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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진한 캐릭터, 발랄한 색채 속 “당신의 불안, 세계의 위기 들여다보세요”

    천진한 캐릭터, 발랄한 색채 속 “당신의 불안, 세계의 위기 들여다보세요”

    언뜻 보면 천진하고 명랑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표정에선 감정을 쉽게 읽기 힘들다. 톡톡 튀는 발랄한 색채로 펼쳐진 다양한 배경 속 캐릭터 ‘멜로’는 이 특유의 무표정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탐색하고 감각해 나간다. 미국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45)은 2015년 이 캐릭터를 처음 세상에 내놓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 국내 첫 개인전을 열며 기자들과 만난 그는 ‘멜로’에 대해 “인종이나 나이, 성별 등의 구분을 벗어나 지구상 어디에 있든 누구나 자기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며 “전 지구적 주제로 만들어진 캐릭터인 셈”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를 뿌리로 한 현란한 구성, 다채로운 색감의 작업으로 주목받은 그의 20년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대는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 부드럽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가자는 의도가 담긴 ‘스테이 멜로’란 제목의 전시에는 그가 처음 공부한 초기 판화 작품, 드로잉부터 대형 회화, 조각, 영상 등 100여점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건축에 경외심을 품고 있는 작가는 특히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공간과 적극적으로 조응할 수 있는 작품을 들여보내는 데 공을 들였다. ‘멜로’가 미술관 지하 바닥을 뚫고 깜짝 등장해 관람객과 눈을 마주치는 듯한 장면을 형상화한 대형 멜로 조각이 대표적이다. 전시 공간의 높은 층고와 양 기둥을 활용한 재치있는 설정이 단숨에 시선을 잡아끄는 작품은 2030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의 조어)한 공간으로 꼽힐 듯하다. 멜로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야자수 캐릭터 ‘룰루’를 활용한 독창적인 화폭으로 즉각적으로 시각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는 재치있는 유희적 구성, 밝은 색감을 통해 개인의 불안과 고민, 사회 문제 등을 짚어낸다. 이번 전시를 위해 선보인 또 다른 신작인 10m 크기의 대형 회화 ‘진실의 순간’이 기후위기, 환경오염 등에 직면한 우리의 현재를 비추는 것이 한 예다.이에 대해 작가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삶의 많은 문제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작업하고 있다”며 “만화 같은 도상, 즐거운 이미지가 관객을 더 사로잡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관객을 사로잡으면 심각한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의도적으로 유희적이고 재미있는 이미지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주체와의 창작 과정을 즐기는 작가는 몽클레르, 이케아, 베이프, 유니클로, 크록스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도 10여년간 활발히 선보여 왔는데 이번 전시에도 그 결과물이 다수 소개됐다. 작가는 “내겐 박물관에서 보는 19세기 옷이나 바구니와 지금 내가 브랜드와 협업해 만드는 상품이 다르지 않다. 시대의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는 예술과 거리가 먼 보통 사람들에게도 가닿으려는 작가의 탐구와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7월 14일까지.
  • “성폭력 피해자 90% 여성…가해자는 아는 사람이 85%”

    “성폭력 피해자 90% 여성…가해자는 아는 사람이 85%”

    성폭력 피해자의 90% 가까이는 여성으로 집계됐다. 9일 한국성폭력상담소의 ‘2023년 상담 통계 및 동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상담소에서 작년 한 해 처음으로 성폭력 피해 상담을 받은 사람은 557명이었다. 이중 여성은 497명(89.2%)으로, 성년 여성이 65.7%로 가장 많았다. 남성 피해자도 48명(8.6%)이었다. 남성 피해자 비율은 2021년 5.2%에서 2022년 6.9%로 최근 3년간 그 비율이 매년 1.7% 포인트씩 늘었다. 전체 성폭력 피해 유형을 보면 강제추행이 209명(37.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간 189명(33.9%), 성희롱 56명(10.1%) 등의 순이었다. 아는 사람에 의한 성폭력 피해는 470명(84.33%)으로 비중이 컸다.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이다. 상담소가 2021∼2023년 상담일지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에 의한 성폭력 자료(80명)를 별도 분석한 결과 여성 피해자는 95.0%, 남성은 5.0%였다. 전체 성폭력 피해 상담자 평균(여 89.2%·남 8.6%)보다 성별 양상이 두드러졌다. 청소년 피해자의 비율도 28.8%로, 2023년 성폭력 상담 통계에서 청소년이 차지한 비율(9.9%)보다 3배가량 높았다. 가해자를 만난 경로는 채팅앱(랜덤채팅·데이팅 앱)이 35.0%로 가장 많았다. 인터넷 16.3%, SNS(인스타그램 등) 12.5%, 앱(미상) 8.8%, 메신저(카카오톡 등) 7.5% 등이 뒤를 이었다. 성폭력 피해자 중 당사자가 직접 상담받은 경우는 70.4%였다. 직접 상담 사례는 2018년 60%대에 진입한 뒤로 꾸준히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70%를 넘어섰다. 상담소 측은 “이는 스스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상담소를 찾아 자신의 피해 경험을 말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피해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설마 2찍 아니겠지?”…이재명, 유세 중 시민에 한 발언 ‘주목’

    “설마 2찍 아니겠지?”…이재명, 유세 중 시민에 한 발언 ‘주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세 중 만난 시민에게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송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임학동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 모습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내보냈다. 파란색 목도리를 맨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이 대표는 한 고깃집에 들렀다. 그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악수하며 인사했다. 곧이어 한 테이블에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며 다가갔다. 이 대표는 “반가워요, 잘 부탁합니다”라며 양손에 엄지를 세운 채 “1번 이재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시민들이 “네”라고 답하자 이 대표는 뒤돌아본 뒤 말을 덧붙였는데, 이때 나온 발언이 “설마 2찍 아니겠지”라고 들린다는 것이다. 이후 이 대표는 크게 미소를 지었고, 주변에서도 웃음이 터져 나왔다. ‘2찍’은 지난 대선 당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말로, 야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통 비하의 의미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가수 나얼이 인스타그램에 영화 ‘건국전쟁’ 포스터를 게재했다가 “2찍이냐”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 대표의 발언이 실시간으로 공개되자 온라인상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표현 자체로만 보면 크게 문제 될 것 없는 발언이라는 의견과 의미를 생각하면 지나쳤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페이스북에 “1찍도, 2찍도, 모두 계양구민입니다”라고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와 원 전 장관은 계양을에서 총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7일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4명에게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45%, 원 전 장관이 41%로 오차범위 안 격차였다.
  • 레이 달리오 “테일러 스위프트를 대통령으로!”

    레이 달리오 “테일러 스위프트를 대통령으로!”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74)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달리오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대통령으로!”라며 스위프트의 콘서트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나는 방금 싱가포르에서 그의 콘서트를 봤고, 그가 어느 후보들보다 미국인들과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을 훨씬 더 잘 하나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이 콘서트를 보는 것은 나와 그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고 연결되게 했으며, 내게 보편적인 문화가 얼마나 강력한지 일깨웠다”고 썼다. 그러면서 “우리도 그런 문화를 이끌고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결정을 하는 두 명의 후보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달리오는 이 글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스위프트의 공연 모습이 담긴 대형 스크린과 다른 관람객들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을 찍은 셀카를 함께 게시했다.세간의 관심이 쏟아지자 달리오는 이튿날 해당 게시물에 댓글 형식으로 “셀카 찍는 연습은 좀 더 해야겠으나, 취해서 올린 글이 아니다”라는 추가글을 올렸다. 그는 “농담이었으나 절반은 진실”이라며 “스위프트가 어느 대선 후보보다 사람들을 훨씬 더 잘 하나로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은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위프트의 콘서트에서 나는 모든 종류의 미국인과 모든 국적의 사람이 하나 되는 것을 보았다. 스위프트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똑똑하며, 대부분의 사람을 위해 대부분의 사람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이끌만큼 강한 대통령 후보를 상상해보았다. 안타깝게도 그런 후보는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문화 아이콘의 힘과 지정학적 힘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문화의 힘을 보았다. 결국 지정학적 힘은 주로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얻기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달리오는 미국 정치에 더 중도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고 미 경제매체 CNBC는 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금융 포럼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매우 강력한 중도”라며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양측 사이에는 화합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당시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가장 유망한 후보라고 말했으나, 헤일리 전 대사는 지난 6일 공화당 경선 후보에서 사퇴한 바 있다.
  • 남편 사진 ‘SNS 폭주’했던 황정음, 2주 만에 올린 게시물

    남편 사진 ‘SNS 폭주’했던 황정음, 2주 만에 올린 게시물

    배우 황정음(39)이 이혼 발표 후 2주 만에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인의 부활’”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스틸컷으로, 황정음이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알린 후 첫 게시물이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7인의 탈출’의 시즌2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 역을 맡았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2)씨와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달 2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 ‘불량’ 조던 운동화 반품 대신 되팔아 ‘80배 이득’ 본 사연 [스니커 톡]

    ‘불량’ 조던 운동화 반품 대신 되팔아 ‘80배 이득’ 본 사연 [스니커 톡]

    미국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의 ‘불량’ 에어 조던 운동화가 우리 돈으로 2300만원에 되팔렸습니다. 공장 제조 과정에서 운동화 한 짝에 불량이 발생했는데도 검수를 통과한 데다 매장에서 판매까지 된 희소성 있는 제품입니다. 미 패션 매체 ‘풋웨어 뉴스’(FN)에 따르면, 잘못 만들어진 에어 조던 4 브레드 리이매진드 운동화 한 켤레가 지난달 29일 온라인 경매·직거래 사이트 이베이에서 1만 7400달러(약 23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정확히는 오른쪽 운동화의 텅(혀) 부분에 부착되는 점프맨 로고 라벨이 위아래가 뒤집힌 불량품입니다.인스타그램에서 올마이티 린든(@almiighty.lynd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판매자는 지난달 22일 사이즈 310㎜인 이 운동화를 경매 입찰 시작가 4000달러(약 530만원), 즉시 구매가 1만 4000달러(약 1860만원)에 올렸습니다.그는 닷새 전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 한 쇼핑몰에 입점한 제이디(JD) 스포츠 매장에서 해당 매물을 구매했다며 영수증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은 소셜디미어상에서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으나 공개 하루 만에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관리자가 불량품이라는 이유로 삭제 처리한 것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일주일 만에 해당 매물을 다시 올렸고 이내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비록 입찰은 두 건뿐이었지만, 거래가는 놀라웠습니다.지난달 17일 전 세계에서 출시된 이 제품의 발매가가 미국에서는 215달러, 한국에서 24만 9000원인 것과 비교해 무려 80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됐기 때문입니다.사실 이번 사례처럼 눈에 띄는 불량 제품이 흔한 것은 아니지만, 전혀 없는 것 또한 아닙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체계화된 자체 검수 절차를 거쳐 불량품을 사전에 걸러냅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도 엄청나게 찍어낸 물량 앞에서는 불량품을 미처 다 걸러낼 수 없던 모양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전 세계 총 100만 켤레나 출시됐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 모델은 우리나라에서도 체감상 꽤 많이 풀렸던 것 같습니다. 나이키 SNKRS(스니커즈라고도 읽음) 앱을 통해 드로우라는 응모 방식으로 정식 출시된 데다 몇몇 나이키, 조던 매장에서는 선착순, 응모, 선발매 방식으로 판매됐으며 풋락커나 훕시티와 같은 일부 편집샵에서도 정식 발매됐습니다. 그러나 남성용(M)뿐 아니라 여성용(W)과 같은 초등학생용(GS) 사이즈는 온라인과 매장에서 모두 품절됐습니다. 리셀가는 사이즈마다 상이한데 크림 플랫폼 기준으로 최소 28만 5000원부터 최대 41만 9000원까지 형성돼 있습니다. 에어 조던 4 브레드 리이매진드는 올해 출시된 운동화들 중에서도 미국에서만큼은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1989년 출시된 오지(OG)와 같은 컬러웨이를 갖고 있으면서도 초판의 듀라벅(합성 누벅)이나 복각판의 누벅 소재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갑피용 가죽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실착러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재해석했다는 의미를 가진 조던 브랜드의 ‘리이매진드’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성공하기도, 때로는 실패도 했습니다. 에어 조던 1 시카코 리이매진드는 크랙 가죽을 적용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컬러웨이가 OG와 거의 같다는 점에서 전량 품절됐고 리셀 시장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지난해 10월 출시된 에어 조던 1 로얄 리이매진드는 가죽을 관리하기 어려운 스웨이드 소재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수집가나 리셀러는 물론 실착러들에게도 외면을 받아 여전히 일부 매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에어 조던 4: 나이키의 자회사 에어 조던에서 1989년 발매한 네 번째 모델로, 조던 1, 3, 11과 더불어 가장 많은 팬덤을 가진 조던 시리즈.※실착러: 신발을 재판매하는 리설 목적보다는 실제로 착용하는 사람
  • 인스타 마켓 ‘짝퉁·먹튀’ 피해 방치한 메타… 공정위 제재 받는다

    인스타 마켓 ‘짝퉁·먹튀’ 피해 방치한 메타… 공정위 제재 받는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메타’가 SNS(소셜미디어) 마켓 이용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8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메타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지난해 말 메타 측에 발송했다. 메타가 ‘페북 마켓’, ‘인스타 마켓’ 등 SNS 마켓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방치하고 있다는 게 주된 혐의다. SNS 마켓은 상품·서비스 판매가 이뤄지는 SNS 계정이다. 판매자가 자신의 계정에 의류나 액세서리와 같은 물품을 올려놓고 댓글이나 메시지로 주문을 받아 파는 방식이다. 소위 ‘공동구매(공구)’도 이런 SNS 마켓을 통해 이뤄진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상거래를 목적으로 SNS를 쓰는 이용자를 위해 ‘비즈니스 계정’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법 제9조에 따르면 통신판매를 중개하는 사업자는 판매자의 신원 정보 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소비자 불만이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창구를 갖춰야 한다. 공정위는 메타가 비즈니스 계정을 별도로 지정해 제품 판매·거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만큼, 통신판매 중개업자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SNS 마켓에서 ‘먹튀’나 ‘짝퉁 판매’ 등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이를 구제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메타는 쇼핑 플랫폼이 아닌 까닭에 통신판매 중개 사업자로 신고돼 있진 않다. 이 때문에 통신판매 중개 사업자를 규율하는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를 메타에 적용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메타의 소비자 보호 의무가 인정돼 제재가 이뤄지더라도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현행법상 플랫폼에는 소비자 피해를 직접 구제할 의무가 없다. 민원 창구를 운영하고 소비자 분쟁이 생겼을 때 판매자의 연락처만 넘겨주면 된다.
  • 진태현 “우리 아내 축하해주세요”…♥박시은 ‘기쁜 소식’ 전해

    진태현 “우리 아내 축하해주세요”…♥박시은 ‘기쁜 소식’ 전해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자랑에 나섰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진태현은 “우리 아내가 8k 544pace로 달렸다”며 “10k 60분 언더는 아주 쉽게 할 거 같다. 덜덜덜”라고 전했다. 박시은의 발전한 마라톤 실력을 축하해달라는 것이다. 진태현은 그러면서 “저보다 성장 속도가 훨 빠릅니다”라며 “박시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금방 실력 느시는 거 보니 재능이 있다”, “역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 인파에 둘러싸인 이천수, 홀로 서 있는 원희룡…유세 중 무슨 일이

    인파에 둘러싸인 이천수, 홀로 서 있는 원희룡…유세 중 무슨 일이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가 멋쩍은 상황에 놓였다. 7월 원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귤장관이 귤현초에 왔다 하네요”라며 “그런데 다들 이천수한테만… 저도 초통령이 되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원 전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이천수와 함께 인천귤현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때 초등학생들이 이천수 앞에만 몰리면서 학부모에게 유세하려던 원 전 장관이 혼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원 전 장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빨간 목도리를 맨 이천수는 초등학생 수십명에 둘러싸여 사인을 해주고 있다. 그 앞에는 같은 옷차림을 한 원 전 장관이 깍지를 끼고 홀로 서 있다. 이러한 사진을 본 사람들은 “어린이들이 이천수 선수를 더 좋아하나 보다. 분발하셔야겠다”,“축구를 배우셔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 전 장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양의 미래를 키우겠다”며 초등학생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천수는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해당 채널에서는 축구 관련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가장 높은 조회수는 724만회로 ‘이천수의 반칙을 처음 본 현역심판의 반응’이라는 영상이다. 한편 인천 계양을에서는 원 전 장관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반투명 칸막이 샤워실’ 월세 465만원짜리 원룸에 뉴요커 경악(영상)

    ‘반투명 칸막이 샤워실’ 월세 465만원짜리 원룸에 뉴요커 경악(영상)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부동산중개인이 지난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원룸에 현지 네티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맨해튼 남쪽 소호 인근의 놀리타 지역에 위치한 이 원룸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반투명한 유리블록이 ㄴ자 모양으로 쌓여 있다. 문제는 이 유리블록을 쌓은 안쪽 공간이 샤워실이라는 것. 샤워실 문이 없는 데다 바닥엔 타일도 없이 곰팡이가 핀 채 작은 배수구만 있었다. 샤워실 벽도 마치 공사를 하다 만 것처럼 타일이 절반 가까이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샤워실을 원룸의 다른 공간과 분리하기 위해 쌓아 놓은 유리블록은 천장까지 이어지지도 않았다. 샤워실 바로 옆에 방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은 놀랍게도 좁디좁은 화장실이었다. 다행히 화장실 바닥은 타일이 제대로 깔려 있었는데 대신 거울이나 세면대, 심지어 조명도 없었다. 괴상망측한 샤워실과 화장실 바로 옆에는 냉장고와 조리대, 오븐 등 주방이 배치돼 있었다.6일 뉴욕포스트는 “적어도 저녁식사 준비 전에 씻기는 편하겠다”고 평했다. 더 놀라운 점은 최악의 구조를 가진 이 원룸의 임대료가 월 3495달러(약 465만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 원룸을 소개한 중개인은 뉴욕포스트에 “내가 본 매물 중 가장 이상한 곳”이라면서 “누구라도 생활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 이곳을 봤을 때 공사 중인 줄 알았다”라고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원룸은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뉴욕 임대시장은 대법원에 가야 한다”, “이래도 누군가 계약을 할 테니 집주인이 신경도 쓰지 않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건물 옆 방에 살고 있다는 한 네티즌은 “지난해 9월부터 4번이나 외부인 침입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런데도 건물주는 자물쇠만 바꾸고 아무런 조치나 개선을 하지 않고 있다. 이곳에 절대 오지 마라”고 조언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 원룸의 최근 임대 계약은 2020년으로, 당시 월세는 2100달러(약 279만원)였다. 중개인은 “소호 지역이라 이런 방도 결국 임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이랜드뮤지엄 농구전시 2주 연장…오는 31일까지

    이랜드뮤지엄 농구전시 2주 연장…오는 31일까지

    이랜드뮤지엄이 경기 성남 분당의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하는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의 전시기간을 오는 31일까지 2주 연장한다. 이랜드뮤지엄 측은 “원주와 부산 등에서 KTX를 타고 오는 등 관람 열기가 뜨거워 더 많은 대중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관객은 1만 6000명에 달한다. 전태풍, 김선형, 문성곤 등 전현직 프로농구선수들뿐 아니라 래퍼 빈지노, 배우 박해준, 코미디언 유민상 등 유명인이 다수 방문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농구팬인 아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앞서 아들과 미국 NBA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미농구협회 75주년 기념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농구화, 트로피 등 150여개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연장을 기념해 매주 일요일마다 ‘저지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구 유니폼을 입고 찍은 ‘착장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관람객에게 대형 포스터와 함께 소정의 선물을 준다.
  • 카리나 연애에 “배신” 협박한 팬들…“악명 높아” 외신도 지적했다

    카리나 연애에 “배신” 협박한 팬들…“악명 높아” 외신도 지적했다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를 인정한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외신들도 카리나의 ‘자필 사과문’을 조명하며 “K팝 산업은 팬들의 압박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6일 영국 BBC는 ‘열애설 인정한 뒤 사과한 케이팝 스타 카리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카리나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배신’을 당했다며 분노한 팬들의 비난을 받은 뒤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카리나가 이재욱과의 열애를 인정하자 일부 팬들은 카리나의 연애에 충격받은 듯 각종 악성 댓글을 달며 공개적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카리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우선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에스파 팬덤)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며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 앞에서는 ‘트럭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해당 트럭 전광판에는 “카리나는 7년 동안 노력한 자신에게 미안해야 한다. 당신이 직접 당신의 진로를 망쳤다”며 “당신의 모든 노력이 하나의 연애로 인해 모두 부정되고 있다. 만족하냐”는 내용이 적혔다 또 “팬이 준 사랑이 부족하냐.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나. 직접 사과해달라. 그렇지 않으면 앨범 판매량이 줄고 콘서트 좌석이 텅 빈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협박성 문구도 담겼다. 외신들 “한국 스타들, 엄격한 압박 받고 있어” 트럭 시위와 관련해 BBC는 “최근 K팝 팬들이 지지 또는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일반적인 관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 스타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비단 한국만의 사례는 아니라며 “한국과 일본의 스타들은 (팬들과 소속사 등의) 압박이 심하기로 악명이 높은 산업에서 일하기 때문에 사생활 공개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과 10년 전만 해도 K팝 기획사는 신인에게 연애를 금지하거나 개인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것조차 금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며 “지금도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종종 스캔들로 여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BBC는 지난해 8월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가 알려진 당시에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K팝 스타들의 소속사들은 (팬들에게) 적어도 상상 속에서는 낭만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아이돌을 팔고 싶어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도 카리나의 사례를 언급하며 “엄격한 관리, 팬들의 열렬한 추앙, 끊임없는 언론의 감시,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의 압박은 K팝 스타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음주운전 2번에 前여친 논란까지…자숙 없는 김정훈, ‘밝은’ 근황

    음주운전 2번에 前여친 논란까지…자숙 없는 김정훈, ‘밝은’ 근황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음주운전과 사생활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로를 걷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스크를 끼고 산책하는 있는 김정훈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오전 서울 강남구 새벽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서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낸 바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세 차례 음주 측정을 요청했으나 김정훈이 이를 거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상황을 지켜본 경찰은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김정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했다. 또 사고로 인해 상대방이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도 적용했다. 김정훈이 음주운전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또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 취소 판정을 받았다. 두 번의 음주운전, 그리고 임신한 여자친구에게 중절을 권유했다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으로 약정금 청구 소송까지 당하는 사생활 문제도 불거졌다.
  • 지지 후보 언급 없이 입 연 스위프트 “투표하세요”

    지지 후보 언급 없이 입 연 스위프트 “투표하세요”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 화요일’인 5일(현지시간)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당신들을 가장 잘 대표하는 사람에게 투표하길 바란다.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면 오늘 투표하라”고 썼다. 측근에 따르면 그는 일찌감치 음악적 고향이자 자신의 집이 있는 테네시주에 유권자 등록을 하고 우편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스(NYT)는 “메시지는 간단하고 초당적이며 어떤 지지의 의미도 담고 있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이 자체만으로도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비롯해 폭스뉴스 등의 분노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프트는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후보를 지지했지만 올해 대선에선 지지 후보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날 글은 올해 대선에서 그가 처음 내놓은 메시지다. 2억 8200만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거느린 그는 특히 젊은 세대 위주로 영향력이 지대하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인스타그램에 미국 유권자 등록 사이트 링크를 올리며 유권자 등록을 독려했는데 당시 3만 5000명 이상이 신규 유권자 등록을 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말 뉴스위크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8%는 ‘스위프트가 지지하는 대선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도 답했다. 이에 극우 ‘마가’ 세력들과 공화당 지지자들은 폭발적인 문화·사회적 파워를 지닌 그가 바이든 대통령 편에 설 가능성에 적의를 드러내며 여러 음모론까지 퍼뜨리고 있다. NYT는 가사와 뮤직비디오 등에 비밀스러운 의미(이스터 에그)를 숨겨 놓는 것으로 유명한 스위프트가 이날도 한 가지 미스터리를 남겼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테네시 등 16개 주와 미국령에서 프라이머리가 열린다’고 언급했는데, 엄밀히 따지면 프라이머리는 15개 주에서 진행되며 아이오와주에서는 민주당 코커스만 열린다. 다만 여기에 남다른 의미가 숨어 있는지 혹은 그가 헷갈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감스트와 파혼한 뚜밥 “얼굴 모르는 스토커들에 시달려… 사형대 올려진 기분”

    감스트와 파혼한 뚜밥 “얼굴 모르는 스토커들에 시달려… 사형대 올려진 기분”

    유튜버 감스트(김인직)와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한 유튜버 뚜밥(오조은)이 연애 2년간 스토킹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뚜밥과 감스트는 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후 뚜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 소식, 파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그냥 착잡한 마음”이라며 “오빠가 (파혼을) 발표할 때 본인이 잘못하여 헤어졌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계기가 되어줬을 뿐 그것보다는 서로 다른 35년의 삶과 28년의 삶이 서로 어울리지 못한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토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뚜밥은 “가장 힘든 것은 연애하는 동안에도 2년간 끊임없이 따라왔던 스토커들이었다”며 “매일매일이 괴롭힘의 연장선이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고소를 두 번 진행했었으나 성희롱하던 한 사람은 경찰서 출석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본인의 아들이나 딸이 한 짓이라며 부정하고 있다”며 “울면서 혼자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았으나 결국 처벌을 못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굴레의 끝에서 저는 아직도 얼굴을 모르는 그들에게 사형대에 올려진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 스위스男이 2억 건넸다는 한국女, 한국 찾아와보니 남자였다

    스위스男이 2억 건넸다는 한국女, 한국 찾아와보니 남자였다

    한국 여성과의 로맨스를 꿈꾸던 스위스 남성이 돈도 사랑도 잃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최태은)는 스위스 국적 남성에게 돈을 뜯어낸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9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그의 여자친구도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연인 관계를 가장해 돈을 갈취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수법을 사용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친구 B씨의 사진을 게시한 후, 이를 보고 연락한 20대 중반 스위스인 남성에게 사귈 것처럼 행세하며 약 2억원(14만 9000달러)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세보증금을 마련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식으로 피해자를 속여 미국 온라인 결제서비스인 ‘페이팔’을 통해 돈을 송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지난달 2일 한국에 들어온 피해자가 만나자고 하자, A씨는 그에게 “결혼하고 싶으면 돈을 준비해달라”며 10만 달러(약 1억 3325만원)를 추가로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피해자는 바로 A씨를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고,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에게 서울 지하철 5호선 공덕역 물품보관함에 현금을 보관하라고 지시했고, 보관함 인근에서 대기하던 경찰은 돈을 꺼내 가려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20대 중반의 피해자는 경제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피고인들의 죄질이 불량한 점을 고려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편 옆에서 7명이 집단 성폭행”…악몽이 된 ‘인도여행’

    “남편 옆에서 7명이 집단 성폭행”…악몽이 된 ‘인도여행’

    “목에 칼을 대고 우리를 위협했습니다. 7명이 성폭행했습니다.” 스페인 국적의 피해자 페르난다는 남편과 함께 인도 여행을 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인도에서 네팔로 향하던 지난 1일(현지시간)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중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 텐트에 침입한 괴한 7명은 약 2시간가량 남편 비센테를 공격하고 페르난다를 성폭행한 뒤 소지품 일부를 빼앗아 달아났다. 부부를 발견한 지역 주민들이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고 페르난다는 경찰에 곧장 신고했다. 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한 후 “괴한들이 목에 칼을 들이밀며 죽이겠다고 협박했고 헬멧과 돌로 구타했다”라고 말했다. 페르난다는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괴한들의 유일한 의도는 강간이었다”라며 “그들은 나를 교대로 강간했으며 약 2시간 동안 그렇게 범행을 이어갔다”라며 얼굴 곳곳에 멍이 든 모습을 공개했다. 인도 둠카 경찰은 6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에서 스페인 부부를 공격해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용의자 전원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은 복면으로 쓴 용의자들은 눈과 입 부분에만 조그맣게 구멍을 뚫어놔 얼굴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인도 주재 스페인대사관은 엑스에 “우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겠다는 약속에 단결해야 한다”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인도 당국은 피해 배상 제도에 다라 피해자들에게 100만 루피(약 1613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피해를 입은 부부는 스페인으로 돌아간 후 여행을 재개할 계획이다. 부부는 영상에서 “인도 전체가 나쁜 나라가 아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몇몇 바람직하지 않은 사람들과 충돌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는 성폭행에 대해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지만, 범죄는 줄지 않고 있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인도 전국에서는 매일 평균 90건의 성폭행 사건이 보고됐다. 지난 2012년에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당시 23살인 여대생이 버스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신체가 훼손돼 숨진 채 거리에 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내 손으로 휴학계 냈지만…자의 아니었다” 본과생이 전한 의대 현실

    “내 손으로 휴학계 냈지만…자의 아니었다” 본과생이 전한 의대 현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국 의과대학에서 동맹휴학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학계 제출은 자의가 아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4일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자신을 비수도권 의과대학 본과생이라 밝힌 A씨의 글이 게재됐다. 지난달 24일 개설된 해당 계정은 최근 불거진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의대생·전공의 모임으로, 집단행동 반대 의견을 메시지로 받아 소개하고 있다. A씨는 글에서 “많은 의대생들이 그렇듯 저 역시 휴학계를 제 손으로 제출했다”면서도 “휴학계를 직접 냈다고 해서, 제 휴학이 온전한 자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학생 대표가 휴학계 제출을 망설이는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설득했다고 한다. 그는 “동기와 선후배들이 강경 대응을 외치는 분위기”라며 “개인 사정으로 휴학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수업 거부로 이 집단행동에 동참하기를 요구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의과대학 학생들은 다른 의견을 내는 데 익숙하지 않다. 의대와 병원은 교수와 선배가 진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좁고 닫힌 사회”라며 “의대생들은 저학년 때부터 동료들과만 어울리며 폐쇄적인 의대생, 의사집단의 세계관을 내면화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류 의견과 결을 달리하는 학생들은 의견을 내는 것을 두려워한다”며 “동기가 동료가 되고, 학교가 직장이 되는 이 사회의 생리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의대생일 때 의대 내부의 다원성을 이해할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이 의사가 되어서 환자 집단의 다원성을 성숙하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의학 교육 역시 다양성에 대해 의대생들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줘야 한다”고 말했다.의대는 통상 다른 학과보다 이른 2월 중순쯤 개강하는데, 전국 대부분 의과대학에서 집단 휴학계가 제출되거나 수업·실습 거부 움직임이 있어 대학들은 개강을 미루고 있다. 5일 교육부가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절차 등을 지켜 정상적으로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5401명으로,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 8793명)의 28.7% 수준이다. 다만 실제로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이보다 더 많다. 교육부가 휴학을 신청했으나 지도교수·학부모 서명 등 정당한 절차나 요건을 지키지 않은 휴학은 집계에서 아예 제외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28일까지 학칙으로 정한 요건과 관계없이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1만 3698명이었다.
  • “사과해” 팬들 비난…이재욱♥ 카리나,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사과해” 팬들 비난…이재욱♥ 카리나,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혔다. 카리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에스파 팬덤)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면서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마이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나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열애설에 놀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편지를 쓴다. 혹여나 다시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무릅쓰고 이런 글을 쓴 이유는 데뷔한 순간부터 내게 가장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준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 앞으로 잘 메워가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이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내게는 정말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이다. 내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 짧다면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마이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지켜봐 달라. 미안하고 많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달 27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는 이재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리나의 열애 인정 이후 에스파 팬덤에서는 지속적으로 비판이 제기됐다. 상당수 팬들은 축하했지만, 한편에선 카리나가 K팝 4세대 걸그룹 멤버 중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후폭풍이 일었다. 에스파는 곧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데, 카리나가 리더임에도 에스파 활동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열애를 했다는 점 등을 들어 반발했다. 일부 팬들은 SM 앞에서 이와 관련 트럭 시위를 하기도 했다.
  • 명품 오페라가 무료…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가 온다

    명품 오페라가 무료…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가 온다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가 빈첸초 벨리니의 ‘청교도’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생전 오페라를 아끼고 후원했던 세아그룹 고 이운형 회장의 마음을 이어받아 설립된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아홉 번째 정기음악회다. 벨리니의 유작인 ‘청교도’는 그의 생애 최고의 벨칸토 오페라로 꼽힌다. 청교도 혁명을 역사적인 배경으로 정치적 분열과 대립이 지속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젊은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전막에 걸쳐 아름다운 아리아가 흐르는 오페라로 벨칸토 시대 특유의 고음을 표현해야하고 섬세한 연출을 요채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 연주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가 서울시향과 노이오페라코러스를 지휘한다.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 아티스트이자 2023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손지훈을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우리나라 최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캐슬린 김, 베이스 박종민, 바리톤 이동환 등이 출연해 명품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스 송일도, 테너 위정민, 메조소프라노 지나 오 등도 함께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룰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난 10여년 간 오페라와 동행해 온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이번 공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선율이, 위로와 공감이 절실한 시대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온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들은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oonhyungleefoundation.org/)와 인스타그램 계정(@seah_woonhyunglee_foundation)의 티켓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6일 오후 3시까지며 당첨자는 접수 종료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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