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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 변경합니다”…9급공무원 한국사 ‘8번’ 오류 인정

    “정답 변경합니다”…9급공무원 한국사 ‘8번’ 오류 인정

    인사혁신처가 최근 치러진 국가직공무원 9급 공채 한국사 8번 문항을 복수정답으로 인정했다. 인사혁신처는 17일 국가고시센터에 국가직 9급 공채 필기 시험 최종 정답을 발표하면서 한국사 나책형 8번 정답을 기존 2번에서 1·2번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변경사유는 ‘오타로 인한 표기오류’였다.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 8번 문제는 ‘고려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었다. 당초 이 문제의 정답은 2번 선지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의 석탑을 모방하여 제작하였다’이다.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나라가 아닌 송나라의 석탑을 모방했다. 그러나 1번 선지에서 황해도 사리원 성불사에 있는 다포(多包)양식 건물 ‘응진전’(應眞殿)을 ‘웅진전’으로 잘못 표기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오타 때문에 사실상 1번도 옳지 않은 문장이 된 것이다.일부 수험생들은 1번 선지도 복수정답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사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해당 문항과 관련해 올라온 이의제기는 100건이 넘었다. 수험생들은 “공무원 시험은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정답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면 나머지 선지를 충분히 읽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고 했다. 9급 공무원 시험 필기시험에서는 제한 시간 총 100분에 100문제(20문제씩 5과목)를 풀어야 한다. 반면 “정답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선지까지 살펴보고 더 확실한 답을 고르는 게 맞다”는 주장도 올라왔다. 황해도 사리원 성불사라고 했기에 1번 선지는 제대로 읽었을 경우 단순 오타로 판단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인사처는 정답확정회의를 통해 1번과 2번의 복수정답을 최종정답으로 확정했다. 인사처는 “한국사 문항에 오타가 발생하여 응시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검토인력 확충, 검토절차 강화 등 문제 검토 시스템을 다각적으로 보완하여 앞으로 시험관리에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9급 공시 한국사 시험 복수정답 논란 확산…8·13번 문항

    9급 공시 한국사 시험 복수정답 논란 확산…8·13번 문항

    8일 치러진 국가직공무원 9급 공채 시험 한국사 과목에서 오타가 발생해 수험생들로부터 복수정답을 인정해달라는 이의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8일 국가직 9급 한국사 시험 8번으로 ‘고려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오자(誤字)가 나왔다.이 문제의 의도된 정답은 2번,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의 석탑을 모방하여 제작하였다’이다.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원나라가 아닌 송나라의 석탑을 모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번 선지 ‘황해도 사리원 성불사 웅진전은 다포(多包)양식 건물이다’도 복수 정답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이의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응진전’(應眞殿)을 ‘웅진전’으로 잘못 표기한 1번 선택지 역시 질문의 요지에 부합하는 답이라는 주장이다.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인사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한국사 8번 문제와 관련한 이의신청은 총 98건이 접수됐다. 인사처에 이의신청한 한 수험생은 “공신력 있는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 단순한 오타가 발생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며, 그렇기에 수험생이 상상하거나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이라며 “‘옳지 않은’ 선지를 고르는 문제에서 1번이 명백한 답이라 생각하여 다음 문제로 넘어간 수험생의 입장을 혜량하여 복수정답으로 인정해주어야 한다”라고 복수정답 인정을 요구했다. 9급 공무원 시험 필기시험에서는 제한 시간 총 100분에 100문제(20문제씩 5과목)를 풀어야 한다. 이의신청 중 2번만을 정답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40여건 있었다. 한 수험생은 “문제의 정답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다른 선지까지 살펴보고 더 확실한 답을 고르는 게 맞다”라며 “1번 보기에 ‘황해도 성불사’라는 것까지 주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단순 오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주장했다. 시험 담당 부처인 인사처 관계자는 “출제진 확인 결과 오타가 맞다”라며 “정답 확정 논의 과정에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과목의 13번 문항에도 복수정답 논란이 일고 있다.13번은 ‘밑줄 친 ‘나’가 집권하여 추진한 사실로 옳은 것’을 묻고 있으며, 여기서 ‘나’는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유추할 수 있다. 출제위원은 선지 4번 ‘베트남 파병에 필요한 조건을 명시한 브라운 각서를 체결하였다’를 정답으로 제시했다. 박 전 대통령이 1963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1963년)를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은 박 전 대통령의 군정이 시작된 5·16 군사 정변(1961년) 이후를 ‘집권’이라고 본다면 선지 1번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였다’ 역시 정답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의 제기를 받는다. 이어 과목별 선정위원과 전문가들이 모인 ‘정답확정회의’를 거쳐 오는 17일 오후 6시에 확정 정답을 공개할 예정이다.
  • 7급 공무원, 5급까지 ‘승진 고속도로’ 뚫린다

    7급 공무원, 5급까지 ‘승진 고속도로’ 뚫린다

    앞으로 7급 공무원이 1년 만에 ‘5급 사무관’으로 초고속 승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7급 공무원이 6급으로 승진한 그해에 새롭게 바뀌는 공모 직위제를 통해 5급이 되면 1년 내 ‘2계급 승진’이 현실화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공모 직위 대상은 기존의 고위공무원단·과장급(3~4급)에서 담당급(5급 사무관)까지로 확대되며 바로 아래 직급도 지원 가능하도록 직급 제한이 완화된다. 예를 들어 6급 공무원도 담당급에 지원해 선발되면 사무관으로 승진할 수 있다. 그동안 공모 직위는 고위공무원단·과장급 직위에서만 운영해 왔고, 동일 직급 또는 승진 소요 최저 연수 등 승진 요건을 갖춘 공무원만 지원할 수 있었다. 인사처 관계자는 “5급 사무관으로 고속 승진의 길이 열리는 것”이라면서 “현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능력에 따라 선발 및 보상하는 공직문화 조성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선발 절차도 개선된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각 부처 선발심사위원회 구성 시 심사위원 과반수를 외부위원으로 위촉하되 인사처장이 외부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고 위원장도 외부위원이 맡아 심사한다. 또한 각 부처에서 시행한 공모 직위 선발을 인사처에 위탁할 수 있다. 인사처는 부처와 협의한 일부 직위에 대해 중앙선발시험위원회에서 선발해 부처에 추천할 계획이다. 김성훈 인사혁신국장은 “복잡다변한 미래 환경에 적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유연하고 공정한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역량 있는 공무원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보상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통령 임명장 작성’ 필경사 모집에 21명 지원…‘합격자 없음’

    ‘대통령 임명장 작성’ 필경사 모집에 21명 지원…‘합격자 없음’

    붓글씨로 대통령 명의 임명장을 작성하는 필경사 모집에 20여명이 지원했으나 최종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31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최근 인사처가 공고한 5대 필경사 경력경쟁 채용시험에 21명이 지원했다. 이 중 8명이 서류 전형을 통과해 면접과 임명장 작성 등 역량 평가가 진행됐지만, 인사처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지 않았다. 인사처는 지난 15년간 매년 4000장가량의 임명장 붓글씨를 써온 김이중 전 사무관이 퇴직하자 후임을 찾는 공고를 냈다. 김 전 사무관 외에 인사처 필경사는 김동훈 주무관 1명이 남아 있다. 인사처 관계자는 “재공고 여부는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의원님이 시장하세요…어이없네” 최경식 남원시장 발언에 아수라장된 임시회

    “의원이 시장하세요. 진짜 어이없네… 누구한테 사주받으셨어요?” 최경식 남원시장의 비아냥 섞인 발언으로 남원시의회 임시회가 한때 정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오전 제25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논란을 거듭하고 있는 인사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6급 15명의 보직 박탈이 쟁점이었다. 본 질문에 이어 보충 질문에서도 의원들이 이 문제를 두고 몰아붙이자 최 시장은 “의원님이 인사권 갖고 계세요? 그럼 의원님이 시장하세요”라며 맞받아쳤다. 계속되는 설전 속 최 시장은 급기야 “이미 상처 아물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한테…누구한테 사주 받으셨어요?”라는 비아냥거림으로 소란을 키웠다. 의원들의 반발에 10여분 후 시정질문이 정회되자 최 시장은 과격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했지만, 의원들의 분위기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시의회는 이날 최 시장의 위법 및 부당한 인사처분을 시정함과 동시에 같은 사례 반복을 예방하기 위해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반면 최 시장은 “조직개편안 부결로 민선 8기 추진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좌초 위기를 맞게 돼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인사를 했다”면서 “잘못된 인사 관행을 타파하고, 조직 슬림화를 통한 인력 재배치로 조직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 디지털 문해력·대인관계기법까지… 공직사회 ‘디지털 리더’ 키운다 [공직의 세계, Yes or No]

    디지털 문해력·대인관계기법까지… 공직사회 ‘디지털 리더’ 키운다 [공직의 세계, Yes or No]

    정부는 지난달 공무원 인재상을 새롭게 수립하고 공무원 면접시험을 비롯해 채용·교육·평가·승진·보상 등 인사 체계 전반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인재상은 탁월한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4개 요소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인재상에 기반해 공직가치 교육을 강화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인재상을 내재화할 수 있게 하는 데 교육 목표를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직 사회를 이끌어 갈 디지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문역량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직의 세계’ 9회에서는 공무원의 인재 개발에 대해 인사혁신처와 함께 알아봅니다.Q. 공직에서도 자기계발과 전문성 확장이 가능한가요. A. 네. 공무원은 인재개발플랫폼 등을 통해 국정과제, 정책, 법령뿐만 아니라 공직가치, 규제혁신, 디지털, 글로벌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교육기관 위탁교육, 국외훈련 등을 통해 자기계발을 하고 직무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Q. 공무원 교육이 기업체나 학교 등과 차별화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A. 공무원 인재 개발은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공직자로서의 윤리와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공직가치 교육을 강조합니다. Q.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디지털 문해력과 같은 디지털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고, 디지털 업무 담당자들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각급 공무원 교육기관의 신규자와 승진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 과정에도 디지털 역량 관련 교과가 포함됩니다. 특히 미래전략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간 관리자들의 전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과장급 대상의 전문역량 장기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Q. 공직 사회에 MZ세대가 늘었는데 공무원 교육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공감·소통·협업 등이 중요해지는 등 리더십의 변화가 요구됨에 따라 관리자들의 경우 리버스 멘토링, 갑질 예방교육 등을 통해 유연한 리더십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부처의 4급 이상 공무원들은 코칭·대인관계기법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MZ세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이드북·멘토링 등 ‘공직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직 적응을 돕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인사처에서 대인관계기법 실용서를 발간하고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도 제작할 예정입니다.Q. 인공지능(AI) 기술도 공무원 교육에 활용되나요. A. 네. 인재개발플랫폼은 공무원 인사 분야 최초로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무원 개인별 인사·직무, 학습 이력 등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올해부터 정규 서비스를 시작한 인재개발플랫폼은 정부·민간의 다양한 학습 자원을 한곳에 모아 연계한 학습 허브입니다. 집합 교육 중심·획일적 학습 콘텐츠 등 기존 공무원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앞으로 플랫폼에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무원 교육 운영과 인재 개발 정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Q. 공무원 교육 기관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인사처 소속 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국가직 공무원의 교육훈련을 담당하고 있으며, 직급별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교육과 공무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적응 및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임용 전 교육 기간을 확대하고 공직가치, 소통, 리더십 교육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외국 공무원들도 우리나라에 교육을 받으러 온다고 하던데. A.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1984년 말레이시아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2개국의 외국 공무원 6368명을 교육했습니다. 일부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시작해 지금은 유럽 32개국, 아프리카 39개국, 북·중남미 34개국, 중동 13개국 등으로 대상 국가를 넓혔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국가 발전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교육 위주였다면, 현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예측 등 교육 내용이 다양화되는 추세이며 관심 분야 및 시설을 직접 방문·체험하는 등 각국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됩니다. Q. 일반인도 공무원 대상 강의 콘텐츠를 들을 수 있나요. A. 네. 공무원 교육훈련 사이트인 ‘나라배움터’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약 1만 6000개의 교육콘텐츠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200여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고 있으며 매월 테마별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On) 세상’이라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경제, 산업, 국제정세 등의 주제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지난해 누적 인원 약 13만명, 1회당 평균 1만 1000여명이 시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인사]경기주택도시공사(GH)

    ◇ 1급 <승진> ▲경영혁신처장 조성일 ◇1급 <전보> ▲광교사업단장 박순호 ▲총무인사처 최성진 ▲판교사업단장 이병성 ◇2급 <승진·전보> ▲광교사업부장 이정언 ▲신도시총괄부장 홍태경 ▲택지판매부장 김지웅 ▲사업기획1부장 유보근 ◇부서장<전보> ▲안전품질단장 성문제 ▲용인사업단장 김성수 ▲총무인사처 홍선경 ▲총무인사처 정원근 ▲인재개발원장 김광남 ▲복합사업처장 이순례 ▲부동산금융사업관리단장 박양근 ▲총무인사처 유병린▲ 주택사업처장 오준호 ▲주거복지처장 박성곤 ▲도시재생처장 류정호 ▲사업기획처장 송동현▲주택관리처장 박세원 ▲광명시흥사업단장 안해성 하남사업단장 서동학 ▲신도시기획처장 안영대 ▲스포츠관리단(TFT)장 정태조 ▲남양주사업단장 홍우경 ▲경기도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종용 ▲경기도주거복지센터장 이경선 ▲경기도공공건설지원센터장 김영미
  • 본부장 이상 27명 ‘핵심 브레인’… 전기공학 등 공대 출신 절반 포진

    본부장 이상 27명 ‘핵심 브레인’… 전기공학 등 공대 출신 절반 포진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는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과 본부장 20명(본사 5명+지역 15명), 처·실장 41명 등 1급 이상 간부만 68명에 달한다. 임직원 수가 2만 3499명(지난달 말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이 그룹에 속하는 것은 346대1의 경쟁을 뚫은 것과 다름없다. 특히 상임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이상의 직함을 다는 27명은 이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가는 핵심 브레인들이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57.4세다. 고려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고 연세대 3명, 서울대와 한양대가 각각 2명이다. 절반인 13명은 전기공학과 등 공대를 나왔다. 5분의1인 4명은 수도전기공고 출신이다. 지난 7일 취임한 전영상(58) 상임감사위원은 충북 충주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 출신이다. 공공기관 정책 수립 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에 대한 의사결정 상황분석’, ‘위기 상황에서의 정보은폐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 등 30여편의 연구논문을 펴낸 식견으로 한전의 경영 정상화에 송곳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복(59) 경영관리부사장은 서울 경기고,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34년 한전맨’이다. 외유내강형으로 ‘최고의 상사’로 불릴 만큼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대언론·사내 홍보를 담당하며 탁월한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고 요직인 인사처장과 상생관리본부장을 맡았다. ‘한전의 패셔니스타’ 이준호(59) 안전&사업부사장은 서울 배재고,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배전과 에너지효율의 전문가다. 진취적 성격으로 에너지신사업처장과 신재생사업처장, 남서울본부장을 지낸 뒤 한전의 에너지효율 사업을 위탁·운영하는 켑코이에스 사장으로 갔다가 복귀했다. ‘기획예산통’으로 불리는 박헌규(60) 미래전략기획본부장은 광주 동신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감사실장과 상생발전본부장을 지냈다. 재무 건전성 확보, 전력시장 제도 개선, 경영혁신 과제 이행 등 묵직한 현안들을 소통과 성실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김태옥(60) 전력그리드본부장은 기존 틀에서 벗어난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아이디어 뱅크’로 통한다.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태도 등 인품이 훌륭하다는 평가다. 서울 영등포고, 아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광주전남본부장을 지냈다. 원전 전문가인 이흥주(60) 해외원전본부장은 강원 춘천고,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한국 최초로 원전을 수출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의 주역이다. UAE원전건설처장 등 해외 원전 건설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 전기요금과 탄소중립 등 최근 핫한 전략을 짜고 있는 최현근(54) 전력혁신본부장은 한전 역대 최연소 본부장(당시 52세)이다. ‘50대 후반 본부장’의 관행을 깨고 정 사장이 파격 발탁했다. 부산 동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기획처 투자정책실장, 전력시장처장을 거쳐 한전 전력 컨트롤타워의 중책을 맡았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워커홀릭’으로 보고서가 ‘일품’이라고 한다. 정 사장의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안중은(56) 상생협력본부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대구 덕원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노사협력처장을 지낸 노무 전문가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며 정 사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꼽힌다. 홍일점인 이경숙(58) 전력솔루션본부장은 최초의 한전 여성본부장이다. 대전 충남여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나와 영업을 비롯해 기획처장, 상생발전본부장을 지냈다. 활발한 성격에 ‘일과 결혼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정파다. 스마트배터리, 전기차 등 전력에너지신사업을 이끌고 있다. 김태균(58) 기술혁신본부장은 대원고,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기술기획처장을 지낸 ‘연구개발(R&D) 전문가’다. 이현찬(58)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은 관악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해외 사업 분야 베테랑이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협상력을 자랑한다.
  • 경쟁률 22.8대1… 9급 공무원 문턱 31년 만에 최저

    경쟁률 22.8대1… 9급 공무원 문턱 31년 만에 최저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3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하락의 원인으로 학령인구 감소, 고교선택과목 폐지 등을 꼽았다. 8일 인사처에 따르면 지난달 9∼11일 9급 공채 원서를 접수한 결과 5326명 선발에 12만 1526명이 지원해 2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992년 9급 공채에서 19대3의 경쟁률을 보인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9급 공채 경쟁률은 2019년 39.2대1, 2020년 37.2대1, 2021년 35.0대1, 지난해 29.2대1로 하락세다. 무엇보다 지원자 수가 급감했다. 올해 지원자 수는 지난해(16만 5524명)보다 4만 3998명(26.6%)이 적다. 인사처가 요인 중 하나로 꼽은 고교선택과목제는 9급 선택과목으로 전문과목 이외에 고교과목(사회, 과학, 수학)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지난해 이 제도가 폐지되고 행정학, 행정법 등 전문과목 응시가 필수화되면서 응시 문턱이 높아졌다.
  • 9급 공무원 인기 시들…공채 경쟁률 31년 만에 최저

    9급 공무원 인기 시들…공채 경쟁률 31년 만에 최저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22.8대 1로 집계됐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9~11일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5326명 선발에 총 12만1526명이 지원해 2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672명 선발에 총 16만5524명이 지원한 것에 비해 이번 지원자 수는 4만3998명 감소했다. 경쟁률로는 22.8대 1로 지난 1992년의 19.3대 1 이후 31년 만에 최저치다. 지난 2016년 53.8대 1에서 2017년 46.5대 1로 떨어진 뒤 7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이 22.5대 1(4782명 모집에 10만5511명 지원), 기술직군은 24.9대 1(644명 모집에 1만601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62명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으로, 1만2177명이 접수해 19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술직군에서는 시설(시설조경)이 6명 선발에 312명이 접수해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9.9세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5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33.7%, 40대 8.1%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1087명이 지원해 0.9%였다. 인사처는 공채시험 경쟁률 하락 요인으로 전문과목 이외에 고교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고교선택과목 폐지, 학령인구감소 등을 꼽고 있다.
  • ‘출산·육아 친화적 인사’ 간담회… 인사처, 15개 부처 공무원 초청

    인사혁신처가 6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5개 부처 소속 신혼 및 다자녀 육아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출산·육아 친화적 인사정책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결혼한 지 2년 이내 혹은 3명 이상 다자녀를 둔 공무원이 참여했다. 이인호 인사처 차장은 “인사처는 현장 공무원들과 지속적 소통을 통해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사정책상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 대통령 임명장 매년 4000장 붓글씨…‘유퀴즈’ 김이중 필경사 퇴직

    대통령 임명장 매년 4000장 붓글씨…‘유퀴즈’ 김이중 필경사 퇴직

    대통령 명의의 임명장을 매년 4000장가량 붓글씨로 써온 인사혁신처 소속 필경사 김이중 사무관이 최근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인사처에 따르면 김 사무관은 최근 개인 사유로 퇴직했다. 2008년부터 15년간 필경사로 근무한 김 사무관은 매년 3500~4000장의 임명장을 붓과 먹물로 직접 썼다. 정부는 대통령을 제외한 5급 이상의 국가직 공무원에게 ‘붓글씨 임명장’을 수여한다. 임명장에는 대통령 이름이 기재되고 국새가 찍힌다.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임명권자의 정성을 담는다는 취지다. 김 사무관은 3대(代) 필경사로 불렸다. 1962년 처음 필경사 보직이 생긴 이후 1대 필경사가 1995년까지, 2대 필경사가 2008년까지 근무했다.2009년부터 3∼5급 공무원 임명장도 대통령 명의로 바뀌면서 임명장도 연 7000여장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김이중 사무관 외에 김동훈 주무관을 필경사로 추가 채용했다. 김 사무관은 지난 2020년 7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인사처의 필경사 보직을 소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손을 보호하기 위해 운동조차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연말이면 수천장의 임명장을 쓰는데 나밖에 할 수가 없다. 다치면 이 일을 대체할 수 없어서 부담스럽다”면서 “휴가도 길어봐야 사흘 정도 가까운 곳으로 가게 된다. 자녀와 스키 여행도 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인사처는 지난 17일 새 필경사(직급 전문경력관 가군)를 모집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를 냈다. 주요 업무는 대통령 명의 임명장 작성, 대통령 직인·국새 날인, 임명장 작성 기록대장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등이다. 응시 요건은 ▲서예 관련 직무 분야에서 8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 ▲서예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서예 관련 석사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 또는 연구 경력(학사 취득의 경우 4년 이상 경력) 등이다. 새로 뽑힐 필경사는 정부 수립 이후 5번째 필경사가 된다.
  • “LH 사태로 재산심사 중요성 커져… 부정축재 바로잡을 때 보람”

    “LH 사태로 재산심사 중요성 커져… 부정축재 바로잡을 때 보람”

    “임차권 등 누락 땐 고의성 더 따져재산권·알권리 사이 균형 찾을 것”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윤리 확립의 최일선에 있다는 점에서 책임감과 보람을 동시에 느낍니다.” 이경한 인사혁신처 재산심사기획과장은 요즘 공직자의 재산심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 이후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 과장은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이를 확인하고 방지하기 위한 재산심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재산심사기획과는 공직자의 재산등록과 공개, 심사를 담당하는 주무 부서다. 그는 “공직자들이 올바르고 정확하게 재산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잘못된 신고 사항에 대해서는 고의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다”면서 “금융기관 등을 통해 조회되지 않는 전세임차권, 사인 간 채권 등을 누락하는 경우는 고의성 여부를 더욱 심도 있게 심사한다”고 말했다. 특히 매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 관보에 게재하는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는 사회적 관심이 상당히 높다. 지난해 기준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회의원 등 정무직공무원을 비롯해 총 4561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이 과장은 “공직자 윤리 및 국민의 알권리 확보 차원과 공직자와 그 직계존비속의 재산권 및 개인정보보호 차원이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말했다. 재산등록 과정에서는 착오로 인한 과소, 과다 신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나 리츠 등 해외 자산과 연계된 경우도 공직자윤리법상 등록대상 재산에 해당하므로 예금 및 증권항목 등을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 재산등록에서는 직계비속의 전세(임차)권 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심사 과정에서 종종 안타까운 사례를 접하기도 한다.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해 친족이 정보 제공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재산을 정확히 신고하지 못해 처분을 받거나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연락이 두절돼 고지거부 증빙이 쉽지 않아 곤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과장은 매달 재산심사연구회를 열어 심사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형태의 재산에 대한 등록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그는 “재산권 침해와 국민의 알권리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라면서 “공직자 재산등록과 공개 범위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함께 직계존비속 고지거부제도, 등록 재산사항 유출 방지 등과 연계된 여러 제도를 운영하며 적정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재산 심사 중 신고자가 타인 명의로 재산을 소유하는 등 부정하게 재산을 증식한 혐의를 발견하고 응당한 조치와 함께 이를 바로잡을 때 공직윤리 확립에 기여했다는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공직윤리를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 공무원 면접·승진 때 열정·공감능력 본다

    공무원 면접·승진 때 열정·공감능력 본다

    정부가 공무원 인재상을 새롭게 수립하고 공무원 면접시험 등 인사 체계 전반에 이를 활용한다. 인사혁신처는 채용·교육·평가·승진·보상 등 인사 체계의 기준이 될 ‘공무원 인재상’을 21일 발표했다. 인재상은 탁월한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4개 요소로 구성됐다. 인사처는 그동안 간결하고 기억에 남는 체계적인 공무원 인재상이 없어 인사 체계 운영에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정립된 인재상은 공무원 면접시험 평가의 기준이 된다. 면접 시 인재상을 평가하기 위해 사전에 면접 과제를 부여하고, 과제에 따라 설정한 질문과 기준으로 응시자를 평정하는 구조화 면접에 인재상 평가를 반영할 계획이다. 인재상이 반영된 면접시험 평정요소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교육 및 평가, 국·과장 승진 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역량 평가에도 인재상을 반영할 계획이다. 공무원 인재상을 바탕으로 한 교육·평가·승진·보상 체계도 연내 정립해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공무원 인재상 정립을 위해 헌법·국가공무원법·공무원 헌장 및 민간·외국 정부 인재상을 분석하고, 약 2만명의 공무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학계·민간 전문가 자문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기술 환경 변화가 가속화하고 MZ세대 공무원의 비중이 증가하는 등 공직 사회가 변화하는 시점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지식이나 기술뿐 아니라 사고와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정현아… 빙그레 인재육성 담당자 출신

    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정현아… 빙그레 인재육성 담당자 출신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공단의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여성 민간 전문가가 영입됐다. 인사혁신처와 해양환경공단은 개방형 직위인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에 정현아 전 빙그레 인재육성팀 부장을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센터장은 인사처가 운영하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을 통해 발굴돼 임용됐다. 1995년 빙그레에 입사해 약 26년간 기업과 구성원의 동반성장을 견인해 온 전문가여서 정 센터장을 발굴했다고 인사처는 소개했다. 정 센터장은 “해양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출장 공무원 일비·밥값 13년 만에 5000원씩 오른다

    출장 공무원 일비·밥값 13년 만에 5000원씩 오른다

    올 하반기부터는 출장 공무원의 여비와 밥값이 5000원씩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의 인상이다. 15일 공무원과 공시생, 공공부문 종사자 전문 매체인 ‘공생공사닷컴’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공무원 여비규정’(대통령령)을 마련해 관련부처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그동안 정부는 공무원 노동계와의 협의를 통해 이 같은 폭의 여비 인상안을 확정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출장비와 식비는 하루 기준 기존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5000원 오른다. 인상안을 적용하면 식비의 경우 하루 세끼 기준 한 끼에 8300원꼴이다. 공무원 여비는 지난 2010년 11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오르고 지금까지 동결돼왔다. 이에 따라 공직사회에서는 “하루 2만원으로 어떻게 세 끼를 때우느냐.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 판이다”며 지속적으로 현실화를 요구해왔다. 지난해 행정부 교섭에서 인사혁신처는 출장 여비 인상에 합의했고, 지난달 기획재정부도 인사처와 공무원 노동계가 합의한 내용을 최종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재산등록도 재취업 심사도 깐깐하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이끈다[공직의 세계, Yes or No]

    재산등록도 재취업 심사도 깐깐하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이끈다[공직의 세계, Yes or No]

    주자대전에 나오는 ‘부귀이득 명절난보’(富貴易得 名節難保·부귀는 얻기 쉬우나 명예와 절개는 지키기 어렵다)는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의 윤리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글귀입니다. 국민의 신뢰는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긍정적일 때 높아지고, 공무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공직윤리가 바로 섰을 때 가능합니다.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경제성장과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공직윤리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직자윤리법을 통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가져야 할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공직의 세계’ 6회에서는 공직자윤리법과 취업심사 등 공직윤리에 대해 인사혁신처와 함께 알아봅니다.Q. 공직자윤리법 적용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모든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의 임직원을 적용 대상으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직자는 재직 중에만 공직자윤리법의 적용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퇴직 공직자는 일정 기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 취업이 제한되고 예전 소속기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 다만 직급이나 담당 업무의 내용에 따라 부담하는 의무의 내용이나 범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4급 이상의 공무원은 재직 중에는 재산등록의무를 부담하고 퇴직 후에는 일정 기간 취업이 제한됩니다. 그러나 5급 이하 공무원의 경우 감사·회계·인허가 등 특정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에 한해 재산을 등록하거나 취업이 제한됩니다. 반면 정무직 공무원이나 1급 상당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의 경우에는 등록 재산을 공개해야 하는 의무와 함께 주식백지신탁 의무도 부담합니다. Q.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사항의 심사나 그 결과의 처리,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이나 취업승인 등의 업무를 합니다. 공직자가 공직자윤리법상 의무를 준수했는지 여부를 심사하고 위반 사항이 있다면 그에 대한 제재 조치를 부과합니다. 현재 정부, 국회,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별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있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수는 총 265개이며 개별 공직자윤리위원회별로 관할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각 1명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9명의 민간위원이 포함됩니다. Q. 공직자윤리법상 취업제한제도는 무엇이며 어떤 효과가 있나요. A. 취업제한제도는 공직자가 재직 중에 퇴직 후 재취업을 목적으로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특혜를 주는 부정한 유착관계 형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취업한 후에는 퇴직 전에 근무했던 기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방지해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취업심사 대상자는 재산등록의무자였던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일부 부처의 7급 이상 공무원이 포함됩니다. Q. 공무원을 그만두고 다른 기관에 취업하려면 모든 공무원이 예외 없이 취업제한을 받나요. A. 아니요. 공직자 중에서도 취업심사 대상자가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취업하려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취업심사 대상자인 경우에도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시한 업무로 취업하는 경우 등에는 취업심사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장은 취업이 제한되는 기관, 즉 취업심사 대상기관을 매년 12월 31일(협회의 경우 6월 30일)까지 확정해 관보에 고시합니다. Q. 취업제한을 받았지만 나중에 취업승인을 받기도 하던데. A. 취업심사의 종류는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와 취업승인 심사 등 2가지로 나뉩니다.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는 취업심사 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취업하려는 취업심사 대상기관 간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취업승인 심사는 취업심사 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 관련성 정도, 근무현황, 취업 후 영향력 행사 가능성 등을 고려해 취업을 해야 할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지 여부를 심사합니다. 다만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 결과 취업심사 대상자의 소속 부서 또는 기관과 취업심사 대상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확인돼 취업제한 결정을 받은 경우 취업승인 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취업을 해야 할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면 취업승인 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취업심사를 받지 않고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취업심사 대상자가 사전 취업심사 없이 취업심사 대상기관에 임의로 취업한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의취업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통보하며, 업무 관련성이 확인된 임의취업자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하는 등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비원, 택배원 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이 없는 일부 직업군으로 재취업하는 경우에는 취업심사를 면제하고 있습니다.
  • “생산성 높은 조직 만들려면 배려·신뢰의 조직문화를”

    “생산성 높은 조직 만들려면 배려·신뢰의 조직문화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2일 “조직이 행복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호 배려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디지털 기반 정부혁신 교육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인관계기법’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처장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생산적 인간경영의 중요성, 정서·감성지능을 높이는 방법, 적극적 경청의 중요성, 세대 간 소통 방법, 직무 현장에서의 지도(코칭)와 갈등 관리기법 등을 설명했다. 김 처장은 “생산성 높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인관계기법 등 실용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조직 내 관리자들은 수평적 의사소통을 선호하는 조직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실용적인 지도(코칭)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정부 ‘정년연장’ 계획 논의 급물살… 공무원연금 개혁도 시동

    정부 ‘정년연장’ 계획 논의 급물살… 공무원연금 개혁도 시동

    국민연금 개편이 추진되면서 이에 연동되는 ‘계속 고용’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 29일 감지됐다. 국민연금과 함께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와 관계 부처는 지난 27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올해 첫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제4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오는 3월까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노사정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부터 정년 연장·폐지 등 계속 고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돼 2025년에는 65세 이상 비중이 20.6%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속 고용은 만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으로 정년 연장·폐지, 재고용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특히 정부는 계속 고용을 통해 55~64세 중장년층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1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지만 55~64세 고용률은 66.3%로 일본(76.9%), 독일(71.8%) 등 다른 고령화된 국가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60세 이상 정년 퇴직자를 계속 고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0명분에서 올해 8300명분으로 대폭 늘렸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예산은 지난해 54억원에서 올해 55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선제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초 2025년으로 예정된 공무원연금 재정계산을 2년 앞당겨 올해 시작하고 국회 논의에도 동참한다는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계산은 향후 40년 이상의 연금 재정을 추계하는 작업으로 지급 시기 및 지급액 등을 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 김 처장은 “지난해 8월 연금 전문가 20여명이 포함된 내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으며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국민 눈높이나 공감대 차원에서 공직사회 동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 정부 ‘정년연장’ 계획 논의 급물살… 공무원연금 개혁도 시동

    국민연금 개편이 추진되면서 이에 연동되는 ‘계속 고용’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 29일 감지됐다. 국민연금과 함께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도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와 관계 부처는 지난 27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올해 첫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제4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2023~2027년)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오는 3월까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노사정 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부터 정년 연장·폐지 등 계속 고용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연말까지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돼 2025년에는 65세 이상 비중이 20.6%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계속 고용은 만 60세 정년이 지난 직원도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으로 정년 연장·폐지, 재고용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특히 정부는 계속 고용을 통해 55~64세 중장년층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1년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4.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지만 55~64세 고용률은 66.3%로 일본(76.9%), 독일(71.8%) 등 다른 고령화된 국가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60세 이상 정년퇴직자를 계속 고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를 지원하는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0명에서 올해 8300명으로 대폭 늘렸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예산은 지난해 54억원에서 올해 55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65세 이상 신규 취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적용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선제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초 2025년으로 예정된 공무원연금 재정계산을 2년 앞당겨 올해 시작하고 국회 논의에도 동참한다는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재정계산은 향후 40년 이상의 연금 재정을 추계하는 작업으로 지급 시기 및 지급액 등을 조정하는 기초 자료가 된다. 김 처장은 “지난해 8월 연금 전문가 20여명이 포함된 내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으며 지속해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국민 눈높이나 공감대 차원에서 공직사회 동의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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