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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주권반환후에도 금융중심지로 키울 것”

    ◎중 인민은행 고위소식통 【홍콩 연합】 중국은 홍콩이 주권 반환이후에도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홍콩의 문회보가 28일 중국인민은행 고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서의 홍콩의 지속적인 발전이 중국 금융계 대외개방 정책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홍콩과 마카오,동남아의 중형은행들을 대상으로 중국지점 설치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과열증시 대책 서둘러야(해외사설)

    올 4월이후 뜨거워지기 시작한 증권시장이 10월부터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4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상해증권시장의 종합지수는 120%,심천은 340%씩 각각 뛰어올랐다.국제증권사상 찾아볼 수 없는 현상이다.세간에선 증권투기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증권시장에 뒤질세라 뛰어들고 있다. 증권교역소에선 지난 몇달동안 증시 신규참여자가 8백만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전체투자자는 2천1백만여명을 돌파했다.우리는 증권시장의 현 상황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올들어 증권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그러나 최근의 폭등현상은 비정상적이며 비이성적이다.증시이익은 상해증권시장이 44배,심천은 55배나 된다.뉴욕 19배,런던 17배,독일 29배,홍콩 18배를 감안할때 유별나게 이익들이 높음을 알 수 있다.교역액에선 금년 9월 상해와 심천증시의 교역액이 87억위안이었고 12월5일 하룻동안엔 3백50억위안을 기록,전세계를 놀라게 했다.이 액수는 중국의 증권유통액보다 10배이상 큰 홍콩증시의 최고거래 기록을 3배나 앞지른 액수다.국내 증권시장이 과도한 투기상황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폭등의 주요원인은 거대투자자들의 시장 조작,증권투가 기업에 대한 은행의 편법대출,일확천금에 대한 헛된 믿음의 확산 등이다.우리의 증권시장은 아직 성숙되지 못했다.정부는 92년부터 「법제·감독·자율·규범」이란 목표아래 증권시장의 제도완비를 위해 각종 법령을 반포하고 있다.증권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감독강화 및 공급증가,올바른 지도및 안정 유지가 필요한 시점이다.감독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증권투기상황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특히 은행자금이 증권시장으로 흘러드는 것을 철저히 근절해야 한다.우선 인민은행 분행과 증권감독사무소 등이 자체 조사를 벌인뒤 주요 대기업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상장업체의 내부자거래 근절과 증권교역소의 철저한 개혁도 필요하다.등락에 따른 매매중지제도 및 정보공개제도의 도입도 필수적이다. 전국의 증권시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의 도입도 시급하다.증권시장의 규범마련은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한 시점이다.
  • 중,홍콩·일 은행 영업 허용

    ◎인민은 부행장 “상해 포동지구 금융 개방” 【홍콩 연합】 중국은 조만간 홍콩의 발권은행인 홍콩·상하이은행,만국보통은행,일본의 미쓰비시은행 등 3개 외국은행에 대해 상해 포동지구에서 인민폐 영업을 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홍콩의 명보가 4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진원 부행장은 3일 홍콩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까운 시일내에 외국은행의 인민폐 영업 허용에 관한 세부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진부행장은 그러나 인민폐 취급 허용 외국은행에 이 3개 은행 이외에 다른 은행도 포함됐는지의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 원화 태환화폐 전환일/중국,새달 1일로 확정

    【북경 AFP 연합】 중국의 위안(원)화가 내달 1일부터 태환화폐로 전환될 것이라고 중국인민은행이 28일 발표했다. 중국은 지난 6월 당초 예정된 계획보다 4년을 앞당겨 올 연말까지 원화를 태환화폐로 전환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 중,소비권장 정책 추진/관영지 “소비재 매출부진으로 경제 침체”

    【북경 AFP 연합】 중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소득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 국민의 소비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 데일리가 22일 주장했다. 신문은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은행 저축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나 늘어난 반면 소비재 매출은 지난 9월까지 9개월동안 단지 12.3%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에 따라 그동안 신용을 엄격히 관리해온 중국인민은행이 지난 5월 이후 두차례나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국민의 소비를 늘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면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부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3·4분기까지 9.6%의 경제성장을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대부분의 경제 분석가와 외교관들은 실제 경제 성장률은 7%에도 못미치는 수준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중 원화 연내 태환화 불변”/유중려 재정부장

    【상해 AFP 연합】 중국의 원화는 계획대로 올해말까지 신용거래에서 다른 화폐로의 태환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유중려 재정부장이 말한 것으로 해방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유부장은 18일 폐회한 중·미 합동경제협의회에서 지난 4월에 발표된 계획이 여전히 추진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유부장은 일부 외국은행이 상해의 포동 신구개발 지역에서 원화로 시험영업하겠다는 신청에 대해 허용여부를 심의중이며 더욱 많은 미국 은행들이 북경과 상해에 곧 지점 개설을 승인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중국인민은행(PBOC)은 4개 시험지역을 선정,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지정은행에서 신용거래를 위해 외환을 구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 “중 보유외환 해외증시 투자”/주용기 부총리

    ◎은행예치 관행 탈피… 수익성 제고 【홍콩 연합】 중국은 세계2위의 막대한 외환보유고의 수익성을 높이기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국·유럽·홍콩 등 해외 증권·채권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홍콩의 더 스탠더드지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경제정책의 총수 주용기 부총리는 최근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에 외환보유고를 국내외의 상업은행에 예치해두고 있는 보수적인 관행을 버리고 수익성을 높이기위해 외환보유고를 다각적으로 운용할 것을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당국은 외혼보유고의 다각적인 운용을 위해 내년 7월 홍콩의 주권을 인수받는 즉시 홍콩의 중앙은행격인 금융관리국(HKMA)으로부터 운용기법을 전수받을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한편 북경당국은 홍콩 주권반환을 전후해 홍콩 달러화의 가치가 폭락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3백억달러의 자금을 준비해둔데 이어 최근 홍콩 증시 폭락을 우려,20억∼25억달러의 홍콩 증시안정기금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현재 9백70억달러로 일본에 이어세계2위이며 연내에 1천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중 “홍콩 달러 폭락 방지”/외환보유고 이용 반환기간 혼란저지

    【홍콩 연합】 중국은 세계2위의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이용,내년 7월에 있을 홍콩의 주권반환 기간중 홍콩달러가 투매현상으로 가치가 폭락하는 것을 방지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홍콩 스탠더드지가 11일 보도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진원부 행장은 영국은행의 주최로 런던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국제투자가들에게 홍콩의 주권반환이 순조롭게 이뤄진다는 점을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홍콩달러 가치 보호에 이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했다.
  • 서울에 온 중 인민은행 대상룡 총재(인터뷰)

    ◎“한­중 금융기관 협력 강화 기대”/중 금융국 한국에 호의… 환은 북경지점 내인가/상해지역서 외국은에 인민폐업무 취급 추진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금융기관간 협조가 더욱 활발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5일 한국은행에서 기자회견을 한 대상용 중국인민은행 총재(52)의 첫 마디다.그는 중국인민은행 총재로는 처음으로 지난 3일 방한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이후 21개 금융기관이 대표부를 설치했고 이중 4개은행은 5개의 지점을 설치했습니다.한국 금융기관의 중국진출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북경지점 설치 내인가를 받았으며 7월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현재 북경에 지점을 둔 외국은행은 미국의 씨티은행등 4개에 불과하다.한일은행은 지난 3일 중국 인민은행으로부터 상해사무소의 지점승격 내인가를 받았다.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 중앙은행 총재가 만난 것을 계기로 통화정책 금융시장 예금관리 은행감독 등에서 협력이 보다 강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앞으로 3개국 중앙은행간의 교류도늘어날 것입니다.3개국간 무역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금융쪽의 교류확대로 이어질 것입니다.3개국외에도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이 강화될 필요성이 높습니다』 대상용 총재는 마쓰시타 야스오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이경식 한은 총재의 초청으로 방한해 지난 4일에는 한은 주최로 열린 3개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기도 했다.한·중·일 3개국 중앙은행 총재만 만난 것은 처음이다.3개국 중앙은행 총재는 오는 7월에는 일본에서,내년 5∼6월에는 중국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는 등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하는 성과도 올렸다.3개국 총재는 환율문제에서도 서로 협의하기로 했다. 중국도 점차 금융자율화쪽으로 움직이고 있다.『이자의 자율화 폭을 넓히고 금융개방폭도 더욱 넓혀 중국의 금융수준을 끌어올릴 것입니다.외국에 중국은행 지점도 점차 늘려야지요』 한국계 은행을 포함한 외국은행들이 중국 인민폐 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도 금융개방의 일면이다.『총자산의 일부에 한해 인민폐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연구중입니다.한꺼번에 중국의 모든 지역에서 외국은행들이 인민폐 업무를 하기는 힘들고 먼저 가장 개방된 대도시인 상해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그는 중국도 지난 4월부터는 선진국처럼 국채를 이용한 공개시장 조작 업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올해 중국의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은 8%,물가상승률은 10% 이내에서 억제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홍콩은 내년 7월 중국에 반환된 뒤에도 독립성을 유지해 경제 금융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대상용 총재는 중앙재정 금융학원을 졸업한뒤 중국농업은행 부행장과 중국교통은행 부회장,중국인민은행 부총재를 거친 중국의 대표적인 금융통이다.그는 김영삼 대통령과 나웅배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을 만나고 이경식 한은총재가 주최한 만찬에도 참석해 금융계 인사들과 교분을 다졌다.6일 출국한다.〈곽태헌 기자〉
  • 「금융 세계화」심포지엄 대상룡 중 인민은행 총재 주제발표

    ◎“중국 금융체제 시장위주로 대폭 개혁”/금융기관 경쟁체제 확립·개방 지속적 확대/국영은행 체질강화위해 경영자율화 추진 한국은행은 창립 46주년을 맞아 4일 한은에서 이경식 한은총재와 대상용 중국 인민은행 총재,마쓰시타 야스오 일본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의 범세계화와 중앙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가졌다.대상용 총재가 발표한 「중국의 금융개혁」을 요약한다. 중국은 경제체제 개혁에 힘을 주기 위해 금융체제를 대폭 개혁하고 있다.개혁의 핵심은 신용대출,자금의 조달과 배분을 과거의 계획위주에서 시장위주로 바꾸는 것이다.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쪽에 역점을 두고 있다. 첫째 국영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기관이 분업,협력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는 금융조직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다.중국인민은행은 84년 중앙은행 고유기능을 맡기 시작했다.94년에는 국가전업은행 4개가 담당하던 정책금융업무를 분리시켜 정책금융은행 3개사를 설립했다.전국 및 지방상업은행 12개를 새로 설립했고 중·대도시의기존 도시신용 합작회사가 도시합작은행으로 바뀌어가고 있다.1백여개의 증권회사,3백여개의 신탁투자회사가 이미 설립됐다.또 5만여개의 농촌신용사는 농촌신용합작사로 전환될 것이다. 둘째는 금융시장의 발전이다.지난해 전국의 은행간 단기성대출인 콜머니의 거래액은 2조원(약 1백90조원)이나 됐다.지난해까지의 국채발행 누계액은 4천8백억원(약 45조6천억원)이다. 셋째는 금융개방의 지속적인 확대다.지난해 말까지 외국금융기관이 중국에 설립한 각종 금융기관은 5백여개다.94년에는 인민폐의 대미달러 시장환율과 정부고시 환율을 일치시키고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토대로 하는 관리변동 환율제도의 기본체제를 마련했다. 중국은 개인외환매입 한도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경상거래에 대한 인민폐의 태환성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외국은행의 인민폐 업무 취급개시를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중이다. 넷째는 금융관련 법체계의 정비다.지난해에 중앙은행법 상업은행법 보험법 어음법 담보법 등의 금융법률이 제정돼 시행중이다.이러한 금융체제 개혁을 통해 중국의 금융산업은 크게 발전했다.지난해 말 현재 중국내 각종 금융기관의 수신액은 5조4천억원(약 5백13조원)이나 돼 5년간 연평균 30.9%의 증가율을 보였다.대출잔액은 5조원(약 4백75조원)으로 5년간 연간 23.4%씩 늘었다. 중국 금융체제 개혁의 과제는 국영 상업은행의 체질을 강화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은행 경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집중적인 자금지원으로 중·대기업의 발전과 기업집단을 육성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같은 맥락이다. 중국은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면서 앞으로 5년간 긴축통화정책을 계속 펴 나갈 것이다.첫째는 통화정책 목표의 적절성이다.중국은 개발도상국으로 어느정도의 통화팽창은 어쩔수 없지만 통화증가율을 국민이 받아들일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물가상승률은 경제성장률보다 낮아야 한다.9차5개년 경제개발계획기간(96∼2000년)중 경제성장률은 8%로 전망되나 물가상승률은 8%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통화공급량의 적정성이다.9차5개년 경제계획기간중 M1 증가율은 매년 18%내외,M2증가율은 매년 23% 내외로 유지할 계획이다.셋째는 금융통제 방식의 개선이다.대출규모 통제 위주에서 공개시장 조작,지급준비율,이자율 등의 통화정책수단에 의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9차5개년 계획기간동안 중국은 사회주의 시장경제에 맞는 금융제도를 구축해 물가를 낮추고 금융질서를 근본적으로 호전시켜 20세기 말에는 국영상업은행이 경영관리를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다.〈정리=곽태헌 기자〉
  • 중,외국보험사 합작진출 첫 허용/가 매뉴라이프사에

    ◎새달 자국내 합작선 확정 【북경 연합】 중국은 외국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캐나다의 매뉴팩처러 라이프 인슈어런스사(매뉴라이프)에 대해 중국측과의 합작 보험회사 설립을 허가했다고 신화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관계자는 매뉴라이프의 중국내 합작보험사가 상해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뉴라이프의 도미니크 달레상드로 사장은 『현재 중국의 여러 회사들과 합작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매뉴라이프의 최종적인 중국측 합작선은 한달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금년초,외국 보험회사의 중국 진출은 중국측과의 합작에 의해서만 설립이 허용될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주용기 부총리는 이달 초순 미국서 발행되는 「차이나 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제발전과 경제법령 개선에 발맞춰 점진적으로 보험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중 기업 외화가득 보고 내년부터 의무화 방침

    【북경 AFP 연합】 중국은 국제수지 계산을 쉽게하기 위해 개인,기관 및 회사의 외화가득 보고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정을 내년 실시할 예정이라고 차이나 데일리지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새 규정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이 규정에 따라 모든 중국시민,기관과 외국인 투자회사를 포함한 기업체들은 경화소득을 「정해진 시일에 정확하게」 직접 외환관리국에 보고해야 한다. 데일리지는 현재 이같은 자료가 은행과 국무원 부처에서 주로 간접적으로 전달돼 중국의 국제수지 계산에서 합계 1백억달러에 이르는 오차와 누락을 일으켜 정부의 정책결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 중,광동성 부패 집중조사/회계팀 7백명 파견… 석달간 감사

    【홍콩 연합】 중국공산당 중앙은 남부 광동성에 7백명에 이르는 회계감사팀을 파견해 지난 달부터 3개월 이상의 감사에 돌입했으며 이는 왕보삼·진희동사건에 이어 「지방제후들을 겨냥한 또 한차례의 대규모 반부패 운동」이라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광동성정부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12일 보도했다. 중앙파견 감사요원들은 국무원 재정부를 비롯,회계감사를 전담하는 심계서,국가세무총국,해관(세관)총서,국가통계국,중국인민은행 등에서 차출됐으며 성관리들은 중앙이 부패를 명목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현재 장부 조사를 통해 홍콩으로 간 투자자금 이동 내역및 외환사용 내역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중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광동성은 이같은 부패조사 이외에도 지난달 하북성 북대하회의가 경제특구 존폐와 연해지구에 대한 특혜 지속 여부 및 지방통제를 위한 간부순환제 등을 토의한데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 중 대대적 금융조사/성·시에 관리 파견

    【홍콩 연합】 중국정부는 경제질서 파괴를 방지하고 과잉투자와 인플레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주부터 전국적으로 금융기관및 비금융기관의 금융활동에 대한 대대적 조사에 착수한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 홍콩상보가 18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이에따라 전국의 주요 성과 시에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을 비롯,중국은행(외환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 농업은행에서 차출된 수백명의 금융조사팀이 잇따라 파견된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 등 사후 권력투쟁 심화 조짐/중 전인대 폐막 결산

    ◎강 측근 부총리 선출때 의외의 「반란」많아/정국 안정 기조불구 지역·계파갈등 노출 【북경=이석우 특파원】 18일 폐막된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제8기 3차회의는 개혁이나 성장보다는 정부의 안정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4명의 부총리를 6명으로 늘린것도 역시 기존 집단지도체제를 훼손치않는 범위안에서 정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이붕총리의 정부공작보고 등을 통해 발표된 경제성장률의 하향조정(8∼9%)과 통화팽창 억제정책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같은 안정위주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려는 것은 최고지도자 등소평의 사망이 임박해오고있는 가운데 내부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인것 같다. 그런 가운데서도 부정부패에 대한 강력한 조치 시사는 역시 민의를 바탕으로 이를 본격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즉 형식적이지만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의 비준을 받아 정부의 정책들을 통과시켰다는 의미에서 이 정책과 조치들은 더욱 힘을 갖고 추진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총리선출 찬반투표에서 오방국에겐 2백10표(찬성표의 10%),강춘운에겐 6백5표(찬성표의 30%)의 반대표가 나오는등 정부의 정책과 인선에 대한 전에없이 높은 반대표가 쏟아져나왔다는 점에서 등사후 각 지역의 목소리와 계파간의 알력이 심상치 않을 것이라는 조짐마저 보여주고 있어서 주목된다. 특히 지난16일 전인대 상무위 전기운 부위원장이 광동성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전인대는 국정 전반에 대한 입법기능뿐아니라 감독기능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된다.즉 입법기관의 강화를 통해 교석 전인대의장,이서환 정치협상회주석 등이 반강택민 연합세력을 구축하려는 의도가 아니겠느냐고 의심하는 관측통들마저 생겨나고 있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재」의 가속화에 맞춰 각종 법규를 제정하고 통과시키는 등 법제적인 정비에 힘쓴 것도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중앙은행의 권한과 역할을 명시한 중국인민은행법,지방정부의 자금출연등을 명시한 교육법,경찰법등이 이번 회기를 통해 통과됐다.이번 전인대는,중국이 이제까지의 인치에서 법치로 전환하는 체제정비에 들어갔으며 등소평사후의 정국안정을 위한 과도기적인 구도속에 발을 들여놓았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 중/2천년까지 “완전 태환”/3단계 걸쳐… 구체 시기는 안밝혀

    【상해 로이터 연합】 중국은 오는 2000년도까지 3단계에 걸쳐 현행 화폐를 완전태환화할 계획이라고 상해증권보가 11일 보도했다.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수 빙 부행장은 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계획은 점진적 변화과정』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아직 외환결제 규제를 철회할 상황이 못된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 3월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 재가입 노력의 일환으로 인민폐를 금세기말까지 완전 태환화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수부행장은 태환화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우선 1단계로 모든 외화소득을 지정 은행에서 매입하도록 하는 엄격한 결제체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기간중에도 국제무역 결제상의 규제는 완화돼 각 기관들이 대금 지불용경화를 지정은행에서 매입할 수 있게 된다. 중앙은행은 비업무용 외환매입과 개인의 외화지출 한도는 계속 규제해나갈 방침이다.또한 외국에 대한 투자와 외국자금 차입,내국인 투자기업 수익의 국외 송금등 자본의 유출을 초래할 소지가 있는 거래도 계속 규제를 받게 된다.
  • 중앙은 등 금융기관 이자소득 상호면세/한·중 합의

    재무부는 26일 중국과 2중과세 방지협정 관련 후속협상을 갖고 상대 국가에 진출한 중앙은행 및 정부 성격의 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기관이 번 이자소득은 서로 세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상대국에서 자산을 운용해 이자소득이 생겨도 그 나라에서 세금이 면제되는 금융기관은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과,중국의 인민은행·국가개발은행·농업개발은행이다.
  • 럭키화재 중국 진출/연내 첫 사무소 개설

    럭키화재가 국내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한다.럭키화재는 15일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천진주재 사무소 설치에 대한 내인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본인가를 받는대로 연내 사무소를 개설한다.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중국 산동성과 수도 북경의 교량 역할을 하는 천진에 사무소를 설치,한국 투자기업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통화지표 3가지 중국 사상 첫공개

    【북경 로이터 연합】 중국은 31일 금융개혁을 위한 주된 조치의 하나로 지난 49년 이후 사상처음으로 통화지표를 발표했으며 앞으로 이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당국은 이날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기관지를 통해 통화량을 알려주는 지표들인 M0,M1,M2 등 3가지를 공개했다. 중국인민은행 기관지는 1면에 올 1·4분기,2·4분기,3·4분기 등 올해 3개분기의 3가지 통화지표를 1년전의 수치와 비교해 게재하는 한편 각 해당분기의 대출액,금보유고,외환보유고등에 대한 통계치도 아울러 공개했다. 인민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같은 지표는 과거에는 내부문서로만 취급돼 왔다』면서 『이번 통화지표 공개는 국내금융시장의 개방과 개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중 합작투자은 북경에 설립 인가

    【도쿄 연합】 중국정부는 중국 증권 업무의 일부를 취급할 수 있는 외국 은행의 참여를 처음으로 인가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5일 북경 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모건 스탠리 그룹과 중국 유력 국유 은행인 인민건설 은행은 24일 북경에 합자로 투자은행을 설립하기로 정식 합의했다. 이들 양국 회사는 곧 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인가를 얻어 내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방침이다. 합자 은행의 이름은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 (CICC)로 합자 투자 은행의 자본금은 약 1억달러를 예정하고 있다. 투자 비율은 중국 인민건설은행 42.5%,몰건·스탠리 그룹 35%이며 나머지는 중국 경제기술투자담보공사와 싱가포르 정부투자공사,홍콩의 투자회사 3사가 각 7.5% 씩을 출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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