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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유춘형(서울신문 석관지국장)씨 부친상 21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972-8099●장동국(현대디지텍 대표·전 현대건설·현대전자 부사장)동은(명일여고 행정실장)동금(경기 퇴계원중 교사)씨 부친상 강우석(경기 영중중 교장)최대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최범수(하이닉스 환경안전팀 차장)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5●김용란(서울 묘곡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박효달(삼성중공업 감사팀장)씨 빙부상 21일 대구 카톨릭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3)656-2513●송우진(전 산은캐피탈 부장)능진(대흥실업 부장)석진(미국 거주)대진(국민은행 대구유통단지지점장)씨 부친상 임시영(대흥실업 대표)씨 빙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02)3410-6912●김창년(사업)충년(동작구 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계장)응년(현대자동차 차장)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1●허재준(전 건설공제조합 전무이사)씨 별세 승진(학생)씨 부친상 오창호(관양고 교사)씨 빙부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410-6917●이옥섭(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철(천일약국 대표)씨 부친상 오남일(KC라인 선장)임병국(코리아나 감사)씨 빙부상 21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386-2345●백승용(인성정보 전무이사)승엽(동양종합금융증권 상무이사)승석(엠앤비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원장)경희(고려대 교수)씨 모친상 전성인(홍익대 경제학과 교수)씨 빙모상 2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1)787-1510●김외석(삼창감정평가법인 대구경북지사장)호(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장)지석(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재석(경북 영천 자천중 교사)씨 부친상 21일 대구 경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53)420-6146●김광승(미국 거주)광호(〃)광성(용인 수지로얄약국 대표)광희(하남 앨앤씨산부인과 원장)광순(미국 거주)씨 부친상 유철(삼성엔지니어링 이사)최승찬(미국 거주)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3010-2294
  • 체육복표 관련 주가 ‘휘청’

    체육복표업체인 스포츠토토의 로비 의혹사건으로 관련업체의 주가가 휘청거리고 있다. 체육복표와 관련돼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예상되는 대표적인 업체는 코스닥시장에서 로토토(한국아스텐) 피코소프트 인성정보,거래소의 동국실업 삼보컴퓨터조흥은행 등 각각 3곳이다. 12일부터 로토토로 이름을 바꾼 한국아스텐의 주가는 2주전인 지난달 22일 9400원이었으나 의혹사건의 실체 일부가드러난 15일 4300원으로 54.26%나 떨어졌다.이 회사는 스포츠토토 지분 1%(취득가액 5억원)를 갖고 있다. 지분 2.47%(50억원)를 갖고 있는 피코소프트는 같은 기간중 4460원에서 3090원으로 30.72%가 떨어졌다.15일에는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으로의 자회사 편입이 무산되면서 전일대비 6.19% 올랐다. 인성정보(지분보유 5%·25억원)는 3870원에서 2950원으로23.7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거래소의 동국실업(〃 0.96%·5억원)은 18.77%(1만 3050원→1만 600원),삼보컴퓨터(〃 3. 48%·46억 6000만원)는 26.73%(1만 5900원→1만 1650원)가각각 떨어졌다.그러나 조흥은행 지분보유(5%,28억원)은 금융주의 상승 덕분에 오히려 3.37%(6520원→6740원)가 올라영향을 받지 않았다. 주병철기자
  • 체육복표사업 수혜주 부상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각종 운동경기의 승자 및 점수 차를 맞추는체육복표사업이 내년 9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알려지면서 체육복표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타이거풀스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특히 컨소시엄에참여한 시스템 제공업체들은 배당수익 외에 시스템 구축에 따른 수주가능성이 높아 수혜 폭이 클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경마,경륜 등에서 확인된 높은 관심과누진제 적용이 고객을 끌어모을 것”이라면서 “수도권과 대도시에복표단말기가 집중 배치돼 매출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윤경 연구원은 “컨소시엄 참여 38개 업체 중 시스템 제공업체들은 지분참여에 따른 배당수익 외에 발매기 네트워크 구축 등 시스템 분야의 매출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거래소와 코스닥의 상장·등록업체들인 삼보컴퓨터,한국컴퓨터,KDS,인성정보,i인프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체육공단에 따르면 체육복표사업 규모는 2001년 2,562억원,2002년 4,536억원,2005년 5,675억원으로 추정됐다. 김균미기자 kmkim@
  • 삼성 브랜드 가치 12조원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다.LG,SK,현대 등의 브랜드 가치도 3조∼5조원에 이른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의뢰받아 국내 20개 대기업과 금융기관,공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국내에서 처음으로평가,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이 11조9,470억원으로 가장 높고 LG가 5조2,21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SK(4조1,240억원)와 현대(3조4,235억원),롯데(2조4,037억원),한국통신(1조7,958억원)이 브랜드 가치 3∼6위를 차지했다.단일 기업인 대한항공은 1조7,826억원으로 7위를 차지했고 금융권에서는 국민은행이 8위(1조2,392억원)에 올랐다. 기업 심벌의 디자인 가치는 하회탈 이미지를 가진 LG가 5,706억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태극기를 형상화한 대한항공은 3,945억원으로 뒤를 이었다.삼성은 심벌의 디자인 가치에서는 7위(896억원)에 머물렀다. 3개 업종별 브랜드 가치평가에서는 전기·전자 부문의 경우 삼성전자가 6조759억원으로 가장 높고 LG전자와 현대전자가 2,3위를 차지했다.식음료부분에서는 하이트맥주,제일제당,진로,롯데제과 순이었다.e-비즈니스 부문에서는 로커스와 디지털조선일보,다우기술,핸디소프트,인성정보 등이 상위에 들었다. 함혜리기자 lotus@
  • 인터넷주도 잘못 고르면 ‘큰코’

    ‘인터넷주도 이제 옥석을 가려라’ 그동안 큰 폭으로 떨어졌던 코스닥지수가 급등세로 돌아서면서 인터넷주에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하지만 ‘닷컴주’에 대한 거품논란이 수그러들지않고 있는 만큼 인터넷주에 대한 투자자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터넷주의 무차별적 폭등은 없을 것”이라면서 “인터넷 기업의 경쟁강도와 진입장벽,산업내의 경쟁력과 성장전망 및 시장 포지션에 따라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원경제연구소는 7일 ‘선별투자가 요구되는 인터넷주’란 보고서를 통해인터넷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과 ‘비중확대’로 구분했다.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웨어,장비의 판매로 수입을 얻는 인터넷 솔루션주에 대해서는 투자 비중을 늘리라는 의견을 냈다.솔루션주는 인터넷 시장의 규모 확대에 따라 당분간 높은 성장이 계속될 것이고 전망했다.관련주로는 싸이버텍홀딩스 등 보안솔루션주와 핸디소프트 등 그룹웨어,인성정보 등 통신솔루션등이 꼽혔다. 반면 인터넷 접속회선 제공업체인 ‘ISP’주와 웹상의 광고,상품,서비스의판매수입으로 운영하는 전형적인 닷컴주에 대해서는 ‘중립 투자의견’을 제시했다.ISP는 설비투자에 대한 부담과 신기술 및 틈새시장을 통한 신규사업자의 가세로 업체간 산업재편이 가시화되기전까지는 수익구조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조현석기자
  • 초여름 ‘4대 테마주’ 예감이 좋다

    초여름 테마주를 공략하라. LG투자증권 전형범(田炯範)투자분석팀 선임연구원은 “낙폭과대에 인한 가격메리트로 전 종목이 상승했지만 한차례 조정 후 종목별로 명암이 엇갈릴것”이라며 “테마를 중심으로 저점매수하고 반등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라”고 조언했다. [MSCI지수 편입주] MSCI(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지수에 한국물 편입비중이 축소되는 가운데 지난 1일 새로 편입된 새롬기술과 다음커뮤니케이션,한글과 컴퓨터,핸디소프트,한국정보통신 5개 종목은 코스닥 종목군이라는점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기대된다. [실적대비 낙폭과대주 분기] 실적이 호전된 기업 가운데 지수폭락으로 재료가 부각되지 못한 종목이 많다.이런 종목들이 선별적으로 상승세를 이끌어갈가능성이 높다. 넥스텔,미디어 솔루션,버추얼텍,코네스,광전자반도체,삼우이엠씨,심텍,우영,주성엔지니어링,태산LCD,로커스,텔슨전자,인성정보,코리아링크,휴맥스,대양이앤씨는 고점대비 하락률이 50∼70%인 대표적인 낙폭과대주다. [외국인매수세 유입종목] 지수급락기에도 지수관련 정보통신주 등 일부종목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외부에서 악재가 돌출되지 않으면 외국인 투자자들 매매성향으로 볼 때 이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한통프리텔,한솔엠닷컴,휴맥스,LG홈쇼핑,삼구쇼핑,새롬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자사주 취득 예정기업] 자사주 매입기간에는 대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할수없어 매물부담이 적다.삼구쇼핑,기산텔레콤,넷컴스토리지,대백신소재,대신개발금융,대흥멀티미디어,덕은산업,동진쎄미켐,메디다스,새롬기술,서울일렉트론,씨피씨,아일인텍,오피콤,와이드텔레콤,우영,유니셈 등이 자사주를 취득할예정이다. 강선임기자
  • 장세 반전기 주도주에도 玉石 있다

    ‘장세 반전땐 주도주의 옥석을 가려라’ 벼랑 끝까지 몰렸던 주가가 오랜만에 반등하면서 본격적인 상승장세에 대한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승장에서 낙오되지 않으려면 주도주에 대한 철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과거 처럼 무차별상승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인수합병(M&A)관련주 그동안 ‘거품 시비’로 성장성과 수익성에 의문이제기된 인터넷 기업들의 M&A가 본격화될 공산이 크다.특히 정부가 벤처사업육성을 위해 M&A 관련 규정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증시의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이에따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골드뱅크,새롬기술,한통하이텔,한글과컴퓨터,드림라인 등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한솔엠닷컴과 한통프리텔,하나로통신 등 통신업체도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해 M&A가 활발해질 것으로 점쳐진다.또 의약분업을 앞두고 비트컴퓨터와 메디다TM 등은 의약전자상거래시장을 염두에 두고 기업 규모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취득관련주 주가 폭락 이후 많은 기업들이 자사주 취득 등 주가 부양의지를 보이고 있다.그동안 증자를 통해 자금여력이 풍부해진 덕분이다.지난달 이후 공시를 낸 기업 가운데 TG벤처와 SBS(100억원),인성정보(90억원),한통하이텔(78억원),유니슨산업(50억원) 등이 자사주 취득 및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지(컴퓨터 저장장치) 관련주 국내 데이터 저장장치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시장규모는 올해 5,740억원,내년 8,630억원 등 해마다 40%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상거래 규모가 확대되고 정보의 디지털화에 따른 데이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와넷컴스토리지 등이 주도종목으로 꼽힌다. ◆바이오테크 관련주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해독한 게놈지도 초안이 완료되면서 신약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마크로젠과 바이오시스,이지바이오,벤트리 등이 테마주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MSCI지수 신규 편입주 지난 열흘간 40%이상 폭락한 한글과컴퓨터,새롬기술이 최근 MSCI지수에 편입되면서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이 기간나스닥지수는 0.6%가 하락한 반면 코스닥지수는 31%가 폭락했기 때문이다.이와함께 MSCI지수에 새로 편입된 다음커뮤니케이션,핸디소프트,한국정보통신등도 장세 반전을 이끌 주도주로 주목받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코스닥 ‘영업이익’이 주가 판가름

    올해 중장기 코스닥 실적호전주를 주목하라. 코스닥기업의 실적호전이 실제 영업보다는 자금조달에 따른 금융수지 개선에 힘입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한통프리텔 씨앤에스 등 일부 종목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좋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4일 대한투신에 따르면 코스닥등록 주요기업 100개 가운데 한통프리텔은올해 영업이익이 3,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배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영업이익 증가율은 씨앤에스 504%(60억원),미디어솔루션 352%(12억원),텔슨정보통신 336%(130억원),케이디씨 304%(36억원),버추얼텍 279%(32억원),와이드텔레콤 260%(62억원) 순이었다. 경상이익은 씨앤에스가 매출증대에 따른 고정비용 감소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25배(85억원)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새롬기술도 3,000억원의 증자대금유입으로 경상이익 증가율이 1,157%(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삼우통신공업(808%,45억원)과 유일반도체 (742%,66억원),버추얼텍 (490%,52억원)이 뒤를 이었다. 대투는 이같은 실적 추정치를 토대로 한통프리텔 기산텔레콤 에이스테크 세원텔레콤 텔슨전자 휴맥스 웰링크 인성정보 케이디씨 넥스텔 버추얼텍 심텍태진미디어 우영 원익 피에스케이 넷컴스토리지 현대멀티캡 삼구쇼핑 SBS 등20개 기업을 중장기 투자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박건승기자 ksp@
  • 전자화폐 관련주 ‘용틀임’

    23일 전자화폐(사이버머니)의 표준화를 주도하는 ‘한국전자화폐포럼’이공식 출범하면서 전자화폐 관련주가 관심 종목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침체 늪을 벗어난다면 우선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전자화폐 결제시스템 구축·인증업체와 장비·보안 솔루션업체가 혜택을 볼것이라고 전망했다. 1차적인 수혜 대상은 삼성물산,현대상사,SK,국민은행 등 전자화폐 사업자들이다.전자화폐 사용에 따른 수수료 수입과 관련 웹사이트를 금융포털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수익이 예상된다. 또한 전자화폐를 이용하려면 단말기 등 결제시스템의 인프라가 중요한 만큼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콤텍시스템,인성정보, LG정보통신,한통프리텔,효성 등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한국정보통신과 이니시스,장미디어인터랙티브는 보안·인증업체라는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기존의 인감이나 서명 대신 디지털방식의 전자서명 등전자 인증시스템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전자화폐의 플라스틱 카드에 내장하는 IC(직접회로)칩을 제조하는삼성전자와 현대전자도 간접적인 혜택이 예상된다.정보보안 솔루션업체인 싸이버텍홀딩스,핸드소프트,시큐어 소프트,다우기술도 유망종목으로 꼽힌다. 증시 전문가들은 “‘제3의 화폐’로 불리는 전자화폐의 잠재 시장 규모는2004년 이후 연간 120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전자화폐가인터넷쇼핑몰이나 각종 유료 정보서비스의 지불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 코스닥시장 ‘저PER주’ 뜬다

    ‘저(低)PER주’가 요즘 코스닥시장의 화두(話頭)로 등장했다. 코스닥지수가 전(前)고점(288.44,3월10일) 대비 40% 가까이 폭락,주가가 반토막난 종목이 속출하면서 저PER 우량주가 코스닥의 대안종목으로 떠오르고있다.미 증시의 첨단기술주 거품론이 코스닥시장에 옮겨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은 저PER주를 거품주의 대안으로 선호하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의 저PER주 보유물량이 많지 않아 ‘큰 손’들의 매도공세를 피해갈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다. [저PER주란] PER(주가수익비율)는 특정 주식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나눈 값으로 현재 주가가 수익의 몇배가 되는 지를 알려준다.PER가 높으면주가가 주당 이익보다 높은 반면,PER가 낮으면 주식가격이 실적보다 낮게 평가되어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주가가 실적보다 낮은 저PER주는 주가 상승여력이 크고,약세장에서국면전환의 움직임을 보일 때 비교적 안전한 투자종목으로 꼽힌다.지난 4월14일 뉴욕주가 대폭락 이후 미 증시에서도 실적 호전기업들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특히 PER가 비교적 낮은 종목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어떤 게 있나] 저PER주 중에서도 기술력이 입증된 우량주를 선택하는 것이중요하다. 한양증권 김희성(金熙星) 선임연구원은 “주도주적인 성격이 강하면서 저PER상태인 종목에 투자해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면서 “네트워크장비업체,이동통신 단말기업체,반도체장비업체 등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첨단기술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24일 약세장속에서도 텔슨전자 테라 아이엠아이티 인터링크 등 우량기술주들은 상승세를 지속했다.이동통신 단말기와 네트워크장비업종의 하락폭은 전체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다. 한양증권은 새 포트폴리오 편입 대상으로 한아시스템 자네트시스템 인터링크 테라 인성정보 케이디씨 아이엠아이티 코리아링크 로커스 등 네트워크장비업종을 들었다.이들 종목은 전 고점 대비 하락률이 100∼400%나 된다.이동통신 단말기 업종으로는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스탠더드텔레콤이 성장성과 실적을 함께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EPS증가율이 10% 이상인 종목 가운데 올해 PER가 낮을 것으로추정되는 코스닥기업으로 텔슨전자(PER 7.5),원익(9.2),동일기연(9.7),씨앤텔(9.8),보암산업(11.5),세원텔레콤(14.3),삼보판지(14.3),스탠더드텔레콤(14.8),엠케이전자(14.9),삼미정보(15.7),아이앤티(17.0),일산일렉콤(18.2),코삼(18.6) 등 13곳을 선정했다.대우증권이 추정한 올해 코스닥 전체 등록기업의 예상 평균 PER는 21.52이다. 박건승기자 ksp@
  • 대한투자신탁,코스닥 투자유망 10종목 선정

    대한투자신탁은 10일 실적에 비해 주가가 많이 떨어진 코스닥종목 10개를선정했다.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넥스텔 한국디지탈 광전자반도체 태산엘시디 웰링크세원텔레콤 인성정보 케이디씨 등이다. 이들 종목은 올해 예상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증가율이 업종 평균치 이상이고 예상 PER(주당순이익)가 업종 평균 이하이며 최고가 대비 주가가 7일 기준으로 40%이상 떨어졌다고 대한투신은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 기업간 전자상거래 관련주 유망 테마株로 떠오른다

    ‘이제는 B2B다’ 기업간 전자상거래(B2B,Business To Business) 관련 종목이 유망 테마주로부상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현재 국내 B2B 관련주로는 거래소시장의 SK상사 삼성물산,코스닥시장의 핸디소프트 인성정보가 대표적이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전세계 B2C(기업과 소비자간 전자상거래,Business To Consumer)산업의 5배규모이던 B2B산업이 오는 2003년에는 12배가 넘는 규모로성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또 미 조사전문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분석을 인용,2003년 미국 B2B시장은 1.3조달러,전세계 B2B시장은 3.2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진혁(李鎭赫) 대우증권 연구원은 “정부와 기업들이 e-비지니스를 선택수단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인식함에 따라 B2B산업의 확산은 필연적”이라며“국내에서도 B2B 관련주가 곧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B2B업체들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만큼 국내외 금리와급변하는 소비패턴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실제로 미증시에서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5개월동안 B2C주인 아마존과AOL은 금리인상 우려로 주가가 떨어진 반면 B2B주인 아리바와 커머스원은 오히려 주가가 상승했다. 대우증권은 미국 MBE사와 공동으로 소호사업자 대상의 B2B사업에 진출한 SK상사,케어캠프닷컴을 통해 다음달부터 병원과 약국 대상의 B2B사업을 벌일삼성물산,미국 커머스원과 제휴할 계획인 현대종합상사 등을 거래소 시장의유망 B2B종목으로 들었다.또 코스닥시장에서는 SCM솔루션과 제휴를 통해 B2B솔루션 전문업체로 변신중인 핸디소프트,B2B 벤처기업인 케미즌닷컴에 10%출자한 싸이버텍홀딩스 등을 꼽았다. 박건승기자 ks
  • 첨단성장주 계속 장세 주도

    ‘그래도 성장주다’ 현대증권은 22일 국내 증시에서는 앞으로도 인터넷·정보통신 관련 첨단 성장주가 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태욱(鄭泰旭)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갖고 “현재 증시 상황이 대세 상승기인데도 제한적인 유동성 탓에 주가차별화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본부장은 “무역수지 악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현재 증시의 유동성은 풍부한 편이 아니다”고 전제,“투자자들은 한정적인 유동성의 효율적 투자를 위해 전통 제조주보다 첨단 성장주에 매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인터넷 컨텐츠·솔루션 기업과 정보통신 관련 기업의 주가가 앞으로 장세를 주도할 것이며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전통 제조기업은 투자자들로부터 외면당할 수 밖에없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이를 토대로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한국통신 SK텔레콤 하나로통신 LG정보통신 팬텍 인성정보 핸디소프트 자네트시스템 다우기술 휴맥스 대덕산업 디지틀조선 SBS 한신코퍼레이션 시공테크 SK상사 한솔CSN 등 35개 종목을 유망 투자대상으로 추천했다. 여기에는 메디다스 삼성전자 현대전자 우영 태산엘시디 미래산업 아토 원익국민은행 주택은행 한미은행 신한은행 현대증권 LG증권 삼성증권 대한재보험삼성화재 동부화재도 포함됐다. 박건승기자 ksp@
  • 외국인 매도설에 너도나도 “팔자”

    15일 주식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 양쪽 다 폭격을 맞은 꼴이 됐다.특히 기대를 한껏 모았던 코스닥은 올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로 반전,투자심리가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이었다. ◆외국인 파니까 무조건 팔자=이날 코스닥이 급락세로 돌변한 것은 전날까지 20일 연속 순매수를 보여온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마땅한 투자기준이 없어 외국인의 동향을 절대적 잣대로 삼고 있던개인투자자들은 거의 자동적으로 ‘팔자’에 나섰다.전날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이제 오를 만큼 오른 것 아니냐’는 심리가 팽배했던 것도 투매를 부채질했다.요며칠 주춤주춤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동향 역시 불안 분위기 확산에 한몫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완전히 ‘팔자’로 돌아섰다고 보기에는 이른 것 같다.실제 이날 외국인의 전체 순매도 금액은 176억원에 불과했다.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인 것은 그동안 많이 오른 일부 종목에 국한됐을 뿐,순매수를 보인 종목도 많았다.대형종목중에서도 새롬기술과 로커스,인성정보 등은 순매도한반면,한통프리텔과 다음 등은 순매수를 보였다. 따라서 외국인의 매도세 전환은 코스닥에서 손을 털고 나가려는 게 아니라,단기 차익실현 차원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다.신흥증권 김관수(金寬洙)차장은 “올들어 9,000억원 이상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들이 지수를떨어뜨려 손해를 보면서까지 팔아치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코스닥의 경우 선물거래가 없어 헤지(위험회피)를 할 수 없다는 점도 외국인이 쉽게매도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관측에 힘을 실어준다. ◆일시조정에 무게=이같은 관점에서 현 장세를 폭락장이라기 보다는 일시적조정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더 많다.LG증권 김진수(金珍洙)연구원은 “1∼2일 단기 조정을 거친 뒤 다시 상승세를 탈 전망”이라고 말했다.물론 신중론도 있다.교보증권 김창권(金昌權)연구원은 “코스닥의 경우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하락세가 오래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16일 저녁 발표되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가 미 금리인상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 아래최소한 이번주말까지는 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어쨌든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우량종목 위주의 철저한 차별화장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별다른 이유도 없이 덩달아 오른 종목들은 시급히 처분하는 게 안전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우울한 거래소=거래소의 경우 이날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붕괴되자 시름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이다.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거래소 이탈 현상이 멈추지않아 바닥을 가늠키 어렵게 하고 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투매가 일단락되면 반등이 있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SK증권 박용선(朴龍鮮) 투자전략팀장은 “주가 하락이 막바지에 다다른 느낌”이라며 “낙폭이 지나치게 큰 우량주의경우 매수에 나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코스닥시장 외국인 ‘사자’ 주목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연일(16일 연속)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그들의 투자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외국인들은 지수가 주춤했던 8일에도 ‘사자’ 주문을 멈추기는 커녕 오히려 사상 최대규모의 순매수(1,467억원)를 기록했다.불과 이틀전 세웠던 종전 최고 기록(1,166억원)을 눈깜짝할 사이에 갈아치운 것이다. 이처럼 무서운 매수세에 힙입어 코스닥시장안에서의 외국인 영향력도 급속히 커지고 있다.종전 2%가 채 안되던 외국인 매매비중은 8일 현재 2.5%까지확대됐다.이런 추세라면 코스닥도 거래소시장과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좌지우지할 때가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실제 외국인들이 최근 주식을 대거 사들인 대형 종목들의 경우는 벌써부터 외국인의 매매향방에 따라 주가가 춤을추고 있다. 교보증권 김창권(金昌權)연구원은 “지난달 중순까지는 코스닥에 가장 큰영향을 끼쳤던 요인이 미국 나스닥이었지만,최근들어서는 외국인들의 동향이 보다 직접적으로 코스닥을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외국인을 주시하지않고서는 돈을 벌기가힘들게 됐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은 무슨 종목을 어떻게 사고있을까. ◆ 사는 종목만 산다 전체 외국인 매수규모는 엄청나게 늘고 있지만,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은 470여개 코스닥 종목 가운데 30개정도에 불과하다.실제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매수에 나선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의 순매수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25개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의 순매수상위 30개 종목에 포함된 것들이다.30여개 종목은 거의 다 인터넷·정보통신 등 첨단기술주들이다.그중 대부분이 시가총액이 큰 대형 우량종목들이다.더 자세히 말하면 각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들이다.통신서비스 부문의 드림라인 한통프리텔 한통하이텔 한솔PCS,인터넷 부문의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인성정보 메디다스,반도체장비 부문의 아토,네트워크장비 부문의 코리아링크 등이다.이와함께 삼구쇼핑 LG홈쇼핑 등 최근 인터넷으로의 영역확장을 꾀하고 있는 CATV업체들도 집중 매수대상이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중국이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이동통신 기술로 확정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이동통신 단말기 관련 회사들(스탠더드텔레콤 텔슨전자 등)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외국인들은 어느정도 실적이 가시화된 우량종목들만을 사들이는 등 안전위주의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반대로 말하면,나머지 종목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 한번 사면 계속 산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지수는 아랑곳없다는 식이다.지수가 떨어지건 말건 한번 매수한 종목은 웬만해서는 처분하지 않는 패턴을지속하고 있다.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이 대목에 가서는 고개를 갸우뚱할 정도로 혼란스러워 한다. 연초 코스닥에서 새롬기술 로커스 핸디소프트 등을 매수했던 외국인들은 장이 폭락하면서 한때 40%이상 손실을 입었다.하지만 외국인들은 그 종목을 계속 사들였다.특히 지난달 중순 지수가 200선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아예 팔을 걷어붙이고 매수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더욱 눈에 띄는 것은 최근 지수가 급등해서 손해를 전부 회복했음에도 팔지 않고 오히려매수규모를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이때문에 외국인들이 단기차익을 노리고매수를 한다기 보다는 코스닥시장 자체를 장기적으로 낙관하고 있다는 관측이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인터넷·통신업체 中시장 선점 경쟁

    정보통신 업계에 ‘대륙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중국시장이 정보통신업계의 새로운 ‘금맥’으로 떠오르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들의 중국진출이 잇따르고 있다.남궁석(南宮晳)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달말 중국을 방문하는 등 정부도 업체들의 중국진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8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올초부터 본격화된 중국진출 붐은 더욱 더 확산되고 있다.인터넷컨텐츠 업체에 이어 온라인서비스 업체,그리고 휴대폰 제조업체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중국 붐의 불을 댕긴 것은 소프트웨어와 인터넷컨텐츠 업체들이다. 인터넷컨텐츠 업체인 인츠닷컴(intZ.com)은 지난달 중국 정보통신업체인 금항원과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했다.인츠닷컴은 3월쯤 패밀리사이트인 ‘보물찾기’(www.bomul.co.kr)를 중국 현지 사정에 맞춰 개조해 선보일 계획이다. 인터넷 실시간 메시징 솔루션 업체인 디지토도 중국진출을 위한 포석으로최근 홍콩에 웨이웨이닷컴(WeiWei.com)을 설립했다. 한국통신과 자회사인 한국통신하이텔도 중국 인터넷시장에 진출한다.한통은 인터넷 기간망 등 네트워크 분야를 담당하고,하이텔은 인터넷기반의 PC통신 ‘하이텔2000 버전’으로 중국시장에 진출,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와 기술 노하우 등을 중국측에 전수할 계획이다. 이들 외에도 인성정보,플러스기술,이네트정보통신,파이언소프트,서버테크등 중국진출을 도모하는 업체들이 즐비하다. 이처럼 인터넷 관련 업체들의 중국진출이 거세지는 이유는 그만큼 중국시장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실제 중국 인터넷 인구는 지난해말 890만명에 불과했지만 2년내 6,000만명선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휴대폰 업체들도 중국특수를 기대하면서 중국행(行)을 재촉하고 있다.삼성전자는 6일 중국 정부가 실시하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이동통신장비공급 입찰에 참여할 권리를 획득,시장선점의 기회를 확보했다.LG정보통신 등도 향후 입찰에 대비,중국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남궁 장관의 이달말 중국방문을 ‘CDMA 세일즈 외교’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코스닥 상승세 2월에도 계속”

    코스닥시장의 상승세는 계속될까. 코스닥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거래소시장과 달리 지난달 28일 이후 닷새째뜀박질을 계속하고 있다.3일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18일 이후 12일(거래일수기준)만에 210선을 돌파했다.전날엔 바닥권을 탈피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오른 종목이 무려 330개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2월 전망은 현종원(玄鍾原) 굿모닝증권 투자분석부 연구원은 “대우채 환매가 큰 혼란없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금리도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수급구조 개선과 금융시장 불안축소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남철(朴南哲) 현대증권 코스닥팀장은 “코스닥 인터넷기업들의 가격거품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라며 “다음달로 예정된 인터넷·정보통신기업의 대규모 코스닥등록 러시가 코스닥시장에 인터넷·정보통신 열기를 다시 한번불러올 것”이라고 점쳤다.그러나 4월 총선 이후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압력이 코스닥시장을 다시 냉각시킬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어떤 종목을 사나 현종원 연구원은 “우량주 중심의 종목 차별화가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 선호주로 매매전략을 압축할 시점”이라고 밝혔다.노근창(盧勤昌) 신영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은 “이미 오른 인터넷 관련주의 비중을다소 줄이는 대신 순환 상승세가 예상되는 통신장비업종을 선취매하는 것이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낙폭 과대주에 대한 선별적인 매수전략을 펼 것을 권하는 전문가도 있다.박남철 팀장은 “단기간에 낙폭이 컸던 종목과 함께 적정주가와 괴리율이 높은주식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예를 들어 카스는 적정주가가 7,900원이지만 현재 4,000∼5,000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새인전자의 경우 적정주가가 22만원이지만 현 주가는 10만원 안팎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씨앤텔과 시공테크 삼구쇼핑 휴맥스 인터링크 인성정보 메디다스 등도 적정주가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했다.반면 한글과컴퓨터 다음 새롬기술 등은 인수·합병을 염두에 둔 프리미엄과 성장성을 고려하더라도 여전히 거품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박건승기자 ksp@
  • 새천년 첫해 어떤 주식이 각광받을까

    ‘테마의 흐름을 알면 돈이 보인다’ 올해 증시는 인터넷·정보통신 등 특정 테마종목들이 주가상승을 주도한 전형적 테마주장세였다.거래소에서는 1∼3개월 주기로 테마가 바뀌며 순환매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새해에도 첨단기술주의 강세 속에 테마주가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밀레니엄 원년에 테마주로 각광받을 종목은 eP@y주(전자화폐),바이오주(생명공학),그린주(환경관련산업),세미콘주(반도체),홈쇼핑주 등이 꼽힌다. ■eP@y주 일렉트로닉(electronic·전자)과 페이(Pay·지불)의 합성어로 전자화폐주를 뜻한다.정부는 지난 1월 ‘전자화폐 공동사업 계획안’을 확정,이달초 IC카드형 전자화폐를 출시했다.새해 3월부터는 서울 역삼동지역에서 시범서비스에 나선다.전자화폐는 기존의 신용카드나 백화점카드와 달리 고객의 예금에서 일정액을 인출,‘전자화폐 발행계정’에 입금한뒤 해당금액을 IC카드에 전자기호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전자화폐시스템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솔루션 공급업체,단말기 생산업체 등이 헤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소프트웨어 업체로는 암호인증을 획득한 한국정보통신을 비롯,다우기술 인성정보 대신정보통신 한국디지털라인등이 수혜기업군으로 거론된다.관련 시스템업체는 웰링크 성미전자 KDC정보통신 테라 새롬기술 삼우통신 LG정보통신이 있다. ■바이오주 생명공학 유전자공학 신약 신물질개발 관련주 등 이른바 바이오칩이 급부상하고 있다.미국 실리콘밸리에 생명공학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나스닥시장의 생명공학주도 급등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국내 바이오테크산업이 2003년까지 연평균 31.2% 성장,정보통신업종에 버금가는 테마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LG화학 제일제당 삼성정밀화학 SK가 투자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대우증권은 부정맥치료제와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중인 중외제약,항암제인 택솔의 판권를 갖고 있는 삼양사를 추천했다.휴먼인슐린을 개발중인 종근당,골다공증치료제·B형간염백신 개발업체인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도 장기 유망종목으로 들었다. ■그린주 내년부터는 환경문제가 이슈가되면서 각종 환경규제와 관련된 설비·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포철이 지난 14일 앞으로 5년동안 환경설비 개선 등에 3조원 이상을 투입하고 2001년부터 ‘그린 구매제도’를 도입,환경규제 준수여부를 납품업체 선정기준에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하자 환경관련 종목이 급등세를 탔다. 삼성엔지니어링(환경관련 플랜트)과 경인양행(폐수처리시설),에넥스(매연절감장치),한국코트렐(탈황설비),선도전기(매연절감장치),대경기계(탈황·먼지제거),한국카본(환경관련 플랜트) 등이 대표 종목이다. ■홈쇼핑주 홈쇼핑시장은 2003년까지 연평균 24.2%의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 이때 시장규모는 5조7,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단기적으로 LG홈쇼핑(2000년초 코스닥 등록예정)과 삼구쇼핑 등 CATV 홈쇼핑업체를 주목하라고 권고했다.이밖에 씨앤텔과 인터파크가 있으며,한솔CSN 신세계백화점 금강개발 대한통운 삼성물산 코오롱상사 SK상사 등은 홈쇼핑을 겸업하고 있다. 박건승기자 ksp@
  • 證市 하룻새 신기록 2개 탄생

    삼성전자와 새롬기술이 대표주… 6일 증권시장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0조원을 돌파하는 종목이 나오는가 하면 코스닥시장 최초로 100만원(실질가치)이 넘는 황제주가 출현하는 등 신기록 2개가 쏟아졌다.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는 새롬기술은 이날 코스닥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당 105만원(액면가 5,000원 기준)까지 치솟아 코스닥시장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나스닥시장의 강세와 이에 따른 개인들의 매수세 유입으로 첨단기술주 대표주들도 시종 초강세를 보였다.한글과 컴퓨터(2,600원),세원텔레콤(2,350원),인성정보(4,500원)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종합주가지수가 31.52포인트 오른 998.11로 마감한 가운데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40조원을 넘어섰다.종가 27만5,000원에 시가총액은 41조767억원. 박건승기자
  • 벤처기업 ‘얼굴 알리기’열풍

    벤처기업들의 ‘홍보전’이 가열되고 있다.인터넷서비스 등 정보통신부문을중심으로 벤처기업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코스닥, 벤처기금 등 투자유치기회가 늘어나 ‘회사 알리기’가 성공의 전제조건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홍보만 전문적으로 맡아하는 홍보대행사들도 급격히 늘면서 인기 상한가를기록 중이다.드림커뮤니케이션,KPR,링크,인컴,IT코리아 등 메이저급은 물론이고 신생 홍보대행사를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다. 지난 8월 세워진 PR코리아의 경우,이미 10곳의 벤처기업과 계약을 맺었으며지금도 하루 1∼2곳으로부터 문의가 오고 있다. 지난달 설립된 벤처PR은 현재 6곳의 홍보를 맡았으나 일손이 없어 밀려오는 요청을 들어주지 못할 정도다. 이는 최근들어 붐을 이루고 있는 코스닥 등록이나 투자자 확보에 홍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수천만원의 광고비를 들이는 것보다 싼값에 신문·방송에 이름이 알려지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링크는 한글과컴퓨터·네이버,드림커뮤니케이션은 디지토·심마니·테크노필·코네스·코스메틱랜드,인컴은 아이네트·엠파스·인티즌·테라,IT코리아는 나눔기술,KPR은 한국정보공학·인성정보 등을 맡고 있다.특히 드림커뮤니케이션의 경우,올초 12곳에서 현재 25곳으로 고객사가 늘었다. 홍보전이 치열해지면서 웨스틴조선,인터컨티넨탈,신라,롯데(소공동) 등 서울시내 대형호텔에서는 거의 매일 벤처기업들의 제품발표회나 투자설명회가이어진다.또 ‘비즈119’(www.biz119.co.kr)등 벤처기업들의 언론홍보에 도움을 주는 인터넷 사이트도 등장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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