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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서동철△광고국 광고제작팀장 김태곤△경영기획실 인사부 차장 이석△기획부 차장 이태성 ■보건복지부 ◇국장급△대변인 류근혁△건강정책국장 김상희◇과장급△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김기남△대통령비서실 전출 양윤석△복지급여조사담당관 신준호△복지정책과장 김혜진△사회보장조정과장 김충환△사회서비스정책과장 은성호△국민연금정책과장 정호원△국민연금재정과장 최홍석△원격의료추진단 원격의료사업·해외지원팀장 김유석<질병관리본부>△예방접종관리과장 홍정익△공중보건위기대응과장 이수연△생물자원은행과장 박옥△국립김해검역소장 최혜련 ■환경부 ◇3급 승진△기후대기정책과 김법정△유역총량과 서흥원◇4급 승진△감사담당관실 송세경△기획재정담당관실 고종희△창조행정담당관실 황인목△해외협력담당관실 조규원△생활환경과 조성준△물환경정책과 조순△자연정책과 정호경△생물다양성과 윤은정△국토환경정책과 오사옥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장 여태수△인사관리처장 이재훈△터미널운영처장 김창규△교통운영처장 류진형△공항시설처장 김동철△건설관리처장 배영민△토목처장 유재선△건축1처장 김영규△건축2처장 신주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생물자원관장 안영희△담수생물연구본부장 이욱재 ■KBS 미디어 ◇콘텐츠기획본부△엔터테인먼트부장 김우민△KBS방송아카데미부장 정동섭◇뉴미디어기획본부△인터넷기획부장 김근웅△뉴미디어기획개발부장 이제엽 ■조선일보 △편집국 기획 및 행정담당 에디터(부국장) 정권현△미래기획부장 윤영신△경제부장 강경희△사회정책부장 박종세△디지털뉴스본부 취재팀장 조형래△경영기획실 기획팀장 호경업△비상계획관 홍현선 ■메트로신문사 ◇승진△전무이사(편집국장 겸임) 강세준△뉴미디어국장 김하성
  • 양평원-국민안전 단체 여성인재풀 확충 간담회

    양평원-국민안전 단체 여성인재풀 확충 간담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여성인재양성센터는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을 위한 국민안전분야 기관·단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행 양평원장과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장, 김석락 한국철도시설공단 인재개발처장, 박규영 대한교통학회 상임이사, 변은아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처장, 서영웅 한국소방시설협회 본부장, 여태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사관리처장, 임동오 한국소방기술사회 부회장, 홍천화 한국빌딩경영협회 고문 등 국민안전 분야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소방·방재·기상·교통 등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인재풀 확충 사업은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율 40% 달성 등 실질적인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민간 부문 등에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활동하는 여성인재를 발굴해 여성인재풀을 확충하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인재 등재인원 전체 약 25만 명 중 여성은 25.2%인 6.3만 명에 불과, 정부 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 추천 등 공공분야 여성인력 활용에 한계가 있고,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여성인재 확충 필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방·방재·기상·교통 등 국민안전 분야의 여성인재 DB 등재 인원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성인재가 부족한 분야의 여성인재 발굴을 활성화해 사각지대 없이 여성인재풀을 확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행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분야 특성상 여성의 비율이 낮을 수밖에 없지만 여성의 섬세한 부분이 안전예방에 중요역할을 할 수 있다. 여성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리더십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원아웃과 하사 근평 개선 등 군 성폭력 대책 마련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의 군 성폭력대책 및 군 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의원)는 17일 국회에서 ‘군대 내 성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박찬웅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이날 발표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을 통해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용어도 ‘성관련사고’에서 ‘성폭력’으로 변경,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을 총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달말까지 국방부 최종안을 마련한 뒤 4월 중 각 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기로 했다. 맞춤형 성 인지력 교육 강화를 위해 관리자 과정 성인지 교육을 ‘사례 중심의 토의식’으로 전환하고, 대상별 ‘소그룹 단위 집중교육’을 추가 편성하는 등 핵심계층에 대한 ‘맞춤형 집중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간부 교육을 연 1회에서분기 1회로 확대하고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교육을 강화한다. 분기별 원격교육 이수 후 온라인 체계를 통해 평가하고 교육 미이수자 및 최종 불합격자는 인사관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평가체계를 도입해 교육 몰입도 향상 및 성인지력 제고를 도모한다.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방부에 ‘성폭력 예방 대응’ 조직을 편성하고 각군본부에 법무 헌병 기능을 포함한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하는 등 ‘성폭력’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전담조직을 마련한다. 군단급 헌병대대 여군수사관을 편제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담시키고 사단급 양성평등업무 담당관을 상사로 편제하는 등 군단급 이하 제대 ‘성폭력’예방 전담인력을 보강하며, 여성고충관리장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해당분야 경력자를 군무원(4급 특채)으로 채용한다. 제대별로 분기 1회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진단 및 경각심 고취를 도모하고 여가부와 협업으로 군내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3년 주기로 하는 등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자의 절대적 권리보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하사 근무평정은 절대평가후 본인에게 평정결과를 공개하고, 장기복무 선발 시 객관화된 평가요소를 확대하며, 여군의 복무연장은 선발 방식에서 적합·부적합 심의로 변경하는 등 ‘권력형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사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접근성이 용이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원터치 방식’의 성폭력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 ‘성폭행’ 관련 재판 시 여성판사를 1명 이상 편성하는 등 사건처리의 모든 과정에 ‘여성 조력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고, 수사종료 후 가해자를 전출 등 인사적으로 분리시키기로 했다. 가해자 처벌 강화 및 부대 안정화 활동을 위해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형사처벌과 병행해 징계위원회를 반드시 열고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군에서 퇴출을 원칙으로 하는 등 ‘원 아웃’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형사처벌 및 중징계로 인한 제적 시 제대군인 복지혜택을 박탈하는 등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확대한다. 직속상관 등 업무계선상 관련자가 묵인?방관시 처벌 근거를 마련하고, 인트라넷, 인터넷 등에 의한 피해자 관련사항 공개행위를 엄벌한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가해자 처벌강화보다 처벌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강경대책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복무 선발 시 지휘추천 배점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남군의 성폭력 피해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은 “성폭력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것은 그 폭력성과 위법성을 인식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나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자체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군 성폭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채 묵인 방관자를 강력히 처벌할 경우 오히려 피해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처벌할 것이 아니라 제3자가 보복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부의 고은준 조사본부 수사단장(대령)과 정의관 검찰단 보통검찰부장(중령), 여성가족부의 김재련 권익증진국장,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부장 등 관계부처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방부가 마련 중인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 에 대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소위는 3월 말까지 대책안을 마련,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원아웃과 하사 근무평정 개선 등 군 성폭력 대책 마련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의 군 성폭력대책 및 군 의료체계 개선 소위원회(위원장 남인순 의원)는 17일 국회에서 ‘군대 내 성폭력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박찬웅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이날 발표한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을 통해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용어도 ‘성관련사고’에서 ‘성폭력’으로 변경,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을 총칭하는 의미로 사용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달말까지 국방부 최종안을 마련한 뒤 4월 중 각 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성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성인지력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사건 발생부터 전역 시까지 ‘피해자 보호 및 사후 관리’를 하고, 가해자는 ‘퇴출을 원칙’으로 하고, 묵인·방관자는 강력 처벌하기로 했다.  맞춤형 성 인지력 교육 강화를 위해 관리자 과정 성인지 교육을 ‘사례 중심의 토의식’으로 전환하고, 대상별 ‘소그룹 단위 집중교육’을 추가 편성하는 등 핵심계층에 대한 ‘맞춤형 집중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간부 교육을 연 1회에서분기 1회로 확대하고 이수를 의무화하는 등 지속·반복적인 교육을 강화한다. 분기별 원격교육 이수 후 온라인 체계를 통해 평가하고 교육 미이수자 및 최종 불합격자는 인사관리상 불이익을 부여하는 등 평가체계를 도입해 교육 몰입도 향상 및 성인지력 제고를 도모한다.  현장 중심의 ‘성폭력’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방부에 ‘성폭력 예방 대응’ 조직을 편성하고 각군본부에 법무 헌병 기능을 포함한 ‘양성평등센터’를 개설하는 등 ‘성폭력’관련 기능을 통합하는 전담조직을 마련한다. 군단급 헌병대대 여군수사관을 편제해 성폭력 예방활동을 전담시키고 사단급 양성평등업무 담당관을 상사로 편제하는 등 군단급 이하 제대 ‘성폭력’예방 전담인력을 보강하며, 여성고충관리장교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해당분야 경력자를 군무원(4급 특채)으로 채용한다. 제대별로 분기 1회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진단 및 경각심 고취를 도모하고 여가부와 협업으로 군내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3년 주기로 하는 등 선제적 현장 점검 및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피해자의 절대적 권리보장 기반 조성을 위해 하사 근무평정은 절대평가후 본인에게 평정결과를 공개하고, 장기복무 선발 시 객관화된 평가요소를 확대하며, 여군의 복무연장은 선발 방식에서 적합·부적합 심의로 변경하는 등 ‘권력형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사관리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접근성이 용이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원터치 방식’의 성폭력 신고 시스템을 도입한다. ‘성폭행’ 관련 재판 시 여성판사를 1명 이상 편성하는 등 사건처리의 모든 과정에 ‘여성 조력자’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고접수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공간적으로 분리시키고, 수사종료 후 가해자를 전출 등 인사적으로 분리시키기로 했다.  가해자 처벌 강화 및 부대 안정화 활동을 위해 모든 성폭력 범죄자는 형사처벌과 병행해 징계위원회를 반드시 열고 현역복무부적합 심의대상에 포함시켜 군에서 퇴출을 원칙으로 하는 등 ‘원 아웃’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형사처벌 및 중징계로 인한 제적 시 제대군인 복지혜택을 박탈하는 등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불이익을 확대한다. 직속상관 등 업무계선상 관련자가 묵인·방관시 처벌 근거를 마련하고, 인트라넷, 인터넷 등에 의한 피해자 관련사항 공개행위를 엄벌한다.  이에 대해 토론자로 나선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가해자 처벌강화보다 처벌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강경대책보다 실현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복무 선발 시 지휘추천 배점을 조정할 필요가 있고,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남군의 성폭력 피해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소장은 “성폭력으로 용어를 변경하는 것은 그 폭력성과 위법성을 인식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나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자체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살리기 위해 ‘군 성폭력’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채 묵인 방관자를 강력히 처벌할 경우 오히려 피해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처벌할 것이 아니라 제3자가 보복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갖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방부의 고은준 조사본부 수사단장(대령)과 정의관 검찰단 보통검찰부장(중령), 여성가족부의 김재련 권익증진국장, 송인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부장 등 관계부처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방부가 마련 중인 ‘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안’ 에 대한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소위는 3월 말까지 대책안을 마련, 전체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포스코, 성과 연봉 차등폭 2배로 대폭 확대

    권오준 회장 취임 2년차에 들어간 포스코가 전 계열사 인사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보는 인사 혁신을 단행한다. 전 계열사의 직급 체계를 하나로 통일하고 성과별 연봉 차등 폭도 현재의 2배까지 확대한다. 소속이나 법인,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능력에 따라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계열사 간 인사 이동의 벽도 허물 계획이다. 포스코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내부 인사 방침을 1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계열사마다 각기 다르게 사용하던 직급 체계를 일원화한다. 앞으로 전 계열사의 임원과 직원들은 P1(신입)부터 P13(회장)까지 13단계로 분류되는 직급 체계를 적용받는다. 모든 계열사의 직위(호칭)와 직책 등도 가능한 한 통일할 방침이다. 포스코에서 해외로 파견된 직원과 현지 채용 직원의 직급도 글로벌 직원을 뜻하는 ‘G’ 직급으로 단일화한다. 특히 포스코는 업무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연봉제 직원은 평가 등급(S~B 등급)에 따라 변하는 연봉의 차등 폭을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같은 원칙은 계열사에도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인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통합할 예정”이라면서 “모든 그룹 임직원에게 하나의 인사 제도를 시행해 일체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또 직원의 국적이나 소속에 구애 없이 직무수행 능력만 갖추면 원하는 곳에서 일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예를 들어 포스코 일본법인 직원이 원한다면 포스코건설 인도법인에서 근무할 수 있다. 단 지원자가 실제 다른 근무지에서 일할 만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인지를 평가하는 업무능력 검증을 거쳐야 한다. 전문임원과 경영임원을 나눠 육성하는 ‘듀얼래더’ 제도도 전 계열사와 해외법인으로 확대한다. 이처럼 포스코가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거는 것은 최근 철강업계에 드리운 위기가 짙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철강업계의 유례없는 위기론이 대두하는 만큼 조직의 경쟁 체계를 강화하고 결속력을 높여 ‘위기 속 재도약’이라는 승부수를 거는 셈이다. 권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업무에 몰입하면서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룹 통합 직급 체계를 구축한다”면서 “앞으로 그룹 통합 직급은 승진, 보직, 회사 간 이동 등 모든 인사의 기준점으로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선진 기업에 걸맞은 인사제도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관리관 승진△기획조정실장 김정성◇이사관 승진△행정관리국장 이규현◇부이사관 승진△심판사무과장 전득환◇과장 전보△인사관리과장 김기호◇과장 신규보임△심판제도과장 이성환 ■신용회복위원회 ◇임명△사무국장 김용택 ■스포츠조선 △경영지원본부장 백문기 ■경희사이버대 △부총장 어윤일 ■대신증권 ◇상무보 신임△IB 부부문장 한여선
  • 방사청 ‘개방형’ 인사체계 방산 비리 끊는다

    국방부는 26일 방산비리 척결을 위한 후속조치로 방위사업청 소속 획득 전문 현역 군인을 순환 보직시키는 개방형 인사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방사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현역을 대상으로 심의를 실시해 19명을 국방부, 합참, 육·해·공군으로 순환 배치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획득전문인력이 방위사업청에서 5년간 근무한 뒤에는 반드시 국방부, 합참 등에서 12~18개월 이상 근무하고, 국방부나 합참에서 근무하는 전력분야 근무자도 방사청에서 근무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대위 5년 차에 선발된 획득전문 인력은 방사청에서만 근무하는 폐쇄형 인사관리체계가 유지됐다. 이에 따라 이들이 야전 실무부대에 대한 현장감이 떨어지고 장기간 같은 보직을 맡음으로써 방산업체 관계자와 유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커버스토리] 조합장이 뭐길래… 벌써 돈선거 그림자

    [커버스토리] 조합장이 뭐길래… 벌써 돈선거 그림자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불·탈법으로 얼룩지고 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 11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선거를 통해 농협 1117명, 수협 82명, 산림 129명 등 총 1328명의 조합장이 새롭게 선출된다. 조합별로 제각각 치르던 것을 현 조합장의 임기종료 시점을 맞춰 동시선거로 바꿨다. 이는 선관위의 집중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조합장 선거의 만연된 불·탈법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불법선거운동이 판을 치며 동시선거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현재 고발 28건, 수사의뢰 6건, 이첩 4건, 경고·주의 122건 등 전국에서 적발건수가 160건에 달한다. 경남 고성에서는 출마포기를 권유하던 기초의원 출신의 예비 후보자가 5000만원의 현금을 건네다 적발됐다. 충남에서는 출마예정자가 조합원 150여명에게 수천만원을 뿌린 혐의로 고발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조합원들이 과태료 폭탄을 맞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선관위가 공명선거 실천 다짐대회 등을 잇따라 열고 있지만 ‘쇠귀에 경 읽기’인 셈이다. 과열과 불·탈법 선거양상이 수그러들지 않는 것은 조합장이 고액연봉과 함께 예산집행, 인사관리 등 막강한 권력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장이 웬만한 기관장 부럽지 않다 보니 시장·군수 선거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하다. 중앙선관위는 전국에서 4000여명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이 3대1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동시선거의 총 유권자 수는 281만 3414명이나 돼 ‘미니 지방선거’로 불린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이 직접 명함배부, 전화, 문자메시지 전송 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이다. 김판석 중앙선관위 조사1과장은 “올해를 조합장 선거의 ‘돈 선거 척결 원년의 해’로 삼기 위해 ‘비공개 공정선거지원단’을 운영하고,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시스템’도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안전·인사혁신] 공무원 인사·보수체계 성과 중심 개편…우수 공무원 2계급 특진 경쟁체제 강화

    [국가혁신 8개부처 업무보고-안전·인사혁신] 공무원 인사·보수체계 성과 중심 개편…우수 공무원 2계급 특진 경쟁체제 강화

    앞으로 공무원 인사관리와 보수체계가 성과 중심으로 개편되고, 성과 우수 공무원에겐 2계급 특별승진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21일 인사혁신처는 정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점수 및 서열화로 이뤄지고 있는 평가체계는 등급제로, 연공서열이 아닌 성과 중심으로 바뀐다. 과장급 이상 공무원에 대해서는 성과급 비율을 늘리고, 탁월한 실적을 낸 공무원은 2계급 이상 특진과 함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면 성과가 미흡하면 직무전환 배치 등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동과 무사안일이라는 비판을 받던 공직사회에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이러한 성과 중심 평가의 정착을 위해서는 평가대상자가 승복할 수 있는 세부적인 기준을 먼저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남준 행정개혁연합 공동대표는 “다른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철저히 능력으로만 평가해 (평가대상자가) 결과에 승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가체계뿐 아니라 임용과 보직 이동도 전문성 강화 중심으로 개편, 운영된다. 모든 직급에 국민인재 경력채용제도를 도입하고, 고위공무원단에 최고 전문가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5년 임기 제한도 없어진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경력채용 확대로 2017년까지 공개 채용과 경력직 채용의 비율을 5대5로 조정할 참이다. 민간 전문가의 공직 유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고시 순혈주의를 타파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수치만 앞세운 공직 개방은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최무현 상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실제 경력을 필요로 하는 공직 분야는 대외협력 등과 같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무늬만 개방형이 아닌 실질적인 개방이 되기 위해선 민간 전문가를 필요한 분야에 적절히 투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퇴직공직자 재취업 기준을 명확히 정립해 공직에서 얻은 전문성을 활용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재취업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운영하고, 환경·안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는 전문직위로 지정해 4년(직군은 8년) 동안 보직을 이동할 수 없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을 제외하고 연금 삭감에 따른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한 방안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원유빈 인턴기자 jwyb12@seoul.co.kr
  • 능력만이 살 길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채용을 공공기관부터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힌 후 관계 기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6일 공공기관 최초로 NCS 기반 직무능력 중심 채용모델을 도입한 대한지적공사를 방문한 데 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경기 안산 반월공단에 위치한 ㈜에스앤디이엔지에서 활용·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 업체는 기술력은 보유했으나 기술 유지를 위한 직원교육과 경영·인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2년부터 체계적 현장학습과 일·학습 병행제에 참여하며 인사관리, 경력개발체계, 교육훈련 등에 NCS를 활용한 결과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및 사내 인재 육성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직급 중심의 임금체계를 직무 중심으로 전환해 직원들의 능력계발에 대한 자율적 동기부여가 이뤄졌다.이를 통해 매출 향상뿐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했고 지난해 NCS 우수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산업계와 함께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NCS 797개를 개발 완료하고 활용·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범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 훈련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공직채용, 해외서 찾고 스펙 안 본다

    정부가 올 하반기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공직 채용설명회를 갖는 등 해외 우수인재 영입에 나선다. 아울러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들의 공직 입문을 확대하기 위해 ‘무(無) 스펙 채용시스템’ 도입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사혁신 추진방안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처는 우선 올 하반기 북미 지역에서 첫 공직 채용설명회를 열고, 이후 유럽 등에서도 설명회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학생 등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 인력을 영입해 공직사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기존의 자격증과 필기시험 등을 통한 공채 위주의 채용 방식을 다양화해 이른바 스펙을 고려하지 않는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마련한다. 채용방식의 변화를 통해 각종 경력을 지닌 인재가 공직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인사처는 전했다. 또 공직과 민간의 개방·교류 확대를 위해 ‘퇴직 공무원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자기추천제 도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퇴직 이후 민간에서 활동하다 다시 공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공직 개방 및 글로벌화, 채용제도 변화와 함께 내부 공무원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우선 계급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인사관리를 직책 중심으로 개편하고, 순환보직 주기를 늘려 잦은 보직 이동 관행에 따른 단점을 개선한다. 특히 환경·안전·통상·원자력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보 금지 기간을 기존의 4년에서 2배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후통보만 이뤄졌던 공무원 근무성적 평가를 공개해 평가 대상자도 자신에 대한 평가 결과를 알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진하지 못한 연차휴가를 모아 안식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연가이월제도 도입된다. 지난해 출범한 인사처는 지난해 12월 설문조사 기관에 의뢰해 1000명(국민 500명, 공무원 5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일반국민은 ‘청렴하고 존중받는 공직자상 확립’(33.6%), 공무원은 ‘자긍심 고취 및 사기앙양’(53.2%)을 꼽았다. 인사처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과제별 8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특허청 ◇과장급 <승진>△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이선우<전보>△국제특허출원심사1팀장 이태영△특허심판원 심판관 정성중△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장 김헌주 ■경기도 △인사과장 이원영△총무과장 우미리 ■전남도 ◇4급 승진 <과장>△인재양성 김선호△회계 유영걸<단장>△혁신도시건설지원 안기홍△규제개혁추진 신재춘<의회>△수석전문위원 서재근<파견>△통일교육원 이춘봉△세종연구소 강형석△지방행정연수원 황인섭△국회사무처 김영철△행정자치부 나윤수△디자인조직위원회 정한권△평생교육진흥원 이두성△생물산업진흥재단 김준상△전남복지재단 손점식△장애인체육회 고병수△한국전력공사 이건섭△한국농식품유통공사 최청산△환경산업진흥원 신연호△한국농어촌공사 김희원<전출>△행정자치부 김정완△나주시 김홍남<공무원교육원>△교육운영과장 유영춘<농업기술원>△농산업연구담당관 김춘성<담당관>△정보화 문형석◇4급 전보△F1대회지원담당관 오재선△일자리정책지원관 박노원<과장>△지역경제 김범수△스포츠산업 나정수△국제통상 배유례△총무 김경호△자치행정 장영식△관광 심남식<파견>△전남테크노파크 이광수△지방행정연수원 박준수△세종연구소 고병주△지방행정연수원 송원석 남창규<의회>△수석전문위원 정현주<공무원교육원>△교육지원과장 김영권<해양수산과학원>△해양자원연구부장 최연수<사업소장>△도로관리 고덕일△기획부장 안병옥<농업기술원>△기술지원과장 황수정△농업교육과장 박혜량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이사△안전관리이사 김성문△기술이사 권정락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문장△행복주택 정건기△경영지원 김양수△기술지원 이상곤◇실장△비서 신동철△감사 윤석총△기획조정 조성순△경영관리 권욱△사업계획 김수종△법무 원명희◇단장△미래발전기획 김완희△환경교통 조부영△신사옥건설 신용문△도시정비사업 오예근△토지은행기획 추교영△조달계약 홍표학△기술지원 김정진◇처장△재무 백경훈△판매보상기획 선병채△주거복지기획 이재혁△주거복지사업 박광식△주거자산관리 정석현△도시계획 홍성덕△택지사업 오채영△신도시사업 이경민△도시경관 백운해△도시시설 강차녕△공공주택기획 성광식△주택시설 양보흡△주택원가관리 주희식△도시재생계획 한효덕△국책사업기획 신인철△산업경제 조병일△해외사업 선병수△공간정보 윤재각△총무고객 최기영△인사관리 신숙진△노사협력 김종환△경영정보 이창훈△단지기술 최은수△주택기술 김인기△건설안전 하영배△연구지원 이익수◇센터장△디자인 엄정달◇본부장△서울 현도관△인천 권석원△경기 방성민△부산울산 이명호△강원 배재국△충북 조승용△대전충남 이일상△전북 김경기△광주전남 조명현△대구경북 박수홍△경남 소병로△제주 신맹돈△미군기지 박두용 ■메트로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김종학△신매체준비위원회 국장대우 오필승◇편집국 <부장>△산업 김종훈△생활유통 염지은△글로벌IT 이국명△문화스포츠 김민준△정치(직대) 송병형△사회 정영일 ■경희대 △총장실장 김중섭△글로벌센터장(국제교류처장 겸임) 박용승△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법과대학장 겸임) 오준근△호텔관광대학장(관광대학원장 겸임) 변정우△이과대학장 이기태△국제교육원장 조현용△총장실 정책위원장 신상협△체육대학원장 선우섭△테크노경영대학원장 김선국△공과대학장 황주호△국제캠퍼스 연구산학협력처장(국제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겸임) 조민형△평생교육원장(언어교육원장 겸임) 이창수 ■동부증권 ◇보임 및 전보 <지역본부장>△영남 이병성△재경1 김우상△충청호남 서배수△재경2 박원태<금융센터장>△을지로 문태웅△강남 김성수△청담 김태수△도곡 서경훈<지점장>△압구정로얄 김지훈 ■NH투자증권 ◇전무 승진△IC사업부 정자연◇상무 승진△상품총괄 최영남△준법감시본부 나헌남△강남지역본부 공현식△동부지역본부 김대영△중서부지역본부 서영성△에퀴티세일즈사업부 지화철◇상무보 승진△여의도 NH금융PLUS+센터 박대영△강서지역본부 서원교△경영전략본부 염상섭△에퀴티세일즈본부 박종현◇이사 승진△감사실 양진영△경영지원부 양천우△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 유현숙△건대역WMC 김은주△테헤란로WMC 고유찬△법인영업1부 김두헌△IC영업2부 이수석△채권영업부 도관호△ECM2부 한흥수△헤비인더스트리부 이성△신디케이션부 송창하 ■KB생명 ◇부사장 신임 <본부장>△영업1 김세민△영업2 이병용△경영기획 이동철 ■안랩 ◇승진△상무 서홍석△상무보 김정훈 안병규
  • [인사]

    ■헌법재판소 ◇이사관 승진△국제협력관 신호중◇과장 전보△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과장>△재정기획 정원국△협력행정 이형주△정보화기획 최병협△도서정보 장유식<파견>△국방대 하정수△통일교육원 남궁황◇과장 신규보임△국제협력과장 전상보◇서기관 전보△기획감사과 이영일△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하영화◇서기관 승진△재판관 비서관 이범원△법제연구과 김혜영△인사관리과 윤성진△심판민원과 김준곤 ■교육부 ◇부이사관△장관비서실장 이난영△사회정책협력관실 김천홍△교육정보분석과장 서병재◇서기관△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민원조사담당관 이병석△예산담당관 황성환△재외동포교육담당관 이용학△교원복지연수과장 임연준△융합교육지원팀장 박병태△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국립대학자원관리선진화팀장 김현진△대입제도과장 김두용△사분위지원팀장 최성부△산학협력과장 김일수△지역대학육성과장 함석동△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대학재정지원과장 김정연△대학원지원과장 유지완△학교회계직원지원팀장 이종필△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원용연△정보보호팀장 이소영△경북대 김성근△교육부 홍원일 정시영△부경대 김도완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과장급△국제사업과장 임성민△우정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이우진△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정일환△재정기획담당관 이영훈△우편집배과장 조정근△새주소우편팀장 김병환△예금증권운용팀장 이진영△보험위험관리팀장 김상우△예금정보과장 정원주△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송관호<우체국장>△서울강남 김재목△서울성북 임호영△서울강동 정상준△서울동작 김재평△서울노원 주정균△의정부 이상만△수원 정순덕△성남 이재찬△부천 변근섭△고양일산 손준호△시흥 고용석△용인 조용민△남양주 강영철△이천 박규학△안성 조대찬△구리 송영식△부산사하 이건호△북부산 이영오△부산진 최정영△남울산 성환일△진주 이혜림△진해 장영동△김해 하병준△양산 차진용△거제 김용우△대전 이완직△광주광산 우홍철△순천 임성환△북대구 김진우△대구달서 최무열△포항 윤선혁△춘천 김평석<지방우정청>△경인 사업지원국장 주동율△부산 우정사업국장 강연중△충청 우정사업국장 백경노△전남 사업지원국장 백형국△경북 우정사업국장 정철현△경북 사업지원국장 손충환△강원 사업지원국장 홍순희<우편집중국장>△부천 이계양△대구 박노직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임용△비상안전기획관 박영오△홍보콘텐츠기획관 이계현◇부이사관 승진△공연전통예술과장 임병대△체육정책과장 김대현◇부이사관 승진·과장급 전보△체육진흥과장 강태서◇과장급 전보△감사담당관 박성락△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강대금△국민소통실 분석과장 이기석△전통예술고등학교 교장 김순옥 ■보건복지부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 이석규△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사업단장 정채용△원격의료추진단 팀장 손일룡△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 조광일△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조신행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정영훈△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승연 ■공정거래위원회 △대법원(고용휴직) 유성욱△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술서기관△창조기획담당관실 신종한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본청>△전자세원과 남동성△원천세과 배창경<서울국세청>△송무국 송무2과 윤성호△조사1국 조사1과 박성훈△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준호 김보남△조사2국 조사2과 이창기△조사3국 조사1과 최진구△조사3국 조사2과 김기완△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중욱△조사4국 조사1과 박달영△조사4국 조사2과 채병호△국제조사관리과 이상걸△국제조사1과 남아주 고현호△국제조사2과 나명수<중부국세청>△체납자재산추적과 박정준△조사1국 조사1과 박은학△조사1국 조사2과 이상철△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정수△조사3국 조사관리과 한경호△조사4국 조사1과 이세협△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고영호<대전국세청>△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강수△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문남주<광주국세청>△감사관 김광근△납세자보호담당관 노대만△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최기섭<부산국세청>△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홍영명 ■통계청 △통계대행과장 송영선 ■병무청 ◇지방병무청장△광주전남 이동환△제주 우종운 ■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기술기획 임종춘△품질경영 한홍조 ■한국산업인력공단 ◇별정직 임용△국제인력본부장 김평희◇1급 승진△인재개발팀장 장덕호△제주지사장 김혜경△인도네시아 EPS센터장 장병현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 <실장>△인재경영 황용필△경영지원 김광식△건설사업 이재효◇스포츠레저사업본부 <실장>△사업기획 오장수△스포츠사업 박선종△대중골프장운영 최범진△문화사업 한종규◇경륜·경정사업본부 <실장>△사업전략 이맹규△홍보마케팅 김성택△경륜경주 권동연△경정관리 이윤희△경정경주 선종채<센터장>△영업총괄 김윤수<지점장>△장안 이태현△중랑 이강수△관악 최상림△시흥 정광국△성북 최종호△강남 박인호△인천 신용갑△의정부 주정돈△동대문 이성철◇한국스포츠개발원△행정지원실장 정병찬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장 이승재△동남권본부장 김종해△타당성심사처장 권우상△평가업무처장 김성찬△부동산통계센터장 정상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김인선◇본부장△항공연구 주진△위성연구 최성봉△융합기술연구 황인희△미래전략 황진영△경영 조이규 ■연합뉴스 △유럽총국장 이명조△국제뉴스3부 기획위원 진병태(베이징지사장 내정)△국제뉴스2부 황정우(런던특파원 내정) ■성균관대 ◇부총장△인문사회과학캠퍼스(동아시아학술원장·신캠퍼스추진단장 겸임) 마인섭△자연과학캠퍼스(산학협력단장·공동기기원장·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겸임) 유지범◇대학원장△일반 이순원△국정관리 박재완△수자원전문 전경수△사회복지 엄명용△국가전략 김태효△언론정보 권상희△임상간호 조명숙◇대학장△학부 유홍준△유학(유학대학원장 겸임) 신정근△문과 이정준△법과(법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최봉철△사회과학 송해룡△경제 조준모△경영(경영전문대학원장·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원(IMBA)장 겸임) 한상만△정보통신 전병우△공과(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송성진△약학(임상약학대학원장 겸임) 정규혁△생명공학 박기문△스포츠과학 장경로△예술(디자인대학원장 겸임) 황선진◇처장△기획조정(성균융합원장 겸임) 이영관△교무 박기우△학생(학생인재개발원장 겸임) 박선규△입학 김윤제△총무 박성수△정보통신 전재욱△국제 이석규 ■인제대 백병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진료부원장 이연재△연구부원장(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겸임) 정재일△기획실장 최창수△대외교류처장 안기찬△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교육수련부장 정해웅△홍보실장 정대훈△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경△Q.I실장 이가영△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김현동△중환자실장 이현경△암센터소장 이원식◇상계백병원△심혈관센터소장 변영섭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IPS 김성우△브랜드전략 양광우△영업추진그룹 전재원△영업추진그룹 김창성 최현섭 권순섭 손현택 윤보한△기업그룹 김혜민 이형락△CIB그룹 조대희<본부장급 내정>△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손무일<본부장 전보>△미래채널 박호기△IB 우영웅△영업추진그룹 양진규 정충용△기업그룹 조영근△CIB그룹 주철수△연금사업 박우혁◇신한금융지주 <승진>△ICT기획팀담당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최준환 ■수출입은행 ◇승진△미래경영실장 이상호△서비스산업금융부장 황기연△해양기업금융실장 김형준△경협지원실장 배상욱△청주지점장 유연갑△구미출장소장 서석형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부문 승진 <부장급>△공제보험부장 김재완△어업정보통신본부장 배현두△정책보험부장 이영준△유통영업부장 민봉식△강서공판장장 김부곤<팀장급>△관재팀장 남장현△수산법제팀장 정성기△운용기획팀장 박순철△리스크관리팀장 김용관△정보지원팀장 엄기선△감사기획팀장 강병규△비서실장 이강식△경인공제보험지부장 이원석△제주어업정보통신국장 황상도△생산관리팀장 권태철△대외협력역 정회상△공제심사팀장 박찬수△정보통신기획팀장 김대근△조사협력실장 박광범△연수원 부원장 신성진△무역팀장 노희석△(강서공판장)공판팀장 최재진<지사무소장>△후포어업정보통신국장 임석한△울릉어업정보통신국장 정시영△속초어업정보통신국 임병진△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 김웅호◇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승진 <부장급>△여신사업부 윤희춘△경남지역금융본부 양창호<팀장급>△해양투자금융센터 이준석<영업점장>△신정동지점장 최수광△일산지점장 서훈교△신설동역지점장 양복환◇지도경제사업부문 전보 <부장급>△회원경영지원부장 김용식△조합자금부장 박영석△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송현규△준법감시인 박현호△조합감사실장 한명섭△연수원장 이중찬△자재사업부장 안재문<팀장급>△기획조정팀장 양운직△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김재섭△기금관리팀장 김풍근△여신지원팀장 김동섭△공제기획팀장 이창우△마케팅전략팀장 오준영△보험기획팀장 양해광△보험관리팀장 김익실△공제보험사업단장 계현철△채권운용팀장 이현종△홍보팀장 김현수△상시감사팀장 신중동△감사2팀장 전대지△감사3팀장 최종갑△(강서공판장)관리팀장 홍석종△품질안전팀장 김동욱△단체급식사업단장 성낙근△자재지원팀장 오세연△유류관리팀장 이종환△(전남지역본부)지도총무팀장 오승택<지사무소장>△인천가공물류센터장 김시종△충청공제보험지부장 최광호△전북공제보험지부장 박종선△경북공제보험지부장 이관우△속초어업정보통신국장 황병천△동해어업정보통신국장 최병만△주문진어업정보통신국장 허균△태안어업정보통신국장 김량훈△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동화△통영어업정보통신국장 김현규△여수어업정보통신국장 명호경△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장 정상욱△울산어업정보통신국장 강태수△부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덕형△인천공판장장 이순교△대구공판장장 이용호△천안물류센터장 박종근△경기북부물류센터장 최광성△남해자재사업소장 박두진△동해자재사업소장 김병철△서해자재사업소장 동송학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사장단△현대파워텍 사장 김해진△현대로템 사장(승진) 김승탁△현대오트론 사장(승진) 김재범△현대하이스코 총괄 부사장(승진) 박봉진△현대엔지비 대표이사 부사장 박정국◇고문△현대로템 한규환△현대하이스코 김원갑
  • 부단체장 연고주의 없게 순환 근무

    부단체장 연고주의 없게 순환 근무

    공직사회 내부의 연공서열 중심 인사, 행정고시 출신의 고위직 독식, 출신지역·담당업무별 줄세우기식 인사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자치부가 대대적인 인사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출범 한 달을 맞아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 중심 인사’, ‘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 ‘시스템에 근거한 과학적 인사’ 등 인사운영 3대 원칙과 함께 10대 혁신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혁신 방안에 따르면 우선 각 시·도지사와 협의해 능력이 검증된 시·도 부단체장을 출신 지역과 무관하게 다른 지역으로 순환 보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행자부 고위 공직자가 맡고 있는 부단체장은 지금까지 출신 지역에 따라 한 차례 역임한 뒤 다시 행자부로 복귀하는 것이 관례였다. 이에 따라 행자부 고위공직자들이 2개 이상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단체장을 중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일재 행자부 인사기획관은 “행자부는 물론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의 고위 공직자들도 부단체장 자리를 맡게 될 것”이라면서 “부단체장의 경험을 적극 활용하고, 능력이 검증된 사람에 대해서는 출신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다시 보임해 연고주의 인사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자부 융합형 인재와 지방행정 등 특정분야 전문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인사관리를 실행할 예정이다. 융합형 인재란 지방행정과 중앙부처 관장 업무를 두루 담당할 수 있는 공직자를 말한다. 앞으로 예정된 국실급 인사에서도 전자정부국, 의정관실 등 중앙부처 관련 부서와 지방행정실, 지방재정세제실 등 지방업무 담당 부서 간 혼합 인사를 통해 담당업무별 줄 세우기식 인사를 개선하기로 했다. 행자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활발한 인사 교류를 위해 국·과장급 공모직위를 활성화하고, 이명박 정부 당시 폐지한 지방직 7급의 국가직 전입 시험을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또 주요 간부 직위 대다수가 행정고시 출신이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7·9급 출신과 여성공무원 임용을 확대하고, 추천실명제를 통해 연공·기수·출신과 무관한 발탁 인사도 시행한다. 행자부 관계자는 “소속 실국이나 서열보다 업무능력 위주 인사를 통해 차별을 철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무원 해외유학 선발 기준 가운데 어학 비중을 낮추고 업무성과와 기여도 비중을 늘리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영어실력이 부족한 공무원에게도 유학 기회가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업무 성과가 좋고 조직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 직원이 정작 어학실력에서 밀려 국외 훈련자로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을 수용한 것이다. 이 밖에도 상시적인 인사고충 해소를 위한 ‘인사신문고’ 운영, 7·9급 출신과 기술직의 교육기회 할당, 인사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사정보 공유 및 협의절차 강화 등이 추진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제멋대로’ 평창조직위… 자금·인사관리 구멍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기준 미달인 계약직 직원을 무더기로 채용해 원칙 없이 마구 승진시키거나 보직 변경까지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매년 예산 충당을 위해 공식 후원사를 유치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6월까지 실적이 없어 187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빌려 쓰기도 했다. 감사원은 지난 5월부터 평창올림픽조직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항만공사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기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임직원 비위와 업무 부당 처리 등의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평창올림픽조직위는 2011년 11월 계약직 ‘마’급으로 사무총장 비서를 채용한 뒤 4개월 만에 이 직원을 계약직 ‘다’급으로 승진시켰다. 해당 직원은 ‘다’급 채용 기준에 미달했지만 조직위는 어학 우수 인력이라는 이유만으로 채용 공고도 없이 승진시켰다. 조직위는 또 스포츠매니저 업무를 맡을 전문계약직 22명을 채용하면서 관련 분야 3년 이상이라는 내부 기준을 무시했다. 전문위원 채용 역시 규정에 맞지 않게 진행한 뒤 보직을 바꾸는 편법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도 전 홍보·비서실장 A씨가 직원에게 홍보 물품을 실제보다 비싸게 산 것처럼 서류를 꾸미도록 시켜 1280만원을 빼돌렸지만 이에 대한 내부 통제는 허술했다. 부산항만공사 B 차장은 부산 신항만 배후 물류부지 입주 업체로 선정되게 해 주는 등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물류업체 C사 대표로부터 2차례에 걸쳐 320만원을 받았다. 해당 부지는 외국인 투자를 받은 물류업체가 입주 대상으로, 입주 시 법인·소득세 50~100%를 감면받을 수 있고 임대료도 시세의 100분의1 정도만 내면 된다. B 차장은 C사가 외국인 투자를 받지 못하고도 받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는 등 선정 자격이 없는 것을 파악한 뒤 C사 대표에게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해외로 현금을 반출해 돌려받는 등의 방법까지 알려주며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항만공사는 C사를 포함해 8개 업체가 허위로 서류를 제출하거나 임의로 사업권을 양도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각 기관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B 차장의 정직과 A씨의 파면을 요구하고 관련 내용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줄이고 바꾸고 합치고” 지자체 혁신 바람

    광역자치단체들이 임기 초부터 산하기관 구조조정과 시·군과의 업무 조정에 나서고 있다. 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불합리한 업무를 바로잡아 지자체의 본모습을 찾으려는 안간힘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17일 지역 15개 시·군과 도 사무 130개를 시·군에 넘기고 시·군 사무 70개를 넘겨받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도 및 시·군 사무 16개는 폐지된다. 정원춘 도 자치행정과장은 “자치단체 스스로 ‘도는 도답게, 시·군은 시·군답게’ 지방자치제를 정착시키자는 뜻이다.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시·도 간 업무이양은 좀 이뤄졌지만 광역·기초단체 간 이양은 민선 이후 전국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양에서 주민생활과 밀접하거나 현장성이 요구되는 업무는 시·군으로 넘어갔고 전문성과 통일성이 중시되는 업무는 도에서 가져왔다. 국제결혼중개업의 경우 도에 등록하고 주소 등 변경신고는 시·군에 하는 이중업무여서 시·군으로 모두 넘겼다. 청소년 수련 및 물놀이시설 관리는 현장성이 중요해서, 야생동식물 보호는 지역마다 종류가 달라 시·군에 넘겨졌다. 해수욕장 관리는 시·군과 해양경찰서에서 하는 게 마땅해 이양됐다. 2개 시·군에 걸쳐 있는 등 관리가 복잡한 도립공원 입장료 징수 업무는 도에서 일괄 처리한다. 대지면적 10만㎡ 이상 건축물 착공신고도 도에서 한다. 이 업무를 놓고 군은 기꺼이 도로 이양하는 데 찬성했지만 시는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반대해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의 사무인 ‘시·군 공무원 회의소집과 인사관리’는 폐지됐다. 시·군의 자율성을 해칠 뿐 아니라 소집을 한다 해도 시·군 공무원 상당수가 도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광주시는 산하기관 통폐합과 축소 등 대수술에 나섰다. 최근 공기업 등 산하기관 23곳을 상대로 경영진단을 벌인 이후다. 기능이 중복되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과 복지재단은 통합하기로 했고 도시환경협약정상회의(UEA) 사무국과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이미 통폐합 절차를 밟고 있다. UEA 사무국은 이달 말 해산할 예정이다. 내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주국제행사시민성공협의회도 2016년 폐지 절차를 밟는다. 동시에 인력감축도 진행된다. 기관별 기능수요를 분석해 모두 37명을 감축한다. 직제는 도시공사 1팀, 문화재단 1팀, 디자인센터 2팀 1사업단, 테크노파크 1실 1센터 3부, 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1단 2팀, 여성재단 1팀 1센터, 교통문화연수원 2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1팀 등을 줄인다. 유명무실한 영어방송 사장직도 폐지했다. 시는 이 같은 구조조정을 통해 232건의 경영 문제를 개선하고 인건비 등 63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정원춘 시 과장은 “내년에 지방자치 출범 20년을 맞지만 정부는 관심이 없고 자치단체도 손을 대지 않은 것들이 많아 그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주민 손해로 이어지는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특정인 뽑으려 일정 변경… ‘채용비리’로 얼룩진 코바코

    특정인 뽑으려 일정 변경… ‘채용비리’로 얼룩진 코바코

    공공기관들이 신규 채용 때 특정인을 위해 채용 기준을 바꾸는가 하면 직원 자녀 장학금을 이중으로 지급하고, 노조창립일을 유급휴일로 지정하는 등 방만 경영을 지속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경우 신규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정 인물을 위해 채용 공고와 계획 및 선발기준을 변경하는 등 인사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코바코와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이러한 문제점을 비롯해 모두 12건의 부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코바코는 2012년 6월 고졸 인턴사원을 채용하면서 지원서 접수기간이 지났는데도 당시 사장의 지시에 따라 A씨의 지원서를 받았다. 결국 A씨는 고졸 인턴사원을 거쳐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됐다. 코바코에서는 같은 해 10월 5급 정규직 사원 채용 과정에서도 채용 인원의 70배수를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하기로 했지만 이를 90배수로 늘렸다. 필기시험에서는 각 과목 40% 미만 득점자를 불합격 처리하려던 계획을 ‘50% 미만 득점자 불합격’으로 바꿨다. 연령을 제한하지 않기로 하고도 1981년 이전 출생자는 합격자에서 제외하는 등 특정인을 위해 채용 공고 및 계획을 수시로 변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신규직원 채용에 관여한 국장급 직원과 팀장급 직원 2명에 대해 정직의 징계를 요구했다. 코바코는 이와 함께 퇴직자 모임에 2007년부터 1억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관광 비용과 경조사비로 쓰도록 했다. 또한 다른 기관에서 학자금을 지원받는 직원의 대학생 자녀를 위해 이중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관광공사도 기획재정부의 예산집행 지침을 벗어나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했다는 이유로 노조창립일을 유급휴일로 정했다. 또 2011년부터 지난 6월까지 교육파견자에게도 9800여만원의 대내외 회의비를 지급하는 한편 퇴직한 상임이사의 잔여 임기를 보전하기 위해 직무를 부여하지 않는 고문제도를 운영해 2억여원의 위촉료까지 지급하는 등 방만한 운영 행태를 보였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왜 한국의 직장인들은 ‘未生’인가

    왜 한국의 직장인들은 ‘未生’인가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가 장그래에게 한 말이다. 드라마 속 종합상사 ‘원 인터내셔널’의 사원들은 업계 최고의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원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 직장의 축소판이다. 장그래와 김 대리, 오 과장 그리고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모두 ‘미생’(未生·완성되지 않은 존재)이다. 인사관리와 노동 전문가들에게 ‘원 인터내셔널’의 사원들이 왜 ‘미생’일 수밖에 없는지 물었다. ‘미생’ 속 인물들은 자신이 넘어야 할 문턱이라며 묵묵히 감내하지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진단과 해법은 개인이 아닌 우리나라 직장의 구조적 문제들로 수렴하고 있다. 안영이, 장백기, 한석율은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이지만 인턴 기간을 거친 뒤에야 정규직을 얻었다. 이들은 인턴 기간 필요하다면 서로를 밟고 올라서는 경쟁을 벌였고, 끊임없이 시험대에 올랐다. 고졸 학력의 장그래는 2년 계약직이라는 문턱을 하나 더 넘어야 한다. 이 같은 채용 절차는 1990년대 중반에 시작돼 외환위기 이후 본격화됐다. 김용성 한국개발연구원 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은 “기업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노동시장도 유연해졌고 기업은 비용 절감을 위해 신입들을 임시직으로 채용해 옥석을 가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개월에서 수년을 투자하고도 정규직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은 젊은이들의 삶을 출발부터 불안하게 만든다. 김 부장은 “안정적인 일자리가 쉽게 늘지 않는 만큼 노동시장이 유연하면서 사회적 안전망도 갖춰진 ‘플렉시큐리티’(flexecurity)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입들에게는 능력을 발휘할 기회도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기대와는 달리 잔심부름과 허드렛일만 떠맡기 때문이다. 장백기는 선임인 강 대리에게 사업 기획안을 내밀었지만 돌아온 건 “기본부터 배우라”는 꾸짖음과 잡다한 서류정리 업무였다. 전문가들은 세대 간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신입교육 관행을 지적한다. 김현기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19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신입사원들은 과거의 신입사원보다 역량이 높지만 이전 세대는 여전히 허드렛일부터 시작하는 도제식 교육을 선호한다”면서 “반면 장기적·주도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갈 줄 알던 이전 세대의 장점은 신세대에서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다행히 장백기에게는 그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해주는 강 대리가 있지만, 그런 ‘좋은 멘토’에게만 의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김 연구원은 “신입사원들이 팀 단위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팀워크와 기본기도 배울 수 있도록 설계해 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입에서 대리, 과장에 이르기까지 ‘원 인터내셔널’의 사원들을 짓누르는 건 “열심히 일해도 돌아오는 게 없다”는 좌절감이다. 한석율의 선임인 성 대리는 한석율이 해놓은 일을 자기가 한 것인 양 과장에게 보고했다. 대리는 신입사원의 공을, 부장은 과장의 공을 빼앗는 ‘갑을관계’가 만연해 있다. 노용진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성과주의가 가져온 부작용”이라면서 “개인이 팀이나 상사에게 공헌해도 인정을 해주고 개인보다 팀 단위의 성과를 반영하는 식으로 성과주의가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업3팀의 오상식 과장은 상사맨으로서의 역량과 후배들 사이에서의 평판 모두 좋다. 그러나 ‘사내 정치’에 서투른 탓에 승진과 거리가 멀다. 성숙되지 않은 성과주의가 촉망받는 인재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기도 한다. 박종식 과장은 1억 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을 정도로 뛰어난 상사맨이었다. 그러나 높은 성과를 이뤄도 공은 상사들이 챙기는 모순 속에서 박 과장은 언젠가부터 뒷돈을 챙기기 시작했고, 비리 사원으로 전락했다. 서울의 한 대학 경영학과 교수는 박 과장의 에피소드에 대해 “드라마인 탓에 과장된 측면이 있다”면서도 “성과주의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는 인프라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성원들의 노력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제도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 개인의 단기적 성과를 넘어 조직의 장기적 성과를 위해 협력하는 신뢰와 팀워크가 구축돼야 하며 이 같은 인프라가 없이 개인의 성과에 대한 보상만을 강조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설] ‘삼성 인사맨’에게 주어진 관피아 척결 소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006년 펴낸 저서 ‘부의 미래’에서 시대 변화를 좇는 기업과 정부의 속도를 각각 100마일과 30마일로 규정한 바 있다. 적자생존을 설파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대입시킨다면 시대 변화에 굼뜬 관료 조직이 이끄는 사회는 그만큼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신설한 국무총리실 산하 인사혁신처의 초대 수장으로 ‘삼성 인사맨’ 이근면 삼성광통신 고문을 발탁한 것은 그래서 사뭇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소 극단적으로 본다면 지금의 관료 조직은 ‘세월호 이후를 위한 혁신’의 대상이지 결코 주체가 아님을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알려진 대로 이 신임 처장은 197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로 35년간 인사관리 업무를 책임진 인사 전문가다. 정보기술(IT) 관련 특허를 여럿 갖고 있으면서도 기업 대표나 심지어 조직 행정이 전공인 대학 교수들에게까지 인사조직 관리를 강의하고 인사 관련 저서도 다수 펴냈을 정도로 기업 인사 분야에서 높은 식견을 자랑한다.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김광웅 서울대 교수가 초대 중앙인사위원장을 맡으며 공직인사 개혁을 주도한 적은 있으나 민간 기업의 인사 전문가가 공직 개혁을 주도할 자리에 앉은 것은 이 처장이 처음이다. 그만큼 공직 인사 개혁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예사롭지 않음을 말해 준다고 하겠다.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관료사회의 적폐, ‘관피아’의 굴레를 걷어 낼 주체는 관료사회가 될 수 없으며, 민간의 전문 역량을 빌려 공직을 개혁할 뜻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일개 기업의 인사 전문가가 어떻게 거대 관료 조직을 개혁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은 충분히 근거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 관료사회의 지금 모습을 만든 긍·부정의 요소들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한 개혁은 변죽만 울리고 끝날 공산이 크다. 그동안 정부 각 부처에 많은 민간 인사들이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투입됐다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퇴출된 전례도 많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더욱 공직 혁신에 대한 청와대의 의지가 중요하다. 민간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손을 털 게 아니라 그가 개혁의 성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힘을 실어 줘야 한다. 청와대 인사수석실과 인사혁신처의 호흡이 중요하다. 인사수석실이 장·차관 등 정무직 고위 공직자 인선과 검증에 주력하고, 인사혁신처가 일반 공무원 인사관리를 중심으로 충원 시스템 개혁과 관피아 척결 방안 모색에 힘을 쓴다면 역할 중복 논란은 제기되지 않을 것이다. 이 처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인사’를 강조해 왔다. 이제 실행하고 입증해야 한다. 세월호가 부여한 소명을 허투루 여기지 말기 바란다.
  • [인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실·처장 <실장>△기획조정 임남수△홍보 안정준<원장>△인재개발 문기섭<처장>△인사관리 여태수△재무 김권용△경영정보 임윤상△항공마케팅 지희수△상업마케팅 김범호△복합도시사업 임병기△터미널운영 류진형△에너지환경 이수홍△정보통신 문창배△공항안전 박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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