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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만진 男 고소” 강남 비키니女 마음 바꾼 이유

    “엉덩이 만진 男 고소” 강남 비키니女 마음 바꾼 이유

    소속사 “처음엔 용서하기로 했지만…”“계속된 이상 행동, 도저히 용납 못해”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도심을 누벼 화제를 모았던 인플루언서 임모씨가 이태원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 남성을 고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오토바이 비키니녀 엉덩이 만진 남자 결국 고소당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임씨는 올해 8월 27일 이태원 거리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임씨 주변으로 인파가 몰렸고 A씨가 임씨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씨는 개의치 않고 한쪽 손을 들어 환호에 화답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고 임씨는 “딱히 생각 안 했다. 남들이 보지 않는 부분을 걱정해주는 마음이 참 따뜻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A씨의 추행은 그 다음에도 이어졌다. A씨는 8월 29일 “엉덩이 제가 쳤습니다. ㅎㅎ”라며 임씨에게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남성은 특히 “마지막 XX는?”이라며 성희롱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씨 소속사는 A씨의 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 일부 추행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 소속사는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회사는 셀럽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임씨도 처음에는 용서 쪽으로 기울었지만, 회사는 A씨의 계속된 이상 행동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느꼈다. 이번에 용서하면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회사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임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 때문에 다음 퍼포먼스 진행 시, 나를 만져도 된다고 오인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넘어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세계 최고령 개’ 페블스, 생일 앞두고 무지개다리 건너

    ‘세계 최고령 개’ 페블스, 생일 앞두고 무지개다리 건너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토이 폭스테리어가 23번째 생일을 몇 달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사람 나이로 치면 154세였다. 5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 등에 따르면, 2000년 3월 28일 태어난 페블스(Pebbles·사진)는 지난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주인 바비와 줄리 그레고리 부부의 집에서 자연사했다. 그레고리 부부는 페블스가 죽은 다음 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일생에 한 번뿐인 동반자다. 반려동물이자 가족으로 함께 살 수 있어 영광”이라는 말로 애도를 표했다.페블스는 지난 5월 17일 기네스북에 올랐다. 불과 몇 주 전 스코틀랜드에 사는 치와와 토비키스가 21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개가 됐으나, 페블스가 한 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는 당시 페블스의 기네스북 등재 기념 인터뷰에서 첫 만남을 떠올렸다. 원래 대형견을 원했던 부부는 자신들을 향해 짖으며 뛰어오르던 페블스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회상했다. 페블스는 입양 뒤 2017년 ‘남편’ 토이 폭스테리어 로키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3번의 출산으로 새끼 32마리를 낳았다.생전 페블스는 고양이 사료를 먹는 개로도 유명했다. 잦은 출산으로 건강이 나빠져 수의사 조언에 따라 2012년부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양이 사료를 먹기 시작했다. 페블스는 또 잘 때 컨트리 음악을 듣고 온수 목욕도 즐기는 취미도 있었다. 특히 컨트리 가수 콘웨이 트위티와 드와이트 요아킴의 노래를 들으면 금세 잠들었다고 부부는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북에 오른 역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개는 1910년부터 1938년까지 29년 6개월을 살았던 호주 양치기개 블루이다.
  • 서정희 “새벽 혈뇨 10번, 응급실행”…유방암 투병기 공유

    서정희 “새벽 혈뇨 10번, 응급실행”…유방암 투병기 공유

    유방암 투병 중인 배우 서정희씨가 투병의 고통을 견뎌야 하는 근황과 심경을 전했다. 서정희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투병과 치료 중 겪고 있는 몸의 변화와 그에 따른 마음의 지침을 털어놨다. 그는 태풍 ‘힌남노’ 때를 회상하며 “오는 비를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기도밖에는”이라고 적었다. 이어 “새벽이 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소변이 5분 간격으로 나왔는데 피가 섞인 소변이다. 배가 애 낳을 때처럼 뒤틀리고 통증이 심각했다. 식은땀이 났다.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겨우 나온 소변이 시뻘건 피라니…”라며 “10번 정도 혈뇨를 눴다. 마음이 착잡했다”고 심각했던 증상을 전했다. 결국 짐을 챙겨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면서 “항암 치료의 연속이다. 몸이 무기력해질 때가 많다. 절제한 가슴은 가끔 꼬집어 보지만 별반 느낌이 없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그래도 놀라지 않는다. 마음이 편하다. 어지간한 일엔 이제 놀라지도 않는다”며 담담한 마음가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응급실이 낯설지 않다. 들어오면 맘대로 나갈 수도 없다. 또 검사가 시작됐다. 가발 안 쓴 머리카락 없는 사진을 보면서 기다리는 응급실이 내 집 같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정희씨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과 언론사 칼럼을 통해 유방암 투병기를 공유하고 있다.
  • 유아인 “주제 파악하고 분수 알고 살겠다”

    유아인 “주제 파악하고 분수 알고 살겠다”

    배우 유아인이 부산에서 37살 생일을 맞았다. 유아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주제를 파악하고 분수를 알고 제 몫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사랑으로, 또 사랑으로. 절대 꺾이지 않을 사랑 하나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내려간 부산에서 생일 축하를 받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유아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 곽윤기, 14살女 DM에 경고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곽윤기, 14살女 DM에 경고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어린 팬에게 단호한 태도를 전했다. 지난 6일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가슴에 대못 박는 소리 하지 말아라”는 경고글과 함께 캡쳐 화면을 게재했다. 곽윤기가 공개한 캡쳐 화면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다. 메시지에는 “오빠 저 14살인데 오빠라 해도 되나요”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곽윤기의 어른스러운 태도가 돋보인다. 한편, 1989년생으로 34세가 되는 곽윤기는 2007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구독자 11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 중이다.
  • 유럽 여배우들 “자유 위해 머리카락 자른다”

    유럽 여배우들 “자유 위해 머리카락 자른다”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싼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접어든 가운데 유럽 배우와 정치인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며 연대 시위에 나섰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머리카락 한 움큼을 직접 잘라내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올렸다. 쥘리에트 비노슈 등 다른 프랑스 스타들이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모습도 담겼다. 이들은 해당 게시글에 ‘자유를 위해 머리카락을 자른다’는 뜻에서 #hairforfreedom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전날에는 이라크 출신인 아비르 알살라니(스웨덴) 유럽의회 의원이 연단에 올라 “이란 여성들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할 것”이라며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자국 주재 이란 대사관에 보낼 머리카락을 모으고 있다. 이란 테헤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마사 아미니(22)가 돌연 목숨을 잃은 데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란 전 지역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이란에서는 여성이 애도나 저항의 의미를 담아 머리카락을 자르는 오랜 풍습이 전해진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페르시아문학평론가 와히드 시디치는 ABC방송에서 “여성 활동가들의 이러한 행동은 명예와 존엄의 상징으로 간주되는 히잡을 쓰는 것에 대한 저항을 넘어 강제성이라는 개념 자체를 폭파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권단체 이란휴먼라이츠(IHR)는 이번 시위로 목숨을 잃은 시민은 4일 기준 최소 154명, 체포된 이는 2000명을 웃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란 당국자들은 배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 “진짜 헤이즈 맞아?”…호텔 수영장 포착

    “진짜 헤이즈 맞아?”…호텔 수영장 포착

    가수 헤이즈가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6일 가수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좋았다. 잠수 도전했는데 맨 처음 8초에서 33초까지 늘렸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수영장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몰라봤던 우월한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헤이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동안 몸매 몰라봐서 미안해”, “반전 몸매”, “깜짝 놀랐다”, “헤이즈 맞아?”, “너무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즈의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Undo’를 발매한 바 있다. 또 현재 KBS Cool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여친♥’ 조이 저격하자…맞저격 글 올린 크러쉬

    ‘여친♥’ 조이 저격하자…맞저격 글 올린 크러쉬

    그룹 ‘ITZY’ 류진이 가수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의 열애를 언급한 가운데 크러쉬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크러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도와 관련된 명언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당신이 어떻게 생겼든 친절은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든다’, ‘자신을 온화하게 대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바른 태도로 대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바른 태도로 대할 수 있다’, ‘행복은 태도다’라는 명언이 담겨 있었다. 일각에서는 류진이 크러쉬의 공개 열애를 언급한 것을 의식, 저격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류진은 같은 소속사도 아닌 타 소속사 선배 아이돌의 연애사를 대수롭지 않게 언급해 다소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류진은 지난 4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한 팬이 남긴 “세금 더 내야 하는 크러쉬”라는 댓글을 읽었다. 이 댓글은 크러쉬가 조이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어 ‘세금이라도 더 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다. 당시 류진이 이 댓글을 읽자 옆에 있던 예지가 “그게 뭔데?”라고 물었고, 류진은 예지에게 귓속말로 “조이 선배님이랑 (크러쉬랑) 사귀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 두 사람의 대화는 고스란히 라이브로 송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 “난 참 부자같아요”…이지혜, 압구정 50억 집공개

    “난 참 부자같아요”…이지혜, 압구정 50억 집공개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에 나온 우리집 이사 다닐때마다 인테리어 능력자 지현언니 덕분에 늘 새집같은 기분으로 살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혼자 살다가 엄마집 들어갔을 때부터 벌써 7년째 인연 참 진심으로 따뜻하고 실력있는 언니”라고 덧붙이며 지인의 인테리어 실력을 극찬했다. 이지혜는 “사람이 재산이다 라는 말이 요즘따라 더 실감이 나는데 난 참 부자같아요. 재벌. 늘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이지혜는 “자가아님주의”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거실에 앉아 미소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딸들의 방, 식탁, 안방 등의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사유리와 김소영은 “집 놀러가고파”, “집 너무 예쁨”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집을 극찬했다.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유재석, 강호동 등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63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당 아파트의 전용 144.2㎡는 약 50억 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196.21㎡의 경우에는 약 80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단지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5월 기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 ‘경태 아부지’ 대구서 검거…반려견 ‘경태’도 발견

    ‘경태 아부지’ 대구서 검거…반려견 ‘경태’도 발견

    수술비 후원받고 잠적한 택배기사6개월 추적 끝에 검거여자친구가 범행 주도 반려견 ‘경태’를 앞세워 후원금을 모아 횡령한 뒤 잠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택배기사와 그 여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김모씨와 여자친구를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반려견 ‘경태’와 ‘태희’도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함께 현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의 여자친구를 주범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이들은 올해 3월 자신들이 키우는 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불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금액이 약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당시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차례에 걸쳐 “경태와 태희가 최근 심장병을 진단받았는데 최근 누가 차 사고를 내고 가버려 택배 일도 할 수 없다”며 후원금을 모금했다. 이후 김씨는 “허가받지 않은 1000만원 이상의 개인 후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차례로 환불하겠다고 밝혔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총 모금액과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았고, 직접 메시지를 보내 빌린 돈도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지난 4월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조사해왔다. 김씨와 그의 여자친구는 대구에 머물면서 약 6개월간 경찰의 추적을 피해오다 체포됐다. 두 사람은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잠적 중이던 김씨가 비공개로 전환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넘긴 정황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가중되기도 했다. 앞서 김씨는 반려견 경태를 데리고 다니면서 택배일을 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큰 관심을 끌었다.
  • ‘택배견 경태·태희’ 후원금 빼돌린 택배기사 체포

    ‘택배견 경태·태희’ 후원금 빼돌린 택배기사 체포

    반려견 ‘경태’와 ‘태희’의 치료비 명목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후원금 6억원가량을 받은 뒤 잠적한 택배기사 김모씨(34)와 그의 여자친구가 도주 6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8시쯤 기부금품법 위반·사기 혐의를 받는 김씨와 A씨를 대구에서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두 사람은 대구에 거처를 마련하고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수법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왔다. 전직 체조선수이자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인 김씨는 인스타그램 계정 ‘경태아부지’에서 반려견 사진을 노출하면서 2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CJ대한통운은 경태와 태희에게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했고, 경태와 태희의 모습을 본뜬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되기도 했다. 김씨의 계정에는 지난 3월 ‘경태와 태희가 심장병에 걸렸는데 치료비가 없고, 누군가 차 사고를 내 택배 일도 할 수 없다’며 후원금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왔다. 상당액의 후원금을 모은 뒤 이 계정에는 “허가받지 않은 1000만원 이상의 개인 후원금은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기부금품법 조항을 지키려는 의사를 표시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하지만 총 모금액과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았고 직접 메시지를 보내 빌린 돈도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4월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조사해왔다. 김씨와 그의 여자친구는 대구에 머물면서 약 6개월간 경찰의 추적을 피해오다 체포됐으며 검거 당시 반려견 경태와 태희도 함께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으며 불구속 수사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자친구 A씨에 대해서는 도주 우려가 큰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유럽 배우·정치인, 이란 시위 연대해 ‘싹둑’…10대 이란 청소년·대학생도 나서

    유럽 배우·정치인, 이란 시위 연대해 ‘싹둑’…10대 이란 청소년·대학생도 나서

    여성 머리카락 자르는 행위, 애도·저항 의미전국적으로 확산…WSJ“중산층 분노 원동력”이란 물가상승률 50%↑·리알화 가치 급락‘헤어 포 프리덤’(#hairforfreedom·(당신의) 자유를 위해 (나의) 머리카락을 자른다).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싼 반정부 시위가 3주째 접어든 가운데 유럽 배우와 정치인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며 연대 시위에 나섰다.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아르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머리카락 한 움큼을 직접 잘라내는 모습을 찍은 영상과 함께 “지금 이 순간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란의 용감한 여성들과 남성들을 위해.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라고 썼다.이 영상에는 코티야르뿐 아니라 쥘리에트 비노슈를 포함한 다른 프랑스 스타들의 연대 모습이 담겼다. 이들 모두 해당 게시글에 #hairforfreedo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비노슈는 자신의 머리카락에 가위질을 하면서 영어로 ‘자유를 위해’(For freedom)라고 외쳤다. 이라크 출신 스웨덴 유럽의회 의원인 아비르 알살라니는 전날 유럽의회 연단에 올라 “이란 여성들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 할 것”이라며 즉석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MAXXI)에서는 이탈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에 보낼 머리카락을 모으고 있다. 이란 테헤란에서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마사 아미니(22)가 돌연 목숨을 잃으면서 이에 항의하는 거센 반정부 목소리가 이란 전역과 전 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이란에서 여성이 애도나 저항의 의미를 담아 머리카락을 자르는 오랜 풍습이 전해진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와히드 시디치 페르시아 문학 평론가는 미 ABC 방송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행위는 베일을 써야 하는 것에 대한 저항을 의미한다”며 “여성 활동가들의 이러한 행동은 명예와 존엄의 상징으로 간주되는 히잡을 쓰는 것에 대한 저항을 넘어 강제성이라는 개념 그 자체를 폭파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체제의 위기…10대·중산층 분노로 확산 이란에서는 히잡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17살의 니카 샤캬라미의 죽음을 기폭제로 10대 여학생들도 거리로 나왔다. 이날 영국 가디언은 교복에 책가방을 맨 이란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와 정부기관을 향해 우르르 행진하는 동영상을 소개했다. 거리로 쏟아져 나온 학생들은 ‘니카 샤카라미’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걸었다. 인권단체 이란휴먼라이츠(IHR)는 이번 시위로 목숨을 잃은 시민은 4일 기준 최소 154명에 달하고 체포된 이는 20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중 최소 9명은 18세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이란의 MIT로 불리는 테헤란의 샤리프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지난 3일 23개 대학도 시위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란 고위 당국자들은 배후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이란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사회 전체를 통제하는 이슬람 공화국 체제에 대한 비판의 불만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중산층의 분노가 이런 변화에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란의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은 50%를 웃돌고 있고 이란 리알화의 미국 달러 대비 가치는 지난 6월 올해 들어 사상 최저치(미국 달러당 33만 2000리알)로 떨어졌다. 이날 미국 방송 CNN은 이란의 시위 현황과 사회 분위기를 전하며 이란 체제와 정권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석방…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명령

    ‘가짜 상속녀’ 애나 소로킨 석방… “소셜미디어 접속 금지” 명령

    백만장자의 상속녀 행세를 하며 미국 뉴욕 사교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이른바 ‘가짜 상속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이민세관단속국(ICE) 교정시설에 구금돼 왔던 애나 소로킨(31)에 대한 석방 판결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2월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이유로 가석방됐던 소로킨은 비자 만료 문제로 다시 구금됐으며, 지금까지 독일 송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벌이며 버텨왔다. 이번에 이민 판사는 소로킨의 석방을 판결하면서 그 조건으로 1만 달러의 보석금과 24시간 전자 모니터링이 가능한 주택에 머물 것을 내걸었다. 특히 판사는 석방 기간 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접속 금지를 명령했다. 이미 유명인사가 된 소로킨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행동 자체를 원천 차단한 셈.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애나 만들기’로도 잘 알려진 소로킨의 삶은 거짓 그 자체다. 독일 국적의 소로킨은 지난 2013년 ‘애나 델비’라는 가명으로 뉴욕 사교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패션과 예술계 인사들을 사로잡으며 대표적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가 됐다.독특한 동유럽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는 소로킨은 6000만 달러(약 845억원)의 재산을 가진 독일계 부자의 상속인이라고 떠벌리며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그는 지인으로부터 빌린 자금과 신용으로 돈을 펑펑 써댔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한 것은 물론 맨해튼의 특급호텔을 머물면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렇게 뉴욕계의 대표적인 샛별이 된 그의 민낯은 지난 2017년 10월 사기 행각이 만천 하에 드러나면서 끝났다. 백만장자 상속녀가 아닌 것은 물론 패션스쿨 중퇴자 출신에 패션잡지에서 인턴을 한 것이 경력의 전부였던 것. 또한 백만장자라는 그의 아버지는 독일로 이주한 러시아 출신의 트럭운전사인 것으로 드러났다.결국 소로킨은 지난 2019년 5월 다수의 절도와 사기 혐의로 징역 4~12년형을 받고 수감됐으나 지난해 2월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이유로 가석방됐다가 다시 비자 문제로 구금됐다. 재판 과정에서도 그는 사기꾼다운 행각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 세련된 옷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것은 물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  흥미로운 점은 오히려 이런 행각이 그의 상품성을 더욱 높여줬다는 사실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로킨은 자신의 사기 행각을 드라마화하는 조건으로 넷플릭스로부터 32만 달러(약 4억 5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코티야르도 비노슈도 ‘싹둑‘…유럽 배우·정치인, 이란 여성에 연대

    코티야르도 비노슈도 ‘싹둑‘…유럽 배우·정치인, 이란 여성에 연대

    영화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머리카락 한 움큼을 손수 잘라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코티야르뿐 아니라 쥘리에트 비노슈를 포함한 다른 프랑스 여배우들이 머리카락을 자신의 손으로 잘라내는 모습이 담겼다. 비노슈는 가위질을 하면서 영어로 “자유를 위해”란 구호를 말했으며, 코티야르도 게시 글에다 “지금 이 순간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란의 용감한 여성들과 남성들을 위해. 우리는 당신들과 함께합니다”라고 적어 연대의 뜻을 밝혔다.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어머니인 영국 출신 가수 제인 버킨의 머리카락을 잘라 주는 모습을 찍었다. 레전드 급인 이자벨 아자니도 동참했다. 이란에서는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된 22세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지난달 16일 사망한 이후 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많은 여성이 시위 현장이나 온라인 영상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내며 연대에 나섰다. 고대 페르시아 때부터 여성들은 애도나 저항의 의미를 담아 머리카락을 자르는 오랜 관습이 전해진다. 여기에 봇물을 끼얹은 것이 최근 시위 도중 숨진 남성의 누이가 장례식 도중 오열하며 머리카락을 잘라 관 위에 뿌리는 동영상이었다. 저항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삭발 의식은 유럽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시위로 연대의 뜻을 밝힌 이들 가운데 영국계 이란 여성 나자닌 자가리래트클리프가 있다. 지난 2016년 스파이 혐의로 6년 동안 이란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영국 정부와의 협상 타결로 3월에 석방돼 영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동영상을 촬영해 28일(현지시간) 영국 BBC 페르시아 지국에 넘겼다. 그녀는 동영상 말미에 머리를 자르는 이유를 “우리 어머니를 위해, 우리 딸을 위해, 독방에 갇히는 두려움을 위해, 우리 조국의 여성들을 위해, 자유를 위해”라고 밝혔다.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이란 정치학자 도르나 자반은 AP 통신에 “이란에서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히잡 의무화에 저항하는 상징”이라며 “이런 영상의 확산은 이란 여성들의 싸움에 국제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평가했다.여성 정치인들도 가세했다. 전날에는 이라크 쿠르드족 출신 스웨덴 유럽의회 의원인 아비르 알살라니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유럽의회 연단에 올라 연설하면서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알살라니는 “이란 여성들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할 것”이라며 쿠르드어로 “여성·삶·자유”라고 말하며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이날 수백명이 캄피돌리오 언덕에 모여 “여성·삶·자유”를 외치며 이란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로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MAXXI)은 관람객들에게서 이탈리아 주재 이란 대사관에 보낼 머리카락을 모으고 있다.
  •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사칭 피해…“조심하세요”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사칭 피해…“조심하세요”

    야구선수 황재균이 본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을 올렸다. 해당 계정은 황재균 사칭 계정으로, 황재균의 SNS 프로필 사진과 소개 글, 아이디를 흡사하게 꾸며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황재균은 “저를 사칭해서 보이스피싱한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적어 주위의 피해를 우려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월 6살 연하 티아라 지연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총격 사고 알렉 볼드윈, 촬영감독 유족과 합의해 내년 1월 촬영 재개

    총격 사고 알렉 볼드윈, 촬영감독 유족과 합의해 내년 1월 촬영 재개

    영화 촬영 세트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을 쏴 촬영감독을 사망케 한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알렉 볼드윈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던 유족과 합의에 성공했다. 이로써 서부극 영화 ‘러스트’ 촬영을 내년 1월부터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볼드윈은 지난해 10월 21일 뉴멕시코주 샌타페이 세트장에서 촬영 리허설 도중 소품용 권총을 발사하는 장면을 연습하다 공포탄이 아닌 실탄이 발사되면서 맞은편에 있던 헐리나 허친스 촬영감독이 숨졌다. 볼드윈과 허친스 촬영감독의 남편 매슈 허친스는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족은 성명을 통해 “우리 모두가 헐리나의 죽음이 끔찍한 사고였다고 믿는다”며 “볼드윈과 영화 제작자들을 상대로 낸 부당 사망 사건 소송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매슈는 “원래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이” 재개되는 촬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그 길이 숨진 아내의 마지막 작업을 “제대로 추모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난 (이 일을) 범죄로 다루거나 비난을 쏟아내는 일에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토록 어려운 과정을 통해 모두가 할리나의 아들을 위해 최선일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이 특정한 갈망을 유지했다”면서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양측 합의에 따라 매슈 허친스는 재개되는 이 영화의 안전 문제 등을 감독하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유족에 지급하기로 한 위로금 액수와 같은 상세한 합의 내용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산타페 근처 보난자 크릭 목장에서 총격이 일어났을 때 함께 다쳤던 감독 조엘 수자 역시 성명을 통해 “할리나의 유산을 존중하고 그녀를 자랑스러워 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확실히 달콤쌉싸래하지만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이제 할리나와 내가 시작한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볼드윈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뉴멕시코주 검찰은 성명을 내고 양측의 합의가 형사 기소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사실과 증거에 따른 범죄혐의가 타당하다면 누구라도 기소될 수 있다”며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볼드윈은 총격 당시 실탄이 장전되지 않은 ‘콜드 건’이라는 얘기를 듣고 제작진으로부터 소품용 총을 전달받았고, 방아쇠를 직접 당기지 않았는데도 오작동으로 총이 발사된 것 같다고 법정에서 변호하고 있다. 반면 연방수사국(FBI)은 최근 법의학 감식을 통해 “누군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는 발사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 년이 다 돼 가지만 형사 처벌 판단은 내려지지 않고 제작사에 13만 6793 달러(약 1억 9479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 결혼 앞둔 김연아, 드레스 자태 공개

    결혼 앞둔 김연아, 드레스 자태 공개

    피겨여왕 김연아(31)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우아한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3년 교제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 이달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3년간 만나오다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 오른 바 있다.
  • 진태현, 떠난 딸에게 남긴 편지

    진태현, 떠난 딸에게 남긴 편지

    배우 진태현이 세상을 떠난 딸에게 편지를 남겼다. 진태현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잘 있니?”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떠났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 모든 하늘 위에 우리 함께 있으니. 아빠 괜찮아. 보고싶고 사랑해”라며 “우리 딸이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지만 사실 돌아온다는 거 말이 안되지. 그래도 사랑하는 딸아 다시 와주면 좋겠다. 하나님에게 부탁해보자 우리 같이 간절하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잘있어. 아빠도 힘낼게”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어 진태현은 팬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죠?”라며 “나의 메모장엔 우리 딸을 보낸 후 잠이 오지 않는 밤과 늘 같은 새벽 2시에 깬 새벽에 딸에게 보내는 편지와 노래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아직도 믿겨지지 않을 때가 많아 날 힘들게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적고 쓰고 잘 간직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수고 했습니다. 내일도 버티고 참아내고 수고합시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또 서로 같이 응원 합시다”라고 전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지난 8월 출산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근 회복을 위해 제주도에 머무르다 집으로 돌아왔다.
  • 열살 된 쌍둥이 딸이 찍어 준 SES 슈 사진

    열살 된 쌍둥이 딸이 찍어 준 SES 슈 사진

    가수 겸 방송인 슈가 딸과 시간을 보냈다. 슈는 5일 인스타그램에 “라희가 찍어준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줘서 고마워 예전에는 내가 많이 찍어줬는데 이제는 너희가 찍어주는구나, 많이 컸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슈는 딸 라희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에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슈와 그를 가리키는 라희양의 손이 함께 찍혔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고, 슬하에 유, 라희, 라율 세 남매를 두고 있다. 소송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지난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 아이브 대학축제 취소 논란, 에이전시가 사과했다

    아이브 대학축제 취소 논란, 에이전시가 사과했다

    그룹 아이브의 대학축제 출연 불발 책임과 관련해 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해당 출연 섭외를 담당했던 에이전시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5일 경북대학교 대동제에서 아이브 섭외를 담당했던 더메르센 에이전시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우선 금번 출연 이슈로 인해 혼선을 빚게 된점 정중히 사과드리며 오해가 없으시도록 아이브 섭외 과정과 출연 불발 이유를 간략히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에이전시 측은 “우선 대동제의 섭외 의뢰를 받은 현지 대행사로부터 아이브의 출연 섭외 요청이 저희 회사로 왔었고 저희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에 의뢰를 진행하였고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라며 “이후 스타쉽 측에서는 섭외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얘기를 저희 에이전시 측에 전달했으며 저희도 현지 대행사에 불참통보를 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현지 대행사등 관계자분과 만나서 대책 논의 등 대동제 진행을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결국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대동제에 아이브를 섭외하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현지 대행사에게 가능성을 열어둔 저희 에이전시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에이전시 측은 “출연 계약금 또한 스타쉽으로 전달되지 않았으며 대행사로 반환하였다”라고 했다. 에이전시 측은 “바로 어제(4일) 경북대 학우분들께 출연자 변경을 알리는 공지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다”라며 “당연히 스타쉽에서는 출연이 정해져있지 않았으니 반대의 입장문을 내게되었고, 바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저희 에이전시 임원들이 현재 대구에 내려와 있다”라고 했다. 이어 “학우분들과 대동제 관계자분들 그리고 중간에서 노력한 현지 대행사에게도 사과를 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이번 저희 에이전시와 대행사간에 소통 문제로 실질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경북대 학우분들과 스타쉽 그리고 아이브 멤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이런 소통 문제가 재발 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으며 더욱 세심하게 신경쓰는 에이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4일 경북대학교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6일 아이브의 대동체 초청 공연이 취소됐다”라며 “아이브 소속사로부터 멤버의 비자 문제로 출연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은 출연 제의만 받았을 뿐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경북대 측은 스타쉽의 에이전시를 통해 구두 계약을 하고 계약금까지 지불했다고 해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렸다. 계명문화대학교 측도 아이브 출연과 관련해 유사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타쉽 측은 5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본사는 대행사를 통해 9월 초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에 아이브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다른 스케줄로 인하여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았다”라며 “대면 미팅은 대행사와 이루어졌으며, 구두로도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았음을 밝힌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당사는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대행사를 통해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출연 계약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출연 계약금은 본사로 전달된 바 없다”라며 “확정된 스케줄이 아니기에, 아이브(IVE) 공식 스케줄에도 공지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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