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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음란물 ‘썰동’ 뭐길래…“정기 구독자만 4만명”

    신종 음란물 ‘썰동’ 뭐길래…“정기 구독자만 4만명”

    신종 음란물 ‘썰동’이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음란한 내용의 글을 영상처럼 만든 ‘썰동’은 연령제한 없이 볼 수 있어 순식간에 정기구독자만 4만여명을 돌파했다.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이모(27)씨 등 20대 남성 2명이 지난해 12월부터 만들어 올린 것이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썰동’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썰동 대부’로 불리는 이 씨가 만든 유튜브 썰동 채널 1개의 무료 정기 구독자만 4만여 명에 달했다. 올해 1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4개월간 이들과 비정기 구독자가 썰동을 조회한 수는 1700만 건이 넘는다. 이 가운데 7.8%인 137만여 건은 청소년이 본 것으로 집계됐다. 삼류소설에서도 보기 드문 저속한 표현으로 근친상간이 묘사되는 등 수위가 높았다. 이씨 등은 경찰에서 “썰동은 야한 소설 형태라 죄가 되지 않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썰동이 한글로 제작돼 유튜브 측에서 음란물이라는 점을 알아채지 못한 것 같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으로 음란물을 유포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경찰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에 썰동 검색 차단을 요청했다. 네이버 측은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고, 다음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최소한 성적 호기심이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삼류소설보다 못한 썰동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 기관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 FE, 일부 온라인몰서 품절…인기 비결은?

    갤럭시노트 FE, 일부 온라인몰서 품절…인기 비결은?

    갤럭시노트FE(Fan Edition)가 일부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를 빚으며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출시일인 7일 오후 2시 현재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에서 갤럭시노트FE 색상 4종 가운데 블랙 오닉스와 블루 코랄은 일시 품된 상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블랙과 블루 색상이 특히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뽐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구매자들은 ‘소프트키가 아니라 물리 홈 버튼이라 좋다’ ‘펜이 있어 편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통업계 관계자는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며 “지난해 노트7 단종 이후 마땅한 대체품을 찾지 못한 소비자들이 갤노트FE로 몰리는 듯하다”고 전했다.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일부 유통점에서는 10만원 이상의 불법 보조금이 풀리면서 실 구매가가 번호이동 기준 2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69만 9600원이며, 공시 지원금을 최대로 받으면 41만원대에 살 수 있다. 갤럭시노트FE는 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전작과 외양,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이 같다. 국내에는 40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동탄생활권 대단지 오피스텔, 오산 ‘르마레시티’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상징성이 높고, 상가나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 면에서도 중·소규모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규모가 클수록 구조 면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세대가 공용관리비를 분담할 수 있어서 관리비 절감에 유리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규모가 크다 보니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것도 대단지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은 이유다. 역세권·중심상권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위치해 수익률 역시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소규모 오피스텔보다는 대단지 오피스텔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대단지 오피스텔은 랜드마크 프리미엄, 최첨단 보안 시스템, 관리비 절감 등의 장점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 쇼핑시설 등 수준 높은 편의시설을 도보권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심상권 내 대단지 오피스텔을 적극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오산시에서 분양 중인 ‘르마레시티’가 총 456실 대단지로 구성돼 관심을 모은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456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버지, 그리움으로 끝나는 이름’ 몰래카메라 영상 인기몰이

    부산경찰청이 자체 제작한 아버지와 젊은 경찰관의 대화 내용을 담은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부산경찰청이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만들어 지난 2일 오전 11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아버지’ 영상(https://youtu.be/_NABX3-D6ho]이 바로 그것. 이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 수 62만건을 넘겼고 1만 5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또 871차례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아빠 경찰관들이 ‘좋은 아빠 역량 조사’라는 설문 조사로 시작된다. 평소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 최근 아이와 여행한 곳, 휴대전화기에 아이 사진이 몇 장 있느냐는 등의 질문마다 아빠 미소를 지으며 거침없이 답을 적어 내려간다. ‘아이에게 최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은 언제냐’는 질문에도 쉽게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던 경찰관들의 표정이 한순간에 얼어붙은 듯 굳는다. 아이 대신 아버지에게 최근 사랑한다고 말한 것은 언제냐는 질문이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아버지와 대화한 시간은, 아버지와 여행한 적은, 휴대전화기에 아버지 사진이 몇 장 있느냐는 등 이어지는 질문 공세에 멍한 표정으로 답을 적지 못한다. 그 순간 “000 아빠 000입니다”라는 음성과 함께 나이 든 자신의 아버지가 쓴 영상 편지가 옆 TV 화면에 등장한다. 아버지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뒷바라지를 잘 못 해준 게 마음에 걸린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영상을 지켜보는 젊은 아빠 경찰관들의 눈가가 촉촉해진다. ‘아버지, 사랑으로 시작해 그리움으로 끝나는 그 이름’이라는 문구에 이어 젊은 아빠 경찰관들이 “아들도 사랑합니다”라며 아버지를 향해 두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것으로 4분 58초짜리 영상이 끝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부모님은 항상 ‘내가 못 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 아버지 생각하면 눈시울만 붉어진다”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영상에 ‘좋아요’를 한 번 클릭하면 200원씩 최대 200만원을 홀몸노인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는데 5시간 만에 최대 금액을 채웠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아동학대 근절, 학교폭력, 가정폭력 근절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세대공감 동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윤경돈 홍보담당관은 “자식들을 사랑하는 만큼 자신을 키워준 부모들에 대한 공경하는 마음을 늘 되새기는 경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인 맞아?…블랙핑크, 신곡으로 국내외서 인기몰이

    신인 맞아?…블랙핑크, 신곡으로 국내외서 인기몰이

    지난해 8월 데뷔해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노련한 실력과 세련미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 이야기다. 블랙핑크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마지막처럼’의 안무 영상과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하루가 채 되지 않은 26일 현재 각각 325만, 277만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상황. 공개된 영상에는 공통으로 블랙핑크의 소녀다운 모습과 손 하트, 손 키스, 제기차기 등 아기자기한 포인트 안무가 담겨 있다.블랙핑크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심상치 않다. 신곡 ‘마지막처럼’은 25일 오후 기준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인 QQ뮤직 종합 신곡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당 차트에서 톱 10안에 든 한국 가수(팀)는 블랙핑크가 유일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국내 여러 음악 차트는 물론, 해외 약 20개국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이미 거머쥐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K팝 남녀 그룹 통틀어 역대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조회 수 1000만 돌파 기록도 세웠다. 사진·영상=BLACKPIN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개똥 모양 푸딩

    태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개똥 모양 푸딩

    최근 태국에서 개똥을 닮은 푸딩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4일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태국의 수도 방콕에 사는 윌라이완 미-응우엔(30)은 코코넛 밀크와 젤라틴, 식용색소를 섞은 디저트 제품을 자택에서 만들어 팔고 있다. 일종의 푸딩에 가까우나 겉모습은 영락없는 배설물 모양을 하고 있어 비위가 약한 사람들에겐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푸딩은 독특한 모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한 달간 1000개 가까이 팔려나갔다.윌라이안은 “고객들이 특이한 모양의 제품을 요청했다“며 ”기존 제품이 꽃 모양 일색이어서 이상하게 생긴 이런 제품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Ruptl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국서 인기라는 ‘똥’ 디저트 “한달간 1000개 팔려”

    태국서 인기라는 ‘똥’ 디저트 “한달간 1000개 팔려”

    최근 태국에서 똥 모양의 푸딩이 인기몰이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는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이 같은 디저트를 소개했다. 이 디저트는 수도 방콕에 있는 자택에서 윌라이완 미-응우엔(여·30)씨가 최근 개발해 판매 중이다. 코코넛 밀크와 젤라틴, 식용색소를 섞어 만들었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에겐 구역질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독특한 모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한 달간 1000 개 가까이 팔려나갔다. 윌라이완은 “고객들이 특이한 모양의 제품을 요청했다. 기존 제품이 꽃 모양 일색이어서 이상하게 생긴 이런 제품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면서 “모두가 이 제품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제품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어떤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 중에는 사무직으로 일하고 주말에만 부업으로 디저트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윌라이완의 제품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 달 전에는 마치 강아지 모양의 푸딩을 판매해 현지 언론은 물론 외신들의 가십 거리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형 그늘막 드리운 서초

    대형 그늘막 드리운 서초

    “때 이른 폭염에 땡볕도 피하고, 잠깐 쉬어 갈 수도 있고 굿 아이디어네요.”(서초구청 페이스북)서울 서초구가 지역 횡단보도 앞에 설치한 그늘막인 ‘서리풀 원두막’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서리풀 원두막은 폭염기 노인·어린이 등 보행약자를 위해 지난 4월 구가 횡단보도·교통섬 등 54곳에 설치한 대형 우산이다. 성인 20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지름 3~5m, 높이 3~3.5m 크기로, 자외선을 막고 통풍이 가능하도록 특수 원단으로 제작됐다. 구는 지난해 행인이 많은 2곳에 시범 설치했던 원두막의 반응이 좋자 올해 구 전역으로 확대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고층 빌딩 아래 뙤약볕을 피할 곳 없던 행인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입소문을 퍼뜨리고 있다. 구청 페이스북·블로그 등에는 “도심 속 오아시스네요”, “우리 동네 앞 횡단보도에도 설치해 주세요” 등 이날까지 1000여건의 칭찬글이 올라왔다. 구는 주민 요청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66곳에 원두막을 추가 설치, 총 120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소도 주민 의견에 따라 횡단보도·교통섬은 물론 공원, 하천까지 넓히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강풍·호우 예보 때는 미리 원두막을 접는 등 안전관리에도 신경쓸 것”이라며 “원두막 기둥을 보도에 1m가량 심어 강풍에 넘어지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행복도시 서초’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화보] 신흥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라붐

    [화보] 신흥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라붐

    신흥 대세 걸그룹 라붐의 깜찍 발랄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라붐 멤버들(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은 알록달록한 원피스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핫팬츠와 청바지 패션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최근 발매한 신곡 ‘휘휘’로 인기몰이를 하며 그야말로 휘파람 나는 행보를 이어가는 라붐은 얼마 전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 최근 뮤직뱅크에서 1위 이후 각종 대학축제들은 물론 수도권 및 지방 전역의 행사에서 쇄도하는 러브콜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는 이들은 “그저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사진·영상=bn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입지·중도금 무이자 혜택 모두 갖춘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목

    입지·중도금 무이자 혜택 모두 갖춘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주목

    금융위원회는 지난 해 가계부채 관리 방안 후속 조치를 발표하고, 올해부터 분양공고가 되는 아파트의 집단대출 가운데 잔금대출을 대상으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기준이 잔금대출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분양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많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수도권에 공급중인 신규 분양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건설사들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를 확보하면서도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의 각종 대책으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인기다. 중도금은 전체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이자가 높아지는 것은 가계에 큰 부담이 된다. 여기에 잔금대출 역시 마찬가지라 잔금대출 규제에 해당하지 않는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은 자연스레 금융혜택을 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택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입지여건은 기본이고,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분양중인 단지를 찾는 것이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주)효성이 평택의 신흥주거벨트 소사지구에서 분양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와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지며 중도금 무이자 단지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 동 규모로 총 3240가구가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72㎡와 84㎡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 주택 구매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각종 부동산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난 해 12월 9일 개통한,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20분대에 수서역 이동이 가능하며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운행 중이다. 또한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시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지구는 평택의 신흥주거벨트로 불리우며, 인근에 2019년 개점 예정인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가칭)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리기에 손색이 없다. 여기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도 많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삼성전자가 15조 6,000억 원을 들여 고덕국제화지구 일반산업단지에 건설한 반도체공장도 완공됐다. LG전자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업단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한 미군 기지도 이전을 시작했으며, 그 밖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스파와 사우나, 가족 캠핑장,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게스트 하우스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되어 있고 축구장의 8.5배 규모의 태마 조경이 적용된다. 특히 초대형 스파는 평택 최대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또 벚꽃길과 연계한 단지 내 벚꽃 산책로, 중앙광장, 어린이 테마 놀이터(키드 플레이스), 맘스 스테이션, 야외 캠핑장 등도 조성 될 예정이다. 실내는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비롯해 펜트리, 드레스룸, 3면발코니 등 혁신설계가 적용돼 넓은 서비스 면적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 후반대로 지난 달 분양을 시작한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1,080만 원으로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약 200만 원 가량이 저렴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회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도 실시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헌책방 주인장의 유쾌한 책 박물관] 암울했던 70년대 ‘금서의 시대’… 詩, 상처입은 국민을 위로하다

    [헌책방 주인장의 유쾌한 책 박물관] 암울했던 70년대 ‘금서의 시대’… 詩, 상처입은 국민을 위로하다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이렇게 시작되는 시(詩)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이 기억하는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이다. 1980년대를 겪어 보지 못한 독자라면 그를 국회의원으로만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 말하자면 “서정시의 전성시대”를 살았던 세대에게 도종환은 언제까지나 시인이다.‘접시꽃 당신’은 암투병 끝에 먼저 세상을 떠난 시인의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연작시인데, 이것이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될 줄은 시인도 전혀 예감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김용택, 서정윤 시인과 마찬가지로 교사로 일하며 틈틈이 시를 썼다. 김용택은 ‘섬진강 연작’을 발표하며 자연을 노래했고, 서정윤은 풍부한 감수성을 바탕에 두고 간결한 시어로 풀어 쓴 ‘홀로서기’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뒀다. 1980년대에 들어서 서정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1970년대가 금서(禁書)의 시대였다는 것이다. 1980년대까지 이어진 군사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수많은 책들을 검열했고, 이미 유통된 책들은 모조리 수거해 없애버렸다. 단행본은 물론 잡지사도 검열에서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작가들은 작품을 발표할 지면을 찾지 못해 궁핍한 시절을 보내야 했다. 이러한 억압에 저항하는 작가들도 적지 않았지만 한편으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보다 사람을 그리워하고 애틋한 사랑을 노래하는 작품이 서점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1960~70년대에 주로 소설이 큰 인기를 누렸다면 이제 다양한 서정시집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당시 시집의 인기는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 것이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수단이 발달한 지금도 이만한 판매수량을 능가하는 베스트셀러 시집은 나오지 않고 있다.시집 인기몰이의 첫 시작은 이해인 수녀로부터다. 종교인이면서 1970년대부터 시집을 발표해 온 그가 1983년에 펴낸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가 2년 후인 1985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그전에 출판된 시집도 덩달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대형 서점에서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면 1985년 당시 연간 베스트셀러 순위 2위가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였고 그 아래 3, 4위도 모두 이해인 수녀의 시집이 차지했다. 사실상 이해인 수녀 혼자서 출판계를 석권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1985년은 또 다른 의미에서 역사적인 해인데, 분단시대 동인이 함께 펴낸 시집 ‘분단시대 판화시집’에 도종환의 ‘접시꽃 당신’ 연작이 처음으로 실렸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한 서정시가 아니었다. 시인이 아내와 사별한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작품을 썼다는 실제 사연이 알려지자 독자들의 관심은 한꺼번에 도종환 시인에게 쏠렸다. 이듬해에 ‘접시꽃 당신’ 단행본 시집이 출간됐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 작은 시집은 100만부 이상이라는 믿기 힘든 판매고를 올리며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시를 탄생시킨 애틋한 순애보는 2년 후인 1988년 이덕화, 이보희 주연으로 영화화까지 되어 도종환 시인의 인기를 연예인급으로 올려놓았다. 그로부터 수십년 세월이 지났지만 ‘접시꽃 당신’은 여전히 한 해에 수천권씩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았다.도종환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시인은 서정윤이다. 그는 도종환과 마찬가지로 교사로 일하며 시를 썼는데 1987년에 펴낸 시집 ‘홀로서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단번에 ‘접시꽃 당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도종환의 시가 조금은 성인 취향인 반면 서정윤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엄청났다. ‘홀로서기’는 서점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학생용 노트나 책받침 같은 문구류에도 사용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동시에 인기가 쏟아져 시집 자체만도 300만부 이상이나 팔려나갔다. ‘홀로서기’ 시리즈는 후속편 여러 권을 펴내며 오랫동안 사랑받았고 그 판매량은 지금의 기준을 가지고 생각해도 믿기 힘든 수치였다.1990년대는 마광수, 하일지, 장정일 같은 작가들이 포스트모던 소설을 펴내던 시기였으나 여전히 서정시집의 인기는 잦아들지 않았다. 다만 작품들의 성향은 조금씩 사랑과 연애 감정을 가볍게 드러내는 쪽으로 바뀌었다. 90년대가 시작되는 첫해에 출판된 칼릴 지브란의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는 감성적이면서도 지식인다운 문체로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뒤이어 1992년에는 미국 작가 예반의 시집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크게 히트했다.그리고 마침내 엄청난 사건이 터진다. 1992년에 원태연의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가 출판된 것이다. 마치 대중가요 가사를 옮겨 놓은 듯 가볍고 유치한 내용을 담은 시집을 보며 독자들은 “이런 것도 시라고 할 수 있나?”라며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지금까지 있었던 사랑시와는 완전히 결을 달리하는 원태연의 작품은 신세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삽시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뒤로 류시화가 등장하기까지 몇 년간은 완벽하게 원태연의 시대였다.원태연은 이듬해에 앞서 발표한 것보다 제목이 더 긴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라는 시집을 펴내며 인기를 이어 갔고 이런 식으로 시를 쓰는 방식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일이 될 만큼 비슷한 시집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이런 종류의 시집은 ‘감성시집’, ‘낙서시집’, 또는 ‘이쁜이시집’이라고 불리며 2000년대 초반까지 인기를 이어 갔다. 원태연은 이후에 신승훈, 백지영, 손담비 등이 부른 히트곡에 작사를 담당하며 지금까지도 우리 대중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이런 흐름 사이에서 류시화는 1997년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펴내며 ‘한국의 칼릴 지브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류시화는 IMF 사태로 전 국민이 충격에 사로잡혔던 때에 나타나 흡사 명상서적을 떠올리게 하는 잠언 같은 시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에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꾸준히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인디언과 네팔 원주민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책으로 엮어내는 등 편집자 역할도 이어 가고 있다. 시의 모양은 이제 저항시, 서정시, 사랑시처럼 특정한 이름을 붙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해졌다. 시인의 역할이나 시의 쓰임도 그와 함께 상당히 넓어졌다. 앞으로는 또 어떤 시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건드릴지 기대가 된다. 시는 곧 그 시대를 잘 설명해 주는 문학이기 때문에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우리들이 좋아했던 시집을 통해 지나왔던 날들을 돌아보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지금 이 세상도 천상병의 시처럼 “아름다웠더라고” 말할 수 있는 기억을 가지게 되길 희망한다. 윤성근 이상한나라의헌책방 대표
  • 혁신평면 갖춘 ‘포항 남구 대잠동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선착순 분양

    혁신평면 갖춘 ‘포항 남구 대잠동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선착순 분양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특화설계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특히 4Bay 혁신평면을 갖춘 아파트의 몸값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베이(Bay)’는 전면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한 구획을 말한다. 즉 전면 발코니에 접하고 있는 거실이나 방의 숫자로 4Bay는 거실과 방 3개에 전면발코니를 통해 햇볕이 들게 된다. 따라서 Bay가 늘어날수록 채광은 물론 환기, 통풍이 유리하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냉․난방비도 절약된다. 4Bay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 면적이 넓기 때문에 실사용 면적도 크게 늘어나고, 개방감이 뛰어나 집안 전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평면설계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4Bay 구조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4Bay 혁신평면을 갖춘 아파트는 매매가격이 높은 것은 물론 전·월세 시세도 높아 투자가치가 3Bay 구조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4Bay 혁신평면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Bay-4Room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갖춘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 화제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4Bay 특화설계는 물론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과 함께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포항시에서 북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드물었던 남구에 선보여 높은 희소가치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외 1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59㎡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했다. 2층 필로티 공간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을 조성해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PM 콘서트 6Nights, 짐승남들의 이야기 ‘JUN. K 상태는?’

    2PM 콘서트 6Nights, 짐승남들의 이야기 ‘JUN. K 상태는?’

    2PM 콘서트 ‘6Nights’가 오늘 2일 시작된다. 2PM은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7시, 4일 오후 6시 그리고 9일 오후 8시, 10일 오후 7시, 11일 오후 6시 등 6회에 걸쳐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PM CONCERT ’6Nights‘’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24일~26일, 3월 3일~5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중이던 콘서트가 멤버 JUN. K의 부상으로 취소된 데 따른 재공연. JUN. K는 2월 26일 공연 중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와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고, 이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예정된 공연에 대한 환불 조치를 하고 공연을 취소했었다. 당시 JUN. K의 사고로 예정됐던 나머지 공연을 취소했지만 JYP는 그간 2PM를 믿고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총 6회로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공연에는 재활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중인 JUN. K가 합류,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PM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 활동 후 개별 활동에 주력해왔다. JUN. K는 지난 1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팬들과 만났고, 17%를 상회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서율’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호평을 받은 준호는 7월 일본에서 다섯 번째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5개 도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영화 ‘시간위의 집’에서 배우 김윤진과 연기호흡을 맞춰 안정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택연은 8월부터 방송 예정인 OCN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우영은 두번째 일본 솔로투어 ‘Party Shots’을 진행하며 현지에서 인기몰이를 했고, 닉쿤은 JYP픽쳐스 제작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캐스팅된 상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중인 찬성은 오늘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상연되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통해 연극 무대에도 데뷔한다. 멤버들의 활발한 개별 활동 중 갖는 이번 콘서트는 ‘완전체’로 공연에 나서는 2PM, 또 지난번 JUN. K의 사고로 아쉽게 중단됐던 무대를 다시 팬들이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2PM과 팬들 모두에게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2PM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팬들을 열광시켰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재 겹친 아베… ‘고이케 신드롬’에 장기 집권 꿈 흔들리나

    악재 겹친 아베… ‘고이케 신드롬’에 장기 집권 꿈 흔들리나

    ‘특혜 의혹’ 휩싸인 아베 궁지로 자민당 도쿄도의회 선거에 총력고이케 유리코 일본 도쿄도지사가 아베 신조 총리의 대안이 될까. 오는 7월 2일로 예정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고이케 신당’의 약진이 가시화되며 고이케 지사의 위상이 ‘포스트 아베’의 유력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집권 5년차 아베 정권에 피로감이 쌓여 가던 차에 아베 총리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까지 불거져나오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속도를 더하고 있다. 고이케 신당이란 고이케 지사가 이끄는 지역정당인 ‘도민(道民)퍼스트회’로 이번 선거에서 돌풍을 예고해 왔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별 지지 의향에 대한 질문에서 고이케 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는 22%로 자민당(2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에 대한 지지율도 낮지 않지만 같은 조사에서 고이케 지사에 대한 지지율은 70%대에 육박하는 69%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지사 선거 당선 이후 일본 정계에 돌풍을 일으켜 온 고이케 지사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음이 거듭 확인된 것이다. 부동층이 26%였고, 신당에 대한 기대가 53%를 기록해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고이케 지사는 자민당 당원이지만, 아베 총리 등 현 자민당 주류와는 적대적인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도쿄도지사 선거에서도 고이케 지사는 당의 공천을 얻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 아베 총리가 지지한 자민당 후보를 꺾고 지사에 당선됐다. 이후 각종 도쿄도 개혁 프로그램 등으로 인기몰이를 해 왔다. 도쿄도의회 선거는 정치적으로 단순한 지방선거 차원을 넘어선 것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여기서 패배한 집권당 총재는 총리직에서 물러났다는 기록 때문이다. 도쿄와 주변 위성도시들을 묶은 광역시 도쿄도에서 민심을 잃으면 정권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 집권 자민당은 이런 상황 탓에 긴장하고 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은 22일 “(선거 대비를 위한) 본선은 이제부터”라며 1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대해 긴장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자민당은 도의원 선거에 전례 없는 거당적 대비 태세를 갖추느라 부산하다. 당의 주요 8개 파벌에 선거구별로 담당을 할당하고, 60명의 후보 예정자 전원에게 각각 지원할 국회의원까지 붙여 줬다. 또 업계 및 각종 단체 등과 연관성이 큰 참의원 비례대표 의원들까지 동원하는 등 철저한 조직전을 전개하고 있다. 아베 총리도 22일 총리 관저에서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와 만나 도의원 선거 승리로 우위를 확보한 상태에서 연내 자민당 헌법 개정안 정리 등 현안에 임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23일 전했다. 사실상 도의회 선거에서의 협조를 당부한 것이다. 그러나 자민당과 연립 여당을 구성 중인 공명당이 이번 도의회 선거에서는 고이케 지사의 도민퍼스트회와 공조하기로 해 아베 총리의 자민당을 머쓱하게 했다. 공명당의 한 간부는 “69%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고이케 지사의 인기를 믿는다”며 신당 바람에 기대하는 공명당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사카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헐값 학교부지 제공 의혹에 이어 오카야마현 가케학원의 수의학부 신설 특혜 의혹까지 튀어나오면서 아베 총리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고 있다. 관련 선정기준이 아베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인 가케학원을 위해 바뀌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주장이 속속 나오고 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피짓스피너 돌풍… 집중력 키우나 방해하나

    피짓스피너 돌풍… 집중력 키우나 방해하나

    초·중학생 경쟁에 학부모 몸살…수업 시간에 돌려 교사도 골치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1만원짜리 피짓스피너를 3개나 갖고 있는데도 더 비싼 걸 사달라고 조르네요. 반 친구들이 갖고 있는 2만원짜리는 자기 것보다 더 오래 돌고 예쁘다나요. 피짓스피너가 청소년의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별로 믿음은 안 갑니다.” - 마포구 최모(40·여)씨●손가락 장난감 초·중학생에게 인기 올해 초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장난감 피짓스피너가 최근 한국에 상륙해 초·중학생 사이에서 거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치 표창처럼 생긴 피짓스피너는 가운데 회전축의 앞뒤를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가장자리 날을 튕겨 돌리며 즐기는 단순한 장난감이다. 이 장난감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자폐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인기는 급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선을 그었다. 17일 문구·완구 도매상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문구완구거리에는 피짓스피너가 거의 모든 상점 진열대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다. 피짓스피너만 판매하는 상점도 있었다. 완구점을 운영하는 조치열(45)씨는 “지난달 초부터 피짓스피너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제일 잘나가는 품목이 됐다. 하루에 소매로는 20개 정도 나가고, 도매로는 100개까지 나간다. 다른 품목에 비하면 5배 이상 팔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희귀템은 20만원 호가하기도 피짓스피너는 소재와 디자인, 회전축의 짜임새에 따라 1000원에서부터 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된다. 외국에서만 판매되는 희귀한 피짓스피너를 찾는 학생들이나 어른들도 많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이들 제품이 20만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완구점 주인 방현철(48)씨는 “초등학생들이 피짓스피너로 오래 돌리기 시합을 하거나 누가 더 비싸고 예쁜 걸 갖고 있는지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아이들 등쌀에 못 이겨 더 비싼 걸 찾는다”고 말했다. 피짓스피너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다른 장난감보다 더 주목받은 이유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CNN은 지난 5일 ADHD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무언가를 만지작거리는 것(fidgeting)은 주의를 통제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라며 “ADHD를 앓는 사람이 피짓스피너를 돌리는 등 무언가를 만지작거린다는 것은 그가 자신이 집중하고 싶은 데에 집중한다는 의미”라며 피짓스피닝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도했다. 이에 한국의 많은 완구점과 인터넷 쇼핑몰도 피짓스피닝이 주의력 향상,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초·중학교 교사들은 수업 시간에도 피짓스피너를 돌리는 학생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경기도의 중학교 교사인 강모(27)씨는 “학생 한 명이 수업 시간에 피짓스피너를 돌리고 있으면 그 학생뿐만 아니라 전체 학생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 같다”며 “일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서 피짓스피너를 압수하고 수업 종료 후 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ADHD를 앓는 아동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꼼지락거리는 걸 피지팅(fidgeting)이라고 하는데 이 아동들에게 피짓스피너 등 피짓토이를 들려주면 다른 행동을 안 하고 하나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피짓스피너가 ADHD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다”고 지적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산업단지 개발에 수혜단지로 떠오르는 곳은 어디?

    산업단지 개발에 수혜단지로 떠오르는 곳은 어디?

    지역 내 개발호재가 있는 신규아파트 건설은 여전히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된다. 특히 아파트 가까이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라면 직주근접 아파트로써 가치가 빛을 발한다. 아무래도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실수요자가 꾸준히 유지돼 안정적인 시세형성이 가능하며 거래 역시 활발하다. 더욱이 정부의 규제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외부적 환경에도 탄탄한 인프라가 흔들리지 않아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이에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도 상당히 높다. 실제 지난 4월 평택 산업단지 인근에 조성된 ‘평택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는 1순위 청약에 6만5003명이 몰려 평균 84.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분양관리 지역 지정이었던 곳이지만 삼성전자 산업단지 아파트 인근에 조성과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활력을 찾았다. 수요자가 풍부하니 자연스럽게 시세도 증가한다. 진주혁신도시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으로 진주시 평균 1㎡당 아파트값은 지난 2015년 1월 198만9000원이었는데 반해 지난 4월 241만000원으로 크게 올랐다. 부동산전문가는 “산업단지와 같은 개발호재는 관련 종사자들이 꾸준히 유입돼 실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울산에 있는 신규아파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굵직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6블록에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남부개발는 ‘울산 송정 지웰 푸르지오’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84㎡로 420가구 규모다. 울산송정지구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지구다. 개발면적 만해도 143만8,000㎡며 수용가구 7,821가구, 수용인구 1만9,595명의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 동서석유화학, 한화케미칼 등이 인근에 있는 울산 송정 지웰푸르지오는 울산과학기술대, 울산과학대, 테크노파크 등 탄탄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더욱이 울산 구도심에 자리한 단지로 시티병원, 농수산물 유통센터, 롯데마트, 메가마트, 북구청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7번국도인 산업로와 북부순환도로가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울산공항이 차량으로 약 5분거리며 동해남부선 송정역이 2018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 예정이여서 향후 개선된 교통망이 기대된다. 또 다른 지역에도 눈길을 끄는 단지가 있다.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 등과 근접한 ‘아산 요진와이시티 2차의 경우 전용면적 59㎡, 84㎡ 총 978가구로 조성되며 요진건설산업(주)가 시공을 맡게 된다. 주택홍보관은 5월 중 사업지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 등이 근접한 곳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834가구 중 197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64~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맨투맨’ 박해진,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3주 연속 1위 “독보적”

    ‘맨투맨’ 박해진,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3주 연속 1위 “독보적”

    ‘맨투맨’ 박해진이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은 6회까지 방영된 현재 각종 드라마 차트와 SNS 순위를 섭렵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5월 1주차 집계 결과, ‘맨투맨’에서 최정예 고스트 요원 김설우로 활약 중인 박해진이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박해진은 4월 셋째주부터 5월 첫째주까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설우와 위험한 사랑에 빠진 차도하 역의 김민정과 한류스타 여운광 역의 박성웅도 각각 TV출연자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3위와 9위에 각각 올랐으며, 세 캐릭터가 모두 10위 안에 든 건 ‘맨투맨’이 유일하다.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여실히 증명한 ‘맨투맨’은 황금 연휴와 대선 이슈, 예능 공세 속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시청률을 지켜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의 열기는 고스란히 온라인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맨투맨’의 네이버 채널 전체 동영상 재생수는 500만뷰를 훌쩍 넘었고, 박해진의 화제성에 힘입어 ‘맨투맨’ 관련 소식은 해외에서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해 온라인 연예 사이트 메인을 연일 장식하며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회에서는 백사단에 납치된 도하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설우의 모습으로 긴장감 가득한 엔딩을 맞은 가운데, 오는 12일 밤 11시 7회가 방송된다.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중국서 고전 못 면하는 삼성폰

    점유율 3.3%로 추락 6위 그쳐… 갤S8·현지화로 명예회복 노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9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중국에서 판매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3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870만대보다 60% 감소했다. 점유율은 8.6%에서 3.3%로 5.3% 포인트 내려앉았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화웨이와 오포, 비보 등 ‘3강’ 체제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가 19.7%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오포(17.5%), 비보(17.1%)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5.9% 포인트 성장해 2, 3위를 수성했다. 이들 3대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54.3%에 달했다. 화웨이는 올해 초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너 6X’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지난해 3, 4분기 1위였던 오포를 제치고 1위를 되찾았다. 이들 3강에 밀려 애플(10.1%)과 샤오미(8.0%)는 점유율이 각각 2.2% 포인트, 3.4% 포인트 내려갔지만 삼성전자보다 하락 폭이 적어 결국 점유율 6위인 삼성전자는 이들 상위 5위권과의 격차를 더 벌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의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현지화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에서 상품 기획 및 개발 조직을 운영하며 현지 협력사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갤럭시C’ 시리즈를 별도로 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갤럭시노트7’ 발화 및 단종 사태로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하면서 5위권 재진입이 어려워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로 중국 시장에서의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용량 메모리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갤럭시S8에 6GB 램을 탑재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의 중국어 버전을 6월 중 선보인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중국 시장은 절대로 포기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다”라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다져가면서 반드시 점유율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리들리 스콧, “외계인과 만남, 비극적 종말 가능성 커”

    리들리 스콧, “외계인과 만남, 비극적 종말 가능성 커”

    공포와 SF를 믹스한 영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호전적인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면 공상 과학소설을 능가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섬뜩한 전망을 내놓았다. '마션'을 감독하기도 한 스콧의 주장에 따르면, 수백 종의 외계인들이 '먼 우주 어느 곳'에 존재하는데, 지구인들은 그들의 침공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 과학자는 호전적인 외계인에 관한 그 같은 스콧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리들리 스콧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인 그의 최근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에 관해 설명하면서 우리보다 '우월한 존재'인 외계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만약 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외계인이 지구에 도래한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기술적으로 우리보다 월등할 것이며, 아주 호전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스콧은 경고했다. 그는 또한 만약 인류가 그들과 맞서 싸운다면 헐리우드 영화와는 달리 승리자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콧은 "만약 당신이 어리석게도 그들에게 도전한다면 3초 내에 제거되고 말 것"이라면서 "우주에는 100에서 200개 정도의 고도로 발달된 문명의 행성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우리와 비슷한 진화과정을 밟았지만, 우리보다 월등한 수준에 도달해 우리는 결코 그들의 상대가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스콧이 숙련된 SF 영화감독이긴 하지만, 그 역시 대본 개작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외계 지성체를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SETI 연구소의 천문학자인 세트 쇼스택에 따르면, 스콧이 주장하는 외계문명의 수는 전혀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외계문명이 몇 개나 되는지에 관해서 우리는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사실 우주에 존재하는 은하와 행성의 개수를 생각하면 상당한 수의 외계문명이 존재할 확률이 얻어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은하에만 해도 1조 개의 행성이 있는데, 우주에는 은하가 2000억 개나 있다. 여기에서 '페르미의 역설'이 나온다. 이탈리아의 천재 물리학자로 노벨 상을 받은 엔리코 페르미는 1950년 4명의 물리학자들과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외계인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우주의 나이와 크기에 비추어볼 때 외계인들이 존재할 것이라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았다. 그러자 페르미는 그 자리에서 방정식을 계산해 무려 100만 개의 문명이 우주에 존재해야 한다는 계산서를 내놓았다. 그런데 수많은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면 어째서 인류 앞에 외계인이 나타나지 않았는가 라면서,"대체 그들은 어디 있는 거야?"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페르미 역설'이라고 한다. 어쨌든 스콧의 경고는 좀 오버한 감이 있긴 하지만, 한 가지 점만은 정곡을 찔렀다고 쇼스택은 설명한다. 만약 외계인이 성간여행을 할 수 있는 우주선을 만들어 우리 지구까지 올 수 있다면, 우리 인류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우원한 존재들일 거라는 사실이다. 어느 날 갑자기 외계인들의 우주선이 지구 상공에 나타난다면 스콧이 말한 대로 인류는 결코 그들의 상대가 되지 못할 거라고 쇼스택은 인정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수호랑과 반다비, 호돌이보다 더 사랑해 주실 거죠?

    수호랑과 반다비, 호돌이보다 더 사랑해 주실 거죠?

    평창조직위, 동계올림픽 역대 최대 매출 정조준 호돌이 제품보다 7배 웃돌 듯 마스코트 인형·에코백·텀블러 등 벌써 인기몰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 마스코트를 앞세워 역대 대회 최고 수준의 라이선스 상품 판매를 꿈꾼다.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흰호랑이 백호에 수호, 보호한다는 의미를 곁들여 만든 것이다.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동물인 반달가슴곰을 형상화해 ‘반달’과 기념한다는 뜻의 ‘비’(碑)를 합쳐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넘도록 돕자는 의지를 담았다.●88 서울올림픽 라이선스 매출액 204억원 조직위는 목표 달성을 낙관한다. 소비자 반응이 좋다. 내년 2월 대회 개최를 전후로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988 서울하계올림픽 때 남녀노소가 모두 호돌이 관련 상품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이번 대회에서는 수호랑과 반다비로 세계인을 사로잡겠다고 벼른다. 대회를 280일 앞둔 5일 조직위에 따르면 라이선스 상품 판매 매출액 목표는 1500억원이다.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이 기록한 1880만 달러(약 204억원)를 7배나 웃도는 목표치다.지난해 발간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마케팅 자료집’ 기준 역대 올림픽 중 라이선스 상품 매출이 가장 높았던 2008 베이징하계올림픽의 1억 6300만 달러(약 1852억원)에 육박한다. 동계올림픽 중 최대였던 5100만 달러(약 580억원)를 기록한 2010 밴쿠버대회를 압도한다. 가장 최근인 2016 리우 하계올림픽과 관련해선 ‘올림픽 마케팅 자료집’에서 빠졌지만 리우 조직위는 3억 달러(약 3410억원)로 잡았다. 132곳의 공식 매장을 통해 판매된 5000여 종류의 라이선스 상품 중 브라질 특산품으로 유명한 ‘쪼리 샌들’이 250만 켤레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평창 조직위는 여기에 못잖은 목표를 내걸었다. ●내년까지 라이선스 상품 2000여개 출시 평창동계올림픽의 라이선스 상품은 마스코트를 이용한 제품 위주다. 대회 상징 문양·올림픽 엠블럼·슬로건 등을 이용한 상품도 제작 중이다. 현재 400여종이 개발돼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과 롯데쇼핑 온라인 매장에 나와 있다. 최종적으로 2000여개의 상품을 출시한다. 라이선스 제품 매출 가운데 10%는 조직위의 로열티 수입으로 돌아간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따끔 기업들 중 마스코트나 상징 문양을 자의적으로 뒤틀어서 제작하기도 한다. 그래서 조직위에서 완성된 시제품에 대한 검수작업을 거친다”며 “그 결과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생산 불가 판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말부터 오프라인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기 위해 평창에 있는 조직위 직원들이 일주일에도 서너 차례씩 서울에 자리한 라이선스 계약 업체를 찾아다니며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지난 1월 롯데쇼핑과 마스터 라이선시(licensee) 계약을 체결했다. 마스터 라이선시는 다른 후원 기업과 권리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 상품들에 대해 제작과 유통·판매 전반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도록 하는 절차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아시안게임 등의 종합 스포츠 대회 중 마스터 라이선시를 대기업으로 선정한 것은 처음이다. ●롯데와 라이선시 계약… 매장 1000여개 운영 평창조직위 측에서는 롯데가 가지고 있는 전국적 유통망을 이용해 판매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대회 종료 때까지 1000여개의 매장에서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스포츠 의류·용품 라이선스 상품은 ‘노스페이스’, 배지는 중국 업체 ‘호나브’, 종이 상품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위조방지 홀로그램은 ‘SK 홀로그램’과 계약을 맺었다.반갑게도 반다비와 수호랑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작 과정에서 정부의 요청에 의해 진돗개로 교체될 뻔한 위기를 겪는 등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 세련된 디자인과 친근한 이미지로 걱정을 덜었다. 롯데 온라인몰을 통해 선제적으로 판매 중인 상품 가운데 수호랑과 반다비를 형상화한 인형은 단연 판매율 1위를 달린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최근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올림픽 설명회 때 일인데, 마스코트 인형을 사달라는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판매점으로 달려가 겨우 달래는 장면을 봤다”고 귀띔했다. 다음으로는 마스코트를 활용한 에코백(2위)과 텀블러(3위) 등 아름다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상품이 주도한다. 롯데쇼핑은 전체 상품 중 30%가량을 마스코트를 이용한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평창 라이선스 상품 자문위원단의 김선구 로이비주얼 이사는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들과 견줘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뽐낸다. 동물 캐릭터를 택한 게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예쁜 겉모양에 그치지 않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차별되는 포인트를 곁들여야 할 것 같다. 예컨대 중후하다든지, 세침떼기라든지, 착하다든지 어떤 스토리를 캐릭터에 입혀야 더 친근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위조방지 홀로그램 부착… 짝퉁 차단 총력 또 다른 평창조직위 관계자는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기간 동안 대회 현장에 임시 매장을 열어 라이선스 상품을 시범 판매해 보니 마스코트 인형이 많이 팔렸다. 싹쓸이하는 외국 선수들도 있었다”며 “올림픽을 개최하는 내년 2월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장갑, 무릎 담요 등에 높은 판매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짝퉁 상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노스페이스는 본래 자사 제품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던 ‘짝퉁 상품’ 대응팀에서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평창조직위에서도 라이선스 상품에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홀로그램을 부착하고, 관련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침해 사례에 대해 추적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아울러 조직위와 관세청 사이에 양해각서도 체결해 수출입 단계에서부터 ‘짝퉁 상품’에 대한 사전 차단 또한 철저히 벌이기로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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