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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춘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인터뷰

    김영춘 민주 지명직 최고위원 인터뷰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내정된 김영춘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손학규 대표의 첫 인선 작품이다. 하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데다 탈당 전력까지 있는 그를 둘러싸고 당내에서는 뒷말이 많다. 최고위에서는 당원이 아닌 김 내정자의 인준을 놓고 절차상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도 최고위원직 만류” 김 내정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국정당·정책정당을 만들고, 야권통합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라는 뜻 아니겠느냐.”며 인선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손 대표가 전당대회 이틀 뒤 직접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조언을 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최고위원) 얘기를 꺼냈다.”고 말했다. 주위의 반대도 많았다고 했다. 김 내정자는 “아내와 친지 모두 하지 말라고 했다. 16년간 서울 광진(지역구)을 다져왔는데 왜 어려운 길을 가느냐고 말렸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왜 제안을 받아들였냐고 묻자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손 대표가 논리를 잘 만들어서 얘기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와의 인연을 묻자 “같이 한나라당에 있었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내정 과정에서 ‘봐주기용’ 아니냐는 오해를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손 대표는 최고위에서 김 내정자를 “전국 정당화, 정권 교체, 민주진보진영 대통합에 적극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 내정자가 2012년에 부산에 출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발언은 부산에서 오랜 기간 기반을 다져온 지역위원장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지역 기여도에 대한 비판이다. 김 내정자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듯 “사실 민주당 사정을 잘 모른다.”며 부산지역위원장들을 만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과 같은 총학회장 출신 김 내정자는 486(40대, 80년대 학번, 60년대생) 그룹의 선두주자인 이인영 최고위원과 같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계파는 다르지만 486에 대한 기대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6대·17대 국회의원으로서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창조한국당 등 여러 차례 당적을 바꿨지만 제대로 능력이 부각되지 못했던 김 내정자는 지난 2년간 회오리치는 정계 중심에서 물러나 마음을 다스렸다고 했다. 골초였지만 담배도 끊었다. 조만간 ‘인간들의 국가, 시민을 위한 정치학 입문(가제)’이란 400쪽짜리 책도 펴낸다. 구혜영·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靑 외교안보수석 김태효·김숙 경합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자리를 놓고 김태효(43)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과 김숙(58) 국가정보원 1차장이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균관대 교수(정외과) 출신인 김 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권’을 꿈꾸던 시절 ‘외교안보분야 과외교사’를 했으며, 이 대통령의 대표적인 ‘복심’이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김 비서관의 승진기용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직업 외교관 출신인 김 차장에 비해 경험이 많지 않고, 대북 강경노선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막판 걸림돌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 수석 인사는 이르면 8일쯤 단행될 것으로 한때 알려졌으나, 이런 변수 때문에 인선작업이 심도 있게 진행되지 않아 며칠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석인 감사원장에는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과 목영준 헌법재판관,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권익위원장에는 이석연 법제처장,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이름이 나오고 있다. 김성환(외시 10회) 후보자가 외교통상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김 후보자보다 외시 선배인 김종훈(외시 8회) 통상교섭본부장의 이동도 예상된다. 김 본부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해 왔다는 점에서 연말쯤 단행될 인사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옮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안상수 ‘김황식 내각’ 군기잡기

    국정감사 첫날인 4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지난 1일 취임한 ‘김황식 내각’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섰다. 안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내각에 몇가지 당부할 사항이 있다.”면서 말문을 꺼냈다. 그는 “지난 두 달간 총리 공백 상황에서 외교통상부 특채사건을 비롯, 장관 인선 지연 등으로 공무원 조직의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기도 저하된 상황”이라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의 명예를 지키고, 흐트러진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또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안보적 상황의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내부적으로 채소가격 급등과 같은 서민물가 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낸 김 총리에게 거는 기대는 이명박 정부 집권 후반기 목표인 공정사회 구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김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도 국감 이후 고위당정회의를 재개하고 당·정·청 9인회동에 김 총리가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 안 대표의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그간 당 대표로서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안 대표가 김 총리의 취임을 계기로 당·정관계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역할을 굳히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신한동해오픈] 재미교포 존 허 “코리안 드림~”

    [신한동해오픈] 재미교포 존 허 “코리안 드림~”

    지난 5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오픈. 이 코스에서 라운딩 경험이 전혀 없었던 재미교포 존 허(20·팬텀골프웨어)는 최종합계 9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7위에 올랐다. 첫날 부진했지만 2라운드부터 제 기량을 찾았다. 그는 ‘다크호스’였다. 존 허가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막을 내린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최경주(40·9언더파 279타)를 2타차로 따돌린 한국 무대 첫 우승. 두둑한 1억 6000만원의 상금도 챙겼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존 허(한국이름 허찬수)는 지난해 2월 외국인선수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투어에 합류했다. 미국에서는 5000여명의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선수 가운데 48위로 촉망받던 꿈나무 출신. KGT 진출 첫 해 시즌 절반인 9개 대회를 뛰고도 상금 랭킹 47위를 기록,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단독선두에 뛰어올라 첫 승을 예감한 건 챔피언조에서 배상문(24·키움증권), 박은신(20·삼화저축은행)과 선두 다툼을 벌이다 주저앉은 최경주 덕분. 최경주는 13번홀(파4)에서 티샷을 오른쪽 경기 구역 밖으로 날려 버린 뒤 트리플 보기를 적어냈다. 그새 존 허는 14번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며 순식간에 순위를 뒤집었다. 18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어내 연장 승부도 예상됐지만 1타차로 쫓아오던 최경주도 이 홀에서 1타를 잃는 바람에 2타차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위에 머물렀고 박은신과 배상문은 8언더파 280타로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사설] 김황식 새 총리 ‘청문회용’ 불식할 역량 보여야

    김황식 총리가 어제 ‘후보자’ 꼬리를 떼고 취임했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낙마로 두 달여간 비었던 국정 2인자의 자리가 채워져 다행이다. 민주당이 부적격 총리라면서도 국회 인준 투표에는 응했듯이 전남 출신 첫 총리에게 거는 기대는 결코 작지 않다. 반면 그는 ‘청문회용’ 총리가 아니냐는 세간의 인식 속에 내정됐음에도 막상 각종 의혹과 자격 시비가 불거진 점은 우려스럽다. 야당이 앞으로도 물고 늘어질 태세여서 논란은 이어질 것 같다. 이를 역량으로 극복하는 게 최선이다. 김 신임 총리는 청문회 때 총리로 내정된 것을 놓고 ‘팔자’ 운운했다. 무거운 책임감 때문이겠지만 총리 직분에는 어울리지 않는 신세 타령이다. 그보다는 안팎으로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무를 맡았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안으로는 무려 두 달간이나 끌어온 국정 공백의 후유증을 극복해야 한다. 그래야만 공정사회를 내건 이명박 정부의 후반기 국정을 뒷받침할 수 있다. 외교통상부 장관 제청으로 첫 직무에 임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도 새 수장 인선을 더 늦출 수 없다. 밖으로는 미·중, 중·일 갈등과 북한 3대 세습체제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그를 둘러싼 의혹 등이 총리직 수행에 결정적인 하자는 아니다. 그러나 그 자체를 덮고 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 모자라는 점을 채우려는 노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청문회 과정에서 소신 발언도 했듯이 소명감과 자신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김 신임총리는 낙마한 김태호 총리후보자와 달리 대선주자급이 아니다. 대권 경쟁이나 정치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오로지 국정만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소임을 다하면 스스로 포부를 밝힌 대로 ‘똑소리 나는 총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장관 인선 때 실질적인 임명제청권 행사는 들러리 총리가 되지 않는 출발점이다.
  • 격려금 대신 장학금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사상 처음 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장학금 선물’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 중인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은 26일 “아직 나이 어린 학생들이라 격려금 지급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대신 장학금을 주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서울로 돌아가게 되면 협회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장학금 지급 규모와 방법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월 막을 내린 U-20 여자월드컵에서 대표팀이 3위를 차지하자 대표팀에 총 2억 47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팀을 3위에 올려놓은 최인철 감독이 2000만원, 황인선 등 코치 세 명이 각각 1500만원을, 선수들은 출전 경기 수 등 기여도에 따라 A, B등급으로 나눠 각각 1000만원과 6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 일본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17세 이하 여자대표팀은 한국 언니 대표팀이 받은 격려금 액수를 훌쩍 뛰어넘는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승부가 극적이었고 국민 여론도 좋은 상태다.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홍은동 10대 살인사건’ 3개월만에 27일 첫공판 왜

    ‘홍은동 10대 살인사건’ 3개월만에 27일 첫공판 왜

    서울 홍은동 10대 살인사건의 재판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6일과 17일 서울 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현미)의 심리로 공판이 진행됐어야 하지만 제대로 된 공판은 여태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특별한 사정이 아니고서야 살인사건 같은 강력범죄 공판이 연기되는 일은 드물다. 무슨 속사정이 있는 걸까. 지난 6월17일 발생한 홍은동 김모(15)양 살인사건은 많은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래 청소년들이 친구를 폭행·살해한 뒤 한강에 시체를 유기하는 등 범행수법이 잔혹했기 때문이다. 시체유기를 도운 한 명 빼고는 모두 만 16세가 안 되는 어린 나이라는 점도 충격을 더했다. 그런데 ‘만 16세’ 이하라는 나이가 재판을 진행하는 데 장애가 됐다. 이번 사건의 피고인은 6명. 살인·공동상해·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안모(16)양 등 4명이 구속기소, 이모(18)군 등 2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모두 서로에 대한 증인으로 법정에 서야 한다. 증인으로 서기 전 필수 과정은 바로 선서. 형사소송법 159조는 만 16세 미만을 ‘선서 무능력자’로 규정한다. 증인으로 설 수는 있어도 선서를 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서부지법 관계자는 “증인 선서를 하지 않으면 거짓 증언을 해도 처벌할 수 없고, 증언의 신빙성도 떨어져 재판부가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들의 법정 진술에 따라 친구 사이인 이들의 형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증언을 통해 이들의 범행 가담 정도를 파악하고, 적용 혐의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재판부가 이들을 증언대에 세우는 데 신중한 까닭이다. 미성년자의 성폭행범의 경우 피해자가 만 16세 이하라도 법정 진술이 일관되면 선서가 없어도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기도 한다. 지난 7월15일 기소당시 구속된 피고인 4명 중 안양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 16세가 되지 않았다. 국선 변호인은 이 같은 이유를 들어 공판 기일 변경 신청을 두 번 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 같은 사례는 좀처럼 드물다. 그중 정모군과 최모양은 이달 생일이 지나면서 만 16세를 넘겼다. 형사소송법상 증인 선서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 함께 구속된 윤모양은 내년 1월이 돼야 만 16세가 된다. 재판부는 윤양의 경우 생일까지 몇 달이 남았지만 주요 피고인 대부분이 만 16세를 넘긴 점을 감안,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들에 대한 공판은 27일 사실상 처음 열린다. 실체적 진실을 밝혀줄 이들의 법정 진술이 주목된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훈훈하게 폭풍성장…‘매직키드마수리’ 아역출신 ‘급 화제’

    훈훈하게 폭풍성장…‘매직키드마수리’ 아역출신 ‘급 화제’

    2002년 방송됐던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 출신 아역배우들의 성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월 23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에서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출연해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 배우 출신이라는 이력을 소개했다. 방송 후 온라인상에는 ‘매직키드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들의 근황에 대해 궁금증이 치솟았다. 그 결과 몰라보게 성장한 한예인과 정인선 오승윤의 미니홈피는 연일 폭주를 기록하고 있다. 아역배우로 연예계 입문한 이들은 학업과 함께 꾸준히 활동을 병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성인배우로 발돋움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각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시윤 "내 이상형은 신세경"…왜?▶ ’트위터 입문’ 이경규, 진짜-가짜 모두 존재 ‘황당’▶ 문지은 "시크릿 의상도 섹시한데, 나만 의상논란"▶ ’박시은에게 한가인 코가 보여’…싱크로율↑▶ 엄정화·조여정…대종상 드레스코드 "블랙·섹시·클래비지"
  • 日, 중국인선장 16일만에 석방키로

    미국과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둘러싼 환율 전쟁을 치르고, 중국과 일본이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영토분쟁을 벌이는 등 미·중·일 초강대국 간 세력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센카쿠열도 분쟁은 중국의 2대 강국(G2) 부상과 이에 따른 범지구적 세력 균형의 재편에 수반한 긴장 구도의 서막이 열렸다는 분석이 따른다. 중국과 일본의 분쟁은 일본 재판부가 24일 센카쿠 열도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16일간 구속 수감한 중국인 선장 잔치슝(詹其雄·41)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처분 보류’ 결정한 뒤 석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변곡점을 맞았다. 그러나 중·일 간에 영토분쟁이 향후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국간의 힘겨루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앞서 오키나와현 나하 지검은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은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구속했던 중국 어선 선장을 석방한다고 밝혔다. 지검 관계자는 “(선장이 순시선을) 고의로 들이받은 것은 명백하지만, 순간적으로 벌인 행동이고 계획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국민(일본인)에 대한 영향이나 앞으로의 일·중 관계를 고려했다.”고 처분 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도쿄 이종락·베이징 박홍환특파원 jrlee@seoul.co.kr
  • ‘매직키드마수리’ 오승윤·정인선, 미모의 ‘남신·여신’ 성장

    ‘매직키드마수리’ 오승윤·정인선, 미모의 ‘남신·여신’ 성장

    2002년 방영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오승윤(19)과 정인선(19)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두 사람의 소식은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로부터 전해졌다. 이홍기는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에서 “과거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이홍기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함께 드라마에 나왔던 오승윤과 정인선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옮겼다. 이어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통해 잘 자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게 된 것.각각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사진 속에서 오승윤은 짙은 눈썹에 남자답게 잘 자란 모습이고 정인선은 갸름한 얼굴에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긴다.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은 정말 여신이다”, “오승윤 저렇게 잘 자라주다니, 고맙다!”, “오랜만에 두 사람 모습 봤는데 방송에서도 보고싶다” 등의 반가운 소감을 보였다.한편 ‘매직키드 마수리’ 방송 당시, 오승윤은 주인공 마수리 역을 맡았고, 정인선은 마수리 여자친구 한세은을 소화한 바 있다.사진 = 오승윤·정인선 미니홈피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가족사’ 김지수, 어머니 편지에 눈물 “존박보다 멋졌을 것”▶ ‘슈퍼스타K2’ 장재인, 엇갈린 심사평 ‘감동VS부족’▶ 허각, ‘조조할인’으로 1위 “나보다 잘했다” 이문세 극찬▶ "장재인 긴장시킬 유일후보"..’슈퍼스타K2’ 존박 극찬▶ ‘슈퍼스타K2’ 강승윤, TOP6진출이유 ‘시청자 투표’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40분) 일본의 옛 수도로서 1000년의 시간을 보내온 교토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라고들 말한다. 이름만 들어도 매혹적인 ‘철학의 길’을 따라 걸으며,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가 그랬던 것처럼 사색에 빠져보기도 하고, 돌의 정원으로 유명한 용안사와 운치 있는 정원 시센도를 돌며 교토의 정취를 느긋하게 즐겨본다. ●결혼해주세요(KBS2 토요일 오후 7시55분) 갑작스러운 경주의 방문에 연호는 어리둥절하고, 경주와 경훈이 함께 있던 장면을 떠올린다. 경훈에게 누구냐고 따지지만 경훈은 애매한 대답을 하며 연호의 질문을 회피한다. 한편 직업을 바꾸지 않는 강호에게 화가 난 인선은 종대에게 전화해 따지지만 종대는 강호와 다혜를 자신이 데리고 살겠다고 선언한다.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오후 10시25분) 한국 폴리텍대학은 전국에 35개의 캠퍼스를 둔 기능인력 양성 전문 교육기관이다. 그 중 폴리텍Ⅶ대학 동부산캠퍼스를 찾아가 본다. 1년 과정인 이 대학은 총 325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재학생들은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일요 드라마 극장 ‘나야, 할머니’(MBC 일요일 오후 11시45분) 노래방 도우미인 이모와 함께 사는 중학생 은하는 이모의 비참한 현실이 자신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하루하루가 악몽이다. 학교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걷어가는 각종 납입금 마련에 고민하던 은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손녀인 양 돈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알게 되는데…. ●잘먹고 잘사는 법(SBS 토요일 오전 9시45분) 중국 미녀 손요의 고향방문기 추석특집 2탄이 방송된다. 살아있는 번데기, 전갈, 돼지혀 등 없는 게 없는 중국의 아침 재래시장을 찾아가본다.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리며,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아침밥상, 정은주 주부표 해물채소볶음밥. 정은주 주부만의 후다닥 아침밥상 비법과 특별한 아침밥상 사연까지 만나본다. ●이야기가 있는 무대(EBS 일요일 오후 10시10분)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서울발레시어터가 창단기념 공연을 위해 연습하는 과정과 그들이 갖고 있는 춤에 관한 열정을 들어본다. 날씨 때문에 공연 자체가 불가능하리라 믿었던 무대를 가능케 만드는 그들의 꿈과 열정을 고스란히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돌아온 판관 포청천(OBS 토요일 오후 10시20분) 전청의 부친이 남긴 관아 공문을 통해 장충의 죄가 확실해지자 포청천은 즉각 체포하기로 한다. 전청은 아버지가 남긴 것이라며 지도를 한 장 보이는데 그것은 100년도 더 된 고지도다. 그때 옆에 있던 완아는 놀라며 지도에 있는 문양이 시씨 집안의 인장이라고 말하고, 다른 의원을 불러 치료법을 전수하기로 한다.
  • 인사동, 그 다양한 표정들

    인사동, 그 다양한 표정들

    고미술 중심의 공화랑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한 서울 인사동 공아트스페이스가 재개관을 기념해 ‘인사동을 스치는 시선’ ‘한국미술의 힘’ ‘행복한 그릇’전 등 3개의 특별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2층 두 개의 전시실에서 열리는 ‘인사동을 스치는 시선’전(10월5일까지)은 오랜 세월 우리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인사동과 그 주변의 다양한 표정을 사실적, 혹은 상징적으로 포착한 젊은 작가 8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인사동을 오가는 인파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찾아 회화와 영상 작업으로 연결한 이상원의 ‘더 스트리트-인사동길’을 비롯해 이예린, 홍성철, 윤병운, 박준범, 남현주, 김진, 송지연 등이 참여한다. 2층 전시장의 ‘한국미술의 힘’전(10월10일까지)은 한국의 현대 미술이 지금 어디에 어떤 이유로 존재하는지를 자문하는 자리다. 김병종, 안규철, 엄태정, 윤광조, 윤명로, 이강소, 이만익, 전광영, 주명덕, 최인선 등 10명의 작가들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허리’를 확인해본다. 3층과 4층의 ‘행복한 그릇’전(10월10일까지)은 한국적 정물화인 기명절지(器皿折枝)의 정신이 현대미술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가늠해보는 기회로 김선두, 김중만, 박선기, 정해진 등 16명 작가의 작품이 소개된다. 영화 ‘취화선’에서 여러 묵객들이 한 장에 그린 ‘기명절지도’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인사동을 스치는 시선’전은 10월5일까지, ‘한국미술의 힘’ ‘행복한 그릇’전은 10월10일까지 열린다. 한편 공아트스페이스가 운영하는 대동문화재연구소는 29일부터 조선시대 회화미를 감상할 수 있는 ‘거화추실’전을 마련한다. (02)735-9938.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겉으론 조용한 추석… MB 구상

    모처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던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 이후 친(親)서민 행보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방점이 찍혀 있다. “기업별로 일자리 창출 통계를 내서 연말에 표창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20일·국무회의).”고 밝힌 데서도 알 수 있다. 때문에 연말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기업 가릴 것 없이 ‘일자리 창출’이 기업들의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하는 등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대책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인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가 함께 만나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는 집권 후반기 핵심 키워드로 등장한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각론으로 볼 수 있다. ‘공정사회’의 기치가 서민층과 중산층에 뿌리내리게 하기 위한 조치다. 이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이 같은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이 힘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9~30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총리 인준이 무난하게 넘어가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특히 총리 인준은 공석인 외교통상부 장관 인사와도 직결돼 있다. 총리가 제때 임명돼서 국무위원 제청권을 행사해야 코앞으로 다가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교부 장관 인선을 마무리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교부 장관은 총리 인준 이후 일주일 안에 후임 인선을 할 예정이며, 역시 공석인 감사원장은 당분간 하복동 감사위원의 대행체제로 운영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화관광부·지식경제부 장관 후속 인사는 연말에나 이뤄질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관계 정상화도 이 대통령의 후반기 핵심 과제다. 남북관계는 최근 이 대통령의 ‘제2 개성공단’ 조성 가능성 발언이 나오는 등 변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북한의 당대표자회(28일)와 다음 달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등 메가톤급 이슈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남북관계 정상화는 이 대통령의 후반기 정국 운영을 좌우할 핵심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정인선, 최근 모습 화제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정인선, 최근 모습 화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오승윤과 정인선의 최근 모습이 새삼 화제다.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2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에 나와 과거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한 사실을 고백한 것. 이홍기의 고백으로 당시 함께 출연했던 오승윤과 정인선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옮겨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잘 자란 그들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오승윤은 짙은 눈썹에 남자답게 잘 자란 모습. 정인선은 갸름한 얼굴에 긴 생머리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직키드 마수리의 어린 모습을 찾아볼 수 가 없다. 둘 다 멋지고 예쁘게 잘 자랐다”, “내가 좋아하던 매직키드 마수리! 그때가 생각난다~ 예전모습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듯”등 오랜만에 보는 그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오승윤은 당시 주인공 마수리역을 맡았고, 정인선은 마수리 여자친구 한세은 역을 소화했다. 사진 = 오승윤, 정인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사람 얼굴을 한 희귀 거미 ‘인면 거미’ 발견▶ 김제동, 깔맞춤 강남 패션으로 압구정 접수▶ 하석진 조여정, 방송 이어 트위터서도 핑크빛 러브라인▶ ’여친구’ 신민아, 일주일 밤샘촬영 속 ‘여신포스’ 뽐내▶ 아이유, 손담비 ‘퀸’ 완벽 소화…비스트 양요섭 열광 수상해
  • 전현무, 박은영과 열애설 심경고백…“아나 커플 안 되나요?”

    전현무, 박은영과 열애설 심경고백…“아나 커플 안 되나요?”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미니홈피에 ‘열애설 기사란 게 이렇게 나는 거군요’라는 제목으로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고 말문을 연 전현무 아나운서는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 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하며 “앞으로 저나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커플 탄생 기대했는데, 안되나요?”, “은근 두 분이 잘 어울리는데”,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등의 글을 전했다. 이날 오전 한 언론매체는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가 현재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며 지난 8월 일본에서의 데이트 목격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박은영 미니홈피, 전현무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윌셔, 사시미 드레스 ‘충격’…레이디 가가에 사과 의미▶ 유재석, 핫팬츠 차림 귀가…굴욕No! 당당한 워킹▶ 담양 구들장 소녀, 카이스트 합격 ‘깜놀’▶ 빅뱅-유노윤호-김범 초호화 출연진… ‘하루’ 24일 공개▶ 칼같은 박칼린, 실버합창단 공연보고 눈물 왜?
  • 李대통령, 무슨 보따리 풀까

    李대통령, 무슨 보따리 풀까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이 대통령은 19일 오전 헬기를 타고 청와대를 출발해 부모 묘소가 있는 경기 이천에 가서 성묘를 하고 왔다. 부인 김윤옥 여사와 아들 시형씨, 친형인 이상득 국회 부의장 내외 등 가족들이 성묘를 함께했다. 20일 오전에는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인사를 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휴일에도 일해야 하는 근로자, 소방관, 경찰관,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최근 우리 사회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나눔’과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오전에 열리는 국무회의도 주재할 예정이다.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서민희망예산’으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이 제대로 집행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전날인 21일에는 KBS 추석특집 ’아침마당’에 김윤옥 여사와 함께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이 대통령과 김여사의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부부로서의 고민과 삶, 김 여사의 알려지지 않은 내조 등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또 이 대통령이 현장에서 만났던 인사동 풀빵 장수 부부,구리농수산물시장 할머니와도 다시 만나는 기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이후 추석 연휴가 끝날때까지 특별한 일정은 잡지 않았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집권 후반기 국정 구상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절차가 마무리 된 뒤의 국정운영 방향, 후임 외교통상부 장관과 감사원장 인선을 비롯, 후반기 핵심 국정철학인 ‘공정한 사회’를 어떻게 구현할지 등에 대한 생각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8시 46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열애설 기사란 게 이렇게 나는 거군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자신과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전 아나운서는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입니다"라고 운을 떼며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 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라며 본인 확인 절차 없이 열애설을 낸 언론을 비난했다.이어 "저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하며 "앞으로 저나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라고 덧붙였다.이날 오전 한 언론매체는 전 아나운서와 박 아나운서가 교제 중이라며 지난 8월 일본에서 둘의 데이트 장면이 관광객들에게 목격되며 본격적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한편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도 특별한 친분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9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밤에 전화를 자주 해 데이트를 하자고 한다. 데이트 할 때마다 비밀을 한 가지씩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바 있다.사진 = 전현무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김황식 총리내정 이후] 감사원장 조무제·이석연 거론… 외교 김성환 유력

    감사원장과 외교통상부 장관은 누가 되나? 다음달 1일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절차가 끝나면서 장관 임명 제청권을 가진 국무총리 자리가 채워지면 청와대는 곧바로 후임 외교부 장관과 감사원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감사원장은 총리 제청 절차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인선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 감사원장에는 전·현직 대법관 등 법조인 출신 가운데 청렴성을 지닌 인물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총리후보로 검토됐던 안대희 대법관, 조무제 전 대법관을 비롯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명재 전 검찰총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청와대는 다만 검찰 출신(안대희 대법관·이명재 전 검찰총장)은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 후보자가 총리에 임명되면 ‘감사원장 출신 총리-검찰출신 감사원장’의 조합이 이뤄지면서 곧바로 ‘사정 정국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다. 감사원장보다 더 급한 것은 외교부 장관 인사다. 오는 11월11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실무적으로 주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는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특별한 경쟁자 없이 가장 앞서 있다. 천영우 외교부 2차관, 이규형 전 러시아 대사도 하마평에는 오르내린다. 한때 류우익 주중대사의 외교부 장관 기용설도 나왔지만, 이번에 총리 후보로 인사검증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후보군에서는 멀어져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문성민 벌금 1억1000만원

    대한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위원장 김명환)는 16일 문성민(24·현대캐피탈)이 고의로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했다고 판단, 경고를 내리면서 1억 1000만원(총계약 연봉액)의 징계금을 부과했다. 사건은 이렇다. 2008년 9월 경기대 4학년이던 문성민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과 계약을 맺고 유럽무대로 진출했다. 당시 문성민은 KEPCO45에 지명될 게 확실했고, 역시 석 달 뒤 2008~0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지만 국내로 복귀하지 않았다. 이후 독일과 터키에서 두 시즌을 보낸 문성민은 올 시즌 KEPCO45로 돌아왔고, 하경민·임시형과의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화재, LIG, 대한항공 등 타 구단들은 신인선수가 계약을 거부한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규약대로 자격상실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을 요구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KEPCO45 지명 당시 이미 유럽무대에 데뷔한 상태였기 때문에 신인 드래프트 대상이 아니고, 따라서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 결국 신인 드래프트 대상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보니 벌어진 논란이다. 징계 결정이 나오자 타 구단들은 징계의 가장 낮은 수준인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반발했고, 현대캐피탈은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문성민은 열흘 안에 징계수위에 대한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새총리 후보 김황식 내정] 도덕성·지역안배 주안점… 靑 모의청문회 ‘통과’

    [새총리 후보 김황식 내정] 도덕성·지역안배 주안점… 靑 모의청문회 ‘통과’

    이명박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황식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다목적 포석으로 읽힌다. 우선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집권 후반기 핵심 국정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가 ‘거짓말’ 논란으로 낙마했다는 점에서 차기 총리의 첫 번째 조건은 ‘도덕성’이었다. 그 때문에 대법관 출신의 감사원장인 김 후보자가 이런 기준을 놓고 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 후보자가 총리에 내정되면서 향후 공정 사회의 기치를 각 분야에 뿌리내리기 위한 이 대통령의 행보에는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지역안배도 작용했다. 호남(전남 장성) 출신인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과하면 최초의 전남 출신 총리가 된다는 점도 이 대통령이 결심을 굳히는 데 영향을 미쳤다. 민주당 등 야당에서 평가가 좋다는 점도 감안했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김 후보자를 총리로 발탁하는 문제와 관련, 이미 민주당 쪽과 만나 일정한 교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지난 15일 라디오에 출연, “여권 인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총리 인선에)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또 여당은 전날 원희룡 사무총장이 박 대표를 신랄하게 비판한 데 대해 사과하고, 청문특위 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내줄 수 있다고 제의하는 등 유화적 제스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권 일각에서는 이번 총리 인선이 빌미가 되어 향후 야당에 정국주도권을 빼앗기면서 이 대통령의 ‘레임 덕(권력 누수현상)’이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김태호 학습효과’도 크다. ‘세대교체’를 내세우면서 등장한 40대 후반의 ‘김태호카드’가 실패로 끝나면서 이번에는 경륜을 갖춘 60대의 김 후보자를 선택하는 무난한 길을 택했다는 것이다. 김 후보자에 대한 ‘모의인사청문회’는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사전에 작성한 200개의 자기검증서를 토대로 임태희 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홍상표 홍보·정진석 정무·권재진 민정수석 등이 인사추천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군대문제를 비롯, 누님에게서 빌린 2억원의 변제 여부, 대학원 자녀에 대한 부당 소득공제 문제 등 실제 청문회에서 나올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뤄졌다. 임 실장은 “모의 청문회에서는 정책실장을 비롯해 모든 수석들의 (총리로 추천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데)의견이 일치해 더 이상 발표를 늦추는 게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자가 총리로 내정된 16일은 음력 8월9일로 김 후보자의 생일이며, 김 후보자가 감사원장에 임명된 것은 지난 2008년 9월8일로 이날도 음력 8월9일로 회갑을 맞은 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김 후보 ‘지상청문회’ 16일 내정된 김황식 총리 후보자는 두 차례나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검증된 인물이라고는 하지만, 병역문제와 탈세 등 의혹이 있다. 2008년9월 감사원장·2005년11월 대법관 임명동의 인사청문특위에서 제기됐던 의혹과 문제점 등을 짚어봤다. 우선 김 후보자는 양쪽 눈의 시력차이가 크게 나는 시력장애의 일종인 부동시(不同視) 판정을 받고 군대에 가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이 때문에 수차례 총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자가 신체검사 통지서를 받은 것은 1968년인데, 학사연기를 통해 69년으로 미뤘다. 이어 70년과 71년 신검에서는 무종 재신체검사 대상(무종 7급)으로 분류돼 징병처분이 연기됐다. 병무청은 “당시 기록은 이미 폐기됐고, 질병에 의한 것으로만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이듬해인 72년 신검에서 부동시라는 결과가 나와 면제대상인 병종 제2국민역 일병 판정을 받았다. 당시 시력검사에서 양쪽 눈의 시력은 -7, -2였다. 문제는 법관임용을 위해 불과 2년 뒤인 74년 받은 임관신체검사에서는 좌우 시력이 각각 0.2와 0.1로 큰 차이가 나지 않은 데다 교정시력은 0.5로 나온 것이다. 김 후보자는 이에 대해 청문회에서 “74년 신체검사는 공무원 임관을 위해 대충 한 것이지 기계적으로 정확히 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세금 탈루와 관련해서는 두 가지 의혹이 나왔다. 첫 번째로 2007년 두 누나에게 이자 없이 2억 4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은 증여의 성격이 짙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감사원장 인사청문회 당시 백원우 의원은 “후보자가 ‘이자나 변제가 약정되지 않은 금액을 빌린 것은 그에 대한 금융이익에 해당하는 뇌물을 수수한 것’이라는 판결을 한 적이 있다.”고 압박했다. 공제대상이 아닌 대학원생 자녀의 교육비 700만원을 소득공제 받은 문제도 불거졌다. 김 후보자는 “대학원이 소득공제 대상이 안 된다는 것을 몰랐다.”고 했다. 유지혜·오이석기자 wisepen@seoul.co.kr ●김황식 후보자 프로필 ▲전남 장성(62) ▲광주 제일고 ▲서울 법대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광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관 ▲감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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