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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혼자 죽음 둘러싼 진실게임!…‘모탈 어페어’ 예고편

    약혼자 죽음 둘러싼 진실게임!…‘모탈 어페어’ 예고편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모탈 어페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모탈 어페어’는 화가인 약혼자의 죽음과 그가 남긴 그림에 얽힌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주인공 샤샤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잡지사 기자에서 사진작가로 전업한 ‘샤샤’에게는 화가인 약혼자 ‘안드레이’가 있다. 어느 날, 샤샤가 안드레이 집 앞에서 수상한 남자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별 의심 없이 집안으로 들어간 그녀 앞에는 약혼자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다.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던 샤샤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도망친 뒤, 약혼자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추격한다. 하지만 그녀가 사건을 파고들수록 원인 모를 살인사건이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편은 약혼자의 집으로 향하는 주인공 사샤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총성과 “갑자기 낯선 이가 인생에 들어와 미래를 빼앗아갔다”는 독백은 그녀의 위험을 예고한다. 이어 샤샤가 정체 모를 이들에게 쫓기는 과정에도 경찰 도움을 거부하는 모습, 약혼자가 남긴 마지막 그림에서 단서를 찾아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 등이 살인사건의 진실을 궁금케 한다. 전도유망한 화가에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과 살인범 목격 후 쫓기게 된 약혼녀의 진실게임을 긴장감 있게 담아낸 영화 ‘모탈 어페어’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 90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시후, 지상파 복귀 검토 ‘복귀 시점 이르지 않냐는 지적에..’

    박시후, 지상파 복귀 검토 ‘복귀 시점 이르지 않냐는 지적에..’

    박시후가 지상파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배우 박시후가 지상파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후가 앞서 케이블 드라마로 복귀했을 당시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20대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후배 연기자와 함께 피소됐다. 양 측이 진실공방을 이어가다 한 달 만에 A 씨가 고소를 취하했고, 박시후는 무혐의 처분 받았다. 이후 박시후는 지난해 1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했다. 박시후는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기회를 갖게 돼 너무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고, 심장이 떨려 어제 밤에 잠을 잘 못잤다”고 밝혔다. 당시 복귀 시점이 이르지 않냐 는 지적에 대해서는 “복귀 시점을 정해놓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동네의 영웅을 만나게 됐다”며 “곽정환 감독님이 제의를 해주셔서 복귀 시점 계획과 상관없이 이번 작품에 임했다. 나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박시후가 KBS 2TV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박시후가 제안 받은 역할은 해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이자 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최도경 역이다. 이와 관련, KBS 측은 “박시후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이소율, 밀착 원피스 자태 보니 ‘모델 뺨치는 몸매+미모’

    ‘미우새’ 이소율, 밀착 원피스 자태 보니 ‘모델 뺨치는 몸매+미모’

    ‘미우새’에 출연한 이소율이 화제다.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이북 출신인 어머니 이선미 여사를 위해 북한 음식 만들기에 나섰고 탈북자인 이소율이 그를 돕기 위해 방송인 김종민과 김건모의 집을 찾은 것. 이날 이소율은 청순한 미모와는 상반되는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미우새’ 어머니들과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탈북 미녀 이소율’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소율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율은 ‘미우새’ 출연 전 타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이소율은 지난 2007년 탈북해 2010년 한국에 입국했다. 남한생활 8년차를 맞고 있는 이소율은 TV조선 ‘모란봉 클럽’,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소율은 빼어난 미모로 ‘탈북미녀’, ‘마성의 북한 얼짱’등의 칭호로 불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천서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인생 담긴 특별전

    부천서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인생 담긴 특별전

    제21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 전도연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배우 전도연의 특별한 인연은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시작됐다. 첫회에 그녀의 첫 주연작인 ‘접속’이 상영됐다. 올해 21회인 BIFAN에서 배우 전도연 특별전을 마련한 것은 20년의 시간을 함께한 영화제가 배우 전도연에게 보내는 우정과 연대의 메시지다.배우 전도연은 영화 ‘접속’(1997)에서 지난해 이윤기 감독의 ‘남과 여’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계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배우다. 이번 특별전은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 인생이 담긴 작품을 상영하는 전작전이라 할 수 있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관객과의 대화, 주연작품의 포스터와 스틸사진전 등 ‘배우 전도연’의 영화인생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전작전에서는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밀양’을 비롯해 ‘피도 눈물도 없이’, ‘인어공주’, ‘카운트다운’, ‘하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 등 17편이 상영된다. 특히 한국 평단을 대표하는 평론가이자 감독인 정성일이 객원 프로그래머로 기획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함께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2017년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전도연의 영화인생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1997년 ‘접속’과 함께 친근한 얼굴로 무심하게 걸어들어 온 그녀는 2016년 ‘남과 여’에 이르기까지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BIFAN은 배우 전도연 특별전 개최 소식과 함께 특별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는 오는 7월 13~23일 개최되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친딸 7살 때부터 12년 동안…짐승만도 못한 30대男

    친딸 7살 때부터 12년 동안…짐승만도 못한 30대男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갖고 3번이나 임신시킨 인면수심의 남자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찰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돈보스코에 사는 36살 남자를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남자는 10대에 동거를 시작해 일찍이 아빠가 됐다. 17살에 난 첫 아이는 딸이었다. 하지만 딸에게 인생은 악몽과 같았다. 남자는 딸이 7살 된 해부터 상습적인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딸은 올해 19살이 됐다. 친아버지의 성폭행은 12년간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딸은 3번이나 임신을 했다. 하지만 살아남은 아기는 1명 뿐이다. 친딸이 낳은 첫 아기는 9개월 만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두 번째 임신에선 아빠는 할아버지(성폭행범), 엄마는 아버지의 딸(성폭행 피해자)로 잔뜩 꼬인 가족관계를 가진 아들이 태어났다. 남자는 이런 아기가 더 태어나는 게 부담스러웠는지 세 번째 아기를 임신한 딸에게 낙태를 강요했다. 견디다 못한 딸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건 최근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딸은 지난달 30일 “아버지의 성폭행으로 여러 차례 임신했다”고 아버지의 상습적인 성폭행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자택 주변 농장에서 일하던 남자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자가 딸과 관계를 가진 사실은 인정하고 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뻔뻔한 주장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퍼블릭 詩 IN] 순천만 맛조개

    [퍼블릭 詩 IN] 순천만 맛조개

    순천만 맛조개 맛조개를 캐는 일은 법당에 공양하듯 공손해지는 일이다 반나절 웅크린 고양이처럼 몸을 돌돌 말아 앞으로 나아가는 수행의 길이다 태양 아래 아무 것도 없는 허허 개펄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할머니 안동에서 순천으로 시집을 온 후 질펀한 전라도 사투리 속에서 혼자 거친 숨을 쉬었던 할머니 오늘도 맛조개를 캐러 순천만으로 나가신다 맛조개 하나에 시집살이 하나 맞바꾸며 한 세월 모두 바다에 공양하신다 맛의 힘으로 숨어있는 맛조개를 캐는 일은 인생의 쓴맛 단맛 가득 담은 손으로 세상을 캐내는 일이다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는 갈대숲처럼 어쩌면 한없이 낮은 몸에서부터 부풀어 오르는 권태와 설움을 개펄에다 풀어놓는 일이다 개펄이 곧 세상이었으므로 할머니는 광주리에 인 모든 질퍽한 것들을 맛조개가 먹으라고 밀려오는 바닷물에 풀어놓은 것이다 초겨울의 햇살은 오래 전 돌아가신 증조모의 잔소리처럼 간지럽고 방파제에 한가득 맛조개를 풀어놓으면 순천만은 모든 것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개펄을 솜이불처럼 다시 덮어 놓는다김경태 경기도 평택시 항만지원과 실무관 제20회 공무원문예대전 금상 수상작품
  • 이제 진짜 마지막…씨스타, ‘인기가요’서 작별 무대

    이제 진짜 마지막…씨스타, ‘인기가요’서 작별 무대

    씨스타가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화려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씨스타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론리’(Lonely) 무대를 비롯해 히트곡 ‘쉐이크잇’(SHAKE IT), ‘아이 스웨어’(I swear),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그간 ‘썸머퀸’으로서 여름을 책임져왔던 씨스타의 활약상을 되짚는 시간이었다.방송 후 멤버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적인 마지막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멤버들과 어깨동무하고 있는 흑백사진과 함께 “We the b.e.s.t sistar 지금까지 씨스타였습니다! 사랑해. 씨스타”라는 글을 올렸다. 멤버 소유는 바닷가에서 촬영한 멤버들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사랑해. 고마워”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효린 역시 멤버들의 방송활동 사진을 모아 “행복했다 씨스타”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푸쉬 푸쉬’(Push Push)로 데뷔해 7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씨스타는 6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해체를 결정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화제(영상)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 화제(영상)

    한 결혼식의 주례사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주례사의 주인공은 ‘완벽한 공부법’의 공동 저자인 신영준(36) 박사다.유튜브 채널 ‘체인지 그라운드’에는 지난 2일 ‘인생 선배의 개념 주례사’라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4일 이 영상을 보면, 주례로 나선 신 박사는 부부에게 두 가지 이야기만 하고 주례사를 마쳤다. 그가 강조한 첫 번째 이야기는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었다. 먼저 신 박사는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싸울 때도 있고, 다툴 때도 있다. 전혀 다른 사람이 만나서 하나의 가족으로 살겠다는 것은 서로 다른 기준이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안 싸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부 간 다툼이 일어났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준을 세우는 일이라고 신 박사는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기준은 “서로의 꿈”이라고 제시했다. “이 꿈이라는 기준이 없으면 제가 볼 때 살면서 어떤 다툼도 쉽게 해결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가장 행복하냐. 꿈을 이룬 사람보다는 꿈을 이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떤 부부가 행복한 부부가 될까요. 개인이 불행한데 행복한 부부는 있을 수 없습니다. 우선 개인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서로가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장 완벽한 조력자가 돼야 합니다.” 신 박사가 당부한 두 번째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었다. 바로 ‘비교’였다. 그는 “내 며느리를, 내 사위를, 내 남편을, 내 아내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이행시로 하자면 ‘비’, 비참해지거나 ‘교’, 교만해지거나. 여러분이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신 박사는 “우리가 만약 비교를 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단 하나, 바로 어제의 나 자신”이라면서 “어제의 나 자신보다 내가 성장했는지, 부부로서 더 성숙했는지를 비교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은 비교가 아니라 반성이고 성찰이다. 그렇게 꾸준하게 반성과 성찰을 함께 해 나간다면 우리는 첫번째 해야 할 일과 만난다. 바로 꿈에 가까워지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신 박사는 마지막으로 “남편들이 보통 ‘나도 열심히 육아에 참여하겠다’, ‘육아를 열심히 돕겠다’고 한다.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면서 “육아는 아내가 전적으로 하고 남편이 돕는 것이 아니라 똑같이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육아를 진행하는 아빠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UCL 결승] 호날두와 맞설 부폰 “두렵긴 하다. 하지만”

    [UCL 결승] 호날두와 맞설 부폰 “두렵긴 하다. 하지만”

    4일 새벽 세계 최고의 ‘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와 맞설 ‘전설의 방패’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의 원래 꿈은 스트라이커였다. 그가 골키퍼로 축구 일생을 지내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이는 카메룬 수문장이었던 토마스 은코노였다고 영국 BBC가 3일 전했다. 부폰은 4일 새벽 3시 45분 영국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장갑을 끼고 나서 생애 첫 대회 우승 트로피를 꿈꾼다. 이미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올해까지 여덟 개째 들어올렸지만 한 번도 ‘빅 이어’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파르마와 유벤투스에서 619경기에 나서 세리에A 통산 출전 2위에다 282회 무실점 기록을 작성했다. 다섯 차례 월드컵 출전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고 2006년 독일 대회를 우승했다. 이탈리아 대표로 168경기에 나서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부폰은 열두 살 때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의 은코노 활약을 보고 포지션 변경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세계의 모든 눈이 디에고 마라도나와 개리 리네커 같은 선수들에 쏠렸을 때 난 토마스 은코노에게 꽂혔다”며 “당시 그가 카메룬을 위해 해낸 일들이 내가 골키퍼가 되겠다고 마음먹게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카메룬은 전 대회를 우승했던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월드컵 8강에 진출한 첫 아프리카 팀의 영광을 누렸지만 나폴리에서 잉글랜드에 2-3으로 분패하고 말았다. 은코노는 은퇴를 결심했을 때 부폰에게 카메룬에서 열리는 은퇴 경기에 뛸 수 있겠느냐고 제안했다. 그는 BBC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났을 때 부폰은 스무 살이었고 파르마에서 뛰고 있었다. 1년 뒤에 그런 제안을 했더니 ‘좋다. 문제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난 그가 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 경기를 얼마 앞두고 카메룬에 오기 위해 공항에 나와있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정말 대단했다”고 덧붙였다. 둘이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부폰은 은코노의 이름을 따붙인 장남 루이스 토마스가 아빠와 반대로 골키퍼가 아니라 공격수로 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축구인생의 대부분을 스페인 프로축구 에스파뇰에서 보낸 은코노는 마흔 나이에 은퇴했는데 부폰은 지금 한 살 적다. 이번이 부폰의 세 번째 대회 결승으로 2003년과 2015년 두 번이나 결승에서 울었다. 유벤투스는 네 차례 연속(통산 여섯 차례) 결승에서 물을 먹어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무른다면 포르투갈 리그 벤피카와 나란히 대회 최다 연속 준우승 기록을 세운다. 부폰은 올해 대회 결승까지 오르는 동안 3실점밖에 하지 않았고 팀은 무패를 질주했다. 그러나 상대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을 승부차기 승리로 장식하고 대회 2연패를 겨냥하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다. 호날두는 더욱 지네딘 지단 감독의 배려로 충분히 휴식을 취해 발끝이 더욱 날카로울 것으로 보인다. 부폰은 지금까지 호날두와 네 차례 대결했는데 다섯 골이나 먹었다. 부폰은 호날두가 두렵지 않느냐는 이탈리아 방송 메디아셋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경기를 할 때 가져야 할 두려움”이라며 “이런 류의, 이런 수준의 경기 전날 밤에는 늘 똑같다.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두려움의 정도를 느끼고 적수에 대한 존경을 표하되 당신의 능력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주무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들이 이 경기를 나와 크리스티아누의 전쟁으로 묘사하는 경향을 즐기고 있다. 종료 휘슬이 울릴 때 후회하지 않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과거 팀 동료였던 잔루카 잠브로타, 오랜 친구였던 라이언 긱스나 에드빈 판데사르, 심지어 레알에서 500경기 이상 출전했던 이케르 카시야스까지 부폰과 유벤투스의 우승을 응원했다. 부폰이 마지막으로 빅 이어를 들어올릴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끝으로 그를 골키퍼의 길로 이끈 은코노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했더니 “즐겨라. 늘 그래왔듯이 즐겨라. 평생 해온대로 즐긴다면 어떤 압력도 없이 해낼 것”이란 답이 돌아왔다고 방송은 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피우진 지음, 삼인 펴냄) 여군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최근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된 피우진 중령이 1978년 여군 훈련소 중대장을 시작으로 지난 30여년간 군에서 겪은 도전과 투쟁의 역사를 담았다. 248쪽. 1만 3000원. 김서형의 빅히스토리 Fe연대기(김서형 지음, 동아시아 펴냄) 우주와 지구, 인류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철’을 중심으로 빅뱅 이후 138억년의 역사를 추적하고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본다. 316쪽. 1만 5000원. 놀이하는 인간의 철학(정낙림 지음, 책세상 펴냄) 놀이를 탐구한 최초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에서 현대의 최첨단 디지털 예술까지 놀이와 함께 상상하고 창조하는 인간의 놀이 본능을 탐구한다. 432쪽. 2만 2000원. 날씨 이야기(브리타 테큰트럽 글·그림, 이명아 옮김, 북뱅크 펴냄) 지난해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아름다운 색채로 날씨의 종류에 따른 대기의 특성을 짚어 낸 시화집 같은 그림책이다. 160쪽. 1만 5000원. WHEN 시간의 심리학(마이클 브레우스 지음, 이경식 옮김, 세종서적 펴냄) 세계적인 수면 전문가이자 임상심리의사인 저자는 일, 돈, 생각, 관계, 건강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에 따라 일과를 조금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더 행복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536쪽. 2만원. 조르바의 인생수업(장석주 지음, 한빛비즈 펴냄) 매순간 자유를 추구하다 끝내 자유를 향해 떠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속 주인공 조르바의 입을 빌려 미래만 바라보다 현재를 놓치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296쪽. 1만 8500원.
  • 세븐♥이다해, 프랑스 파리서 달달 애정행각 포착 “자기야”

    세븐♥이다해, 프랑스 파리서 달달 애정행각 포착 “자기야”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OSEN에 따르면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했다. 최근 프랑스에서 핫한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 편집숍을 방문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물건을 고르며 달콤한 한 때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다해는 이날 세븐에게 “자기야”라고 불렀고 이에 세븐은 이다해를 연신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지난해 9월 세븐과 이다해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이다해는 지난 2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세븐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제가 힘든 시기에 세븐의 밝은 에너지를 받고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세븐은 당시 녹화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낙연, 손명순 여사에 큰 절…MB는 “크게 될 줄 알았다”

    이낙연, 손명순 여사에 큰 절…MB는 “크게 될 줄 알았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취임 사흘째인 2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정치원로급 인사들을 잇달아 예방했다.특히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미국 체류 중 잠시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이 추가됐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를 찾아갔다. 손 여사 예방에는 김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 씨가 동석했다. 이 총리는 먼저 손 여사에게 큰절한 뒤 “김 전 대통령은 잔정이 많은 분이셨다. 손 여사께서 기자들에게 손수 시래깃국을 끓여 주셨던 기억이 난다”면서 기자 시절 김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손 여사는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고, 현철 씨는 “소통과 협치에 더욱 애를 많이 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만났다. 이 총리는 이 여사에게 큰절한 뒤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김 전 대통령이 함께 계셨다”며 “동교동 자택에서 김 전 대통령과 매운탕을 먹을 때 당신 국에 있는 생선을 떠주고, 대선 유세 때는 승용차에 먼저 타 있어도 이해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이 여사는 “문 대통령이 정말 좋은 분을 총리로 선택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오후에는 국회로 이동해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만났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했다.이 전 대통령은 사무실 입구에서 이 총리에게 “환영한다.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으며, “(이 총리가) 크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오후 4시에는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청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으로부터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한 반 전 총장은 한승수 전 총리와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도 예방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일정을 취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상조 ‘낡은 가방’ 눈길…옛 제자 “가방이 거적때기 같이 너덜너덜했다”

    김상조 ‘낡은 가방’ 눈길…옛 제자 “가방이 거적때기 같이 너덜너덜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2일 김 후보자의 ‘낡은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인사청문회장에 김 후보자는 낡은 갈색 가죽 가방을 가지고 왔다. 손잡이 부분은 가죽이 닳아 벗겨졌고, 가방 전체에 흠집이 가득했다. 옆면과 모서리도 내부 흰색 천이 드러난 상태였다. 오랜 세월 한 가방을 사용했음을 짐작케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가방이 그의 ‘옛 제자’라고 밝힌 이가 말했던 가방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지난 1일 ‘15년 전 김상조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다’는 한 네티즌은 “수많은 제자 중 하나일테니 교수님은 기억을 못하실 가능성이 크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고 가치관에도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라며 김 후보자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 제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정말 물욕은 없는 분’이라며 “당시에는 다 떨어진 가방을 들고 다니셨다. 대학원 때부터 쓰시던 거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저녁 늦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전철 막차 시간에 나가면 종종 김 후보자와 마주쳤다면서 ‘가방이 진짜 거적때기 같이 너덜너덜한 걸 들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가 김 후보자에게 ‘사회적 지위가 있는데 가방 꼴이 그게 뭐냐’고 말하자 김 후보자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무엇이냐고 반문하면서 ‘가방은 그냥 대학원 때부터 쓰던 거라 편해서 쓴다. 이 가방이 뭐 어떻냐’고 답했다고 한다. 이 제자는 “카드 신고액 0원이라는 걸로 이렇게 사람들이 의심할 줄 몰랐다”면서 “옆에서 잠깐만 지켜보면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거 알 거다. 생활 내에서 돈 쓸 일이 없는 양반”이라고 회상했다.한편 이와 관련해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신용카드를 전혀 안쓰는 것이 아니다”라며 “연말정산 프로그램이 카드 사용액이 급여의 25% 넘을 때만 입력되게 돼 있는데 한참 카드 사용액이 기준에 미달해 애초부터 ‘0’으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저희 부부의 연간 카드 사용액은 2000만원 정도이며 은행 자동이체나 인터넷뱅킹으로 지출하는 생활비도 많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에 와서는 돈 쓸 틈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김선아, 캐릭터 포스터 “가진 자와 갖고싶은 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김선아, 캐릭터 포스터 “가진 자와 갖고싶은 자”

    ‘품위있는 그녀’가 김희선 김선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진 자들의 품격있는 스캔들을 담을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가 김희선(우아진 역), 김선아(박복자 역)의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최근 공개한 메인 포스터와는 다르게 다 가진 여자 우아진과 다 갖고 싶은 여자 박복자의 캐릭터를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는 김희선, 김선아의 개인 컷 전신과 반신 두 버전, 총 4종으로 이루어졌다. 화려함을 상징하는 핑크색 하이힐은 두 여자의 욕망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돼 눈길을 끈다. 모든 걸 다 이루어줄 것 같은 김희선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호화로운 삶을 꿈꾸는 김선아의 당찬 매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앞으로 두 여자가 엮어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우선 ‘품위있는 여자 우아진’이라는 메인 카피 아래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핑크 하이힐을 신은 김희선의 전신 버전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을 불러일으키는 우아진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이에 반해 김선아는 간병인 복장으로 우아진(김희선 분)의 핑크 하이힐을 훔쳐 신은 듯한 모습에 ‘그녀가 되고 싶은 여자 박복자’란 메인 카피가 어우러져 신분상승을 향한 박복자의 강렬한 열망을 드러낸다. 반신 버전에서는 핑크 하이힐을 든 두 여배우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여신 미소를 지으며 ‘말해 봐요! 원하는 게 뭔지’라고 묻는 김희선과 열망 가득한 눈빛으로 ‘날 당신처럼 만들어줘’라고 말하는 김선아의 모습은 앞으로 두 여자 사이에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이어질 것임을 예감케 한다. 캐릭터 포스터를 기획한 JTBC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가진 여자와 갖고 싶은 여자의 욕망을 핑크 하이힐에 담아 심플하지만 캐릭터를 강하게 표현하려 노력했다. 앞으로 두 여주인공이 엮어나갈 흥미진진한 인생 역정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마냥 평화로울 것만 같았던 재벌가 둘째 며느리 우아진의 럭셔리한 삶에 미스터리한 인물 박복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그녀들의 엇갈린 선택이 만드는 이야기를 그릴 것이다. 김희선과 김선아의 하드캐리한 미모와 매력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는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히트곡부터 신곡까지…해체 앞둔 씨스타 고별 무대

    히트곡부터 신곡까지…해체 앞둔 씨스타 고별 무대

    그룹 씨스타가 굿바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생방송 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씨스타는 ‘터치마이바디’(Touch My Body), ‘러빙유’(Loving U), ‘쉐이크 잇’(SHAKE IT) 등 그동안의 히트곡을 총망라하는 특별 무대를 가졌다. 관객들은 씨스타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신곡 ‘론리’의 무대가 최초로 공개됐다. 씨스타는 차분하고 슬픈 감성의 노래를 열창하며 마지막의 애틋함을 드러냈다. 씨스타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도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 한편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푸쉬 푸쉬’(Push Push)로 데뷔해 7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씨스타는 6월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해체를 결정했다. 사진·영상=엠카운트다운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생술집’ 젝스키스 강성훈 “내게 침 뱉은 H.O.T. 팬, 얼굴 아직도 생생해”

    ‘인생술집’ 젝스키스 강성훈 “내게 침 뱉은 H.O.T. 팬, 얼굴 아직도 생생해”

    ‘인생술집’에 출연한 젝스키스 강성훈이 과거 소문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과 은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과거 젝스키스가 활동할 때 ‘H.O.T. 팬이 강성훈 얼굴에 침을 뱉었는데, 강성훈이 화를 내지 않고 웃으면서 자리를 떴다’는 소문이 있었다. 진실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강성훈은 “(침을 뱉었던) 그 친구의 얼굴이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공개방송에 많이 오는 친구였다. 그 친구가 그날 유독 예민했는지 저를 보고는 ‘젝키 퉤’ 하고는 침을 뱉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강성훈은 “그 이후에도 그 친구는 공개방송 플로어 석에 항상 있었다. 그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그 친구가 유독 눈에 밟혔다. 웃으면서 무대 위에 올라도 눈빛이 느껴져서 불편했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침 맞은 거에 비해 피부가 참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냄비받침’ 이용대, 방송 최초 딸 예빈 공개 “한방에 생겼다”

    ‘냄비받침’ 이용대, 방송 최초 딸 예빈 공개 “한방에 생겼다”

    KBS 2TV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에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첫 선을 보일 ‘냄비받침’은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고정 멤버로 출격하며, 유희열이 스페셜 멤버로 지원 사격할 예정.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측은 첫 번째 게스트로 트와이스에 이어 이용대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방송 최초로 딸 예빈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용대는 딸 예빈이가 나오는 영상을 볼 때마다 잇몸 만개 미소가 멈출 줄 몰랐고 금방이라도 꿀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봐 신흥 ‘딸바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용대는 “한방에 생겼다!”고 예빈의 태명 ‘한방이’에 얽힌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용대는 태어난 지 100일도 채 안 된 예빈이를 품에 안고 재우며 “20살 때까지 남자친구 못 만난다”고 벌써부터 철벽을 쳐 준비된 딸 바보 면모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이용대는 딸을 향한 사랑을 가득 눌러 담아 쓴 손편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딸을 떠올리며 한 글자 한 글자 편지를 써 내려가는 이용대의 모습이 공개되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예빈이를 부러워했다는 전언. 이용대가 딸을 위해 쓴 손편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냄비받침’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셔틀콕 하나로 세계를 재패했던 이용대에게 강 스매시를 날린 ‘한방이’의 모습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러는 스스로 거부한다. 좋으면 좋고, 아니면 냄비받침으로 써도 좋을 나를 위한 궁극의 인생템 ‘냄비받침’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살 만한 ‘제2의 인생’ 지역구가 돕는다] 영등포, 180명 채용 행사 개최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을 돕기 위한 채용 한마당이 열린다.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장년 50+세대 재도약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만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큰 특징으로 한다. 요양보호사, 산후도우미 등 180명을 새롭게 채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구는 ▲일자리관 ▲재도약관 ▲세미나관 ▲정보체험관 ▲홍보관 등 5개관 70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일자리관에서는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직 기회를 준다. 재도약관에서는 과거 경력을 살리는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일자별로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세미나관도 있다. 이 밖에도 치과·안과·건강검진 등의 건강생활, 신생직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정보체험관과 국민연금공단, 서울 50+재단 등 사업진행기관의 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관도 마련돼 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전문가들의 강연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해 나가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살 만한 ‘제2의 인생’ 지역구가 돕는다] 구로, 사각지대 313가구 발굴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쪽방촌의 한명철(55·가명)씨는 건설일용직으로 하루하루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갑자기 나타난 백내장 증상은 한씨를 더욱 힘들게 했다. 틈틈이 있던 일도 완전히 끊겼고, 월세는 몇 개월째 밀렸다. 삶을 비관하던 그때, 한씨는 현관문 앞에 놓인 가리봉동 복지플래너의 메모 한 장을 발견한다. 구로구는 백내장 수술을 위한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고, 복귀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구로구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중장년층(만 55~65세) 1인 가구를 전수조사해 긴급위기가정 313가구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전수조사는 9665가구를 대상으로 두 차례 했다. 우선 복지통장과 우리동네 주무관이 관할 담당 구역별로 집집마다 방문했다. 발굴된 313가구에 복지플래너가 심층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했다. 구는 지난달부터 여관, 찜질방, 고시원 등 임시주거시설도 전수조사하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심야식당2’ 코바야시 카오루,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는 존재인데..”

    ‘심야식당2’ 코바야시 카오루,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는 존재인데..”

    ‘심야식당2’ 코바야시 카오루가 ‘V앱’을 진행했다. 코바야시 카오루는 1일 오후 방송된 영화 ‘심야식당2’ V라이브에서 “‘심야식당’의 주인을 맡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심야식당2’에 대해서는 “제가 심야식당의 마스터 역으로 나온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사람은 누구나 죽어가는 존재인데 상복을 입은 사람이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도 있고 어떤 한 사람은 인생을 어떻게 매듭지을까 고민하는 부분도 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고민할 법한 이야기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야식당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국내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심야식당’의 두 번째 시리즈인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로 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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