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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15년 만에 첫 우승컵 도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로축구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만점 활약을 앞세워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고 리그 4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최근 EPL에서 1무 6패로 승리가 없었던 토트넘으로선 새해 첫 승리이자 8경기 만의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절묘한 코너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끌어냈고 후반 42분에는 수비 조직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절묘한 패스로 파페 사르의 쐐기골을 거들었다. 리그 7번째 도움.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점을 따낸 토트넘은 8승3무13패(27점)를 기록하며 1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경기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뛰어난 팀을 상대로 힘든 장소에서 경기했다. 승점 3점과 무실점.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을 얻었다”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어 “이제 (카라바오컵) 준결승에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 EPL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과 2024~25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9일 열렸던 1차전에선 1-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에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이 결승에 오른다면 6일 열리는 아스널-뉴캐슬전의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1차전에선 뉴캐슬이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이 리그컵에서 우승한 건 모두 4차례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데뷔한 뒤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해본 적이 없는 손흥민으로선 이번이 절박한 기회다. 
  • 청소년에 빗장 건 인스타 계정…가짜 생년월일 쓰면 못 잡아요

    청소년에 빗장 건 인스타 계정…가짜 생년월일 쓰면 못 잡아요

    만 18세 이하 계정 ‘비공개’ 전환부모 감독 기능… 대화 상대 확인“10명 중 7~8명꼴 가짜 생년월일”인증 절차 등 가입 까다롭지 않아유해 콘텐츠 차단 실효성 떨어져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미성년의 SNS 중독을 막기 위한 ‘10대 전용 계정’이 도입되면서 일부 청소년들이 가짜 생년월일로 성인 계정을 만들어 규제를 피하는 꼼수가 횡행하고 있다. 사용시간 제한 등 부모가 감시할 수 있는 ‘툴’이 생기며 가족과 갈등을 겪는 사례도 있다. 전문가들은 우회 가입을 막는 등 규제 실효성을 높이고 다른 SNS에도 10대의 과도한 사용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3일 서울 양천구 학원가에서 만난 고등학생 이모(17)양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10대 계정으로 분류돼 갑자기 비공개로 바뀌었다”며 “1시간마다 ‘그만 사용하라’는 알람이 오고, 부모님이 사용 시간까지 설정하는데다 대화 상대까지 확인하면서 가족과 다툼도 잦아졌다”고 전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달 22일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인스타그램 사용을 제한하는 전용 계정을 국내에 도입했다. 국내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 쓰는 계정이 대상이다. 이에따라 검색이 불가능하도록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고, 팔로우(친구등록)한 사람하고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앱 이용 시간 제한·대화 상대 확인이 가능한 ‘부모의 관리 감독 기능’ ▲폭력적·성적인 유해 콘텐츠 시청 제한 ▲수면 모드(오후 10시~오전 7시) 활성화로 SNS 사용 자제 유도 등 기능이 포함됐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생년월일을 성인으로 속여 다른 계정을 만드는 방식의 우회로를 찾아 여전히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신문과 만난 박모(15)군은 “인스타그램은 가짜 성인 계정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 등도 허술하다”며 “계정이 막히면 또 다른 계정을 만들면 그만”이라고 전했다. 임모(17)군도 “주변 친구 중 10명 중 7~8명은 가짜 생년월일로 계정을 만든다”며 “부모님 생년월일을 가져다 쓰는 애들도 많다”고 귀띔했다. 이에 메타 측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계정의 상호작용 대상, 콘텐츠 반응 등으로 이용자의 나이를 파악하고 10대로 판단되면 전용 계정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은 “특히 SNS에는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 짓는 기준 자체가 없어서 해로운 콘텐츠에 청소년도 쉽게 노출된다”며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10대 전용 계정은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정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회 가입 차단 등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유해한 SNS 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더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손 위의 중독’ 막고자 시행한 인스타그램 10대 계정…우회 가입 기승

    ‘손 위의 중독’ 막고자 시행한 인스타그램 10대 계정…우회 가입 기승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미성년의 SNS 중독을 막기 위한 ‘10대 전용 계정’이 도입되면서 일부 청소년들이 가짜 생년월일로 성인 계정을 만들어 규제를 피하는 꼼수가 횡행하고 있다. 사용시간 제한 등 부모가 감시할 수 있는 ‘툴’이 생기며 가족과 갈등을 겪는 사례도 있다. 전문가들은 우회 가입을 막는 등 규제 실효성을 높이고 다른 SNS에도 10대의 과도한 사용을 막을 수 있는 정책이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3일 서울 양천구 학원가에서 만난 고등학생 이모(17)양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10대 계정으로 분류돼 갑자기 비공개로 바뀌었다”며 “1시간마다 ‘그만 사용하라’는 알람이 오고, 부모님이 사용 시간까지 설정하는데다 대화 상대까지 확인하면서 가족과 다툼도 잦아졌다”고 전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달 22일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인스타그램 사용을 제한하는 전용 계정을 국내에 도입했다. 국내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 쓰는 계정이 대상이다. 이에따라 검색이 불가능하도록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고, 팔로우(친구등록)한 사람하고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앱 이용 시간 제한·대화 상대 확인이 가능한 ‘부모의 관리 감독 기능’ ▲폭력적·성적인 유해 콘텐츠 시청 제한 ▲수면 모드(오후 10시~오전 7시) 활성화로 SNS 사용 자제 유도 등 기능이 포함됐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생년월일을 성인으로 속여 다른 계정을 만드는 방식의 우회로를 찾아 여전히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날 서울신문과 만난 박모(15)군은 “인스타그램은 가짜 성인 계정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전화 본인 인증 절차 등도 허술하다”며 “계정이 막히면 또 다른 계정을 만들면 그만”이라고 전했다. 임모(17)군도 “주변 친구 중 10명 중 7~8명은 가짜 생년월일로 계정을 만든다”며 “부모님 생년월일을 가져다 쓰는 애들도 많다”고 귀띔했다. 사실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메타 측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계정의 상호작용 대상, 콘텐츠 반응 등으로 이용자의 나이를 파악하고 10대로 판단되면 전용 계정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섭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은 “특히 SNS에는 성인과 청소년을 구분 짓는 기준 자체가 없어서 해로운 콘텐츠에 청소년도 쉽게 노출된다”며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10대 전용 계정은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정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회 가입 차단 등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유해한 SNS 환경에서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플랫폼 기업을 중심으로 더 확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배수연, 후배 故오요안나 추모 “MBC 나 때도 그랬다…이렇게 변함없다니”

    배수연, 후배 故오요안나 추모 “MBC 나 때도 그랬다…이렇게 변함없다니”

    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전 MBC 기상캐스터 배수연이 오요안나를 추모했다. 배수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MBC. 그것도 내가 몸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다. 매일매일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에 그저 참담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MBC를 나오던 그때도 그랬었지. 그들의 기준에서 한낱 프리랜서 기상캐스터였던 나의 목소리에는 어느 누구 하나 전혀 귀 기울여주지 않았었다. MBC. 보도국. 기상팀”이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나도 사랑했던 일과 일터였지만 그때 그곳의 이면을 확실히 알게 되었었다”며 “지금은 좀 달라졌을 줄 알았는데 어쩜 여전히 이렇게나 변함이 없다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발 진상 조사를 철저히 해서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오요안나 후배가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기를. 꼭 한 번 만날 수 있었더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배수연은 2005~2010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고 오요안나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내사)를 시작했다. 2021년 MBC에 입사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그의 유서가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되고, 유족이 서울중앙지법에 MBC 직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요안나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로 했다.
  • 구준엽 아내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독감걸려 48살에 사망

    구준엽 아내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독감걸려 48살에 사망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금잔디) 역할로 유명한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이 폐렴으로 48살에 사망했다. 대만중앙통신은 3일 쉬시위안이 설 연휴 기간 독감에 걸린 이후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쉬시위안의 여동생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쉬시디(46·서희제)는 2일 언니의 죽음을 확인하면서 “가족 전체가 설 연휴 기간 일본으로 여행을 간 동안, 사랑스러운 언니 바비 쉬(쉬시위안의 영어 이름)가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불행히도 우리를 떠났다”고 밝혔다. 쉬시위안은 클론 출신 한국 가수 구준엽과 2022년 재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딸(10)과 아들(8)을 낳았으나 2021년 이혼했다. 쉬시위안은 첫 결혼을 하기 전에 구준엽과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을 하던 사이였다. 하지만, 당시 인기가 높았던 클론의 연예계 활동을 비롯한 여러 이유로 헤어져야 했다고 재회 이후 구준엽이 토크쇼에서 털어놓았다.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와 이혼 과정에서 여러 법적 소송과 악성 루머 등을 겪어야만 했다. 특히 구준엽은 새해를 맞아 건강한 표정의 쉬시위안과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터라 팬들의 충격이 더한 상태다. 팬들은 젊은 나이의 쉬시위안이 일본에서 독감에 걸린 이후 갑작스럽게 사망한 상황에 대해 믿기 어려워 하면서 슬픔과 애도를 표현했다. 일본에서는 25년만의 기록적인 독감 사태가 발생해 치료약이 부족할 정도로 환자들이 늘고 있다.
  • 女아이돌 신체 부각한 SNS 호불호 투표 참여한 男배우…“부주의 죄송”

    女아이돌 신체 부각한 SNS 호불호 투표 참여한 男배우…“부주의 죄송”

    배우 김성철(33) 측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걸그룹의 신체를 부각한 호불호 투표에 참여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성철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잘못을 인지했다”고 인정했다. 다만 “하지만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처럼 해당 계정을 팔로우해서 소비한 것은 아니다. 언급된 계정이 논란이 있는 계정인 것을 인지한 뒤 (투표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논란이) 기사화된 후 타 아티스트분들이 언급되면서 피해를 보신 것 같아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해당 아티스트분들 소속사에는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주의로 일어난 일로, 앞으로는 SNS 활동에 더욱 신중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논란이 된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걸그룹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영상을 첨부하고 멤버들의 신체를 노출했다. 이를 두고 ‘좋음 혹은 좋지 않음’을 의미하는 호불호 투표가 함께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 영상은 걸그룹의 신체를 자극적으로 부각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비난을 샀다. 게시글을 올린 SNS 계정 역시 비슷한 내용의 글을 지속해서 올려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공개 계정으로 이렇게 투표를 해 줘서 다행이다. 거를 수 있겠다”, “생각이 짧아 보인다”, “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성희롱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한 김성철은 영화 ‘댓글부대’, ‘올빼미’, OTT 시리즈 ‘지옥 시즌2’,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드라마 ‘그해 우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MZ세대 공감형 힐링 콘텐츠 ‘똥깡아지 메주’, 본격 사업화

    MZ세대 공감형 힐링 콘텐츠 ‘똥깡아지 메주’, 본격 사업화

    국내 콘텐츠 사업의 풍부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보유한 ‘모린’이 MZ세대 공감형 슬로라이프 콘텐츠 ‘똥깡아지 메주’의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알리며, 2025년 2월 5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똥깡아지 메주’는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와 ‘플라워링하트’를 제작한 기획 전문 스튜디오 ‘비욘드에이’가 높은 수준의 연출력과 기획력을 발휘해 제작하고 있는 SNS 콘텐츠다. 이 작품은 시골을 배경으로 일상 속의 ‘코믹’과 ‘힐링’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하여 MZ세대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모린 관계자는 “최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도시의 소음과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는 시골의 향수와 여유를 상징하는 힐링과 낭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흐름 속에서 ‘똥깡아지 메주’의 시골 배경과 소소하지만 코믹한 일상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작품은 안정적인 제작 및 사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상품화 업체와 봉제인형, 피규어 등 콘텐츠 사업의 핵심 아이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중순 출시를 확정지었다. 더불어 2025년 하반기에는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똥깡아지 메주’는 2024년 12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X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TV 및 OTT 채널 방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추진 중이다.
  •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출연자 스토킹 폭로 터졌다 “일방적인 문자·전화…직장까지 찾아와 무서워”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미스터황과 현실커플이 된 후 전 남자친구의 스토킹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영자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지고 나서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연락, 문자, 전화, 심지어 다른 분 만나는 거 알면서도 연락, 문자, 전화”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 차단하니까 직장까지 찾아와서 기다리던 사람. 안전하게 이별하고 싶었고 무서웠다. 이제 미련 버리시고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예의 바른 헤어짐이 성숙한 연애를 빛나게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자가 구체적인 전후 사정은 설명하지 않은 채 주어 없는 폭로글을 올려 스토킹 주체가 누군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10기 영자는 ‘나솔사계’에 출연해 다른 출연자와 ‘최종 커플’이 되며 방송을 마쳤다. 하지만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이 됐던 출연자와 헤어진 뒤 미스터황과 ‘현실 커플’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자의 현 남자친구인 미스터황 역시 소셜미디어(SNS)에 “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상황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저와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셨고 그로 인해 매우 힘들어했다. 남자친구가 있음을 인지하고 나서도 친구를 빙자해 여러 선물을 주거나 만남을 시도했다. 그래서 차단을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차단을 하자 며칠 뒤 직장으로 찾아왔었다고 한다”며 영자의 상황을 설명했다. 미스터황은 이어 “(영자가) 매우 불안해하고 힘들어했으며 거리상 남자친구인 제가 즉각 반응을 할 수는 없었다. 위의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들을 이미 확보해 뒀으며 법정 다툼까진 가고 싶지 않아 주어 없이 쓰여진 글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일을 키울 생각 없으니 그만 영원히 퇴장 부탁드린다. 이후에도 다른 반응이 있으시면 열심히 대응해보겠다”고 불쾌한 기색을 내비쳤다.
  • 브라질 하늘서 포착된 ‘거미 비’ 정체는

    브라질 하늘서 포착된 ‘거미 비’ 정체는

    수천 마리 거미들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기이한 광경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州)에 사는 브루나 나오미는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수천 마리쯤 돼 보이는 거미 떼가 하늘을 뒤덮고 있던 것이다. 그는 이 광경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내가 수도를 떠나 사는 이유는 이런 장면들을 보기 위한 것”이라며 “여름에 종종 보이는 ‘거미 비’”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25만 조회수, 1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거미는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parawixia bistriata)다. 덥고 습한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몸길이는 약 2㎝로 작은 편에 속한다.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는 최대 500마리까지 집단을 이루어 무리 생활하는 특징이 있어 ‘사회적 거미’라고도 불린다. 낮에는 쉬고 저녁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해 질 무렵 수천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거대한 거미줄을 만든다. 미나스제라이스 연방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아달베르토 도스 산토스는 “이 종은 가로 4m, 세로 3m가 넘는 원형 거미줄을 만들어 곤충은 물론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고 전했다.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도스 산토스 교수는 “독거미이지만 사람에게 위험하진 않다”며 “모기·파리 등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해충을 주로 잡아먹기 때문에 오히려 유익할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 [포착] 하늘에 거미떼 수천 마리 ‘둥둥’···브라질서 포착된 기이한 광경 (영상)

    [포착] 하늘에 거미떼 수천 마리 ‘둥둥’···브라질서 포착된 기이한 광경 (영상)

    수천 마리 거미들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기이한 광경이 포착됐다.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州)에 사는 브루나 나오미는 시장을 다녀오는 길에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수천 마리쯤 돼 보이는 거미 떼가 하늘을 뒤덮고 있던 것이다. 그는 이 광경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내가 수도를 떠나 사는 이유는 이런 장면들을 보기 위한 것”이라며 “여름에 종종 보이는 ‘거미 비’”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한 달 만에 25만 조회수, 1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거미는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parawixia bistriata)다. 덥고 습한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몸길이는 약 2㎝로 작은 편에 속한다.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는 최대 500마리까지 집단을 이루어 무리 생활하는 특징이 있어 ‘사회적 거미’라고도 불린다. 낮에는 쉬고 저녁에 활동하는 야행성으로 해 질 무렵 수천 마리가 무리를 이루어 거대한 거미줄을 만든다. 미나스제라이스 연방대학교 생물학 교수인 아달베르토 도스 산토스는 “이 종은 가로 4m, 세로 3m가 넘는 원형 거미줄을 만들어 곤충은 물론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고 전했다. 파라윅시아 비스트리아타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도스 산토스 교수는 “독거미이지만 사람에게 위험하진 않다”며 “모기·파리 등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해충을 주로 잡아먹기 때문에 오히려 유익할 때가 많다”고 설명했다.
  • 여자배구 기업은행, 천신통과 결별

    여자배구 기업은행, 천신통과 결별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아시아쿼터 선수인 중국인 세터 천신통(31)과 결별했다. 예기치 않은 발목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천신통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목에 부상이 생겨 중국으로 돌아가 치료받겠다는 의사를 받아들여 준 구단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업은행이 봄 배구를 가기를 희망하며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역시 부상 치료에 전념하려고 중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천신통의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천신통이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찾고 있다. 기업은행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아시아쿼터 선수를 구하려고 하지만 당장 영입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천신통은 올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V리그에 잘 적응하며 주전 세터로 활약했으나 지난 달 17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6~8주 진단이 나와 전력에서 이탈했다.
  • 美 여가수 ‘오열’에 백악관 꺼낸 ‘엄마 카드’…“내 딸 죽을 땐 울었냐”

    美 여가수 ‘오열’에 백악관 꺼낸 ‘엄마 카드’…“내 딸 죽을 땐 울었냐”

    미국 백악관이 유명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이민자 추방 관련 ‘오열’ 영상에 대해 불법이민자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으로 맞대응했다. 백악관은 3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살해당한 케일라 해밀턴, 조셀린 눙가레이, 레이첼 모린의 어머니들이 셀레나 고메즈와 국경 수호 반대론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이 게시물은 2만 7천여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하루 새 불법이민자 95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자 멕시코계 미국인 가수 고메즈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해가 안 된다. 정말 미안하다. 뭔가 하고 싶은데 못하겠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영상을 멕시코 국기 이모티콘과 함께 게시했다. 이 영상은 곧 삭제됐지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백악관의 이번 ‘맞불 영상’에 출연한 이들은 모두 불법체류자 범죄 피해자들의 어머니들이다. 눙가레이의 12세 딸 조셀린은 2024년 6월 휴스턴에서, 노블스의 20세 딸 케일라 해밀턴은 2022년 메릴랜드에서, 모린의 37세 딸 레이첼은 2023년에 각각 살해됐다. 영상에 등장한 알렉시스 눙가레이는 “고메즈는 배우이기 때문에 그 영상이 진실되고 현실적이라고 믿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태미 노블스는 “트럼프가 승리해 기쁘고, 이것이 이민 문제를 해결하는 최초의 법안 중 하나여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패티 모린은 “사람들을 속이고 불법에 대한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려는 계략”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취임 이후 불법이민자 대량 추방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불법이민자들의 범죄에 대해 더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는 ‘레이컨 라일리법’에 서명했으며, 관타나모만에 최대 3만명의 이민자를 수용할 수 있는 구금 시설 준비를 지시하는 대통령 각서에도 서명했다.
  • MBC 출신 박은지, 故오요안나 추모 “그 고통 버텨봐서 알아…직장 내 괴롭힘 밝혀져야”

    MBC 출신 박은지, 故오요안나 추모 “그 고통 버텨봐서 알아…직장 내 괴롭힘 밝혀져야”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42)가 사내 괴롭힘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故) 오요안나를 애도하며 “직장 내 괴롭힘 문화가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박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인의 사망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너무 마음이 무겁다”며 “본 적은 없는 후배지만 지금은 고통받지 않길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이어 “언니도 7년이라는 그 모진 세월 참고 또 참고 버텨봐서 안다”며 “그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외로운지… 도움이 못 돼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그러면서 “뿌리 깊은 직장 내 괴롭힘 문화 이제는 끝까지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1년 5월 MBC에 입사한 고인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이와 관련해 매일신문은 지난달 28일 고인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유서에는 고인이 기상캐스터 선배 2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매체는 고인이 사망 전 MBC 관계자 4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MBC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MBC는 “고인과 관련된 사실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이라 대응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며 바로 입장을 내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MBC는 최근 확인이 됐다는 고인의 유서를 현재 갖고 있지 않다.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됐다는 유서를 기초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한다면 MBC는 최단시간 안에 진상조사에 착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후 MBC에 대한 비판에 거세지자 지난달 31일 MBC는 다시 한번 공식입장을 내고 “오요안나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등의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2012년 2월 프리랜서 선언 후 라디오와 방송 등에서 활약했다.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생애 마지막 SNS는 비행기 날개”…美 여객기 참사로 떠난 韓 입양 피겨 영재

    “생애 마지막 SNS는 비행기 날개”…美 여객기 참사로 떠난 韓 입양 피겨 영재

    미국 워싱턴DC 인근 여객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 중에는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유망 피겨스케이팅 선수 스펜서 레인(16)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한국에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짧은 선수 생활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그는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몇 시간 전 여객기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3분쯤 미국 수도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육군 헬기와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내에는 레인과 그의 모친 크리스틴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부친 더글러스는 인터뷰에서 “스펜서는 한국에서 입양됐다”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네이선 첸의 경기를 본 후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누가 등을 떠민 것이 아니었다”며 “스케이팅을 사랑했고 타고난 재능이 있었지만, 매일 노력하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레인은 온라인으로 고등학교 수업을 들으며 매일 보스턴 교외에 위치한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까지 오가며 훈련에 매진했다고 한다. 그 결과 레인은 지난해 11월 동부권 대회 중급자 부문에서 우승하며 피겨스케이팅 국가개발캠프(NDC) 참가 자격을 얻었다. NDC는 매년 150여명의 유망 피겨 선수를 모아 전문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미 CBS 방송은 이를 “미국의 모든 어린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받기를 꿈꾸는 초대장”이라고 설명했다. 레인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 권역 대회 4위권 진입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며 “첫 경쟁 시즌을 대회 시상대 맨 위에서 마무리하게 돼 정말 기쁘고 놀랍다”는 소감을 남겼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의 더그 제그히브 대표는 레인을 “젊은 영재”라고 표현했다. 그는 “좋은 의미에서 미친 아이였다. 정말 엄청나게 재능 있는 선수였다”며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이 종목의 정상을 향해 로켓처럼 치고 올라갔다. 매우 즐거운 성격에, 지적이고 사고력이 뛰어났다”고 회상했다. 레인은 최근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캠프 훈련 모습을 포함해 갖가지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공유한 생애 마지막 사진은 사고 여객기의 날개였다.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나기 불과 몇 시간 전 그는 인스타그램에 “ICT->DCA”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이젠하워국립공항(ICT)에서 출발해 로널드레이건공항(DCA)을 향해 날아가던 피겨 유망주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 늙지 않기 위해 年 29억 쓰는 ‘이 남자’…지독한 건강 관리법

    늙지 않기 위해 年 29억 쓰는 ‘이 남자’…지독한 건강 관리법

    노화 방지를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9억원)를 투자하는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브라이언 존슨의 극단적인 건강 관리법이 화제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47세의 존슨은 다양한 실험과 치료를 통해 자신의 생물학적 나이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하며 도전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십대 아들의 혈장을 사용하는 것부터 골수 줄기 세포를 주사해 관절 노화를 막는 것까지 수많은 치료와 실험을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와 MRI(자기공명영상), 초음파 검사를 받아 생체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신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모 관리에도 집중하는 존슨은 피부 나이를 되돌리기 위해 피부 레이저 치료를 받는다. 그는 이 치료를 통해 피부 나이를 22년이나 젊게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존슨의 이러한 유별난 사연은 이달 초 넷플릭스의 ‘영원히 살고 싶은 남자’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존슨의 하루는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그는 매일 오전 5시까지 기상하는 ‘오전 5시 클럽’ 회원이다. 이는 리더십 전문가 로빈 샤르마가 소개한 개념으로, 이른 아침에 일어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믿는 기업가들이 채택하고 있다. 식사 시간도 엄격하게 관리된다. 존슨은 하루 종일 먹을 음식을 오전 6시에서 11시 사이의 5시간 동안만 섭취한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하루 중 마지막 식사를 오전 11시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를 ‘그린 자이언트’ 음료로 시작한다. 이 음료는 크레아틴, 콜라겐 펩타이드, 클로렐라와 같은 보충제로 구성된다. 그는 또 검은 콩, 브로콜리, 버섯 등으로 만든 ‘슈퍼 베지’ 요리를 먹으며, 마카다미아 너트 밀크, 호두, 치아씨드, 아마씨, 체리가 포함된 ‘너티 푸딩’을 즐긴다. 하루의 마지막 식사로는 아스파라거스, 아몬드, 비트, 오렌지 샐러드나 고구마 중에서 선택한다. 각 음식은 500칼로리로 제한된다. 운동도 존슨의 일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는 일주일에 6일 동안 다양한 근력 운동, 고강도 및 지구력 훈련을 실시한다. 존슨은 매일 운동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존슨의 모든 실험이 성공한 것은 아니다. 그는 10대 아들과의 혈장 교환에 효과가 없었다고 인정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체지방 감소로 얼굴이 쇠약해보이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볼에 지방을 주입하려다 사고를 겪기도 했다. 당시 존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사를 맞은 직후, 얼굴이 터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더 심해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심해졌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존슨의 이러한 극단적인 건강 관리는 10년 전 경험에서 비롯됐다. 스타트업을 시작할 당시 우울증을 겪었던 그는 저녁 7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그 결과 체중이 많이 불어나다보니 이같이 극단적인 건강 관리법을 시작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 ‘고우림♥’ 김연아, 한강뷰 자랑하는 신혼집 내부 공개

    ‘고우림♥’ 김연아, 한강뷰 자랑하는 신혼집 내부 공개

    ‘피겨 스타’ 김연아가 배우자 고우림과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셀존(거실 셀카 존) 됐네”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관에 걸린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과 탁자 위 화병에 담긴 꽃 등이 담겼다. 탁자 너머 창문으로는 한강이 보인다. 김연아는 201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여의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1년 뒤인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복무 중이다. 2009년 준공된 마크힐스는 10층짜리 1개 동이며 총 18가구로 구성됐다. 김연아 외에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등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신혼집이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 “유일한 대변인, 직접 사실 바로 잡겠다”…뉴진스 부모 SNS 계정 개설

    “유일한 대변인, 직접 사실 바로 잡겠다”…뉴진스 부모 SNS 계정 개설

    그룹 뉴진스가 연예 기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뉴진스 부모들이 공식 입장을 전할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개설했다. 31일 인스타그램 계정 ‘jeanz_pr’에는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부모들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본 계정은 임시로 운영될 계정으로,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설되었음을 알린다”며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가 또다시 멤버들을 대상으로 한 허위성 기사를 유포하기 위해 지라시(정보지) 등을 여러 기자에게 돌리고 있다는 정황을 제보받아 이 계정을 생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입장을 전달할 공식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간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직접 인터뷰하거나 기자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전달하려고 여러 차례 노력했다”며 “대행사를 통해 전체 배포 또한 시도해봤지만 제목이 이상하게 쓰이는 등 저희 입장이 지면을 통해 왜곡없이 전달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이야기는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틀 안에서 인용되는 것이 아니면 극소의 기사로만 배포되는 데에 그친 반면 하이브 및 어도어는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으레 거쳐야 하는 사실 확인 및 반론 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 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에도 몇백개씩 배포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긴 분쟁으로 피로하실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매우 송구스럽다”면서도 “본 계정을 통해 전달한 내용은 멤버들이 직접 소통하기 어려운 내용 위주일 것으로 멤버들의 현재 유일한 대변인으로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전달 채널이 필요한 절박한 상황인 점을 양해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3일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했다. 멤버들은 또한 SNS에 올린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저희 다섯 명은 최소한의 신의조차 기대할 수 없는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용로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과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상태다. 뉴진스는 이에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세종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리얼돌과 놀이공원 데이트 즐긴 男 ‘화제’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라고?”…리얼돌과 놀이공원 데이트 즐긴 男 ‘화제’

    한 누리꾼이 리얼돌과 함께 경주월드를 방문한 뒤 올린 후기 글이 화제다. 이 누리꾼은 “모두 자신의 소중한 사람, 인형, 연인과 함께하시길”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네이버 지도 앱의 경주월드 리뷰에는 리얼돌과 데이트를 한 후기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과 영상에는 리얼돌이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회전하는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머리에 짧은 단발머리를 한 리얼돌은 실제 사람처럼 옷을 입고 있었고, 입술이 붉은색을 띠는 등 화장한 모습이었다. 작성자 A씨는 경주월드에서 연인 또는 배우자와 데이트를 했으며, 예약 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입장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 글은 지난 30일 오후 2시 기준 조회 수 1만회를 기록했다. A씨는 “렘(인형)과 경주월드 데이트 좋았다!”며 “겨울이라 모든 기구를 탈 순 없었지만 크라겐, 매직바이크, 에어벌룬, 범퍼카 등에 모두 태울 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동심이 살아 있는 경주월드다”라고 적었다. 이어 “모두 자신의 소중한 사람, 인형, 연인과 함께하시길”이라며 “날 따뜻할 때 또 방문해야겠다. 왕복 교통비 30만원이 아깝지 않았다. 최고!!!”라고 적었다. 이날 온라인에는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리뷰 속 리얼돌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남성이 부산역 기차 플랫폼에서 리얼돌을 휠체어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추운 날씨에 다리를 드러낸 인형을 보고 “와, 너무 춥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순간 사람이라고 착각했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본인 줄 알았는데 엘리베이터 보니까 우리나라 맞네”, “주위 시선 신경 안 쓰이나 보다”, “나도 사람인 줄 알았다. 너무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카페인 적은 줄 알았는데 ‘충격’ …“‘이 음료’ 치매 위험 높일 수 있다”

    카페인 적은 줄 알았는데 ‘충격’ …“‘이 음료’ 치매 위험 높일 수 있다”

    한 치매 연구자가 스타벅스 등 여러 카페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메뉴인 프라푸치노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어 뇌 건강에 해로우며,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치매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의 치매 연구자 로버트 러브 박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용량 프라푸치노가 뇌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음료에는 설탕과 카페인이 가득하다”면서 “카페인과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심장에 좋지 않고, 혈관과 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신 카페인과 설탕 함량이 낮은 블랙커피나 차를 마시라고 조언했다. 영국 영양학회(BDA)에 따르면 하루에 최대 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는 커피 3잔에 해당하는 양으로, 하루 600㎎ 이상을 섭취할 경우 불면증, 긴장, 혈압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난 2021년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주의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뇌의 전체 용적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6잔 이상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하루에 1~2잔씩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 비해 치매 위험이 53% 더 높았다. 커피를 6잔 이상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도 17%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전문가들은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스톨이라는 분자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카페스톨은 원두에 함유된 수많은 화학 물질 중 하나로 원두가 갈려 뜨거운 물과 바로 만날 때 나오는 기름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축적될 수 있는 지방성 물질로, 뇌로 가는 산소가 들어있는 혈액의 흐름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해당 주장과 관련해 알츠하이머 협회는 카페인이 치매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치매 환자 수 꾸준히 증가…“정기 검진 통해 초기에 잡아야”국내 치매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 100만명에 달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15년 62만 5259명이던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지난해 98만 4602명으로 급증했다. 노인인구 100명당 치매 환자 수를 뜻하는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기준 2015년 9.54%에서 지난해 10.41%로 높아졌다. 그러나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치매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치매를 노망이라고 여겨 진단받기를 꺼리거나 주위에 알리지 않으려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기 검진을 통해 치매를 초기에 발견하면 증상 악화를 막고 상태를 개선할 수 있어 치매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Fxxx 트럼프” 불만 터뜨린 마돈나, 이번에도…“자유 해체돼 슬퍼”

    “Fxxx 트럼프” 불만 터뜨린 마돈나, 이번에도…“자유 해체돼 슬퍼”

    성소수자(LGBTQ)를 지지해온 ‘팝의 여왕’ 마돈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소수자 다양성 폐기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마돈나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리가 수년간 싸워 얻은 자유를 새 정부가 서서히 해체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슬프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싸움을 포기하지 말라”며 LGBTQ를 상징하는 깃발과 붉은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4백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남성과 여성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령한 데 따른 행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오늘부터 미국 정부의 공식 정책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만 존재한다”고 천명했다. 이에 따라 미 국무부는 여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성별 표기 시 남성과 여성 외에는 다른 성적인 정체성을 택할 수 없도록 기존 기능을 삭제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해 대선 이후 인스타그램에 “트럼프, 엿 먹어라(Fxxx Trump)”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 사진을 공유하며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유죄 판결을 받은 중죄인, 성폭행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미국을 이끌도록 선택된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이겼을 때는 “누군가 죽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9년 인터뷰에서는 트럼프를 “약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묘사했다. 마돈나는 “자신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과도하게 보상받으려 한다”며 “자신감 있는 사람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힐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마돈나는 트럼프와 직접 만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를 두고 “매우 친근하고 남성적이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면서 마돈나는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괜찮지만, 국가 수반이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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