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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 수익 기반 강화 및 글로벌 기획 역량 확보 절실”

    이진형 경기도의원 “경기관광공사, 수익 기반 강화 및 글로벌 기획 역량 확보 절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진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지난 14일(금)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관광공사의 수익사업 확대 필요성과 글로벌 관광상품 기획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적했다. 이진형 의원은 경기도 관광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사의 조직·인력·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가 출자한 ‘자라나인’의 배당금 현황을 점검하며 수익률이 약 1.5%에 머물러 일반 금융상품보다 낮다고 지적하고, 출자 목적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재평가해 출자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개최된 이산문화제의 방문객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하려면 지역 연계성을 높여 융합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는 돈을 벌 수 있는 공사”라고 밝히며 보다 적극적인 수익사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관광재단이 152명의 인력을 운영하는 반면 경기관광공사는 95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조직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는 경기도의 관광 잠재력에 비해 예산과 조직 규모가 작아 대외 경쟁에서 불리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장을 경험하지 않고는 세계적 관광상품을 만들 수 없다”면서 해외 관광지·축제에 대한 현장 출장 확대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세계적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공사가 단순한 지역 관광 지원기관을 넘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돈을 버는 공사’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북한군 요즘 뭐하나 했더니…푸틴땅서 ‘나토 탄약’ 만지작 (영상) [배틀라인]

    북한군 요즘 뭐하나 했더니…푸틴땅서 ‘나토 탄약’ 만지작 (영상) [배틀라인]

    “친근한 어버이, 위대하신 령도자~”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공병들이 ‘김정은 찬양가’를 목청 높여 부르며 쿠르스크 최전선으로 향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기관지 크라스나야즈베즈다와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는 북한 공병들이 러시아 공병들과 함께 쿠르스크 최전선에서 지뢰 제거를 위해 협력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북한 공병들은 이른 아침 작업지로 향하는 군용차 안에서 지난해 초 새로 공개된 김정은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를 불렀다. 지뢰 제거 현장에서는 무릎을 꿇고 인공기에 뺨을 갖다대는 의식을 치른 뒤 작업을 시작했다. 최신 정찰 및 탐지 장비를 갖춘 이들은 러시아의 최신 로봇 시스템인 우란, 스탈케르도 적극 활용했다.지뢰와 폭발물을 발견하면 붉은 깃발로 능숙하게 표시했다. 호출부호가 ‘벨레스’인 러시아 공병대 지휘관은 모든 북한 공병이 임무 투입 전에 러시아군 공병대 훈련소에서 훈련받았다고 밝혔다. 북한 공병들이 사격 훈련을 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그는 “쿠르스크 지뢰 제거를 포함해 ‘특별군사작전’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교관들이 훈련을 진행했다”며 “우리는 단체·개인별 이론·실전 훈련을 통해 귀중한 지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 공병들의 지뢰제거 작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한 니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대전차·대인지뢰, 집속탄 등 다양한 탄약과 폭발물을 접했다고 벨레스는 설명했다. 그는 북한 공병이 부상자에게 접근해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응급 처치하는 방법도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북한 공병은 엄청난 양의 폭발 위험물을 발견하고 무력화했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쿠르스크의 여러 곳에서 북한 공병들의 도움으로 지뢰가 제거돼 내년 봄에는 농사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친구들의 이타적이고 영웅적인 도움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그들의 도움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위험하고 복잡한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의 북한 친구들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이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쿠르스크는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군이 침공해 점령한 러시아의 접경 지역이다. 러시아는 북한 파병군의 도움을 받아 이 지역을 완전히 탈환했다고 지난 4월 발표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이 지역에 많은 폭발물을 남겨두고 떠났고, 아직도 드론으로 지뢰 매설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6월 평양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쿠르스크 지뢰 제거와 복구를 위한 북한 병력·인력 추가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북한은 지난해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따라 군사적으로 밀착을 강화하고 있다. 북한은 파병을 통해 현대전 실전 경험을 쌓고 러시아에 파병에 대한 대가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정원 “北건설부대 5천명 러 순차 이동…공병 1천명 지뢰제거” 앞서 국가정보원은 4일 “북한군 건설부대 5000여명이 9월부터 러시아로 순차 이동 중이며, 인프라 복구에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정원은 “북한 파병군 1만여명이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에 전진 배치돼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추가 파병된 공병 1000여명은 지뢰 제거에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북한 내부에서는 추가 파병에 대비한 훈련과 차출 동향이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어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북한의 핵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미사일 개발, 무인기 사업이 진전됐다”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열병식에 등장한 고체 ICBM 화성-20형은 19형과 대비해 동체를 경량화한 것으로 추진체가 성능 개량된 특징이 있다”며 “탄두부 공간이 확대돼 다탄두 탑재나 탄두 무게 증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고했다. 이어 “미사일의 경우 러시아 도움을 받아 유도 성능과 정밀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특히 무인기 개발 진척 속도가 빨라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극초음속 미사일, 정찰위성, 구축함은 실제 성능 구현까지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핵잠수함, 장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수중 무기체계 개발도 진척이 더딘 상태”라고 평가했다. 국정원은 “북한 군수책임자들의 러시아 방문이 활발해지고 있어 러시아의 민감 기술 이전 여부 등을 면밀하게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 이용호 경기도의원 “道, 관행은 끊고, 기회는 열고, 차별의 간극은 닫아야해”

    이용호 경기도의원 “道, 관행은 끊고, 기회는 열고, 차별의 간극은 닫아야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4일(금) 제387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종합감사)에서 “제11대 마지막 감사까지 경제와 노동 현장을 살피고 바로잡을 기회를 준 것은 도민의 권한 위임 덕분”이라며, “그 위임에 부응해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노동 현장의 안전과 공정 기준을 바로 세우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먼저 단기고용 관행을 지적했다. “경기도가 직접 추진하는 중장년 대상 사업과 공공기관 위탁사업 다수에서 6~9개월짜리 단기계약이 반복된다. 이 구조는 생계와 경력의 연속성을 깨고 미래 설계를 어렵게 만든다”라며 “단기 ‘사업성 인력’에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전환하도록 사업 설계, 예산과 성과지표를 전면 점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위탁사업 과정에서도 동일한 단기고용 관행이 고착돼 있다. 과업기간과 인력운용 기준을 개선하고, 재계약, 전환경로와 직무훈련을 제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경기도는 5인 미만 사업장 참여 배제 등 설계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외면하면 안 된다”라며, “사업 목표인 근로단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5인 미만 참여경로를 마련하고, 참여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력대체, 공정배치와 컨설팅 등 맞춤형 대체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이용호 부위원장은 “공무원과 공무직은 채용 체계가 달라 임금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휴가 등 기본 복지가 다르게 적용되는 것은 ‘차별’이다”라며, “경기도는 휴가를 포함한 기본 복지의 형평성부터 바로잡아 ‘경기도가 모범’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 달라”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용호 부위원장은 “집행부는 이번 종합감사에서 드러난 과제를 더 이상 미루지 말라”라며, “끊고, 열고, 닫아야 한다. 단기 위탁의 관행은 끊고, 5인 미만의 문을 열고, 공무원과 공무직 복지의 간극을 닫아야 한다. 말이 아닌 예산과 제도로 답해주길 바란다”라고 종합감사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용호 부위원장은 2024년 하반기부터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온 가운데 노동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함께 수행하며 현장과 의회를 촘촘히 잇고 있다. 여러 직책을 겸해도 속도보다 정확을 택했고, 들은 목소리는 수치로, 문제 제기는 제도와 예산으로 바꾸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킨텍스 10년 넘게 손 안 댄 임원추천 규정, ‘세계적 컨벤션센터’ 위상 반영해야”

    고은정 경기도의원 “킨텍스 10년 넘게 손 안 댄 임원추천 규정, ‘세계적 컨벤션센터’ 위상 반영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4일(금) 제387회 정례회 경제노동위원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에서 킨텍스를 상대로 “킨텍스 위상에 걸맞은 임원 선임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킨텍스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규정을 보면 심사 기준을 담은 제11조가 2015년 8월 개정 이후 한 번도 손대지 않았다”라며, “그 사이 킨텍스는 3전시장 건립과 해외 전시장 진출 논의까지 이어지는 세계적 전시 컨벤션 센터로 성장했지만, 임원 선임 기준은 그 변화와 위상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고은정 위원장은 “상임감사는 조직 화합과 경영 성과를 이끌어낼 능력, 경영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개혁 성향과 추진력,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춘 자리”라며, “그럼에도 최근 선임 사례를 보면 주요 경력이 교육 및 상담 분야에 치우쳐 있어, 대규모 전시·컨벤션 사업을 영위하는 킨텍스의 경영과 재무 구조를 감시·감독하기에 충분한 전문성을 담보했는지 의문을 지울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문제는 특정 개인을 겨냥한 비판이 아니라, 킨텍스 전체 위상과 구성원 사기와 직결된 문제”라며, “임원추천 규정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같은 방식이 반복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킨텍스를 함께 키워 온 내부 인력들이 깊은 상실감을 느낄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주주 구조가 특수하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라도 주주총회에서 킨텍스에 맞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임원을 선임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킨텍스 대표이사는 “현재 임원 세 자리가 공고 중인 만큼, 이번 지적 사항과 고양시의회와 경기도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정리해 세 주주 기관에 공식 건의하고, 향후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과 임원 선임 과정에 반드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센터로 성장한 킨텍스의 위상에 걸맞게, 임원 선임 기준과 절차 역시 투명성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라며, “주주총회와 임원추천위 운영 규정을 정비해 킨텍스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공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신복자 서울시의원, 안심귀가·안전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근본 개선 촉구

    신복자 서울시의원, 안심귀가·안전지원 사업의 실효성 제고와 근본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5일 열린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재정사업 평가 ‘미흡’과 저조한 이용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개선 없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재정사업 평가에서 연속으로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음에도 활성화 노력은 미비하고, 오히려 예산과 인력만 대폭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 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귀가 지원서비스로 사업 예산은 2022년 37억원에서 2025년 12억원으로 줄었으며, 2026년 예산안은 그 절반 수준인 6억원으로 책정되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카우트 대원 인원 역시 2024년 334명에서 점차 줄어 2026년에는 60명으로 더 축소될 계획이다. 신 의원은 “60명의 인원으로 25개 구의 안전 귀가 서비스를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말하며, 단순히 예산을 줄이고 인원을 축소하면서 자치구와 재원 분담을 추진하는 것은 사업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책임 회피로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활용 등 현실에 맞는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관내 CCTV 관제센터와 스마트폰을 연계해 긴급신고, 귀가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안심이 앱’ 역시 저조한 이용률이 문제로 지적됐다. 2025년 9월 기준 회원가입자 수가 2만 6천 명이 넘지만, 실제 긴급신고, 귀가모니터링, 스카우트 예약 등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1만 2천여 명에 불과하며, 회원가입 대비 주요 서비스 이용률은 45%에 그치고 있다. 신 의원은 가입자의 절반 이상(55%)이 주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현상에 대해 앱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인가구, 여성 등이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심택배함’ 역시 2025년 9월 말 기준 이용률이 31%에 머물고 있으며, 택배함 장소가 주로 주민센터, 복지관, 공영주차장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배치되어 있음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편의점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의 접근성이 높은 점을 언급하며, 안심택배함을 편의점 무인택배함과 통합․연계하는 등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이 산모 편의를 외면한 행정 편의적 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현재 출산 후 60일 이내로 정해진 신청 기간은 산모의 회복기와 겹쳐 사실상 신청이 어렵다는 민원이 많으므로, 경기도나 부산시의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과 같이 출산 후 1년 이내로 신청 기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산후우울증에 걸리는 임산부 환자 수가 5년 새 20% 증가한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실적 중 심리상담 지원 건수는 0.02%(54건)에 불과한 문제를 지적하며, 병원 등 전문기관에서의 상담 및 치료 경비 지원 등 산후우울증 관련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하용 경기도의원, 킨텍스 감사 선임·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노동복지센터 현안 관련 집중 질타

    정하용 경기도의원, 킨텍스 감사 선임·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노동복지센터 현안 관련 집중 질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4일(금) 열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킨텍스 감사 선임 절차의 투명성,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의 예산 집행 문제, 노동국 현안 처리 미비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정하용 의원은 먼저 지난 5월 임명된 킨텍스 감사와 관련하여 “감사 모집공고상의 자격요건과 임원추천규정이 서로 상이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력 검증 및 추천 절차 전반에 대한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지원자격 기준을 주주총회 건의를 통해 감사에 걸맞는 자격기준 적용 및 임원추천규정과 일치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실의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이 타지역 업체 및 인력 위주로 집행된 사례를 지적하며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이라면 경기도 내 우수 업체와 인력을 우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지부회장들이 ‘심사’ 명목으로 수당을 수령한 내역이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지방보조사업자는 내부거래를 지양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음에도 운영 단체 임원이 사업 과정에서 비용을 수령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동아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상생경제포럼 송년의 밤’ 행사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음에도, 정하용 의원이 실제 알아본 대관료와 차이가 2~3백만 원이나 발생한 점에 대해 “예산 중복 집행 의혹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경제실이 추진 중인 ‘배달플랫폼 공정거래 실태조사’와 관련해 “일부 플랫폼에서 결제가 실시간이 아닌 며칠 단위 묶음 방식으로 이뤄져 소상공인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여부와 결제 시스템 운영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7일 노동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요청한 ‘경기도 노동복지센터’ 무단점거 관련 및 불법 현수막 게시대 조치 현황을 재확인하며 “퇴거 이행을 위한 행정조치, 현수막 게시대 관리주체인 수원시 공문 발송 여부 등이 명확히 설명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 4.5일제 시범사업’에 대해 “올해 시범사업 평가와 결과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2026년 본예산에 200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것은 무리한 결정”이라며, “올해만 26개 기업이 중도 포기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은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정하용 의원은 “도민의 예산이 불투명하게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심층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감사원 감사, 외부감사 등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새만금 글로벌 헴프클러스터’ 조성 가시화…바이오기업이 뭉쳤다

    ‘새만금 글로벌 헴프클러스터’ 조성 가시화…바이오기업이 뭉쳤다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지역대학, 바이오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1호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헴프기반 바이오 신소재 산업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 제도를 헴프산업에 최초로 적용했다. 메가 샌드박스는 기존 규제자유특구 등이 개별 기업·개별 사업 중심의 제한적 특례에 머문다는 한계를 보완해 광역 단위에서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를 가능케 하는 포괄적 규제 특례 제도다. 이날 협약에는 지역대학과 ㈜유한건강생활·㈜버던트테크놀로지·상상텃밭㈜ 등 주요 바이오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헴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및 운영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규제 특례 발굴 및 법제화 검토 ▲재배실증·기술개발·연구 및 인력양성·GMP 시설 구축 등 특구 조성 협력 ▲투자유치 및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 ▲지역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5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전북도는 헴프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GMP 기반 의약·건기식 제조 인프라 구축,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통해 국내 헴프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헴프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규제혁신·기술개발·수출 기반이 모두 갖춰진 국가 대표 헴프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금천구, 제설 취약 구간에 도로열선 늘린다

    금천구, 제설 취약 구간에 도로열선 늘린다

    서울 금천구는 겨울철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도로열선 설치를 늘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도로열선은 도로 아래에 열선을 매설하고 도로 표면에는 온도·적설 감지 센서를 설치해 눈이 오면 자동 작동하는 제설 시스템이다. 이를 통화 적은 인력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금천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길이 5411m의 도로열선을 설치했다. 올해 안에는 독산동 981-3 등 5곳(연장 520m)은 이달 중에, 시흥동 1013-3 등 3곳(712m)은 다음 달에 각각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흥동270-8 등 3곳(765m)는 사업공고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금천구는 매년 예산을 확보해 도로열선 설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도로열선 설치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노동부, ‘장시간 노동 의혹’ 카카오 근로감독

    노동부, ‘장시간 노동 의혹’ 카카오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장시간 노동 논란이 불거진 ㈜카카오에 대해 17일부터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5일 카카오 직원들이 회사의 장시간 노동 실태를 제보하며 감독을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관할기관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은 지난 5~6일 열린 청원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감독 실시를 결정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카카오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운용하면서도, 특정 기간에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1개월 이내의 총근로시간을 정해두고, 그 범위 내에서 근로자가 자신의 업무 시작·종료 시각을 결정하는 제도다. 노동부는 이번 감독에서 카카오의 장시간 노동 여부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운용 방식, 휴가·휴일 사용 실태 등 전반적인 인력 관리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근로감독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면서 “기업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의 토대 위에서 혁신과 성장을 이뤄야 하며 앞으로 이러한 관행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근로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의회, ‘탄소중립배움터’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친환경 도시 마중물 기대”

    성북구의회, ‘탄소중립배움터’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친환경 도시 마중물 기대”

    성북탄소중립배움터, 환경교육 거점 공간 역할 주목이달 중 개관 예정… 위원들 “주민 체감도 높은 공간 되도록 지원” 정해숙 서울 성북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4일 이달 중 개관 예정인 ‘성북탄소중립배움터’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점검은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거점 역할을 할 이 시설의 운영 준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정기획위원회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진(부위원장)·김육영·오중균·이호건·정기혁·정병기 의원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위원들은 배움터의 각 공간을 꼼꼼히 둘러보며 시설 운영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주민 편의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성북탄소중립배움터는 환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제공하는 성북구의 특화된 환경교육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성북구 정릉로23길 56(2층)에 총 121.3㎡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장, 회의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정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성북탄소중립배움터가 미래 세대 환경교육은 물론 모든 구민이 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실제 구민 체감도가 높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북구가 서울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평균 71세 경비원에게 학교 야간 안전 맡겨져... BTL학교는 더 심각, 근무체계 개선 시급”

    이서영 경기도의원 “평균 71세 경비원에게 학교 야간 안전 맡겨져... BTL학교는 더 심각, 근무체계 개선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4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학교 시설당직원(경비원)의 근무환경이 열악해 학생 안전과 직결된 인력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며 전면 개선을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보면, 시설당직원은 오후 4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30분까지 총 16시간을 학교에 상주하지만, 이 중 근로로 인정되는 시간은 단 6시간에 불과하다. 교육청은 휴게시간을 ‘귀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무려 10시간 전부를 휴게로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시설당직원은 야간 순찰, CCTV 모니터링, 경보·비상벨 대응, 새벽 출입문 개방, 인계인수 등 업무가 밤새 이어지고 있어 휴게시간이 사실상 대기노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도의원은 “단순히 서류상 휴게로 처리된다고 해서 근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근로시간 인정 기준의 현실화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어 인력 구조의 고령화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 관내 시설당직원의 평균 연령은 71.3세, 그중 70세 이상 비율은 58.4%에 이른다. 이서영 도의원은 “학교 현장은 긴급 대응과 순찰이 반복되는 고강도 환경”이라며, “아이들의 야간 안전을 어르신들께 의존하는 구조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BTL(민간투자사업) 학교 경비원의 처우는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서영 도의원은 “일일 5시간 근무에 월 148만 원 수준의 인건비로는 청장년층 유인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결국 경비 인력 구조가 고령자 중심으로 고착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학교장들이 고령 경비 인력 배치에 대해 문제를 직접 호소하고 있다”면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시설당직원이 밤새 학교를 지키고 있음에도 근로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에 대한 근무체계 개선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지역의사제, 지방의료원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해법”

    최만식 경기도의원 “지역의사제, 지방의료원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 해법”

    경기도의료원의 인력난과 지역 필수의료 붕괴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최만식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의사제 도입이 지방의료원 인력난 해소와 공공의료 기반을 되살릴 현실적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정원의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여 등록금과 학비 등을 국가가 전액 지원하는 제도다. 졸업 후 일정 기간(통상 10년 가량)을 공공의료기관이나 지역의료원, 보건소 등에 의무 근무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완화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의사제는 지역의료에 헌신할 인재를 선발하고 지원하는 제도”라며 “무너진 지역 필수ㆍ공공의료 시스템을 복원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0일 “지역의사제는 위헌 소지가 없으며, 법안 통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법적 논란이 정리된 만큼, 이제는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제도 설계와 연계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현재 공공의료원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의료인력의 이탈과 재정난이다.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역시 “지역의사제가 시행될 경우 지방의료원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 의원은 “공공의료 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안정적 확보는 곧 공공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위기 대응력 확충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 보건건강국장은 “현재 공공의대 설립과 연계한 지역의사제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공공의대 설립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지방국립대의 지역특별전형을 활용해 입학 단계에서부터 지역의무복무 조항을 명시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지역의사제는 지역의 생명안전망을 복원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경기도가 제도 설계와 시행모델 마련에 앞장서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상원 경기도의원, 노동복지센터 운영, 보증대출 부실관리...소상공인 활성화 사업까지 전면 재점검해야

    이상원 경기도의원, 노동복지센터 운영, 보증대출 부실관리...소상공인 활성화 사업까지 전면 재점검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4일 열린 종합감사에서 노동복지센터, 사회적경제원, 신용보증재단, 차세대 정보시스템, 소상공인 관련 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질타하며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절차 준수가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원 의원은 우선 노동복지센터에 대해 “같은 지적이 반복되고 있다”며 근본적인 개선방안 보고를 요구했고 사회적경제원의 ‘임팩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에 대해선 “부실한 정산체계를 점검하고, 사후관리도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용보증재단과 관련해선 “무계획적인 보증상품 확대로 부채중점기관으로 지정된 상황”이라며 부실률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용보증재단 지도감독 기관인 경제실에는 관리 미흡이 지속되고 있다며 “본예산 편성 전, 관련 내용을 의회에 보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익명 게시판 의견도 경청해야 한다”며 내부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짚었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중 상생네트워크 활성화에서 연합회 한 지부가 공연장 대관에서 영상 제작 용역으로 변경한 것을 두고 “경기도 승인 없이 계획을 변경해 보조금 기준 위반”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합회는 보조금을 지부에 이체하고, 지부가 외부 업체와 계약한 구조는 “직접 수행 원칙을 어긴 재위탁 구조로, 보조금 절차에 어긋나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또 같은 사업 전문상담 용역에서 연합회가 지부 회장에게 회의 수당을 지급한 부분에 대해선 “내부 인력에 회의수당을 적용한 것 자체가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연합회-지부는 동일 단체인지 별개의 단체인 따져 물었다. 마지막으로 이상원 의원은 연합회와 지부가 상황에 따라 하나의 단체처럼, 때로는 별도 단체처럼 필요에 따라 달라진다면 편법적 집행방식이 아닌지 되물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원칙과 기준이 일관되게 적용되도록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안양 5070 일자리박람회 참석, 인생 후반기 일자리 지원 도의회가 함께 할 것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안양 5070 일자리박람회 참석, 인생 후반기 일자리 지원 도의회가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4일 군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5070일자리 박람회 in 군포_안양’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 내 50~70대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에는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25개사, 유관기관 9개 기관이 참여하여 ▲현장채용 ▲구직자-기업 1:1 매칭 상담 ▲취업컨설팅 ▲직업역량 진단 ▲재취업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중·장년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경력 보유 인재의 강점을 살린 채용 중심 행사 구성으로 지역 내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정윤경 부의장은 행사장을 방문해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중·장년층 고용 확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0~70세 중·장년층은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에서 여전히 강한 경쟁력을 가진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이분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중·장년층의 고용안정, 사회참여 확대, 재취업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는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중·장년층이 일터에서 다시 빛나고, 지역사회에서 더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히며,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 사업은 도내 35~59세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월 40만 원씩 3개월간, 총 12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역량 교육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제도”라며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던 여성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실효성 높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의 중·장년 일자리 지원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고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박람회는 11월 18일 양주 경기종합섬유센터에서, 11월 20일은 남양주·구리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11월 25일은 과천 지식산업센터에서, 12월 3일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학생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식수 공급이 필수다”

    김선희 경기도의원, “학생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식수 공급이 필수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4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광명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각 성과에 대한 칭찬으로 시작했다. 김선희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교육 강화 프로그램 정책에 대해 격려했다. 특히 의왕교육지원청이 “의왕시와 함께하는 ‘2025 의왕 다움 공유학교 활동’의 성과에 대해 지속성을 갖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광명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공통으로 과학 영재교육 예산이 2024년도보다 2025년도 예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특히 AI 시대에 “과학 영재교육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스럽다”고 하면서 앞으로 “과학 영재교육 활성화에 관심 가져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시설 개방 정책’에 대해 격려하며, 학교에서 우려하는 관리 문제에 대해 좀 더 현장의 소리를 듣고 보완 대책 강구를 요구했다. 다음으로 광명교육지원청의 고교학점제 준비를 칭찬하면서 “학생들의 선택과목, 선호도에 집중되는 문제와 수업 평가 등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도교육청과 면밀하게 소통하라”고 주문했다. 학생의 통학 안전도 매우 중요하므로 “광명교육지원청 관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광명시와 긴밀하게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마음 건강 교육 활성화를 위해 ‘Wee클래스, Wee센터’의 심리 상담 인력이 충분하게 충원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육장들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마음 건강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특수학교 부족 문제에 대해서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하고, 특수교육 수요에 맞춰 달라”고 요구했다. 김선희 의원은 깨끗한 식수 공급은 제일 중요한 일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저수조를 쓰는 학교와 직수를 쓰는 학교 모두에 철저한 물관리를 강조”했고, 급식실 등 청소까지 언급하며 “학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광명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시설 노후화 비율이 높은 점을 확인하면서, “노후화가 진행된 시설에서의 학생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하면서, “늘봄학교와 돌봄학교도 잘 정착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태양광 설치에 대해 “무조건 설치보다는 문제가 없는지 확실하게 검토하고, 철저한 확인을 거쳐 신중하게 설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위(Wee)센터 상담 인력 확충 해야”

    김영희 경기도의원 “위(Wee)센터 상담 인력 확충 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4일 진행된 2025년도 안양과천·광명·군포의왕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위(Wee)센터의 상담 인력이 지역 규모와 상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상담 인력 확충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영희 의원은 “지역 내 학생은 수만 명에 달하지만 위센터의 상담 건수나 병원형 위센터로 연계되는 사례는 불과 수십 건밖에 되지 않는다”며,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려고 2~3달씩 기다리는 것은 사실상 위기 학생들을 방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안양과천·광명·군포의왕 교육지원청 모두 위센터 상담사가 7~8명에 불과한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담 수요에 따라 교육지원청들도 상담 인력 확충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현장 수요에 비해 인력이 충분하지 않다”며 “도교육청과 상담 인력 보강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상담사는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전문 인력”이라며 “병원형 위센터 연계 확대, 바우처 활용 강화, 상시 상담 인력 확충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희 의원은 AI(인공지능) 교육 준비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김영희 의원은 “현장에서 AI 교육이 확대되고 있지만 전문교사는 사실상 없고, 대부분 단기 연수에 의존하고 있다”며, “2~4시간 연수나 1박 2일 과정으로는 알고리즘 윤리, 데이터 구조 등과 같은 핵심 내용을 가르칠 수 없다”고 우려를 표명했고, 교육지원청들도 AI 전문교원 양성을 위한 연수 체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김영희 의원은 “위기학생 지원도, AI 교육도 기다릴 시간이 없다”며 “교육 현장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는 실효적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방성환 경기도의원 “인력,예산,현장,미래 모두 재정비... ‘AI 시대 농업기술원 역할 다시 세워야’”

    방성환 경기도의원 “인력,예산,현장,미래 모두 재정비... ‘AI 시대 농업기술원 역할 다시 세워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간제 인력의 조직도 누락 ▲법정부담금ㆍ제세공과금 삭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 부재 ▲AI 기반 미래농업 준비 부족 등 농업기술원의 구조적 문제를 전면적으로 지적하며 강한 개선을 요구했다. 방 위원장은 농업기술원이 제출한 주요 업무보고서에서 정원 142명, 공무직 164명만 기재하고 정작 기간제 221명을 통째로 누락한 점을 가장 먼저 문제 삼았다. 방 위원장은 “221명은 농업기술원의 현장을 떠받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조직도에 배제한 것은 단순 행정 오류가 아니라 인력에 대한 존중 부족이다. 작년에도 지적한 사항이 반복되는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간제 포함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며, 즉시 보완해 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방 위원장은 2026년 본예산안에서 법정부담금 약 35% 삭감, 제세공과금 약 36% 삭감된 사실을 확인하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방 위원장은 “법정부담금은 사업주가 월급 지급과 함께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비용”이라며 “이를 삭감해놓고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것은 근로기준법의 기본조차 무시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세공과금은 떼지 않을 수도 없는 세금”이라며 “이런 예산안을 그대로 제출한 것은 조직 운영에 대한 책임 회피”라고 질타했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20개 기관, 1,447명)와 협력한다며 보고서에 포함시킨 것과 달리, 실제 현장과 도의회와의 정책 협조가 극히 미흡한 점도 문제로 꼬집었다. 방 위원장은 “예산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도의회와의 협력 구조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농업기술원이 시군센터–도의회 간 연결축 역할을 해야 실질적 농정 성과가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형식적 협의회 수준이 아니라 정례적 소통체계와 협력 구조를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방 위원장은 농업기술원의 본질적 역할인 첨단 농업기술 개발ㆍ보급 기능이 미래농업 요구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AI 기반 혁신 농정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농업기술원의 존재 이유는 기술이며, 그 기술은 더 선제적이고 첨단적이어야 한다”며 “전 세계 농업은 기상ㆍ병해충ㆍ노동력 문제를 AI로 해결하고 있다. 경기도도 더는 뒤처질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식물병 진단, 생육 분석, 재해 대응 등 전 과정에 AI를 적용해야 한다”며 “농업기술원이 AI 농업혁신의 컨트롤타워로 다시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업무계획부터 모든 과·센터가 AIㆍ데이터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 계획을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며 “농업기술원의 변화가 경기도 농업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 “성북구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오세요”

    “성북구민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오세요”

    서울 성북구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동선보건지소와 장위석관보건지소 전문 인력이 지역 내 사업장과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혈압과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와 혈당 및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의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복지관과 동주민센터, 성북정보화센터와 508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차례대로 운영됐다. 특히 지역 축제와 헌혈 행사 등에도 참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 검진과 상담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건지소 내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건강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손쉽게 건강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 관리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시설 개방률 전국 꼴찌··· 정확한 원인 분석과 개방 지원체계 구축 필요”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시설 개방률 전국 꼴찌··· 정확한 원인 분석과 개방 지원체계 구축 필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은 지난 1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학교시설 개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임을 지적하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체계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서울시교육청에 강하게 요구했다. 채 의원은 최근 3개년 자료를 검토한 결과, “운동장 개방률은 평균 70% 수준이지만 체육관(강당) 개방률은 40%대에 그쳐, 서울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타 시도도 시설 훼손 우려나 안전사고 부담은 동일함에도, 서울만 유독 개방에 소극적인 이유조차 교육청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채 의원은 시교육청이 제출한 학교시설 개방 현황의 변동폭이 지나치게 크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개방 학교 수는 2023년 354개교에서 2024년 152개교로 크게 감소했다가 2025년 다시 304개교로 증가하는 등 해마다 큰 차이를 보인다. 반면, 개방시간 총합은 같은 기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개방 학교 수는 급감과 재증가를 반복하는 반면, 개방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교육청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학교시설 개방 현황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파악 체계가 충분히 정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교육청이 매년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개방을 중단하거나 축소한 학교들의 사유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 개선으로 연계한 사례는 충분하지 않다”며, 실제 학교현장의 어려움과 미개방 사유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별도의 분석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어 채 의원은 “서울은 지역 특성상 주민 수요는 높은데 책임·운영·지원 체계는 미흡하다”며, ▲개방학교 대상 관리·운영 인력(스쿨매니저 등) 지원 체계 강화▲학교·주민 간 갈등 조정 및 중재 기구 마련▲개방 절차 간소화 및 안전관리 지침 명확화▲학교 개방에 대한 인센티브 현실화 및 안정적 예산 구조 마련을 포함한 종합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끝으로 채 의원은 “학교시설 개방은 단순히 개방 여부만 결정하는 문제를 넘어, 책임·안전·운영지원이 함께 갖춰져야 가능한 일”이라며 “주민들의 이용 수요가 큰 만큼 서울시교육청이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악구, 내년 예산안 1조 922억원 편성…3.5% 증가

    관악구, 내년 예산안 1조 922억원 편성…3.5% 증가

    서울 관악구는 올해보다 3.5% 증가한 총 1조 922억원의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3년 연속 본예산이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사업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서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운영(18억원), 공공일자리 창출(23억원), 관악사랑상품권·공공배달앱상품권 발행(18억 7000만원) 등 106억원을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는 올해보다 328억원 늘어난 6972억원(전체 63.8%)을 투입한다.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7개 사업을 신설하고 돌봄 인력을 보강한다.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예우수당(2억 5000만원)과 노인종합복지타운 건립(16억원), 부모급여(202억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을 위해 도로·도로시설물 관리(32억 5000만원), 하수시설물 관리(17억 9000만원) 등도 반영했다. 청년친화도시 고도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5억원을 편성하고, 국정기조인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AI 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2026년에도 주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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