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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재 서울시의원 “‘43년 숙원’ 강남역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환영”

    김형재 서울시의원 “‘43년 숙원’ 강남역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0일 강남역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을 환영하면서, 이는 지난 43년간 이어져 온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이날 개통 기념식에는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갑)을 비롯한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그동안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남역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강남역의 경우 서울의 랜드마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역삼동 방향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없기 때문에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서울시를 상대로 설치 필요성을 강력히 주문한 바 있다. 강남역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서명옥 국회의원(국민의힘·강남갑)의 22대 총선 출마 시 공약사항이기도 했으며, 김 의원이 설치에 필요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을 확보, 주관부서인 서울시설공단에서 1년여 공사를 거쳐 개통하게 됐다. 이후 김 의원은 착공 전 일부 상인들의 반대 민원을 직접 소통하며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등 동 사업 전반을 꼼꼼히 챙겨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남역 지하상점가 상인회원 일동이 서명옥 국회의원과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상인회 측은 “그동안 강남역 지하상가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남다른 관심과 노력으로 상인과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 그리고 강남구민의 편의를 도모해 강남역 지하상가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1982년 강남역 개통 이래 무려 43년 만에 역삼동 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완료돼 감회가 새롭다.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그동안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결국 1년여의 공사 끝에 성과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제는 시민,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훨씬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강남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로 인해 12번 출구가 약 1년간 폐쇄됨으로서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인근 상인들의 민원도 존재했었는데 임대료 감면 조치 등을 통해 해당 상인들을 배려해주신 서울시설공단측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분들께서 주신 감사패는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소중히 간직하겠다. 앞으로도 강남구민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해결해 밝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강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언했다.
  • ‘방송 복귀’ 주호민 “아들 사건 2심 무죄, 비꼬는 댓글 많아…대법원 간다”

    ‘방송 복귀’ 주호민 “아들 사건 2심 무죄, 비꼬는 댓글 많아…대법원 간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지난 10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펄’을 통해 “이번에 방송을 재개하면서 지난 재판 이야기를 잠깐 짚고 넘어가겠다”며 “특수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1심에서는 유죄, 2심에서는 무죄가 나왔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많은 분이 2심 무죄 판결을 보고 ‘교사의 행동은 학대가 아닌 정당한 교육활동이었다고 법원이 판단했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축하드린다. 아드님이 학대당한 게 아니었다’며 비꼬는 댓글도 많이 달렸다”며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주호민은 “2심 판결문에는 교사의 발언이 학대였는지 아니었는지를 아예 판단하지 않았다. 그 발언의 증거 자체가 통신비밀보호법 때문에 증거로 쓰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법원이 ‘불법적으로 수집된 증거’라고 보고, 내용 검토조차 못 한 채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정당한 교육 활동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말하고 있고, 기사도 그렇게 쓰인 경우가 있었다”며 “그건 명백한 왜곡”이라고 덧붙였다. 주호민은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는 분이 많다”며 “발달장애인, 요양원 노인분들에게 가해지는 학대를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찾아낼 수 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설령 찾아낸다 해도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그 학대는 끝내 처벌받지 못한 채 묻혀버리고 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주호민은 “이 부분을 대법원에서 다시 판단하게 된다. 이번 대법원 판단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저희 아이 사건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수원지법 제6-2형사상소부(부장 김은정·강희경·곽형섭)는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 모친이 자녀 옷에 녹음 기능을 켜둔 녹음기를 넣어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했다”며 “이런 녹음 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고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바 있다. 선고유예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처리해 주는 판결이다. 수원지검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고 이 사건은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A씨는 2022년 9월 13일 경기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 당시 9세인 주호민의 아들을 상대로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자 주호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록 이번 결과는 저희의 바람과는 달랐지만,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분간은 조용히 가족의 곁을 지키려 한다.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보내주신 마음과 응원은 잊지 않겠다”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모습을 감췄던 주호민은 지난 8일 팬카페에 “내일부터는 다시 만나요”라며 복귀를 알렸고, 다음 날인 9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5·18은 폭동” 망언 논란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5·18은 폭동” 망언 논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비하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조희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맨날 하고 다니는 말. 5·18은 폭동이다”라며 “반항 정신으로 똘똘 뭉친 폭동. 근데 무슨 헌법에 5·18 정신을 넣겠다느니 어쩌느니 한숨만 나온다”라고 적었다. 해당 발언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자 조희연은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으나 선을 넘는 발언은 안 된다? 그 선은 누가 정하냐”라며 “어차피 내 인생에 타격 하나도 안 오는데 시비 걸지 말고 갈 길 가시면 된다”라고 맞받아쳤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거세지자 조희연은 결국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5·18 운동에 대해서 폭동이라고 어딘가에 달은 댓글로 인해서 상처받으신 분들 많은 듯 하다”라며 “5·18 사건으로 인하여 피해받으신 무고한 시민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민주주의를 외치고 돌아가신 고인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제가 비판하고 싶었던 부분은 무고하고 숭고하신 영령분들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했다. 하루 뒤인 9일에도 조희연은 재차 사과문을 올려 “공인으로서 경솔한 발언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SNS의 한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하면서, 해당 게시글을 읽고 오해했다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 한 누리꾼은 조희연의 발언이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이 금지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그를 고발했다. 이 누리꾼은 “조희연의 발언은 5·18민주화운동의 본질을 왜곡하고, 법률과 사법부 판결을 통해 확립된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적시했다.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은 5·18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조희연은 수영 전 국가대표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여자 200m 접영 금메달, 1998년 제1회 세계청소년경기대회 여자 400m 개인혼영 금메달·여자 100m 접영 금메달을 따냈다. 그해 한국 기록을 18번 갈아치우며 대한수영연맹 올해의 선수상,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 ‘127㎏ 고도비만’ 개그우먼 “구토하며 먹방…임신 중 60㎏ 찌기도”

    ‘127㎏ 고도비만’ 개그우먼 “구토하며 먹방…임신 중 60㎏ 찌기도”

    코미디언 한혜영(37)이 127㎏까지 살이 쪘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2’에 출연한 한혜영은 두 번의 출산과 임신중독증을 겪으며 체중이 급증했다고 고백했다. 한혜영은 “임신 당시 체중이 120㎏ 이상이었다”며 “임신중독증에 걸려 60㎏ 넘게 살이 쪘다”라고 말했다. 그는 체중이 늘어 대학 병원에서도 수술을 거부당했다면서 “고도비만 산모는 수술 중 출혈이 많이 발생한다. ‘수술이 잘못돼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수술동의서에 서약하고 제왕절개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한혜영은 과거 2015년 tvN 예능 프로그램 ‘렛미인5’에서 3개월 만에 38㎏를 감량했으나 요요 현상으로 이전보다 살이 더 쪘다고 털어놨다. 그는 “반복되는 요요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토로했다. 출산으로 경력 단절을 겪은 한혜영은 현재 ‘먹방’(먹는 방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생계유지를 위해 먹방을 시작했다며 “출산 이후 출연할 수 있는 방송이 줄었다.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혜영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치킨, 돼지 껍데기 등 4인분이 넘는 음식을 먹다가 돌연 화장실로 향해 구토했다. 그는 “먹방 중 토를 하고 와서 다시 또 먹는다. 이게 반복된다”고 고백했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그는 “오늘 먹방으로 번 돈보다 음식값이 더 나와 적자”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영은 먹방을 하고 집에 돌아와 냉면과 삼겹살로 또다시 폭식했다. 그는 “원래는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 먹방을 하면서 식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탄산음료를 4~5캔씩 마신다. 소화가 잘 안되니까 소화되는 느낌 때문에 마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한 신체검사 결과 한혜영의 내장지방 수치는 210으로 정상 수치에 비해 4.2배 높았다. 특히 스트레스 조절 능력은 최저 수준으로, 운동이나 식욕 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나타났다. 결국 한혜영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감량 전 한혜영은 키 165㎝에 몸무게 89.7㎏이었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 노력 끝에 한혜영은 4개월 만에 21㎏ 감량에 성공했다. 한혜영은 개그 극단 ‘갈갈이 패밀리’ 출신으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사랑받았다.
  •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오늘 점심 공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축하…오늘 점심 공짜”

    “오늘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기념일입니다. 점심은 무료입니다.”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 4일, 광주 한 백반집이 당선을 축하하며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이 백반집은 이날 오전 식당 입구에 ‘경축! 이재명 대통령 당선’, ‘오늘 점심 무료 제공’이라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내부 곳곳에도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문구가 부착됐다. 평소 하루 100여 명이 찾는 이 식당은 이날을 위해 200인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점심시간 전부터 주민과 시민들이 몰리며 식당 안은 북적였다. 식당 주인은 “지난 4월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별다른 행사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 당선을 계기로 기념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반드시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벽면에는 ‘헌법에 5·18을 담자’, ‘민주주의의 뿌리를 잊지 말자’는 문구도 함께 걸렸다. 주인은 평소에도 정치적 소신을 실천해온 인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철학이 있는 식당”으로 통한다. 이날 점심을 함께한 한 단골손님은 “음식이 맛있는 것도 좋지만, 이 집은 주인의 신념이 담긴 공간이라 더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
  • ‘선거의 여왕’ 박근혜, 31일 대구 서문시장 찾는다…막판 보수 결집 나서나

    ‘선거의 여왕’ 박근혜, 31일 대구 서문시장 찾는다…막판 보수 결집 나서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는다. 제21대 대선 레이스 막판 보수 결집을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31일 오후 1시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을 찾는다. 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박근혜 전) 대통령님 모시고 서문시장에 간다”며 “제가 동성로에서 한 약속을 대통령님께서 받아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의 아니게 상인분들께 폐를 끼치게 됐지만, 많은 분을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유 의원은 김문수 대선 후보의 동성로 집중유세 현장에서 연단에 올라 “반드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시고 여러분을 뵙는 날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 후보도 이날 “며칠 전에 박 전 대통령을 찾아뵀다”며 “제가 ‘우리 국민은 박 전 대통령을 보고 싶어한다. 특히 대구시민들이 보고 싶어한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4일부터 김 후보와 사저에서 만난 이후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7일에는 경북 구미에있는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와 충북 옥천의 모친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았다. 박 전 대통령은 “며칠 전에 마침 김 후보가 이곳 구미 아버지 생가를, 옥천 어머니 생가를 방문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렇게 오게 됐다”고 말했다. 사전 투표 첫날인 지난 29일에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전투표를 했는데, 사전투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 것 같다”며 “본 투표 날 사정이 안 되는 분들은 사전 투표라도 적극적으로 많이 해 주셔야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겠나”라고 투표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정치적 고비때마다 서문시장을 찾은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태에 대한 역풍이 불자 세 결집을 위해 서문시장에 방문했고, 2012년 대선과 대통령 당선 이후에도 이곳을 찾아 지지세를 다졌다.
  • 코레일, 시내버스 파업 시 하루 전동열차 32회 추가 운행

    코레일, 시내버스 파업 시 하루 전동열차 32회 추가 운행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8일 전국 시내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를 하루 32회 추가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추가로 운행하는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일산·수인분당·경의중앙·경춘·경강·동해선 등 9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 14회, 퇴근 시간대 10회, 심야 시간대 8회 등이다. 이용객 편의와 분산을 위해 출퇴근 혼잡시간대를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는 한편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출퇴근 등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해 주요 44개 역에 1412명의 안내 전담 인력을 배치해 고객 안내에 나선다. 코레일 관계자는 “전동열차 추가 운행은 시내버스 파업 종료까지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도의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봉사상】박영자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봉사상】박영자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2001년 9월 교정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다수의 지역 인사를 교정협의회에 추천하고 교정교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교정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01년부터 40회에 걸쳐 1041명의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하고 보관금을 지원해 수용자들이 안정적인 수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04년 교정가족 산업 시찰 등을 지원하며 교정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을 쏟았다. 2024년 경북북부제1교도소 자장면 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해 1300인분을 직접 조리·제공하면서 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 현대건설, 1.5조 개포주공 6·7단지 수주…재건축 마지막 퍼즐 맞춰

    현대건설, 1.5조 개포주공 6·7단지 수주…재건축 마지막 퍼즐 맞춰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 단지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 격인 6·7단지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단독 입찰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앞서 1차 입찰 때 현대건설이 단독 지원해 시공사 선정이 한 차례 유찰됐다. 이번 2차 입찰에도 현대건설이 단독 지원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사업지는 개포동 185번지 일원으로, 11만 668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2698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다. 총공사비는 1조 5138억원으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의 4.63% 수준이다. 사업지는 영동대로와 양재대로를 끼고 있고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과 가깝다. 인근에 양전초·중동중·경기여고 등이 있고 대치동 학원가로의 접근성도 좋아 교통과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르베르’를 제안하고, 대모산입구역과 단지를 잇는 무빙워크를 설치해 지하철이 직통으로 연결되는 단지를 지을 계획이다. 단지에는 최고 115m 높이의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며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은 개포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개포주공은 1∼9단지 중 1·2·3·4·8·9단지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다. 6970억원 규모의 5단지는 지난 2월 대우건설이 수주했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6·7단지를 수주하며 마지막 퍼즐을 끼운 셈이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강남 압구정2구역과 성동구 성수1지구 등의 수주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영어 대신 ‘무서운 이야기’로 대박…대치동 128억 빌딩 주인됐다

    영어 대신 ‘무서운 이야기’로 대박…대치동 128억 빌딩 주인됐다

    구독자 257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디바제시카(본명 이승주·41)가 서울 대치동의 한 빌딩을 약 12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디바제시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JBS E&M’ 명의로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을 128억 5000만원에 매입해 이달 25일 잔금을 치를 예정이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81.3㎡, 연면적 637.42㎡ 규모다. 이 건물은 수인분당선 한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건물로, 현재 병원 및 학원 등으로 임대 중이어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가된다. 디바제시카는 2013년 아프리카TV에서 영어 콘텐츠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유튜브로 플랫폼을 옮겨 ‘토요미스테리’ ‘금요사건파일’ 등 미스터리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25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인 JBS E&M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디바제시카는 2019년 포브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 장민호 “‘노쇼’ 사기 주의하세요”…가수·매니저 사칭 피해 경고

    장민호 “‘노쇼’ 사기 주의하세요”…가수·매니저 사칭 피해 경고

    가수 장민호가 ‘노쇼’(허위예약) 사칭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장민호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근 가수 혹은 소속사 매니저를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했다. 소속사는 “(장민호)팬 분께 접근해 금전 또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소상공인(자영업) 업체에 예약 주문 후 ‘노쇼’, 사업자 등록증을 요구하는 등의 범죄로 소속사 명함을 위조하는 경우도 발생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비공식적인 경로로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 요구를 하지 않으며, 매니저 명함을 제시하며 예약 구매나 주문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SNS) 및 온라인에 취약한 계층을 노려 일어나는 범죄인 만큼, 위 공지 내용을 주변 지인분들께도 확산 부탁드리며 같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근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을 사칭하는 ‘노쇼’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과거 군부대와 관공서 위주로 일어나던 사기가 상황에 따라 진화하는 모양새다. 지난 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노쇼’ 사기는 2단계 속임 구조를 갖추고 있다. 1단계에서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업체 물품에 대해 주문하고, 2단계에서는 피해자 물품과 함께 결제한다며 피해자 업체에서 취급하지 않는 다른 업체 물품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이다. 실제 가수 임영웅, 배우 강동원, 변우석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영화,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까지 사칭하는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경기 수원 인계동에서 SBS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있었다. 이에 런닝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라”며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대선 국면을 맞아 여야 각 진영의 후보 캠프를 사칭한 사기 행각도 발생하고 있다. 지난 18일 제주 서귀포시의 한 펜션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사칭한 사기범이 전화해 “이재명 후보의 제주지역 선거운동원 30명이 19일부터 2박 3일간 묵을 것”이라며 도시락 주문을 했다. 해당 숙박업주는 사칭범에게 속아 400만원의 도시락 대금 피해를 입었다. 지난 14일 대전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를 사칭하며 후보 명함 30만장(200만원 상당)을 제작 의뢰한 뒤 송금을 유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북 구미에서는 지난 15일 원평동의 한 숙박업소에 국민의힘 캠프 관계자라고 밝힌 이가 전화로 15개 객실을 3박 일정으로 숙박 예약을 했으나 사기로 밝혀졌다.
  • 국힘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흉기 들고 민주 거리유세 방해한 50대… 경찰에 체포

    국힘 선거운동원 폭행한 40대·흉기 들고 민주 거리유세 방해한 50대… 경찰에 체포

    6·3 조기 대선이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등 선거 유세를 방해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성남에서는 술에 취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인분당선 야탑역 인근에서 김 후보 선거 유세를 하던 선거운동원 B씨 등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고성과 욕설을 내뱉으며 선거운동원들이 들고 있던 피켓 등을 강제로 빼앗으면서 위협하는 등 선거 유세를 방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제천에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의 거리 유세를 방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C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C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거리에서 이 후보 선거운동원의 유세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흉기를 든 손을 등 뒤로 감춘 상태에서 선거운동원에게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C씨는 만취 상태였으며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선거로고송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보내려 한다” 소방관 사칭 ‘노쇼’···경찰 수사 나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보내려 한다” 소방관 사칭 ‘노쇼’···경찰 수사 나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진압 중인 현장으로 보내야 한다며 음식을 주문한 소방관 사칭 ‘노쇼’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18일 광주광역시 남구 한 음식점 업주로부터 소방관을 사칭한 신원 미상 인물에게 속아 20여만원 상당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한 50대 업주 A씨는 자신의 신분을 소방관이라고 밝힌 주문자가 “김치찜 15인분, 공깃밥 17개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문 전화를 받고 음식을 만들었지만, 주문자는 예정된 시간 보다 한 시간 늦도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주문자는 뒤늦게 음식점에 연락해 “곧 가지러 간다”고 말한 뒤, 특정 업체의 전화번호를 주면 방호복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추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나 특정 기관, 인사를 사칭한 노쇼 사기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성행하고 있다”며 “대량의 음식을 주문한 뒤 어떤 물건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3代 함께, 정장 입고, 유모차 끌고… ‘두 발의 축제’ 1만명 달리다

    3代 함께, 정장 입고, 유모차 끌고… ‘두 발의 축제’ 1만명 달리다

    가족 단위·직장인 참가 유독 많아‘정장’ 환경운동가 “기후 위기 표현”맨발 89세 최고령 10번째 참가 기록 가양대교 한강 풍경에 일제히 “와”참가자들 “내년에도 함께했으면” 9세 초등학생부터 70세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뛴 대가족, 갓난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달린 신혼부부. 올해로 10번째 대회에 참가하면서 또다시 ‘맨발’로 뛴 80대 마라토너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며 정장을 입고 달린 30대 환경운동가까지. 지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는 1만여명의 참가자가 너 나 할 것 없이 즐겼던 축제 한마당이었다. 올봄 들어 주말만 되면 비가 쏟아졌지만 대회가 열린 지난 17일은 이른 아침부터 유독 화창하고 맑은 날씨였다. 출발 신호 직전까지 평화의광장에는 참가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저마다 몸을 풀고, 출발 직전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던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쯤부터 출발선으로 모여들었다. 대회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배동성씨의 진행에 맞춰 출발 신호가 울려 퍼지자 참가자들은 일제히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은 개회사에서 “어느 때보다 화창한 봄날의 햇볕을 가족, 친구, 동호회, 연인분들과 마음껏 즐기시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 걸음씩 달리실 때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희생했던 독립유공자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공식 음료로는 ‘파워에이드’가 준비됐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55)씨도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씨는 “몸을 충분히 푸셔야 한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진다”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자신만의 속도 잘 지켜서 좋은 기록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1만여명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직장인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 초등학생 아이부터 70세 할머니까지 가족 구성원 6명 모두 대회에 참가한 김양균(46)씨는 “3명의 아이와 70세이신 어머니까지 모두 마라톤을 즐긴다”며 “지난해부터 다 같이 모여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모처럼 화창한 날씨인 만큼 더 즐겁게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모델과 개그맨 등 유명인들은 물론 특이한 복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참가자도 있었다. 파란색 정장을 입고 가양대교 위를 달리던 강민(35)씨는 “지구 온난화로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정장을 입고 마라톤에 참가하는 것처럼 덥고 답답해질 수 있다는 점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마라톤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번째 대회에 참가한 맨발의 마라토너 신홍철(89)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령 참가자라는 기록을 얻게 됐다. 신씨는 “체력이 점점 달리지만 굴하지 않는다”며 “걷지 않으려 애쓰고 있고 꾸준히 달릴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하프 코스를 완주한 모델 정혁(34)씨는 서울신문과 만나 “더워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보단 도착 지점까지 가는 길이 더 가깝다는 생각으로 버텼다”며 “내년에도 대회에 참가해 기록을 더 단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선민(37)씨는 “첫 마라톤 대회 참가였는데 마치 어렸을 때 소풍 온 것처럼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무조건 참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5㎞와 10㎞ 코스에는 자녀와 손을 잡고 함께 뛰거나 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채 달리는 이들도 많았다. 함께 달리지는 못하지만 “아빠, 이모부들 화이팅”, “힘내세요” 등 가족들의 마라톤 도전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응원전에 나선 가족들도 있었다. 둘째 딸을 유모차에 태운 채 10살 아들과 함께 달린 방기호(42)씨는 “이번 대회 참가를 둘째가 특히 기대했다”며 “짧은 거리지만 쉬지 않고 달리는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에 도전한 초등학생도 있었다. 아빠와 함께 10㎞ 코스에 참가한 이서유(11)양은 “완주 메달을 받아 친구들과 태권도 관장님께 꼭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의 아버지 경민(42)씨는 “지난해 5㎞를 뛰었던 아이가 이번엔 거리를 늘려서 참가하겠다고 했다”며 “아이가 완주할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뛰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대회부터 하프 코스와 10㎞ 코스가 한강 위를 건너는 구간으로 변경되면서 평소 차량으로 붐비던 가양대교는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가양대교 코스에 접어든 순간 탁 트인 한강의 풍경에 “와” 하고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가양대교 코스는 대회의 큰 매력 중 하나로 꼽힌다. 하프, 10㎞, 5㎞ 코스를 뛴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해 “고생했다”, “잘했다”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결승선을 배경으로 완주의 순간을 기록한 참가자들은 “내년 이맘때도 가족들과 모두 함께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 서울신문 하프마라톤…가족·친구·지인과 함께 1만여명이 달렸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가족·친구·지인과 함께 1만여명이 달렸다

    17일 오전 8시쯤 ‘2025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은 1만명이 넘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올봄 들어 우산 없이 외출한 주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주말이면 비가 쏟아졌지만, 이날만큼은 유독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보였다. 오전 8시 30분쯤부터 출발선에 모인 참가자들은 대회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배동성씨의 진행에 맞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아이가 탄 유모차를 끌고 참가한 부모, 일행들과 핸드폰으로 출발 직전 장면을 담는 이들까지. 출발 신호 직전까지도 평화의광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김성수 서울신문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오늘 어느 때보다 화창한 봄날 햇볕을 가족, 친구, 동호회, 연인분들과 마음껏 즐기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용수 인사혁신처 차장도 “마라톤이 선사하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했다. 공식 음료 파워에이드가 함께한 이날 대회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직장인 참가자가 유독 많았다. 초등학생 아이부터 70대 할머니까지 3대가 출전한 가족, 20대부터 50대까지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 내 마라톤 동호회 등 연령대도 다양했다. 모델 정혁씨와 개그맨 이선민씨 등 유명인들도 눈에 띄었다. 마라토너들의 마라토너 이봉주(55)씨도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씨는 “몸 충분히 푸셨죠, 날이 점점 더 더워집니다”며 “수분 충분히 섭취하시고 자신만의 속도 잘 지켜서 좋은 기록 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아빠와 함께 10㎞ 코스에 참가한 이서유(11)양은 “완주 메달을 받아서 친구들과 태권도 관장님께 꼭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의 아버지 경민(42)씨는 “지난해 5㎞를 뛰었던 아이가 이번엔 거리를 늘려서 참가하겠다고 했다”며 “완주할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 뛰겠다”고 했다. 70대인 어머니부터 초등학생 자녀까지 모두 함께 참가한 김양균(46)씨는 “우리는 ‘마라톤 가족’”이라며 “지난해부터 꼭 다 같이 모여 달리기를 즐기고 있다. 모처럼 화창날 날씨인 만큼 더 즐겁게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회부터 하프 코스와 10㎞ 코스는 한강 위를 건너는 구간으로 변경되면서 평소 차량으로 붐비던 가양대교는 이날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가양대교 구간에 진입하자 참가자들 사이에선 “와”하는 탄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모델 정혁씨는 “너무 더웠지만, 포기보다 완주하러 가는 길이 더 가깝다는 생각에 버텨냈다”며 “내년 대회에선 기록을 더 단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그맨 이선민씨도 “첫 마라톤 대회 참가였는데 마치 어렸을 때 소풍왔던 것처럼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무조건 참가하겠다”고 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색 참가자들은 뛰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파란색 정장을 입고 대회에 참가한 강민(35)씨는 “지구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면 정장을 입고 달리는 것처럼 답답해질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령으로 참가한 맨발의 마라토너 신홍철(89)씨는 “체력이 점점 벅차지만 굴하지 않는다”며 “걷지 않고 ‘꾸준히’ 달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하프, 10㎞, 5㎞ 코스를 뛴 참가자들은 서로를 향해 “고생했다”, “잘했다”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결승선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완주의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메트로 9호선 러닝 동호회원인 기관사 유호상(37)씨는 “동호회에서는 25명, 회사에서는 123명이 대회에 참가했다”며 “모처럼 동료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30여명이 출발선에 모여 ‘광복 80주년, 창립 120주년‘ 팻말을 들고 응원을 건네던 대한적십자사의 김철수 회장은 “오늘 한 걸음씩 달리실 때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이재명 캠프 홍보실장인데요” 경남서도 캠프 사칭 노쇼 사기 기승

    “이재명 캠프 홍보실장인데요” 경남서도 캠프 사칭 노쇼 사기 기승

    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상남도 선거대책위원회(경남선대위)가 이재명 대선 캠프 관계자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 사건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남선대위는 시민 피해를 막고자 긴급 알림문도 제작·배포했다. 16일 경남선대위에 따르면 경남에서도 이재명 대선 캠프를 사칭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4일 김해지역 한 모텔에서는 한 남성이 ‘당대표 든든캠프 홍보실장 강진욱’이라는 명함을 제시하며 30명이 숙박할 방을 예약하고, 모텔 사장에게 도시락 30인분 선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 다행히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노쇼 관련 사기를 뉴스로 접한 업주가 민주당 경남도당에 전화로 재확인하면서 피해를 막았다. 업주가 받은 명함을 확인한 결과, 대전·강원 등 다른 지역 노쇼 사기에 사용된 명함과 디자인·이름이 같았고 전화번호만 달랐다. 경남선대위가 각 지역위원회를 통해 지역 내 피해 사례를 조사한 결과 김해지역 모텔 2곳과 진주지역 모텔 1곳 등 경남에서만 이재명 캠프 사칭 사기 사건이 총 3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선대위는 시민 피해를 막고자 관련 홍보물을 전파하고 유세 과정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송순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러한 허위 주문은 ‘노쇼’를 통해 이재명 후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려는 사기 행각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 프랜차이즈 열정국밥,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서 대규모 식사 지원 펼쳐

    프랜차이즈 열정국밥, 5월 3일 어린이날 행사서 대규모 식사 지원 펼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울푸드 국밥의 대중화를 이끈 프랜차이즈 브랜드 열정국밥(대표 전경훈)이 지난 5월 3일 서울 송파구 서울놀이마당과 석촌호수 일대에서 개최된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20,0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송파 어린이 페스타’는 송파구청 산하 송파여성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올해는 열정국밥의 참여를 계기로 규모와 콘텐츠 모두 대폭 확장됐다. 이날 열정국밥은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표 인기 메뉴인 함박스테이크와 완자 돈가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밝은 미소를 선물했다. 전경훈 대표는 “국밥은 단순한 음식이 아닌, 정성과 시간이 담긴 위로의 한 그릇”이라며 “이번 페스타에서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음식과 추억을 함께 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년 창업 후 빠르게 성장해 현재 전국 24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열정국밥은, ‘국밥계의 스타벅스’를 지향하며 매뉴얼 표준화와 창의적 브랜딩 전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국 서부와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또한 브랜드 산하의 ‘열정갤러리’를 통해 신진 예술가와 협업하며 문화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어가는 열정국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단순한 식음료 브랜드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전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축제는 많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프로그램’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열정국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밥이라는 한국 소울푸드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진심 어린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열정국밥.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 후원을 계기로, 단순한 음식 브랜드를 넘어 세대와 문화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 플랫폼’으로서 그 가능성과 비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가치를 전파할 열정국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메밀 가격은 내렸는데…평양냉면 ‘맛집’ 1만 5천원은 “싼 편”

    메밀 가격은 내렸는데…평양냉면 ‘맛집’ 1만 5천원은 “싼 편”

    여름을 앞두고 서울의 평양냉면 가격이 속속 오르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식당인 서울 중구 필동면옥은 물냉면 가격이 지난해 1만 4000원에서 몇 달 전 1만 5000원으로 1000원 올랐다. 필동면옥뿐만이 아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유명 평양냉면 전문점의 물냉면 가격은 대부분 1만 5000원 이상이다. 서울의 평양냉면 ‘4대 노포’로 꼽히는 을지면옥은 냉면 가격이 1만 5000원이 된 지 1년이 넘었다. 을지면옥은 재개발로 2년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해 4월 종로구 낙원동으로 이전해 다시 문을 열었는데 이때 가격을 1만 3000원에서 2000원 올렸다. 마포구 염리동의 평양냉면 맛집 을밀대는 물냉면 가격이 1만 5000원에서 지난 3월 1만 6000원으로 올랐다. 회냉면은 2만원에 달한다. 4명이 냉면 한 그릇씩 시키고 수육(4만 5000원)을 곁들이면 도합 10만원이 넘는다. 중구 우래옥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냉면 한 그릇에 1만 6000원이다. 송파구 방이동 봉피양도 냉면 가격이 1만 6000원이다. 중구 장충동 평양면옥은 냉면이 1만 5000원, 냉면 곱빼기는 2만 2000원이다. 대를 이어오며 수십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노포보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냉면 전문점은 저마다 특색을 내세우며 더 비싼 값을 받기도 한다. 평양냉면계의 신흥 강자라는 입소문이 퍼진 남대문 인근의 한 식당은 이달 초 냉면값을 1000원 올려 1만 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종로구 행촌동의 한 북한 향토음식 전문점에선 평양냉면 가격이 1만 8000원이다. 마포구 동교동의 한 평양냉면 전문점은 일반 냉면은 1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국내산 메일 100%’를 내세운 냉면은 1만 8000원이다.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평양냉면의 주재료인 메밀은 중도매 가격이 지난 2일 기준 ㎏당 3285원으로 1년 전보다 9.4% 내렸다. 그러나 냉면 가격이 계속 오름세인 것은 육수를 내는 고깃값을 비롯한 식재료 가격, 에너지 비용, 인건비, 가게 임차료 등 다른 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간당 최저임금과 냉면 평균 가격은 몇 년 전만 해도 비슷했지만, 냉면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제는 최저임금에 2000원을 더 보태야 냉면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짜장면(7500원)과 칼국수(9462원) 1인분 평균 가격은 지난 3월 기준 1만원이 안 되지만, 냉면은 1만 2115원에 이른다. 올해 최저임금은 2022년(9160원)보다 9.5% 오른 1만 30원이다. 서울 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2022년 3월 9962원으로 1만원을 밑돌았지만 3년 새 21.6%나 올랐다. 냉면이 아니더라도 외식 품목 가격이 전반적으로 지속해서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도 함께 끌어올리고 있다.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는 3.2% 오르며 작년 3월 이후 13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기준 냉면과 비빔밥, 김치찌개 백반, 짜장면은 1년 전보다 각각 5∼6% 올랐으며, 김밥 가격은 8% 상승했다. 삼겹살과 삼계탕, 칼국수는 같은 기간 1∼4% 올랐다.
  • 기후동행카드, 성남 20개역서 쓴다

    서울시는 오는 3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는 경기 성남시 구간 지하철 역사가 20곳으로 늘어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기후동행카드가 새로 적용된 곳은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오리역 구간 10개 역과 경강선 이매, 성남, 판교 등 3개 역이다. 기존의 8호선 7개 역사(모란∼남위례역)를 포함하면 성남시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는 지하철역은 20개로 확대된다. 특히 수인분당선은 수도권 광역철도 핵심 노선으로, 성남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성동구, 동대문구 등을 연결하고 있어 성남·서울간 생활 연계성과 교통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성남시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인 302번, 333번, 343번 등 11개 노선은 이미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돼 운영 중이다. 요금 권종은 일반 30일 권종과 청년할인(만 19∼39세·7000원 할인), 단기권(1일·2일·3일·5일·7일권)이 그대로 적용된다.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간편하게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아 30일권이나 단기권을 선택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서울시와 성남시는 지난해 말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동행카드 확대를 논의해왔다. 여장권 시 교통실장은 “협약이 완료된 하남시와 의정부시도 조속히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보다 많은 수도권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양 풍부한 ‘한둘 쫄깃 생두부면’… “밀가루 면보다 매력적이네”

    영양 풍부한 ‘한둘 쫄깃 생두부면’… “밀가루 면보다 매력적이네”

    밀가루 면류를 대체할 건강식으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두부·국수명인 신덕재 한둘푸드 회장이 연구·개발한 ‘한둘 쫄깃 생두부면’이다. 이 제품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두부로만 만들어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없다. 콩의 66%만 두부로 만들고 33%를 비지로 버려야 했던 기존 두부와 달리 해당 제품의 주재료인 전두부는 콩 속에 함유된 섬유질과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다. 전두부는 일반 두부보다 성분 함량이 우수하고 비지가 포함돼 있어 식이섬유가 일반 두부의 10배에 달한다. 양배추 5개 정도의 양이다. 또한 일반 두부에 비해 사포닌은 27배, 레시틴은 30배, 아이소플라본은 2~3배 많다. 비타민, 무기질 등 콩의 영양성분도 그대로 들어있어 각종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다. 한둘 쫄깃 생두부면은 식감에도 신경을 썼다. 쫄깃·탱글·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유탕 처리하지 않아 담백하다.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돼 고혈압,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식사 후엔 식기를 세제 없이 물로 헹구기만 해도 되므로 친환경적이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생두부라면을 대한노인회 전국 연합회·지회, 경로당 등에 7만인분(2억원 분량)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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