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선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정조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공분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재해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 출판
    2026-04-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305
  • 웃는돼지·엽기수석·기름장어·전자이빨·나봉남…청와대 실장·수석·보좌관 이색 별명

    청와대가 개방형 브리핑시스템으로 전환한 뒤,수석·보좌관들의 브리핑 실력이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다.업무 및 대외발표 능력과 특징을 확실하게 상징하는 것은 수석·보좌관들의 ‘별명’이다. 유인태 정무수석은 욕설이 뒤섞인 자유분방한 언사와 대통령 앞에서도 꾸벅꾸벅 조는 등 거칠 것 없는 행동으로 일찌감치 ‘엽기수석’으로 통칭됐다. 김태유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의 별명은 ‘전자이빨’이다.평소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시급하지 않지만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소개하며 말을 아끼지만,일단 멍석이 깔리면 이공계 출신답지 않은 다양한 비유를 동원,상대방을 기막히게 설득한다. 반기문 외교보좌관은 ‘기름장어’다.정통외교관 출신인 반 보좌관은 외교적 수사의 달인이다.대통령 외국순방 등으로 브리핑할 기회가 많지만,기자들의 유도질문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미끈거리는 장어가 기름까지 발랐으니 기자 질문을 빠져나가는 솜씨를 알 만하지 않은가. 이병완 홍보수석은 영화 ‘대부’의 주인공 ‘말론 브랜도’로 불린다.이국적인외모 덕분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업무추진 방식이 가혹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문재인 민정수석은 이광재 전 국정상황실장이 떠난 청와대에서 ‘왕수석’으로 불린다.내정인터뷰 때부터 진한 호남사투리로 자신을 ‘촌닭’이라고 소개했던 정찬용 인사수석은 고위직 공무원 인선을 로또당첨에 비유한 뒤로 ‘로또수석’으로 불린다. 문희상 비서실장의 원래 별명은 ‘조조’다.꾀가 많다는 의미다.그런데 최근엔 살찐 모습이 자주 방송에 나가자 청와대 근처 주민들이 ‘웃는 돼지’로 부른다.나종일 안보보좌관은 음성이 가늘고 말꼬리를 올리는 모양이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을 닮았다고 해서 ‘나봉남’이라고 불린다.정책기획위원장에 내정된 이정우 정책실장은 말수가 거의 없고 조용조용해 ‘샌님’이다. 문소영기자 symun@
  • 내년엔 용병 천하?/ ML스타·日다승왕등 거물급 수혈

    외국인선수가 내년 프로야구 판도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올시즌 국내무대를 밟은 외국인선수들이 최악의 흉작을 기록한 가운데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각 구단들이 굵직한 외국인선수를 잇따라 영입,돌풍을 예고했다.특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삼성과 LG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용병을 끌어들여 판도 변화를 주도할 태세다. 업그레이드된 용병 수입에 불씨를 지핀 것은 LG.11시즌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줄곧 활약한 현역 외야수 알 마틴(36)과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오릭스 블루웨이브)를 모두 거친 투수 에드윈 후타도(33·베네수엘라) 영입에 성공한 것.‘호타준족’의 마틴은 올시즌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타율 .252에 그쳤지만 외야수,왼손거포,4번타자 부재의 LG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후타도 역시 선발로 한몫할 전망.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은 지난해 일본 센트럴리그 다승왕(17승8패·방어율 3.41)인 케빈 호지스(30·미국)를 잡았다.호지스는 임창용과 함께 ‘원투 펀치’로 무너진 마운드를곧추세울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은 현재 이승엽(일본 롯데 마린스)과 마해영(기아)의 공백을 메울 거포 물색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내년에도 바닥권으로 점쳐진 한화는 외야수 제이 데이비스(34)와 포수 엔젤 페냐(29·도미니카)를 낚았다.데이비스는 지난 1999년부터 4년간 한화의 중심타자로 맹활약한 검증된 강타자이며 페냐는 올시즌 독립리그 63경기에서 홈런 16개 등 타율 .338,타점 66개를 올린 슬러거.한화는 이들이 4강 진출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FA 정수근과 이상목을 낚아 탈꼴찌를 선언한 롯데가 역대 최고의 외국인타자 펠릭스 호세를 붙잡을 경우 내년 판도에 대혼전이 예상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씨줄날줄] 물갈이

    지난 2월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부 산하단체 고위 임원은 곁에 놓인 물잔을 들고 3분의2가량을 쏟아부었다.한정된 물컵에 새로운 물이 들어오려면 기왕에 있던 물은 상당량이 버려져야 한다는 뜻으로 표현한 것이다.그는 새 정부의 인선 기준이 발표되기 직전 자진 사퇴했다.얼마 후 ‘대폭 물갈이’란 단어가 정부 부처와 산하단체의 화두가 됐다. 장강의 뒷물이 앞물을 바다로 밀어내듯이 세월은 ‘물갈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앞물의 발길을 재촉한다.머물고 싶다고 계속 머물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인생무상인 것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물갈이 몸살을 앓고 있다.5,6공 출신과 지역 정서에 의존해 다선의 행운을 누렸던 지역구 의원,옛 실력자의 연줄로 금배지를 달았던 전국구 의원들이 주 타깃이다.좋게 표현해서 정계 은퇴이지 실은 강제 퇴출이다.당사자들로서는 하나도 귀여울 게 없는 후진들을 위해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니 분통이 터질 노릇일 게다. 하지만 어쩌랴.과거 무수히 팽(烹)당한 선배 정치인들처럼 버틸수록 추해지는 것을.후진들은 물갈이의 명분으로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성경 말씀을 들먹이지만 ‘너 죽고 나 살자’는 속보이는 셈법이 담겨 있다.남에게 덧칠할수록 자신은 ‘젊은 피’인 것처럼 포장된다는 계산법이다.이 때문에 정치권의 물갈이는 항상 파워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정치인들은 그래도 떠날 때 ‘꽥’ 소리라도 질러보지만 직장인들의 운명은 더 허망하다.한해의 성적표가 나오는 연말이면 기업마다 승진 인사 풍년인 듯이 비친다.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3분의1에 해당하는 임원들이 보따리를 싼다.세월이 흐른 뒤에야 잘린 사실이 알려질 뿐이다.특히 올해에는 세계적인 불황 탓에 한때 잘 나가던 국내외 CEO들이 낙제 성적표만 남긴 채 무대를 떠났다. 흔히 떠나야 할 때에 맞춰 스스로 떠나는 사람에게 ‘뒷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한다.우리 정치권에서도 ‘물갈이’‘버티기’‘뒤집기’ 등 속된 표현보다는 ‘아름다운 퇴장’이라는 단어가 보다 풍성했으면 좋겠다.내가 아니더라도 연극은 계속되는것이다. 우득정 논설위원
  • 프로농구/‘탈꼴찌 3파전’ 불붙었다

    ‘꼴찌는 싫어.’ 03∼04프로농구가 반환점을 돌면서 선두경쟁 못지않게 ‘탈꼴찌 전쟁’이 치열하다.선수들에겐 다음 시즌 연봉과 직결되고,스스로 승부사라고 자부하는 감독에겐 자존심의 문제다.‘꼴찌’의 불이익은 지난 시즌 최하위를 한 SK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최인선 감독은 당시 계약이 만료된 6개 구단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교체됐다.선수들은 ‘연대책임’을 지고 대부분 연봉을 삭감당했다. 이렇듯 꼴찌의 설움을 알기에 선수와 감독들은 꼴찌 탈출에 온 힘을 쏟는다.SK가 6승22패로 최하위에 처져 있지만 모비스(8승20패),SBS(9승19패) 등도 ‘꼴찌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애가 타는 팀은 SK로 자칫 꼴찌 2연패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이상윤 감독은 “꼴찌팀을 맡은 뒤 구단에서 기대를 많이 해 부담스럽다.”면서 “결과야 어떻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최근 두차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KCC로부터 전희철(198㎝)을 영입하면서 높이를 보강한 데 이어 슈터 황진원을 KTF에서 데려와 외곽을 정비했다. 트레이드 효과는 28일 ‘잠실 맞수’ 삼성과의 대결에서 나타났다.2차연장까지 가는 혈투에서 SK는 전희철이 결승 3점슛을 포함해 30점을 올리면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황진원도 12득점으로 거들었다.이날 승리로 SK는 꼴찌 탈출을 넘어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다시 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비스도 달라졌다.최근 강적인 LG(21일)와 오리온스(25일)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면서 선수들의 사기는 드높다.이달 초 성적부진을 이유로 최희암 감독이 사퇴한 이후 모비스는 끝없이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장일 감독대행 체제가 안정감을 찾으면서 부활 기미를 보였다.장 대행 체제 이후 성적은 4승6패로 이전보다 승률이 좋아졌다.사령탑을 맡으면서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한 장 감독대행의 전술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는 것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SBS.8위로 꼴찌에겐 아직 3경기차로 앞서 있지만 최근 5연패가 부담스럽다.지난 20일 KCC전에서 사상 첫 경기중단 사태를 일으킨이후 징계와 비난 여론에 분위기는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박준석기자 pjs@
  • 秋 ‘호남 물갈이론’ 제기

    당직 인선에 대한 불만표시로 이틀간 당무를 거부한 민주당 추미애(사진) 상임중앙위원이 24일 당무에 복귀하면서 ‘호남 물갈이론’을 제기,찬반 양론이 충돌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중도개혁파 일부가 추 위원의 호남 물갈이론에 가세한 반면,전당대회에서 동교동 중진과 박상천 전 대표 등의 도움을 받은 조순형 대표는 ‘인위적 인적 쇄신’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시,앞으로 조 대표와 추 상임위원간 공천·인사 갈등으로 비화될지가 주목된다. 추 위원은 중앙위회의에서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민주당을 ‘호남자민련’이 되라고 주술처럼 방방곡곡 외치고 다닐 것”이라며 “개혁의 본산인 민주당에서 견마지로의 자세로 기득권을 버려야 하고,특히 광주,전남·북 등 호남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추 위원은 “호남에서 솔선수범하면 다른 지역에서도 경선을 흔쾌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에 대해 배려하기 위해 사심을 버리고 공천혁명을 이룩하자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당직 인선에 대해서 추 위원은 “화합을 강조하다 보니 개혁기조가 미흡했다.”면서 “상임중앙위원회에서 합의된 사항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변질되기도 했다.”고 우려했다.장성민 전 의원도 간담회를 통해 “안정과 화합만 강조하다 보니 당의 개혁적인 면모가 퇴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며 인물 교체론을 폈다. 최근 “공정한 경선 룰을 만들어 당원과 유권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하면 호남지역에서도 자연스럽게 걸러낼 수 있다.”고 인위적 쇄신론에 반대한 조 대표는 이날 “당 내분이 재현되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유감이다.”며 불편한 기색을 표시했다. 이춘규기자 taein@
  • 안병영교육 임명 의미/盧, 2기 내각 ‘코드’ 빼나

    노무현 대통령이 23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안병영 연세대 교수를 임명한 의미는 간단치 않다. 안 장관은 통상 ‘보수적인 인사’로 분류되기 때문에,앞으로 노 대통령의 2기 내각 인선기준과 연결시켜 해석해도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가능하면 ‘코드’보다는 전문성을 갖춘,안정성이 있는 인사를 배치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꼭 관료출신을 중용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지만,전문가를 발탁하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봐도 될 것 같다. 당장 오는 28일로 예정된 소폭 개각에서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앞으로 2기 내각은 실행력과 전문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내각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으로 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안 장관의 성향에 대해 공식적으로 ‘중도’라고 말한다.정찬용 인사수석은 “안 장관은 중도”라면서 “과거 교육부 장관을 지냈을 때 잘했다는 평을 듣는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청와대는 교육부총리 인선을 놓고 고심했으나,성향상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안 장관을 ‘무난하다.’고 합격판정을 내렸다. 후보군에 포함됐던 김우식 연세대 총장과 전성은 교육혁신위원장은 성향상 한쪽으로 치우친 편이라 다른 쪽의 반발이 예상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총장은 기여입학제를 찬성하는 쪽이고,전 위원장은 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이상주의자라는 평을 듣는다. 정 수석은 “장관이 새로오면 업무파악에만 3∼4개월이 필요하다.”면서 “안 장관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업무를 빨리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새해에는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시행,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사교육비 경감 대책 등 민감한 교육현안을 무리없이 추진해야 하는 만큼 교육계 안팎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그를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장관급 정무직의 업무 인수인계방안을 규정으로 만들기로 했다.정 수석은 “퇴임장관과 신임장관이 인수인계를 하는 것을 제도화해서 업무관련 주요 정보와 자료를 공유토록 하고 정책추진의 일관성을도모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총리가 퇴임장관과 신임장관을 같이 초청해서 가능하면 문서로 인수인계하도록 할 계획이다.문서에는 주요 정책방향과 현안업무의 추진상황 등이 포함된다. 정 수석은 “당초에는 한달 동안 인수인계를 하는 것도 검토했지만,현실적으로 물러나는 장관이 계속 근무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하루에 인수인계를 마치는 쪽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민주 당직 인선 진통속 단행

    22일 있은 민주당 당직인선에 대해 일부 중도개혁파들이 “나눠먹기식”이라고 반발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화합과 단합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며 반발이 잦아들었으나 인선 후유증은 언제든지 계파간 갈등으로 불거질 수 있어 보인다.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은 오전 당사에서 당직 인선을 확정하기 위해 소집된 상임중앙위원회와 장성원 정책위의장을 인준하는 의원총회에 불참,불만표출로 받아들여졌다. 추 위원은 일부 당직을 영입인사 배려용으로 남기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중도파의 지원으로 청년위원장에 임명된 장성민 전 의원도 한때 당직거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기 위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백의종군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수락의사를 밝혔다. 특히 정통모임 출신의 장성원 정책위의장 지명에 대한 인준 의원총회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외로 이의없이 통과되기도 했다.아울러 김영환 상임중앙위원이 대변인과 전자정당추진 특별위원장을 겸임,일각에서‘당직 독식’이라는 불만이 표출되자 김 대변인은 “두 당직에 적임자가 나오면 언제든지 물러날 생각”이라고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김옥두 의원을 대표특보단장에 임명하고 박주선(정무)·박병윤(경제)·배기운(조직)·박인상(노동)·조성준(사회)·정철기(농어민) 의원을 특보에 기용했다.김중권·한화갑·박상천 전 대표와 이만섭·최명헌 의원은 상임고문에 임명했다. 아울러 21세기국정자문위원장에 이협 전 최고위원,재정위원장에 구종태 의원,지방자치위원장에 조한천 의원,기획조정위원장에 이낙연 의원,조직위원장에 전갑길 의원과 김종배 전 총재특보,홍보위원장에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연수원장에 유재규 의원이 임명됐다. 인권특위 위원장에 박금자 의원,시민사회특위 위원장에 김강자 전 총경,국제협력특위 위원장에 이정일 의원,안보특위 위원장에 조남풍 전 1군사령관,농어민특위 위원장에 황창주 의원,중소기업특위 위원장에 이훈평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춘규기자 taein@
  • 선거법개정안 처리 또 지연/선거구제·비례대표 방식 ‘충돌’

    선거법 개정작업이 선거구제,인구 상·하한선,국회의원 정수,선거연령 등 주요 쟁점에 대한 각 당의 입장차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자는 한나라당 주장에 열린우리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국회 정개특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각 쟁점사항에 대해 표결처리를 시도하려 했으나 “선거의 룰에 관한 한 표결처리는 있을 수 없다.”는 우리당 측 반발에 막혀 표류했다.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이날 각 당에 ‘최후통첩’을 보냈다.23일 오후 5시까지 선거구제,지역구 의원수,선거구 인구 상·하한선,인구기준시점 등 선거구 획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각 당이 통보해 줄 것을 촉구하고,이행되지 않을 경우 24일 획정위원 전원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이 사퇴하면 후속 인선 등의 일정을 감안할 때 사실상 연내 선거구 획정이 불가능해진다.이럴 경우 올 연말까지 재조정하도록 권고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과 맞부닥쳐 전국의 선거구 전체가 위헌 상태에 놓이는 상황을 빚게 된다. ●선관위권한 선거법 소위는 금융거래자료 제출요구권과 관련,선관위에 신고된 계좌로 제한키로 한 당초 합의내용을 바꿔 선관위에 신고된 계좌와 선거법 위반행위에 사용된 것이 명백한 경우에 한해 선거일 전 180일 이후 거래내역에 대해 통장원부사본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다수안을 제출했다.또 선거비용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삭제키로 했던 자료제출·임의동행·출석요구권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처벌은 형벌에서 과태료로 전환키로 했다. 선거범죄 조사권의 경우 선거범죄 혐의장소 출입방해행위는 현행 유지토록 했다.또 자료제출 요구 불응시 300만원,출석요구 불응시 100만원,현행범 또는 준현행범의 동행요구 불응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하는 방안을 내놓았다.이밖에 선관위 위원·직원의 선거범죄 조사 관련 직권남용죄는 도입하지 않기로 하고,정치자금법상 자료요구권은 정치자금법 소위에 넘기기로 했다. ●선거구제 및 인구 상·하한선 한나라당과 범국민정치개혁특위가 제시한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가 다수안이다.그동안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주장해온 민주당·자민련·열린우리당 등도 며칠 전까지는 대체로 수용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 또는 도농복합선거구제 도입을 강력 촉구하면서 열린우리당은 다시 중대선거구제로 급선회한 상태다. 인구 상·하한선은 현행 소선거구제가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한나라당이 제안한 10만∼30만명 안이 다수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과 자민련도 큰 이의가 없다.반면 열린우리당은 중대선거구제 도입이 어려울 경우 11만∼33만명으로 선거구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다.정개협은 12만∼36만명 안을 제시한 바 있다. ●국회의원 정수 및 비례대표 선출방식 한나라당이 주장한 현행 273명(지역구 227명,비례대표 46명) 안이 다수안이다.반면 민주당·열린우리당·자민련 등 3당은 299명으로 증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다만 한나라당이 인구 상·하한선 조정에 따른 지역구 의원 증원분 만큼 전체의원 정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의원정수는 최대 289명(지역구243명,비례대표 46명)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비례대표 선출방식을 놓고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전국 단위로,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권역별로 선출하자고 주장한다.정개협은 전국단위 선출안을 제시했다.열린우리당도 정개협안을 신중히 검토한다는 입장이어서 전국단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가 막판에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전광삼기자 hisam@
  • 2003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결산

    ‘꼴찌 롯데의 반란을 주목하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사상 유례없는 호황과 대형 트레이드로 뜨겁게 달아오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올 연말로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올시즌 꼴찌 롯데가 내년시즌 최대의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대적으로 튼실한 재정에도 불구,8개 구단중 가장 투자에 인색해 부산 홈팬들로부터 “차라리 팀을 팔라.”는 비난까지 산 롯데가 마침내 돈보따리를 풀어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한 것. 또 기아는 올해도 과감한 투자로 거포를 끌어들였고,올시즌 챔피언 현대와 준우승팀 SK도 전력의 누수가 없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패권 다툼이 점쳐진다. ‘영원한 우승후보’ 삼성은 이승엽과 마해영의 공백을 메이저리그급 용병으로 메울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추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연봉 협상의 난항으로 막판 초대형 트레이드의 ‘시한폭탄’이 되고 있는 현대의 정민태와 심정수,특급 용병 영입 여부가 내년 판도의 마지막 변수다. ●기아 ‘우승 0순위' 급부상 기아가 서둘러 FA 최대어인 거포 마해영을 낚으면서단숨에 우승후보 ‘0순위’로 떠올랐다.창단 이후 명가 재건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온 기아는 올시즌 30홈런-100타점을 돌파한 마해영을 잡은 데 이어 두산의 심재학을 영입,해결사와 좌타자 부재의 고민을 말끔히 씻었다.이로써 이종범-김종국-장성호-마해영-박재홍-홍세완-심재학으로 이어지는 타선은 연쇄폭발의 막강 화력을 뽐내게 됐다.게다가 진필중 대신 좌완 조규제가 마운드에 가세해 좌투수 부재의 투수 운용에도 숨통을 트게 됐다. 현대는 부동의 2루수 박종호를 삼성에 내줬지만 우승에 한몫한 FA 이숭용을 끌어안았고,한화의 강타자 송지만을 트레이드해와 타선의 구멍은 없는 셈이다.연봉 몸살을 앓는 에이스 정민태와 간판타자 심정수의 연봉 문제만 무난히 매듭지으면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다. SK는 지난해 구원왕 조웅천을 팀에 주저앉혔고 경험 부족의 ‘영건’들이 한국시리즈를 통해 한단계 성숙해져 내년 우승의 꿈을 한껏 부풀린다. ●호세 가세땐 ‘롯데 돌풍' 거셀듯 줄곧 바닥을 헤맨 롯데는 3박자를 고루 갖춘 재간둥이 정수근과 올시즌 다승 2위(15승) 이상목을 한꺼번에 끌어들여 투타에 걸쳐 힘을 배가시켰다.여기에 1999년과 2000년 두시즌동안 타율 .331,홈런 72개,타점 224개의 무서운 파괴력을 과시한 펠릭스 호세가 복귀하면 우승도 넘볼 만하다.다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너리그팀과 계약한 호세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펼치며 거액을 요구,곤혹스러워하고 있다.그러나 롯데도 끝까지 호세 영입 의지를 감추지 않아 결과가 주목된다. ‘국민타자’ 이승엽 잡기에 실패한 삼성은 박종호를 끌어들이기는 했지만 올시즌 267타점을 합작해낸 이승엽 마해영의 공백이 워낙 커 고심중이다. 현재 삼성은 메이저리그급 외국인선수를 투타에 1명씩 영입할 계획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 4강마저도 위태로운 처지다.하지만 롯데와 삼성이 눈여겨 둔 외국인선수 영입에 성공한다면 3강 구도를 5강 구도로 바꿀 가능성은 충분하다. LG는 마무리 진필중을 영입하는 데 그쳤고,두산은 장원진을 붙잡았지만 정수근과 심재학을 넘겨 서울팀의 고전이 예상된다.한화도 송지만 대신 권준헌을 받아 이상목의 자리를 어느정도 메웠지만 걸출한 외국인선수를 끌어들이지 못한다면 바닥 탈출은 힘겨울 전망이다. 김민수기자 kimms@ ■美·日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미국 일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어느 해보다 뜨겁다.만년 하위팀들이 모처럼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해 내년 시즌 돌풍을 예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퍼시픽리그 만년 하위팀인 롯데 마린스는 아시아시즌 최다홈런(56개) 기록을 작성한 이승엽(27)을 연봉 2억엔에 영입하고,메이저리그 출신인 베니 아그바야니(32)를 붙잡았다.아그바야니는 2000년 뉴욕 메츠 시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연장 결승 홈런을 뽑아내 깊은 인상을 심어준 선수다. 미국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위력에 눌려 기를 못 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하위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만년 꼴찌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골드글러브를 받은 호세 크루스(29·외야수)를 지난 15일 영입하는 등 차근차근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좌완투수마크 헨드릭슨(29),노장 1루수 티노 마르티네스(36) 등 대어급은 아니지만 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탬파베이는 1998년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 단 한번도 지구 꼴찌를 벗어나지 못한 채 3할대 승률에 머물고 있다. 탬파베이 덕분에 꼴찌를 면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002년 최우수선수(MVP)인 특급 유격수 미구엘 테하다(27)를 붙잡았다.포수 이반 로드리게스(플로리다 말린스),외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몬트리올 엑스포스) 등 거물급 영입에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우리 黨의장 후보 女3명 출사표

    내년 1월11일 열리는 열린우리당 당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경선을 앞두고 여성후보들간 각축전이 주목된다. 민주당의 경우 추미애 의원이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경선에 나서 남자 후보들과 대적했던 반면,절대 강자가 없는 우리당은 벌써 3명의 후보가 출마 채비를 갖추고 있다.여성후보가 의장 및 상임중앙위원 인선기준인 5위권에 한 명도 들지 않으면 6위권 이하 여성후보 중 최고득표자를 상임중앙위원 5위에 자동 인선토록 배려하고 있는 것도 출마 의욕을 북돋우는 요인이다.지금까지 직·간접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인사는 당내 유일한 여성 현역인 김희선 의원과 허운나·이미경 전 의원이다. 신당연대 여성대표와 외부인사영입 여성대표 몫으로 각각 거론됐던 고은광순 중앙위원과 이경숙 공동의장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또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조만간 이뤄질 개각에서 교체될 경우를 상정,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거명되나 당내 지지기반 등을 고려하면 출마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에 따라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허운나 전 의원이 2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맨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를 지낸 정보기술(IT) 전문가인 허 전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뿔뿔이 흩어진 네티즌의 힘을 다시 결집해 총선승리의 최선봉에 서서 제2의 인터넷 혁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독립운동가 집안인 김희선 의원도 “곧 출마를 선언하겠다.”면서 “나는 민주화운동과 여성운동의 대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열린우리당의 정체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차별성을 강조했다.한국 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출신인 이미경 전 의원측은 “당연히 경선에 나갈 것”이라며 “당내 지지기반이나 당지도부 및 당직자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장점으로 돋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상연기자
  • 청와대 비서실 개편 안팎/文실장 주도… 관료출신 약진

    21일 청와대비서실 조직 및 인사개편은 ‘386실세의 퇴조와 관료들의 약진’으로 요약될 수 있다.장·차관급 정무직 인사는 추후로 미뤄짐으로써 선·후가 바뀐 인상도 주지만 인사위원회 논의를 거쳤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으며 문희상 비서실장이 인선과정을 주도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정부 출범 당시 39개 비서관실이 지난 8월 35개로,이번에 32개로 줄었다.관료 출신 비서관은 초기 2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출범 초기 비서관 중 60% 가까이 교체됐다. 이광재 전 국정상황실장의 낙마 후 청와대에서 386 실세들의 영향력은 급속히 퇴조한 듯하다.정책실의 김창순 사회정책,인사수석실의 이권상 인사관리,정영애 균형인사,홍보수석실의 유재웅 홍보기획비서관이 관료 출신 및 공직 경험자다.‘386’으로는 황이수 행사기획비서관이 눈에 띌 뿐이다. 또 경질인사의 성격이 강해 앞으로의 개편 및 인사방향이 관심이다.윤훈열 행사기획,서갑원 정무1,김현미 정무2,박범계 법무,이정호 국가균형위 국정과제담당 등 5명만이 내년 4월 총선을 준비하기 위해 떠났다.한 행정관은 “비서관들의 인사가 개인실적·다면평가 등을 근거로 해서 나왔던 만큼,‘내 식구’라고 봐주지 않는 냉랭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한다. ●공격적 언론정책 예상 홍보수석실은 대(對)언론 비판력을 강화했다.이병완 홍보수석은 이번 인사에서 언론노조에서 일했던 양정철 국내언론 행정관을 비서관으로,‘미디어오늘’ 편집장을 지냈던 안영배 행정관을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강경파’를 전면에 내세웠다.출입기자들은 당장 “앞으로 기사쓸 때 조심하지 않으면 소송이 남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송경희 국내언론,권영만 보도지원,이지연 외신담당 비서관 등 ‘방송계 외인부대’들도 이번 인사에서 모두 청와대를 떠났다. ●대(對)야당 관계는 포기(?) 정무수석실에는 ‘8·17 개편’ 때와 마찬가지로 야당관계 전문가가 없다.거대야당과의 관계개선에 관심이 없는 듯하다.특히 윤후덕(연대 76학번) 신임 정무비서관은 김원길 의원을 13년이나 보좌했던 경험이 있다.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윤 비서관은 국회에서 여야 보좌관의 좌장격으로 일했던 만큼 야당관계 형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윤 비서관은 김 의원이 한나라당행을 택했을 때 민주당에 남았던 ‘소신 보좌관’이라는 별명만큼이나 ‘노무현 코드’에 충실한 편이다. ●정책실 운영 실패했나 참여정부는 ‘정무와 정책의 분리’라는 개념으로 청와대비서실을 ‘2실장체제’로 만들었으나,이번 인사에서 투톱이 실패했다는 것을 자인한 느낌도 준다.정책실장의 역할이 대폭 줄어들어 투톱의 한쪽 날개가 꺾여버린 것이다.반면 정책수석 산하의 3개 비서관이 각 부처를 담당하게 함으로써 정책수석실은 강화됐다. 문소영기자 symun@
  • [박진환의 덩크슛] 트레이드

    지난 18일 하위권에서 맴도는 KTF와 SK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황진원과 용병 아비 스토리를 묶어 손규완 리온 트리밍햄과 바꾼 것. 트레이드의 득실은 시간이 지나면 드러나겠지만 트레이드 소식을 접할 때마다 우리나라는 미국프로농구(NBA)와 달리 아직 능력이나 기량보다 인간관계에 의한 선수 이동이 잦다는 것을 실감하곤 한다. KTF 추일승 감독은 상무 감독시절 그를 따른 선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상무에서 지도자 데뷔를 한 추 감독은 프로출신 선수들을 이끌며 농구대잔치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뒤 지난 여름 프로로 옮겼다.추 감독은 프로에 몸을 담자마자 상무시절 아끼던 장영재 남진우를 각각 KCC와 삼성에서 데려왔고,홍창의가 SK에서 은퇴하자 팀 매니저로 영입했다.또 상무에서 전역한 현주엽을 중심으로 팀을 추스렸다. 프로 데뷔후 생각만큼 성적을 올리지 못하자 상무의 3점슈터로 맹활약한 손규완을 자연스레 떠올려 이번에 영입한 것이다. ‘참담한 실패’를 맛보며 지휘봉을 놓은 최희암 전 모비스 감독도 비슷한 경우다.최감독은 강동희 김영만 등 모비스의 간판스타들을 미련없이 내주고 우지원 오성식 등 연세대 시절 애제자들을 불러 모았으며,신인선수도 김동우를 1순위로 뽑아 ‘연세대 신화’ 재현을 꿈꿨다.그러나 프로무대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았다.마지막엔 SK에서 황성인을 데려 오려고 애썼지만 실패로 끝났고,결국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한채 손을 들었다. 중앙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LG 김태환 감독도 애제자 송영진을 직접 지명하고 자신이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강동희 김영만 조우현 등 중앙대 출신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시즌 코리아텐더 돌풍을 일으킨 SK 이상윤 감독도 그당시 함께 고락을 같이한 선수들을 잊지 못하는 듯 하다.KTF서 내민 황진원 카드를 선뜻 수락한 것도 지난 시즌 그의 활약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KCC 신선우 감독이 지난 시즌 영입한 전희철을 포기하고,조성원을 다시 불러 들인 것도 결국 3년전 정상 정복때 한솥밥을 먹은 조성원의 필요성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이같은 모습은팬들을 위한 상품을 내놓는다는 ‘경영마인드’보다는 여전히 ‘성적 지상주의’에 함몰된 국내 농구의 현실을 말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월간 ‘점프볼’ 편집인 pjwk@jumpball.co.kr
  • 제13회 교통봉사상 시상식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한 제13회 교통봉사상 시상식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철도청 선바위역장 조성선(46)씨가 받았다.지난 8월 선바위역에서 취객이 선로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자마자 산본행 열차를 급정차시켜 취객을 구조하는 한편 지하철 터널 내 기름 유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한국공항공사,교통안전공단,부산교통공단,한국고속철도공단,인천국제공항공사,홍익회,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전국전세버스사업조합연합회,전국화물운송사업자공제조합,한국항공진흥협회 등 14개 교통 관련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채수삼 대한매일신보사사장,최종찬 건설교통부장관,김세호 철도청장,윤웅섭 한국공항공사사장,조우현 인천국제공항사장,김종희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최태희 한국도로공사부사장,정동진 홍익회장,박병소(서강대명예교수) 심사위원장등 관계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기자 km@ ■수상자 명단 대상 조성선(46·철도청 선바위역장) 본상 ▲도로 최준일(43·건설교통부 도로국 도로관리과) ▲철도 서사범(52·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건설본부 궤도처장) ▲육운 노봉호(39·삼운회 교통봉사대 사무처장) ▲안전 김흥문(45·강릉시청 교통행정과 주사) ▲항공 이종광(51·대한항공 운항표준부 선임기장) 장려상 ▲도로 임광수(45·대전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 토목사무관) 김진용(49·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6급) ▲철도 김명철(36·철도청 영업본부 운수주사) 신창용(32·철도청 영주시설관리사무소 토목서기) ▲육운 장규현(52·부산교통공단 운수처장) 유인선(56·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실장) ▲안전 조현웅(37·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 전금선(33·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행정5급) ▲항공 민성현(53·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처 3급) 허승호(45·아시아나항공 기술팀차장) 특별상 ▲이영현(33·한국방송공사 보도국 4급) ▲박건열(44·전북고속 운전기사)
  • 후임 조달청장 누가 오나/내부 승진·외부인사 수혈?

    김경섭(55·행시 14회) 조달청장이 17일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전격적으로 임명됨에 따라 후임 조달청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달청장 자리에는 기획예산처(김병일,김경섭)와 재정경제부(권오규),국세청(김성호) 출신들이 번갈아 임명될 정도로 경제관료간 ‘자리다툼’이 치열했다.감사원 일각에서는 외부 인사가 수혈된 만큼 교환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재경부는 최경수(53·행시 14회) 중부지방국세청장의 발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며 유력설도 나돈다.기획예산처에서는 고참 관리관인 임상규(54·행시 17회) 예산실장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하지만 조달청 내에서는 김형률(53·기술고시 7회) 조달청 차장을 밀고 있다.김 차장은 조달 전문가이자 기술직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조달청 직원들은 국장과 차장을 거친 첫 내부 승진 및 기술직 청장 배출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 전 청장이 같은 차관급인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배경에 대해 감사원 내부에서 해석이분분하다. 전윤철 원장이 기획예산처장관 재직 때 정부개혁실장을 맡는 등 오래 전부터 쌓아온 특별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에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은 김 전 청장이 4년 동안 임기가 보장되는 감사위원직을 자원했다는 관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대한매일 제정 제13회 교통봉사상/철도청 조성선씨 대상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한 교통봉사상 수상자 18명이 14일 확정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교통봉사상 영예의 대상은 철도청 수원관리 선바위역장 조성선(46)씨가 차지했다. 조씨는 지난 8월 선바위역으로 접근하는 열차에 부딪힐 뻔 했던 취객을 구하는 등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상 외에 각 부문 본상·장려상 및 특별상 등 올해 교통분야 최고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패와 상금,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교통봉사상은 교통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표창함으로써 건전한 교통문화 창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매일신보사가 1991년부터 매년 1회씩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한국공항공사,교통안전공단,인천국제항공공사,홍익회,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화물운송사업자공제조합,한국항공진흥협회 등 14개교통 관련단체가 후원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조성선 ●본상▲도로 최준일(건설교통부 도로국 건설관리과 토목주사) ▲철도 서사범(한국고속철도공단 건설본부 궤도처장) ▲육운 노봉호(삼운회 교통봉사대 사무처장) ▲안전 김흥문(강릉시청 교통행정과) ▲항공 이종광(대한항공 운항표준부 선임기장) ●장려상▲도로 임광수(대전청 도로공사과 토목사무관),김진용(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6급) ▲철도 김명철(철도청 영업본부 운수주사),신창용(영주시설관리사무소 토목서기) ▲육운 장규현(부산교통공단 운수처장),유인선(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실장) ▲안전 조현웅(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장),전금선(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행정5급) ▲항공 민성현(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처 3급),허승호(아시아나항공 기술팀 차장) ●특별상 이영현(한국방송공사 보도국 4급사원),박건열(전북고속 운전기사) 김문기자 km@
  • 대한매일 제정 제13회 교통봉사상/장려상

    ●임광수(45)-도로부문.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 토목사무관 25년째 도로 현장에 근무하고 있다.도로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연풍·수안보 도로현장이 ‘충북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 했다.또 2002년 교통안전관리 부문에서 대전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김진용(49)-도로부문.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6급 22년 동안 안전직으로 근무하면서 고속도로상에 각종 안전 시설물 설치를 꾸준하게 건의하는 한편 교통법규 위반차량 고발·계도,고속도로 노면 잡물제거 등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특히 몸이 불편한 운전자를 안전하게 후송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철(36)-철도부문.철도청 영업본부 운수주사 16년째 철도업무에 종사하면서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임시열차 증편 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6시그마 경영혁신 업무’를 담당,각종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했다.특히 올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진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했다는 평가다. ●신창용(32)-철도부문.철도청 영주시설관리사무소 토목서기 13년째 철도업무에 종사하고 있다.철도건널목 시설확충 및 관리철저로 안전한 교통문화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또 건널목 관리원 교육실시,건널목안전시설확충 등에도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 있다. ●장규현(52)-육운부문.부산교통공단 운수처장 27년째 근무중인 그는 긴급상황 대처훈련계획 수립시행 등 지하철안전관리 수준을 한차원 높여 안전운행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지하철 문화공간 정착등 고객만족도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한국능률협회 지하철부문 고객 만족도 평가결과 4년 연속 2위를 차지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유인선(56)-육운부문.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운영실장 27년째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근무하면서 서울시내 버스 고급화 및 천연가스 버스 도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차내 자동 안내방송 확대,정류소 표지판 개선 등 운행여건 개선으로 승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특히 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등 안전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조현웅(37)-안전부문.순천경찰서경비교통과 경장 11년전 경찰에 입문했다.교통안전을 위해 각종 홍보 및 캠페인을 벌여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교통사고 줄이기 국민제안(불법 주정차 차량 제도개선 필요성)을 채택한 공로가 돋보였다. ●전금선(33)-안전부문.교통안전공단 안전관리처 행정5급 지난 94년부터 교통안전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정밀 검사시스템의 현대화와 검사자료 관리유지로 효율적 운전적성 진단 실시에 앞장섰다.아울러 정밀검사 시스템인 자가검사장 설치등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성현(53)-항공부문.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처 3급 29년째 항공안전 분야에 근무중이다.인천국제공항의 통합 경비보안시스템 설치 및 서울 접근관제소의 성공적 이전 등으로 공항개항 및 원활한 운영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공항 필수장비에 대한 예방점검 절차서 작성 등으로 항공기 안전운항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허승호(45)-항공부문.아시아나항공 기술팀 차장 항공정비 분야에만 20년째 재직중이다.우리나라 민간항공 정비기술을 개발한공로가 인정됐다.특히 항공기 감항성 및 안정성 확보,정시율 달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정비분야에 달인으로 소문나 있으며 소리만 들어도 비행기의 고장 유무를 단번에 알아맞힐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박진환의 덩크슛]떠난 감독들

    요즘 프로농구 경기장에 가면 관중석에 앉아 열심히 메모하는 이충희 전 고려대 감독을 볼 수 있다.지난달 농구대잔치가 열리기 직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불명예 퇴진한 이 감독은 이번 시즌 동안 모 스포츠지에 프로농구 관전평을 기고하고 있다. 또 지난주엔 프로농구 모비스 최희암 감독이 계약기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전격 사퇴해 충격을 주었다.이처럼 현직에서 물러난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을까? 휴식과 재충전을 하며 현역 복귀의 꿈을 가꾸기도 하고,아예 농구계를 떠나 새로운 사업에 몰두하기도 한다.또한 빈 자리가 생길 때마다 명예회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은근히 기대를 걸기도 한다. 그동안 프로농구 사령탑에 올랐던 지도자(감독대행 포함)는 모두 26명.이 가운데 KCC 신선우 감독만이 한 팀에서 지금껏 장수하고 있을 뿐 팀마다 2∼5차례 사령탑이 바뀌었다. 여자팀이나 대학팀으로 옮겨간 지도자가 가장 많다.박인규(기아) 감독과 김태일(골드뱅크) 감독은 각각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금호생명에서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고 있으며,강정수(SBS) 감독은 모교인 중앙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 행정가로 변신한 경우도 있다.김인건(SBS)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산실인 태릉선수촌장을 맡고 있으며,최종규(대우·삼보) 감독은 KBL 기술위원장,김동욱(삼보) 감독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심판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LG 창단감독을 지내기도 한 이충희 감독처럼 신문 칼럼을 쓰거나 방송해설을 하며 재기를 노리는 지도자들도 있다.최인선(기아·SK) 감독은 경인방송,진효준(코리아텐더) 감독은 KBS SKY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유학이나 이민으로 비행기를 탄 ‘해외파’로는 지난달 미국프로농구(NBA) 연수를 떠난 안준호(SK) 감독과 몇 년전 미국으로 온가족이 이주한 황유하(나산) 감독이 있다. 선수시절 컴퓨터 슈터로 명성을 떨친 김현준(삼성) 감독대행은 코치로 근무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삼성 구단은 고인을 추모하여 해마다 중·고교 선수 중에서 김현준 농구장학생을 뽑아 올해 네번째 시상식을 가졌다. 최명룡(나래·동양) 감독은 딸이 미스코리아에 선발돼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반면에 박광호(동양)·최경덕(삼성)·박수교(기아) 감독은 최근 농구장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두문불출해 대조를 이룬다. 월간 ‘점프볼’ 편집인 pjwk@jumpball.co.kr
  • 뉴스 플러스 / 예산소위원장 이한구의원

    국회 예결특위가 10일 논란이 됐던 예산조정소위원장 인선과 구성문제를 매듭짓고 11일부터 본격적인 소위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윤수 위원장과 3당 간사들은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예산소위원장을 맡고 오는 19일까지 새해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한다는 데 합의했다.그러나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들이 예결소위에 자민련을 배제한 데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어 이날 합의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감사원 ‘공보관 전성시대’

    감사원에서 공보관 직책이 ‘로열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공보관을 거친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고 있어서다. 감사원 국장급 12개 직위 가운데 공보관은 초임 국장에 속한다.심의관을 거쳐 국장으로 승진하면 법무조정심사관,감찰관,원장 비서실장,공보관,감사교육원 교수부장 등에 배치된다.초임 국장급 중에서도 공보관은 후순위에 처져 있다. 그러나 차관급인 감사위원에 정휘영,노옥섭 위원이 재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단행된 1급 및 국장급 인사에서도 공보관 출신들이 대거 약진했다.우선 지난달 말 이뤄진 1급 인사에서 1,2차장에 공보관을 지낸 노승대,최영진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지난 3일 국장급 인사에서도 오정희 공보관이 특별조사국장,임종빈 전 공보관이 자치행정감사국장으로 영전했다. 이렇게 되자 공보관의 위상은 갈수록 높아져 핵심 보직에 임명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전윤철 감사원장은 신임 공보관을 선임하는 데도 신중을 기했다.공보담당관을 거친 간부 가운데 국장이나 국장 승진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인선작업이 면밀하게 이뤄졌다.그 결과 미국 유학중이던 남일호 국장이 원장 비서실장과 공보관 양쪽에 거론되다 공보관 위상을 높이려는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낙점됐다. 전 원장은 특히 공보관이 모든 부서의 업무를 직접 설명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출 것을 주문하고 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서 공보관이 핵심 요직으로 부상한 만큼 앞으로 승진대상자들간에 (공보관을 차지하기 위한)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며 ‘공보관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뉴스 플러스 / 변협, 특검후보 인선 착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朴在承)는 8일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검사 추천의뢰서가 접수됨에 따라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5대 특검 후보의 인선작업에 나섰다.변협은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어 특검후보 추천방식 및 기준 등 인선과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