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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kt(오후 6시 30분·수원) ●프로농구=인삼공사-현대모비스(안양체육관) kt-삼성(수원kt아레나·이상 오후 7시) ●여자축구=세종스포츠토토-보은 상무(오후 4시·세종중앙공원) 수원FC-서울시청(수원종합운동장) 창녕WFC-경주한수원(창녕스포츠파크) 화천KSPO-인천현대제철(화천생체주경기장·이상 오후 7시) ●테니스=ATP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낮 12시·부산스포원파크) 제66회 장호홍종문배 주니어대회(올림픽코트)
  • 한국인삼협회, 세미나로 ‘인삼 산업의 미래’ 조망

    한국인삼협회, 세미나로 ‘인삼 산업의 미래’ 조망

    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가 국내 인삼 산업 발전과 국산 인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인삼협회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관람을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는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인삼 산업 종사자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인삼 산업의 정보 공유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후 이승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가 ‘인삼 뿌리썩음병과 연작장해 경감기술’을 주제로 한 인삼 농업기술 강연을 진행했다. ▲인삼의 소비 트렌드(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윤진우 박사) ▲인삼 문화 강연(중부대학교 도은수 교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과 브리핑(한국인삼협회 장휘재 팀장) ▲웃음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반상배 한국인삼협회장은 “인삼의 생산부터 소비, 문화까지 인삼 산업 전반에 걸친 정보를 공유한 이번 세미나가 인삼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영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전시와 체험, 공연, 요리 등으로 인삼을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진생호텔’이라는 주제로 생활에 녹아든 다양한 인삼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인삼홍보관은 농식품부 지원을 받아 한국인삼협회가 주관해 마련했다.
  •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원한다

    진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원한다

    전북 진안군 고향사랑기부 예정자들은 답례품으로 돼지고기 세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진안군은 지난 9월 30일에서 10월 1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한 온라인 조사와 ‘2022 홍삼축제’ 고향사랑기부금 홍보부스에서 오프라인 조사를 진행했다. 1,663명이 응답한 설문에서 답례품으로는 돼지고기 세트(15.8%)와 홍삼류(15.5%)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곡류(쌀, 잡곡) 13.2%, 수삼(인삼) 12%, 진안고원몰 온라인 상품권(10.6%)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또한 기부금의 활용처로는 ▲취약계층 지원이 45.7% ▲주민복리증진 16.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14.4% ▲주민편의시설 건립 12.1% ▲문화예술보건증진이 10.7%로 조사됐다. 고향사랑기금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차지했다. 기부금액에 대한 의향 조사를 묻는 설문에는 ▲10만원 미만 51.1% ▲10만원 29.1% ▲10만원~20만원 13.3% ▲20만원 이상 5.9% 순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80% 이상이 1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전춘성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과 기부금 활용에 있어 기부자와 생산자, 그리고 군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종수의 풍속 엿보기] 고려시대 개성, 금주령 잦았지만 막걸리 즐겼다/전 국립고궁박물관장

    [정종수의 풍속 엿보기] 고려시대 개성, 금주령 잦았지만 막걸리 즐겼다/전 국립고궁박물관장

    대표적인 개성 음식은 보쌈의 원조 격인 개성 쌈김치, 만두, 개성 장땡이, 약과, 조랭이 떡국 등을 들 수 있다. 개성 음식은 조선왕조의 도읍지 서울 음식과 조선왕가의 발상지 전주 음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음식의 하나이다. 개성 음식의 발달 요인은 고려의 식문화에서 기인한다. 개성은 지리적 이점으로 해산물과 농산물 등 식재료의 풍부함에 고려 궁중음식의 화려함이 더해져 식문화가 발달했다. 하지만 고려의 음식문화에 대한 기록과 자료는 몇몇 고문헌과 당시 문인들의 시를 통해 엿볼 수 있을 뿐이다. 그 이유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루 몇 끼를 먹고 무엇을 먹었는지 등은 너무 일상적이고 당연한 사실이라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고려 때 개성사람들은 뭘 먹었을까. 고려인들이 주로 먹었던 곡물은 쌀과 보리, 밀?콩류?조?기장?피 등이었다. 쌀은 알이 크고 달아 선물로 주고받기도 했다. 고려 말 이색은 ‘목은집’에서 “부잣집들은 노적가리가 마치 높은 언덕을 이루며 썩어 나지만, 가난한 집은 그날그날 방아를 쪄 땟거리를 마련하고 햅쌀이 아닌 묵은쌀도 겨우 먹었다”고 했다. 백설기는 하늘이 내린 음식이라 할 정도로 맛이 있고, 약밥을 선물로 받기도 했으며, 쌀죽을 끓여 먹었다고 했다. ‘늘그막에 병중에서 맞이한 동지’라는 시에서는 ‘연유 같은 팥죽이 푸른 사발에 가득하구나’라며 팥죽이 꿀보다 맛있다고 했다. 두부 반찬을 보고는 마치 막 썰어낸 비계처럼 맛있고 부드러워 늙어서도 보양식으로 먹기 좋다고 했다. 또한 점심에 부인이 해 준 오이채와 연한 부추 잎을 곁들인 국수를 먹고 감동해 ‘오찬’이란 시를 남기기도 했다. 국수는 요즘과 달리 사신 접대나 생일, 잔치 때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송나라 사신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그 이유를, 고려는 밀이 생산되지 않고 모두 중국에서 사와야 해서 값이 비싼 때문이라 했다. 고기는 양과 돼지, 소, 꿩 등을 먹었다는 기록이 보이며, 숭불정책으로 살생과 도살을 싫어해 서민들은 잘 먹지 못했다. 1123년 6월 개성에서 한 달을 보낸 서긍은 “고려인들은 양과 돼지를 기르지만 왕과 귀인이 아니면 먹지 못했고, 대신 해산물이 풍부해 서민들이 많이 먹는다”고 했다. 특히 해산물은 귀천에 관계없이 주로 복?조개?미꾸라지?왕새우?문합?게?굴?해초?거북이 다리?다시마 등을 먹었다. 당시에도 김치를 먹었을까. 그렇다. 김치가 최초로 문헌에 등장한다. 오늘날 배추김치와는 다른 순무를 재료로 한 김치이다. 이규보는 채마밭에 여섯 종류의 채소를 심고 읊은 ‘가포육영’에서 “무장아찌 여름철에 먹기 좋고, 소금에 절인 순무 겨울 내내 반찬 되네”라고 해 당시 무장아찌와 동치미를 먹었음을 알게 해 준다. 이색은 우엉과 파와 무를 섞어 담근 침채장을 선물로 받았다고 했다. 과일은 어떤 것들을 먹었을까. 이색은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먹었던 산딸기?수박?참외?앵두?배?복숭아?홍시?살구 등을 시로 읊었으며, 서긍도 ‘도려도경’에서 참외?사과?복숭아?배?대추?앵두?개암?잣?연근?능금?인삼이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다양한 과일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술은 잦은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많이 마셨다. 서긍은 “고려인들이 술과 단술을 귀하게 여기며, 맵쌀에 누룩을 섞어서 술을 빚는데 빛깔이 걸고 맛이 독해 쉽게 취하고 깬다. 서민들의 술은 맛이 싱겁고 빛깔은 찐한데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맛있게 마신다”고 했다. 개성에서는 술을 주막에서 팔았다. 이규보는 높은 관직에 있을 땐 청주를 마셨지만 관직이 없을 땐 막걸리를 마셨고, 주막의 푸른 깃발만 봐도 목이 축여지는 것 같다고 시로 읊었다.
  • 칼칼, 구수, 달큼하게… 가을 꽃게에 빠져 볼까[이미경의 슬기로운 집밥 생활]

    칼칼, 구수, 달큼하게… 가을 꽃게에 빠져 볼까[이미경의 슬기로운 집밥 생활]

    긴 연휴가 많은 10월 가을 나들이로 교통체증을 뜨겁게 경험하고 ‘도대체 다들 어딜 가는 걸까?’라며 투덜거렸다. 하긴 시간이 없지 갈 곳이 없는 가을은 아니다. 꽃게, 새우, 전어도 먹으러 가야 하고 사과, 대추, 포도, 감도 사러 가야 한다. 인삼, 더덕, 버섯은 물론이요 맥주, 커피, 치즈까지 가을 미식과 축제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을 미식의 첫 번째로 꼽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꽃게일 것이다. 랍스터가 맛있네, 킹크랩이 맛있네, 소란해도 가을 꽃게 앞에서는 모두가 조용해진다. 꽃게는 봄과 가을에 주로 나는데 봄철에는 암꽃게가, 가을에는 수꽃게가 많이 잡힌다. 봄에는 알이 꽉 찬 암꽃게로 간장게장을 담갔다면 가을에는 살이 꽉 찬 수꽃게로 만든 찜이나 꽃게탕으로 꽃게의 맛을 즐긴다.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보양식으로 타우린 성분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며 키토산도 풍부해 손상된 근육과 뼈를 회복시켜 주는 식탁 위의 종합 영양제다. 껍질 사이사이에 꽉 차 있는 흰 속살은 인내와 끈기가 있어야 맛볼 수 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달큼하고 감칠맛 나는 맛을 보았다면 꽃게 살 발굴에 특별한 기술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수꽃게와 암꽃게의 구별법은 간단하다. 꽃게의 배 쪽이 뾰족한 모양이면 수꽃게이고 둥근 모양이면 암꽃게이다, 들었을 때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으로 고르고 꽃게찜으로 집밥을 준비한다면 크기가 큰 게 좋고 꽃게탕을 끓인다면 중간 크기도 괜찮다. 요리 솔로 꽃게 껍데기를 깨끗하게 문질러 씻은 후 등딱지를 분리해 스펀지와 같은 양쪽 아가마를 가위로 잘라낸 후 물로 가볍게 씻어 건진다. 꽃게탕에는 껍데기도 넣어야 시원한 맛이 우러난다. 해물탕처럼 칼칼한 국물 맛도 좋지만 가을 꽃게탕은 된장을 풀어서 간을 맞추면 구수한 맛이 더해진다. 또 애호박이나 늙은 호박을 넣어 주면 꽃게의 달큼한 맛을 더 깊게 만들어 준다. 서해안에 직접 가서 맛보면 더 좋겠지만 동네 시장에서 구입한 꽃게로 끓인 꽃게탕도 가을 미식을 즐기기에는 충분할 것 같다. 소문난 소식좌들도 가을엔 꽃게탕 한 그릇씩 먹고 갈게요~. 요리연구가·네츄르먼트 대표 ---------------------------------------------------------------------------------------------- ●재료: 꽃게 2마리, 무 100g, 호박 1/4개, 양파 1/4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2개, 대파 1/4대,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된장 2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꽃게는 솔로 살살 문질러 씻어 등딱지를 떼어내고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무는 납작하게 썰고 호박은 반으로 갈라 반달 모양으로 썰며 양파는 채썬다. 3. 대파, 홍고추, 풋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여 된장을 덩어리 지지 않게 잘 푼다. 5. 끓는 국물에 무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손질한 꽃게를 넣고 끓인다. 6. 무가 익으면 양파, 호박, 고추, 대파를 넣고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레시피 한 줄 팁 꽃게를 넣어 끓일 때 뜨는 불순물을 걷어내면 국물맛이 더 깔끔해진다.
  • ‘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진안홍삼축제’ 7일 개막…3년만에 대면개최로 진행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현장 개최된다. 진안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될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발돋움해왔다. 행사는 7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읍·면 대동농악 한마당과 홍삼노래자랑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체험, 공연,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9일 오후 5시 마이산 북부에서 홍진영, 조항조, 현숙, 김용임, 신유, 조승구, 박상철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22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린다. 또한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홍삼주제관과 홍삼주 만들기, 홍삼음식 시식 체험 등 홍삼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등 청정지역 진안고원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인삼으로 만들어진 명품 진안홍삼을 진안홍삼축제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년만에 열리는 진안홍삼축제장을 찾는 분들에게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진안홍삼이 주는 건강과 활력을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생산 혁신 넘어 판로 개척까지… “삼성 덕분에 매출 10배 늘었어요”

    생산 혁신 넘어 판로 개척까지… “삼성 덕분에 매출 10배 늘었어요”

    “인삼을 일일이 씻고 제품으로 만드는 데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 효율은 떨어지고 직원들의 피로감도 컸죠. 하지만 삼성의 지원으로 효율은 10배 높아지고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10배 늘었습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한 홍삼가공기업 천년홍삼의 김한나 실장은 “생산 혁신에 이어 판로까지 넓혀 준 삼성에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이 ‘스마트공장’으로 생산 시설에 혁신을 불어넣어 준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개척해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6년 첫발을 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9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판로를 찾아나선다. 삼성은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2811개사 공장의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려 줬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제품 소개, 수출 서류 작성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생산엔 혁신 불어넣고, 판로 개척해주고..“삼성 덕에 매출 10배 늘어”

    생산엔 혁신 불어넣고, 판로 개척해주고..“삼성 덕에 매출 10배 늘어”

    “인삼을 일일이 씻고 제품으로 만드는 데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어 효율은 떨어지고 직원들의 피로감도 컸죠. 하지만 삼성의 지원으로 효율은 10배 높아지고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10배 늘었습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여한 홍삼가공기업 천년홍삼의 김한나 실장은 “생산 혁신에 이어 판로까지 넓혀준 삼성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이 ‘스마트공장’으로 생산 시설에 혁신을 불어넣어준 중소기업들의 판로까지 개척해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16년 첫 발을 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95개 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바이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판로를 찾아나선다.중소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70개 이상 바이어들과 400여건의 구매 상담회를 진행한다. 삼성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해본 적이 없는 소규모 기업들에는 제품 소개 방법부터 수출 서류 작성까지 판매 전 과정을 도와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2811개사 공장의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려줬다. 올해 지원받을 업체까지 포함하면 3000개사가 넘는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삼성은 한국 경제의 밑바탕이 되는 중소기업의 경영체제가 지속가능하도록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으로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 인삼 먹어봐” K드라마 열풍에 한식품 수출 껑충

    “한국 인삼 먹어봐” K드라마 열풍에 한식품 수출 껑충

    3년 만에 韓 식료품 수출액 50% 넘게 올라2018년 9700억→2021년 1조 5000억넷플릭스·뷰 드라마서 김치·장류조리법 홍보딸기, 포도, 배, 키위, 파프리카, 막걸리 등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한국 식품 수출이 3년 만에 50% 이상 껑충 뛴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이를 기회로 인삼, 김치, 장류, 막걸리, 딸기, 포도, 배, 키위, 파프리카 등 국내 신선 농산물과 전통식품을 한류 콘텐츠를 통해 대대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케이(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류 확산세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농식품과 식문화에 대한 호감도와 구매 의향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해 이런 한류 콘텐츠를 한국 농산물 프리미엄 이미지를 공고히 해 우리 농식품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 따르면 한류로 인한 식료품 수출액은 2018년 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754억원)에서 2019년 7억 8000만 달러, 2020년 9억 5000만원 등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에는 10억 5000만 달러(약 1조 5071억원)로 3년 만에 54.4%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당장 4일 방영되는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인삼(홍삼)을 홍보하고 절화류(자른 꽃)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넷플릭스, 뷰 등 OTT에 방영될 한류 드라마를 통해 김치와 장류 조리법 등도 홍보하고 인플루언서와 함께 농식품 영상과 품목별 이미지 사진 등을 제작해 마케팅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 ‘뭉쳐야 산다’… 지자체 축제도 거센 통합 바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지방자치단체 축제에도 통합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경쟁력 강화와 예산절감 등 통합이 가져다주는 ‘선물’이 많기 때문이다. 충북 음성군은 청결고추축제, 인삼축제, 꽃잔치 등 3개 축제를 묶은 음성명작페스티벌을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슬로건을 ‘음성농부의 사계’로 정하고 페스티벌 기간에 수박, 쌀, 복숭아 등 지역 농부들이 수확한 농축산물들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명작페스티벌을 품바축제와 함께 지역의 대표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군은 시범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천읍 백곡천 둔치와 문백면 농다리 일대에서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를 연다. 농다리축제, 예술제, 문화축제를 통합한 행사다. 농예문은 3개 축제의 앞글자를 따와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농다리축제를 하반기에 따로 열려면 3억원이 필요해 비용절감 등을 위해 다른 축제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무대설치비만 따져도 같이 사용하면 수천만원이 절감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통합축제에 대한 반응 여부나 효과 등을 판단해 지속적으로 통합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포크페스티벌, 국제오페라축제, 약령시한방문화축제, 국제재즈축제, 생활문화제, 케이팝 콘서트, 콘텐츠페어 등 지역의 대표축제 7개를 통합한 ‘2022판타지아대구페스티벌’을 지난달 30일부터 열고 있다. 이 행사는 9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군포시는 독서대전, 평생학습 축제 등 무려 8개 행사를 7일부터 3일간 동시 개최키로 했다. 축제를 나눠 가을 내내 이어 가는 것도 좋지만 예산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통한 시너지를 얻는 게 더 의미가 크다고 판단해서다. 서울 양천구는 7일부터 14일까지 가을맞이 통합문화 축제 ‘바람난 양천’을 진행한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양천 북 페스티벌’과 ‘댄싱 양천 페스티벌’, ‘해우리 문화축제’ 등을 한곳에서 즐기도록 통합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LG(잠실) NC-kt(수원) 두산-롯데(부산) SSG-한화(대전·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성남-수원(오후 2시·탄천종합운) ●프로농구=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인삼공사-LG(오후 2시) SK-캐롯(오후 4시·이상 통영체) ●테니스=광주오픈 국제남자 챌린저(광주진월국제코트) ●볼링=영월컵 프로대회(오전 8시·영월경기장)
  • 영주·금산·홍천·증평·강화…인삼 축제로 오세요.

    영주·금산·홍천·증평·강화…인삼 축제로 오세요.

    수확의 계절 10월을 맞아 인삼 주산지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22년 영주 세계 풍기 인삼 엑스포’는 지난 30일 풍기읍 풍기인삼문화공원 인삼엑스포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24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엑스포는 오는 23일까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관람객 100만명, 경제 효과 3500억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엑스포 ‘주제관’에서는 풍기인삼 재배지인 영주의 환경을 소개하고, 인삼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 또 인삼의 약리 효능, 인삼을 활용한 요리·화장품·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한 산업을 ‘홍보관’, ‘미래관’, ‘과학관’에 전시했다. 매일 2회 열리는 ‘풍삼이 퍼레이드’는 관람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상설 주제공연 ‘태평성대’는 다채로운 시청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영주시는 엑스포 기간 풍기지역 전통시장 4곳(풍기인삼시장·풍기인삼홍삼상점가·풍기토종인삼시장·풍기선비골인삼시장)와 엑스포 행사장 1곳 등 총 5곳에서 ‘풍기 인삼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인삼류(엑기스 등 가공제품 제외)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제40회 금산인삼축제’도 같은 날 충남 금산군 금산 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대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에는 직거래장터에서 농민단체가 판매하는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푸드 트럭에서 인삼을 넣은 이색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축제장 인근 인삼저잣거리에서는 인삼 씨앗 고르기, 인삼 깎기 등 전통 인삼 문화 체험과 함께 인삼으로 부채와 화장품, 비누를 만들어볼 수 있다. 당진 고대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해나루 황토 고구마 판촉 행사가 열렸다. 2일까지 황토 고구마 캐기, 길게 깎기, 높이 쌓기 등 프로그램과 함께 고구마와 당진 농특산물 경매 전시장, 고구마 캐릭터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도 같은 날 홍천읍 토리숲 일대에서 개막됐다. 6년근 강원홍천 인삼과 지역 한우브랜드인 늘푸름홍천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무료시음, 떡메치기, 옛 농기구 체험, 인삼·한우 경매 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1만원에 상품을 살 수 있는 ‘만원 행복 이벤트’를 매일 2회씩 진행하며, 오후 7시에 야간 미디어파사드 체험과 무대공연도 펼쳐진다. 충북 증평군은 오는 6∼9일 보강천체육공원에서 ‘2022 증평인삼골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달려라 젊음, 힘내라 인삼,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지역 농특산품인 인삼, 홍삼포크 판매와 함께 인맥파티,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체험행사 등을 선보인다. 물빛공원 주변에서는 버스킹페스티벌이 하루 15회씩 총 60회 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관광홍보존에는 벨포레 트롤리 버스 트레일러, 익스트림 루지, 좌구산 천문대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남 서산시는 오는 7∼9일 서산 인삼유통센터에서 지역 6년근 인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이다. 6년근 인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각종 홍삼 가공품과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선보이고,인삼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경매 등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행사 기간 인근에서 제19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열려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전북 진안군은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를 개최한다. 군은 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방문객이 홍삼·수삼 판매관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행사장 배부처에 내면 행복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5만∼10만원 미만은 1만원, 10만∼15만원 미만은 2만원, 15만∼20만원 미만은 3만원, 20만원 이상은 4만원의 행복상품권을 받는다. 상품권은 1인당 1회, 최대 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오는 22∼23일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연다. 축제장에서는 전문음식점, 농특산물(가공품) 판매점, 유료체험장, 거리 화가, 인삼 관련 가공품 등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 마스크 벗고 축제…강원 곳곳 개막

    마스크 벗고 축제…강원 곳곳 개막

    개천절 황금연휴를 맞아 강원 곳곳에서 축제가 대거 열린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첫 주말이어서 축제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인제 가을 꽃축제, 횡성 한우축제, 영월 김삿갓문화제, 홍천 인삼·한우축제 등이 일제히 개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제 가을 꽃축제는 인제 용대관광단지에서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용대관광단지에는 국화 2만 1000주와 야생화 20만주가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연못, 폭포를 끼고 도는 둘레길도 갖춰 가을 정취를 정해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 규모가 축소됐던 지난해 달리 국화꽃 방향제, 압화 액자, 자개모빌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입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횡성에서 맛보소, 한우축제 즐기소!’를 주제로 한 횡성 한우축제는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진다. 다음달 4일까지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우축제에서는 횡성축협,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이 각각 구이터를 운영하고, 싱싱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존도 마련된다. 축제장 입구에 설치된 횡성한우 주제관에서는 횡성한우와 축제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기념품도 판매된다.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매일 공연이 잇따라 장윤정을 비롯한 이은미, SG워너비, 김희재, 박혜원, 장민호, 홍자, 최정원, 홍지민 등 인기 가수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영월 김삿갓문화제는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김삿갓면 와석리 김삿갓유적지에서 열려 조선 후기 방랑시인 김병연 선생의 넋과 예술혼을 기린다. 제향과 길놀이, 헌다례, 예술제가 펼쳐지고, 인절미 떡메치기, 짚풀 공예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과 무궁화공원 광장 등에서 다음달 3일까지 열려 6년근 인삼과 늘푸름브랜드 한우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인삼왕, 한우왕을 선발한다. 홍천강 콘서트와 가요제, 한마음 콘서트 등 매일 공연이 이어지고, 민·관·군 화합을 위한 줄다리기 대회도 벌어진다.
  • ‘가을은 축제의 계절’… 전국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가을은 축제의 계절’… 전국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축제의 계절 10월이 가을 행락객을 유혹한다. 전국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넘쳐난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탈춤페스티벌은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을 주제로 25년 만에 ‘거리형 축제’로 꾸며진다.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도 오는 23일까지 영주시 풍기인삼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4일간 인삼제품 홍보·판매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경북 영천에서는 보현산 별빛축제가 3일까지 열린다. 주제관에서는 중력가속도, 회전감각, 에어로켓 발사 등 원리를 배울 수 있고, 전시체험관에서는 우주정거장 도킹 체험, 우주 동작 훈련 등을 해볼 수 있다. 천문과학관에서는 800㎜ 전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고, 5D 시뮬레이터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7일에는 의성 슈퍼마늘 축제가 이어진다. 의성 마늘을 테마로 하는 요리경연대회, 의성마늘 3종경기, 우리들만의 마늘간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울산에서도 가을축제가 풍성하다. 울산의 대표축제인 고래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어게인 장생포’를 주제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 개막식은 가수 정동원의 특별 공연, 스페셜 불꽃 쇼, 3D 고래가 등장하는 주제 영상 상영, 고공 퍼포먼스 등이 준비됐다. 시민 참여형 행사로 고래가요제, 전국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댕댕이 동문회, 지역 소상공인들의 플리마켓 등도 열린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추억의 불량식품, 옛날 교복체험, 약장수 퍼포먼스 등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부산 대표 축제인 ‘동래읍성역사축제’도 오는 14~16일 동래구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동래성 전투를 재현한 야외 뮤지컬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또 ‘광안리 어방축제’도 이 기간 열린다. 뮤지컬 ‘어방’, 경상좌수사 행렬, 수문장 교대식, 어방민속마을 전시·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같은 기간 영도 일원에서는 ‘영도다리축제’가 개최된다.
  • 영주서 국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 열린다…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주서 국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 열린다…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북 영주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 전통시장 축제인 ‘2022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영주시와 경상북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혁신하는 전통시장, 행복한 동네상권’를 주제로 마련된다. 올해로 18회째다. 이번 박람회에는 80개 전국 전통시장이 참여해 각 시장의 우수상품을 소개한다. 또 경북 청도 반시(감)를 비롯해 부산 기장 미역, 강원 강릉 건어물, 충남 광천 젓갈 등 전국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등을 홍보 및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 경북 영주 골목시장 오란다, 강원도 속초시장 오징어순대, 서울 광장시장 빈대떡, 광주 양동시장 홍어회 등 별미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전국 전통시장의 청년 상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뽐내는 ‘청년상인 요리대회’가 열리고 부모와 함께 오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놀이터와 장보기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이틀째엔 각 전통시장 동아리 경연대회가 준비돼 있고, 장윤정, 장민호 등 인기 가수들이 관람객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IT대기업 KT와 플랫폼 대기업인 쿠팡이 참여한다. 쿠팡과의 상생협약식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인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상생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전용 온라인 기획전, 온라인 수수료 면제, 온라인 진출 교육, 점포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공 등이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관람 인원이 약 10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축제행사로 알려져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 최초 국제행사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함께 개최돼 관광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장기회를 마련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김포·연천·파주·포천… 접경지 5곳, 따로 인삼축제

    경기도와 인천에서 개성 또는 고려 인삼을 표방하며 매년 개최하는 인삼축제를 인접 시군과 공동 개최해 행사 중복 및 낭비성 요소를 과감히 줄여 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인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인삼축제는 모두 5개에 이른다.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비대면으로 개최되던 인삼축제는 인천 강화고려인삼축제를 제외하고는 오는 10월에 일제히 대면 행사로 열린다. 경기 김포인삼축제는 10월 29~30일 대명항에서, 연천고려인삼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파주개성인삼축제는 10월 22~23일 임진각광장 일대에서, 포천개성인삼축제는 10월 7~9일 포천시 신읍동 개성인삼농협 주차장에서 각각 열린다. 강화고려인삼축제는 아직 코로나19 유행이 종료되지 않은 이유 등으로 올해는 개최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각 지자체와 지역 인삼농협에서 주최·주관하는 인삼축제를 인접 시군과 공동 개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많은 비용을 들여 개별적으로 개최하는 바람에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 및 수요자들이 분산되고 예산과 인력도 중복된다는 것이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은 “10월에 4~5개 인삼축제가 인접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라며 “김포는 인접한 강화와, 파주는 연천 및 포천과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포천을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소속이므로 회의 때 안건으로 올려 논의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한 인삼조합 관계자는 “지역별로 삼의 종류와 지자체별 예산 지원 규모 등 관심도가 제각각이어서 협의가 잘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실제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행사장 접근성이 좋아 매년 약 4억 9000만원을 지원하고 1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반면 연천고려인삼축제와 포천개성인삼축제는 행사비와 방문객 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 홍천 ‘인삼왕’ ‘한우왕’은 누구…30일 축제 개막

    홍천 ‘인삼왕’ ‘한우왕’은 누구…30일 축제 개막

    강원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인삼·한우 명품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과 무궁화공원 광장 등에서 3년만에 대면으로 열려 6년근 인삼과 늘푸름브랜드 한우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부터 인삼왕, 한우왕을 선발한다. 홍천강 콘서트와 가요제, 한마음 콘서트 등 매일 공연이 이어지고, 민·관·군 화합을 위한 줄다리기 대회도 벌어진다. 인삼주 빨리 마시기 등도 읍·면 대항전으로 열린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군민 화합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민통선 안에서 인삼 수확중인 농민들

    [포토] 민통선 안에서 인삼 수확중인 농민들

    27일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선 안에서 농민들이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주로 민통선 북방지역과 감악산 기슭의 청정지역에서 많이 생산된다. 특히 파주시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고, 잔뿌리가 많고 황색반점이 없으며 표면이 부드럽고 향이 진하다.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는 인삼밭 22㏊에서 6년근 인삼 121t이 수확될 예정이다. 
  • ‘고려인삼 종주도시 영주’ 글로벌 메타버스 축제로 되새긴다

    ‘고려인삼 종주도시 영주’ 글로벌 메타버스 축제로 되새긴다

    인삼은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지만 약효와 품질이 우수한 한국 토종인 고려인삼을 으뜸으로 친다. 고려인삼은 불로불사를 꿈꾸던 중국의 진시황제가 탐했을 만큼 불로(不老)·장생(長生)·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소문나 있다. 이런 고려인삼을 처음 심어 가꾼 시배지로 알려진 경북 영주시가 올해 굵직한 국제행사를 통해 또 한 번 인삼종주도시로 각인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번 행사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4일간 풍기읍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8만 3000여㎡ 규모) 일원에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가 후원한다. 시는 1998년부터 매년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풍기인삼축제’를 열어 왔지만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5시 엑스포 주행사장인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열린다. 팝페라 가수 배은희와 영주시연합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에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 박남서 영주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등의 축하로 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과 함께 가수 인순이·브레이브걸스·송가인·비투비·정동원의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 축제로 진행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달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을 가상공간으로 만든 메타버스 엑스포를 오픈, 메타버스에 친숙한 MZ세대는 물론 전 세계인이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네이버Z)로 각종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무대·산책로·점프게임·포토존 등 인삼 관련 아이템을 제작했고, 가상공간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펼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장에선 4차 산업 융복합 시대에 부합하는 첨단기술 및 인터랙티브 영상 등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선보여 K콘텐츠 엑스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엑스포는 ‘생명력’, ‘인류 행복’, ‘미래 산업’ 등 3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 등 5개 전시관을 통해 인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 준다. 주제관은 500여년 전 처음 재배에 성공한 풍기인삼의 스토리와 문헌에 나타난 풍기인삼의 우수성, 인삼 유전체 정보 해석 등을 미디어아트 형식으로 표현한다.생활과학관은 인삼의 약리 효능과 인삼 요리 및 제품을 비롯해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기호식품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미래가치를 보여 준다. 인삼미래관은 과학적 증명을 통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홍보관은 국내 16개 인삼 도시와 과거·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정관장, 농협홍삼, 풍기인삼농협, 대동고려삼 등 50여개 인삼 관련 업체가 입점할 인삼교역관은 인삼 관련 가공·유통 분야, 제약바이오 등 8개 부문으로 별도 구성, 바이어들과 전문적인 판매 상담을 진행한다. 엑스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는 휴일 특집 빅콘서트가 4회 이상 마련된다. 박해미 뮤지컬 갈라쇼 등이 열린다. 또 윤도현밴드, 가수 임창정·백지영, 신승태·은가은, 이무진·울랄라세션이 슈퍼콘서트를 펼친다. 매일 2회씩 거 리 행진과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융합한 융복합 미디어 공연도 열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엑스포의 하이라이트는 인삼과 산삼 캐기 체험이다. 인삼을 캐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것은 덤이다. 굵고 싱싱한 인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이기 때문이다. 인삼체험장에서는 커피자루를 활용한 심마니 가방, 인삼박을 이용한 인삼비누,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삼 옮기기 등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 밖에 케이팝 커버댄스, 슈퍼밴드, 청소년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곁들인다. 입장권은 일반(19~64세) 7000원, 청소년(13~18세) 4000원, 어린이(7~12세) 3000원이며 영주·봉화군 새마을금고, 경북도 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농·축협 창구, YES24 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현장에서 5000~3000원의 영주사랑상품권을 준다. 엑스포 기간 봉화를 비롯한 안동, 문경, 예천, 울진 등 인근 지자체 유료 관광시설을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잡았다. 3479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2798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한다. 이희범 엑스포조직위원장은 “엑스포 기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고 그에 걸맞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재미와 건강을 함께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기읍 일대는 국내 최초의 인삼 재배지다. 조선 중종(1541년) 때 풍기군수로 부임한 주세붕(1495~1554) 선생이 소백산에서 산삼 종자를 채취해 인공적으로 풍기읍 금계리 일대에서 인삼 재배를 시도해 성공한 게 효시다. 영주에서는 현재 300여 농가가 350㏊에서 연간 800여㎏의 인삼을 생산한다. 인삼 유통은 주로 전국 유일의 인삼 공판장인 풍기인삼공판장에서 이뤄지며 생산액은 연간 149억원에 이른다. 풍기인삼은 34종의 사포닌 화학구조를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19종인 미국삼과 15종인 중국삼보다 품질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 박남서 시장 “고려인삼 세계화·산업화 견인할 것”

    박남서 시장 “고려인삼 세계화·산업화 견인할 것”

    “오는 30일 개막해 24일간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고려인삼의 세계화·산업화를 견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서 경북 영주시장은 26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위상 제고와 인삼산업 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2017년부터 5년여간 준비해 인삼엑스포를 열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고려인삼의 최초 재배지로 500년 역사적 전통과 위상을 자랑하는 영주에서 중요한 국제행사로 인삼엑스포가 개최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반드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주는 물론 국내 인삼산업의 재도약과 영주의 관광 발전을 함께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지방비 등 317억원을 들여 엑스포가 즐기고 체험하며 힐링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중국·동남아 등 아시아권에 엑스포를 중점 홍보하고, 유학생 등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유치에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엔 6개 분야(홍보, 기반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행사 유치, 환경 조성 및 정비, 협력체계) 102개 사업의 추진 상황을 최종 확인·점검하는 등 엑스포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엑스포장으로 관리할 운영본부와 종합상황실 콜센터도 운영한다. 119안전센터, 치안센터, 진료소 등이 설치되고 물품대여소, 분실물 보관소, 아기쉼터, 미아·노약자 보호소, 장애인도움센터 등이 마련된다. 특히 엑스포 기간 풍기인삼 소비 촉진을 위해 30% 할인 행사를 연다. 박 시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웰에이징 시대에 맞춰 영주시가 인삼산업의 세계적 모범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될 이번 엑스포에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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