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삼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16강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발진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동학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6만원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08
  • 몸에 좋은 설탕도 있다?!

    몸에 좋은 설탕도 있다?!

       주부 김씨는 요즘 혼란스럽다.  백설탕이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와 남편을 위해 대체 감미료와 올리고당을 설탕 대신 사용해왔는데,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감미료와 올리고당은 소화도 잘 안되고 오히려 더 살이 찔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진실은 무엇일까.    시중에서 서로 설탕보다 몸에 좋다고 하는 대체 감미료들이 많이 나와 주부들을 헷갈리게 하는 요즘이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백설탕은 수 차례의 정제과정을 통해 원래는 인삼만큼이나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사탕수수의 영양성분은 쏙 빼고 당분만을 남겨, 체내의 칼슘과 비타민을 제멋대로 뺏어갈 뿐만 아니라 신체의 영양밸런스를 무너뜨려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단맛과 함께 몸에 이로운 영양성분을 제공해주는 설탕도 있다. 거친 설탕이라고 부르는 비정제 설탕이 바로 그것이다.  기계나 화학약품에 의한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고, 몇 백년 전부터 이어오던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탕수수즙을 그대로 굳혀 만든 거친 비정제 설탕은 사탕수수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 오히려 몸에 이로울 수도 있다.  이러한 비정제 설탕은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당분의 소화를 도와 혈당치를 높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탕수수에 포함된 이로운 성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 하겠다. 다만, 안타깝게도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비정제 설탕은 사탕수수 100%가 아니라 원당 100%로 다양한 등급이 존재하는 비정제 설탕 중에서도 정제당에 가까운 덜 거친 설탕이 대부분이다.    그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떤 비정제 설탕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설탕은 최초에 원심분리라는 과정을 통해 당밀과 원당을 분리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분밀당과 함밀당으로 나뉘게 되는데, 당연히 분리과정을 거치지 않은 함밀당(당밀을 포함하고 있는 당)이 영양학적으로 훨씬 우세하다.  이러한 함밀당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의 필수 미네랄은 물론 당분 소화에 필수적인 비타민 B군과 각종 유기산, 소량의 단백질과 천연 올리고당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함밀당으로는 일본 오키나와의 장수비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키나와 흑당’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의사들이 단 것을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설탕이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건강서적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비정제 설탕이면서 함밀당인지를 알아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첫째, 원재료가 사탕수수 100%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원당 혹은 사탕수수당이 아니라 사탕수수 100%이고 추가로 다른 재료를 섞지 않았다면 우선 영양이 풍부한 함밀당이니 안심해도 좋다고 하겠다. 둘째, 영양성분표를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좋은 비정제 설탕일수록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제시하고 있으니, 당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칼슘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기타 영양소는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다면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설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슈거앤솔트(http://www.sugarsalt.co.kr)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가시오가피 90년만에 발견

    가시오가피 90년만에 발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지리산에서 멸종위기종 2급 식물인 가시오가피 군락지가 90여년 만에 발견됐다고 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일대 지리산 숲에서 가시오가피 나무 120그루가 군락(면적 5800㎡)을 이뤄 서식하고 있는 것을 지리산사무소 동·식물보호단이 최근 발견했다. 가시오가피 나무는 일본 식물학자 나카이 박사가 1927년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것을 찾아낸 이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가시오가피 나무는 높이 2~3m로 여름에 가지 끝에 주황색 꽃이 피고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쓰인다. 가시오가피는 인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상태다. 공단 관계자는 “지리산에서 발견된 가시오가피 중에는 최고 100년생까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지리산 자생지는 전 세계에서 최남단 지역(남방한계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스트레스 날리고 컨디션 챙기고

    스트레스 날리고 컨디션 챙기고

    어느새 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일인 11월18일을 꼭 100일 앞둔 오는 10일을 전후해 온·오프라인 업계가 다양한 수능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몰들은 한발 앞서 수험생활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학습도구를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식품업계는 수험생을 위한 ‘수능보양식’ 홍보전에 나섰다. ●독서대·플래너 등 온라인몰 상품 할인 G마켓은 ‘D-100 수능 만점 X-파일’ 이벤트를 열고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수능시험 당일 필요한 준비물과 건강관리제품, 수험생 선물 등을 5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시험장에서 필요한 ‘수험시계’(2700원)를 비롯해 100일 동안 학습집중력을 높여주는 독서대(7900원), 오파장 스탠드(1만9300원)등도 판매한다. 여기에 전자사전인 ‘샤프 리얼딕’(12만9000원), ‘누리안 컬러전자사전’(13만 8000원)이나 수험생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홍삼액 제조기’(17만 520원)도 선보이고 있다. ‘수능 100일 작전 스터디플래너’(4700원)와 ‘모바일스피커’(2만원) 등도 내놓았다. 인터파크는 ‘2011 수능 성공을 위한 코치, 수능플래너’ 판매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프랭클린플래너 2011 수능 플래너’(7000원)는 ▲D-100 시간관리 ▲D-100 건강&생활관리 ▲D-100 학습관리 ▲2011 수능정보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수능 이후까지도 체계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다. 수능플래너, 메모 패드, 계획하기 스티커, 스트레스리듀스볼로 구성된 ‘수능세트’도 99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아이몰닷컴은 ‘수능 100일 이벤트 기억력을 높여라 기획전’을 통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틱향 제품과 산소발생기를 판매한다. ‘라벤더 향세트’는 잠자리 들기 전에 혹은 공부 중 사용하면 진정 작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라벤더향 20개들이 2세트와 향꽂이로 구성해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휴대용 산소발생기인 ‘합격산소 플러스100’은 1만 2900원이다. ●죽 등 영양식 판매몰이 나서 수험생들이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을 지나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 수능일까지 꾸준히 체력을 유지하려면 면역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영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이 필수다. 본죽에서는 수험생을 위해 DHA 함량이 높은 참치야채죽(7000원)을 수험생 영양죽으로 추천한다. DHA가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포도당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뇌에 필요한 에너지를 균형 있게 공급해 준다. 두뇌를 맑게 하고 체력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전복죽(1만원)도 수험생 영양죽으로 인기가 높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죽이 부담스러운 수험생에게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선식도 권할 만하다. ㈜얼쑤의 선식인 ‘자연한끼’(5포 1만원)는 검은콩과 옥수수, 현미, 보리 등 다양한 곡물에 사과, 딸기 등 과일을 첨가해 맛과 영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포에 145㎉에 불과해 체중이 불어나기 쉬운 수험생에게 다이어트 영양식으로도 제격이라고 얼쑤 측은 밝혔다. ●기억력 개선·피로 회복 위한 영양제도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아이패스’(50㎖·30포 14만원)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 홍삼농축액으로 제조한 기억력 개선 건강 기능식품이다. 수험생의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홍삼의 쓴맛도 최대한 줄여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CJ 뉴트라의 청소년 맞춤 영양 비타민인 ‘닥터 뉴트리D’는 눈의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 성분이 함유돼 수험생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여기에 항산화 기능을 위한 비타민 C, E 등도 풍부해 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5만 5000원.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진흥청 직장인 귀농학교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농촌진흥청 직장인 귀농학교

    오병덕(52)씨는 지난 2월 경기 이천 고향에 내려왔다. 서울에서 의류업 등 개인사업을 했지만 예전만큼 돈벌이가 되지 않자 귀촌을 택했다. 여러해 전부터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농지 구매나 작물 선택을 위한 정보가 없어 머뭇거려 온 터였다. 다행히 올 초 서울역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직장인 귀농교육을 받고서 목표를 구체화했고 고향에서 인삼을 키우며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준비가 부실하면 실패 가능성이 크기 마련이다. 귀농을 꿈꾸는 도시인이 늘면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역에서 열리는 농진청의 귀농 교육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농진청 교육은 귀농을 희망하는 직장인이 궁금해할 만한 과목들로 채워졌다. 농지 구매 및 작물 선택 방법, 귀농 성공 사례 소개, 기초 농업기술 강의 등이 세부 주제다. 교육 뒤에는 기차를 타고 귀농 희망지역을 현장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7기에 걸쳐 모두 500여명의 직장인이 거쳐 갔다. 애초 모집인원보다 40%를 추가로 뽑았을 만큼 인기가 좋다. 농진청은 다음 달부터 심층 교육을 위한 엘리트 귀농대학을 열기로 했다. 참가자 중에는 베이비붐 세대가 특히 많다. 5기 수강생 중 50대가 50%였고 40대도 26.2%에 달했다. 은퇴를 앞두고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려는 중년층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다. 40대 미만은 16.3%였다. 젊은층은 농업을 고수익이 가능한 ‘블루오션’으로 여기고 귀농을 택한다. 귀농 교육 참가자는 대부분 수도권 및 강원·충청권에 정착하기를 원한다. 고향으로 내려가면 쉽게 정착할 수 있겠지만 경관이나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을 따져 멀리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특히 베이비붐세대는 소유 주택 등 생활 기반이 서울에 남아 있기 때문에 1주일 중 나흘은 교외에서 농사를 짓고 사흘은 서울에서 생활하고자 한다. 농진청 관계자는 “경치 좋은 곳에서 적당히 일하며 안정된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은 거둬들여야 한다.”면서 “농촌 지역민들과 얼마나 빨리 융화할 수 있는가가 성공적 귀농의 첫째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여름 보양 특선’ 선봬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여름 보양 특선’ 선봬

    롯데호텔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여름 보양특선’ 행사를 8월 31일까지 갖는다. 라세느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고 활력을 전해주는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양식, 일식, 누들, 한식 코너에서 각각 선보인다. 보양 메뉴에는 한방 통오리구이, 불도장, 인삼전복삼계탕, 해삼탕, 양갈비구이, 농어찜, 장어구이, 마샐러드, 메밀국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매주 월요일 런치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먼데이 플러스(Monday Plus)’이벤트를 진행하며 2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이용고객에게는 나뚜루 싱글컵 아이스크림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특선 가격은 중식의 경우 어른은 57000, 어린이는 35000이며 석식의 경우 어른은 61000, 어린이는 37000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Tel. (02)317-7171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부고] 윤필용 前 수도경비사령관

    [부고] 윤필용 前 수도경비사령관

    ‘윤필용 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이 24일 별세했다. 83세. 가족들에 따르면 7년 전 식도암 수술을 받은 윤 전 사령관은 두 달 전 지병이 악화돼 병원에 입원한 뒤 이날 0시15분쯤 세상을 떠났다. 1949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윤 전 사령관은 1961년 최고회의 의장실 비서실장과 1965년 육군 방첩대장 등을 거쳤다. 1970년 제3대 수도경비사령관 자리에 오르며 탄탄대로를 걸은 그는 이른바 ‘윤필용 사건’에 휘말리면서 군복을 벗었다. ‘윤필용 사건’은 1973년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이던 그가 이후락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고 발언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의 부하 장교들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처벌된 사건이다. 이후 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당시 윤 사령관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된 김성배 전 준장에 대한 재심이 서울고법에서 무죄로 결론 나면서 다시 주목받기도 했다. 윤 전 사령관은 예편 이후 한국도로공사 사장, 한미친선회 이사, 한국전매공사 이사장,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뒤 거양(巨洋) 회장직을 맡아 왔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허필순(77)씨와 해관(거양 대표이사 사장)·보경·혜경씨 등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40분) 인구밀도가 매우 높은 방글라데시는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그곳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깨끗해 보이지 않는 강가에서 사람들은 옷을 입은 채로 목욕 겸 빨래를 하고, 쌀을 씻고, 수영도 한다. 우리에게 행복지수 1위로 익숙한 나라, 방글라데시로 여행을 떠나본다.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KBS1 토요일 오전 10시30분) 록의 전설 유현상이 해발 1468m 최전방 미사일 부대에 떴다. 로커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는 꽁지머리로, 기타를 치던 현란한 손은 고된 훈련에 후들후들. 하지만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방공포병이 되기 위해선 당연히 감수해야 할 일. 과연 그는 대한민국 하늘의 수문장, 방공포병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녹색충전 일요일(KBS2 일요일 오전 8시10분) 강원도 화천군 만산골. 산양산삼으로 연매출 15억원을 올리는 김형국씨. 30여년 전, 인삼의 씨앗을 깊은 산에 파종해, 재배하는 산양산삼을 시도, 현재는 6만여평의 산야에 산양산삼을 재배하는 부농으로 성장했다. 자연의 방식대로 키워내는 게 가장 훌륭한 농사법이라고 말하는 김형국씨의 부농비법을 들어본다. ●주말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MBC 토요일 오후 9시45분) 이진아시와 정견비는 천군단 세력을 모아 국읍에 있는 신귀간의 세력을 몰아낸다. 신귀간은 조방처에게 수로의 목숨을 협박해 혼인하고, 수로는 그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신귀간을 찾아간다. 수로와 신귀간이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겁에 질려 있는 탈해는 거리에서 우연히 수로와 마주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SBS 토요일 오후 6시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 출연 후 월드스타 대열에 합류한 18세 필리핀 소녀 채리스 펨핀코가 감사의 뜻을 전하려 스타킹 무대를 다시 찾았다. 약 2년 만에 스타킹을 찾은 펨핀코는 우리말로 ‘스타킹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직접 써서 등장한 뒤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들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공부의 왕도(EBS 일요일 오후 5시50분) 영어를 가장 싫어해 특별히 공부하지 않았던 이영우군.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외국어영역 성적이 뚝 떨어졌다. 2학년 여름방학부터 하루 100문제씩 풀어나갔지만 수능시험 결과는 3등급. 재수를 시작한 영우군은 공부법을 바꿨다. 양에 승부를 걸어 실패했기 때문에, 질에 승부를 걸기로 했는데…. ●돌아온 판관 포청천(OBS 일요일 오후 10시20분) 포청천은 왕승상에게 부마를 승상부에 초대해 달라고 부탁하고 진향련을 시녀로 분장시켜 차를 나르게 한다. 향련을 본 진세미는 크게 당황하고, 공주의 회임을 핑계로 먼저 자리를 뜬다. 진향련은 만약 부마가 자기 남편이 맞는다면 군주를 기만한 죄로 사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 충북 농특산품 수출 1억달러 돌파

    올 들어 5개월 간 충북 농특산품 수출이 1억달러를 돌파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도내 농특산물 수출액은 1억 60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49만 5000달러보다 12.2% 늘었다. 농산물이 8666만달러로 전체의 82%를 차지했다. 이어 축산물 1573만 8000달러, 임산물 101만 3000달러, 수산물 261만 9000달러다. 일본과 미국이 전체 수출 대상국의 60% 정도를 차지했고 러시아, 호주 등이 있다. 수출품은 선인장, 인삼, 로열젤리, 고춧가루, 김치 등이다.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캔커피 등 커피 조제품이 수출됐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민원동(전 정안중 교장)형동(현대홈쇼핑 대표이사)이동(P&C 본부장)정동(팬택 부장)씨 부친상 김영욱(선일일렉콤 부사장)조점규(한라엔컴 호남지사장)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02)3010-2631 ●최원석(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전 동아그룹 회장)원영(전 예음그룹 회장)씨 모친상 4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2)2019-4001 ●홍효종(달라스 이천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기홍 진영주(삼성전자 상무)이영재(GS건설 과장)씨 장인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6915 ●이상정(경희대 법대 교수)상현(세원셀론텍 상무)상엽(호남전기 안전관리담당관)상범(이서초 행정실장)씨 모친상 4일 전주 뉴타운 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063)285-4447 ●석세조(부천 시온고 교장)씨 별세 일우(한나라당 박진 의원 비서관)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1 ●이창선(한국인삼공사 정관장 문정점 대표)씨 모친상 서중원(사업)박덕호(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부사장)씨 장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010-2265 ●서종현(TS대한제당 부장)성호(미트준 대표)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63 ●이수(리도파트너스 대표이사)협(빛사랑안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36 ●김동식(자영업)선제(신용보증기금 남대문지점장)종구(한성중공업건설 대표이사)선희(제주 동광초 교감)종옥(LIG손해보험 제주지역단 대리)씨 부친상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2258-5973 ●변찬우(CL)만우(서현텍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철환(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410-6914 ●곽종용(경기도 교육청 사무관)씨 별세 종수(현대자동차 성남점 대표)씨 형님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3010-2230
  • 호텔 ‘미슐랭’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보양식’

    호텔 ‘미슐랭’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보양식’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Michelin)’에서는 이번 8월 31일까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체력을 보충해 줄 ‘오감만족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보양 재료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닭과 인삼, 복분자, 오골계 등을 주재료로 구성했으며 신선한 야채와 한약재 등을 곁들여 차별화된 보양식을 내놓는다. 복분자 향이 담긴 ‘닭가슴살과 과일인삼소스’ 및 한약으로 깊은 맛을 낸 ‘미숫가루’가 건강 다이어트 보양식으로 선보이며 ‘사과된장소스 통오리구이’와 홍삼소스를 곁들인 ‘한방테린’은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복껍질과 오골계 해산물 냉채’, ‘황기 녹두 닭죽’, ‘백련초 감자콩국수’ 그리고 ‘복분자 알로에 주스’ 같은 디저트 등 약 30여 가지의 건강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골라먹을 수 있다. 가격은 평일 점심 4만2천원, 저녁 4만9천원이고 주말 점심 4만5천원, 저녁 5만4천원이다.(세금포함) 한편 메이필드 호텔 ‘오감만족 보양식’ 프로모션은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를 통해 이용후기를 작성할 시 추첨을 통해 2인 뷔페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 02-2660-9030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안자옥 ■보건복지부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관 이상진△보건복지부 손호준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장 석영국△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장 김진섭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형수△경제법제국 법제관 한상우◇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김창범△기획조정관실 창의정책담당관 남창국◇서기관 전보△법령해석정보국 행정법령해석과 김연신△기획조정관실 창의정책담당관실 김한율△행정법제국 김혜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서기관 승진 △사업총괄과장 안진용△역량개발〃 동승철△해외지역과 박학민 ■대구시 △비서실장 권오수 ■광주시 ◇4급 전보 △비서실장 정민곤 ■경남도 △의회사무처장 김영철 ■한국인삼공사 ◇본부장(상무) △R&D본부장 김상배△한약재가공공장장 길호철◇실장(상무보)△마케팅실장 방광혁△경영관리〃 김만회◇부장△조사개발팀장 조영기△생약사업소장 선병용◇해외법인△정관장6년근상업(상하이)유한공사 사장 이흥범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이사대우 박해철◇전보△정책총괄실장 소한섭△노란우산공제사업단〃 조인희△편집국장 최복희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서울시회 사무처장 박성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업국장 김영철 ■고려대 △법과대학·법무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학사지원부장 이금철△산학협력단 연구지원부장(산학기획부장 겸임) 허정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장(언론대학원 부원장 겸임) 현대원◇연구소장△언론문화 신호창△에너지환경 이희우△의료기술 송태경 지대윤△아트&테크놀로지 유원호△바이오계면 신관우 ■숭실대 △교목부실장 박인숙△교무부처장 김종훈 ■대한생명 ◇지원단장 △신촌 최계룡△분당 유승용△강남 최성순△송파 김동성△충남 권용수△청주 김선구△대전 김상만△순천 이봉헌 ■동부화재 ◇부사장 승진 △법인사업부문장 최종용◇상무 승진△경인사업본부 정일표△리스크관리팀 황희대△법인1사업본부 임경일△장기일반보상팀 김상수△직판사업본부 조방래△경영관리팀 조원성◇부문장 전보△상품고객지원실 박윤식△개인사업부문 이태운△경영지원실 김영만△보상서비스실 목진영 ■하나UBS자산운용 ◇임원 선임 △상임감사 박시종 ■STX그룹 ◇전무 승진△석찬균 임효관 류정형 한천수 박준호 김호성◇상무 승진△고명섭 표기준 양영준 한용관◇부상무 승진△이상호 조성욱 맹중열 채희병◇실장 승진△김형장 ◇부상무 승진△박진섭 김외출◇실장 승진△이호복◇상무 승진△김남배 김석수◇부상무 승진△이진우 ■서울우유 ◇승진 △생산기술상무 임문섭△경영지원상무 진경선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 △효자동지점장 이영식△역삼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성열△고양식사지점 〃 홍전기◇부점장급 이동△기업경영개선부장 정연찬<지점장>△용현남 이정민△강북 유병용△길동 홍성구△대치동 이규홍△시화공단 강석창△정자동 김성중△대구3공단 오세욱△수송동 김승수△하당 이국선 ■신한신용정보 ◇전보 <부장>△경영지원 이민호△카드지원 문진호△그룹채권 김경환△고객채권 정호종<지점장>△중앙 홍연철△노원 김태학△수원 이무용△광주 서성원△대전 정상천△부산 이형민
  • 임피리얼 팰리스,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 선봬

    임피리얼 팰리스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카페 ‘아미가’에서 보양식 ‘홍삼 영지 삼계탕’을 판매한다. 홍삼 영지 삼계탕은 녹각, 황기, 인삼 등 10여 가지 한방재료와 숙취제거,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좋은 6년근 홍삼, 영지를 우려낸 메뉴다. 이는 지방이 적고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DHA가 풍부한 토종닭을 끓여내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홍삼 영지 삼계탕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주문을 원할 경우 하루 전 예약은 필수다. 가격은 19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진주 실종여대생, 찜질방서 발견 ‘네티즌의 힘’

    지난 4일 실종됐던 진주 여대생이 부산의 한 찜질방에서 발견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실종자 최모씨(31·여)씨는 29일 오후 4시45분께 부산시 장전동의 한 찜질방에서 찜질방 주인 김 모(49·여)씨의 신고로 발견됐다. 최씨는 지난 4일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 혼자 서울을 다녀오다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에 내려 거창으로 가는 버스를 탄 뒤 행방이 묘연했다. 이후 거창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됐지만 최씨의 행방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수사상황이 지지부진하자 최씨의 은사인 이모 교수는 22일 인터넷 모 포털게시판에 최씨의 상황을 상세히 올리고 네티즌들의 도움을 구했다. 병중에 있는 아버지와 연로한 어머니, 최근까지 정신질환으로 치료약을 복용해온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최씨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포털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명의 네티즌이 실종 여대생 찾기에 동참했다. 인터넷에 최씨의 실종사건이 올라 온지 7일 만인 29일 오후, 부산 잔전동의 한 찜질방에서 최씨가 발견됐다. 3일간 찜질방에 누워있던 최씨를 수상하게 여긴 찜질방 주인이 인터넷에 게시된 최씨의 사진과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이 교수와 경찰에 연락하면서 25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발견당시 탈진 상태가 심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찜질방에 3일째 머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누워 있는 것을 이상히 여긴 찜질방 주인이 소지품을 확인한 뒤 실종 여대생임을 알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히 돌아왔다니 다행이다.”, “아무 일 없길 기도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가족의 품에서 안정을 찾길 바란다.”등 안도의 뜻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네티즌수사대, 25일만에 진주 실종여대생 찾았다

    네티즌수사대, 25일만에 진주 실종여대생 찾았다

    지난 4일 실종됐던 진주 여대생이 부산의 한 찜질방에서 실종 25일만에 발견됐으나 그동안의 행적이 드러나지 않아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실종자 최모씨(31·여)씨는 29일 오후 4시45분께 부산시 장전동의 한 찜질방에서 찜질방 주인 김 모(49·여)씨의 신고로 발견됐다. 최씨는 지난 4일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 혼자 서울을 다녀오다 금산 인삼랜드휴게소에 내려 거창으로 가는 버스를 탄 뒤 행방이 묘연했다. 이후 거창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됐지만 최씨의 행방에 대한 단서는 나오지 않았다. 수사상황이 지지부진하자 최씨의 은사인 이모 교수는 22일 인터넷 모 포털게시판에 최씨의 상황을 상세히 올리고 네티즌들의 도움을 구했다. 병중에 있는 아버지와 연로한 어머니, 최근까지 정신질환으로 치료약을 복용해온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최씨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포털 게시판과 트위터를 통해 수백만명의 네티즌이 실종 여대생 찾기에 동참했다. 인터넷에 최씨의 실종사건이 올라 온지 7일 만인 29일 오후, 부산 잔전동의 한 찜질방에서 최씨가 발견됐다. 3일간 찜질방에 누워있던 최씨를 수상하게 여긴 찜질방 주인이 인터넷에 게시된 최씨의 사진과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이 교수와 경찰에 연락하면서 25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발견당시 탈진 상태가 심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찜질방에 3일째 머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누워 있는 것을 이상히 여긴 찜질방 주인이 소지품을 확인한 뒤 실종 여대생임을 알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히 돌아왔다니 다행이다.”, “아무 일 없길 기도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가족의 품에서 안정을 찾길 바란다.”등 안도의 뜻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부고]

    ●임일규(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차장)씨 부친상 12일 경기 일산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31)908-8617 ●심흥식(경기도 홍보기획관)씨 장인상 13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051)583-8912 ●이길형 정희(변호사)동희(전남 담양지역자활센터장)광형(교사)씨 부친상 13일 전남 담양군 동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1)382-4455 ●조명희(A+에셋 팀장)씨 별세 김선진(전 산업은행 부장)씨 부인상 호상(우성해운 대리)수진(LIG에이디피 〃)씨 모친상 권효중(현대제철 대리)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5 ●박철웅(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씨 모친상 13일 전북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3)250-2441 ●조익래(대구시교육청 정책기획담당관실 사무관)씨 별세 12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15일 오전 (053)655-4504 ●박진호(파이낸셜뉴스 광고마케팅국 팀장)씨 부친상 12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15일 오후 1시 (031)856-9903 ●이배영(경남대 경영대학원 교학지원실장)씨 부친상 12일 마산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55)249-1401 ●이필용(KBS강릉방송국 촬영기자)씨 장모상 11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3)655-4503 ●김광조(전 토지개발공사 감사)씨 별세 명석(KY 차타림 대표)명언(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명희 명소(호서대 산업심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정근원 김진나(가톨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씨 시부상 이현(Netlist 대표)김형주(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씨 장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31)787-1503
  • ‘팔방미인’ 막걸리 종류·효능

    ‘팔방미인’ 막걸리 종류·효능

    그야말로 막걸리 ‘전성시대’다. 특급 호텔에 ‘막걸리 바’가 생기고, 막걸리 전문체인점까지 등장했다. 쿰쿰하면서도 달착지근한 특유의 맛뿐만 아니라 건강과 미용에도 좋고 가격까지 저렴한 ‘팔방미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통주에는 막걸리를 비롯해 청주, 탁주, 소주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런 전통주는 공통적으로 ‘쌀 씻기, 지에밥 짓기, 누룩 첨가, 발효, 숙성, 술 거르기’ 등의 빚는 과정을 거친다. 다만 거르는 방법과 증류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다. 경주법주 등 청주는 술독에 대나무 등으로 만든 긴 통을 넣어 여과한 뒤 받아낸 술이다. 탁주는 체로 굵은 건더기만 걸러내기 때문에 청주에 비해 뿌옇고, 막걸리 역시 이러한 탁주의 일종이다. 소주는 청주나 탁주와 달리 술을 거른 뒤 증류하는 과정을 추가로 거친다. 이 가운데 막걸리는 막 거른 술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맑지 않고 탁하기 때문에 탁주, 농부들이 식사 대용이나 갈증 해소 등으로 애용해 농주로도 불린다. 막걸리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과 향 등이 천차만별이라 ‘하우스 맥주’와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막걸리는 다른 주류와 달리 단백질과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다. 미생물의 작용으로 생성된 유산균과 비타민 등은 만성질환 예방에 좋다. 젖산균은 장내 유해균 억제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기능을 한다. 막걸리 속 비타민 B군은 피로 회복과 피부 재생, 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막걸리는 최근 들어 생과일을 섞어 만든 칵테일 막걸리, 인삼이나 야생초 등을 추가한 기능성·한방 막걸리, 유기농 막걸리, 캔 막걸리 등으로 맛과 종류가 다양화돼 남녀노소 구분 없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막걸리도 과음하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주의해야 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그리스전 골맛보고 막걸리 한사발 쭉~

    우리나라 고유의 막걸리와 한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규모 길거리 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특히 축제 첫날인 12일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예선 첫 경기인 그리스전이 열리는 날이다. 뜨거운 응원 열기와 그리스전 승리의 기쁨을 축제의 장에서 만끽해 봄 직하다. 서울신문과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주요 20개국(G20) 성공 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이 12~13일 중구 무교동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이웃한 무교동길 200여m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우수 막걸리업체 27곳을 비롯해 한식업체 14곳, 특산물업체 54곳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농림부가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국 예선을 거쳐 우리나라 대표 막걸리 16강으로 뽑은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배상면주가(내고향 명품 막걸리) ▲맑은내일(누보 막걸리) ▲초가(초가우리쌀 막걸리, 이상 살균 막걸리) ▲순천주조공사(나누우리) ▲담양죽향도가(다대포) ▲양운양조(산삼가득) ▲병영주조장(설성동동주) ▲청주탁주세종(세종 생막걸리) ▲천둥소리(우리쌀 생막걸리) ▲우리술(울금막걸리) ▲국순당(이화주) ▲전주주조(전주 쌀막걸리) ▲남한산성소주(참살이 탁주) ▲용두산조은술(햇탁) 등 전국 8도의 대표 막걸리가 한자리에 모인다. 업체별로 마련된 부스를 방문하면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주조는 퀴즈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담양죽향도가는 다트게임을 준비해 뒀다. 국순당은 미니 축구 경기, 서울탁주는 막걸리 흔들기 등 이색 게임도 마련한다. 막걸리는 월드컵축구 거리응원에도 제격인 술이다. 막걸리는 힘겨운 농사일을 할 때 빠지지 않는 새참거리다. 농부가 힘들여 일한 뒤 마시는 막걸리 한잔은 허기를 달래주고 갈증을 해소하며 피로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른 술처럼 마시면 취하는 게 아니라 다시 힘을 내 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게다가 맥주처럼 특정 계절에만 어울리는 술도 아니다. 이렇듯 막걸리는 밀폐된 좁은 공간보다 드넓은 광장에 어울리고, 흥청망청 놀다 마시는 게 아니라 노동의 대가로 주어지는 술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저마다 특색 있는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 막걸리 문화를 즐길 자격이 있는 거리응원단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현대판 주막’인 것이다. 축제 마당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도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우선 떡갈비와 전복 삼계탕, 식용꽃 비빔밥, 잡채, 궁중 떡볶음, 해물파전, 보쌈김치, 김밥, 호박죽, 약과, 한과, 떡 등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통 음식 13종에 대한 전시회가 열린다. 음식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또 소비자와 농산물 생산업체를 직접 연결하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영광 굴비와 순창 고추장, 음성 고추, 남해 마늘, 풍기 인삼, 울릉도 호박엿 등 전국을 호령하는 지역 특산물을 둘러보며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월드컵을 비롯,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등 세계적인 축제를 밑거름 삼아 막걸리와 한식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G20성공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

    우리의 술 막걸리와 전통 한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대규모 길거리 축제가 도심 한가운데서 열린다. 서울신문은 다음달 12~13일 서울 중구 무교동 일대에서 ‘G20 성공기원 2010 막걸리·한식 페스티벌’을 연다.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서울신문과 함께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가 후원한다. 2010 막걸리·한식페스티벌은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세계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전국 우수 한식업체 18곳과 막걸리업체 32곳이 참가한다. 국순당, 배상면주가, 강화탁주, 금정산성토산주 등 주요 막걸리 업체들이 나와 다양한 우리 막걸리를 소개하고 한과, 떡, 빵, 인삼, 젓갈 등 다양한 음식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축제기간 중에는 한식과 막걸리의 역사와 종류, 효능 등을 소개하는 전시공간도 설치된다. 숙명여대 우리음식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꾸며질 한식 특별전시회에서는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우리의 밥상이 모형으로 재현된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퓨전 한식’도 선보인다. 전통주 발효제인 누룩의 제조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대형 누룩디딤판도 마련된다. 젊은층을 위해 전문 바텐더들이 다양한 막걸리 칵테일을 만들어 즉석에서 판매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소비자와 농산물 생산업체를 직접 연결하는 전통 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한다. 문의 (02)2000-9775.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메디칼럼] 땀으로 진단하는 여름 건강

    [메디칼럼] 땀으로 진단하는 여름 건강

    [메디칼럼]날씨가 더워지면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땀 좀 안흘리고 살 순 없나’ 싶을 때도 많겠지만 땀은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장치이며, 때로는 건강 상태를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한다. 여름철 건강과 밀접한 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땀은 생리적인 현상이지만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사상체질로 보면 태음인이 땀이 많다. 태음인의 경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데 체질적으로 원래 땀이 많으므로 이런 경우 정상적인 땀의 배출로 보면 된다. 이런 체질의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며, 땀이 나지 않게 하면 오히려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소음인의 경우 운동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으며, 땀을 흘리고 나면 오히려 기력이 저하되고 몸이 무겁다고 호소하며 때로는 탈진까지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소양인과 태양인은 땀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당히 흘리는 편이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체질적인 요소에 따라 땀을 흘리는 정도가 다르다. 어린 아이들은 한의학적으로 소양체여서 대체로 열이 많고 잘 때에도 땀이 많이 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다른 아이들에 비해 평소 땀을 많이 흘린다면 체질적인 이유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원래 땀이 많은데 갑자기 땀이 줄어들거나 땀이 갑자기 많이 나는 경우, 또 땀을 흘려도 피곤하지 않았는데, 땀이 나면 피곤하다고 할 경우에는 증상에 맞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땀은 한의학적으로 우리 몸의 기의 결정체라고 보므로, 일부러 너무 많은 땀을 빼면 기가 소모되어 좋지 않다고 본다. 특히 다이어트 등을 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체중이 주는 것은 체지방이 줄어 든 게 아니라 수분이 빠져나간 것이므로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으로 체지방과 수분을 함께 빼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두한(頭汗), 수족한(手足汗), 편신한(偏身汗), 심한(心汗), 음한(陰汗) 등으로 나누는데 그 원인과 대책이 각기 다르다. 두한(頭汗)은 땀이 머리에만 더 많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 머리는 모든 양의 기운이 모이는 곳인데, 이 양의 기운이 허해지면 머리에 땀이 많이 나게 되는 것. 이런 경우 양기를 충분히 보충해 주는 처방이 필요하다. 손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한(手足汗)의 경우는 위장에 열이 몰리면서 사지로 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위장 기운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 한 쪽 몸에 땀이 나는 편신한(偏身汗)의 경우엔 기혈 순환이 안되는 징조로 중풍이나 마비 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풍 후유증인 환자에게서 한쪽만 땀이 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가슴이나 겨드랑이에 땀이 심한(心汗)은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여 심혈(心血)이 맺혀서 생기는 증상이다. 음낭이나 사타구니에 나는 음한(陰汗)은 신(腎)이 허하고 양기(陽氣)가 쇠약해서 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수시로 땀을 많이 흘리는 자한(自汗)은 양기 부족해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족한 기를 보충해 주는 처방이 필요하고, 밤에 잠을 자는 사이에 땀을 흘리는 도한(盜汗)은 음허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을 보하고 화를 내리는 처방이 필요하다. 한의학에서 땀과 피는 같은 근원이다(汗血同原)라고 한다. 즉 땀이 많이 나게 되면 피를 쏟는 것 같다고 하며 그에 따른 치료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본다.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으로 땀을 너무 흘릴 경우 수분이나 우리 몸의 전해질 부족이 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공급과 영양섭취가 뒤따라야 한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기운이 빠지게 되고 배 속이 냉하게 된다. 땀을 통해 수분뿐 아니라 기(氣)라는 에너지가 몸 속으로부터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기를 보충시켜주면서 차가워진 배속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체질에 따라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서 복용하거나 추어탕, 뱀장어 등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를 보충하고 땀의 배출을 막아주는 인삼차, 오미자차, 계피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금산한의원 한승섭 박사 goldmt57@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삼종주국 코리아 우물안 개구리 전락

    인삼종주국 코리아 우물안 개구리 전락

    ‘고려인삼’으로 대표되는 국내 인삼산업이 내수 시장에만 안주하다 거대한 세계 시장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전락했다는 자성론이 나오고 있다. 세계인의 취향에 맞춰 가공식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식음료업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국내 홍삼시장 규모는 2003년 4224억원에서 2008년 9044억원으로 연평균 23% 성장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시장의 40%에 이른다. 알로에와 글루코사민, 클로렐라 등 다른 건강기능식품들이 2006년 이후 정체 상태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국내 시장의 인기를 바탕으로 홍삼 수출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홍삼 수출액은 1억 891만달러로 1996년 이후 13년 만에 ‘1억달러’ 고지를 돌파했다. 홍삼유통업체 천지양 관계자는 “세계적인 웰빙트렌드와 맞물리면서 특히 중국 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커져가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인삼의 위상은 갈수록 왜소해지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1990년만 해도 세계 최대 인삼 교역시장인 홍콩에서 한국삼의 비중이 25%에 달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줄어 2000년대 들어서는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현재 연간 거래량 3600여t 가운데 미국삼의 비중이 90%를 넘는다. 지난해 200억달러(약 24조원) 정도로 추정되는 세계 인삼 시장에서 미국삼과 중국삼이 각각 70%와 25%를 차지했다. 한국삼은 3%에 불과했다. 스위스의 유명 제약사 ‘파마톤’은 백삼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으로 ‘파마톤’(피로회복제)과 ‘긴사나’(자양강장제)를 생산, 연간 3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인삼 한 뿌리 나지 않는 스위스가 종주국인 우리의 30배나 되는 인삼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는 “고려인삼 가격이 외국삼보다 최소 5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더 이상 원제품만으로는 경쟁이 어렵다.”면서 “고려인삼만이 갖고 있는 효능을 부각시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을 만들고 연령별·국가별 기호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