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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서 마약 밀매/한국인 1명 구속

    【자카르타·마닐라 DPA AFP 연합】 자카르타에서 한국인 1명이 마약밀매 혐의로 구속되고 마닐라에서도 한국에서 사기혐의로 해외 도피한 한국인이 체포됐다. CKS(45)로 이름이 밝혀진 한국인이 지난달 27일 자카르타 디스코테크에서 마약밀매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6명과 함께 체포돼 구금돼 있다고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이 1일 보도했다.
  • 인니 야 지도자 메가와티(뉴스의 인물)

    ◎민주당 당수 축출뒤 민주화 운동 리더 부각/국부 수카르노 딸… “수하르토 견제 적격” 평가 인도네시아 반정부 시위의 도화선이 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여사(49)는 30년간 유지돼 온 수하르토 대통령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몇안되는 정치인 중의 하나로 평가돼 온 인물. 인도네시아를 건국한 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그녀는 지난 달 집권 여당의 사주를 받은 인도네시아 민주당(PDI)의 친정부 세력에 의해 당수직에서 축출됨으로써 인도네시아 민주화 운동의 전면에 나서게 됐다. 메가와티는 지난 93년 PDI 당수직에 선출되면서 국민적 지지기반을 넓히기 시작했으나 일부에서는 그녀의 정치 지도자로서의 자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그녀는 화려한 정치적 경력이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놓는 능력은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해 온 점이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모으는 흡인력이 되고있다. 메가와티는 PDI 당수직에서 축출된 뒤 인도네시아 야당탄압의 상징으로 부각되고 있으며여기에 수카르노의 딸이라는 점이 지지세력을 결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그녀는 20대의 두 아들과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세번째 남편인 사업가 타우피크 키에마스와 살고있다.〈자카르타 AFP 연합〉
  • 인니 야 정치인 7명 피살/앰네스티 폭로

    ◎반정시위로 241명 체포·90명 부상/군 발포령속 대규모 반정시위 재개 【자카르타·런던 AFP 로이터 연합】 인도네시아 당국이 반정부 시위자들에 대한 현장사살 명령을 내린지 하루도 채 안된 지난달 31일 노조지도자 1명이 체포되자 반정부 시위자들이 다시 자카르타 일원에 운집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들은 이날 아침부터 지난 27일 경찰이 장악한 인도네시아민주당(PDI) 당사 인근에 모여 반정부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르며 시위를 벌였으나 아직까지 충돌사태는 빚어지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시위대의 이날 운집은 인도네시아노동복지연합(SBSI)의 무치타르 파크파한 위원장이 전날 자택에서 검찰에 체포된데 따른 것으로 노조 관계자들과 가족들은 그의 신상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군당국은 공산주의자들이 국가를 동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주말 반정부 시위를 선동했다며 인민민주당(PRD)을 배후 세력으로 지목했다. 한편 국제사면위원회(앰네스티 인터내셔널)는 30일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이 야당 정치인 7명을 살해했다고 폭로하고 지난달 27일 수하르토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대권 도전자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민주당(PDI) 당수(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딸)가 당에서 축출된 것에 항의하는 시위가 촉발된 이래 지금까지 2백41명이 체포되고 9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앰네스티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번 시위 주동인물 명단을 발표한 것이 앞으로 대규모 검거를 위한 구실이 될 것으로 우려했다.
  • 민·군 유혈충돌땐 파국 불가피/일촉즉발 인니사태 어디로 가나

    ◎시민들 민주화 바람타고 군과 정면대결/극적 타결 안되면 「인니판 광주사태」 우려 정국 혼란이 날로 더해가고 군부가 시위군중들에 대한 발포명령을 내림으로써 공포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국제사면위원회가 31일 정부당국이 야당정치인 7명을 살해했다고 폭로함으로써 인도네시아사태는 이제 유혈충돌의 일촉즉발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국부인 수카르노 전 대통령의 친딸이자 수하르토 현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대권도전자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민주당(PDI)당수가 당에서 축출되면서 비롯된 국민들의 항의 시위는 이제 인도네시아의 앞길을 가늠할 수 없는 혼란 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주말의 대규모 시위에서 이미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31일에도 시민들이 당사건물 앞에 운집하는 등 긴장이 감도는 상황이 매일 반복되고 있는 데다 흥분한 군중들이 거친 행동을 보이고 있어 언제라도 유혈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인도네시아사태는 정부와 군부가 합작한 야당와해 공작에 따라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PDI당수가 당수직을 박탈당하면서 지난 28년 동안 군부와 함께 카리스마정권을 구축해온 정부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메가와티 대통령』을 외치고 거리로 뛰쳐나오면서 비롯됐다. 68년부터 무려 28년 동안 카리스마정권을 지켜온 75세의 수하르토 현대통령은 막강한 군부세력을 등에 업고 오는 98년 대통령선거에도 출마,7선 연임을 꿈꾸고 있다.그러나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메가와티를 구심점으로 한 시민들의 민주화 요구는 이제 정부의 발포명령이란 극한 상황으로까지 발전,가뜩이나 건강이 악화된 수하르토가 난국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말 정권의 제2인자이자 정책브레인이었던 수하르토의 부인 시티하루티나가 사망,권력공백이 생기면서 전통적으로 막강한 세력을 지닌 군부가 수하르토의 뒤를 엿보고 있어 인도네시아사태는 정부와 국민의 대결이 아닌 정부·군부·국민의 대결이란 복잡한 상황 속으로 빠져들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는 쉽게 잡히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중진국 선두를 목표로 할 만큼 경제 규모가 성장한 인도네시아의 국민들은 수하르토의 장기집권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데다 이번에 또 군부를 실세로 한 정부가 들어서는 것을 결코 원치 않고 있다.따라서 어떤 형태로든 국민들과의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어서 인도네시아사태는 지칫 지난 80년 우리의 광주사태와 같은 상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최철호 기자〉
  • 대원 에이지 파워/자동차 완전연소기 5국서 특허(앞선 기업)

    ◎미·중·인니에 수출 추진… 올 매출 150억 목표 「성실한 기업」.자동차 완전연소기 제조업체인 대원 에이지 파워 정태영 회장(57·경기도 용인군 구성면 마북리)의 경영철학이자 목표다.어렵다는 중소기업계에서 근 20년을 버티며 8년간 완전연소기 개발에 매달리게 한 추진력의 원천이다. 정회장이 연소기 개발을 시작한 것은 88년말 지프차를 구입하면서부터.경기도 평택의 자동차 회사에서 지프차를 구입,수원까지 운행하면서 소음과 진동 등에 시달려 몸소 문제점을 개선해볼 요량으로 달려든게 시발점이었다.좋다는 부품은 다써보고 온갖 방음장치를 다해봤지만 만족하지 못했다.미제 연소장치인 바이탈라이저가 효과가 있어 90년 11월 대유카센터를 세워 총판을 시작했다.독자연구도 계속했다.시판차의 불완전 연소로 발생하는 탄화수소와 일산화탄소를 완전 연소시켜 매연과 출력을 높이는게 연구과제였다. 그러나 전기저항을 이용하는 바이탈라이저는 시간이 갈수록 전기저항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었다.때문에 자석을 이용한 연소기를 또 수입하다 판권을 다른 업체에 넘기고 연구에 몰두했다.그때부터 10억원이 들어갔다.자금조달은 78년 서울 신정동에 세운 폴리에틸렌 전선피복 공장인 대유플라스틱의 이익금으로 조달했다.연구를 하느라 카센터 문을 닫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93년 3월.「AG파워」가 탄생했다.연소실로 흡입되는 연료막을 60분의 1로 잘게 썰어 고속회전시키는 원리를 이용했다.매연과 소음은 줄이고 출력은 향상시키는 획기적 제품으로 한국자동차부품성능연구소의 공인을 받았다.미국 등 5개국에서 특허도 취득했다.생산은 핵심부문만 정회장이 맡고 나머지 부분품은 15개 업체에 하청을 준다. 제품성능이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바이어가 몰려들고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도 공동사업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현재 매출은 월 10억원 정도다.수출은 인도네시아에 2백50만달러어치를 하기로 했고 중국·미국 등과는 계약 성사단계다.올 목표는 수출 8백50만달러를 포함,1백50억원. 현재 월 생산능력은 50억∼60억원어치 정도.정회장은 생산만 맡고 영업은 한칠성 사장(52)이 전담한다.한사장은 지난 1월 회사설립때 자본을 댄 장본인.기술과 모험자본이 결합한 형태다.정회장은 『그간 60∼70번의 성능개량을 거친 완성품을 들고 학계를 찾아다녔지만 국내 개발품이라는 이유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편견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박희준 기자〉
  • LG전자/인니 종합생산기지 가동/컬러브라운관·모니터 등 생산

    ◎2000년 매출 13억달러 목표 LG전자가 동남아지역의 전략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동남아 최대규모의 종합 전자생산기지(LGEDI)를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는 30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베카시시 공단에서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관료와 구본무 LG그룹회장,구자홍LG전자사장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EDI 준공식을 가졌다. 이 생산기지는 총 2억5천만달러가 투자됐으며 연간 3백만개 규모의 14.20인치 컬러브라운관,고압변압기,전자총,편향코일 및 연간 1백50만대의 VCR,연간 60만대의 모니터 등 영상관련 핵심부품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하게 된다.LG전자는 매년 평균 30%의 고속성장을 해 2000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컬러브라운관 시장점유율을 60%,현지매출을 13억달러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권혁찬 기자〉
  • 인니 군부,시위대에 발포명령/자카르타 군 사령관

    ◎“야 주도 소요서 치안교란땐 사살” 하달/야당원 반정부 시위후 158명 행방불명 【자카르타 AFP 로이터 연합】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지역 군사령관 수티요소 소장은 30일 자카르타 지역에서 지난 주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야당주도의 소요를 진압하기 위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해 현장에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군부대에 하달했다고 안타라 통신이 보도했다. 수티요소 사령관은 이날 수하르토 대통령과 공식 면담한뒤 기자회견을 통해 “당국의 자제력이 한계에 달했다”면서,“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치안 교란행위을 벌일 경우 현장사살 명령이 즉각 하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수티요소 소장은 이를 위해 전 군인들에게 무기를 휴대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카르타 일원에는 또다시 소요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일부 상가와 기업들이 일찍 문을 닫기도 했으나,대체로 평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경찰은 시위정보가 입수됐었으나 아직까지는 어느곳에서도 시위나 폭동 보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AFP 로이터 연합】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민주당(PDI)은 지난 27일 당원들의 격렬시위 이후 아직 당원 1백58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4자회담 성사 「3각공조」 확인/한·미·일 외무 인니 회담 안팎

    ◎북 수용임박 판단… 후속조치 논의/분위기 조성용 북 지원책 합의 추측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공로명 외무부 장관과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부장관,이케다 유키히코(지전항언) 일 외무장관의 회담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4자회담의 성사를 앞두고 3국의 정책공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할 수 있다. 3국 장관은 우선 이날 회담에서 지난 4월16일 김영삼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제주도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한,미,중간의 4자회담을 제안한 이후 3개월 동안의 북한 대응을 분석한 결과,북한의 4자회담 수용 가능성이 점차 커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3국이 이같은 공동분석을 한 근거는 ▲다른 대북 제의에 대해 즉각 반대해온 것과는 달리 북한이 아직 4자회담에 대해서는 거부를 표명하지 않았고 ▲북한이 뉴욕 채널을 통한 북미 접촉에서 4자회담 수용의 전제조건으로 각종 요구안을 계속 내놓고 있으며 ▲이날 북한의 한성렬 주 유엔공사가 미 국무부 마크 민튼 신임한국과장과 만나 북한이 4자회담설명회에 응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쌀지원이나 경제제재 완화같은 실익에 대해 문의한 것 등이다. 3국 장관은 이와함께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바라는 북한이 클린턴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하기는 어렵고,서방선진7개국(G­7)의 결의등 북한의 4자회담 수용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점차 강화되며,무엇보다 4자회담을 받아들여야만 식량·경제난 해소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실질적인 이유 때문에,북한의 4자회담 수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공동분석에 따라 3국 장관은 4자회담을 추진하는 기존방침에 「전술적 수정」을 가했다.한,미,일은 지난 5월 제주도 3국 고위정책협의회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개최하는 4자회담 설명회를 북한에 제안한 이후 ▲북한을 4자회담으로 유도하기 위한 추가 지원은 없으며 ▲북한이 4자회담을 수용한 이후에 갖가지 지원 방안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수 있다는 방침을 고수해왔다.이날 3국 외무장관 회담에서도 우리측은 이같은 원칙의 지속 입장을 개진했으나,미국측이 북한을 4자회담 쪽으로 좀더 끌어당기려면 추가적인 유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함에 따라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입장변화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의 외무장관이 한 자리에 모여 북한에 대한 추가지원을 협의하는 자체만해도 북한에 전달되는 상징적인 메시지의 효과는 매우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3국은 이날 뉴욕접촉 결과가 평양의 북한지도부에 전달된뒤 훈령이 내려오게 되는 이달말,빠르면 이번주안에 4자회담 설명회에 대한 북한측의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단 북한의 반응이 나오게 된다면,4자회담은 첫번째 고비를 넘어가는 셈이 된다.〈자카르타=이도운 특파원〉
  • 한국 여행수지 너무 낮다/경상수입의 2.8%… 세계 32위 그쳐

    ◎IMF 「94년 각국 여행수입 비중」 분석/태·인니 등 보다도 크게 뒤져 관광산업 낙후 입증/그리스 17%로 1위… 아시아선 터키가 가장 높아 우리나라의 외화수입(경상수입)중 여행수입 비중은 2.8%로,미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은 물론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경쟁국에 비해서도 훨씬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우리나라의 경상수입 순위는 14위나 여행수입은 23위,여행수입 비중 순위는 32위에 그치고 있다.관광산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됐음을 알리는 지표로 관광산업 개발이 시급하다. 한국은행이 17일 국제통화기금(IMF)의 「94년 경상수입중 여행수입 비중」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것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상수입은 1천1백90억9천8백만달러였지만 여행수입은 33억4천만달러에 그쳤다.경상수입에는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무역수입) 외에 여행수입,로열티수입,외국에 자본을 투자해 받는 이자 및 배당 등 무역외 및 이전수입이 모두 포함돼 있다. 경상수입에서 여행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로 17.3%다.그리스의 경상수입은2백26억1천4백만달러로 우리나라의 20%에도 미치지 않지만 여행수입은 39억5백만달러로 우리나라보다 많았다. 스페인과 오스트리아는 여행수입 비중 2,3위에 올랐다.이탈리아와 미국·프랑스는 여행수입의 절대액은 최고수준이었지만 비중에서는 각각 14위·15위·22위로 높지는 않았다.주요 선진국 중 독일과 일본은 각각 37위와 40위로 낮은 편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터키가 4위로 여행비중이 가장 높았다.인도네시아와 태국은 10위와 11위였다.중국은 20위였다.대만은 34위로 우리나라보다 두 단계 낮았다. 바하마의 여행수입 비중은 62.2%로 매우 높았지만 경상수입이 22억6천5백만달러에 불과해 분석대상에서 빠지는 등 IMF는 경상수입 1백억달러를 넘는 42개국의 여행수입 비중을 조사했다.42개국의 여행수입과 경상수입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1.1%와 88.4%다.42개국의 경상수입중 여행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5.2%,전세계 평균은 5%였다.우리나라의 여행수입 비중은 평균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셈이다. 여행수입에서는 미국이 6백86억7천9백만달러로 가장 많았다.프랑스는 2백47억9천8백만달러로 2위,이탈리아는 2백39억6백만달러로 3위였다.조사대상중 아시아 국가들의 여행수입은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많았다.중국의 여행수입은 73억2천3백만달러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싱가포르도 11위로 강세였다.〈곽태헌 기자〉
  • 인니 차 부품생산 투자에 기아 등 75개사 참여 희망

    【자카르타 AFP 연합】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모두 75개사가 인도네시아의 자동차부품 생산을 위한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산요토 사스트로와르도요 인도네시아 투자부장관이 11일 밝혔다. 대만기업이 22개사,한국기업이 53개사로 이들은 인도네시아에서 부품제조공장 가동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 이들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이른바 국민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 태국 고급의류시장 출사표/중·인니 저가시장 잠식따른 자구책

    ◎“한·홍콩 따라잡자” 정부·업체 총력전 태국이 동남아의 고급의류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동남아의 저가 의류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해오던 태국이 전격적으로 궤도를 수정,한국·홍콩·대만이 장악하고 있는 고급의류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이같은 궤도수정은 지금까지 낮은 임금을 무기로 동남아 저가 의류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태국이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가 태국 노동자 임금의 20%에도 못미치는 저임금으로 무차별 저가공세를 펼치는 바람에 주도권을 빼앗기는 데 따른 자구책이다. 따라서 태국 의류업체는 한국·홍콩·대만에 비해 뒤떨어진 고급의류의 제조 및 마케팅,디자인기술등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의류 선진국들처럼 국가 의류제조기술의 표준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또 선진 의류제조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달 13∼14일 이틀동안 방콕에서 고급의류산업 박람회를 열기도 했다. 특히 의류업체들은 자체적으로 고급의류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할 때까지 의류 선진국으로부터 디자이너를 초빙하는 비용과 고유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는 방안을 제출했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의류업체가 자체 디자이너를 보유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태국정부도 의류업체의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정부차원에서 고급의류 제조기술을 전문 연구개발하는 섬유연구소의 설립이 대표적인 사례다. 태국 의류업체가 집중 육성하는 전략 품목은 남녀 정장과 스포츠용 상의,스키 재킷등.비로조 암타쿨차이 태국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남녀 정장과 스포츠용 상의,스키용 재킷 등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 업체의 기술수준은 의류 선진국에 비해 결코 손색이 없다』며 『이제부터 고유의 브랜드·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고급의류 제조기술을 갖춘 전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점.보다 나은 보수와 근로환경을 갖고 있는 전자산업등 첨단산업으로 전직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탓이다. 물론 태국에는 저임의 노동력이 풍부하다.미얀마 등으로부터 모여든 불법 노동력이 많기 때문.한달에 30달러도 안되는 아주 열악한 임금을 받고 일하는 이들은 현재 70여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하지만 이들은 임금이 싼 장점이 있는 반면 국내 노동력보다 유동이 심해 장기적인 기술력을 습득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국내 노동력의 해외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대만 염색공장 노동력의 80% 이상이 태국인으로 알려지고 있다.〈김규환 기자〉
  • 미­인니 국민차 정책 논의/15∼16일 뉴질랜드서 개최

    【자카르타 로이터 연합】 샬린 바셰프스키 미 무역대표부 대표직무대행은 내주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정부와 그간 논란을 빚어온 국민차정책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미국의 한 고위관리가 9일 밝혔다. 도로시 드워스킨 세계무역기구(WTO)담당 무역대표보는 위성방송에서 툰키 아리위보워 인도네시아 통상산업장관과의 공식회담이 오는 15∼16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되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통상각료 포럼이 이뤄지는 시점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인니 수하르토 신병치료차 방독/30년 철권통치 “흔들”

    ◎부인 사별후 악화… 마땅한 후계자 없어/와병설 나돌면서 화폐가치·주가 폭락 지난 30년간 철권통치로 집권해온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75)이 신병치료차 독일로 출국,자리를 비움에따라 인도네시아 정치정세가 불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수하르토의 측근들은 그가 일상적인 의학적 검진을 위해 독일에 갔다고 밝히고 있다.그러나 수하르토가 결석을 앓고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현지의 한 독일 신문은 그가 노인심장병의 대가인 라이너 쾨르퍼 박사에게 진찰받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평소 간과 심장병때문에 치료를 받아온데다 지난 4월에는 부인이 사망한후 그 충격으로 건강이 더 악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하르토가 떠나가자 8일 반정부인사 스리빈탕 파뭉카스는 기자회견을 갖고 군부의 쿠데타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물론 인도네시아군부는 수하르토가 지난 66년 전임 수카르노 대통령을 축출하고 권력을 장악한이후 수하르토를 지지해오고있어서 당장 어떤 특이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의 와병설이 나돌면서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와 주식가격이 지난 주말부터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후계논의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으나 아직 수하르토 대통령을 대체할 뚜렷한 인물들이 부상하지 않고있어 본격적인 논의 단계로 접어들지는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정치분석가들은 6선의 수하르토가 98년에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데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수하르토는 부통령의 경우 임기가 끝날 때마다 매번 다른 인물로 교체하며 후계자의 부상에 제동을 거는 등 권력관리에 많은 공을 들여왔기 때문이다.또한 그의 집권으로 엄청난 이권을 누려온 기업인들과 친인척들,군부 등도 수하르토의 재출마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유상덕 기자〉
  • 인니 화전 2개 건설/3억5천만달러 수주/대림엔지니어링

    대림엔지니어링은 9일 인도네시아 시볼가전력주식회사 등 2개 민자전력사가 발주한 시볼가 및 아무랑 지역의 2개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3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대림이 단독으로 턴키 계약자로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북부 해안에 있는 시볼가 지역과 슬라와시섬 북부 해안의 아무랑 지역에 발전 용량 1백메가와트급 2기와 55메가와트급 2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 포철,인니에 철강공장/현지업체와 합작… 총 5억달러 투자

    포항제철이 인도네시아에 합작으로 미니밀방식의 철강공장을 건설한다. 포철은 3일 자카르타에서 김만제 회장과 인도네시아 국영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스틸사의 수토로사장이 미니밀 철강공장건설에 관한 합작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포철과 크라카타우스틸 양사는 각각 40%의 지분으로 출자하고 인도네시아의 누삼바사와 현지 진출 한국기업인 코린도사가 각각 10%씩의 합작지분을 갖는다.합작법인의 총 투자규모는 5억달러로 공장은 자카르타 서쪽 1백20㎞지점의 칠레곤지역에 있는 크라카타우제철소 이웃 공단에 건설된다. 포철과 크라카타우스틸은 1단계로 연산 1백만t규모의 공장을 97년9월에 착공,99년9월에 완공하고 추가로 1백만t 설비를 확장,연산 2백만t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미니밀은 고철을 원료로 하는 전기로방식의 제철소로 주로 판재류를 생산한다.〈박희준 기자〉
  • 위안부 54% 강제동원/인니 실태조사

    ◎“취업 유인에 속아” 45% 인도네시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90%이상이 당시 협박당하거나 속아서 연행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병보협회(본부 자카르타)가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가 됐거나 병사들에게 강간당했다고 신고한 회원 2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뽑아 실시한 연행실태조사(3월말 현재 7백50명응답)결과에 따르면 『거역하면 가족을 죽이겠다는 등의 협박으로 위안부가 됐다』고 밝힌 피해자가 45%에 달했다. 또 『간호부로 해주거나 학교에 다니게 해주겠다는 식으로 속았다』는 피해자는 45%,『납치·유괴됐다』고 증언한 사람도 9%나 있었다. 이와 함께 피해자의 46%가 연행도중 『선상이나 기차안에서 강간당했다』,27%가 『도망하려 했다는 이유로 고문당했다』고 밝힌 반면 『잘 돌봐 주었다.과자나 마실 것을 받았다』는 사람은 22%였다.〈도쿄 연합〉
  • 인니항공산업「시스템종합단계」도달/인니 에어쇼 계기로 알아본 현황

    ◎섬 많은 지리적여건 고려 60년대부터 집중 육성/완제품 조립서 시험비행까지 자국기술로 해결 지난 22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수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 하타국제공항에서 국제에어쇼를 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경제수준에 비해 항공산업만큼은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경제적으로 아시아 상위권인 한국의 낙후된 항공산업과는 비교가 된다. 86년 첫 개최이후 10년만에 열리는 이번 「인도네시아 에어쇼 96」은 미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세계 26개국에서 2백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항공기산업은 이미 체계종합(System Integration)단계에 이른 상태다.체계종합이란 단순조립이나 면허생산단계를 지나 완제품조립에서 시험비행에 이르는 과정을 자국기술로 해결하는 단계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63년 대통령 직속으로 국립항공우주연구소를 설치한 이후 관측로켓을 발사하고 자동화상전송기지를 건설하는 한편 통신위성인 「팔라파」 시리즈를 쏘아올리는 등 우주개발분야에도 손을 대고 있다. 83년 첫 발사된 「팔라파­B」는 국내및 지역통신에 이용되고 있는 것은 물론 브루나이를 제외한 아세안 국가에도 대여하고 있다. 이처럼 1인당 GNP 1천달러의 열악한 여건에도 항공산업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지리적 특수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정부의 끈질긴 노력 때문이었다. 인도네시아는 북아메리카대륙의 횡단거리에 맞먹는 긴 국토를 가진 군도국가여서 섬과 섬을 잇는 교통수단으로 항공기산업이 필수적.인도네시아정부는 대통령령 12호에 항공기산업육성정책을 천명한 뒤 설립한 국영인 「누르타니오」항공회사가 IPTN으로 발전하면서 인도네시아 항공산업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번 인도네시아 에어쇼는 과학기술처장관이자 IPTN회장을 맡고 있는 하비비를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위원회와 정부 각 부처장관·각군 참모총장·경찰청장 등으로 구성된 자문 및 추진위원회와 부처실무위가 조직돼 범정부적 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한편 우리나라도 오는 10월 성남비행장에서 미국·프랑스 등 2백7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초의 에어쇼를 개최,선진항공국으로의 발돋움을 다짐하게 된다.〈자카르타=황성기 특파원〉
  • 인니 여객기 일서 이륙사고/엔진에 화재…3명 사망/후쿠오카 공항

    【도쿄=강석진 특파원】 승객과 승무원 2백75명을 태우고 13일 낮 12시8분쯤 일본 후쿠오카공항을 이륙하려던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소속 865편 DC10기가 활주로에서 벗어나 논에 처박히면서 불타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3명이 숨지고 1백8명이 부상했다. 이 여객기는 이날 후쿠오카를 출발 인도네시아 발리의 덴파사르공항을 경유,자카르타로 가려던 참에 변을 당했다. 한 목격자는 비행기가 이륙한 직후 출입문쪽의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2∼3초가량 비행을 계속하다 추락했다고 말했다. 한때 사망자 3명외에 12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아 이들도 숨진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지만 도쿄경찰은 이들 모두가 지역병원들에 수송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가 발생하자 일본 운수성은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후쿠오카 공항을 일시 폐쇄시켰는데 13일 밤 늦게까지도 언제 공항을 재개할 것인지 결정되지 않아 14일 재개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 인니 국민차 「티모르」/한국 기아공장서 생산

    ◎툰키 무역산업장관 발표 【자카르타 AFP 연합】 인도네시아의 국민군인 「티모르」는 최소한 1년동안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기능인력에 의해 조립,생산될 것이라고 툰키 아리위보우 인도네시아 무역산업장관이 5일 발표했다. 툰키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전날 발표된 대통령령에 따라 4만5천대의 티모르 국민차 (1500㏄)가 인도네시아 인력에 의해 한국에서 조립,생산된다고 말하고 이는 PT 티모르 푸트라 나시오날사가 주관하고 있는 국민차 생산계획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국민차 생산계획과 관련,기아측 소식통은 인도네시아가 국민차 생산을 위해 약 1천명의 인력을 한국에 파견한다고 전했다. 티모르는 오는 9월까지 인도네시아 국내 전시장에 선을 보인후 동급의 일제차보다 절반 가격인 3천5백만 루피아(약 1만5천달러)에 시판될 예정이다.
  • 인니 국민차 사업/기아와 독점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 자동차 업계 등으로부터 집중적인 견제를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티모르 국민차 사업참여와 관련,앞으로 3년간은 제2 국민차 사업체를 선정하지 않고 기아와의 국민차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한중인 산요토 사스트로와르도요 인도네시아 투자성 장관은 이날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아자동차는 당초 약속대로 3년간 국민차사업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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