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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서 버스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 ‘쾅’…“갑자기 아이 뛰쳐나와”

    부천서 버스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 ‘쾅’…“갑자기 아이 뛰쳐나와”

    부천에서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로 1명이 부상했다. 18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승객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당시 버스에는 60대 운전기사 A씨와 승객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 승객 1명 외에 나머지 인원들은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 A씨는 경찰에서 “도로에 갑자기 뛰쳐나온 아이를 피하려고 핸들을 꺾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버스 단독 사고로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 (영상) 기내식 불만에 “직접 먹어봐”…비행기 승객 단체 갑질 논란

    (영상) 기내식 불만에 “직접 먹어봐”…비행기 승객 단체 갑질 논란

    인도 저가 항공사 스파이스젯(SpiceJet) 탑승객들이 기내식 품질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격앙된 모습의 승객들이 항공사 직원 한 명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이 음식이 괜찮다고? 그럼 당신이 먹어봐”라는 등 직원에게 강요합니다. 이에 직원이 억지로 기내식을 먹게 되는데요. 이후 직원은 승객들의 항의에 침착하게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사건은 인도 푸네 국제공항에서 약 2주 전에 벌어졌는데요. 당시 델리행 항공편이 7시간 이상 지연됐고, 비행기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찍힌 영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항공사 측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당 음식은 공항 내 정식 공급업체로부터 신선한 상태로 공급되었으며,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우리 직원은 불합리한 언어폭력과 신체적 위협에도 끝까지 정중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직원을 향한 공격과 괴롭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퍼지며 네티즌들 비판도 이어졌는데요. “비행기 지연은 화날 수 있지만, 직원에게 화풀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건 폭력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라팔 격추’에 힘 받은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 첫 해외 공개

    ‘라팔 격추’에 힘 받은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 첫 해외 공개

    중국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J)-35A가 해외에서 처음 전시됐다. 지난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이번 주 프랑스에서 개막한 제55회 파리에어쇼에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J-35A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J-35A는 중국 선양항공기공업그룹(SAC)이 10년 넘게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해 11월 광둥성 주하이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J-35A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중국 측이 자국 전투기의 우수성과 해외 판매를 염두에 두고 전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은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 충돌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를 격추해 화제를 모은 J-10의 수출형 모델과 수송기, 헬리콥터. 드론 등 군용 항공 장비도 전시했다. SCMP는 “중국은 전투기를 해외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럽은 미국 눈치 보느라 중국 군용기 구매를 배제했지만 중동과 남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J-35A는 2017년 실전 배치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에 이어 개발됐다. 중국 군사 매체들은 “J-35A가 주로 공중 전투 작전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대지 공격도 수행할 수 있다”면서 “이 항공기가 실제로 가동되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종류의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한 두 번째 국가가 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J-35A는 전체적인 외형이 미국의 F-35와 비슷해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들은 초음속 흡입구, 캐노피 및 기본 구성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F-35에서 영감을 받았거나 모방한 요소가 분명히 많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J-35A가 F-35와 많은 부분이 유사해 중국이 미국의 데이터를 훔쳤거나 이를 모방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이는 ‘복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F-35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로 그대로 복제할 수 없다”고 짚었다.
  • ‘라팔 격추’에 힘 받은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 첫 해외 공개 [핫이슈]

    ‘라팔 격추’에 힘 받은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35A 첫 해외 공개 [핫이슈]

    중국이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J)-35A가 해외에서 처음 전시됐다. 지난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이번 주 프랑스에서 개막한 제55회 파리에어쇼에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J-35A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J-35A는 중국 선양항공기공업그룹(SAC)이 10년 넘게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해 11월 광둥성 주하이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J-35A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중국 측이 자국 전투기의 우수성과 해외 판매를 염두에 두고 전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은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 충돌에서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를 격추해 화제를 모은 J-10의 수출형 모델과 수송기, 헬리콥터. 드론 등 군용 항공 장비도 전시했다. SCMP는 “중국은 전투기를 해외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럽은 미국 눈치 보느라 중국 군용기 구매를 배제했지만 중동과 남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J-35A는 2017년 실전 배치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20에 이어 개발됐다. 중국 군사 매체들은 “J-35A가 주로 공중 전투 작전을 위해 설계됐으며 공대지 공격도 수행할 수 있다”면서 “이 항공기가 실제로 가동되면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종류의 스텔스 전투기를 보유한 두 번째 국가가 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J-35A는 전체적인 외형이 미국의 F-35와 비슷해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들은 초음속 흡입구, 캐노피 및 기본 구성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F-35에서 영감을 받았거나 모방한 요소가 분명히 많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J-35A가 F-35와 많은 부분이 유사해 중국이 미국의 데이터를 훔쳤거나 이를 모방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는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이는 ‘복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F-35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로 그대로 복제할 수 없다”고 짚었다.
  • ‘너무 예뻐서 2년 넘게 은둔’…中, ‘제2의 밀크티녀’ 재등장에 열광 [여기는 중국]

    ‘너무 예뻐서 2년 넘게 은둔’…中, ‘제2의 밀크티녀’ 재등장에 열광 [여기는 중국]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에 입학할 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장선신란(张沈心然)이 2년 만에 온라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중국 현지매체 지무신문에 따르면 그는 2022년 8월 칭화대 마르크스주의 이론 전공에 합격했다. 그가 고교를 졸업한 광동성 전체에서 수석급 성적으로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까지 갖춘 그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평가받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특히 입학 당시 장학금과 자신의 어려서부터 모은 저축을 더해 약 10만 위안(약 1900만 원)을 후배들에게 기부하며 “칭화대에 입학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발언해 작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간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아버지는 “딸이 너무 예뻐서 (예기치 않은 일에 휘말릴 수 있기에) 대중 노출이 많은 직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선신란 본인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방송 출연을 극구 고사해왔다. 그러나 이달부터 장씨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서 그는 하루 8시간씩 공부하고 매주 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으며 일주일에 5~6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제2의 밀크티녀가 탄생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밀크티녀’는 2009년 밀크티를 든 사진 한 장으로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가 된 장저톈(章泽天)을 가리키는 단어다. 당시 그도 청순한 외모와 우수한 성적으로 칭화대에 입학했고 중국 굴지의 유통 플랫폼 징둥을 창업한 류창둥과 결혼해 주목받았다. 현재 개인 자산만 600억 위안(약 11조원)으로 칭화대 출신 여성 자산가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미모의 여성들이 고액을 들여 소셜미디어(SNS)에 다양한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일상화돼 있는데, 이는 장저톈이 ‘밀크티녀’로 등극해 운명을 바꾼 것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선신란 역시 지방 출신에 청순한 외모, 칭화대 입학이라는 공통점을 지녀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사기 캐릭터다”, “외모도 실력이다” 등 반응을 보인다.
  • ‘너무 예뻐서 2년 넘게 은둔’…中, ‘제2의 밀크티녀’ 재등장에 열광 [여기는 중국]

    ‘너무 예뻐서 2년 넘게 은둔’…中, ‘제2의 밀크티녀’ 재등장에 열광 [여기는 중국]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에 입학할 때부터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장선신란(张沈心然)이 2년 만에 온라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중국 현지매체 지무신문에 따르면 그는 2022년 8월 칭화대 마르크스주의 이론 전공에 합격했다. 그가 고교를 졸업한 광동성 전체에서 수석급 성적으로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까지 갖춘 그는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평가받을 정도로 주목받았다. 특히 입학 당시 장학금과 자신의 어려서부터 모은 저축을 더해 약 10만 위안(약 1900만 원)을 후배들에게 기부하며 “칭화대에 입학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발언해 작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간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그의 아버지는 “딸이 너무 예뻐서 (예기치 않은 일에 휘말릴 수 있기에) 대중 노출이 많은 직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장선신란 본인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며 방송 출연을 극구 고사해왔다. 그러나 이달부터 장씨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여기서 그는 하루 8시간씩 공부하고 매주 5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으며 일주일에 5~6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제2의 밀크티녀가 탄생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밀크티녀’는 2009년 밀크티를 든 사진 한 장으로 중국에서 인터넷 스타가 된 장저톈(章泽天)을 가리키는 단어다. 당시 그도 청순한 외모와 우수한 성적으로 칭화대에 입학했고 중국 굴지의 유통 플랫폼 징둥을 창업한 류창둥과 결혼해 주목받았다. 현재 개인 자산만 600억 위안(약 11조원)으로 칭화대 출신 여성 자산가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미모의 여성들이 고액을 들여 소셜미디어(SNS)에 다양한 배경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일상화돼 있는데, 이는 장저톈이 ‘밀크티녀’로 등극해 운명을 바꾼 것이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선신란 역시 지방 출신에 청순한 외모, 칭화대 입학이라는 공통점을 지녀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사기 캐릭터다”, “외모도 실력이다” 등 반응을 보인다.
  • 핵미사일 달고 왔나?…美 전략폭격기 B-52, 이란 인근 섬 배치

    핵미사일 달고 왔나?…美 전략폭격기 B-52, 이란 인근 섬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적 개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인도양에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 군사기지에 전략폭격기 4대가 배치된 것이 확인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이 섬에 핵무기와 정밀 유도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4대가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16일 미 상업위성 회사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섬 내 활주로에 거대한 덩치의 폭격기를 포함 10여 대의 항공기가 배치된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B52H 폭격기 4대와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 KC-135 공중급유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기지에 배치됐다”면서 “이 폭격기들은 5월 중순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언론의 주목을 받는 B-52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종으로 여러 차례 개량을 거쳐 현재 B-52H로 운용 중이다. 특히 B-52는 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로 수천㎞ 밖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국의 3대 핵전력 중 하나로 꼽힌다. 디에고 가르시아 섬은 이란에서 약 3800㎞ 떨어진 인도양에 있는 영국령으로 미군이 함께 군사 기지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도 여러 번 미군은 이곳을 중동 공습의 거점으로 사용했는데, 이란 역시 사정권에 들어가는 전략적 전초기지다. 이 때문에 만약 미군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나선다면 이 섬의 움직임도 바빠지게 된다. 이 모든 움직임의 열쇠는 트럼프 대통령이 쥐고 있는데, 그는 이란을 겨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거기서 안전할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포착] 핵미사일 달고 왔나?…美 전략폭격기 B-52, 이란 인근 섬 배치

    [포착] 핵미사일 달고 왔나?…美 전략폭격기 B-52, 이란 인근 섬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겨냥한 군사적 개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인도양에 있는 디에고 가르시아 섬 군사기지에 전략폭격기 4대가 배치된 것이 확인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이 섬에 핵무기와 정밀 유도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4대가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16일 미 상업위성 회사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섬 내 활주로에 거대한 덩치의 폭격기를 포함 10여 대의 항공기가 배치된 것이 확인된다. 이에 대해 AFP통신은 “B52H 폭격기 4대와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 KC-135 공중급유기로 추정되는 항공기가 기지에 배치됐다”면서 “이 폭격기들은 5월 중순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언론의 주목을 받는 B-52는 미 공군 전략폭격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종으로 여러 차례 개량을 거쳐 현재 B-52H로 운용 중이다. 특히 B-52는 핵탄두를 장착한 순항미사일로 수천㎞ 밖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국의 3대 핵전력 중 하나로 꼽힌다. 디에고 가르시아 섬은 이란에서 약 3800㎞ 떨어진 인도양에 있는 영국령으로 미군이 함께 군사 기지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과거에도 여러 번 미군은 이곳을 중동 공습의 거점으로 사용했는데, 이란 역시 사정권에 들어가는 전략적 전초기지다. 이 때문에 만약 미군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에 나선다면 이 섬의 움직임도 바빠지게 된다. 이 모든 움직임의 열쇠는 트럼프 대통령이 쥐고 있는데, 그는 이란을 겨냥해 조건 없는 항복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이란에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서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거기서 안전할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살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추진현황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추진현황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지난 17일 미래한강본부가 추진중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을 방문하고 진행상황 및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강버스는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운영하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규모는 선착장 7개소와 선박 12척이며, 현재 선박 2척이 시범운항 중이다. 한편 교통위원회는 지난 제330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를 심사했고, 올해 5월 19일부터 공포·시행되어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한강버스가 서울시 대중교통수단과 시설에 포함되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부적인 업무보고와 함께 한강버스와 선착장 시설 등을 육안으로 살펴본 후 승객이용환경 및 안전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교통위원회는 한강버스와 관련하여 입석금지, 수중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승객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선착장까지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내·마을버스 및 따릉이 활용, 교통정보 제공을 포함하여 교통약자까지 고려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선착장 시설물에 대해 홍수시 대책, 부대시설 운영 및 적자 발생시 대처방안, 수요집중이 예상되는 선착장 안전확보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강버스 사업현황을 점검했으며, 향후 선박인도와 선착장 건축공사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요청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을 대중교통의 통로로 활용하는 것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한강버스가 시민의 대중교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미래한강본부와 교통실이 협조해 선착장 접근성 확보, 대중교통 환승할인, 기후동행카드 적용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대형 유조선 2대 충돌, 화재 발생…‘GPS 재밍’ 위력 이 정도? (영상)

    대형 유조선 2대 충돌, 화재 발생…‘GPS 재밍’ 위력 이 정도? (영상)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이용하는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초대형 유조선 두 척이 충돌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전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 호가 인도 국적의 ‘아달린’ 호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해안에서 24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달린 호는 비어있는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고 프론트 이글 호는 이라크산 원유 약 200만 배럴(약 3억 1800만 ℓ)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아랍에미리트 해안경비대가 출동해 아달린 호에서 승무원 24명을 구조했다. 프론트 이글호 승무원 역시 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GPS 신호 교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캠벨대학 해양사 교수이자 전직 상선 선장인 살 메르코글리아노는 파이낸셜타임스에 “프론트 이글호가 충돌 직전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는 점을 보면, GPS 교란이 자동 항법장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선박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기록된 사고 당시 선적의 움직임을 보면, 포론트 이글호가 전면에서 항해 중인 아달린 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인 항해를 했다. 또 사고 전 2시간 동안 선박 최소 170척 이상이 같은 지점에서 원을 그리며 맴돌거나 육지 방향으로 항해하는 등 이상 움직임을 보였다. 런던대학교의 올리 볼린저 연구원은 “수백 척의 선박이 공항에 나타나고 땅 위를 항해하며 완벽한 원을 그리는 현상은 전형적인 GPS 교란의 징후”라고 설명했다. GPS 교란, 사고인가 작전인가대형 유조선 충돌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되는 GPS 전자 신호 교란이 이스라엘·이란의 무력 충돌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양정보센터(JMIC)와 영국 해양무역기구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자 신호 교란은 이란이 통제하는 반다르아바스항 일대에서 시작됐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일어서는 사자’ 선제공격을 가한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사일과 방공망이 턱없이 부족한 이란이 사이버 보복전을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PS 교란이 우크라이나, 인도-파키스탄 국경 등 분쟁 지역에서 자주 관측되는 전자전 방식인 만큼 이란 역시 자국의 군사시설과 인프라를 방어하기 위해 강력한 GPS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텍사스대 GPS 전문가 토드 험프리스는 “호르무즈 해협처럼 좁은 해역에서는 GPS가 조금만 틀려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GPS가 조작됐더라도 레이더와 시각 감시가 정상 작동했다면 사고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 삼아 폐쇄 위협을 가했다. 특히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2019년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협을 완전히 봉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란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국인 중국 등 우방국과의 관계 악화,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 개입 등 오히려 이란에 불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 (영상) 석유 3억ℓ 실은 유조선 활활…‘GPS 교란 의심’ 사고 현장 모습 [포착]

    (영상) 석유 3억ℓ 실은 유조선 활활…‘GPS 교란 의심’ 사고 현장 모습 [포착]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이용하는 핵심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초대형 유조선 두 척이 충돌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전날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 중이던 라이베리아 국적 유조선 ‘프론트 이글’ 호가 인도 국적의 ‘아달린’ 호와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아랍에미리트 동부 해안에서 24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아달린 호는 비어있는 상태로 수에즈 운하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고 프론트 이글 호는 이라크산 원유 약 200만 배럴(약 3억 1800만 ℓ)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 발생 직후 아랍에미리트 해안경비대가 출동해 아달린 호에서 승무원 24명을 구조했다. 프론트 이글호 승무원 역시 모두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GPS 신호 교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캠벨대학 해양사 교수이자 전직 상선 선장인 살 메르코글리아노는 파이낸셜타임스에 “프론트 이글호가 충돌 직전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는 점을 보면, GPS 교란이 자동 항법장치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선박 위치 추적 웹사이트에 기록된 사고 당시 선적의 움직임을 보면, 포론트 이글호가 전면에서 항해 중인 아달린 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등 비정상적인 항해를 했다. 또 사고 전 2시간 동안 선박 최소 170척 이상이 같은 지점에서 원을 그리며 맴돌거나 육지 방향으로 항해하는 등 이상 움직임을 보였다. 런던대학교의 올리 볼린저 연구원은 “수백 척의 선박이 공항에 나타나고 땅 위를 항해하며 완벽한 원을 그리는 현상은 전형적인 GPS 교란의 징후”라고 설명했다. GPS 교란, 사고인가 작전인가대형 유조선 충돌을 일으킨 원인으로 추정되는 GPS 전자 신호 교란이 이스라엘·이란의 무력 충돌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주도의 다국적 해양정보센터(JMIC)와 영국 해양무역기구에 따르면 사고 당일 전자 신호 교란은 이란이 통제하는 반다르아바스항 일대에서 시작됐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일어서는 사자’ 선제공격을 가한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미사일과 방공망이 턱없이 부족한 이란이 사이버 보복전을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GPS 교란이 우크라이나, 인도-파키스탄 국경 등 분쟁 지역에서 자주 관측되는 전자전 방식인 만큼 이란 역시 자국의 군사시설과 인프라를 방어하기 위해 강력한 GPS 전파를 송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텍사스대 GPS 전문가 토드 험프리스는 “호르무즈 해협처럼 좁은 해역에서는 GPS가 조금만 틀려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GPS가 조작됐더라도 레이더와 시각 감시가 정상 작동했다면 사고는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란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호르무즈 해협을 무기 삼아 폐쇄 위협을 가했다. 특히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과 2019년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선박 공격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협을 완전히 봉쇄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란이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봉쇄할 경우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국인 중국 등 우방국과의 관계 악화, 미국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 개입 등 오히려 이란에 불리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
  • “지난주 40명 사망” 발칵…감염병에 난리 난 ‘인기 관광지’ 충격 근황

    “지난주 40명 사망” 발칵…감염병에 난리 난 ‘인기 관광지’ 충격 근황

    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증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나서 올 여름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지난 8~14일 한 주 동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전국에서 7만 6161명 보고됐으며, 4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중 7만 2166명은 입원했고, 3995명은 외래 치료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이 기간 수도 방콕에서 1만 7945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다. 태국의 코로나19 환자는 24주 연속 증가했으며, 최근 더 가파른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이달 초까지 114명이었으나, 한 주 만에 154명으로 뛰었다. 올해 신규 확진자는 총 47만 6584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은 대중이 밀집한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접종 등 예방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티라 워라따나랏 쭐랄롱꼰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4주간 코로나19로 태국에서 116명이 숨졌다”며 “이는 계절성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29배 많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6월 말 국내서도 코로나19 발생 증가할 수 있어”이에 방역 당국도 나서 이달 하순쯤 국내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10일 “질병청 자체 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가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작다”면서도 “인근 국가의 유행, 바이러스 변이 등을 고려하면 이달 하순 이후 국내 발생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표본 감시 중인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큰 변동 없이 매주 100명 내외로 발생 중이다. 지 청장은 국내 상황이 아직까진 안정적이지만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의 유행과 예년 여름 대규모 환자가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심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여름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7월 넷째 주 456명에서 8월 첫째 주 864명으로 대폭 늘었고, 8월 둘째 주 1362명, 셋째 주엔 1441명으로 유행의 정점을 찍었다. 더욱이 중화권과 동남아 등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NB.1.8.1이 국내에서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올해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출된 후 그 점유율이 3월 3.5%, 4월 9.9%, 5월 31.4%로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청은 올 여름철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질병청은 65세 이상 노인,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지 청장은 “전날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47.5%로, 여전히 어르신 10명 중 5명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서둘러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태국 방문 관광객 2900만명…한국인 4위 태국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태국 관광체육부는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약 2908만명이며, 이들이 체류 기간 지출한 금액이 약 1조 3600억밧(약 55조 3000억원)이라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575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418만 7000명)와 인도(172만 6000명)가 그다음이었다. 한국인은 약 154만명으로 네 번째였다. 또한 태국관광청(TAT)은 올해 1월 1~26일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 입국자 중 한국인은 3만 4954명으로, 중국인(3만 4894명)을 추월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TAT는 앞으로도 여객기 직항편 증편과 시원한 겨울철 날씨 등의 요인으로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지속해서 중국인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열도의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한 달 만에 또 폭발했다. 화산재 분출 기둥이 11㎞ 높이까지 치솟는 등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분화 여파로 인근 유명 휴양지 발리를 오가는 비행편이 줄취소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도네시아 공영방송 TVRI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동누사텡가라주 동플로레스군에 있는 1584m 높이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을 인용해 전했다. 화산재는 버섯 모양의 화산재 구름으로 확대해 화산에서 90~150㎞ 떨어진 지역에서도 관찰됐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화산 경보를 4단계 중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같은 경보 상향은 심부 화산 활동, 원거리 지각운동 등 강력한 지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PVMBG는 또 위험 구역을 분화구로부터 8㎞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위험 반경 내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산비탈에 비가 내리면 용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규모 화산 활동 여파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에서 서쪽으로 약 800㎞ 떨어진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비행편 일부가 결항됐다. 취소된 비행편에는 젯스타와 버진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에어뉴질랜드(뉴질랜드), 에어인디아(인도), 타이거에어(싱가포르), 지샹항공(중국) 등 항공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젯스타 측은 “예보에 따르면 화산재 구름은 오늘(18일) 밤 늦게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오후 항공편은 밤늦게 운항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동누사텡가라섬 인기 관광지인 라부안 바조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편도 잇따라 취소됐다. 앞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1월에도 여러 차례 폭발했다. 당시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으며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AFP는 전했다.
  • 멸종위기종 검은머리촉새 울산서 관측

    멸종위기종 검은머리촉새 울산서 관측

    멸종위기종인 검은머리촉새가 울산 울주군 남창들 하천 내 갈대숲에서 발견됐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제일고 1학년 이승현 학생이 지난 4월 19일 남창 들녘에서 여름 철새를 탐조하던 중 검은머리촉새를 최초 발견했고, 지난달 11일에는 수컷 1마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되샛과인 검은머리촉새는 러시아 사할린, 쿠릴열도,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한다. 인도 북동부와 중국 남부에서 월동하는 새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나그네새다. 검은머리촉새는 5월과 10월에 간혹 관찰되고, 농경지 하천가 잡목림에서 풀씨 등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수컷의 여름 깃은 몸 윗면이 진한 밤색이고, 이마 등이 검은색이다.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촉새는 번식지와 월동지인 중국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포획 탓에 야생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절멸 위기에 놓인 ‘위급’(CR)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분류된다. 시 관계자는 “검은머리촉새가 관찰됐다는 점 자체가 귀한 기록”이라며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생육환경 보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이효리 2세 고민에…“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 낳은 분 있어”

    이효리 2세 고민에…“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 낳은 분 있어”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2세 계획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아기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이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했던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진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며 “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서 나도 요즘 용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에서 아기가 안 생겨서 고통받는 여자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그 여성이 나는 비록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부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존재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거다. 굳이 자식을 통해서만 헌신을 경험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걸 읽으면서 내가 왜 꼭 아기를 통해서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느낄 수 있었다”며 “아기가 나한테 오지 않더라도 나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 “사라지는 곶자왈을 살려주세요”… 고향사랑 지정 기부 10억 모금 나선 제주

    “사라지는 곶자왈을 살려주세요”… 고향사랑 지정 기부 10억 모금 나선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으로 선정된 사유 곶자왈 보호를 위한 범국민 모금운동에 나선다. 제주도는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에 ‘제주곶자왈 보호 모금사업’이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사유곶자왈 토지매입 모금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덤불을 의미하는 제주방언 ‘자왈’을 뜻하며, 제주생태계 보고로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을 일컫는다. 도는 ‘개발로 훼손이 우려되는 제주 지하수의 원천 제주시 곶자왈을 살려주세요’와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지는 서귀포시 곶자왈을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2건의 곶자왈 보호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모금기간 만료 전이라도 목표액을 달성하면 바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모금 사업을 통해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 각각 5억 원을 투입해 총 5㏊의 곶자왈을 매입할 계획이다.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곶자왈 매입지에 기부자 명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도는 산림청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2009년부터 6월 현재까지 792억원을 투입해 671㏊(200만여평)를 매입했다. 도는 2028년까지 2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200㏊(60만 5000평)를 매입할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일반기금사업으로 2억원을 조성해 안덕면 상창리 일원 3필지 1.3㏊를 매입했다”며 “제주의 자랑이자 보물인 곶자왈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광객과 타 지역 거주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내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도 제공받는다. 도는 최근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을 기존 31개 품목에서 오메기떡, 용과, 백향과 등을 포함해 34개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부자에게는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해 기부일로부터 1년간 산방산 등 제주공영관광지 31개소 무료 입장 또는 50%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신화월드 등 민영관광지 할인, 한라산탐방예약제 별도 인원 배정(1일 30명) 혜택도 있어 제주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행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사이트, KB스타뱅킹 등 온라인을 통해 납부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 ‘아동 성추행’ 30대男, 7명에 집단구타 사망… 발리 구치소서 무슨 일

    ‘아동 성추행’ 30대男, 7명에 집단구타 사망… 발리 구치소서 무슨 일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구금시설에서 다른 수감자들에게 구타당해 결국 목숨을 잃는 사건이 최근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공영방송 TVRI, 지역 매체 누사발리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현지시간) 발리 덴파사르 경찰서 구치소에서 일어났다. 사건 전날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입감된 34세 남성 A씨가 다음날인 4일 욕실에서 넘어졌다는 신고가 구치소 경비원에게 접수됐다. 구치소 측은 즉각 의식을 잃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그러나 조사 결과 A씨의 사망 원인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함께 수감돼 있던 동료 수감자들의 구타로 인한 것임이 드러났다. A씨와 같은 방에 있던 11명 중 7명이 A씨에 대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마약 사건으로 수감돼 있었으며 A씨가 아동 성추행 사건 용의자라는 것을 알고 감정적으로 격해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가족은 지난 9일 변호인과 함께 덴파사르 경찰서를 찾아 가해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변호인은 “수감자 보호시설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가해 수감자뿐 아니라 구치소 책임자 등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발리경찰청은 사건 당시 구치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3명에 대해 직무상 과실을 이유로 30일간 특별체포했다. 폭행 가해자들은 형법에 따라 기소됐다.
  •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 구축 병행하겠다”G7 정상들에게 연설한 李대통령

    “아태지역 제1의 AI 허브 구축 병행하겠다”G7 정상들에게 연설한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석해 “국가 전반의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추진하며 아태지역 제1의 AI허브 구축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에너지 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한 G7 국가 및 초청국들이 참여한 확대 세션에 참석해 “AI 혁신에 민간의 역할이 크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발언했다. 이날 확대 세션에는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한 G7 국가와 한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 7개 초청국, 유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세계은행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확대 세션에서 3분씩 두 차례 발언했다. 이 대통령은 첫 번째 발언에서 “에너지 안보 달성과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가 글로벌 경제 성장과 번영의 관건”이라고 지적한 뒤 “대한민국이 이를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에 필수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한국은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 활동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G7 회원국과 파트너국을 비롯해 핵심광물 보유국들과 양자, 다자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두 번째 발언에서 AI 기술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하며 민간 역할 확대 등 국제사회가 준비해야 할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인류가 AI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AI 협력의 비전과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고 이에 대한 주요국 정상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G7 핵심광물 행동 계획’과 ‘카나나스키스 산불 헌장’ 등 2개 결과문서에 초청국 자격으로 동참했다. G7 핵심광물 행동계획은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카나나스키스 산불 헌장은 산불 예방·대응·회복력 있는 복구에 관한 전 사회적 접근의 필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보행환경 개선 위한 실질적 기준과 규제 개선 필요”

    박성연 서울시의원 “보행환경 개선 위한 실질적 기준과 규제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보행자 안전환경 구축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기준 정비 및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로 경사와 인도 기울기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모차나 보행기, 휠체어 등을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면서 “특히 주거지 인근 도로는 겨울철 눈이 쌓일 경우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가로수 식재로 인한 통행 방해 문제를 지적하며, “일부 통학로는 인도 폭이 좁은데도 중앙에 가로수가 위치해 학생들이 제대로 통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대표 사례로는 광남고·중·초등학교가 밀집한 지역을 언급하며, “이 지역은 학생 통행량이 많지만 가로수가 보도 공간을 과도하게 점유해 학생 한 명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협소한 구간이 많고, 주민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이 직결된 공간인 만큼, 별도의 기준을 마련해 가로수 정비와 보행 동선 확보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식재 규정은 규제개혁 차원에서 재검토하고, ‘모아심기(군집식재)’ 등 유연한 대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가로수 간격, 휠체어 통행 폭, 경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행환경 기준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의 보도는 아직도 사람이 아닌 시설물이 중심이 된 구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정비 기준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 “내 팔로워 2명 줄었잖아”…SNS 못하게 했다고 남편 고소한 여성

    “내 팔로워 2명 줄었잖아”…SNS 못하게 했다고 남편 고소한 여성

    인도의 한 여성이 남편이 시킨 집안일을 하느라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못 해 팔로워 수가 줄었다며 남편을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거주하는 니샤라는 여성은 매일 2개의 릴스(짧은 영상)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편 비젠드라가 니샤에게 SNS 사용 시간을 줄이고 집안일에 더 신경 쓰라고 요구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니샤는 SNS 활동을 줄이고 집안일에 집중했으나 자신의 SNS 팔로워 2명이 줄어들자 이를 남편 탓으로 돌렸다. 두 사람은 심한 말다툼을 벌였고 니샤는 집을 나와 하푸르에 있는 친정집으로 떠났다. 이후 니샤는 괴롭힘 혐의로 비젠드라를 지역 경찰에 고소했다. 니샤는 경찰에 “남편이 설거지와 집 안 청소를 시켰고 릴스를 만들 시간이 없어서 팔로워가 줄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의 입장까지 들은 뒤 중재에 나섰고 이후 부부는 상담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니샤는 여러 차례 이어진 상담 끝에 고소를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비젠드라는 직장을 잃었고,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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