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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전자랜드(오후 7시 부산 사직체) ■여자농구 ●신한은행-하나외환(오후 7시 인천 도원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 [주말의 경기]

    14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오후 2시 인천 삼산체) ●kt-KGC인삼공사(오후 4시 부산 사직체) ■여자농구 ●하나외환-우리은행(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한국전력(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여자부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성남체) ■빙상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오후 2시 30분 목동 아이스링크) * 15일엔 낮 12시 30분 15일(일) ■프로농구 ●동부-KCC(원주종합체) ●오리온스-LG(고양체 이상 오후 2시) ●모비스-SK(오후 2시 5분 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 [프로농구] ‘우리’ 또 막은 KB

    [프로농구] ‘우리’ 또 막은 KB

    KB스타즈가 3점슛 12개를 꽂아 또다시 우리은행을 격침시켰다.KB스타즈는 12일 청주체육관을 찾은 우리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홍아란과 비키 바흐가 나란히 17점을 뽑는 활약을 엮어 83-64 압승을 거뒀다. 4라운드부터 우리은행전 3연승 휘파람을 분 KB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의 기쁨도 누렸다. 반면 시즌 4패 중 2패를 당한 빚을 갚으려 했던 우리은행은 주전 리딩가드 이승아의 부재를 절감하며 19점 차로 완패, 2위 신한은행과의 승차가 3.5경기로 좁혀졌다. KB가 전반 기선을 잡았다. 정미란과 변연하가 나란히 3점슛 2개를 꽂는 등 3점슛만 6개를 터뜨렸다. 우리은행이 리바운드 18개로 KB보다 4개가 앞섰으나 턴오버 6개로 스스로 무너졌다. KB는 범실이 하나도 없었다. 3쿼터 우리은행이 한때 전세를 뒤집고 3점 차까지 앞섰으나 KB가 3쿼터 종료 54초를 남기고 강아정의 플로터 성공으로 50-49로 다시 뒤집은 뒤 비키 바흐의 골밑슛이 터져 52-49로 앞선 채 3쿼터를 끝냈다. KB는 4쿼터 초반 비키 바흐의 연속 4득점과 변연하의 연속 5득점을 앞세워 끈질긴 상대 추격을 뿌리쳤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정미란이 이날 팀의 10개째인 3점슛을 꽂으며 승기를 잡은 게 결정적이었다. 한편 프로농구 LG는 부산 사직체육관을 찾아 kt를 85-80으로 제치고 원정경기 9연승으로 역대 팀 자체 원정 최다 연승을 작성했다. LG는 6강 플레이오프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이는 기쁨도 누렸다. 전창진 감독이 경기 막판 LG 문태종이 전태풍에게 범한 파울을 적발하지 못한 데 대해 코트에 들어가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을 당한 kt는 속절없이 4연패 늪에 빠졌다. 전 감독은 중계 카메라 앞에서도 육두문자를 날려 추가 징계가 불가피해졌다. KGC인삼공사는 잠실체육관을 찾아 삼성을 59-52로 제압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LG(부산 사직체) ●삼성-KGC인삼공사(잠실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한국전력(오후 7시 이상 인천 계양체) ■아이스하키 2014~2015 아시아리그 ●안양 한라-차이나 드래곤(오후 7시 안양빙상장) ■빙상 피겨 4대륙 선수권대회(오전 11시 30분 목동 아이스링크)
  • [프로배구] “못 막는다” 삼성화재

    [프로배구] “못 막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삼성은 10일 안방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 OK저축은행과의 시즌 5번째 승부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승점 65를 쌓아 2위 OK저축은행(승점 58)과의 승점 차를 7로 벌리며 1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파죽의 8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했던 OK저축은행은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연승 행진도 8에서 멈췄다. 우승후보인 두 팀이 정규리그 한 차례의 맞대결만을 남겨 둔 것을 고려하면 OK저축은행의 역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 외국인 선수 레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공격 성공률이 73.68%에 달했다. 레오는 두 팀 최고인 33점을 퍼부었다. OK저축은행의 시몬 역시 28득점에 공격 성공률 58.97%를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레오가 너무 강했다. 삼성은 OK저축은행에 단 한 차례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블로킹 싸움에서 9-3으로 앞섰고, 범실도 12-21로 9개가 적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무너뜨리고 2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인삼공사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니콜이 28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모비스(오후 7시 원주종합체)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오후 7시 이상 대전 충무체)
  • [프로농구] 허재 감독 자진 사퇴

    [프로농구] 허재 감독 자진 사퇴

    ‘농구 대통령’ 허재 KCC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10년간 들었던 지휘봉을 자진해서 내려놓았다. KCC는 9일 “허 감독이 자진 사퇴해 6라운드가 시작되는 11일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부터 추승균 코치가 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허 감독이 이날 오전 갑자기 최형길 단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허 감독은 이전부터 사석에서 성적 부진에 대해 고민하며 ‘이제 그만둘 때가 됐다’고 한숨지었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당분간 일선에서 물러나 심신을 추스를 예정이라고 KCC는 전했다. 한국 농구가 낳은 최고의 스타 허 감독은 중앙대를 거쳐 1994년 실업 기아자동차에 입단했으며, 1997년 프로 출범 후에는 부산 기아(현 모비스)와 원주 TG삼보(현 동부) 등에서 활동했다. 2004~2005시즌을 마치고 은퇴한 뒤 미국으로 코치 연수를 다녀왔고, 2005년 5월 KCC 2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올 시즌까지 10시즌 동안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일궜다. 개인 통산 252승을 쌓아 역대 6위에 올라 있다. 한 팀에서 쌓은 승수만 보면 348승의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 이어 2위다. 2012년 3년간 연봉 4억 2000만원에 KCC와 재계약한 허 감독은 이후 극심한 성적 부진에 시달렸다. 2012~2013시즌에는 13승41패(승률 24.1%)로 꼴찌의 수모를 겪었고, 지난 시즌에도 20승34패(승률 37%)로 7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은 이날 현재 11승34패(승률 24.4%)로 9위에 처져 있다. 지난 시즌 슈퍼루키 김민구를 뽑은 KCC는 올해 하승진이 병역을 마치고 제대해 기대가 컸다.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허 감독은 오프시즌 주포 강병현과 장민국을 KGC인삼공사로 보내고 김태술을 데려오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김민구가 음주운전 교통사고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전력에 큰 금이 갔다. 하승진과 김태술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KGC인삼공사(오후 7시 부산사직체) ■여자농구 ●국민은행-하나외환(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LIG손해보험(오후 7시 수원실내체) ■농구 ●KBL총재배 춘계 남자대회(낮 12시 안동체)
  • [프로배구] 드디어 장충서 웃은 GS

    [프로배구] 드디어 장충서 웃은 GS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돌아온 장충체육관’에서 1061일 만에 첫 승리를 신고했다. 2012년 3월 리모델링 공사로 장충체육관을 떠났던 GS칼텍스가 복귀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낸 것이다. GS칼텍스는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지난달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헤일리 에커맨(23)의 활약을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GS칼텍스가 홈 장충체육관에서 승리한 것은 2012년 3월 14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3-0 승리) 이후 무려 1061일 만이다. 당시 GS칼텍스는 이 승리를 끝으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장충체육관을 떠나 경북 구미, 경기 평택 등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다. 지난달 19일 장충체육관이 재개장하면서 ‘안방’으로 복귀한 GS칼텍스는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에 2-3으로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세 경기를 지면서 좀처럼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네 번째 도전 끝에 첫 승리를 안긴 주역은 지난달 교체 용병으로 입단한 에커맨이었다. 에커맨은 공격 성공률 45.83%를 기록하며 22득점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없이 코트에 나선 대한항공을 제물로 귀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현대캐피탈은 8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승점 40(12승 15패)을 채운 5위 현대캐피탈은 4위 대한항공(승점 43·14승 13패)과의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혔다. 3위 한국전력(승점 44점·16승 10패)도 사정권 안에 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주말의 경기]

    7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KGC인삼공사(오후 2시 인천 삼산체) ●오리온스-KT(오후 4시 고양체) ■여자농구 ●하나외환-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삼성화재(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4시 장충체) 8일(일) ■프로농구 ●모비스-삼성(울산 동천체) ●SK-동부(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2시) ●KCC-LG(오후 4시 전주체) ■여자농구 ●삼성-우리은행(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대한항공(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4시 화성종합체)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고소한 강정·달콤한 과편·보신용 닭엿… 이번 설엔 뭘 먹을까

    한과라고 하면 하얀 튀밥을 묻힌 산자나 손가락 크기의 고소한 강정만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조리법에 따라 유과, 유밀과, 다식, 숙실과, 과편, 엿강정, 엿 등으로 종류가 다양하다. ‘유과’(油菓)는 한과의 대표다. 찹쌀가루에 콩물과 술을 넣어 반죽해 삶아 낸 것을 얇게 밀어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낸다. 튀밥이나 깨를 꿀과 함께 묻히면 완성된다. 산자와 강정이 유과에 속한다. 산자보다 크기가 작고 고운 고물을 이용한 연사과도 있다. ‘유밀과’(油蜜菓)는 밀가루에 기름과 꿀을 섞어 반죽한 뒤 기름에 튀겨 꿀을 바른 과자다. 튀기기 전에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데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은 모양과 비슷한 매작과, 손가락 모양의 차수과, 실타래 모양의 타래과 등이 대표적이다. 대추를 소로 넣고 유밀과 피로 싼 만두과나 다식판에 박아서 만드는 다식과, 계피와 생강을 넣은 계강과도 있다. ‘다식’(茶食)은 차와 함께 먹는 과자로 다양한 재료를 꿀로 반죽해 다식판에 박아 모양을 만든다. 재료에 따라 녹말다식, 찹쌀다식, 밤다식, 송화다식, 흑임자다식 등이 있다. ‘숙실과’(熟實果)는 말 그대로 과일을 통째로 익힌 과자다. 꿀을 넣고 조리는 방법에 따라 초(炒)와 란(卵)으로 나뉜다. 초(炒)는 과일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탕물에 조리는데 대추초와 밤초가 대표적이다. 난(卵)은 열매를 익힌 뒤 으깨어 설탕이나 꿀에 조린 뒤 다시 원래 모양과 비슷하게 빚은 것으로 밤란, 생강란 등이 있다. ‘과편’(果片)은 과일을 삶아서 즙을 내고 설탕이나 꿀을 넣어 조린 뒤 굳혀서 썰어 낸 과자다. 새콤달콤한 앵두나 살구, 복숭아 등으로 만들어 모양과 맛이 젤리와 비슷하다. ‘정과’(正果)는 과일이나 식물의 뿌리를 꿀에 넣고 조린 것으로 신맛을 없애고 보존 기간을 늘린 조상들의 지혜가 담겼다. 모과, 유자, 생강, 도라지, 연근, 청매실, 배, 호두, 인삼, 죽순, 송이, 복숭아 등으로 만든다. ‘엿강정’은 곡식이나 견과류를 볶거나 튀겨서 조청이나 엿물에 버무려 약간 굳었을 때 썰어 낸다. 설 차례상에 빠지지 않았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세뱃돈 대신 주기도 했다. ‘엿’은 고려시대부터 만들어졌는데 비싼 꿀을 대신해 음식과 과자를 만드는 데 썼다. 강원도의 황골엿, 충청도의 무엿, 전라도의 고구마엿, 황해도에서 조청에 찹쌀 미숫가루를 넣어 만든 태식이 유명하다.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엿에 꿩이나 닭고기를 넣은 꿩엿과 닭엿을 보신용으로 먹었다. 꿩이 없으면 닭고기로 엿을 만들었는데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도 여기서 나왔다.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한과의 화려한 변신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한과의 화려한 변신

    한과는 삼국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음식이다. 밀가루와 찹쌀, 견과류, 과일 등으로 경사스럽거나 중요한 일에만 쓰였던 ‘절식’이다. 한과에는 다른 나라의 과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발효 기술과 지역색 등이 존재한다. 한과는 발효 식품으로 볼 수 있다. 물에 오랫동안 찹쌀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찹쌀을 10∼15일 정도 발효해 그것을 건져 찜통에 찌고 밀대로 밀어 내는 수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한과는 발효로 인해 부드러운 질감과 독특한 향미를 갖는다. 한과의 재료는 다양하고 화려하다. 찹쌀과 콩, 견과류, 과일류, 채소류, 한약재뿐 아니라 향을 내기 위한 천연재료 등이 첨가된다. 양과자가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는 단순한 모습이지만 한과는 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가짓수도 수백 가지다. 조선 시대에는 250여 가지 정도의 한과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요즘도 170여 가지가 나온다. 색을 낼 때도 인공 색소가 아닌 자연에서 나는 천연 재료가 사용된다. 붉은색에는 오미자와 지치(芝草), 검정색에는 흑임자와 석이버섯, 노란색에는 송화와 치자, 울금, 보라색에는 흑미와 송기, 녹색에는 쑥과 청태 등을 이용한다. ●지역 특산물 활용한 퓨전 한과 인기 한과는 지역색이 있다. 각 지방마다 나는 특산물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만의 특산(特産) 한과로 발전해 왔다. 경기도는 여주의 ‘땅콩 강정’, 잣나무로 유명한 가평에는 ‘송화 다식’, ‘개성약과’, ‘수원 약과’ 등이 유명하다. 강원도는 옥수수 주산지답게 ‘옥수수엿’ 등이 별미다. 충청도는 ‘인삼 약과’와 ‘인삼 정과’가 대표적이다. 전라도는 풍요로운 자연 환경으로 음식에 들이는 정성도 별나다. 담양군의 ‘창평 쌀엿’과 ‘동아 정과’가 대표적이다. 경상도는 ‘신선 다식’과 ‘각색 정과’가 유명하다. 제주도는 한과 중에서도 엿 종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꿩엿’, ‘닭엿’, ‘돼지고기엿’, ‘하늘애기엿’, ‘보리엿’ 등이 유명하다. 한과가 제사상에만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최근 우리 한과와 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팔리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과 중에서 강정과 약과는 당도가 있어 커피와 궁합이 좋다. 쿠키 대신 한과를 찾는 모습이 늘어나고 있다. 한과가 대중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과자와 수입 과자의 경쟁은 필연적이다. 국내 과자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2조 7000억원으로 스낵과 비스킷, 캔디 매출이 전체 82%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 과자도 점점 국내 과자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복고풍이 수제 과자 업계를 강타하고 있어서다. 일본의 화과자와 중국의 월병, 프랑스의 마카롱 등 외국의 고급 수제 과자에 대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과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달라질 수 있는 대목이다. 이를 위해 국내 한과업계는 식감이 좋도록 제품의 크기를 줄이거나 일률적인 모양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모양과 배열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한과의 맛과 멋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개선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퓨전 한과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초콜릿뿐 아니라 뽕잎, 백련초 등으로 천연색을 내 아기자기하게 빚은 한과 등이 상한가다. 예천과 이천의 고춧가루 한과, 안동의 참마 한과, 옥천의 포도 한과, 보은의 대추 한과, 증평의 인삼 한과 등이 대표적이다. 부드러운 찹쌀과 건조시킨 제철 과일, 곡물로 빚은 교동 한과의 ‘고시볼’은 어린이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건강에 좋고 부드러움을 강조한 ‘실버형 한과’, 수험생을 위한 ‘수능 한과’ 등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기획된 상품들이다. 또 전통에 충실하면서 현대 미각을 살려 대추, 생강, 단팥, 단호박 등 우리 농산물로 만든 라테 등도 판매되고 있다. 다만 고열량과 장기 저장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 한과의 더 큰 발전을 막고 있다. 한과는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 고열량이다. 아이들이 먹을 때는 부스러기가 많아 지저분해진다. 여기에 한과에 들어가는 조청으로 인해 높은 당도와 치아에 달라붙는 식감도 곤란하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의 과자임에도 여전히 낯설고 소비 시기가 편중돼 있다. 매출 대부분이 추석과 설 등 명절 기간에 집중되고 있으며 폐백 음식 등으로 ‘특별한 날’에만 소비되고 있다. 서양 과자와 달리 방부제를 쓰지 않는 것은 ‘웰빙 시대’에 뛰어난 장점이다. ●방부제 쓰지 않은 ‘웰빙 간식’ 우리 일상생활의 간식으로 자리하고 세계인의 명품 디저트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폭넓은 소비자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과 가격, 포장, 맛, 용도 등을 더욱 세분화해야 한다. 세계화를 위해서는 나라별 과자에 관한 기호와 타깃 시장을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통에 충실하면서 한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력에 대한 투자도 절실하다. 그런 점에서 한과 명인과 한과 마을이 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서산 생강한과’는 지역 17개 제조업체가 연간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봉화 닭실한과’는 500년 동안 한과를 만들어 온 마을로 핑크빛의 유과와 지치라는 뿌리 식물을 이용해 만든다. ‘양평 다물한과’는 한과 성수기에 마을 부녀자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이천 단드레한과’는 수작업 생산으로 전통의 맛과 체험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숙 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문의 golders@seoul.co.kr
  • [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설욕

    [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설욕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우리은행이 난적 신한은행을 가볍게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 했다.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위 신한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샤데 휴스턴(26득점)과 양지희(16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1-51 완승을 거뒀다. 1~3라운드에서 신한은행에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은 4~5라운드에서는 패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받았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전반을 34-31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 김규희에게 3점슛, 신정자에게 중거리슛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휴스턴과 임영희의 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고, 양지희가 잇따라 바스켓 카운트를 따내 차츰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에서 16점 차까지 달아난 우리은행은 4쿼터 양지희와 박혜진이 잇따라 5반칙 퇴장당했으나 임영희 등이 침착하게 팀을 이끌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양에서 벌어진 남자프로농구는 오리온스가 리오 라이온스(23득점)와 트로이 길렌워터(22득점) 외국인 콤비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89-87로 눌렀다. 모비스는 부산에서 연장 접전 끝에 kt를 92-91로 제압, SK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허미영 결혼, 국회의원 보좌진 예비신랑 보니 ‘연예인급 훈훈 외모’ 화들짝

    허미영 결혼, 국회의원 보좌진 예비신랑 보니 ‘연예인급 훈훈 외모’ 화들짝

    허미영 결혼, 일반인 남편 알고보니 국회의원 보좌진 ‘연예인급 훈훈 외모’ 화들짝 ‘허미영 결혼’ 개그우먼 허미영(34)이 결혼한다. 허미영은 오는 2월 8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박모 씨(35)와 결혼식을 올린다. 허미영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양상국이 맡는다. 허미영과 예비 신랑은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영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 출신으로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삼인삼색’ 등에 출연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허미영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충북, 중화권 공략 ‘K 뷰티’ 메카 된다

    작약, 지황, 인삼 등 풍부한 약용 작물의 원산지. 지역 내 화장품 업체만 100여개가 넘는 곳. 국내 화장품 생산의 27%를 담당하고 있다는 이 지역은 우리나라 8도 가운데 어딜까. 정부와 LG그룹이 ‘충청북도’를 화장품 한류의 메카로 키운다. 목표는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장으로, 다름 아닌 ‘특허 공개’가 핵심 전략이다. 4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내 4층 규모의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축구장 절반을 똑 떼어 놓은 공간(4472㎡)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화장품 원료의 효능 평가를 지원하는 뷰티 랩과, 약용식물자원을 연구하는 네트워크실로 구성된 ‘뷰티 존’이다. LG는 화장품 계열사인 LG생활건강을 통해 충북 지역의 풍부한 약용작물 자원과 원료개발에 특화된 중소기업을 연계해 ‘한방 화장품의 원료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개발된 화장품들은 중국 시장에 수출된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약 28조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면서 “우리 화장품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1.1%에 불과하다. 그만큼 가능성도 많다는 얘기”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LG생활건강은 ‘후’, ‘수려한’ 등 한방 화장품 히트 상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에 공동 참여해 고순도 원료 추출 기술 등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와 효능 성분 등 보유 특허 50여건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LG는 뷰티랩과 별도로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을 통해 화장품 원료로서의 유효성과 안정성 검증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부족한 상품기획 노하우나 화장품 트렌드 분석, 해외진출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충북혁신센터는 오송의 바이오 중소기업을 신약과 의료기기분야의 스타 중소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는 ‘지식재산(IP) 서포트존’이 중심이 돼 만든다. IP서포트존에 개방될 특허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화학 등 8개 LG 계열사가 보유한 2만 7396건과 16개 정부출연기관이 가진 1565건이다. 이 가운데 3058건의 특허는 중소기업과 벤처 등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LG 관계자는 “전문가를 혁신센터에 상주시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특허로 권리화하고 수익창출로 이어지도록 도울 예정”이라면서 “이를 위해 충북도,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과 함께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T-모비스(부산 사직체) ●오리온스-KGC인삼공사(고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7시 인천 도원체) ■농구 KBL총재배 춘계 남자대회(오전 11시 안동체)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성남체) 남자부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정구 실업연맹전 리그전(오전 9시 순창정구장)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대명 상무-차이나 드래곤(오후 7시 고양 빙상장)
  • ‘천차만별’ 홍삼 농축액

    ‘천차만별’ 홍삼 농축액

    선물용 등으로 인기가 많은 홍삼 농축액이 품질은 비슷한데도 가격은 최대 7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은 시중에서 파는 홍삼 농축액 제품 20개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소시모는 홍삼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 Rg1·Rb1·Rg3 합의 함량을 조사했다. 그랬더니 ‘고려홍삼정 100’(동진제약식품사업부)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표시량(5㎎/g)의 64% 수준인 3.2㎎/g으로, 홍삼 건강기능식품 기준(표시량의 80% 이상)에 못 미쳤다. 나머지 19개 제품은 기준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홍삼의 기능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이다. 이러한 기능을 하려면 진세노사이드 Rg1·Rb1·Rg3 합의 일일섭취량이 3∼80㎎이면 되는데 모든 제품이 이 요건을 충족했다. 그러나 100g당 가격은 최저 3만 7083원(천지양 고려홍삼정골드), 최고 27만 5500원(정관장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으로 제품별 차이가 크게는 7.4배에 달했다. 소시모 측은 “막연히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기보다 제품 가격과 편의성 등을 따져 합리적으로 홍삼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20초 홍삼’,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의 놀라운 기록 화제만발

    ‘20초 홍삼’,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의 놀라운 기록 화제만발

    대한민국 홍삼의 대표격인 KGC인삼공사는 우수한 청정토지를 선정,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고품질의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해 홍삼을 만들고 있으며 115년의 노하우가 담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검사로 대한민국건강 기능식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혈행개선, 기억력증진, 항산화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체력소모가 극심한 스포츠선수들도 체력관리용도로 즐겨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다. KGC인삼공사의 대표제품인 ‘홍삼정플러스’는 계약재배한 6년근 홍삼을 KGC인삼공사 100여년의 노하우와 신저온공법기술로 제조해 다양한 홍삼유효성분이 조화롭게 함유되고 홍삼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이 우수한 정관장의 대표 홍삼농축액으로 정관장 홍삼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1912년 ‘홍삼정’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홍삼정플러스’는 매년 100만병 이상판매되며 연매출 규모는 3000억원 대에 이른다. 이러한 인기로 ‘홍삼정플러스’는 ‘20초홍삼’이란 애칭으로도 불린다. 20초에 1병꼴로 판매될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홍삼정플러스’의 인기요인으로는 홍삼을 하루 종일 달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홍삼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건강증진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계약재배와 260여 가지의 안전성검사를 거쳐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도 이유다. 지금까지 5000만 병 이상 팔린 ‘홍삼정’제품은 국민 한 명이 한 병이상 먹었을 정도로 홍삼제품류 중에서는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홍콩, 중국, 미국 등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어 대한민국명품홍삼 대표주자로 인삼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유효성분의 결정체’라는 장점이 ‘정관장홍삼정’이 1세기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로 평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안전성검사를 7회 이상 통과해야만 하는 품질에 대한 건강한 고집이 홍삼정플러스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고려인삼공사 러시아산 차가버섯, 국내산 후코이단! 가격 할인에 적립금까지

    고려인삼공사 러시아산 차가버섯, 국내산 후코이단! 가격 할인에 적립금까지

    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는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러시아산 차가버섯과 국내산 후코이단을 주력으로 한 ‘가족사랑 선물세트’, ‘희망나눔 선물세트’, ‘베스트 힐링세트’로 구성 됐으며, 가격 할인과 구성에 따라 자동적립금 및 선물이 증정된다.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고려인삼공사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 360g’과 ‘KT100 진공건조 차가버섯 추출분말 360g’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선물로는 ‘실크단백질 플러스’와 ‘푸코에이드’가 증정된다. 특히 ‘푸코에이드’는 기존 이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제품으로서 정제된 고순도 후코이단이 600mg 이상 함유되어 있는 해조음료이다. 회사 관계자는 “푸코에이드는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 해역에서 생산되는 미역포자엽과 다시마를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해조 특유의 냄새와 끈적끈적한 점성을 제거하여 맛이 산뜻하고 청량감이 있는 후코이단 음료”라고 설명했다. ‘희망나눔 선물세트’와 ‘베스트 힐링세트’의 구성도 다양하다. 이 세트는 힘들고 지친 고객들을 위해 큰 용량으로 구성했으며, 해조류 추출물인 ‘후코이단-100’를 추가했다. 이 제품은 국제식품안전마크 ‘코셔(KOSHER)를 획득한 후코이단 원료만을 사용한 차(茶) 형태로서 단 0.1% 부형제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100% 후코이단 추출분말이다. ‘베스트 힐링세트’는 지난해 3월 몸의 변화를 경험한 자사 고객들의 경험을 토대로 선보인 힐링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재구성한 세트이다. 구매 시 선물로 실크단백질플러스와 수소환원수기 “H2 환원수”가 증정된다. 고려인삼공사의 새해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나 카카오톡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 [프로농구] 애매하다~ 싶으면 비디오로

    프로농구에서의 비디오 판독 확대가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모비스가 3일 울산 동천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오리온스와의 5라운드 대결에서 80-69로 이겨 선두 SK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5위 오리온스는 3연패로 무너지며 kt와 전자랜드에 1.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그런데 심판들이 3쿼터 종료 7분 33초를 남기고 비디오 앞에 모여 신중하게 화면을 들여다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함지훈(모비스)과 이승현(오리온스)이 경합하다 공이 바깥으로 나갔는데 모비스의 공격권이 선언됐다. 이승현이 이의를 제기해 비디오 판독을 했으나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다. 4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도 비디오 판독으로 양동근(모비스)의 U2 파울을 확인했다. 두 팀 감독이나 코칭스태프, 선수 모두 판독 이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어 훨씬 차분히 경기에 임했다. 지난 1일 KGC인삼공사와 동부의 경기 도중 결정적인 오심이 발생하자 프로농구연맹(KBL)이 2일 LG-SK 경기부터 비디오 판독 확대를 전격 시행한 데 따라 이렇게 코트의 풍경이 달라졌다. 이날은 세 차례 비디오 판독 결과 애초의 판정이 모두 뒤집혔다. KBL이 확대한 비디오 판독 기준은 다섯 가지다. ▲24초 버저가 울리기 전 성공한 야투가 손을 떠났는지(기존에는 4쿼터, 연장 쿼터 2분 이내에만 실시) ▲터치아웃 여부 ▲스포츠 정신에 위배된 파울(U2) ▲3점슛 라인 근처에서 슛 동작 시 발생하는 공격자 파울(또는 U2) ▲기타 주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 등이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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