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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참모’ 조상준 서울고검 차장 사표…법무부, 대검찰청 조직 축소도 추진

    ‘尹참모’ 조상준 서울고검 차장 사표…법무부, 대검찰청 조직 축소도 추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이르면 30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의 핵심 참모인 조상준(50·26기) 서울고검 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월 인사에 이어 또다시 ‘윤석열 사단’의 좌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자칫 ‘항명성 줄사퇴’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조 차장은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조 차장을 비롯해 이번에 사표를 낸 고위 간부는 모두 5명으로 검사장급 공석이 11자리로 늘면서 인사 폭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 차장은 지난해 7월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검 형사부장을 역임하며 윤 총장의 참모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 1월 추 장관 부임 이후 단행된 첫 인사에서 서울고검 차장으로 전보 조치됐다. 앞서 윤 총장의 한 기수 선배인 김영대(57·22기) 서울고검장과 양부남(59·22기) 부산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했고, 송삼현(58·23기) 서울남부지검장과 이정회(54·23기) 인천지검장도 사직하기로 했다. 특히 윤 총장의 측근으로 정권을 겨냥한 수사를 이끌었던 한동훈(47·27기) 검사장이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부산고검 차장 자리도 공석이 됐다. 법무부는 30일 오전 10시에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당일 검사장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법무부와 대검은 실무진 차원에서 인사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다만 1월 인사처럼 추 장관이 윤 총장의 인사 의견을 듣지 않을 경우 또 한번의 충돌이 예상된다. 한편 법무부는 기획관·선임연구관 등 대검 일부 직위를 없애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조직이 축소되면 검찰총장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중증장애인 ‘공직 응시요건 완화’ 효과 있었네!

    “지금까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 왔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산9급 합격자) “장애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뜨거운 가슴을 가진 금융보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9급 합격자)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에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됐다. 인사혁신처는 23일 ‘2020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3년 이상 민간 기업에서 기업지원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던 합격자부터 전직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상담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온 이들이 공직의 꿈을 이뤘다. 50명 모집에 324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6.5대1을 기록한 가운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39명을 선발했다.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은 상대적으로 취업 여건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모두 323명이 임용됐다. 올해는 선발 인원이 최근 5년간 가장 많다. 2016년 25명, 2017년 22명, 2018·2019년 각각 25명이 선발됐다. 인사처 관계자는 “올해부터 8급 이하 중증장애인 공직 진입 문턱을 낮추려고 응시요건을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석사 이상에서 학사 이상으로 완화했다”며 “전체 합격자 39명 중 5명(13%)이 새로운 응시요건을 적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각 부처에서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직위를 많이 발굴해 50명을 모집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49세, 최연소 합격자는 25세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처 방역 업무 중 과로로 숨진 공무원 순직 인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업무를 하다가 과로로 사망한 경기 파주시 고(故) 정승재(52·7급) 주무관의 순직이 인정됐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열린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지난 3월 숨진 정 주무관의 순직이 인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야생 멧돼지 차단과 매몰지 관리 등의 ASF 방역업무를 해오다 지난 3월 사무실에서 쓰러진 뒤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인사처는 업무와 사망 간 인과관계와 현장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순직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라 공무원이 재직 중 공무로 사망하거나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숨진 경우 등에 한해 인정되며 유족에게 연금과 보상금이 지급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역학조사관 연봉 책정 두 배까지 가능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핵심인력인 역학조사관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연봉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마련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민간에서 경험을 쌓은 의사를 역학조사관으로 채용하려고 해도 연봉 책정 상한선이 민간에서 의사들이 받던 보수보다 낮아 인재 영입에 애로가 많았다. 인사혁신처는 각 부처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과정에서 탄력적으로 인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 관련 절차와 기준 등을 간소화한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인사운영 효율화 지침’을 수립해 15일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종식까지 한시적으로 이 지침을 인사처의 인사 관련 다른 예규·지침보다 우선해 적용하도록 했다. 이 지침에 따라 앞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관(전문임기제)을 원활하게 충원할 수 있도록 현재 연봉 하한액의 150%까지만 자율적으로 책정 가능한 연봉 수준을 200%까지 책정 가능하도록 한다. 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과 근무가 불가피한 업무는 한시적으로 시간외 근무(초과 근무) 한도를 확대해 실제 초과 근무한 시간에 대해서 보상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관련 부처에 대해서는 함께 고생하는 직원들 간 성과상여금 차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급기준의 자율조정 범위도 확대한다. 공무원이 평일 16시간(정규 근무 8시간+초과 8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는 휴식권 보장을 위해 대체휴무를 부여하고, 사용 기한도 기존 1주에서 6주까지 확대한다. 각 부처가 필요한 인력을 신속히 경력채용할 수 있도록 정원 규정 개정 완료 전에도 채용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하고, 긴급한 채용 필요 시 공고기간 단축도 가능해진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국가인재DB 340개 공공기관에도 제공한다...인사처 규정 개정

    공직후보자 등의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시스템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가 기존의 국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외에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인재 DB를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이 많아지면서 공직후보자 인사 등 기존 목적 외에도 정책자문 등에도 DB의 인물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공공기관 공채 시험의 시험위원을 선정할 때 등에도 국가인재 DB를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32만여명의 인물정보가 수록된 국가인재 DB를 폭넓게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부문 공정채용 확립 등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하반기 정부 개방형 직위 34명 뽑는다...13명은 민간인만

    올 하반기 정부 각 부처에서 34명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 30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하반기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에 따르면 16개 정부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13명, 과장급 21명 등 34명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다. 이 가운데 13명은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34명 중 1~16일 공개 모집하는 ‘7월 중 개방형 직위’는 9명이다. 고위공무원은 국토교통부 항공교통본부장, 법무부 법무심의관, 외교부 주카자흐스탄대사관 공사참사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등 6명이다. 과장급은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등 3명이다. 이 중 농진청과 외교부, 식약처 세 자리는 민간인만 뽑는 경력개방형 직위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 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를 말한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임기제 공무원은 3년간 첫 임기가 보장된다. 이인호 인사처 인사혁신국장은 “앞으로도 민간 우수 인재가 공직에 안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제도적·운영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공직사회 적극행정과 정부 혁신 문화를 확산시킬 유능한 민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민간 출신 공무원 적응 돕기 위한 지침서 나왔다

    개방형 직위로 공직에 임용된 민간 출신 공무원이 공직사회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종합 지침서가 처음으로 나왔다. 인사혁신처는 공직에 생소한 개방형 직위 민간 인재의 공직 조기 적응과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직위 민간 인재 온보딩(OnBoarding)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보딩이란 배에 탄다는 뜻으로, 능숙한 선원이 되도록 돕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지침서는 부처 인사담당자와 동료가 민간임용자 선발부터 퇴직까지 임용 단계별로 지원해야 할 표준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 운영 예시와 함께 인사담당자, 동료가 일정별로 지원할 사항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각 부처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처는 부처 인사담당자와 주변 동료에게 이 지침서를 배포해 민간인재가 소속감을 갖고 우수한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아무리 우수한 인재를 뽑았다 하더라도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없으면 성공적인 채용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민간 인재가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데 이번 가이드가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자비 부담 없이”…인사처 공상 공무원 전문재활기관 확대한다

    화재 진압이나 인명 구조, 범죄 단속 등 다양한 민생 현장에서 헌신하다가 공무상 재해로 화상을 입은 공무원들이 자비 부담 없이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특수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을 개정해 30일 대한민국 전자관보(gwanbo.mois.go.kr)에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뇌혈관·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집중재활치료가 필요하거나 치료를 마치고 직무 복귀를 준비하는 공상 공무원들이 자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재활기관이 근로복지공단 소속 8개 재활전문병원에 더해 근로복지공단이 지정한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산불 진화, 화재 진압 등으로 화상을 입은 공무원도 기존에는 본인 부담으로 화상치료를 받고 사후 비용을 청구하던 방식을 올해부터는 근로복지공단 지정 화상인증병원에서 비용 부담 없이 전문 치료와 재활서비스를 받는 식으로 바꿨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심리적 재해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관련 검사료(5종)와 정신요법료(2종)를 지원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따라 이용이 늘어난 혈소판 응집능검사와 경두개 자기자극술도 추가로 인정한다. 황서종 처장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재해를 입은 공무원들이 전문재활치료를 더욱 편리하게 받고 건강하게 직무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상 공무원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공무원 ‘재해구호 휴가’ 최대 10일 사용할 수 있다

    공무원 ‘재해구호 휴가’ 최대 10일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 등 비상근무로 인한 과로 방지 평일 8시간 이상 추가 근무 땐 대체휴무 연간 10일 무급 가족돌봄 휴가도 신설 코로나19, 강원도 고성 산불, 경북 포항 지진 등 대규모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최대 열흘간 재해구호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평일 8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한 공무원은 대체휴무를 쓸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런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5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연일 비상근무를 해 대체휴무일이 많이 쌓인 공무원은 6주 이내에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쉴 수 있다. 기존에는 대체휴무를 휴무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써야 했지만 이번에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6주로 확대했다. 재해구호 휴가 기간도 늘렸다.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최대 5일의 재해구호 휴가를 주던 것을 10일로 늘렸다. 재해를 입은 당사자가 공무원 본인이 아닌 배우자, 부모(배우자의 부모 포함), 자녀이더라도 재해구호 휴가를 쓸 수 있다.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연기된 상황을 고려해 연간 10일까지 쓸 수 있는 가족돌봄 휴가도 신설했다. 가족돌봄 휴가는 연간 10일까지 무급휴가로 운영되며, 자녀돌봄 때문에 휴가를 내는 경우 최대 3일까지 유급휴가를 준다. 기존 대체휴무제도는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8시간 이상 근무한 공무원에게만 적용됐다. 따라서 평일에 추가 근무를 한 공무원은 대체 휴무를 쓸 수 없었다. 인사처 관계자는 “공무원의 하루 정규 근무 시간이 8시간인데, 8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하게 되면 다음날 할 근무를 하루에 몰아서 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 경우 추가 근무를 한 날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이 아니더라도 대체휴무를 쓸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근무 8시간을 채우지 못하면 4시간에 해당하는 초과근무수당을 준다. 8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했더라도 대체 휴무를 쓰길 원치 않는다면 초과 근무수당으로 대체해 보상해 준다. 인사처는 “상반기 내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평일 16시간 이상 근무한 공무원이 다음 근무일에 쉴 수 있도록 해 장시간 과도한 근무로 인한 피로 회복을 돕고자 이번 개정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언론중재위원회 △감사관 손정배△조사2팀장 여종국△심의1팀장 김주용△대구사무소장 김성찬△강원사무소장 이세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이준호△자연과학대학 교무부학장 오병권△자연과학대학 학생부학장 최희정△자연과학대학 연구부학장 박록진△자연과학대학 기획부학장 윤성철△기초과학공동기기원장 김기훈 ■단국대 △대학원장 마상영△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고상숙△정보·지식재산대학원장 이은재△외국어대학장 김주성△스포츠과학대학장 이석준△치과대학장 이해형△약학대학장 박소영△대학원 교학처장 최수한△입학처장 최창환△국제처장 김재일△천안캠퍼스 대학생활상담센터장 이애경△천안캠퍼스 평생교육원장 이영애△산학협력단장 김호동△총무인사처장 정우성△취창업지원처장 윤응구△천안캠퍼스 산학협력부단장 오승근
  • 버티던 조윤제, 결국 주식 팔아야

    버티던 조윤제, 결국 주식 팔아야

    1개월내 매각 또는 백지신탁 절차 밟아야 처분까지 제척… 새달 금통위도 빠질 듯인사혁신처가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 보유 주식에 대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동안 ‘직무와 무관하다’며 주식 처분을 끌어 온 조 위원의 안일한 태도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한은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조 위원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조 위원은 보유 주식을 1개월 이내에 모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절차를 밟아야 한다. 백지신탁을 맡기더라도 신탁 이후 60일 이내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 주식을 처분할 때까지 조 위원은 금통위에서 제척된다.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금통위에서도 조 위원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조 위원은 지난 1월 기준 SGA 74만 588주, 쏠리드 9만 6500주, 선광 6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가 기준으로 10억원가량이지만, 현재 보유 주식 수는 당시보다 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 대상자인 조 위원은 3000만원 이상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지난 4월 21일 취임한 조 위원은 ‘금통위원 업무와 큰 연관이 없다’는 이유로 주식 매각이나 백지신탁이 아닌 직무관련성 심사 청구를 택했다. 조 위원은 주식 보유를 이유로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에서 제척됐다. 한은 안팎에선 코로나발(發) 경제위기로 통화신용정책을 결정하는 금통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인사처의 심사 결과만을 기다리는 조 위원의 태도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혁신처 “조윤제 금통위원 보유 주식 직무관련성 있다”

    인사혁신처 “조윤제 금통위원 보유 주식 직무관련성 있다”

    1개월 내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심사 청구 지연에 금통위서 첫 제척 인사혁신처가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 보유 주식에 대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그동안 ‘직무와 무관하다’며 주식 처분을 질질 끌어온 조 위원의 안일한 태도를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한은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조 위원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조 위원은 보유 주식을 1개월 이내에 모두 매각하거나 백지신탁 절차를 밟아야 한다. 조 위원은 금통위원 취임 전 보유하고 있던 8개 회사 주식 가운데 5개 회사 주식은 처분했지만, 코스닥에 상장된 SGA, 쏠리드, 선광 등 3개 회사 주식은 남겨뒀다. 지난 1월 31일 관보에 공개된 조 위원의 보유 주식 수는 SGA 74만 588주, 쏠리드 9만 6500주, 선광 6000주다. 현재가 기준으로 10억원 정도 규모지만, 현재 보유 주식 수는 당시보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자윤리법상 재산공개 대상자인 조 위원은 3000만원 이상 주식을 보유할 수 없다. 지난 4월 21일 취임한 조 위원은 ‘금통위원 업무와 큰 연관이 없다’는 이유로 주식 매각이나 백지신탁이 아닌 직무관련성 심사 청구를 택했다. 하지만 이 과정도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조 위원은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통위에서 제척됐다. 한은 안팎에선 코로나19발 경제위기로 통화신용정책을 결정하는 금통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인사처의 심사 결과만을 기다리는 조 위원의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민간 출신 공무원 우수 성과 내면 특별승진 가능해진다

    앞으로 민간 출신 임기제 공무원들도 업무 성과가 우수하면 특별승진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개방형 직위 및 공모직위 운영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7일부터 입법 예고하고 이르면 8월 말 제도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통상 임기 3년의 임기제 공무원인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민간인은 성과가 아무리 뛰어나도 승진이 불가능했다. 개정안은 이들이 성과 연봉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을 경우 임기 중 상위 직급으로 특별승진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지난해 인사처는 민간 출신 공무원이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근무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아울러 이들이 일반직 전환 이후 해당 직위에서 의무적으로 재직해야 하는 기간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예를 들어 홍보업무로 민간 공무원이 돼 3년만 일하면 일반직 공무원이 될 기회가 생기고, 이후 의무적으로 1년만 홍보업무에 더 머무르면 다른 부서 어디든 갈 수 있는 자격이 생기게 된 것이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민간 출신 인재들이 공직에서 거둔 성과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복지부 사무관ㆍ주무관 주먹다짐’ 두고 관가 와글와글

    ‘복지부 사무관ㆍ주무관 주먹다짐’ 두고 관가 와글와글

    “여성 주무관이 맞았다” “공채 아닌 민간경채?” 추측 무성“이 시국에 국민 불신 우려”… 공무원 노동계도 예의 주시보건복지부 소속 수습사무관과 주무관의 폭행 사건을 놓고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 공직사회에 풍설이 난무하고 있다. “맞은 주무관이 여성 공무원이라더라”라는 얘기부터 “수습사무관이 5급 공채가 아니라 민간경력채용 사무관이라더라”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세종 관가에서 꼬리를 물고 있다. 한편에서는 “일 때문에 싸웠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수습 사무관이 뭘 안다고….” “오죽했으면 젊은 사무관이 폭발했겠어….” 등 직급 간 사안을 보는 입장도 엇갈리고 있다. 입단속에 미확인 소문 오히려 확산 사건 발생 이후 열흘 이상이 지났지만, 폭행 사건의 당사자가 공직사회에서 휘발성이 강한 수습사무관과 주무관인데다가 복지부의 철저한 입단속이 겹쳐서 소문만 무성하게 번지고 있다. 공무원 노동계도 관심을 가지고 복지부의 처리를 예의주시 중이어서 한동안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11일 보건복지부와 세종 관가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인 지난 5월 31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에서 발생했다. 오후 1시가 조금 넘어서 언론 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수습사무관과 주무관이 언쟁 끝에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문제는 단순한 몸싸움이 아니라 주먹다짐으로 번져 40대 주무관이 병원에 입원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당시 주변에 직원들이 있어서 싸움을 말렸지만, 말리는 직원까지 폭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폭행사건의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본지가 복지부에 취재를 했지만, “진행 중인 감사 결과에 따라 합당한 인사 조치를 할 예정이며, 해당 직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여서 알려줄 수가 없다”는 초기의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복지부와 인사혁신처 등의 취재를 바탕으로 세종 관가에 나도는 풍설을 체크해봤다. 수습 사무관은 ‘민간경력’ 아닌 5급 공채 사건 초기 당사자에 대한 혼선이 있었다. 수습사무관이 인사혁신처 소속인지 여부다. 이와 관련, 인사처는 “수습 교육의 주체는 인사처가 맞지만, 이미 2월에 복지부에 배치됐고, 8월이면 수습이 끝나 복지부에 배치되는 데, 인사처 소속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수습 사무관 표기는 복지부 소속으로 바뀌었다. 또 하나는 수습 사무관이 5급 민간경력 공채 출신이라는 소문이다. 하지만, 복지부는 민간경채가 아니라 5급 공채 수습 사무관이라고 확인했다. 인사처 얘기대로라면 지난해 8월 17주간의 임용 교육을 마치고, 시보생활이 오는 8월에 끝나는 2019년 5급 공채 출신으로 추정된다. 주무관은 여성 아닌 남성…징계는? “수습 사무관이 여성 주무관을 폭행하다니…” 한때 수습 사무관과 싸운 주무관이 여성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세종 관가의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됐었다. 하지만, 복지부는 본지의 취재에 수습 사무관과 주무관 모두 남성이다”고 확인했다. 주무관의 연령대는 40세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주무관에게 심한 폭행을 한 수습 사무관의 임용이 취소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하지만, 인사처에 확인 결과, 수습 사무관도 정식 공무원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처벌도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기존 공무원과 똑같이 처벌을 받게 된다. 견책과 정직, 해임, 파면 등이 그것이다. 세종 관가에서는 수많은 공무원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 주무부처에서 공직사회에서 금기시되는 폭행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방역 컨트롤 타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우려 사항 가운데 하나다. 한편 당사자간에 고소고발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는 없는 상태다. 중앙부처의 한 국장은 “코로나19 방역이 길어지다 보니 공무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이것이 폭력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주무부처도 개인정보는 보호해야겠지만, 신속히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인사조치를 단행해 더이상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생공사닷컴 김성곤 선임기자 gsgs@public25.com
  • 퇴직공직자 방산업체·사립학교 재취업시 심사 의무화

    퇴직공직자 방산업체·사립학교 재취업시 심사 의무화

    앞으로 퇴직한 공직자가 식품 등 국민안전, 방위산업, 사학 분야에 재취업하려면 반드시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 대상 기관 2744개를 추가해 확정·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민관유착 우려가 있는 안전·방산·사학 분야는 규모와 관계없이 취업심사를 받도록 작년 12월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이 시행되는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취업심사 대상 기관은 식품·의약품 등 국민안전 관련 148개, 방산 관련 53개, 초·중등 사립학교·학교법인 2543개다. 이에 따라 전체 취업심사 대상 기관은 2만802개가 됐다. 퇴직 공직자가 이 같은 취업 제한기관으로 재취업하려면 퇴직 전 5년간 소속됐던 부서나 기관과의 업무 관련성,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 여부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아야한다. 다만 이번 조치는 이날 이후 퇴직하는 공직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그전에 퇴직했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취업심사 대상 기관 명단은 전자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 인사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열흘 앞 다가온 ‘6·13 공채’… 9급 지방직 2만 4232명 선발 ‘큰 장’

    열흘 앞 다가온 ‘6·13 공채’… 9급 지방직 2만 4232명 선발 ‘큰 장’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해 지방직 공무원 채용의 가장 큰 장이 열린다. 오는 13일로 예정된 9급 공채(8급 일부 포함) 필기시험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새로 뽑는 공무원은 모두 3만 2042명으로, 9급 선발인원(2만 4232명)이 전체의 75.6%를 차지한다. 그만큼 시험의 중요성이 클 수밖에 없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9급 공채시험의 특징과 10월로 예정된 7급 공채시험 원서 접수 유의사항 등을 2일 살펴봤다.9급 선발인원은 올해 2만 4232명이다. 전체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인원이 2015년 1만 7561명, 2016년 2만 186명, 2017년 2만 3명, 2018년 2만 5692명, 2019년 3만 3060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감소세로 바뀌었지만 9급의 경우 지난해 선발인원(2만 4298명)과 비슷하다. 올해 선발인원은 직종별로는 9급이 포함된 일반직이 2만 5651명, 특정직 4776명, 임기제 1546명, 별정직 27명, 전문경력관 42명 등 총 3만 2042명이다. 일반직은 7급이 749명, 9급 2만 4232명, 연구·지도직 670명 등이고 특정직은 소방직 4771명과 자치경찰 5명이다. 그리고 임기제 1546명, 전문경력관 42명, 별정직 27명도 새로 선발한다. 장애인·저소득층 채용 인원은 확대했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에서 5.6%인 1399명을, 저소득층은 9급 시험에서 3.8%인 812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법정 의무고용 비율은 각각 3.4%와 2%다. 직렬별로는 소방 현장 인력 충원을 위한 소방직이 4771명이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에 필요한 사회복지직 2632명, 방문간호·치매안심센터 등을 위한 보건·간호직 1574명 등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13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3292명, 경북 2828명, 전남 2410명, 경남 2403명 순이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9급 공채시험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모두 맡아 출제한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의 특징 중 하나다. 그동안 난도 조절 실패와 출제 오류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를 인사처가 맡아 출제하기로 한 것이다. 인사처는 지난해 9월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를 비롯한 7·9급 일반행정 전체 과목 등 필기시험에 대해 서울시와 임용시험 수탁출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 출제뿐만 아니라 문제지 인쇄·운송, 수험생 이의 제기 접수 및 정답 확정 등도 인사처가 맡게 된다.그동안 서울시를 뺀 전국 16개 광역시도는 인사처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문제 출제를 맡겨 왔다. 2008년 부산시 등 12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인사처에 문제 출제를 맡겼고 이후 참여 광역시도가 늘어났다. 하지만 서울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출제 유형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체 출제를 10여년간 고수했다. 이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한 수험생이라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를 내 빈축을 샀다. 그러나 올해는 지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 문제의 전국적 통일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지 않고, 지자체들은 중복 출제에 따른 행정 낭비를 줄일 수 있다. 각 지자체가 필기시험 문제 출제의 부담 없이 면접시험에만 집중해 보다 지역에 필요한 역량 있는 지방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서울시는 매년 시험 출제에 드는 약 4억 1000만원의 지방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느 때와 달리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지방공무원 시험이 치러지게 된 것도 올해 주목할 점이다. 9급 공채시험의 경우 응시자만 약 24만명이다. 행안부는 고사장별로 방역 담당관 등 10여명을 배치해 발열 체크, 출입구 단일화 등의 조치를 하도록 지난달 27일 지자체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관리지침’을 전달했다. 발열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예비시험실에서 별도로 시험을 본다. 시험장을 지난해와 비교해 100여개 늘리고 시험실도 약 2400개 더 확보했다. 시험실 내 응시자 수는 30명에서 15~25명으로 줄이고 응시자 간격은 1.5m 이상 두도록 했다. 응시자들은 시험을 보는 동안 마스크를 벗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일부 응시자는 감염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군 가산복무 장교 선발 필기시험을 치른 한 응시자가 확진자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해당 응시자는 발열 체크에서 36.2도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방직 공무원 응시자들은 “발열 체크로 걸러지지 않는 상황에서 불안하다. 시험을 하반기로 연기해 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방역을 철저히 하면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 때처럼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지난 5월 16일 치러진 국가공무원 5급 공채시험의 경우 1만여명이 시험에 참여했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당일 날이 더울 경우 풍속을 약하게 해 에어컨을 가동하고 2시간마다 환기도 할 예정”이라며 “과잉 소리가 나올 정도로 상상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17일 치러지는 7급 공채 원서 접수는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방공무원 채용은 개별 지자체가 자체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인사처가 주관하는 국가공무원 채용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자체 수요에 따라 채용 직렬과 규모가 다르다. 수험생은 자신이 지원하는 지자체의 구체적인 채용 계획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방공무원은 기본적으로 거주지 제한이 있다. 자신이 응시하는 지자체에 주소를 둬야만 시험을 볼 수 있다. ‘2020년 1월 1일 이전까지 해당 지자체에 주소지를 뒀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사람’ 등의 요건이 있다. 다만 서울시는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와 다른 16개 시도의 필기시험 일정이 다를 경우 두 군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같은 날 필기시험을 진행해 복수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시도별 구체적인 채용 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반행정직은 별도 응시자격이 없지만 시설이나 사서 등 일부 특수직렬에서는 학력 또는 응시자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시설 직렬 중 지적 직류(토지대장, 토지측량 관련 업무)는 지적기사(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사서 직렬 역시 1, 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이 필요하다. 지방공무원은 직렬이 다양한 만큼 시험 과목도 천차만별이다. 기본적으로 국어·영어·한국사는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 국가직 7급에선 영어가 토익 등 민간 자격시험으로 대체되지만 지방직 7급은 그렇지 않다. 9급은 국가직, 지방직 모두 영어를 민간 자격시험으로 대체할 수 없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을 위한 영어 과목을 미리 공부해야 한다. 운전직 같은 일부 직렬에선 영어 시험을 치르지 않기도 한다. 선택과목으로는 사회·과학·수학 등 고교 과목을 비롯해 지방세법개론·회계학(세무직), 사회복지학개론·행정법총론(사회복지직) 등 직렬별 전공과목이 있다. 지자체와 직렬마다 다양한 시험 과목이 있지만 대부분 지자체가 문제 출제를 인사처에 위탁하기 때문에 난도나 출제 경향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행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을 하고 안전한 시험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도 국가인재DB에 등록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도 국가인재DB에 등록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들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다. 인사혁신처는 3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우수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 국가인재DB 확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과 생태계 발전 지원 등을 위해 지난 2016년 설립된 곳이다. 포럼에는 기업 1300여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법률·특허 자문, 규제해소 등 기업환경개선, 교육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국가인재DB는 정부 주요 직위에 우수 인재를 임명할 수 있도록 공직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시스템으로 현재 약 32만여 명이 등록돼 있다. 인사처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며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 참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수 스타트업 청년 인재를 확보, 자문 등 관련 분야 인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우수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의 국가인재DB 등록 및 범정부적 활용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각종 행정기관위원회 위원, 정책자문 등 정부인사 운영 시 스타트업 우수 인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국가인재DB를 통해 스타트업 청년 기업인들이 정부 활동에 참여하고 현장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다방면의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코로나 이후에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밀레니얼세대와 함께 일하려면 관리자도 달라져야”

    공개 질책·불필요한 휴일 출근 지양 권장 코로나 예방 위해 비대면 근무도 활성화 ‘밀레니얼세대’(1980∼2000년대생)와 함께 일하려면 관리자급 공무원도 달라져야 한다. 정부가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공직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근무혁신 지침을 내놨다. 코로나19 속 비대면·비접촉 근무 활성화 방안도 마련했다. 인사혁신처는 ‘2020년 공무원 근무혁신 지침’을 26일부터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밀레니얼세대 공무원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관리자가 지도력을 발휘하도록 안내하는 대목이다. 교재에는 ‘밀레니얼세대는 회식보다 자유시간을 원한다’, ‘이들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보다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개적 질책’,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며 일을 안 하는 것’ 등 업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상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도 실어 이를 유념하도록 했다. 인사처 관계자는 “불필요한 휴일 출근 지양 등 관리자가 근무혁신에 필요한 관리 형태를 익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 등 비대면·비접촉 근무를 활성화함으로써 일과 방역을 연계하도록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물류산업과장 이진철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비서관 정기현 ◇과장급 승진 △산업디자인심사팀장 정일남△주거기반심사과장 여덕호△환경기술심사팀장 신주철△특허심판원 심판관 목승균△특허심판원 심판관 배재현 ■경희대 △학무부총장(서울) 남순건△언론정보대학원장 이상원△정보통신전문대학원장 겸 전자정보대학장 겸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조민형△정경대학장 박희제△생활과학대학장 한명주△약학대학장 임동순△응용과학대학장 변송호△인사처장 장백기△총무관리처장(국제) 겸 연습림장 변호현△국제교류처장 정원석△신문방송국장 남윤재 ■시사IN △미디어랩장 김은남△미디어랩 팀장 안희태△경영기획실장 고제규
  • 코로나 여파… 5급 공시 응시 5.2%P 감소

    코로나 여파… 5급 공시 응시 5.2%P 감소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미뤄져 16일 실시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인사혁신처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 지원자 1만 2504명 중 9632명이 응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응시율은 77%로, 전년(82.2%)보다 5.2% 포인트 낮아졌다. 응시자 중 21명은 고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예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봤다. 여기에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일대의 클럽 등을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15명, 이날 발열 증상을 보인 6명이 포함됐다. 또 자가격리 대상인 응시생 1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공무원 채용 시험이 연기된 뒤 처음 치러진 국가공무원 시험이다. 당초 2월 29일로 예정됐었지만 코로나19 확산 탓에 약 두달 반 미뤄졌다. 인사처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지침을 강화해 발열 검사 등 출입 절차를 강화하고 시험실별 수용 인원을 예년(25∼30명)의 절반 수준인 15명으로 줄여 응시자들이 1.5m 이상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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