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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남북 2+2 고위급 회담, 오후 6시반 극적으로 이뤄져..무슨 얘기 오갔나

    판문점 남북 2+2 고위급 회담, 오후 6시반 극적으로 이뤄져..무슨 얘기 오갔나

    판문점 남북 2+2 고위급 회담, 오후 6시반 극적으로 이뤄져..무슨 얘기 오갔나 22일 북한의 요청으로 이뤄진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후 6시반경 시작돼 10시가 넘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은 남한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하는 2+2 고위급 회담이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측 대표단 단장인 김관진 실장이 브리핑을 맡게 되면 이날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결과도 긍정적일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22일 YTN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일 오후 4시경 북한이 연천군 중면의 대북확성기를 향해 포탄 1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한 직후 우리 군은 민통선 일대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현재까지 진행 중..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예정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현재까지 진행 중..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예정

    22일 북한의 요청으로 이뤄진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후 6시반경 시작돼 10시가 넘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은 남한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하는 2+2 고위급 회담이었다. 앞서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은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대북방송 철회 촉구 이후 북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약속된 시간인 오후 6시가 조금 넘어 진행됐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 ‘일촉즉발’ 상황에..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 ‘일촉즉발’ 상황에..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접촉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 ‘일촉즉발’ 상황에..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북한의 최후통첩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판문점에서 김관진 황병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열린다.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22일 오후 5시가 임박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관계 상황을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오후 6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이번 판문점 긴급 접촉에 나선다. 남북 고위급 접촉은 작년 2월 14일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만나 이산가족 상봉과 상호 비방 및 중상 중지 등에 합의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당국 간 남북회담으로 보면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작년 10월 15일 판문점에서 군사당국자 접촉을 가진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접촉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최고위급 남북 회담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남북의 수석대표인 김 실장과 황 총정치국장은 ‘북한 3인방’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계기로 전격 방남했던 지난해 10월4일 인천 시내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만났지만 당시는 공식적인 회담은 아니었다. 장관급 이상 남북 회담은 2007년 11월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접촉에선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제기된 남북관계 현안이 포괄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우리측은 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북측은 우리 군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을 계기로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2일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 DMZ 내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다”며 북한이 확성기 타격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사진=서울신문DB(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남측 자작극 주장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남측 자작극 주장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불사” 남측 자작극 주장 ‘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북한 외무성이 긴급 성명서를 내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을시 군사적 행동을 예고했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1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우리는 수십 년간 자제할 대로 자제해 왔다. 지금에 와서 그 누구의 그 어떤 자제타령도 더는 정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에서 북한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했다는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대해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며 날조”라며 도발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또한 북한 외무성 성명에서는 “(남한이) 군사분계선상에서 ‘지뢰폭발’ 사건을 조작했다. (남측으로부터) 포격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단순한 대응이나 보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할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 방송, 대북 확성기 방송 사진=뉴스 캡처(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외무성 성명 “전면전 불사” 무슨 내용인가 자세히 보니?

    북한 외무성 성명 “전면전 불사” 무슨 내용인가 자세히 보니?

    북한 외무성 성명 “전면전 불사” 무슨 내용인가 자세히 보니? 북한 외무성 성명 북한 외무성은 21일 성명을 내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단순한 대응이나 보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할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성명은 “전쟁 접경에 이른 정세는 더는 되돌릴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최후통첩 시한으로 내세운 이날 오후 5시까지 남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예고대로 군사적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분명히 한 셈이다. 전면전 언급은 남측의 행보에 따라 북한이 훨씬 강력하게 대응할 수도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성명은 북한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했다는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대해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고 날조”라면서 “이날 우리측에서는 적측에 포탄 한발, 총탄 한발도 먼저 발사한것이 없었고 심지어 오발사고 한건도 없었다”고 도발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그러면서 “남조선괴뢰들이 일방적으로 감행한 이번 포격사건은 결코 우발적인 것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며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 자작극”이라고 전했다. 또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군사분계선상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해내 출로를 찾으려 한 것은 역대 남조선집권자들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남한 정권을 비난했다. 성명은 “우리가 그 어떤 군사적 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하필 적의 대군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에 진입하여 최고수준의 전쟁 태세에 들어간 때에 단 한두발의 포탄으로 불을 걸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포격 도발 이후] “김정은 자신감 없다” 방송에… 북한군 사기 떨어져 체제 위협

    [北 포격 도발 이후] “김정은 자신감 없다” 방송에… 북한군 사기 떨어져 체제 위협

    북한군은 지난 20일 서부전선에서 포격 도발을 한 직후 서해 군 통신선으로 총참모부 명의 전통문을 보내 22일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방송 시설을 철거하라고 요구했다. 북측은 지난 15일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 명의의 공개경고장을 통해 “재개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물리적인 군사행동이 개시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군 당국은 북측의 이런 반응을 두고 11년 만에 재개된 대북 확성기 심리전의 위력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이 북한군의 사기를 심하게 떨어뜨려 결국 체제를 흔드는 위협이 된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 확성기로 전달되는 내용은 북한 정세에 대한 해설, 국내외 뉴스, 남한 가수들의 노래, 날씨 정보 등 다양하다. 군의 한 관계자는 “대북 심리전 방송의 내용을 밝힐 순 없지만 자신감을 상실한 김정은을 언급하는 내용도 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심리전이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도 함께 전달하므로 외부 소식에 어두운 북한군이 동요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직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보복 공격을 시사하며 강력 반발해왔다. 대북 확성기 심리전은 지난 10일 경기 연천과 파주 지역을 시작으로 휴전선 인근 11곳에 설치된 고정식 확성기와 2대의 이동식 확성기로 확대됐다. 고정식 확성기는 48개의 대형 스피커를 통해 10여㎞ 떨어진 곳까지 음향을 보낼 수 있고, 이동식 확성기는 20여㎞ 거리까지 대북 심리전을 전개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북 유엔대표부 “최후통첩 시한까지 적절 조치 없으면 강력한 군사 행동 할 것”

    북 유엔대표부 “최후통첩 시한까지 적절 조치 없으면 강력한 군사 행동 할 것”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안명훈 차석대사는 21일(현지시간) 남북 간 대치 국면과 관련해 “한국이 최후통첩 시한까지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강력한 군사행동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 유엔대표부 안 차석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현재 한반도에서 조성된 긴장은 한국 정부와 한국군이 만든 것이다. 대북 선전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강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 유엔대표부 안 차석대사는 ‘강력한 대응’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 “강력한 군사 행동”이라고만 답했다. 이는 북한이 한국시간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들을 전면 철거하지 않으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 북 유엔대표부 안 차석대사는 시종일관 현재의 긴장을 조성한 책임은 한국에 있다면서 “목함지뢰 폭발과 북한의 선제 포격은 사실이 아니며, 한국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21일 ”불의작전 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일제히 이전한 조선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은 군사적 행동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북한 완전무장 군사적 행동준비 완료, 공격명령만 기다려”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북한 완전무장 군사적 행동준비 완료, 공격명령만 기다려”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 선포 “완전무장 군사적 행동준비 완료, 공격명령만 기다려” 김정은 준전시상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전날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가운데 북한 전방 부대들이 21일 일제히 군사적 행동 준비를 완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불의작전 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일제히 이전한 조선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은 군사적 행동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춘 인민군 군인들은 반공화국 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전쟁광신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 일념을 안고 최후의 공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방송거점들과 수단들은 현재 우리의 주체포와 방사포, 로켓들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국전쟁을 거론하면서 군인들의 호전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통신은 “전선 동부와 중부, 서부의 최전연 참호를 차지한 군인들의 가슴마다에는 1950년 6월 조국해방전쟁 첫 시기 적들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격퇴한 인민군 전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20일 우리 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서부 전선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부대를 향해 발사했다. 날아온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북측 포탄인 것으로 확인한 이후 155mm 자주포 36발로 대응사격을 했다. 북한이 목함지뢰 사건에 이어 갑작스러운 포격 도발로 우리 군은 전면전 돌입 직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리는 경보 조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하지만 북측은 오히려 우리 군이 자신들의 민경초소를 향해 36발의 포탈은 쐈다고 주장하며 포격 도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완리는 공직 은퇴 후 20년 은둔생활… 돈은 한 푼도 안 남겼다”

    “완리는 공직 은퇴 후 20년 은둔생활… 돈은 한 푼도 안 남겼다”

    지난달 22일 중국 톈안먼(天安門) 광장에는 모처럼 조기가 걸렸다. 99세를 일기로 타계한 완리(萬里) 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기리는 특별한 의식이었다. 이날 장례식이 열린 혁명열사 묘역인 바바오산(八寶山)은 조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993년 공직에서 물러난 뒤 20년 넘게 공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쌀을 먹고 싶으면 완리를 찾으라’는 오래된 경구를 기억하고 있었다. 산시성에서 온 80세 노인은 “중학생 시절 완리 위원장과 의무노동을 함께했다”며 회상했고, 베이징시 공무원이었다는 한 노인은 “부시장인데도 화장실 청소를 직접 하셨던 분”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부패 호랑이’를 처벌하기 전 은밀히 완리를 찾아 조언을 구한 것도 그가 ‘청백리’의 상징이었기 때문일 게다. ●지난달 99세로 서거… 톈안먼 광장에 조기 완리는 자녀 다섯 명에게 “절대 상업에 뛰어들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 본인의 이름을 빌려 자식들이 부당한 이득을 챙길 것을 두려워한 까닭이다. 자식들은 대표적인 ‘훙얼다이(紅二代·혁명지도부 2세)’였지만 모두 아버지 뜻을 따랐다. 완리는 특히 1962년 당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큰아들을 허난성 시화현 농촌 마을로 보내 10년 동안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게 했다. 문화대혁명이 시작되기 4년 전에 이미 아들을 자체 ‘하방(下放)’시킨 것이다. 아버지가 항일전쟁 때 입던 옷을 입고 집을 떠났던 장남 완보아오(萬伯?·72)가 지난 1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원로 작가인 그가 외국 언론에 아버지와 아버지의 혁명동지들 얘기를 들려주기는 처음이다. 그는 “완리의 아들로 살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아버지의 유산은 무엇인가. -책을 많이 남기셨다. 믿기지 않겠지만, 돈은 한 푼도 남기지 않으셨다. 부총리가 돼 중난하이(中南海·지도부 거주지)에 들어갈 때도 혼자 가셨다. →은퇴 후 은둔 생활을 하셨는데. -아버지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 3개 원칙을 지켰다. 명예직 맡지 않기, 기념 테이프 끊지 않기, 방명록에 이름 남기지 않기 등이다. →하방은 본인이 원해서 갔나. -어린 나이에 누가 가고 싶었겠나. ‘나는 농민의 자식이다. 내 아들도 농촌에서 배워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을 거역할 수 없었다. 덕분에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에게서 지식청년의 모범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내 평생 들어본 가장 값진 칭찬이다. →장례식 추모 열기를 예상했나. -아버지의 지위가 있으니 평범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렇게 많은 이들이 올 줄은 몰랐다. 광둥, 산둥, 하이난, 안후이 등 전국 곳곳에서 오셨다. 안후이성에서 오신 분들은 당국이 막아도 기어코 ‘안후이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고 적힌 펼침막을 펼쳤다. 완리 전 위원장의 장례식에는 시 주석을 포함한 현 지도부 7인(정치국 상무위원)은 물론 원자바오(溫家寶)·주룽지(朱鎔基) 전 총리 등 역대 지도부도 모두 참석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은 두 번이나 빈소를 찾았다. 아들은 아버지가 인민의 심장에 각인된 4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대약진운동 시절에 베이징시 부시장으로 인민대회당 등 10대 건축물을 1년 만에 완공했고, 문화대혁명 때 덩샤오핑(鄧小平)과 함께 실각했고, 복권 후 철도부장이 돼 전국의 철도를 연결했으며, 안후이성에서 농촌개혁을 성공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교 졸업 후 아버지 뜻 따라 10년간 농촌 생활” →10대 건물을 1년 만에 완공한 게 믿기지 않는다. -1958년 신중국 건설 10주년을 기념하는 10대 건물을 건축하는 중책이 저우 총리와 아버지께 맡겨졌다. 인민대회당, 혁명박물관, 군사박물관, 민족문화관, 민족호텔, 조어대국빈관, 중국미술관, 화교빌딩, 베이징기차역, 노동자체육관을 1년 만에 지었다. 인민대회당 완공식 전날 밤 아버지가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을 모시고 건물을 구경시켰다. 마오 주석은 다음날 회의에서 “완리는 하루에 완리(만리·萬里)를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부친은 덩샤오핑과 업무 외에도 카드게임 즐겨 →문화대혁명 때의 일화를 소개하면. -덩샤오핑을 4명이 가마에 태워 가는 모습을 그린 풍자만화가 당시 널리 퍼졌다. 4명은 아버지와 후야오방(전 공산당 총서기), 저우룽신(전 교육부장), 장아이핑(전 부총리)이다. 이들은 덩샤오핑을 추종하는 반동분자로 지목돼 실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덩샤오핑과 함께 개혁·개방을 이끈 ‘4대 금강’이 됐다. 문혁 때 아버지는 ‘끝내 인민이 누명을 벗겨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쌀을 먹고 싶으면 완리를 찾으라’는 문구는 안후이성 당서기 시절에 나왔나. -그렇다. 문혁 직후인 1977년 안후이성 서기로 부임한 아버지는 비참한 농민의 삶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인민의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하는 자는 지도자가 아니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민일보까지 나서서 반대했지만, 아버지는 ‘농가생산 책임제’를 관철했다. 완리가 도입한 ‘농가생산책임제’는 공동생산 공동소유라는 사회주의 원칙을 깨뜨리는 파격이었다. 처음에 농민 18명을 대상으로 할당 생산량을 채우면 나머지는 개인이 갖도록 했는데 생산량이 전년 대비 6배가 증가했다. 완리는 좌파의 극심한 비판을 무릅쓰고 농가생산 책임제를 안후이성 전역으로 확산시켰다. 덩샤오핑은 “중국의 농촌혁명은 완리에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버지가 의지한 사람은 누구인가. -저우언라이 총리와 덩샤오핑 동지다. 두 분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무런 성과도 못 냈을 것이다. →업무 외 시간에도 아버지는 덩샤오핑과 어울렸나. -둘은 수십년간 브리지게임(카드놀이의 일종) 맞수였다. 때때로 밤을 새우기도 했다. 주말에는 덩샤오핑의 집에 찾아가 즐겼다. 덩샤오핑이 한 수 위였는데 아버지의 기를 살려주려고 일부러 져줬다. 덩샤오핑과 아버지가 끝까지 고수한 직책이 있었는데 ‘중국브리지협회명예주석’이 그것이다. →지금의 중국이 덩샤오핑과 완리가 꿈꾸던 중국인가. -개혁·개방을 하지 않았다면 중국은 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부작용 역시 많다. 창문을 여니 신선한 공기와 함께 파리와 모기도 들어왔다. 그래서 지금 벌이는 부패척결 운동은 필연적인 것이다. 자본의 문을 열었지만, 돈을 멀리한 아버지와 같은 진정한 무산계급 혁명가가 더 필요하다. →훙얼다이는 제 역할을 하고 있나. -훙얼다이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혁명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나름대로 주어진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난 관얼다이(官二代·고관 2세)와 푸얼다이(富二代·재벌 2세) 문제는 심각하다. 아무런 노력 없이 부와 권력을 세습받는 것은 일종의 부패다. ●한국의 저력 부러워해… DJ 높게 평가 →아버지는 한국을 부러워했다는데. -한국의 저력을 부러워했다. 국가체육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을 때 늘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어쩌면 저렇게 운동을 잘할까’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축구가 한국 축구를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20세기에 중국은 절대 월드컵 못 나간다’고 말씀하셨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중국은 2002년 한국이 개최한 월드컵에 처음으로 나갔다. 완보아오의 책상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놓여 있었다. 김 전 대통령이 1997년 말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 동교동 자택에서 찍은 것이었다. 음식은 이희호 여사가 직접 준비했다고 한다. 거실에 당시(唐詩)와 송시(宋詩)가 적힌 병풍이 많았는데, 글깨나 읽었다는 본인도 모르는 한자를 김 전 대통령이 줄줄이 읽고 해석해 무척 놀랐다고 한다. →벌써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6년이 됐다. -내공이 깊은 분이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다. 무척 소박한 점도 끌렸다. 아버지를 포함해 많은 중국 지도자들이 김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다. 참된 지도자는 인민의 가슴에 영원히 남는다. 글 사진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완전무장 명령 “48시간내 대북방송 중단하지 않으면..” 엄포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완전무장 명령 “48시간내 대북방송 중단하지 않으면..” 엄포

    북한 김정은 준전시상태+완전무장 명령 “48시간내 대북방송 중단하지 않으면..” 엄포 ‘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 사격 도발, 대북방송, 김정은 준전시상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준전시상태를 선포했다. 20일 우리 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4시께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서부 전선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 육군 부대를 향해 발사했다. 날아온 포탄은 야산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탐지 장비를 이용해 북측 포탄인 것으로 확인한 이후 155mm 자주포 36발로 대응사격을 했다. 하지만 북측은 오히려 우리 군이 자신들의 민경초소를 향해 36발의 포탈은 쐈다고 주장하며 포격 도발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21일 오후 5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고 전선지대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따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사진=뉴스 캡처(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 사격 도발, 김정은 준전시상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北 포격 도발 이후] “北 리영길·김영철 대남 도발 지휘”

    [北 포격 도발 이후] “北 리영길·김영철 대남 도발 지휘”

    북한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벌어진 포격 사태의 대응책을 논의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 한동안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리영길(왼쪽) 총참모장과 김영철(오른쪽) 정찰국장이 등장해 이들이 대남 도발을 직접 지휘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조선중앙TV가 21일 공개한 이날 회의에는 리 참모총장, 김 정찰국장과 함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조경철 보위사령관, 최부일 인민보안부장 등 군 고위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북한군 포병 분야 수장인 윤영식 총참모부 포병국장, 포병 사령관을 역임했던 박정천 부총참모장 겸 화력지휘국장도 배석했다. 지난 15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 고위 간부들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을 당시 리 총참모장과 김 정찰국장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황 총정치국장과 박 인민무력부장은 여전히 김 제1위원장 곁을 지키고 있었지만 군부 서열 3위인 리 총참모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천안함 폭침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의 배후로 지목된 김 정찰국장도 마찬가지였다. 북측에서 조국 해방 70주년 기념 참배에 군 핵심이 불참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리 총참모장은 인민군 작전을 총괄 지휘하고 있으며 김 정찰국장은 군사 분야 대남 공작 총책이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남측이 11년 만에 대북 심리전 방송을 재개한 지난 10일을 전후로 직접 선두에서 우리 측을 향한 포탄 발사 등 군사적 도발을 기획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 정부 소식통은 “현재 북한 군부 내 대남 도발의 전략은 김영철이 기획해 리영길이 실행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불사”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불사”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전면전 불사” ‘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북한 외무성이 성명을 내고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을시 전면전도 불사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오늘(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북한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며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1일 밤 늦게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우리는 수십 년간 자제할 대로 자제해 왔다. 지금에 와서 그 누구의 그 어떤 자제타령도 더는 정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에서 북한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했다는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대해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며 날조”라며 도발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또한 북한 외무성 성명에서는 “(남한이) 군사분계선상에서 ‘지뢰폭발’ 사건을 조작했다. (남측으로부터) 포격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단순한 대응이나 보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할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정은 제1위원장은 21일 오후 5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고 전선지대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따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북한 외무성 성명, 무섭네..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해야하나”, “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5시가 다가올수록 무서워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북한 외무성 성명, 대북 확성기 방송)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해 극적 성사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해 극적 성사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회담 성사 ‘22일 오후 6시’ 최후통첩 시간 임박해 극적 성사 ‘김관진 황병서 판문점’ 판문점에서 김관진 황병서 남북 고위급 접촉이 성사됐다. 북한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요구한 시한인 22일 오후 5시보다 1시간 후인 6시(한국시간) 남북관계 상황을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남측에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선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이번 접촉에 나선다. 남북 고위급 접촉은 작년 2월 14일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과 원동연 통일전선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만나 이산가족 상봉과 상호 비방 및 중상 중지 등에 합의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당국 간 남북회담으로 보면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 작년 10월 15일 판문점에서 군사당국자 접촉을 가진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번 접촉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 들어 최고위급 남북 회담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남북의 수석대표인 김 실장과 황 총정치국장은 ‘북한 3인방’이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계기로 전격 방남했던 지난해 10월4일 인천 시내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만났지만 당시는 공식적인 회담은 아니었다. 장관급 이상 남북 회담은 2007년 11월 남북 국방장관 회담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남측 통일부 장관(홍용표)과 북측 당 비서(김양건)가 남북 회담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번 판문점 ‘남북고위당국자접촉’과 같은 급과 형식은 과거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접촉에선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제기된 남북관계 현안이 포괄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우리측은 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북측은 우리 군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을 계기로 대북 심리전의 일환으로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의 중단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산가족 상봉 등 비군사 분야의 남북관계 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북측이 홍용표 장관을 고위급 접촉에 나오라고 추가로 요구했던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 5일 이산가족 상봉, 광복 70주년 공동기념 행사,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은 그런 내용이 담긴 서한을 수령하지 않았다. 앞서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2일 “북한군은 확성기 타격 준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직사화기(평곡사포)인 76.2㎜ 견인포를 비무장지대 DMZ 내 배치했고 후방지역 포병부대도 움직임이 있다”며 북한이 확성기 타격 준비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하지 않을시..”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하지 않을시..”

    북한 외무성은 지난 21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우리는 수십 년간 자제할 대로 자제해 왔다. 지금에 와서 그 누구의 그 어떤 자제타령도 더는 정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에서 북한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했다는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대해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며 날조”라며 도발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또한 북한 외무성 성명에서는 “(남한이) 군사분계선상에서 ‘지뢰폭발’ 사건을 조작했다. (남측으로부터) 포격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모든 군사 행동준비 완료…전투태세 갖췄다”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모든 군사 행동준비 완료…전투태세 갖췄다”

    김정은 준전시상태 [김정은 준전시상태] 北 “모든 군사 행동준비 완료…전투태세 갖췄다”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전날 ‘준전시상태’를 선포한 가운데 북한 전방 부대들이 21일 일제히 군사적 행동 준비를 완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불의작전 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일제히 이전한 조선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은 군사적 행동준비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춘 인민군 군인들은 반공화국 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가증스러운 전쟁광신자들에게 보복의 불벼락을 안길 일념을 안고 최후의 공격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분별없이 날치는 적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방송거점들과 수단들은 현재 우리의 주체포와 방사포, 로켓들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국전쟁을 거론하면서 군인들의 호전의식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통신은 “전선 동부와 중부, 서부의 최전연 참호를 차지한 군인들의 가슴마다에는 1950년 6월 조국해방전쟁 첫 시기 적들의 무력침공을 단호히 격퇴한 인민군 전사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이 그대로 맥박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회담 내용은?

    남북 고위급 접촉 정회, 회담 내용은?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진행 중이다. 22일 북한의 요청으로 이뤄진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후 6시반경 시작돼 10시가 넘은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은 남한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한의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하는 2+2 고위급 회담이었다. 앞서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은 최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대북방송 철회 촉구 이후 북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약속된 시간인 오후 6시가 조금 넘어 진행됐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방송 중단 안 하면..”

    북한 외무성 성명 “오늘 오후 5시까지 대북방송 중단 안 하면..”

    오늘(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북한이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며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북한 외무성은 지난 21일 밤 늦게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우리는 수십 년간 자제할 대로 자제해 왔다. 지금에 와서 그 누구의 그 어떤 자제타령도 더는 정세관리에 도움을 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외무성 성명에서 북한이 먼저 포탄 1발을 발사했다는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대해 “전혀 무근거한 거짓이며 날조”라며 도발 사실을 재차 부인했다. 또한 북한 외무성 성명에서는 “(남한이) 군사분계선상에서 ‘지뢰폭발’ 사건을 조작했다. (남측으로부터) 포격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도발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단순한 대응이나 보복이 아니라 우리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목숨으로 지키기 위해 전면전도 불사할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준전시상태, 남한이 군사도발? 완전 무장 명령 ‘우리 측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남한이 군사도발? 완전 무장 명령 ‘우리 측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인들에 ‘완전무장’을 명령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밝혔다. 방송은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가 선포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근로단체, 안전·보위·인민보안 사법검찰기관,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를 준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 회의에서 논의됐다고 전했다. 대외부문 관계자들에게는 ‘적들의 노골적이고 불의적인 침략으로 인한 현 사태의 진상을 낱낱히 까밝히고 폭로하기 위한 임무와 과업’이 제시됐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회의에서는 20일 오후 전선 중서부지역에서 발생한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의 경위와 진상에 대한 인민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 보고에 대한 청취가 있었다”며 자신들의 포탄 도발 사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이어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20일 23시 현재 작전진입준비실태를 점검하고 전쟁도발 책동을 진압하기 위한 정치군사적 대응계획이 토의됐으며, 불가피한 정황에 따라 전 전선이 일제히 반타격 반공격에로 이행하기 위한 군 전선사령부 공격작전계획이 검토·비준됐다”고 회의 내용을 설명했다. 방송은 “중앙군사위원회는 20일 17시 남조선 국방부에 48시간 안으로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심리전 수단을 전면 철거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군사적 행동으로 넘어간다는 최후통첩을 내보낸 군 총참모부의 결심을 승인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직접 소집한 비상확대회의에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군 총참모부 지휘관들, 군 전선대연합부대장들, 국가안전보위 인민보안기관 관계자들, 당 중앙위 관계자들, 대외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북한은 전날 최전방 서부전선인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포탄을 주고받는 경고성 포격전을 벌였다. 북한군이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76.2㎜ 직사화기와 14.5㎜ 고사포로 추정되는 화기로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자 우리 군은 155㎜ 자주포로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대응사격에 나섰다. 그러나 북한은 포탄 도발을 전면 부인하며 남측이 군사도발을 강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사진 = 서울신문DB (김정은 준전시상태, 진돗개 하나 발령)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준전시상태 ‘최후통첩 오후 5시 넘겨..’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김포 파주 연천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2일 YTN에 따르면 군은 이날 오전 12시 55분 김포, 파주, 연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오후 4시 30분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주민 대피령 통보를 받은 주민은 김포 119명, 파주 329명, 연천 21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준전시상태’ 선포로 북한이 갑작스러운 포격 도발을 하며 우리 군은 전면전 돌입 직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리는 경보 조치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앞서 20일 오후 4시경 북한이 연천군 중면의 대북확성기를 향해 포탄 1발을 사격한 것으로 확인한 직후 우리 군은 민통선 일대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21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이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인민군에게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완전무장할 것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또 “적들이 48시간 안에 심리모략방송(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심리전 수단들을 격파 사격하기 위한 군사적 행동과 있을 수 있는 적들의 반작용을 진압하기 위한 지역의 군사작전을 지휘할 지휘관들이 임명돼 해당전선으로 급파됐다”고 엄포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네티즌들은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아무 일 없어서 다행”,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정말 무서웠겠네”,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북한 왜 이러나”, “김포 파주 연천 주민 대피령,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대화로 잘 해결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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