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인민혁명당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택지개발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야구모자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국 대만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
  • 몽고에 첫 야당 탄생/민주연합,민주당 창당/독재 즉각폐지 촉구

    【울란바토르 로이터 AFP 연합】 몽고민주화운동을 주도해온 몽고민주연합(MDU)은 18일 울란바토르 오디토리움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새로운 정당인 몽고민주당을 창당하고 즉각적으로 공산당의 지배적 역할 폐지를 촉구했다. 지난 69년동안 독점 권력을 유지해온 몽고인민혁명당(공산당)은 이날 창당대회를 허락하는 한편 국영TV를 통해 창당대회 토론상황의 생중계를 허용했다. 지난해 12월 발족,이날 창당대회를 가진 MDU는 그동안 몽고민주화운동을 주도하면서 공산당이 몽고의 경제적ㆍ정신적 위기를 야기시켰다고 비난해왔다. 서방외교관들은 MDU는 발족 이후 급속한 성장을 계속해왔으며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이는 장기독점 권력을 유지해온 공산당에 가장 심각한 위협세력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MDU지도자들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MDU는 중국에 살고 있는 몽고의 형제자매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 몽고도 공산독재 포기/중앙위,새 강령 채택

    【모스크바 로이터 교도 연합】 몽고 인민혁명당(공산당)은 당의 권력독점을 포기하고 시민그룹과 협조해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7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같은 선언이 몽고 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채택된 새 당강령 초안에 포함돼 있다고 전하면서 이 당강령은 당 정치국원과 서기국원들의 임기를 2회 연임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또 당원들이 당지도부를 불신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몽고 연내 자유총선/새 당규약 초안 발표

    【도쿄 연합】 몽고의 집권 인민혁명당(공산당)은 「민주적 사회주의 창조」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당규약 초안을 5일자 당ㆍ정부 기관지 우넨(진리)에 발표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7일 몽고 국영 몬츠와메 통신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새 규약은 당을 사회의 전위로 규정하고 있으나 당의 모든 활동은 헌법의 범위내에서 이뤄져야 하며 국가행정과 인민조직에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당의 모든 선거는 복수후보제를 채용하도록 돼 있다. 한편 일본을 방문중인 몽고 정보 라디오 TV국가위원회 의장(장관급) 투멘데르겔은 7일자 도쿄(동경)신문과의 회견에서 내달 소집될 인민대회(국회)에서 자유선거 실시를 목표로한 새로운 선거법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몽고,연내 다당제 개헌/지방당직도 경선제 도입키로

    【울란바토르 AFP 로이터 연합】 몽고정부는 다당제 민주주의와 정권의 민주화를 허용하게 될 헌법개정을 오는 11월에 열리는 인민혁명당(공산당)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이전에 실시할 용의가 있다고 22일 재확인했다. 외무부대변인 테르비시 치네드도르그는 기자회견에서 집권 인민혁명당이 3년째 되는 개방정책을 추진하려는 뜻을 보이기 위해 취한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그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약 7천명의 몽고인이 재야 개혁단체인 몽고민주연합(MDU)이 주도한 개혁요구 시위가 있은지 하루만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11월의 인민혁명당 중앙위전체회의는 「갱생과 개혁을 위한 결정적 회의」가 될 것이며 「권력의 인민이양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네드도르그는 「이념의 다원화」를 자신은 지지한다고 말하고 정부는 「가능한 가장 민주적인 총선거」를 실시할 준비를 위해 오는 4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결과에 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대외문제에 관해 몽고는 중국과의 관계안정화를 바란다면서 양국관계를 더 개선하기 위해 몽고 국가원수이자 인민혁명당 서기장인 바트문흐가 올해 상반기중에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동베를린ㆍ울란바토르(몽고) 로이터 AFP 연합】 몽고 공산당은 가중되고 있는 민중들의 민주화개혁압력에 굴복,사상 처음으로 경선을 통한 지방공산당 당직선출을 약속했다고 동독의 관영 ADN통신이 23일 보도했다. ADN통신은 이날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발 보도를 통해 몽고인민혁명당(공산당)이 기관지 우넨을 통해 금년 3ㆍ4분기중에 전국의 시 및 지역공산당 간부들을 뽑기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 몽고 「늑장개혁」에 불만 폭발/“독재종식”요구 대규모시위 안팎

    ◎다당제ㆍ자유총선등 체제변혁을 겨냥/민족주의 대두 편승,「발빠른 변화」기대 소련의 「위성국」으로 지극히 폐쇄적인 공산국가인 몽고에서 공산당일당통치 종식과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시작됐다. 소련에서 출발해 동구권을 휩쓸어버린 민주개혁의 물결이 「은둔의 나라」몽고에도 어김없이 찾아든 것이다. 지식인ㆍ학생층을 중심으로 지난달 결성돼 6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몽고민주연합(MDU)은 14일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영하20∼30도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몽고사상 최대규모의 시위를 벌인데 이어 오는 21일 또 다른 시위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집권 인민혁명당의 스탈린식 독재체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최고관리를 비난하는가 하면 32년간의 독재끝에 지난84년 권좌에서 축출돼 현재 모스크바에서 살고 있는 체덴발 전공산당서기장의 재판회부 및 스탈린동상의 제거,다당제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자유총선과 인권존중,각종 특권폐지,시장경제도입을 위한 국민투표실시,의회활동 활성화,탄압적이던 과거문제에 대한 수사 등도 이들의 요구사항에 포함돼 있다. 물론 몽고공산정권이 그동안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개혁)정책을 계속 거부해온 것만은 아니다. 몽고에 주둔하고 있는 소련군의 철수를 약속한 고르바초프의 지난 86년의 블라디보스토크선언을 계기로 86년 8월 중국과 영사조약을 체결하고 87년 1월 미국과 공식외교관계를 맺는등 서방세계와의 관계개선을 추구하는 한편 외국과의 합자기업법을 만들어 20개 자본주의국가에 2백여개의 무역상사를 설치하고 아시아개발은행 가입을 추진하는등 경제ㆍ외교적 노력을 통해 대소의존도를 줄이고 낙후된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나름대로 애써왔다. 이같은 「시네치엘」(몽고판 페레스트로이카,몽고어로 쇄신)의 결과로 서방 자본주의국들과의 88년도 무역거래량은 87년에 비해 46%나 증가했다. 그러나 아직도 소련ㆍ동구권국가와의 불리한 교역이 몽고 총교역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높은 의존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해 1인당 국민소득 1천달러 수준에서 맴돌고 있다. 더군다나 국내정치 여건에 있어서는국민들의 자유를 향한 욕구를 충족시킬만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시위를 계기로 몽고의 개혁추진속도가 빨라질 것임은 분명하다. 이번 시위자체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평화적으로 개최됐고 몽고정부가 한달전에 결성된 이 단체의 시위를 사전에 무산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그러나 몽고의 개혁이 공산당지배의 골격을 유지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공산당독재종식을 통한 다른 체제의 국가수립으로까지 치달을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칭기즈칸의 후예인 몽고인들은 1911년 중국 신해혁명의 영향을 받아 독립을 선언한뒤 21년 입헌군주국을 수립했으나 곧이어 24년 소련의 지원을 받아 세계에서 두번째로 공산지배체제를 이룩한 이래 줄곧 소련에 예속되다시피 해왔다. 칭기즈칸의 말발굽에 짓밟혔던 소련의 피해의식을 그대로 수용,민족의 영웅인 칭기즈칸을 침략자로 규정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 걸쳐 대소 의존도가 극에 달했으나 최근들어 칭기즈칸 복권운동이 일고 있는등 민족주의의 자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반도 7배 크기의 국토에 인구는 2백만명이다.
  • 몽고,“공산독재 종식”시위/다당제 도입등 민주화조치 요구

    ◎공산당도 개혁필요 인정 【동베를린 AFP 로이터 연합】 수천명의 몽고인들이 14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산주의 국가들 가운데 하나인 몽고의 공산 통치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동독 관영 ADN통신이 보도했다. ADN통신은 이날 몽고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발 보도를 통해 몽고의 재야단체인 「몽고민주연맹(MDU)」이 공산당의 권력 독점종식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중순이후 3번째인 이날 시위에서는 또 사상 처음으로 일부 연사들이 「스탈린식」정치제도와 집권몽고인민혁명당(MPRP)의 독재체제를 공개비판하고 최고관리들을 비난했으며 시중심부의 스탈린 동상제거,윰자간 체덴발 전 당서기장의 재판회부,다당제 도입 등이 요구사항으로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MDU측은 이와 함께 자유선거 실시,인권존중,각종 특권폐지,시장경제 도입여부에 대한 국민투표실시 등을 요구했다고 목격자들은 밝혔다. ADN통신은 몽고민주연맹이 『우리는 스탈린주의의 망령에 철저히 사로잡혀 있는 현 체제를 전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몽고 정부는 한달전에 결성된 이 단체가 주도한 이번 시위를 분쇄하려는 어떠한 직접적 시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경에서 전화로 연결된 몽고주민은 사태가 15일 현재 평온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는 21일 시위가 다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한 MDU는 결성당월 6만여 회원을 확보,세력이 급신장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MDU가 고위관리들의 묵인아래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집권 공산당도 개혁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는 시사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