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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 여성 살해 후 시신유기 공범까지 죽인 50대 체포

    지인 여성 살해 후 시신유기 공범까지 죽인 50대 체포

    평소 알고 지낸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도운 공범까지 살해 후 야산에 버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금품 수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3일 오전 6시 30분쯤 집을 나갔다”며 “이튿날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귀가하지 않아 다음날 오후 7시 9분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뒤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체포했다. A씨로부터 범행을 자백받은 경찰은 한 시간 뒤 미추홀구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에 있는 주차장 내 B씨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이어 이날 오전 피의자 조사 전 면담 과정에서 “공범도 죽여 을왕리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인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40대 남성 C씨의 시신을 찾았다. C씨는 B씨 살해에는 가담하지 않았으나 그의 시신을 유기할 때 A씨를 도운 것으로 조사됐다.
  • 230개 지자체 소비진작 효과… 나라살림은 오히려 마이너스

    230개 지자체 소비진작 효과… 나라살림은 오히려 마이너스

    올해 22조… 4년 전보다 80배 급증10% 할인분은 정부·지자체서 메워가맹점 월평균 매출액 87.5만원↑사용처 제한에 후생손실 발생 우려내년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역대 최대인 30조원어치 발행하기로 하면서 효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4년 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80배나 늘어난 규모인데, 지역 내 소비진작과 경제활성화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면서 나라 전체로 봤을 땐 경제적 효과가 상충되고 예산 낭비만 초래한다는 지적도 있다. 6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은 2018년을 기점으로 판매·발행액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2018년엔 3700억원이 판매되는 데 그쳤으나 2019년 3조 2000억원으로 9배 가까이 늘더니 지난해(13조 2000억원)엔 10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도 총 22조원가량 발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엔 30조원으로 확대됐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액면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데, 이로 인한 발행 비용은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부담한다. 예를 들어 100만원어치 지역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90만원에 판매한다면 10만원은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메우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사랑상품권은 발행 규모가 많을수록 투입되는 정부나 지자체 예산도 늘어난다. 내년에 발행하기로 결정한 30조원 중 15조원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12조 5000억원은 국비지원과 지자체 재원 투입이 함께 이뤄진다. 기재부는 지자체 자체 발행분 15조원에 대해선 0.7%(약 1050억원), 국비지원을 하는 12조 5000억원에 대해선 4.0%(약 5000억원)를 투입하기로 하고 총 6053억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했다. 여기에 지난 9월 지급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중 미지급액 ‘+α’를 활용해 2조 5000억원을 추가로 발행, 총 30조원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증액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응한 기재부는 지역 경제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선전하고 있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지난 3일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방방곡곡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사업”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역사랑상품권의 효용성을 인정한 연구 결과가 있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설문조사 결과 상품권 이용자의 거주 지역 내 월평균 소비 금액이 29.9만원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상품권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도 87.5만원 늘어나는 등 지역 내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 불균형을 해소시켰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지역사랑상품권이 소비를 발행 지역에서만 이뤄지도록 ‘가두어’ 버리면서 다른 지역에서의 소비를 위축시키고, 나라 전체적으로는 역효과가 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에서 “모든 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사라지고 발행 비용으로 인한 예산 낭비 등 부작용만 남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의 경우 거의 모두라 할 수 있는 230개 지자체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학 관점에서 보면 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처를 제한하고 있어 후생손실(경제적 효용 순손실)을 발생시킨다”며 “효과에 대한 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적 이유로 발행액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 인천 50대 남성, 여성과 공범 살해 후 유기

    인천에서 5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금품을 빼앗은 뒤 살해하고 공범도 살해후 시신을 각각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50대 여성 B씨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 했다. 이어 공범 한 명을 또 다시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딸로 부터 4일 오후 7시 9분쯤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이튿날인 5일 오후 7시30분쯤 인천 미추홀구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 주차장 내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로부터 “공범도 죽여 을왕리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인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공범 C씨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와 C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신고를 받고 시신을 수습하느라 피의자 조사가 늦었다”면서 “자세한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추궁해 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천 50대 남성, 여성과 공범 살해 후 유기… 범행 동기 조사중

    인천에서 50대 남성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금품을 빼앗은 뒤 살해하고 공범도 살해후 시신을 각각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공범 한 명을 또 다시 살해한 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딸로 부터 4일 오후 7시 9분쯤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이튿날인 5일 오후 7시30분쯤 인천 미추홀구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 주차장 내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로부터 “공범도 죽여 을왕리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인천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공범 C씨의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와 C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 설치한 학교 ‘0’”

    전병주 서울시의원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 설치한 학교 ‘0’”

    서울특별시의회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26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제11차 교육위원회에서 화재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 설치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학교 내 방화셔터 설치는 강제규정으로서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화재 발생 시, 화재연기를 차단해야 사고발생지점으로부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방화셔터 아래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화셔터가 작동해 사람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방화셔터 안전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관련 지침을 전국 시도별 교육청에 내려보냈다. 지침 내용은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를 설치해 동일한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내 1300여개 학교 중 방화셔터 장애물 감시장치를 설치한 학교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 의원은 “설치하지 않은 학교도 문제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서울시교육청은 더 큰 문제”라면서, 책임자인 교육행정국장에게 유감을 표했다.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용인3)이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진 부의장은 농업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 괴산군의 촘촘한 고령친화 정책 눈길

    괴산군의 촘촘한 고령친화 정책 눈길

    “전국에서 노인분들이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충북 괴산군의 촘촘한 고령친화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내년부터 ‘어르신을 섬기는 행복한 고령친화 괴산’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5개 분야 23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인데, 눈에  띄는 정책들이 많다. 내년에 군은 500가구에 AI 돌봄로봇을 지원한다. 인형 형태인 이 로봇은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토닥이면 안부인사를 한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식사와 약 복용을 안내한다. 위급한 상황 발생시 인형의 손을 3초이상 잡거나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보호자나 담당공무원 휴대폰에 알림이 뜬다. 귀를 잡으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한다. 스마트경로당 사업도 진행된다. 경로당의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고 입식편의시설을 지원해 노인들의 쉼터 기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지급되는 효도수당도 마련된다. 대상은 3대 이상 가족이 1년이상 함께 거주하는 가구나 노부모 부양을 위해 괴산군으로 귀향귀촌한 가구다. 군은 여론수렴을 통해 효도수당 금액을 결정할 방침이다. 효 실천수기와 효행장려 표어 공모전, 효 기업·사업장 인증제 등도 진행된다. 2024년에는 독거노인들이 동네 식당에 모여 함께 식사하는 ‘우리만의 식탁사업’이 마련된다. 우선 반기별로 진행한 뒤 횟수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공동식당과 휴게공간 등을 갖춘 독거노인 집단 공공안심주택 사업과 고령운전자 배려 스티커 부착, 어르신우선 주차구역 조성 등도 추진과제에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2024년을 목표로 WHO의 고령친화도시 지정도 계획하고 있다”며 “충·효·예를 중시하며 어르신을 섬기는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이 꼼꼼한 고령친화 정책을 마련한 것은 노인인구가 많아서다. 괴산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2020년 기준 33.4%다. 유소년층 인구 대비 노년층 인구 비율을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 주민들의 평균나이도 도내에서 52.9세로 가장 많다.
  • [유통단신]

    [유통단신]

    호텔신라, 프리미엄 밀키트 3종 출시 호텔신라가 ‘집에서 즐기는 호텔 파인 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밀키트는 ‘안심 스테이크’와 ‘떡갈비’, ‘메로 스테이크’ 등 3종이다. 삼성전자의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로 선보인다. 신라호텔에서 사용하는 같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호텔 정찬 요리의 맛과 밀키트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모든 상품을 2인분으로 구성했다”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MZ세대(20~30대)가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수준 높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 다이닝 앳 홈’ 밀키트는 마이셰프, 프레시지 등 2개 식품사 직영 몰에서 판매한다.하림 ‘장인라면’ 한 달 만에 300만봉 판매 하림은 신규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The)미식’에서 선보인 장인라면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당 한 봉지 이상 판매된 셈이다. 하림 더미식 브랜드 관계자는 “당초 예측했던 초도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판매되면서 일부 판매 채널에서 물량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기존의 2교대 생산라인을 3교대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생산라인 증설 검토 등 생산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인라면은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국물로 감칠맛과 식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라면이다. 하림은 라면도 고급 가정간편식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 적중했다고 판단하고 ‘더미식’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호텔신라도 프리미엄 밀키트...집에서 즐기는 호텔식

    호텔신라도 프리미엄 밀키트...집에서 즐기는 호텔식

    호텔신라가 ‘집에서 즐기는 호텔 파인 다이닝’을 콘셉트로 한 프리미엄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사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밀키트는 ‘안심 스테이크’와 ‘떡갈비’, ‘메로 스테이크’ 등 3종이다.삼성전자의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로 선보인다. 신라호텔에서 사용하는 같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호텔 정찬 요리의 맛과 밀키트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모든 상품을 2인분으로 구성했다”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MZ세대(20~30대)가 건강한 식자재로 만든 수준 높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 다이닝 앳 홈’ 밀키트는 마이셰프, 프레시지 등 2개 식품사 직영 몰에서 판매한다.
  • [나우뉴스] 장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발효식품 5가지

    [나우뉴스] 장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발효식품 5가지

    발효식품에는 흔히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살아있는 미생물이 있어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 속에 서식하는 이런 미생물은 주로 소화와 영양분 흡수에 중요한 박테리아로 이뤄져 있어 신진대사와 체중을 유지하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인간영양센터의 공인영양사(RD)인 스테이시 카바냐로 연구원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낮으면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어 더 많은 다양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각종 연구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의 건강상 이점을 지지하고 있다.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낮아지는 것이 알레르기와 자가면역 질환, 대장암, 당뇨병 그리고 비만 등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발효식품이 풍부한 식이요법을 고수하는 것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높여 염증의 분자적 징후1`를 감소시키는 것을 시사한다. 다음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11일자에 소개된 장 건강을 위한 발효식품 5가지다. 1. 케피르(케피아)케피르는 소나 염소 또는 양의 젖을 기반으로 한 발효 유제품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지역의 공인영영사(RD)인 베스 스타크는 “우유가 효모와 양질의 박테리아로 구성된 케피르 그레인(kefir grain·효모)과 결합해 발효하면 칼슘과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진하고 톡 쏘는 요구르트 같은 음료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케피르는 맛이 다양하다. 이에 대해 스타크 영양사는 “설탕 첨가량을 줄이기 위해 플레인 맛을 선택하고 신선한 과일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면서 “케피르는 요리나 스무디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직접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 콤부차콤부차는 일반적으로 녹차나 홍차로 만들어 허브나 과일로 맛을 낸 톡 쏘고 거품 있는 발효차다. 스타크 영양사는 “발효 과정을 거쳐 장에 좋은 효모와 세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성분표를 확인해 설탕 첨가량이 1인분에 약 4g 이하로 적당한 양을 유지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3. 된장 스타크 영양사는 된장은 보리나 쌀 또는 콩을 발효해 만든 진한 맛이 나는 일종의 반죽이라고 설명했다. 된장은 종종 국이나 샐러드드레싱, 양념장으로 사용되는 데 특히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단 된장에는 나트륨이 들어 있어 요리에 첨가할 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스타크 영영사는 덧붙였다. 4. 사워크라우트사워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다. 카바냐로 영양사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면 대장암과 고콜레스테롤 그리고 비만 등의 위험을 완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은 직접 또는 소시지와 함께 사워크라우트를 먹지만,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물김치처럼 물에 풀거나 샐러드나 수프에 넣어 먹어도 좋고 피자나 샌드위치 속에 토핑으로 넣거나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다. 다만 맛이나 건강상의 이점을 얻기 위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카바냐로 영양사는 덧붙였다. 5. 템페템페는 콩을 쪄서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음식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기반을 둔 공인영양사인 리세 글로드는 “요리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맛을 내기 위해 쉽게 양념할 수 있어 두부와 비슷하지만 케이크 같은 질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템페는 샌드위치와 수프, 스튜, 볶음 요리에서 고기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장에 좋은 건강식품이 될 수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장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발효식품 5가지

    [건강을 부탁해] 장 건강을 위한 최고의 발효식품 5가지

    발효식품에는 흔히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살아있는 미생물이 있어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 속에 서식하는 이런 미생물은 주로 소화와 영양분 흡수에 중요한 박테리아로 이뤄져 있어 신진대사와 체중을 유지하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것과도 관계가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인간영양센터의 공인영양사(RD)인 스테이시 카바냐로 연구원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낮으면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어 더 많은 다양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각종 연구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의 건강상 이점을 지지하고 있다.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낮아지는 것이 알레르기와 자가면역 질환, 대장암, 당뇨병 그리고 비만 등 만성 질환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Cel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발효식품이 풍부한 식이요법을 고수하는 것은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높여 염증의 분자적 징후1`를 감소시키는 것을 시사한다. 다음은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11일자에 소개된 장 건강을 위한 발효식품 5가지다. 1. 케피르(케피아)케피르는 소나 염소 또는 양의 젖을 기반으로 한 발효 유제품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 지역의 공인영영사(RD)인 베스 스타크는 “우유가 효모와 양질의 박테리아로 구성된 케피르 그레인(kefir grain·효모)과 결합해 발효하면 칼슘과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진하고 톡 쏘는 요구르트 같은 음료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특히 케피르는 맛이 다양하다. 이에 대해 스타크 영양사는 “설탕 첨가량을 줄이기 위해 플레인 맛을 선택하고 신선한 과일을 섞어 먹는 것이 좋다”면서 “케피르는 요리나 스무디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직접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 콤부차콤부차는 일반적으로 녹차나 홍차로 만들어 허브나 과일로 맛을 낸 톡 쏘고 거품 있는 발효차다. 스타크 영양사는 “발효 과정을 거쳐 장에 좋은 효모와 세균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성분표를 확인해 설탕 첨가량이 1인분에 약 4g 이하로 적당한 양을 유지하는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3. 된장스타크 영양사는 된장은 보리나 쌀 또는 콩을 발효해 만든 진한 맛이 나는 일종의 반죽이라고 설명했다. 된장은 종종 국이나 샐러드드레싱, 양념장으로 사용되는 데 특히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단 된장에는 나트륨이 들어 있어 요리에 첨가할 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스타크 영영사는 덧붙였다. 4. 사워크라우트사워크라우트는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다. 카바냐로 영양사는 프로바이오틱스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풍부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면 대장암과 고콜레스테롤 그리고 비만 등의 위험을 완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은 직접 또는 소시지와 함께 사워크라우트를 먹지만, 이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물김치처럼 물에 풀거나 샐러드나 수프에 넣어 먹어도 좋고 피자나 샌드위치 속에 토핑으로 넣거나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다. 다만 맛이나 건강상의 이점을 얻기 위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카바냐로 영양사는 덧붙였다. 5. 템페템페는 콩을 쪄서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음식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기반을 둔 공인영양사인 리세 글로드는 “요리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맛을 내기 위해 쉽게 양념할 수 있어 두부와 비슷하지만 케이크 같은 질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템페는 샌드위치와 수프, 스튜, 볶음 요리에서 고기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장에 좋은 건강식품이 될 수 있다. 사진=123rf
  •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장 점거 노조간부 10명 집행유예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장 점거 노조간부 10명 집행유예

    현대중공업 법인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을 점거하고 파손한 노조 간부들에게 모두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 황운서)는 12일 특수건조물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태 현대중공업 전 노조지부장과 노조 간부 A씨 등 2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나머지 노조 간부 8명 가운데 6명에게는 징역 4∼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나머지 2명에게는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박 전 지부장 등은 2019년 5월 31일 회사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법인분할 안건 통과를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 것을 공고하자 한마음회관을 점거하거나 조합원들이 점거·농성을 하도록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노조 간부와 조합원 2000여명이 한마음회관과 회관 앞 광장 등을 5월 27∼31일 점거하고 일부는 주총장을 파손해 7억 3000만원 상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들은 당시 주총장과 별도로,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본관을 점거하면서 회사 보안요원들을 때리거나 발로 밟아 다치게 한 혐의로도 함께 기소됐다. 재판부는 “죄질이 가볍지 않으나 노사가 주총 사태 해결을 위해 합의했고,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 평생교육국 행정사무감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찬·더불어민주당·은평 제4선거구)는 제303회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지난 3일 평생교육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인 채유미 의원은 학교의 정규교육 과정을 제외한 ‘학력 보완교육(학력취득 등)’이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국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서울런은 정규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교육업체를 통해 정규교과 과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공교육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고 서울런은 교육부의 ‘K-에듀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과 유사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나 교육청과 협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기영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청소년시설의 주변에 위치한 모텔 등 청소년유해시설의 구체적 현황을 제시하며, 시립청소년시설의 주변환경 개선을 촉구했고 ‘서울 재능장학금’이 특정분야에 편중된 사례를 지적하며 기초과학부터 미래산업까지 다양한 분야로 장학금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용석 의원은 서울런은 사교육업체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소보장액’을 규정하고, ‘최대이익 상한제’는 계약서에서 삭제됐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서울런의 홍보비 편법집행, 서울런 멘토단을 성범죄 경력조회조차도 하지 않은 것을 강력비판하고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을 올해로 종료했으나, 아직 학생 수 대비 변기가 부족한 학교가 123개교에 달한다며 사업의 실제 효과성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 수 감소, 증설 가능 여부 등 교육현실을 감안하여 부족한 화장실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을 요구했다. 김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4)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동이 물리적 공간에 한정됐다는 점을 지적하고, 온라인 청소년 유해매체에 대한 감시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립청소년시설을 위탁한 법인이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서울런은 사회보장사업이나 「사회보장기본법」제26조에 따른 심의와 협의를 거치지 않아 법령을 위반하고 있으며, 「평생교육법」을 위반하고 ‘평생교육의 범위’를 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2)은 수유영어마을 인재개발원 이전과 시민명상프로그램의 추진을 점검하며, 코로나19 시대에 오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전용프로그램(요일제, 시간제) 예산삭감의 적정성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의 상담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상황에 사업비 20%를 삭감한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계보건기구총회에서 ‘게임중독 또는 게임이용장애‘라는 새로운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선제적 기본방향과 정책과제 발굴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세열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2)은 청소년 활동 기록시스템 구축사업은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면서 프로그램, 동아리, 봉사 활동 참여 등 모든 활동 기록을 수록해 향후 본인의 필요에 의해 사용될 중요한 사업으로,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요구했다.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종로2)은 2024년 완공예정인 종로청소년센터가 사전 절차(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를 점검하고, 청소년과 시민에게 적기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전절차의 이행을 주문했다. 서울런의 성과평가 방식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 서울런 멘토가 아동학대금지, 성희롱예방교육 등의 교육을 하루만에 이수하고, 바로 교육에 투입돼 사업의 성패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안전에도 영향이 있다고 강조하며, 충실한 멘토교육 체계와 조속한 성과 측정방식 구축을 요구했다. 장인홍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1)은 수의계약은 최대 2천만 원, 특별한 경우 2억 원 이내로 규정되어 있으나, 서울런은 35억 원을 수의계약한 것을 지적하며, 지나친 특례적용을 지적하고, 교육청, 자치구, 서울시가 각각 시행하는 문해교육의 효율성을 위하여 문해교육의 통합추진을 위한 대안마련을 요구했다. 서울혁신교육지구는 서울시-자치구-교육청의 협약으로 예산을 분담해 추진되는 사업이나, 서울시의 일방적인 예산삭감은 협약을 파기하는 신의 없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은 평생교육진흥원장의 부적정한 업무추진비 집행에 대해 지적하고,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자치구별 평생교육 격차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 없는 사업추진을 지적하며,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대학진로장학금이 서울희망장학금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주고 있어 중복해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적정한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하도록 사업 방향의 전환을 요구했다. 김소양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어린이집의 식재료 공급체계인 도농상생급식은 학교급식과 비교할 때 산지생산비율, 잔류농약, 식자재의 질 등에서 현격한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영유아 급식을 무책임하게 방치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학교급식·유치원급식과 함께 영유아 급식도 친환경유통센터에서 통합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 김동철 경기도의원 소요산에 열기구 설치 등 관광지 발돋움 노력 촉구

    김동철 경기도의원 소요산에 열기구 설치 등 관광지 발돋움 노력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민주·동두천2)은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관광공사 및 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요산에 열기구를 설치하는 등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31개 시군의 재래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청년 도예가들의 활동공간 및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먼저 김 도의원은 경기관광공사에 “캠프그리브스에 관해 밀리터리 문화에 맞는 볼거리나 가상체험관 같은 흥밋거리를 유치해 다양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었다. 김 도의원은 “경기관광공사는 31개 시군을 하나씩 계획을 세워가면서 경기도 전체의 관광 발전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두천에 있는 소요산의 경우 관광객의 연령층이 노인분들이 대다수인데, 젊은 층까지 유인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며 “도, 동두천시와 협의해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소요산에 열기구를 설치하고, 북부권과 연계해 관광벨트화 하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과 관련해 “31개 시군의 재래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서 청년 도예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제안했다.
  • “과일·채소·콩, 주로 먹으면 치매 위험 3분의 1로 줄어든다” (연구)

    “과일·채소·콩, 주로 먹으면 치매 위험 3분의 1로 줄어든다” (연구)

    과일과 채소, 콩 그리고 커피와 같이 체내 염증을 막는 데 효과가 있는 항염증성 식품을 주로 섭취하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3분의 1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식품에는 치매 위험을 키울 수 있는 체내 노화와 관련한 염증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합물이 들어 있다. 그리스 아테네대 등 국제연구진은 65세 이상 그리스인 남녀 1059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어떤 식품을 먹었는지에 대해 답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식생활을 분석했다. 이들이 섭취한 식품에는 과일과 채소, 유제품, 육류, 생선, 디저트, 술, 콩류(콩, 완두콩, 병아리콩, 렌즈콩)가 포함돼 있었다. 그러고나서 모든 참가자를 평균 3년간 추적 관찰했다는 데 이 중 62명에게서 치매가 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누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큰지를 알아내기 위해 설문지 답변에 기초해 모든 참가자를 항염증성 식품 평균 섭취량에 따라 세 집단으로 나눴다. 이 중 항염증성 식품을 가장 적게 섭취한 사람들은 일주일 평균 과일 9조각, 채소 10인분, 콩류 2인분, 커피나 차 9잔을, 이런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 평균적으로 과일 20조각, 채소 19인분, 콩류 4인분, 커피나 차 11잔을 소비했다. 분석 결과, 항염증성 식품을 가장 적게 섭취해온 사람들은 이런 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또 치매가 나이가 들수록,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그리고 고학력자보다 저학력자에게서 더 잘 발병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와 같은 요인을 통제하고 다시 분석했지만, 누군가의 식단에서 염증성 식품의 비율이 늘어날 때마다 치매 위험이 커지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연구 주저자로 미국신경학회(AAN) 석학회원이자 그리스 아테네대 신경학과 부교수인 니콜라오스 스카르메아스 박사는 “이번 결과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음식을 먹으면 뇌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사람들은 식단을 바꿀 수 있으므로 염증을 더 많이 유발하는 식품 대신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항염증 식품을 먹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그렇지만 이 연구는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는 임상시험은 아니므로 구체적인 식단을 조언하기 전에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학회(AAN)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 11월 10일자에 실렸다.
  • 남의 오토바이에 앉아 흡연하다 ‘쿵’… 수비리 400만원에 주인만 날벼락

    남의 오토바이에 앉아 흡연하다 ‘쿵’… 수비리 400만원에 주인만 날벼락

    주차된 오토바이에 걸터앉아 흡연하던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넘어뜨려 오토바이 주인이 수백만원의 수리비를 지불하게 됐다. 10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제 생돈 400만원 날리게 생겼습니다. 남의 오토바이에 앉아 담배 피우던 사람들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밤 11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식당 앞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로, 남성 2명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한 남성이 오토바이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며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균형을 잃고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오토바이를 재빨리 세우고 대화를 계속 이어갔다.오토바이 주인 A씨는 “CCTV 확보 후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쓰고 형사과에 가서 상담했다”며 “이 사건은 고의가 아닌 과실 재물손괴라 (형사) 처벌을 할 수 없고 수사도 못 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식당) 결제도 현금으로 해서 (두 남성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한다. 수리비는 많이 나오면 400만원 적게는 300만원이라고 한다”며 손해를 입힌 이들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인분 끝까지 추적해서 해결하시길”, “기본적으로 남의 물건은 건들지 않는다”, “민사를 할때 하더라도 찾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 “시민이 직접 찾으라는 말이네”, “남의물건에 손대는 사람 처벌할수있는 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승미 서울시의원, 지하철 장애인화장실 개선 촉구

    이승미 서울시의원, 지하철 장애인화장실 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지하철역 장애인화장실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지하철역 장애인화장실 문제는 각종 언론에서 끊임없이 보도되고 장애인단체들이 꾸준히 개선을 요구했던 사항이다. 특히, 4호선 신용산역과 3호선 구파발역의 경우 남자화장실 내에 여자 장애인화장실이 위치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림막과 차단문을 설치했었다. 이 의원은 “우리는 휠체어를 타지 않고 편리하게 분리된 공간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교통공사는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가치에 인식을 높여야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고 했다.
  • ‘또 파업?’… 임협 난항 현대중공업 노조 9일 파업 찬반투표

    ‘또 파업?’… 임협 난항 현대중공업 노조 9일 파업 찬반투표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난항에 따라 9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울산 본사 곳곳과 서울·분당 사무소 등에서 투표를 시작했다. 이번 투표는 전체 조합원 7000명가량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했고, 조정 중지 결정이 나왔다. 전체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합법 파업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8월 30일 올해 임협 상견례 이후 15차례 교섭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12만 304원(호봉승급분 별도) 인상, 성과금 산출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해왔다. 회사는 노조 제시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올해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다. 노조 관계자는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며 “사측은 조합원 민심을 알고 제시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이달 중 노조 지부장 선거 체제로 전환돼, 실제 파업 여부는 차기 집행부가 결정한다. 노사는 회사 법인분할 갈등 등으로 2019·2020년 임단협을 2년 넘게 끌어오다가 지난 7월 마무리했다.
  • 찬바람 불면 지글지글 연탄불 위… 쫄깃X고소한 곱창의 맛

    찬바람 불면 지글지글 연탄불 위… 쫄깃X고소한 곱창의 맛

    연탄불 위에 석쇠를 올리고 지글지글 구워 먹는 곱창. 찬바람이 불면 더 생각난다. 굽는 소리와 구수한 냄새는 곱창의 맛을 더한다. 곱창에 소주를 곁들이면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른다.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을 가리킨다. 구불구불해서 곱창이라고 한다. 탄력섬유가 많아 질기다. 그래서 굽거나 볶아서 먹는다. 고소하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씹으면 씹을수록 식감이 살아난다. 다른 부위에 비해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허약한 사람이나 환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 준다’고 했다. 또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에 효능이 있다’고 적혀 있다. 여기에다 당뇨, 술중독, 독성해소, 장내해독, 살균, 이뇨, 피부미용, 피로회복, 양기부족,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다고 했다. 곱창요리에 술이 빠지지 않는데 이는 곱창이 위벽보호와 알코올 분해, 소화촉진에 뛰어나기 때문이다.●골목 양옆에 늘어선 곱창식당 41곳 행렬 건강에도 좋고 맛은 더 좋은 곱창은 대구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다. 대구에서 ‘곱창’ 하면 찾는 곳이 ‘안지랑곱창골목’이다. 대구 남구 대명9동 안지랑시장에 있다. 골목의 길이는 안지랑네거리에서 룸비니유치원까지 약 600여m. 골목 양쪽에는 곱창식당 41곳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다. 20여년 동안 돼지 곱창만을 고집하고 있다. 전국에서 곱창 식당이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힌다. 먹거리골목 중 정부나 지자체 사업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 안지랑곱창골목의 주 메뉴는 양념곱창이다. 초벌 양념한 곱창을 구운 후 된장양념에 찍어 먹으면 별미다. 안지랑곱창골목에서는 4~5년 전까지 연탄불 위에 석쇠를 올리고 곱창을 구웠다. 연탄을 구경조차 하지 못한 신세대들에겐 이색적인 구경거리였다. 기성세대들에겐 어린 시절이나 젊은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연탄 냄새에 거부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민원과 환경 등을 고려해 지금은 가스불로 모두 바뀌었다. 이 외에도 안지랑곱창골목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다. 이를 위해 모든 식당이 대구의 한 공장에서 재료를 공동구매한다. 공장에서는 일차적으로 세척 등 손질을 하고 삶아서 깔끔하게 포장된 상태로 이곳 식당에 공급한다. 그러다 보니 개별 식당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곱창의 질이 우수하다. 또 꼼꼼히 손질하기 때문에 곱창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가격도 개별구매할 때에 비해 저렴하다. 곱창 한 바가지(500g)에 1만 2000원이다. 1인분, 2인분으로 계산하지 않고 그냥 커다란 바가지에 가득 퍼 준다. 똑같은 재료가 공급된다 해도 식당마다 약간씩 맛 차이가 난다. 곱창과 버무리는 양념은 식당별로 따로 하기 때문이다. 성주곱창 유태근(64) 사장은 “고춧가루에 강황가루, 커피, 냄새 잡는 조미료 등을 버무려 양념을 만든다. 이 양념을 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 공장에서 공급된 생막창과 섞어 손님 상에 내놓는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양념은 집집마다 비결이 있다. 하지만 원재료가 같기 때문에 맛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 회장도 맡고 있는 유 사장은 “코로나 이전에는 밤늦게까지 식당마다 손님이 붐볐다. 이 중 40~50% 정도는 외지인이었다”면서 “코로나 이후 외지인의 발길이 끊기고 대구 시민들도 많이 찾지 않아 식당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폐업한 식당은 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안지곱창 조명숙(58) 사장도 이 식당만의 양념 제조 비법을 귀띔해 줬다. 조 사장은 “고춧가루와 물엿, 간장, 후추,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다. 이렇게 만든 양념을 하루 숙성시킨다”고 말했다. 이 식당의 양념은 고춧가루의 영향으로 붉은빛을 띤다. 양념을 버무린 곱창은 윤기가 난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다고 손님들은 입을 모은다.●판매 단위는 ‘바가지’… 푹푹 퍼주는 情 안지랑곱창골목은 전통시장이었다. 이 골목이 곱창의 명소로 자리잡은 것은 외환위기 때였다. 당시 경기악화로 시장 내 채소과일, 식육점, 방앗간, 철물점포들이 잇따라 문을 닫았다. 유일하게 생존한 점포가 곱창을 팔던 ‘충북식당’이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10여개의 곱창식당이 골목을 따라 생겼다. 2003년에는 이 골목 식당 주인들이 모여 ‘안지랑곱창번영회’를 만들었다. 대구 남구 등 행정기관들의 지원정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서 서서히 전국적 명성을 얻었다. 2012년에는 한국관광공사에 의해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로, 2015년에는 한국관광명소 100선에, 2018년에는 한국관광의 별(관광연계시설 분야 음식부문)로 잇따라 선정됐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평일에는 2000여명, 주말에는 5000여명이 안지랑곱창골목을 찾았다. 안지랑곱창골목을 찾는 이는 주로 젊은층이다. 값이 싼 데다 맛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지난 3일 이곳에서 만난 대구의 한 대학에 다닌다는 남성은 “친구들과 곱창을 먹기 위해 한 달에 두세 번은 온다”고 했다. “곱창이 싸면서 맛있다. 양도 많다. 특히 1인분, 2인분이 아닌 한 바가지, 두 바가지로 주문하는 것이 정감도 간다. 5만원 정도면 4~5명이 충분히 먹고 소주까지 마실 수 있다. 계란탕 등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도 많다”고 했다. 중장년층도 눈에 띈다. 인근 식당에서 만난 50대 A씨는 곱창 예찬론자다. “곱창이 입에 딱 맞다. 곱창과 함께 술 한잔을 들이켜면 하루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안지랑곱창골목에서 해마다 축제가 열렸다. ‘안지랑곱창 오감 페스티벌’이 8월에 열렸다.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곱창 구워먹기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곤 했다. 또 매년 4월 4일을 안지랑곱창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도 펼쳤다. 이동식 홍보차량을 동원해 곱창골목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권을 증정했다. ●앞산카페거리·자락길 등 볼거리 인접 안지랑곱창골목은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객석마다 손 씻는 시설을 설치했다. 또 방역전문업체와 계약하고 환경관리 전담반을 결성해 깨끗한 곱창골목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전국 곱창요리 레시피 공모전을 열었다. 요리를 전공하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56개팀이 새로운 곱창 조리법과 조리과정 영상을 제출했다. 요리전문가 등의 심사를 통해 ‘곱창무침’ 등 새롭고 참신한 곱창요리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안지랑곱창골목은 대구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에서 걸어서 3분이면 닿을 만큼 가깝다. 이 골목에서 곱창을 먹고 주변 관광지도 둘러보면 일거양득이다. 지척에 앞산카페거리(녹색길)와 앞산자락길, 앞산맛둘레길, 해넘이 전망대 등 볼거리도 많다.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 올라 보면 대구 시내를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 유 회장은 “곱창골목 식당들은 단순히 곱창만 파는 가게가 아니다. 장학금, 이웃돕기와 코로나 성금 기탁은 물론 어려운 가정 밑반찬 전달 등 대구 대표 식당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면서 “위드 코로나로 대구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거리 정비는 물론 단체 방역작업 등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李 ‘음식점 총량제’ 논란에 “아이디어, 공약으로 왜곡”

    李 ‘음식점 총량제’ 논란에 “아이디어, 공약으로 왜곡”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최근 논란이 됐던 ‘음식점 총량제’와 관련해 “앞으로 공약과 정책, 아이디어를 구분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4일 페이스북에 “제가 아이디어 차원에서 얘기한 것을 공약으로 왜곡해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며 이렇게 적었다. 그는 “코로나19로 더 큰 고통을 받고 계신 소상공인분들을 뵙고 과거 아이디어 차원에서 했던 고민을 소개한 게 음식점 총량제”라며 “사실 그 자리에서 드린 발언 대부분은 그분들 어려움에 공감하기 위한 말들이었다”고 썼다. 이 후보는 “그런데 보수언론은 이런 앞뒤 과정을 생략하고 마치 제가 공약으로 말한 것처럼 보도했다. 국민의힘 후보들도 이때다 싶었는지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색깔론까지 들고 나왔다”며 “공약과 정책이 엄연히 다르고 아이디어는 또 다른데 아이디어를 공약으로 단정해서 보도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꼭 공약이 아니더라도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 있겠다 싶으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또 국민 생각도 여쭈려고 한다”며 “정치적 손해가 우려된다고 우리 사회의 건전한 논쟁을 피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라든지, 장기 보유에 대해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좋겠다”며 청년들에 대한 금융 인센티브를 강조했다. 연일 중도층을 겨냥한 정책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이 후보가 청년 세대를 겨냥한 표심 구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가 본선 행보를 본격화한 이후 금융 관련 행사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주식 투자를 했을 때 세제 혜택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시장에서도 청년에게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세제 혜택을 주든가, 인프라 투자를 할 때 투자 기회를 젊은 세대에게 나눠 주고 특정한 수익을 보장하면 자산 형성 기회를 줄 수 있다”면서 “세제 혜택, 이자 부분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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