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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15일 한마음 열린음악회

    6·15지방선거를 통해 새 ‘선장’을 뽑은 서울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구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문화행사를 잇달아 마련한다.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성내동 삼성아파트 쪽 성내근린공원에서는 한마음 열린음악회가 손님을 맞는다.MC 겸 방송 리포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재담꾼’ 조영구(37)씨가 사회를 본다.타악 전문팀인 ‘두드락 걸스’가 신명이 넘치는 두드림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린다.이어 ‘자옥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상철씨,소나무합창단,소프라노 서윤진·테너 최태성씨,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스포트댄스팀 자이밍드림 등의 공연이 뒤따른다.행사 하이라이트는 ‘친구여’‘밤이면 밤마다’로 사랑받고 있는 ‘국민가수’ 인순이의 무대다. 한마음 열린음악회는 다음 달 1일에도 열린다.같은 시간 천호동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관객이 어울릴 수 있는 즉석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안어울릴것 같다고? 그래도 눈에 ‘쏙쏙’

    치킨과 보일러,건강음료의 공통점은? 아무리 끼워 맞추려 해도 손톱만큼의 공통점도 찾기 어려운 제품들이지만 한창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비’를 떠올리면 답이 나온다. 80년대 이후 ‘멸종’된 줄 알았던 ‘모델 이름 빌려 제품 알리기’ 전술이 알게 모르게 살아남아 있었다.린나이의 보일러 광고를 보다보면 비가 없었으면 광고를 어떻게 찍었을까 싶을 정도로 비와 연관된 단어들이 난무한다.“린나이에는 ‘비’밀이 있다.”로 시작하는 처음부터 분위기가 심상찮다.이어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함”이 나올 때 몸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자막 “Be better!”에서 결국 거품을 물어야 한다.비의 멋진 상체근육을 때리고 있는 샤워 물줄기에서 ‘빗’줄기마저 연상되는 건 오버일까. 비의 활약은 광동제약의 ‘비타500’광고에서 계속된다.비의 몸매를 한껏 드러내 몸에 좋은 음료라는 사실을 강조한 뒤 “비는 비타500”이라며 쐐기를 박는다. 비비큐 성공신화에 도전장을 내민 교촌치킨의 노력도 눈물겹다.밖에서 교촌치킨에 치킨 주문을 해놓은 비가 온갖 액션을 취해가며 집으로 달려간다.배달 직전에 집에 도착해 먹음직스러운 치킨을 베어 문 비의 한마디.“‘비’교가 되나”.전편에서 교촌치킨의 색다른 맛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했던,“‘피’할 수 없지”라는 카피가 톱모델 비의 이름을 80%밖에 활용하지 못한데서 나온 아쉬움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런 식이라면 아마 비는 일동제약의 ‘비오비타’ 모델 섭외 1순위가 돼야 할 것이다.좀더 일찍 데뷔했더라면 기아자동차 ‘비스토’ 모델도 떼어 놓은 당상이 아니었을까. 비처럼 노골적이진 않지만 롯데삼강의 장수모델 ‘보석바’도 손쉬운 전략을 택했다. ‘섹시 발랄 깜찍’한 이미지로 알려진 여성그룹 ‘주얼리(보석)’를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카피도 단순하다.“그녀 반짝이다.반짝반짝.” 사라진줄 알았던 제품 이름을 톱모델을 통해 살려낸 것은 좋은데 주얼리가 보석을 뜻한다는 걸 알아야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하긴 요즘은 조기 영어교육으로 초등학생도 어지간한 영어단어는 알고 있으니 시대의 조류를 절묘하게 활용했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다. ‘인권이 라이프’,‘인순이 라이프’,‘봉주르 라이프’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이프 광고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모델 이름 빌리기’는 특유의 촌스러움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지만 제품을 알리는데는 막강 위력을 자랑한다.선배들의 작품을 돌이켜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가수 보아가 지금처럼 ‘위대’하지 않았을 때인 지난 2002년 일양약품의 ‘브레인토피아닷컴’이라는 복잡한 이름의 음료는 모델로 기용한 보아덕을 톡톡히 ‘보았’다.“날 보아요,춤을 춰보아요,마셔보아요.”하던 광고가 귓전을 맴돌지 않는가. 지금은 중견업체로 부상했지만 당시만 해도 이름이 생소했던 닭고기 가공업체 하림은 “하희라가 만드는 하림 치킨,하희라는 하림”하는 ‘1차원적인 광고’로 이름을 날렸다. 도무지 뜻을 알 수 없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게 현실이고 보면 이런식의 광고가 계속 나오는 걸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구로 상설 야외무대 2곳 오픈 24일 고척공원서 축하콘서트

    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위해 고척근린공원과 오류역광장에 상설야외무대를 조성,개관기념 축하행사인 ‘구로비전 콘서트’를 24일 개최한다. 고척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코요태·인순이 등 인기가수와 디미스댄스팀,팅커벨무용단,멋진친구들 등 댄스 및 무용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오류역광장에서는 여성 4인조 인디밴드인 ‘로렐라이’를 비롯해 관내 공연동아리들의 콘서트가 진행된다.(02)860-3415. 양 구청장은 “앞으로 수준 높은 공연팀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상설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또 전문공연단뿐만 아니라,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에도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
  • 미사리 카페촌에는…

    금방 사귄 연인끼리 들어가도 곧 수줍음을 잊게 만드는 곳,통기타에서 댄스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곳,넓은 유리창 너머 시원한 한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곳…. 2003년 어느 가을날 개그맨 김학래(50)·임미숙(41)씨 부부가 운영하는 미사리 카페 ‘루브르’ 영업장부에는 ‘2층 6번 테이블 남녀 한 쌍,오후 4∼12시,커피 2,리필 12’라는 재미있는 내용이 올랐다.찾아갔다 하면 시간도 잊어버릴 정도로 분위기에 푹 빠져든다는 얘기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과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걸쳐 자리한 미사리 카페촌에는 70여개 업소가 영업 중이다.1995년 첫 업소가 들어선 이래 어언 10년째를 맞은 이곳 카페촌은 수도권은 물론 전국에서 손님이 몰려드는 명소 중 명소로 우뚝 섰다. ●한창 때는 한달 매출이 무려 1억 8000만원 88올림픽 때만 해도 이곳은 횟집만 듬성듬성 있었을 뿐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시골이었다.지난 95년 팔당대교 개통을 틈타 가수를 본업으로 한 업주 몇몇이 음악카페로 전업한 게 거대한 탈바꿈의 계기였다.밤만 되면 카페촌은 미사리 조정경기장 정면쪽 10여㎞ 길에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황홀한 거리를 연출한다. 춘삼월 봄볕을 받으며 찾아간 미사리 카페촌에는 남궁옥분·유익종·인순이·혜은이 등 낯익은 가수들의 이름이 적힌 형형색색 플래카드가 업소마다 출연진을 다투듯 하늘거리고 있었다.주변에 깨끗한 강변과 울창한 수풀,넓은 잔디밭이 어우러진데다 텔레비전 화면 속에서나 봄직한 유명 연예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데서 30대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다.라이브 장르도 다양해 트로트에서부터 댄스곡,성인용 개그를 전문으로 하는 ‘야한 프로그램’도 더러 눈에 띈다. 건물마다 비슷한 구석이 없을 만큼 특색있다.통나무로 짓고 야외 스크린을 갖춘 것,천장을 뚫어 복층식 구조를 지닌 라이브 전용 소극장 분위기를 풍기는 것,고대 이집트 유적인 스핑크스의 모양에다 이집트풍 무늬를 새긴 것 등등…. 오후 7시를 좀 넘어서자 S업소에 손님들이 많이들기 시작하는가 했더니 한 가수가 통기타를 메고 무대에 올랐다.그의 입에서 ‘가고 싶어 갈 수 없고/보고 싶어 볼 수 없는/영혼 속에서’라는 절정부의 가사에 이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라는 노랫말로 열창이 끝나자 좌석에서는 왁자지껄한 박수,휘파람소리 등과 함께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 한 업주는 “지금은 달라졌지만 잘 나갈 땐 한달 매출만 1억 5000만∼1억 8000만원,이것 저것 다 떼고 손에 거머쥐는 돈이 4000만∼6000만원쯤 됐다.”고 말했다. ●이상한 감별법-다정한 쌍쌍일수록 부적절한 관계? 또 다른 업주는 카페촌에 떠도는 유머를 소개하면서 이 일대의 표정을 일러줬다.“남녀 한 쌍이 카페를 찾아왔을 때 서로 멀뚱멀뚱 바라보거나 딴청을 피우면 부부,나란히 앉아 사이좋게 대화를 많이 나눌 경우 부적절한 관계로 보면 거의 들어맞는다.”고 했다. 이유는 간단하다.음료나 음식가격이 상상 외로 높아 웬만한 부부는 깜짝 놀랄 지경이기 때문에 가정형편 생각으로 쉽게 메뉴를 선택하지 못한다.반면 체면치레가 먼저인 경우를 상정하면 지갑 걱정이 훨씬 덜하다. 커피·주스 한 잔에 1만원선이며 정답게 술 한잔 들이켜려고 해도 맥주 한 병에 1만 5000원 이상이다.한끼 식사를 하려면 2만 5000원에서 많게는 5만원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 미사리 카페촌엔 옛 영화(榮華)가 사라지면서 조금씩이나마 가격인하 경쟁이 불붙었다.이곳도 불경기엔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 업주는 “처음 몇년동안은 실력을 갖추고도 이름을 날리지 못한 무명가수를 초청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그러나 차차 고정 출연료가 자그마치 한달 수천만원에 이르는 유명가수를 앞다퉈 영입하는 등 제살깎기 경쟁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보러갑시다]

    ■ 폴란드 실레지안 현악사중주단 연주회 26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51-9606.피아노 박휘암. ■ 기타리스트 롤랑 디용 콘서트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30일 오후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02)545-2078. ■ 예술의전당이 만드는 이야기 콘서트-강충모의 뮤직 스토리 27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0-1300.바이올린 김남윤,첼로 박상민,클라리넷 오광호,비올라 오순화,베이스 이호교,소프라노 김영미. ■ 금난새의 테마가 있는 음악회-음악 속의 수수께끼 28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33-8744.유라시안 필하모닉. ■ 2004 교향악축제-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4월1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80-1300.지휘 로버트 올슨,바이올린 제니퍼 고. ■ 한유숙 도예전 30일까지 통인화랑(02)735-9094.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의 도예 세계. ■ 김선자 작품전 31일∼4월6일 단성갤러리(02)735-5588.장지에 석채를 사용해 그린 다양한 빛깔의 채색화. ■ 유서형 개인전 31일∼4월6일 관훈갤러리(02)733-6469.존재의 가벼움을 주제로 한 유화 및 혼합미디어 작품. ■ 남석우 작품전 30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작가적 상상력에 의해 번안된 소나무 풍경. ■ 장윤우 금속조형전 31일까지 삼청각(02)3676-3460.‘잘린 나무와 환경’ 연작 등 30여점의 금속작품. ■ 달의 뒤쪽 30일∼4월15일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02)744-0300.조정일 작·권은아 연출,윤예인 방재승 출연.사방이 지뢰밭인 낯선 공간에 갇힌 자들과 이곳에 추락한 어느 비행사간의 갈등과 좌절. ■ 우동 한그릇 5월30일까지 김동수플레이하우스(02)3675-4675.구리 료헤이 작·김동수 (연출),김석주 한경미 출연.우동으로 용기를 얻은 세 모자. ■ 줄리에게 박수를 4월25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물(02)745-2124.박수진 작·손대원 연출,박희순 이상혁 출연.연극에 대한 열정 하나로 버티는 배우 지망 청춘들의 희망가. ■ 냉정과 열정사이 5월9일까지 설치극장 정미소(02)3672-3001.이항나 연출,조한철 전익령 출연.영화,연극,미술을 결합시킨 멀티시어터. ■ 아소토유니온 콘서트 26일 오후7시30분 대학로 질러홀 1588-1555. ■ 최희준 콘서트 26·27일 오후8시 정동극장(02)751-1534. ■ 딥퍼플 내한공연 26일 오후8시 대구컨벤션센터,28일 오후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02)2055-1677. ■ 라이브 이마주 콘서트 27일 오후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02)3675-2754. ■ 이승환·전인권 콘서트 27일 오후5시 장충체육관(02)2040-1000. ■ 인순이 대구 콘서트 27일 오후 3시·7시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053)939-0300. ■ 자전거 탄 풍경 콘서트 27일 오후 4시·7시30분,28일 오후3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02)567-1318. ■ 정원영밴드 콘서트 27일 오후7시,28일 오후6시 클럽피닉스(02)518-8676. ■ 조영남 의정부 콘서트 27일 오후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국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 26일 오전11시·오후4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02)2274-3507.5세∼초등학생 대상 국악관현악. ■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마리우스 프티파의 밤 4월2일 오후7시30분,3일 오후 4시·7시30분 호암아트홀 1544-1555.‘잠자는 숲속의 미녀’‘라 바야데르’‘레이몬다’등 명작 하이라이트 공연. ■ 나부상화 5월9일까지 세우아트센터(02)742-0917.우봉규 작·박근형 연출.고려말 전등사 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 매직 투 러브 28일까지 매직리더스마술전용극장(02)2068-0734.손정섭 연출.사랑을 소재로 마술과 뮤지컬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 ■ 점프 27일∼4월11일 문예진흥원예술극장 대극장(02)501-7888.이준상 연출,무술 가족과 2인조 도둑이 펼치는 유쾌한 코미디. ■ 오세암 31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02)555-0822.정채봉 원작,이광열 연출.엄마를 찾아 길떠나는 남매의 이야기. ■ 커다란 책속 이야기가 고슬고슬 4월4일까지 축제소극장(02)977-4856.한국 전통의 닥종이 인형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식의 가족극.공연창작집단 뛰다.˝
  • 송년 디너쇼 효도선물 ‘짱’

    공연계가 아무리 호황이어도 노년층을 겨냥한 무대는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운 현실.트로트 가수들의 열창을 식탁 너머로 즐길 수 있는 디너쇼가 제철을 맞았다.호텔식사를 아울러 입장료가 센 게 흠이지만,효도선물로는 그만이다. 이미자 20·21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44-0445. 현철 25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52-7252. 패티김 23·24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317-3200. 조영남 22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317-3200. 인순이 22∼24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02)411-7540. 남진 18·19일 쉐라톤그랜드 워커힐호텔(02)450-4387. 심수봉 26일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52-7252. 현미 19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02)564-4602. 최희준 23·24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02)759-7530. 포크 빅3(송창식·윤형주·김세환) 23·24일 63빌딩(02)784-0063.
  • 문화 단신

    한옥마을서 전통 관례복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서정배)은 ‘성년의날’을 맞아 16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전통 관례복전을 연다.중요무형문화재 침선 이수자인 박영애씨가 손바느질로 지은 관례복 등 30여점의 의상과 소품이 나온다.(02)2266-6937∼8. 내일 ‘생명운동' 콘서트 천주교주교회의 ‘생명31 운동본부’는 생명문화 정착과 생명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콘서트를 1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인순이 해바라기 한영애 등 대중가수와 성악가 신선섭 등이 출연해 생명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02)460-7500.
  • “스타룸 이용하고 불우아동도 도와요”

    “같은 값이면 유명 스타들이 자주 묵는 ‘스타룸’도 이용하고 불우아동들도 도우세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체 이랜드가 운영하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켄싱턴스타호텔이 운영하는 ‘스타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룸’은 유명 대중스타들과 손잡고 스타들이 묶었던 객실에 번호 대신 스타들의 이름을 붙인 방이다. 지난 1999년 7월부터 스타룸을 운영해온 켄싱턴호텔은 12일 이 호텔 연회장에서 자선기금 전달식을 갖고 최근 1년간 스타룸 수익금의 2%를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박철순과김수녕(이상 체육인),김창완(가수 겸 탤런트) 등 각계 스타들이 참석했다. 현재 스타룸으로 지정된 객실(전체 109개)은 34개.객실 문에는 안성기·이미숙·한석규·최불암·김혜자·채시라·류시원·차인표&신애라.최수종&하희라·인순이·양희은·이문세·김건모·신승훈 등 스타들의 이름이 걸려 있다. 전광삼기자
  • “월드컵 성공개최 힘 모으자”

    ‘2002 한·일 월드컵의 해가 밝았습니다’ 150일 앞으로 다가온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국민의 비원인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국민적인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야의 종 타종 및 월드컵 특별 이벤트가 31일 저녁 11시10분부터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시청앞 광장 등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새해 첫날 새벽 1시까지 110분간 1·2부로 나뉘어 열린 이날의 특별이벤트는 고건(高建) 서울시장과 이용부(李容富)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국가대표 김병지 선수와 붉은 악마관계자,탤런트 유동근씨 등 각계 대표가 10만여 시민들의 환호 속에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가져 절정을 이뤘다. 제야의 종 타종을 전후해 시청앞 광장에서는 ‘월드컵 해가 밝았습니다’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가수 조영남,인순이,유승준,GOD 등의 축하공연과 응원 메들리가 이어졌으며 10만여 시민들이 청사초롱과 손전등,촛불 등으로 연출한 대합창이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이어 국가대표 축구팀의 히딩크 감독 등이 나선 퍼포먼스와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방영됐다. 보신각에서는 고 시장과 공동개최지인 일본 요코하마 시장의 월드컵 대회 성공을 다짐하는 메시지 교환이 이뤄졌다. 서울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종로1가 교보빌딩 앞에서 종로2가 교차로,안국동 및 광교 교차로의 차량통행을 오후 11시부터 전면 통제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 유통특집/ 호텔가 연말모임 유치 경쟁

    연말을 맞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호텔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미국 테러사태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던 호텔들이 풍성한 송년행사를 마련,올해 마지막 ‘손님몰이’에 나섰다. [디너쇼 즐기세요] 신라호텔은 25∼26일 오후 7시 다이너스티홀에서 토크쇼 진행자 자니윤과 함께 하는 디너쇼를 개최한다.수석주방장이 마련한 6가지 코스의 특선메뉴가 제공되며,인기가수도 출연한다.관람료는 15만원.(02)2230-3456. 힐튼호텔은 23∼25일 오후 6시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대표가수 나훈아의 특별디너쇼를 선보인다.‘무시로’‘잡초’ 등애창곡을 들을 수 있으며 입장권은 12만∼15만원.(02)317-3066.JW메리어트는 24∼25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볼룸에서 ‘사랑의 미로’‘명성황후‘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김희갑의디너콘서트를 연다.가수 유열 등도 출연하며,식사와 함께 12만원.(02)6282-6214. 호텔롯데는 호텔롯데대덕(대전)에서 18일,호텔롯데월드(잠실)에서 20∼21일 저녁 7시 ‘주현미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입장료는 저녁식사와 함께 대덕 8만∼10만원,잠실12만∼14만원.(02)411-7980.63시티는 24∼25일 오후 6시30분 국제회의장에서 ‘인순이 디너쇼-정열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직접 사인한 15집 테이프도 준다.입장료는 12만∼15만원.(02)789-5700. [각종 행사 봇물] 그랜드하얏트는 24∼25일,31일에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카운트다운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상품을 21만원에 제공한다.24·31일에는 아이스링크에서 공연 및 게임,불꽃놀이 등을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02)799-8888,8112. 스위스그랜드는 22·31일 레스토랑 ‘바발루’에서 ‘유럽으로 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및 새해 이브 파티를 개최한다.커플을 위한 메뉴와 댄스 콘테스트 등이 마련된다.(02)2287-8060.JW메리어트는 레스토랑 ‘디모다’에서 24·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정찬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크리스마스·카운트다운’ 파티를 갖는다. 신라호텔은 24∼25일,30∼31일 로비에서 어린이들의 핸드벨과 남성합창단 연주회를 연다.객실 1박·헬스클럽·발마사지 등을 묶은 겨울여행상품도 준비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동대문 동방청룡제 4일 개막

    농민들의 간절한 소망인 풍년을 기원하는 동방청룡제(東方靑龍祭)가 4일 청룡문화제 보존위원회(위원장 金榮燮·63)주최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초등학교에서 재현된다. 청룡제는 조선 3대 왕인 태종의 명을 받아 한양의 다섯지역에오방토룡단을 만들고 임금이 직접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낸것에서 유래됐다. 보존위원회는 왕이 하사한 폐백을 받는 의식인 전폐례,초헌관이 올리는 헌작과 제례인 초헌례 등의 순서로제사를 봉행한다. 제사가 끝나면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인순이,왁스,현숙 등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개방송도 열린다. 최용규기자
  • 가을밤 수놓은 ‘화합의 선율’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음악,대중가요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공연인 ‘가을밤 콘서트’가 29일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이 대한매일 민영화를 앞두고 공동주최한 ‘가을밤 콘서트’는 성악가와 대중 가수들이 함께하는 퓨전 무대로 진행돼 3층 객석까지 가득 메운 청중들이 도심속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하성호가 지휘하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주페 작곡 ‘시인과 농부 서곡’으로 막을 연 1부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Sir Duke’와 영화음악 주제가 ‘Mo better Blues’,신예 바이올리니스 장경아의 ‘사랑의 인사’가 연주되면서 객석을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다.소프라노 이현정의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살고’와 테너 강무림의 ‘박연폭포’ 독창,그리고 강무림과 이현정의 합창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사랑의 아랑 훼즈’로 막을 올린2부에서는 가수 신승훈과 인순이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이어주었다.특히 첫곡 연주가 끝난 뒤하성호의 제의로 무대에 오른 청중 두 사람중 한 사람이지휘봉을 잡고 다른 청중이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부르자 객석의 청중들이 일제히 따라부르며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청중들은 ‘보이지 않는 사랑’과 ‘엄마야’를 부른 신승훈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했고 인순이가 대표곡 ‘무인도’와 신곡 ‘인생’을 부르자 뜨거운 박수로 답했다. 콘서트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야니 작곡 ‘산토리니’연주로 막을 내렸으며 곡이 끝난 뒤에도 청중들은 아쉬움속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대한매일-스포츠서울 주최 콘서트

    풍요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연인 혹은 가족끼리 도심에서추억거리를 더듬을 요량이라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찾는 것은 어떨까. 대한매일과 스포츠서울이 이날 마련하는 ‘가을밤 콘서트’는 클래식에서 영화음악,대중가요까지 부담없이 감상할수 있는 즐거운 자리이다. 하성호 지휘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이번 음악회의 1부 무대는 귀에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클래식 소품의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한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시인과 농부’서곡(주페 곡)으로막이 올라 바이올리니스트 장경아의 ‘사랑의 인사’(에드워드 엘가 곡)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영화 ‘Mobetter Bluse’주제가 연주와,뛰어난 가창력으로 중견 반열에 오른소프라노 이현정의 오페라 토스카 중 ‘여자의 마음’ 독창,테너 강무림과 이현정의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합창이 이어진다. 바이올리니스트 장경아는 서울예고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를 거쳐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국립음대 최고 연주과정을 졸업한재원.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에서 독주회와 협연 연주경력을 갖고 있다. 중견 성악가 테너 강무림은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및 오시모 아카데미를 졸업,이탈리아 엔나 국제 콩쿠르 등여러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코지판투테’‘사랑의 묘약’ 등에 출연했다. 2부는 뛰어난 음악성과 걸출한 무대매너를 인정받는 가수인순이와 신승훈의 가요무대.열정적인 가창력과 자유로운테크닉의 인순이는 최근 발표한 15집 앨범 타이틀곡 ‘인생’과 대표곡 ‘밤이면 밤마다’를 선사하며 신승훈은 대표곡 ‘보이지 않는 사랑’‘엄마야 & 처음 그 느낌처럼’으로 팬들을 맞는다.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최상의 공연을 선사할 서울팝스오케스트라는 1988년 창단이래 1,500여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 오케스트라이다.클래식 뿐만 아니라 가곡 세미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팝송 가요 등 전 장르를 망라해 대중에게 쉽고 즐거운 음악을 선보인다.공연문의 (02)2000-9724김성호기자 kimus@
  • 한강변에서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 즐기세요

    ‘가을이 깊어가는 한강변에서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즐기세요.’ 용산구(구청장 朴長圭)는 18일 이촌지구 한강시민공원에서 구민들과 함께 하는 ‘릴레이 문화·체육행사’를 연다. 오전에는 동(洞)대항 체육대회를 갖고 오후에는 재즈 및명창공연,어머니 합창단 발표회,구민 노래자랑이 꼬리를문다. 체육대회에는 용산에 주둔중인 미군 대표를 초청,한·미친선 줄다리기를 통해 테러사건 등으로 잔뜩 긴장한 미군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한다. 이 행사에는 이선희,태진아,인순이,설운도,신화,베이비복스,유승준,소찬휘 등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초청돼 주민들과 한바탕 어우러진다.저녁 8시에는 불꽃놀이가 한강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문의 710-3315. 심재억기자 jeshim@
  • 포철 상반기 순익 73% 격감

    국내 우량기업들이 상반기 영업실적이 저조하자 투자를축소하고 목표를 하향조정하는 등 감량경영에 나서고 있다. 포항제철은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 경영목표를하향 조정하고 전면적인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유상부(劉常夫) 포철 회장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올 상반기 조강생산 1,400만t,매출 5조5,790억원,영업이익 7,350억원,순이익 3,5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동기보다 매출 4.8%(2,840억원),영업이익 30.4%(3,200억원),순이익 73.3%(9,720억원)가 감소한 것이다. 포철은 작년 상반기 신세기통신 주식 교환으로 9,560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 실질적인순이익 감소분은 39.7%(2,650억원)라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작년 하반기 이후 철강가격 급락 등 경영환경악화로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11조1,199억원,영업이익 1조5,760억원,순이익 8,110억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유 회장은 “올 하반기 철강가격의 회복을 점쳤으나 미국의 통상법 201조 발동 조사 착수와 철강재 가격하락 등 경영환경이 악화돼 경영목표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그러나 불황극복을 위해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중국,중동,서남아 수출을 늘리는 등수익성 확대전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외화부채규모를 26억5,000만달러에서 22억7,000만달러로 줄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도체 경기의 침체로 2·4분기 매출액이 1·4분기에 비해 7%나 감소한 삼성전자는 반도체기업 매출액순위가떨어졌다.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가 발표한 올 상반기 반도체기업의 매출순위에 따르면 1위 인텔,2위 도시바,3위 NEC등 상위 3개 업체를 제외하고는 자리변동이 심했다.삼성전자는 D램가격의 하락으로 지난해 4위에서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전광삼기자 hisam@
  • ‘열린음악회’ 400회 특집공연

    KBS1의 ‘열린음악회’가 400회를 맞아 3일 서울 여의도 KBS공개홀에서 특집공연을 가졌다. 조영남 인순이 노사연 박진영 홍경민 등 시대별 대표적 가수들이 총출동, 400회동안열린음악회에서 불린 인기곡 50여곡을 열창한 이 특집공연은 22일 방송된다. 1993년 5월 첫 방송을 시작,8년이 된 ‘열린음악회’는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록을 남겼다.그동안 ‘열린음악회’를 찾은 관객은 270여만명에 달하고 가수 신효범이 71회, 인순이·조영남은 67회, 박정운·설운도·이광조·정수라는 61회나 출연했다. 또 전체 방송횟수의 3분의 1이넘는 135회가 야외에서 녹화됐다.
  • 중견가수들 “”제2도약””콘서트/ 30대이상 문화권력 되찾는다

    인순이(44)임지훈(42)전인권(46).모두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선이 굵은 중견가수들이다.인순이가 흑인 솔(Soul)풍의 볼륨감과 다이내믹한 가창력의 소유자라면 임지훈은 ‘가요계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서정적 퇴폐미의 포크가수로 인상지워진다.그런가 하면 전인권은 지난 20년간 일관되게 내뱉는듯한 독특한 가창력을 과시해온 ‘한국 록의황제’로 통한다. 인물 자체가 갖는 카리스마와 음악세계의 일관성 때문인지 이들이 서는 무대에는 언제나 사람이 모인다.이 세사람이 각자 의미있는 콘서트를 준비하거나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의 노래인생을 중간결산하고 새 도약을 선언한 무대다.그래서인지 공연에 부치는 말들도 예사롭지 않다.‘이번에는 내차례다’(인순이)‘‘30대 이상의 문화권리를 되찾는다’(임지훈)‘관객과 함께 나누는 진지한 인생이야기’(전인권)◆인순이(30일 오후5시·8시30분 7월1일 오후5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15집 앨범 ‘마이 턴’ 발매에 앞선 무대. 앨범 타이틀곡을 ‘인생’으로 정할 정도로 앞만보고 달려왔던 노래인생을 반추하는 자리다.지난 번 앨범에서 화려한 댄스곡을 주로 불러 특성을 못살렸던 반면 이번엔 40대의 여유로움이 녹아든 노래들을 많이 부를 예정이란다.그가 자주 말하는 ‘건강하고 의미있는’ 노래들이다. ◆임지훈(29일 오후7시30분 30일 오후4시·7시 7월1일 오후4시 연강홀)요란하고 가벼운 요즘 가요계에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이 낄 여지는 없을까.3년만에 가요계에컴백하는 무대로 여전히 콘서트를 관통하는 분위기는 ‘그리움의 아픔’이다.감상적이고 서정적인 것은 여전하지만좀더 대중적이고 새로워지려는 노력을 담았다고.김광석 김현식 류의 슬픔어린 탁성 보컬을 여전히 과시하면서 샤우트 창법의 새 노래도 들려준다. ◆전인권(22일 25∼28일 오후7시30분 23·24일 오후6시30분 홍대앞 쌈지 스페이스)자신의 음악을 들으며 살아온 사람들과 가깝게 호흡하겠다는 뜻에 따라 150석의 작은 무대를 택했다.들국화 밴드를 계속하면서 개인적인 음악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자리다.그래서 함께 서는 밴드도들국화가 아닌 ‘사랑과 평화’.‘행진’‘사노라면’‘돌고돌고돌고’등 히트곡과 애창 팝송 위주로 꾸민다.올 가을 나올 앨범에 수록될 신곡도 미리 들려준다. 김성호기자 kimus@
  • MBC, 6·15 1돌 기념 대합창 생방송

    MBC는 15일 오후 7시 D공개홀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 기념 겨레 대합창’을 생방송한다. 신동호,정은아씨가 진행하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성악가와가수,무용단,합창단 등이 출연해 국악과 양악의 협연을 비롯해 무용과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명창 안숙선이 50명의 대학연합합창단,벽사춤무용단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로 무대를 열고,가수 이선희는 ‘철망앞에서’,조영남은 ‘모란동백’,바리톤 최현수는 ‘동무생각’을 각각 부른다. 이어 설운도와 인순이가 남과 북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인 ‘꿈꾸는 백마강’,‘번지없는 주막’,‘홍도야울지마라’,‘사랑의 트위스트’,‘밤이면밤마다’를,강산에와 신세대 국악인 오정해가 ‘라구요’와 ‘남누리 북누리’를,가수 양희은이 ‘작은 연못’과 ‘상록수’를 각각부른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가 다함께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막을 내린다.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15일 저녁 6시까지공개홀로 가면 된다.
  • ‘한국방문의 해’ 팡파르

    전 세계에 ‘관광한국’을 알리기 위한 ‘2001년 한국방문의 해’개막행사가 31일 밤 10시50분부터 2001년 1월1일 새벽 1시10분까지 2시간20분 동안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마련된 임시무대에서 시민들의 환호 속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문화관광부(한국방문의 해 기획단)가 ‘희망의 대합창’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 행사는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타종된 직후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이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선언함으로써 절정에 달했다.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에 있던 시민 등 8,000여명은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한채 환호성을 올리는 등뜨거운 열기로 추운 날씨를 녹였다.이날 광화문과 종로의 보신각 일대 등 행사장과 주변에는 추운 날씨인데도 약 5만명이 몰렸다. 1부 ‘한국으로의 초대’에서는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된 대만가수쑨웨이의 축하노래,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사물놀이와 가수 인순이의열창 등이 펼쳐지면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이어 가수 이미자와조영남,양궁의 윤미진 등 호주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김흥국,김수철,신세대스타 Y2K 등이 잇따라 나와 무대가 후끈 달아올랐다.고건(高建) 서울시장 등 각 분야 20명의 인사가 보신각 종을 33차례 쳐신사년 새 아침을 알리고 제주 평화의 불이 점화되면서 2부 ‘웰컴투코리아’가 시작됐다. 2부에서는 한국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명예조직위원장인 이희호 여사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콧수염 성악가 김동규와 가수 신효범,유승준 등이 출연해 세대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였다.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서울풍물연합의 ‘사물놀이’이 펼쳐지자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잇따랐다. 문소영 안동환기자 symun@
  •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내일밤 광화문서 선포식

    외국인 관광객 580만명 유치와 관광수입 73억달러 달성을 위한 ‘2001년 한국방문의 해’선포식이 31일밤 10시50분부터 새해 1월1일 새벽1시10분까지 2시간20분동안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위원장 都英心)가 공동으로마련한 이 행사는 기념공연에 이어 보신각 타종,김한길 문화부 장관의 ‘2001년 한국방문의 해’ 개막선언,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이희호(李姬鎬)여사의 개막환영 영상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념공연에는 조영남 이미자 인순이 김수철 신승훈 신효범 등 국내인기가수와 한국방문의해 홍보사절인 중국가수 쑨웨이,김덕수 사물놀이와 경북차전놀이팀,양궁 윤미진 선수 등이 출연한다. 이 행사는 KBS와 케이블 아리랑TV를 통해 국내외에 생중계된다. 이 행사로 31일 오후2시부터 다음날 새벽4시까지 광화문 일대의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지하철 5호선은 광화문역을 무정차 통과한다.또 지하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임병선기자 bs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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