷔 전부터 봤다”고 말했다. 배우 채정안은 “잘 알 수밖에 없다. 언니의 X(이상민)가 샵을 제작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혜영은 “얽히고 설켰다”며 “이상민이 그때 했던 말이 기억난다. 샵에 노래 잘하고, 예쁜 애가 합류했다고 하더라. 너한테 티는 안 냈다”고 회상했다. 이지혜는 “잘 몰랐다. 사실 난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상민 오빠는 표현을 안 한다. 그래서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나한테도 별로 표현을 안 한 것 같다”며 웃었다. 앞서 이혜영은 2023년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도 “걔가 행복해져야 되는데”라며 이상민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혜영은 “이상민 너 왜 이렇게 결혼도 못 하고. 내가 가슴이 아프다. 방송국에서 마주치면 좋을텐데.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만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재혼 상대는 1983년생 비연예인으로, 이상민 보다 10세 연하다. 지난 4월 30일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은 생략했다.
  • [한기호의 서로서로] 도서전이 아니라 굿즈전이라고?

    [한기호의 서로서로] 도서전이 아니라 굿즈전이라고?

    지난 6월 22일 끝난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입장권 15만장 전체가 얼리버드(온라인 선예매)로 매진됐고, 5일 내내 오픈런이 펼쳐졌다. 오픈런이 굿즈(파생상품)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서울국제도서전이 아니라 서울국제굿즈전이라고 비아냥거리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전을 주로 찾은 이는 20~30대의 여성이다. 작년에는 책과 활자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젊은 세대가 대거 몰려들자 ‘텍스트힙’(text hip)에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며 출판의 희망을 말하려는 이들이 많았다. 올해는 부스를 신청하고도 참가하지 못한 출판사가 많아서인지 냉소적인 평가가 적지 않았다. 젊은이들이 굿즈를 선망하는 분위기는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 어디서든 읽힌다. 그렇다면 우리는 청년 세대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읽은 책 사진을 올리고, 출판사가 판매한 티셔츠를 입거나 가방을 드는 것을 ‘책 읽는 나’를 전시하려는 지적 허영이라고 비난하면 그뿐인가. 그들이 국회 앞에서 응원봉을 흔들며 이룬 ‘빛의 혁명’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짧은 영상을 즐기던 Z세대(19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태어난 세대)가 텍스트 관련 활동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책멍’, ‘북톡’ 등 책 관련 신조어가 등장했다. 독서를 힙한 문화로 여기는 그들은 책 읽는 모습을 ‘섹시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지금 학교 현장에서는 이들 세대가 텍스트힙에서 텍스트딥(text deep)으로 책을 즐기는 방법을 진보시켜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려고 분투 중이다. 트렌드 분석가인 최수진은 ‘Z세대는 텍스트힙에 왜 열광할까?’(학교도서관저널 2025년 1+2월호)에서 이들을 “본인의 취향을 더 빠르게, 더 확고하게 만들어 가는 세대”라고 했다. 그는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왕성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사회적·심리적으로도 빠르게 성장”한 이 세대가 “소비 취향도 확실하고, 사회 이슈에 대한 가치관도 일찍 정립”했기에 앞으로 “소비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 이들은 도서전에서 굿즈만 산 게 아니라 책도 많이 구입했다. 나는 도서전에 오래 머물며 그들이 어떤 책을 찾는지를 유심히 살펴봤다. 그들은 정확하게 자신의 소비 취향에 맞는 출판사 부스에서 자신의 욕망에 맞는 책을 구입하곤 했다. 그들은 자신이 평소 온라인에서 소통하던 작가나 임플로이언서(회사를 위해 영향력을 활용하는 직원)와 만나 대화하는 것을 즐겼다. 이번 도서전에서 최고 인기인은 신생출판사 ‘무제’를 운영하는 박정민이었다. 그는 도서전 개막에 맞춰 출간한 세 번째 책 ‘첫 여름, 완주’(김금희)를 잠시나마 온라인서점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출판이 혼자 큰일을 내는 업종이 된 지 오래다. 이것은 엄청난 가능성이다. Z세대가 크리에이터가 돼 출판사 대표나 작가로 거듭날 때 책의 가능성이 훨씬 커지지 않겠는가!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 연구소 소장
  • 김연아, 결혼 후 첫 작심 발언…“그만 보고 싶어요”

    김연아, 결혼 후 첫 작심 발언…“그만 보고 싶어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2일 남편인 가수 고우림과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면서, 결혼 후 처음으로 ‘악플’ 관련 경고를 남겼다. 김연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인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이듬해 군에 입대했다가 지난 5월 제대했는데, 약 2개월 만에 김연아가 부부 동반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올린 것이다. 김연아가 웨딩사진 외에 남편과 나란히 등장한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은 이번이 최초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 악플이 잇따르자 김연아는 처음으로 ‘작심’ 발언을 남겼다. 그는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고 생각이 듭니다”라며 “반복적으로 달리는, 저희 둘 중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간 ‘김연아가 아깝다’는 취지의 악의적 댓글이 잇따랐는데, 이를 더는 참지 않겠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같은 경고에도 유사한 댓글은 계속됐고, 김연아는 재차 “3년 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 드립 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 싶어요”라고 올렸다.
  • ♥문원 ‘돌싱’ 고백에 싸늘한 시선…신지, 걱정 댓글에 직접 남긴 한마디

    ♥문원 ‘돌싱’ 고백에 싸늘한 시선…신지, 걱정 댓글에 직접 남긴 한마디

    가수 문원이 그룹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두고 이혼 경력을 고백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출연한 문원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를 만나 “사실 결혼을 한 번 했었다”며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딸은 전 부인이 키우고 계시지만, 서로 소통도 하고 아이를 위해서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깊어질 것 같으니 신지에게는 솔직하게 이야기했다”며 “신지가 많이 고민하더니 ‘네가 좋으니까,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30만회를 기록했고 3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신지 팬들은 “속상하다”, “왜 굳이 어려운 길을 가냐”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특히 이혼 경력을 처음부터 알리지 않고 감정이 깊어질 때 털어놓았다는 사실에 “돌싱에 딸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야기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팬은 신지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팬이다. 진짜 남자 잘 보고 판단해야 한다.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며 “하여튼 누나의 판단을 존중하며 누나가 축복받고 좋은 길로 갔으면 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지는 해당 댓글에 “감사해요”라고 짤막한 답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문원의 태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문원은 8살 연상인 신지를 “지선이(신지 본명)”라고 호칭하며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한 여자로만 봤다. 이 친구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수 안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1988년생이 어떻게 신지를 모르냐. 코요태를 무시하는 발언”, “신지를 낮잡아 보는 것 같다”, “신지한테는 ‘이 친구’라면서 전처한테는 ‘전 부인’이라며 존대하는 게 별로다”라고 지적했다. 문원이 김종민을 향해 “나잇살 아니냐”고 질문한 것에 대해서도 “초면인데 너무 무례하다”고 비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상에서는 신지의 결혼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은 “변명하게 만드는 남자 만나지 말아야 한다”, “이혼남이 아니라 총각이었어도 말렸을 것”이라며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반면 “결혼은 개인의 선택인데 훈수가 너무 많다”, “신지 팬이면 지켜봐 주고 응원이나 해라” 등의 반응도 있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사진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결혼한 첫사랑’과 진한 포옹… 홍석천 “20대 초반 좋아했던 친구”

    ‘결혼한 첫사랑’과 진한 포옹… 홍석천 “20대 초반 좋아했던 친구”

    방송인 홍석천(54)이 26년 전 대학친구와 재회했던 장면을 회상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999년 5월 방영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영상 일부로 만들어진 게시물을 공유했다. 홍석천이 공유한 해당 게시물에는 ‘결혼한 첫사랑을 다시 만난 홍석천’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홍석천은 과거 해당 방송에 출연해 ‘대학 시절 첫사랑’으로 소개된 미영씨를 10년 만에 다시 만나 눈길을 끌었다. 미영씨는 연극 연습에 매진하며 힘들었던 홍석천을 언제나 응원해준 고마운 존재였다. 그러나 홍석천이 입대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락을 끊기게 됐다. 영상 속 홍석천은 스튜디오에서 10년 만에 만난 미영씨와 악수한 뒤 꽉 끌어안으며 반가워했다. 홍석천은 미영씨에게 “내가 너 집에 데려다줄 때 뽀뽀하고 싶었던 거 아냐”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거 남편한테 혼나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미영씨는 “괜찮다. 우리 남편이 여기 나오는 거 동의했다”며 “우리 남편 멋있는 사람이다. 괜찮다. 석천이만큼 멋있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방송 1년여 후인 2000년 9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성소수자임을 커밍아웃했다. 홍석천은 과거 방송 영상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진짜 20대 초반 내가 좋아했던 대학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89학번으로,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커밍아웃 후 활동 중단을 이어가다 2003년 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을 통해 방송에 복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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