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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설마 우리나라까지 쓰나미가 오진 않겠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래?”,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별다른 사고 없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은 다행히 해제

    인니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은 다행히 해제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이 이날 오전 9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술라웨시우타라주(州)의 비퉁지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155㎞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10㎞ 지점으로 파악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진원이 해저 46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파손됐으나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첫 지진에 이어 인근 해역에 규모 5와 6.3의 여진이 이어졌다.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주변해역의 파고가 불과 9㎝에 그친 것으로 관측되면서 약 3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다행이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안심이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십년감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정말 무서운 자연재해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까지 덮치진 않겠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제발 아무 피해 없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대처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 대처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진짜 무섭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피해 보는 지역 없었으면 좋겠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로 쓰나미 덮치지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아무 일도 없기를”,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대비 잘해야 할 텐데”,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안부 강제동원 인정한 日정부 문건 찾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전후 전범재판 판결을 일본 정부가 조사해 내부 보고 절차까지 밟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정부가 발견한 자료 중 군이나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을 증명하는 자료는 없다는 아베 신조 내각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14일 일본의 시민단체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의 자료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위안부 강제연행의 기록이 담긴 전후 BC급 전범재판 기록을 조사해 1993년 고노 담화 발표 전 내각관방에 보고했다. 당시 법무성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군이 인도네시아 자바섬 스마랑과 바타비아(현 자카르타)에 설치한 위안소와 관련된 일본군 장교와 군무원 등 10명에 대한 전범재판 기록을 검토했다. 이후 ‘이른바 종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전쟁범죄 재판 조사 결과 보고’라는 A4용지 4장 분량의 문서를 작성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 전국행동 측은 이 보고서를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일본 정부가 관련 기록을 면밀하게 검토해 보고까지 받았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강제연행에 대한 아베 내각의 주장이 모순됐다는 지적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은 해제…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은 해제…우리나라 영향은 얼마나?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이 이날 오전 9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술라웨시우타라주(州)의 비퉁지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155㎞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10㎞ 지점으로 파악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그러나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진원이 해저 46km 지점이라고 발표했다. 당국은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파손됐으나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밝혔다. 첫 지진에 이어 인근 해역에 규모 5와 6.3의 여진이 이어졌다. 주변지역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주변해역의 파고가 불과 9㎝에 그친 것으로 관측되면서 약 3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잘됐다 잘됐어”,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우리나라는 별 영향 없는 건가”, “쓰나미 경보 발령 해제, 여진도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대만·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화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폭발이 잦다. 200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 23만명이 사망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이거 정말 큰일이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제발 조용히 지나가길”,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아무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대만까지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 대만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0시 31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11시 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해저 46km 지점이다. 아직 피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에서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면서 파고가 30㎝에서 최고 1m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가 발생할 경우 진앙에서 최단거리인 북술라웨시의 타부칸 텡가 마을에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으며 6시간 안에 일본 남부 오키나와, 대만, 미국령 괌,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마셜 제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TWC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일본까지 쓰나미 경보?”,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우리나라는 괜찮을까”, “인니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 발령, 쓰나미 진짜 무섭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WP코리아-KIPCC, 제13회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개최

    GWP코리아-KIPCC, 제13회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개최

    GWP코리아와 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가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13회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2층)에서 개최한다. 시상식 이후에는 한국-인도네시아 경제 협력 및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포럼도 진행된다. 시상식과 포럼에는 인도네시아의 이르만구스만(IrmanGusman) 상원의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장관, 주지사 등 국빈급 경제 사절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제도는 로버트레버링 박사가 20년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성공 요인을 연구하면서 신뢰 경영(GWP)이 기업의 성장과 존속을 위한 주요 원천이라는 결론에 따라 탄생한 국제 표준 평가 모델이다. 지난 23년 동안 포춘, 파이낸셜타임즈 등의 경제 권위지와 함께 미국, 유럽, 아시아 등 50여 개 국가에서 신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13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롯데백화점, CJ, 한화케미컬, 동부생명, KT 등 우량 기업들이 선정된 바 있다. 이 제도는 기업과 구성원의 신뢰, 자부심, 동료애를 바탕으로 구성원의 자발적인 몰입과 헌신을 이끌어 내고, 이를 기반으로 고성과 기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내부 구성원들이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라는 5개의 신뢰 지표에 대해 진단을 하고, 기업의 신뢰 구현 방향의 가능성과 지속성, 합목적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신뢰 구현 방향성에 입각한 제도,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평가하여 기업의 신뢰경영에 대해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한다. 한편 시상식 이후에는 정부 및 경제 주요인사와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이 함께하는 오찬포럼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협력 및 발전방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오찬포럼은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13시30분까지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홀(4층)에서 열린다. GWP코리아-한국지식재산상업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과 오찬포럼은 대한민국의 기업이 인도네시아 국가경제발전에 참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한국 인도네시아간 경제협력 관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상식과 포럼에는 관련기업 외에 인도네시아에 관심 있는 일반기업도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GWP코리아 홈페이지(www.greatplacetowork.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574-7792)로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성 2명 살해 英사이코패스의 섬뜩한 미소

    여성 2명 살해 英사이코패스의 섬뜩한 미소

    최근 홍콩에서 2명의 매춘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영국인 살인자의 '섬뜩한 미소'가 사진으로 공개됐다. 지난 10일 홍콩 동부법원에서 살인용의자 루릭 저팅(29)이 심리를 마친 후 경찰 호송버스를 타고 떠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홍콩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그는 이날 재판정 안과 밖에서 마치 별일 아니라는듯 흐뭇한 미소까지 지어 지켜보는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충격적인 사건은 지난달 말 27일과 이달 1일 연쇄적으로 벌어졌다. 저팅은 인도네시아 출신의 매춘부 2명을 각각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 들인 후 엽기적인 살인을 저질렀으며 스스로 신고까지 하는 황당한 짓을 벌였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체포당시 저팅은 마약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의 아파트에서 범행에 쓰인 칼과 음란기구까지 함께 발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수사결과 드러났다. 저팅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으로 유수 금융회사를 거쳐 최근까지 홍콩 BOA메릴린치에서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저팅 스스로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고 다닌 사실까지 알려져 홍콩에서는 '브리티시 사이코 뱅커'(British psycho banker)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이를 반영하듯 이날 재판부는 저팅에게 '정신 감정'을 명령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재판을 2주 간 연기했다. 홍콩언론은 "짧은 심리를 마친 저팅이 섬뜩한 미소를 짓다가 법원을 떠났다" 면서 "정상적인 재판이 이루어질지는 전문의의 정신 감정 결과에 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돈으로 행복 살 수 있다? 삶 만족도 韓 순위 보니

    돈으로 행복 살 수 있다? 삶 만족도 韓 순위 보니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자본만능주의’가 팽배한 가운데, 돈으로 인간의 최고 가치 중 하나인 행복을 살 수 있는지와 관련한 문제는 경제학과 철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 부유한 국가의 국민일수록 비교적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워싱턴의 류 리서치 센터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48개국 18세 이상 국민 4만 7643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0점 만점으로 삶의 만족도를 점수 매기게 했으며, 이를 2002년과 2005년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브라질,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최근 급속도로 경제가 발전한 신흥국가의 국민의 경우 삶의 만족도가 7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002년 33%에서 2014년 51%로 급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선진국 국민 중 삶의 만족도가 7점 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의 수(54%)와 상당히 근접한 통계 수치다. 삶의 만족도가 7점 이상이라고 답한 국민 중 2007년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보인 곳은 인도네시아(35% 상승), 중국(26% 상승), 파키스탄(22% 상승)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선진국의 경우 2007년과 2014년도 행복도가 거의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경우 58%, 프랑스의 경우 51%가 각각 삶의 만족도가 7점 이상이라고 답했지만, 이는 2007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였다. 한국의 경우 2007년과 2014년 모두 비율 변동 없이 48%가 삶의 만족도 7점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경제적 부유함으로 행복을 살 수는 있지만, 삶의 만족에 있어서 경제적 지위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지표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삶의 만족도가 7점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가장 많은 곳은 멕시코(79%)로 조사됐다. 이어 이스라엘과 베네수엘라가 각각 75%, 73%로 뒤를 이었다. 반면 이집트는 11%로 가장 하위권에 랭크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들이 행복지수 40%로 42개 조사 대상국 중 39위, 외모 만족도는 37%로 꼴찌를 각각 기록했다. 섹스리스도 47%로 많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42개국 2만 3400명의 19~5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라이프에 관한 35가지 질문을 던진 결과 ‘지금 행복한가?’란 질문에 평균 70%가 행복하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은 40%만이 ‘행복하다’고 밝혀 바닥에서 4위를 기록했다. 퀘백(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동부의 독자적 주)이 행복지수 91%로 1위이고, 일본, 네덜란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행복지수 하위국은 터키, 포르투갈, 중동, 중국 등이다. 외모 만족도에서 한국은 37%로 꼴찌를 기록했다. ‘노화(Ageing)’에 대한 걱정을 묻는 질문에는 유럽 국가의 여성들이 늙는다는 것에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했다. ‘섹스리스(Sexless)’ 비율은 전체 평균이 33%인 가운데 한국은 47.2%나 돼 높은 편이다. ‘현재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응답이 50%가 넘는 포르투갈,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등 몇 나라를 제외하곤 대다수 국가의 여성들의 성생활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워킹맘을 위한 정부 차원의 육아지원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한 한국 여성 비율은 81.9%나 됐다. 이번 조사에 한국에서는 1000여명이 응답했고, 25~29세와 30~34세가 25.3%로 가장 많았고 20~24세(17.9%)가 뒤를 이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엘르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행복지수가 조사대상 42개국 중 가운데 꼴찌에서 네 번째를 기록한 데 대해 “더 나은 삶의 기준치에 대한 추구가 높다거나 목표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비관적으로만 보는 대신 사회를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해석했다. ‘노화’와 ‘미(美)’에 대해 한국여성들이 예민한 결과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에 대한 추구가 적극적인 게 아닌가 싶다”라며 “하지만 아름다움을 논할 때 젊은 여성층에 한정해 거론하기보다 사회에서 또, 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중년과 노년여성들을 보다 자주 접할 수 있다면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장관은 “한국의 보육지원제도는 굉장히 잘 구비돼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안 돼 있어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녀양육지원정책을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구체적으로 알려면 이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원정책을 모은 모바일앱 ‘일가정톡톡’을 활용하면 좋다”고 소개하고 “예를 들어 난임부부 지원에서 출산지원, 육아, 방과후교육 등 자세한 내용이 정보화되어 있어 여성이라면 분명 도움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서동철의 시시콜콜] 박물관교육과 ‘문화상자’

    [서동철의 시시콜콜] 박물관교육과 ‘문화상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능은 당연히 다르다. 그렇다면 중앙정부 문화기관과 지자체 문화기관의 기능은 어떨까. 박물관으로 범위를 좁혀 보자. 중앙기관으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대표적이고 지역에는 지자체 박물관과 민간 박물관이 있다. 운영 주체가 누구든 대부분의 박물관은 설립 목적이 뚜렷하다. 전시와 연구 분야의 기능은 중앙이든, 지역이든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박물관 교육이라면 상황은 다르다. 지역 주민이 지역 박물관의 교육 기능에 거는 기대는 서울시민이 국립 박물관에 거는 기대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지역 박물관이 교육 기능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과 예산은 매우 한정적이다.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받을 수 있는 문화정책적 배려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국립 박물관의 몫이다. 국립 박물관의 교육 기능은 최근 크게 강조되고 있다. 중앙박물관과 민속박물관에 잇따라 들어선 어린이박물관은 교육 기능의 비중이 전시 기능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다. 이런 상황에서 시대적 요구에 맞지않게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자체 교육 일변도에서 벗어나 지역박물관에 대한 프로그램 공급자로 변신하는 것은 모두가 사는 ‘윈윈’전략이다. 변신의 성과는 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추진한 ‘다문화꾸러미’ 사업에서도 이미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다문화꾸러미는 어린이가 문화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일종의 ‘문화상자’다. 2010년 이후 대한민국 꾸러미를 비롯해 베트남 몽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꾸러미가 완성됐다. 전국 박물관과 다문화센터에서 대여 요청이 쇄도해 올해 말까지 모든 예약이 끝났다고 한다. 교훈을 얻었다면 민속박물관은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을 문화상자화하는 작업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이 문화상자는 내년 4월 이전에 첫선을 보인 뒤 실제 프로그램을 운용할 지역 강사를 철저하게 교육하고 어린이날에 맞춰 원하는 박물관에 대여한다. 이렇게 해마다 다른 ‘어린이날 문화상자’를 만들면 소비자들의 선택 범위는 크게 넓어진다. 지역 박물관에 그치지 않고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밀려들 것이다. 문화상자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무궁무진하다. 박물관 프로그램의 이용자는 크게 증가할 것이고, 교육담당 학예직의 일하는 보람도 커질 것이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의 박물관 평가 기준은 ‘관람객’은 물론 ‘프로그램 이용자’로도 확대해야 한다. 그래야 국립 박물관이 ‘패러다임 시프트’에 적극 나설 수 있다.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학살 주범이 직접 출연한 영화 ‘액티 오브 킬링’ 예고편 공개

    학살 주범이 직접 출연한 영화 ‘액티 오브 킬링’ 예고편 공개

    “당신이 저지른 학살을, 다시 재연해보지 않겠습니까?” 다큐멘터리 영화 ‘액트 오브 킬링’을 연출한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이 실제 학살을 행한 인물에게 출연 제의를 하면서 건넨 말이다. 이 영화는 196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쿠데타가 발생한 인도네시아는 반공을 명분으로 공산주의자, 지식인, 중국인 등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비밀리에 살해했다. 그리고 40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대학살 암살단의 주범이었던 ‘안와를 콩고’가 국민영웅으로 추대 받으며 호화스런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들의 위대한(?) 살인 업적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대학살의 리더 안와르 콩고와 그의 친구들은 들뜬 마음으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를 하며 당시 살인을 재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대학살의 기억은 그들에게 낯선 공포와 악몽을 시달리게 하면서 영화는 예기치 못한 반전을 그려나간다. 이처럼 실제 학살의 살인자가 직접 자신의 과거 행적을 재연한다는 유례없는 촬영 방식과 스타일을 도입한 ‘액트 오브 킬링’은 ‘안와를 콩고’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사회에 서서히 변화까지 일으킨다. 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잔혹한 학살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컷’ 소리와 함께 실제가 아닌 허구임을 밝히며 ‘영화 속의 이야기’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등장하는 끝없이 올라가는 수상 내역은 작품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작품의 진정성을 기대하게 만든다. 은폐된 학살의 역사를 일깨우고 학살의 피해자들이 자신들의 삶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낸 영화 ‘액트 오브 킬링’은 세계 영화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됐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사진·영상=엣나인필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사설] 美 양적완화 종료, 국내 충격 최소화에 만전을

    미국의 양적완화(QE· Quantitative Easing) 정책이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8~2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지난 6년간 시행해 온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한다고 선언했다. 양적완화는 달러를 한도 없이 찍어내 금융기관에 공급하는 유동성 확대 정책으로 연준은 2008년 리먼 사태로 들이닥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차에 걸쳐 양적완화 정책을 펴왔다. 무려 4조 달러를 시중에 풀었다. 연준은 양적완화를 종료하더라도 세계시장에 주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0∼0.25%)으로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for a considerable time)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성장률과 고용 등의 경제지표로 볼 때 양적완화의 효과는 일단 긍정적이다. 달러를 엄청나게 풀었는데도 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고 달러화 가치도 최근에는 오히려 상승했다. 풀린 달러는 신흥국으로도 흘러들어 가 주식과 채권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양적완화의 축소는 언젠가 단행될 금리 인상과 맞닿아 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해 무제한 달러 공급으로 비정상화된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려 한다면 신흥국들은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달러는 도로 빠져나갈 것이고 거품이 낀 자산가격은 재조정 받을 수 있다. 현재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취약 국가를 뜻하는 ‘프래자일 5’(Fragile 5)로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우리 경제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미국이 그동안 테이퍼링(tapering·자산매입 축소) 프로그램에 따라 출구전략을 단계적으로 펴온데다 금리 또한 6개월 안에 올릴 것 같지는 않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화보유액은 3644억 달러로 충분하고 경상수지는 31개월째 흑자를 이어 가고 있기도 하다. 양적완화가 끝이 나도 시장이 크게 혼란스러워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정부의 견해도 이런 배경에서 나왔을 것으로 본다. 그래도 낙관은 금물이다. 우리의 상황은 괜찮다 하더라도 다른 신흥국들이 흔들리면 우리도 덩달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신흥국에 대한 수출 비중은 70% 수준이나 된다. 저성장·저물가·엔저의 ‘신(新) 3저(低)’ 기조는 지속되고 있다. 내수 부진 속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실적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3.2% 감소하는 등 실물경제는 두 달 연속 뒷걸음질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야심 있게 추진한 ‘초이노믹스’가 실패했다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온다. 이런 대내외 상황을 고려해 정부와 기업은 유효 적절한 대응책을 세워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정부는 기업이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기업은 혁신을 통해 내수와 수출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이 189개국 중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세계 5위에 올랐다는 엊그제 세계은행의 발표는 고무적이다. 2010년보다 11계단이나 뛴 것으로 규제완화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정책만 쏟아낸다고 잘하는 정부는 아니다. 그보다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 게 정부가 할 일이다.
  • 한국서 딸 만난 이주여성 부모들 “꿈인지…”

    한국서 딸 만난 이주여성 부모들 “꿈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 머나먼 한국 땅에서 딸을 만나니 반갑기만 합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1층 클라벨홀은 혈육을 만난 기쁨과 회환으로 눈물바다가 됐다. 8개국 18명의 경북 거주 결혼이주여성과 친정 부모 23명이 짧게는 3년, 길게는 9년 만에 만나 얼싸안았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부모들은 외손주들과도 첫 만남을 가졌다. 경북도가 결혼이주여성들의 모국 부모들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여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 후 서로 방문한 적이 없는 가정, 다자녀 가정, 결혼 기간이 오래된 가정의 부모가 주로 초청됐다. 캄보디아 7명, 베트남 5명, 몽골 3명, 키르기스스탄 3명, 네팔 2명, 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필리핀 각각 1명 등이다. 환영 행사에서는 사위들이 장인, 장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결혼이주여성들은 부모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베트남 출신 하티수엔(30·봉화군)씨는 어머니에게 쓴 편지에서 “4년 전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한국으로 시집와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럴 때마다 시어른을 공경하고 남편을 잘 모시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되새기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이제는 주위에서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이제 제 걱정은 마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살아 주세요”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결혼이주여성과 친정 부모 방문단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과 경북 안동, 대구 등지를 오가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에 나선다. 10월 현재 경북 지역 결혼이주여성은 모두 1만 2620명이다. 김재남 경북도 다문화행복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사위 나라의 발전상을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한국전력공사

    [상생경영 특집]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전은 올해 동반 성장 3대 추진 전략으로 ▲해외 판로 지원강화 ▲기술혁신 역량 제고 ▲동반 성장 문화 조성이라는 세부 목표를 세우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력분야의 중소기업들은 국내 전력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제조회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시장이 침체돼 어려움이 크다”면서 “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한전은 다양한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한전은 품질은 높지만 인지도가 낮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제품들에 한해 한전 엠블럼 부착권을 부여한다. 또 자사가 구축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외국에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성과도 좋다. 회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전력청 주관 전시회에 참가해 12개 회사의 전력량계, 개폐기, 피뢰기 등 제품을 홍보했다. 일부 제품에 대해 현지 시연회 가능 여부 문의가 들어오는 등 큰 호응을 받아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회사는 올해 해외사무소 상설홍보관을 추가 개설하고 마케팅 전담인력을 채용했다. 또 해외기자재 규격 등 정보제공과 수출전략 무상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이 올해 수출지원 사업을 집중 지원하는 회사는 65개사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인사]

    ■외교부 △의전장 윤여철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윤상흠◇부이사관 승진△자원개발전략과장 이민철△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대책단 파견 여한구△인도네시아 경제협력센터장 파견 강장진◇과장급 전보△총괄기획과장 정창현△기업협력과장 진종욱△지역산업과장 신희동△에너지기술과장 문양택△다자통상협력과장 김진△통상협력총괄과장 안병화△에너지관리과장 양원창△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장 서정란 ■기상청 ◇3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신도식◇4급 승진△관측정책과 인희진 ■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 최성식△기획운영이사 권기원△능력평가이사 김시태 ■한국기술교육대 △부총장 진경복
  • ‘14개국어 구사’ 17세 천재 소녀 사망…왜?

    ‘14개국어 구사’ 17세 천재 소녀 사망…왜?

    무려 14개국어를 구사하는 인도네시아의 17세 천재 소녀가 지난 23일 밤(현지시간) 뇌동맥류 파열로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는 수도 자카르타에 거주하던 가야트리 와일리사(17)가 최근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 입원,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와일리사의 부친 대디 다르위스에 따르면 와일리사는 지난 14일 자카르타 멘텡에 있는 수로파티 공원에서 운동한 뒤 갑자기 심각한 두통을 호소했다. 와일리사가 입원한 뒤 정밀 검사 결과, 두통의 원인은 뇌동맥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질환. 뇌동맥 일부에 결손이 생겨 그 부분이 돌출된 것으로, 파열 시 출혈이 고여 심각한 두통을 유발하고 사망률이 높다. 환자들은 마치 머리를 망치로 맞거나 전기에 감전돼 머리가 터지는 듯한 느낌, 뒷목이 뻣뻣함을 느끼게 된다고 알려졌다. 와일리사는 생전에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아랍어, 독일어, 프랑스어, 한국어, 일본어, 힌두어, 러시아어, 태국어, 타갈로그어를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2012년 타이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동권리협약(CRC)의 대표로도 참가한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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