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분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달성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국민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사위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늘씬 몸매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78
  • ‘윤식당2’ 유럽인들이 본 이서진 외모 “깨끗하고 잘생긴 남자”

    ‘윤식당2’ 유럽인들이 본 이서진 외모 “깨끗하고 잘생긴 남자”

    ‘윤식당2’ 손님들이 훈훈한 이서진의 외모에 설렘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윤식당2’에서는 몰려든 손님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은 오픈한 지 4분 만에 첫 손님이 야외테이블에 착석했다. 하지만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는 손님들은 많은 고민을 했다. 연이어 다른 손님까지 등장했고 오픈한 지 5분 만에 야외테이블이 만석이 돼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첫 주문부터 윤여정은 당황했고, 결국 닭강정 2인분 중 1인분만 튀기는 실수를 했다. 하지만 이런 윤여정을 정유미는 한 번 더 튀기면 된다며 안심시켰다. 리투아니아 손님들은 이서진을 보며 “깨끗하고 잘생긴 남자가 와인을 따른다” “이 남자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다른 테이블의 남자 손님 역시 이서진과 박서준을 보고 “한국 사람들 마음에 들어. 특히 남자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말했다. 모험을 하는 것이라던 리투아니아 손님들은 음식을 맛보고 “진짜 맛있다. 이거 내 스타일이다. 여기 들어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특히 김치전은 단연 인기메뉴였다. 한 손님은 “김치전을 온 쟁반으로 시켜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라고 평가했다. 결국 이들은 김치전을 2접시 더 주문했고 멤버들은 정신없지만 뿌듯해했다. 앞서도 ‘윤식당2’를 찾은 손님들이 이서진과 박서준의 외모에 대해 “잘 생겼다” “이목구비가 아름답다” “한국인 자체가 잘 생긴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경제진흥원, 재창업 희망의 돛 올린다

    부산경제진흥원, 재창업 희망의 돛 올린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재창업성공캠프가 지역재창업자들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016년 3월 부경대 용당캠퍼스 내 부산창업지원센터 5층에 부산재창업성공캠프를 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프는 사업에 실패하고서 재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아이템 심사 등 정해진 절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1년간 창업 사무공간을 무료대여하고, 사업실패 요인분석 등 전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해준다. 또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1인당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선발된 45개사의 총매출액은 12억 9600만원에 달했으며, 특허권 등 각종 지식재산권 출원 39건, 신규 고용 25명의 성과도 이뤘다. 장애인을 위한 화재예방 경보 및 대기전력 차단 멀티탭을 개발한 KJ산전의 신식 대표는 지난해 특허 출원과 함께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산업용 LED조명을 생산하는 ㈜엘이디소프트 조상수 대표는 법인설립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1인 창조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올해 6억원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커피 추출용 스마트 제어시스템 및 기구 개발로 해외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더치플러스 김석현 대표는 “첫 창업에서 부족했던 마케팅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고, 국내수출 전시회 참가나 각종 전문지를 통한 광고를 통해 미국, 아랍, 중국, 동남아 등으로 제품 해외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규 컨설턴트는 “재도전 창업가들은 지난 사업에서의 실패 요인이 외부적 요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본부는 재창업에 성공한 10명의 성공 사례발표와 함께 지원사업의 추진성과와 애로사항을 나누는 워크숍을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진행한다. 또 오는 31일에는 부산창업카페 2호점(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는 지역의 재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2018년 재창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연다. 부산시는 정부의 재창업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교육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교육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포항 직업훈련·마산 직업훈련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용접분야 △기계분야 △생산사무관리분야 △전기분야 △디자인분야 △정보통신분야 △자동차정비분야 △조경분야 △조리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또한 재직근로자를 위한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과 성공취업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훈련 분야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전액 국비지원) △과정평가형 자격취득 교육(전액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제 훈련(국비지원), △2018학년도 일반고특화 직업훈련 위탁생(전액 국비지원), △건축시공 기능향상훈련(전액 국비지원_2월 개설예정_건설근로자공제회), △야간교육 국비지원 등으로 지원 분야가 구분된다. 먼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전액 국비지원)의 경우 교육대상은 만 15세 이상 취업희망자, 대학(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야간ㆍ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이며, 교육특전은 훈련비 전액 국비지원, 훈련장려금 매월 31만 6천원(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매월 41만 6천원) 차등지급 등이 있다. 과정평가형 자격취득 교육(전액 국비지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에 따라 ‘출석률, 내·외부 평가’ 등을 통해 자격증을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로, 교육 특전으로는 교육비, 재료비, 교재비 100% 국비지원 및 훈련장려금 매월 31만 6천원이 지급(차등지급) 된다. 또한 학력, 경력과는 무관하게 산업기사 및 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카드제 훈련(국비지원) 교육대상은 만 15세 이상 취업희망자(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발급자)로, 훈련장려금 매월 최대 11만 6천원,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매월 최대 40만원 지급(차등지급), 교재무상지급 등의 교육특전이 제공된다. 2018학년도 ‘일반고특화 직업훈련 위탁생’(전액 국비지원)의 경우 2018년 3월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교육특전으로는 훈련비 전액 국비지원, 훈련수당 매월 최대 11만 6000원 차등지급 등이 있다. 건축시공 기능향상훈련 역시 전액 국비지원으로, 2월 개설 예정이다. 대상은 만 15세~65세 건설분야 취업희망자로, 교육특전으로는 100% 국비지원, 훈련수당 지급(매월 최대 주간 32만원, 야간 20만원)이 있다. 야간교육(19시 10분~22시) 국비지원 교육의 교육대상은 재직근로자(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파견직 등),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발급자(대학생 취업희망자 등)가 해당된다. 구직자들에게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에 따라 단계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성공을 촉진하는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취업성공 패키지를 통해 구직난 해결과 재취업 성공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단법인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최수명 이사장은 “비영리 직업교육기관인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직업교육기관으로 미래 창조적인 전문기술인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직업인의 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전문직종 성공취업을 위해 교육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멋 보이소, 맛 보이소… 부산 ♥ 환상의 짝꿍

    [公슐랭 가이드] 멋 보이소, 맛 보이소… 부산 ♥ 환상의 짝꿍

    # 음식점에 동물·식물원… 주말 가족 명소 ‘흙시루’  부산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부산의 끝자락 기장읍에서도 한적한 외곽에는 ‘흙시루‘라는 음식점이 있다. 부산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민속품들이 줄지어 늘어선 음식점 입구에 들어서면 도시의 끝자락임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채 초가집들이 보이고 마당에는 예쁘게 자란 화분이 손님을 맞이한다. 주로 가족들 외식 장소로 이용되는 흙시루는 단순히 음식만 즐기는 곳이 아니다. 골동품 등 전시관, 허브 공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빡빡한 근무에 시달리던 평일이 아닌 주말에 이 곳이 더욱 북적대는 이유다.  미리 황토방을 예약하고 가면 아늑한 분위기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바닥에는 솔잎이 깔려 있고 그 위에 돗자리가 깔려 있는 독특한 구조다. 특히 겨울에 간다면 뜨끈뜨끈한 아랫목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식사 이후에는 식물원과 미니동물원을 둘러 볼 수 있다. 부모는 식물원을, 아이들은 미니동물원을 가면 온 가족이 만족하게 된다.  단호박 안에 들어 있는 오리고기가 색다른 별미이자 대표 메뉴다. 오리고기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단호박과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맛으로 탄생한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단호박 안에 이 집만의 고유 양념과 훈제 오리를 넣어 불가마에서 구워낸 단호박 친환경오리(4만 8000원), 친환경 황토가마구이(4만 5000원), 오리훈제구이(4만 3000원)는 모두 3인분 기준으로 나온다. 흙시루 밥상, 보리굴비 정식 등 일반 한정식 메뉴도 판다.# 미역국의 변신, 푸짐한 반찬… 줄 서서 먹는 ‘풍원장’  최근 부산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해운대구 마린시티 안에는 줄을 서서 먹는 미역국집이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미역국을 돈 주고 사 먹을 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했다. 부산에서는 미역국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마린시티내 위치한 ‘풍원장 미역국정찬’은 가자미 미역국의 깊은 맛이 일품이다. 조개미역국 정찬·소고기미역국 정찬(1만 1000원)과 가자미조개미역국 정찬(1만 2000원), 전복조개미역국 정찬(1만 6000원) 등 미역국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한다. 게다가 푸짐한 반찬은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다만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대기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부산 사람보다 여행객들에게 더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음식점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의 환상적인 전경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정희영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고용보험팀장
  •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 “나는 아기 위장 가졌다” 고백

    ‘냉장고를 부탁해’ 데프콘 “나는 아기 위장 가졌다” 고백

    ‘먹방계의 미식가’ 데프콘이 까다로운 식습관을 공개했다.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프콘이 출연해 냉장고 공개는 물론 먹방계의 미식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데프콘은 “내가 배달 어플 1세대”라며 “평소에 동생과 둘이서 배달음식 2인분을 시켜먹는다”고 의외의 소식 발언을 했다. 그러나 바로 “종류별로 2인분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냉장고가 공개되고 데프콘은 본인의 식습관을 서슴없이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사실 김치도 못 먹는 편식쟁이다”라며 “내 위장은 사실 아기 위장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치 외에도 데프콘은 못 먹는 음식이 많고 입맛이 까다로운 ‘돼식가’임이 밝혀졌다는 후문. 한편, 데프콘은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며, ‘혼술에 어울리는 안주’를 주문했다. 대결에 나선 오세득과 유현수 셰프는 “혼술 한다고 막 먹는게 아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게 먹어야 한다”며 의뢰인이 즐겨먹는 식재료로 고급스러운 안주를 뚝딱 만들어 냈다. 요리가 완성되고 데프콘은 안주에 어울릴 폭탄주를 직접 제조하며 본인만의 황금비율을 공개했다. 이어 음식을 맛본 후 “내 냉장고에서 이런 고급 안주가 나올 줄 몰랐다”며 ‘먹방’을 펼쳤다. ‘돼식가’ 데프콘도 놀라게 한 15분 요리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촉촉한 속살 제대로 손맛…탱글한 속살 화끈한 불맛

    [公슐랭 가이드] 촉촉한 속살 제대로 손맛…탱글한 속살 화끈한 불맛

    사계절 모두 사랑받는 남한산성과 명품 소나무 정원 곤지암 화담숲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해 경기 광주의 맛집을 추천한다.곤지암 화담숲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순대전골 맛집 ‘하나정’. 하나정의 대표메뉴는 부드러운 순대와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순대전골이다. 주인이 직접 만든 순대는 부드럽고 고소하며 촉촉하기까지 한데, 그 맛을 본 이들은 하나같이 단골이 되고 만다. 이곳 순대전골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순대 소에 있다. 부추, 당면, 돼지고기, 두부, 양배추 등 20여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음식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주인은 18년간 갈고닦은 반죽 실력으로 순대를 직접 만든다. 아무리 바빠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을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다. 메뉴는 모둠순대와 순대전골, 순대볶음, 순댓국 등 다양하다. 지난 2001년부터 ‘제대로 만든 음식을 팔자’는 신념으로 음식점을 운영해 온 주인은 ‘하나정’이란 이름으로 3곳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순대보다 고기를 선호한다면 광주시의 친환경 자연채 브랜드 ‘한우600++’만을 고집하는 한우명가의 소고기를 맛보길 바란다. 육즙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특별함을 경험할 것이다. 냉수마찰 삼겹살도 입맛을 돋운다. 바로 고기를 굽는 특별한 방식인 ‘냉수마찰’ 비법은 지난해 여름 사장님의 조카가 차가운 물에 넣고 장난쳤던 돼지 생고기를 우연히 구워 먹게 되면서 놀라운 맛의 차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단골 손님들은 예약 때 꼭 “냉수마찰로 몇 인분 주세요”라고 주문한다고 한다.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 177-1.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한다.송정동 ‘복사꽃 피는 집’의 주꾸미 볶음은 직화로 요리해 그 맛이 색다르다. 주꾸미는 겨울에도 보양식으로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해 영양만점이다. 각종 야채와 함께 볶아진 오동통한 주꾸미는 맵지 않고 맛있는 양념에 불맛이 살아있다. 콩나물, 상추, 부추가 들어간 큼직한 비빔그릇도 나오는데 여기에 주꾸미 볶음을 넣고 비벼먹으면 자꾸 당기는 그 맛에 어김없이 과식을 하게 된다. 세트메뉴로 시키면 화덕피자와 샐러드, 묵사발, 원두커피를 모두 먹을 수 있으니 자리를 옮기지 않고도 식후메뉴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다. 식어도 맛은 있지만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다. 국물이 있는 메뉴를 원한다면 우삼겹 부대찌개를 추천한다. 국물이 시원하고 우삼겹의 효과인지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움이 일미다. 푸짐하면서도 맛있게 먹고 후식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복사꽃 피는집’을 꼭 찾아가길 바란다. 광주시 회안대로 855-17.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김영환 (경기 광주시 공보관)
  • 배우 백성현, 오늘(2일) 해군교육사령부 입대...해양경찰로 군 복무

    배우 백성현, 오늘(2일) 해군교육사령부 입대...해양경찰로 군 복무

    배우 백성현이 해양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2일 배우 백성현(30)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백성현은 입대 하루 전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술년에는 꽃길만 걸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백성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양경찰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늦은 나이지만 해양 경찰에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합격이 돼 2018년 1월 2일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한다”고 밝혔다. 또 “복무기간은 23개월이다. 언제나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과 지인분들을 마음 한켠에 잘 간직하면서 2018년 새해부터 대한민국 바다를 잘 지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사진=백성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인은 면을 사랑해”…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 면 먹었다

    “한국인은 면을 사랑해”…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 면 먹었다

    한국인의 ‘면 사랑’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을 뺴고도 1인당 5일에 한 번꼴로 면류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7 라면을 제외한 면류 시장 현황 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 면류는 국수, 냉면, 당면, 파스타류, 기타 면류, 유탕면 등으로 분류된다. 라면은 시장 규모가 너무 커 별도로 구분된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면류 소비량은 7.7㎏으로 나타났다. 연간 면류 소비량은 국내판매량와 수입량을 더한 것이다. 국민 1인당 연간 면류 소비량을 그릇 단위로 환산(1인분 110g)하면 69.9그릇이다. 라면을 제외하고도 국민 1명이 약 5일에 한 번씩 면류를 먹은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가지 코리아’

    ‘바가지 코리아’

    연말 ‘바가지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노린 바가지도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음식점·숙박·교통 등에서 대목을 노린 ‘한탕주의’라는 인식이 팽배하다.●평일 메뉴판 치우고 고가 메뉴만 대전에 사는 조모(28·여)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서울 남산의 한 식당에서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려고 예약문의를 했다가 혀를 내둘렀다. 2인 기준 45만원의 크리스마스 특별 세트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 가격의 2배를 호가하는 금액이었다.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도 연말을 맞아 평소에 팔던 2만원 상당의 단품을 판매하지 않고 10만원 상당의 코스요리만 판매해 고객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만 1인당 9만원짜리 메뉴를 의무적으로 택하게 해 결제하도록 유도하는 식당도 부지기수다. 그러나 이런 음식점들을 처벌할 규정은 마땅치 않다. ●세면시설 없어도 숙박비 10만원 회사원 이모(37)씨는 연말을 맞아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갔다가 바가지를 쓰고 돌아왔다. 세면시설조차 없는 숙박시설이 1박에 10만원을 웃돌았고, 식당에선 2인분에 17만원 하는 대게 요리만을 무조건 주문하도록 강요했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 지역 숙박업소 바가지 문제는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역시 법적 규제를 가하기 어렵다. 이대춘 서울시 관광정책과 사무관은 “매년 연말마다 숙박업소 협회 등과 협조해 업주들에게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하도록 계도활동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면서 “업주 입장에서는 가격을 올려도 손님이 있다면 올려 받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서울 잠실에 사는 김모(51)씨는 2호선 강남역 부근에서 송년 모임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택시를 기다렸다. 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택시가 잡히지 않았다. 목적지가 잠실이라고 하면 승차거부를 당했다. 추위에 떨며 한 시간여 동안 택시 잡기를 시도한 끝에 합승에 성공했다. 택시 안에는 김씨 외에 2명의 손님이 더 있었다. 택시기사는 10분 정도를 이동하는 데 2만원씩 모두 6만원을 받아 챙겼다. ●11월보다 승차거부 2배 많아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택시 운임을 부풀려 받는 택시 부정운행 적발 건수는 2014년 275건에서 2015년 1009건, 2016년 1158건으로 3년 만에 4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택시 승차거부 적발 건수는 224건으로 집계됐다. 108건이었던 11월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다. 승차 거부를 당하고 부당 요금을 낸 김씨의 사례도 명백한 불법에 해당한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승차거부, 부당 운임 부과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 택시기사는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하지만 단속이 강화돼도 불법적 관행은 쉽게 근절되지 않고 있다. ●바가지 대목에 소비자 분통 시민들은 일년 내내 끊이지 않는 ‘바가지 대목’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회사원 최모(37)씨는 “대목에 수요가 집중되니까 서비스의 가격을 어느 정도 올리는 것은 이해되지만 10배 가까이 올리는 것은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다”면서 “결국 호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조 연세대 교수는 “시장의 논리가 적용되는 현실이지만 과도하게 폭리를 취하는 상인들이 가격을 양심적으로 책정하는 게 필요하다”면서 “업종별 협회 등에서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대기업도 과도한 상술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신생아 집단사망’ 의료기기 결함 가능성 희박

    경찰, 이대목동병원 약사·수간호사 소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처음으로 병원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의료사고전담팀은 신생아 중환자실 수간호사 1명과 약제실 약사 1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수간호사는 신생아 중환자실 당직체계 관리를 맡았던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혐의가 있어서 소환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 전반과 약품 경로를 알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들에게서 약품 조제 과정과 신생아 중환자실 약품 전달 과정, 중환자실 간호사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9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전산시스템실, 의무기록실, 의료진 사무실 등 총 10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품을 토대로 신생아 중환자실 소속 의료진 14명의 혐의점을 분석한 경찰은 핵심 의료진 조사에 앞서 이날 소환한 수간호사와 약사 등을 상대로 사고 당일 정황과 혐의점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했다. 또한 경찰은 기기와 관리대장, 수액 세트·약물 투입기 등 의료기구, 신생아 의무기록, 의료진 14명의 진료사무 수첩과 휴대전화, 병원 내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면서 의료진의 의료법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당일 미열·복부팽창 등 이상증세를 보인 신생아들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 “사인이 밝혀지면 해당 상황과 관련한 의무기록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대한의사협회에 보내 감정을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수액 키트(수액을 투여할 때 사용하는 의료기기) 납품업체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사망 신생아 4명 중 3명에게서 발견된 ‘그람음성균’ 감염 경로 중 하나인 ‘의료기기’ 결함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이번 사망 사고의 원인이 의료진 과실과 관리부실 쪽에 무게가 실리면서 이대목동병원에 대한 비난 여론도 점차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전날까지 진상 규명 촉구와 의료사고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는 청원이 20건을 넘어섰다. 이대목동병원 측은 이번 사고의 객관적 원인 분석을 위해 외부인사로 구성했던 자체 원인분석팀 활동을 하루 만에 중단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20일 이대목동병원 측이 주선했다가 유족 측이 병원 측의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 삼아 파행됐던 유가족-병원 면담은 이날도 이뤄지지 않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성탄절 솔로? 프리허그와 파이 나눠줄게요” …英 부부 화제

    “성탄절 솔로? 프리허그와 파이 나눠줄게요” …英 부부 화제

    영국에서 신문 판매대를 운영하는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포옹과 맛있는 파이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추위로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 런던 트윅커넘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중인 샤시와 팔루 파텔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 속 사진에서 부부는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는 분들은 저희 가게에서 포옹과 민스 파이를 받아가세요! 아무것도 안사셔도 돼요. 우린 한 가족이니까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민스 파이는 영국 등 서구에서 크리스마스 때 먹는 대표적인 파이다. 해당 게시물은 2만7000명이 넘는 사람들에 의해 삽시간에 번졌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그들의 친절한 제스처를 칭찬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쇄도했다. 사심없는 행동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부부의 이벤트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아들 딥펜 파텔(36)은 “부모님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손님들과 나누기 위해 거의 10년 동안 이 일을 해왔다”고 밝혔다. 일년 중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연휴임에도 부부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싶어 가게 문을 열었다. 그들은 도트라는 이름의 중년 여성을 통해 영감을 받았다. 도트는 크리스마스 전 날 가게를 찾아 ‘보일러 설치 기술자로 가장한 남성에게 집안 물건을 도둑맞았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아들 딥펜은 다른 노인분들도 주의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놀랍게도 주민들은 부부의 가게로 도트를 위한 선물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부부는 이를 잘 모아두었다가 그녀에게 전해줄 수 있었다. 도트는 “팔십 평생 봉사하며 일생을 보내왔다”며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다”라는 말을 남겼다. 행복해하는 그녀의 모습과 지역 주민의 관심을 확인한 부부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부의 가게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내와 이혼 후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남성, 45분 거리를 걸어온 여성도 있었다. 부부의 아들은 “우리 가족은 힌두신자지만 영국인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간혹 크리스마스가 힌두교 축제가 아닌걸 알고 왜 신경쓰냐고 묻는다. 그러나 우린 크리스마스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날만큼은 누구도 외로워선 안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meetanddeep)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매일 채소 먹으면 뇌 건강에 도움”(연구)

    “매일 채소 먹으면 뇌 건강에 도움”(연구)

    매일 채소를 먹으면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러쉬대 연구진이 평균 나이 81세(58~99세) 성인남녀 960명을 10여 년 동안 추적 조사해 위와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미국 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 20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이들 참가자가 비타민K와 엽산, 루테인 등 특정 영양소가 풍부한 시금치나 케일, 또는 콜라드 등의 녹색 잎채소(이하 채소)를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이 먹는지 매년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을 하루 평균 채소 섭취량에 따라 다섯 개의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때 최상위 그룹은 하루 평균 1.3인분의 채소를 섭취했다. 이는 샐러드용 날채소 1컵이나 익힌 채소 0.5컵 정도 된다. 반면 최하위 그룹은 하루 평균 0.1인분의 채소를 섭취했다. 여기에는 아예 채소를 먹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또 연구진은 정기적으로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사고력을 검사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뇌 건강 점수는 매년 0.08%p씩 떨어졌다. 이를 다시 채소 섭취량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분류한 그룹별로 비교한 결과,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뇌 건강 점수가 연간 0.05%p 덜 감소했다. 이는 무려 11년에 달하는 차이라고 한다. 물론 이 결과는 흡연과 고혈압, 비만, 교육 수준, 신체 및 인지 활동량 등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을 고려한 뒤 나온 것이다. 하지만 연구저자인 마샤 클레어 모리스 교슈는 이번 연구는 채소를 먹으면 뇌 노화가 늦어진다는 걸 입증한 것이 아니라 단지 연관성만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연구는 이런 연관성에서도 또 다른 가능성이 있는 요인을 제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대다수가 백인인 노인들이므로 더 젊거나 다른 인종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michaeljung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생정보’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위치는?

    ‘생생정보’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위치는?

    ‘생생정보’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이 화제다.1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5500원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식당은 국내산 돼지갈비 1인분을 단돈 5500원에 즐길 수 있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국내산 양념고기 1인분은 4000원, 소갈비 1인분은 69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곳은 8년 동안 변함없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가격의 비법은 직접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손질까지 직접해 단가를 낮췄기 때문.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소개된 맛집은 경북 김천시 부곡맛고을2길 26에 위치한 ‘금강산 가든’이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대목동, 숨진 신생아 3명에 항생제 남용 정황 포착…혈액서 ‘시트로박터 프룬디’ 검출

    이대목동, 숨진 신생아 3명에 항생제 남용 정황 포착…혈액서 ‘시트로박터 프룬디’ 검출

    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6일 잇달아 숨진 신생아 4명 중 3명에게 항생제를 남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질병관리본부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사망한 신생아 3명의 혈액배양검사에서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시트로박터 프룬디가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시트로박터 프룬디는 정상 성인에 존재하는 장내 세균이지만 드물게 면역저하자에서 병원 감염의 원인균으로서 호흡기, 비뇨기, 혈액 등에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람음성균에 속하는 이 균은 항생제 내성이 잘 생겨 병원의 항생제 남용이 신생아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병원내 감염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망한 신생아 3명에서 같은 종류의 균이 발견됐고, 항생제 내성이 의심됨에 따라 현재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는 19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당국은 사건 발생 이후 전원한 환아가 있는 의료기관에 혈액배양검사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감염예방 조치 강화를 당부했다. 해당 의료기관은 환아들을 치료하면서 항생제 선택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국은 신생아 중환자실 출입 의료진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해 감염경로 및 감염원 추정을 위한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이번 질병관리본부의 중간 조사결과에 대해 이대목동병원은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후속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미숙아 사망 사고 원인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국민적 불신과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하겠다는 게 병원 측 입장이다. 실제로 이대목동병원은 18일 외부인으로 구성된 역학전문조사팀 운영에 들어갔다. 김남중 서울대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단장을 맡은 이 역학전문조사팀에는 서울의대·국민암센터·고려대의대·가톨릭의대·세브란스병원 소속 의료진 5명이 참여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감염뿐 아니라 사고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객관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 당국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또 전원하거나 퇴원한 환아를 검사한 결과, 4명에게서 로타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당국은 검체를 채취해 확인검사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확인된 감염은 신생아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와 질병관리본부의 추가적인 역학조사 등을 통하여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신생아 4명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육안 관찰 소견만으로는 사망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내놔 사인분석에 최소 한 달가량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국과수는 세균 감염에 따른 사망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국과수는 부검이 끝난 뒤 열린 브리핑에서 “신생아는 조직 현미경 검사 및 각종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야 사인을 규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무한리필 7첩 반상…불맛한상 무한식객

    [公슐랭 가이드] 무한리필 7첩 반상…불맛한상 무한식객

    서울 종로구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옛 왕조의 육조거리에 터를 잡은 이곳 주변에는 맛있는 한끼를 위한 선택지가 많다. 내자동 골목의 한정식 식당들과 어느새 핫플레이스가 돼 버린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와 서촌의 맛집들이 대표적이다. 광화문역 1·8번 출구 인근 골목과 빌딩 지하상가에도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식당들이 배고픈 직장인들을 유혹한다. 그럼에도 가끔은 점심 메뉴를 결정하는 데 아무런 노력을 들이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오늘의 메뉴는 정해져 있지만 날마다 바뀐다. 무한리필이지만 가격은 착하다.# 매일 다른 밥상 15년 한결같은 맛 ‘남도밥상’ 정부서울청사 건너편 광화문 플래티넘 빌딩 지하상가 깊숙한 곳에 백반집 ‘남도밥상’이 있다. 가게로 들어서면 15년째 같은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다는 친절한 부부 사장이 자리를 안내해 준다. 테이블에는 배추 겉절이와 묵은지 볶음, 두부샐러드, 미역줄기 무침, 도토리묵, 멸치조림, 부침개, 구운 김 등 밑반찬이 미리 세팅돼 있다. 손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밥과 된장국, 제육볶음, 생선구이가 나온다.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면서도 손님에게는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려는 주인 내외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진다. 흑미를 섞어 지은 밥 역시 근처에서는 보기 어렵다. 반찬이 워낙 많다 보니 종류별로 한 번씩만 먹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해치울 수 있다. 밥과 국, 모든 반찬은 무한리필. 매의 눈으로 손님들을 지켜보는 사장이 더 달라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반찬을 리필해 주신다. 백반집이기에 메뉴는 날마다 달라진다. 가격은 1인당 7000원.# 낮엔 정식메뉴·밤엔 고기 한판 ‘화로명가’ 광화문 센터포인트 건너편 영진빌딩 2층에 자리잡은 ‘화로명가’는 한마디로 고깃집이다. 하지만 점심에는 특별한 정식을 판다. 매일 메뉴를 바꿔 가면서 제육볶음, 버섯불고기, 김치두루치기, 오삼불고기, 안동찜닭 등을 무한리필로 제공한다. 사장에게 물어 보니 2004년부터 점심시간대에 정식메뉴를 팔았다고 한다. 고깃집이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의외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매장에 들어서면 불판 위에서 화끈하게 조리되고 있는 오늘의 메인 메뉴를 볼 수 있다. 사람수에 맞춰 정식을 주문하면 패스트푸드보다도 더 빠르게 음식이 나온다. 같이 나오는 김치, 미역무침, 배추나물, 김, 어묵, 소시지 등 밑반찬만으로도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을 듯하다. 제육볶음과 같은 메인 메뉴 리필을 요청하면 처음 나오는 양만큼 화끈하게 채워 준다. 밥과 국, 밑반찬 역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다. 여기서 화로명가의 별미인 큼직한 계란말이를 추가로 시켜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다. 정식 1인분 7000원, 계란말이 5000원.전경현 명예기자 (행정안전부 대변인실 주무관)
  • 세계 최대 소고기 구이 파티 기네스 기록…1만6510㎏

    세계 최대 소고기 구이 파티 기네스 기록…1만6510㎏

    남미 우루과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파티가 열렸다. 기네스 등재가 추진되는 소고기 파티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남부도시 미나스에 있는 로도 공원에서 개최됐다. 공원에 설치된 철제 고깃판에 얹혀진 소고기는 무려 1만6510㎏. 200g을 1인분으로 잡으면 8만 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14시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소고기를 구워내기 위해 투입된 자원도 만만치 않다. 파티가 열리기 전 고기를 손질하는 데만 200명이 투입됐다. 현지 언론은 “200명이 밤새 기름덩어리를 잘라내는 등 고기를 손질했다”고 보도했다. 고깃판에 얹은 고기를 계속 살펴보면서 적당하게 구워내는 막중한 책임을 진 건 셰프와 요리연구가 등 100여 명이었다. 숯은 6만㎏가 들었다. 고기와 함께 먹을 샐러드는 4000㎏이 준비됐다. 관계자는 “10월부터 세계기록 도전을 준비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면서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샐러드도 기네스기록에 도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파티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라이벌 경쟁이 있다. 남미의 축산대국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가 주거니 받거니 기록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우루과이가 기록에 도전한 것도 아르헨티나의 세계 타이틀을 빼앗기 위해서였다. 행사에 참가한 우루과이 셰프 라울은 “이번 도전은 (기네스 기록도 의식했지만 무엇보다) 아르헨티나를 이기기 위한 것”이라고 아르헨티나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사상 처음으로 이 부문 기네스기록을 세운 건 우루과이다. 2008년의 일이다. 아르헨티나는 이에 질세라 2011년 기록에 도전, 왕좌를 차지했다. 이를 갈던 우루과이는 6년 만에 세계 기록 탈환에 나서 기록을 갱신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영진전문대 전시디자인분야 전국 최고실력 입증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전시디자인 분야에서 전국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이 대학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브레이킹던팀이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전시산업전’의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서 전시부스디자인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계열은 전시부스디자인 부문서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부문 6개 상 가운데 4개상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전시디자인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전시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 이 공모전은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2,4년제 대학생들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입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작인 강주혜, 조현지(2년.브레이킹던팀)씨의 ‘전시의 틀을 깨다’는 ‘전시부스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전체적인 공간구성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무엇보다 디자인 개념을 명쾌하고 세련되게 표현해낸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추파춥스팀(나건규, 김준서, 2년)과 트윈팀(김세희, 김혜진, 2년)은 최우수상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상을, 엔드에버팀(윤정훈, 강신우, 2년)이 장려상인 협회장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강주혜(18)씨는 “작품을 준비하며 구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실제 실현이 가능한가, 작품의 주제에 맞는지 등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았는데, 이 모든 복잡한 걸 멈추고,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에 집중했다. 수정을 거듭하고 때론 과감히 버리면서 작품을 완성했는데 이는 언제 어디서나 되새길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영진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전시산업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임을 간파하고 지난 2015학년도에 ‘전시그래픽’반을 신설했다. 이에 더해 국내 전시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주)나라디자인, (주)유니모토, (주)라포애드 등 13개 전문 기업들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시디자인 분야 인력양성에서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공을 들인 결과 ‘전시그래픽반’은 내년 졸업예정자 25명 중, 12명이 이미 서울지역 전시/그래픽 전문업체에 취업이 확정됐고 이번 공모전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박종백 계열부장은 “전시산업은 국내 15개의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그 규모가 커지는 반면에 전시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은 전무한 상황이다. 우리 계열 ‘전시그래픽반’은 ‘탈지역형 취업전략’과 특성화를 꾀하면서 이번 공모전에서 4년제 대학생과 당당히 겨뤄,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용인지역 아파트 미분양, 급감 이유는

    용인지역 아파트 미분양, 급감 이유는

    경기도 용인을 비롯해 김포, 고양 등 경기도의 아파트 미분양물량이 대거 해소되면서 건설사들이 속속 신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일부 남아 있는 미분양 물량의 각종 할인과 혜택을 활용하면 실속있는 아파트 매매가 가능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최근 국토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경기도 전체 미분양 물량은 7945가구로 지난해 1월의 2만4276가구 보다 약 33%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 이상이었던 용인, 평택, 김포, 파주 , 등의 미분양 물량 감소폭이 가장 컸다. 용인의 경우 지난해 미분양 물량이 6870가구였으나 올해 1548가구를 기록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을 해소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거래도 활발해져, B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올1월~7월 까지 용인은 1만6001건의 거래가 이어지며 같은기간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을 견인했다. 해당지역 미분양 급감의 이유로, 1차적으로 신규공급이 뜸했고, 교통 등 개발호재로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용인의 경우 고양과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또한 각 건설사들의 특별할인분양도 미분양 해소에 한몫 했다.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는 특별 할인 분양과 함께 계약금 1000만원, 취득세 전액 지원, 잔금 유예 2년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혜택을 활용하면 실투자금 6000만원이면 분양이 가능해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갭투자자들이 계약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용인행정타운 두산위브는 올 초만해도 전체 1293가구 가운데 무려 1000여세대가 미분양이었다. 전용면적 84~153㎡의 중대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고 용인경전철 역세권, 행정타운 도보권의 생활조건을 갖췄지만 용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물량이 몰렸었다. 그러나 건설사의 할인분양과각종 혜택이 이어지면서 미분양이 빠르게 계약되며 현재는 회사보유분 100여 가구만 남아 있는 상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인지역의 경우 지역내 산업단지 근로 인력뿐 아니라 탈(脫)서울 수요자까지 몰리면서 부동산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용인 두산위브의 경우 그동안의 저평가를 떨치고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졌다"고 말했다. 용인 행정타운 두산 위브는 현재 입주된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사전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세대 내부도 둘러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公슐랭 가이드] 매콤 달콤 육즙 쫙쫙 손가락까지 쪽쪽… 代 이은 찜갈비 빨간 맛

    [公슐랭 가이드] 매콤 달콤 육즙 쫙쫙 손가락까지 쪽쪽… 代 이은 찜갈비 빨간 맛

    ‘한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 대구의 대표 음식 찜갈비를 일컫는 말이다. 찜갈비는 화끈하게 매운맛과 달콤한 맛으로 막창 등과 함께 대구의 10미(味)다.# 찜갈비 골목 절대강자… 시간차 조리법이 비결 대구시청 인근에 ‘찜갈비 골목’이 있다. 찜갈비를 파는 식당들이 10여곳 모여 특색 있는 맛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대를 이어오는 곳이 있다. 1968년부터 2대째 이어오는 ‘실비찜갈비’다. 입맛 까다로운 대구시청과 중구청 직원들이 외부 손님을 대접하거나 간담회 장소로도 자주 찾을 정도로 믿고 먹는 식당이다. 맛 대결을 펼치는 인기 TV 프로그램에도 찜갈비 골목 대표로 출연해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박문일 사장은 “아버지께서 고기를 좋아해 소고기를 삶아 고춧가루며 마늘을 비롯해 이것저것 넣어 손님들께 내놨는데 이게 ‘히트’를 치며 찜갈비라는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고 찜갈비 탄생비밀을 귀띔했다. 이후 찜갈비를 파는 가게들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지금의 찜갈비 골목이 자리잡게 됐다고 한다. ‘실비찜갈비’의 특징은 다른 곳보다 매콤하고 양념 빛깔이 더 붉다. 그 비결은 손질한 소고기를 푹 삶아 놨다가 손님이 주문하면 갖은 양념으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고춧가루, 간장, 마늘을 비롯한 양념들을 정해진 순서로 차례차례 넣어가며 조리한다. 모든 양념을 한꺼번에 넣어서 조리하는 곳도 있지만 실비찜갈비가 이렇게 양념재료를 시간차를 두고 조리하는 것은 각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란다. # ‘불난’ 혀끝 식혀주는 동치미·백김치도 백미 먹음직스러운 빨간 양념의 찜갈비를 입안에 넣으면 처음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의 매운맛이 입안을 확 감싼다. 그리고 달콤한 맛이 뒤따라오며 소고기의 육즙과 함께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그다음 자신도 모르게 입으로 밥이 들어간다. 정신없이 찜갈비를 먹다 보면 입안이 얼얼해지는 경험도 필수코스다. 이때 매운맛을 잠시 희석시켜 주는 게 밑반찬인 동치미와 백김치다. 밥을 한입 넣고 찜갈비를 먹은 다음 백김치를 찢어 입안 가득 넣으면 절로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 맨밥에 슥슥… 채소 곁들인 볶음밥도 ‘엄지 척’ 맨밥이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양념을 한 숟가락 퍼서 밥에 턱 얹어 비벼서 먹어도 꿀맛이다. 어느새 고기를 다 먹고 밥이 조금 남았거나 배를 다 채우지 못했다면 사장님을 부르면 된다. 남은 양념과 공깃밥이 잠시 후에 채소가 곁들여진 맛있는 볶음밥으로 다시 돌아온다. 인상만큼이나 인심도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다른 별미인 소고기찌개도 있다. 질 좋은 소고기를 이용한 칼칼한 소고기찌개는 찜갈비와 찰떡궁합이다. 이 식당은 매출액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찜갈비 1인분 국내산 한우 2만 8000원, 미국산 1만 8000원, 소고기찌개 8000원. (053)424-3443. 이세도 명예기자 (대구시청 대변인실 주무관)
  • 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내 얼굴 보면서 말할 수 있겠어요?”

    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내 얼굴 보면서 말할 수 있겠어요?”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남겼다. 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향한 네티즌의 악플을 캡처해 공개했다. 네티즌은 “난 촬영장에서 확실히 느꼈다. 쟤 망한 이유는 안티 많아서 절대 아님. 신인 배우들 개 보듯 보고 막내 스태프들 종부리듯 부리고 진짜 뭣도 아닌 게 선배병 제일 심하게 걸려서 모든 스태프들이 다 싫어함. 솔직히 아프리카TV 하는 거 보고 꼴 좋다 생각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강은비는 악플 사진과 함께 “내 얼굴 보면서 제대로 말할 수 있겠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사마다 댓글 붙여넣기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강은비는 “스태프와 신인분들이 날 싫어한다고요? 어쩌죠. 제 아프리카 방송이 신인분들만 게스트로 초대해서 매번 재미있게 방송하고 있고, 며칠 전에는 4년 전 영화스탭분들 도움 받아서 아프리카tv 방송 했어요”라며 악플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강은비는 이어 “제 꼴 좋은 아프리카TV 많이 시청해주시고 모니터도 해주시고 댓글에 정성가득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지속적으로 (악플) 남기시면 저도 지속적으로 공개할게요”라는 경고를 덧붙였다. 한편,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