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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하 ‘여행의 이유’ 5주째 베스트셀러 1위

    김영하 ‘여행의 이유’ 5주째 베스트셀러 1위

    김영하 작가 산문집 ‘여행의 이유’(문학동네)가 5주째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열린책들)은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가 차지했다. 책은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 여행까지 경험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야쿠마루 가쿠의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5계단 상승해 교보문고 종합 5위에 올랐다.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에서 조현아의 웹툰을 엮은 ‘연의 편지’(손봄북스)가 예약 판매 중임에도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웹툰에서 10회 연재만으로 마니아를 양산했다. 초판 한정판으로 함께 끼운 굿즈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이밖에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로크미디어),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다산초당), ‘돌이킬 수 없는 약속’(북플라자)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5월15~21일) 1.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 2.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로크미디어) 3.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트롤, 아이세움) 4.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야마구치 슈, 다산초당) 5.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6.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마음의숲) 8.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0 (설민석, 아이휴먼) 9.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알에이치코리아) 10.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수오서재) ◆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5월16~22일) 1.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 2. 연의 편지 (조현아, 손봄북스) 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로크미디어) 4.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0 (설민석, 아이휴먼) 5.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책구루) 6.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유목민, 리더스북) 7.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8.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 (트롤, 아이세움) 9.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 10. 죽음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5월16~22일) 1. 여행의 이유 (김영하, 문학동네) 2. 연의 편지 (조현아, 손봄북스) 3.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로크미디어) 4. 죽음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5. 죽음2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6.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7.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책구루) 8.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 (롭 아이브스, 포레스트북스) 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10 (설민석, 아이휴먼) 10. 마법천자문45 (김현수·홍거북, 아울북)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우산은 없니?…폭우를 피하는 고릴라의 자세 ‘폭소’ (영상)

    우산은 없니?…폭우를 피하는 고릴라의 자세 ‘폭소’ (영상)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진저리를 치며 도망가는 고릴라 가족이 포착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 있는 리버뱅크스 동물원의 사육사 브룩 헌싱어는 3일(현지시간) 폭우를 피하는 고릴라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헌싱어는 “지난 3일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해 들어가던 사육사들은 역시 비를 피해 몸을 숨기는 고릴라 가족을 발견했다. 고릴라들도 비 맞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고릴라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웅장한 동물이다. 단 비가 올 때를 제외하고”라고 덧붙였다. 헌싱어가 공유한 영상에서는 비를 피해 옹기종기 모여앉은 고릴라들을 볼 수 있다. 두 마리의 암컷 고릴라는 각각 새끼를 품에 안고 앉아있다 비가 얼마나 오는지 살피기도 한다. 잠시 후 맨 끝에 있던 수컷 고릴라 한 마리가 재빨리 우리 안쪽으로 들어가자 나머지 고릴라들도 뒤를 따라 우리로 들어간다. 암컷 고릴라들은 배에 새끼를 매단 채 단 한 방울의 비도 맞을 수 없다는 듯 벽에 바짝 붙어 몸을 숨긴다. 덩치가 가장 큰 수컷 고릴라는 마지막으로 우리에 들어가면서 비라면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이빨을 드러낸다. 사람과 흡사한 고릴라들의 표정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 고릴라 동영상은 800만 회 가까운 조회 수와 1만7000개에 달하는 댓글을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고릴라는 침팬지, 오랑우탄과 달리 19세기에 들어서 체계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고릴라의 DNA는 사람과 약 98%가량 일치하며, 침팬지 다음으로 인간과 유사하다. 대체로 성격이 온순하며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식용 혹은 약재용으로 고릴라를 사냥하는 사례가 늘고, 벌목으로 서식지가 감소하면서 고릴라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현지 언론은 고릴라가 에볼라 같은 질병에도 노출되어 있다며 개체 보존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TS샴푸, 손흥민 만나러 가자!…토트넘 경기 직관 티켓 고객감사 이벤트

    TS샴푸, 손흥민 만나러 가자!…토트넘 경기 직관 티켓 고객감사 이벤트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최근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TS샴푸가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TS트릴리온은 고객 감사 이벤트로 13일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흥민 토트넘 경기 직관 가자!’ 이벤트는 네이버에 ‘손흥민샴푸’를 검색하면 나오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는 13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명을 추첨해 2019-2020 EPL 손흥민 축구경기를 토트넘 핫스퍼 홈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관리는 젊은 20대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20대들의 우상인 손흥민 선수를 TS샴푸 모델로 발탁했으며 운동장 안과 밖에서 보여준 그의 겸손함이 TS트릴리온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게 아닌가 싶다”며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 역시 미세먼지 주의가 필요하다. 두피에도 모낭이 다수 존재하는데 모발 때문에 한번 들어온 미세먼지의 유해성분이 빠져나갈 수 없어 그대로 두피에 축적될 수밖에 없다”며 “요근래 미세먼지로 인한 최악의 대기상태인 이 시점에 모발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충분히 씻어내야 하기에 올뉴플러스TS샴푸를 추천한다”고 한다. TS샴푸 브랜드는 미국, 중국, 동남아, 홍콩, 호주 등 해외 시장 판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올해 코스닥에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S10, 美 판매 호조 애플 제치고 1위 탈환하나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7년 6월 이후 애플에 내줬던 미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삼성이 탈환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가 전작 S9 시리즈보다 출시 첫 주 16% 더 많이 판매됐다는 분석을 15일 발표했다. 갤럭시S9 첫 주인 2018년 3월 16~22일 판매 데이터와 갤럭시S10 출시 첫 주인 2019년 3월 8~14일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다.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 등 세 가지 종류의 S10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10플러스로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했다. 하지만 기존 충성 고객의 범주를 벗어나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엔 S10e의 역할이 컸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이 연구소의 제프 필드핵 연구원은 “갤럭시S10e의 경우 S8과 S9 같은 기존 모델의 고객군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삼성의 점유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갤럭시S10플러스가 크기와 성능을 갤럭시S10보다 키운 모델이라면 갤럭시S10e는 갤럭시S10보다 작고 카메라 렌즈 등이 1개 덜 장착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10 시리즈의 선전으로 23개월 만에 삼성이 애플을 제치고 월별 미국 시장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소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초기 판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다른 제품과의 경쟁이 지난해보다 줄었다”면서 “갤럭시S10 시리즈가 올해 약 4000만대 이상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도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한 갤럭시 폴드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1980달러(약 224만원)의 고가임에도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다음달 5일 유럽 15개국에서 국가별로 약 250만원이 넘는 가격에 출시되고, 다음달 중순 갤럭시 폴드 5G가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240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갤럭시S10, 美 판매 호조…애플 제치고 1위 탈환하나

    폴드 예약 완판… 초반 인기몰이 성공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이 미국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7년 6월 이후 애플에 내줬던 미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삼성이 탈환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 갤럭시S10 시리즈가 전작 S9 시리즈보다 출시 첫 주 16% 더 많이 판매됐다는 분석을 15일 발표했다. 갤럭시S9 첫 주인 2018년 3월 16~22일 판매 데이터와 갤럭시S10 출시 첫 주인 2019년 3월 8~14일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다.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e 등 세 가지 종류의 S10 시리즈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S10플러스로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했다. 하지만 기존 충성 고객의 범주를 벗어나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엔 S10e의 역할이 컸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이 연구소의 제프 필드핵 연구원은 “갤럭시S10e의 경우 S8과 S9 같은 기존 모델의 고객군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삼성의 점유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갤럭시S10플러스가 크기와 성능을 갤럭시S10보다 키운 모델이라면 갤럭시S10e는 갤럭시S10보다 작고 카메라 렌즈 등이 1개 덜 장착됐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S10 시리즈의 선전으로 23개월 만에 삼성이 애플을 제치고 월별 미국 시장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소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초기 판매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다른 제품과의 경쟁이 지난해보다 줄었다”면서 “갤럭시S10 시리즈가 올해 약 4000만대 이상 팔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처음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도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전날 미국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한 갤럭시 폴드의 초기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1980달러(약 224만원)의 고가임에도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다음달 5일 유럽 15개국에서 국가별로 약 250만원이 넘는 가격에 출시되고, 다음달 중순 갤럭시 폴드 5G가 국내에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240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미소녀 캐릭터 앞세워 2차원 게임 몰려온다

    미소녀 캐릭터 앞세워 2차원 게임 몰려온다

    최근 게임업계에 2차원 게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차원 게임이란 서브 컬처 마니아층을 겨냥한 게임으로 주로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게임들이 많다. 이에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 회사들이 2차원 게임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X.D 글로벌의 ‘소녀전선’,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등 국내외 게임 회사들의 2차원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8일 신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내놨다. 11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출시 10일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50명 이상의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 전투를 즐기는 2차원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의 유명 프로듀서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을 총괄했다. 또한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광란가족일기’의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고헤이, 유명 성우 MAO와 이토 미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2018년 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재미와 몰입감을 배가하는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017년 8월 ‘음양사’를 시작으로 ‘앙상블 스타즈’, ‘뱅드림! 걸즈밴드파티!’ 등 2차원 게임 시장을 꾸준히 공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명 해외 성우들의 한국어 멘트를 게임 내에 입히거나 성우를 한국으로 초청해 팬미팅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마니아층을 공략해왔다”면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중해 2차원 게임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장관 후보님들, 장성 청렴교육 받고 ‘청백리의 길’ 걸어요

    장관 후보님들, 장성 청렴교육 받고 ‘청백리의 길’ 걸어요

    올해만 대구·부산 등 20여곳서 예약완료 총 1270개 기관·단체 7만 8000여명 수료 청백리·문화재·장성호 수변길 연계 추진 프로그램 성공에 주민 직접 소득 37억원전남 장성군이 운영하는 ‘청렴문화 체험교육’이 한 해 1만명 이상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중앙부처와 산하 기관, 자치단체, 교육기관, 공사·단체 등 참여 기관도 다양하다. 2011년 9월부터 1일 현재 1270개 기관·단체에서 7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9년째인 청렴 교육은 이미 우수 교육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이날 현재 지방인재개발원, 대구시, 부산시 중구, 기술보증기금 등 기관·단체 20여곳에서 1041명이 예약했다. 올해 이미 10개 기관 903명이 교육을 받았다. 장성 출신 청백리를 유서 깊은 문화재와 한데 엮어 활용한 프로그램이 성공하면서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군은 최근 개장한 장성호 수변길과 장성황룡강 노란꽃축제 등 신규 코스와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배우고, 감흥을 느껴 다시 찾아오는 최고 교육 장소로 성장해 나간다는 포부다.옐로시티 장성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주민들은 청렴한 조상 후손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군이 청렴을 특성화한 이유도 이들 선비의 생애를 재조명해 후손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매년 새해가 되면 군 간부 공무원들은 황룡면에 있는 박수량 선생 묘와 그의 청렴한 생을 기린 백비를 찾는다. 이 앞에서 청렴을 다짐하며 새해를 시작한다. 박수량 선생은 1546년(명종 원년) 청백리에 올랐던 조선시대 문신이다. 39년간 관리생활을 하며 호조판서까지 올랐지만, 임종할 때 ‘시호도 주청하지 말고 묘 앞에 비석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 장례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 나라에서 대신 치러줬다. 명종은 박수량 선생의 행적을 글로 찬양하는 것도 누가 될까 염려해 아무런 글도 새기지 않은 백비(白碑)를 세우게 했다. 송흠 선생은 청백리 포상을 다섯 번 받은 중종 시대 인물이다. 51년간 관직에 있으면서 처자와 하인이 굶주림을 면할 정도로만 생활했다고 한다. 당시 지방관이 부임지로 갈 때 전임 고을에서 가장 좋은 말 일곱 마리를 받은 게 관례였지만 자신과 부인, 어머니가 타고 가는 말 세 마리로 간소하게 행차해 백성들은 ‘삼마태수’라고 칭송했다.장성의 청렴 교육은 이러한 박수량과 송흠 선생 유적지, 전국 최대 규모의 축령산 편백림 등 유무형 자원을 엮어 청렴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 청백리 생애를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해석한 특강과 관련 유적지를 돌아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청렴 정신의 상징인 박수량의 백비, 송흠의 관수정(전남도 문화재 자료 100호),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 필암서원 등 많은 문화 자원과 편백나무 인공조림지인 축령산을 한데 묶었다. 이같이 교육 내용을 다양하게 편성한 게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장성의 청렴 교육은 꾸준히 변화 발전해왔다. 초반에는 청백리 관련 유적지와 축령산을 묶은 교육을 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조선시대 청백리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신청백리 체험’, ‘사가독서 체험’, 축령산 편백나무 숲에서 진행되는 ‘편백 힐링 체험’ 등 여러 과정이 만들어졌다. ‘청렴’을 테마로 풍부한 정보와 시각 자료를 한데 모은 ‘청백리 전시실’도 발길을 잡는다. 박수량 선생 묘 입구에 교육 참여기관 이름이 적힌 마크를 부착하는 ‘백비 전시실’을 만들어 교육생에게 자긍심을 주고 있다. 조지연 군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장성은 박수량 선생의 백비와 송흠 선생을 기리는 정자 관수정을 비롯해 호남 유일의 사액서원인 필암서원 등 청렴과 관련한 역사 자원이 풍부하다”며 “기관 요구에 맞게 내용과 일정을 조정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많은 단체가 꾸준히 오고 있다”고 했다.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걷고 싶은 길로 선정한 ‘장성호 수변길’과 100만여명이 다녀간 ‘장성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안내하는 등 신구 관광자원을 연계 활용해 청렴 교육과 힐링 관광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참여 기관·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천연염색이나 농촌 체험, 쿠킹클래스 등 지역 내 농업법인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탄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덕분에 한번 참여한 기관은 다시 장성을 찾는다. 청렴 교육의 성공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된다. 교육이 당일, 1박 2일, 2박 3일 등 3가지 일정으로 짜여 있어 음식점과 숙박시설, 지역특산품 판매 등으로 상가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군은 주민들의 직접 소득만 현재까지 37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한다. 군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장성아카데미 책자와 청렴 교육 교재도 현장에서 판매해 새로운 소득을 올리고 있다. 책자와 교재 판매로 얻은 수익은 ‘장성장학회’ 기금으로 내 교육에 재투자한다. 장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상생카드 인기몰이

    광주 지역 화폐인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1주일 만에 3000여 장이 발급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광주은행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광주상생카드 2종(체크·선불카드)을 출시했다. 이 가운데 체크형 광주상생카드는 출시 9일만인 28일 현재 3000장에 육박했다. 같은 기간 발급된 다른 체크카드 보다 3배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형 상생카드 역시 같은 기간 1억2000여만원 이 판매돼 다른 선불카드 판매액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주상생카드에 대해 5% 할인판매를 비롯해 캐시백, 입장권 할인,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지역 화폐의 유통 촉진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정책수당(복지포인트, 포상금 등)과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도 마련했다. 한편 광주상생카드는 광주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www.kjbank.com), 모바일 웹(m.kjbank.com) 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백화� ㅄ淪桓뗬� 등을 제외한 지역내 9만여개 가맹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종합]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비현실적 외모에 합성 의혹 ‘사람 맞아?’

    [종합]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비현실적 외모에 합성 의혹 ‘사람 맞아?’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화제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26일 얼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사진에 합성 의혹까지 제기됐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몸매가 동양인에게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콜라병 몸매 자체로 비현실적이었기 때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 데뷔 전 피팅 모델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의 글래머러스한 엉덩이와 잘록한 허리의 보디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또 야옹이 작가의 웹툰 주인공과 싱크로율 100%인 그의 실물은 작가가 아닌 만화 자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웹툰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작업을 위해 “일주일 중 4일은 꼬박 밤을 새워 마감한다”며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평소에도 스타들의 패션이나 국내외 패션 콜렉션을 주의깊게 지켜본다”고 밝혔다. 남다른 미모와 함께 색다른 경력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데뷔 전 여러 일을 한 것이 도움이 된다”며 “그 중 피팅모델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훈녀가된 여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삼각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네이버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N에서 발표한 영상화 라인업 중 하나로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팩토리에서 공동제작해 드라마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실물을 접한 네티즌은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비현실적인 몸매와 얼굴이다”, “합성 아니야?”,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닮은 사람 쓴 것 같은대?”, “연예인이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갤S10+, 꽉 찬 디스플레이 매력적 카메라 개선…안면인식도 빨라져

    갤S10+, 꽉 찬 디스플레이 매력적 카메라 개선…안면인식도 빨라져

    두께 얇아져…후면 카메라 모듈 돌출 색감 또렷하고 무선 배터리 공유 유용 화면 하단 옮긴 지문 센서 간혹 실패삼성전자 ‘갤럭시S10 플러스’는 최고의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매력적이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지난 6일 출시 이후 사전 예약자가 몰리면서 구매는 물론 사전 예약자들조차도 아직 제품을 받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신제품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와 함께 갤S10 플러스를 사용해 봤다. 갤S10 플러스는 전작 ‘갤S9 플러스’에 비해 세로가 약 5㎜ 짧아지고, 가로는 3㎜ 길어졌다. 특히 두께가 8.5㎜에서 7.8㎜로 많이 얇아졌다. 다만 두께를 줄이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부분만 약간 돌출되는 디자인을 택해 사용자에 따라 바닥에 놓거나 손에 잡을 때 조금 거슬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디스플레이를 들여다봤다. 윗부분 베젤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 부분을 제외한 전체가 화면으로 만들어진 ‘인피니티-O’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에 뒷면에 있던 지문 인식 센서를 앞으로 옮겨 화면 밑에 숨겼다. 이를 통해 기기 앞면 면적 대부분이 화면으로 꽉 차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갤S10 플러스에는 기존 슈퍼 아몰레드(AMOLED)가 아닌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적용됐다. 최대 밝기 1200니트, 컬러볼륨 100%를 지원하며, 모바일 디스플레이 최초로 차세대 영상 표준규격 ‘HDR10+’를 지원한다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전작과 비교해 보니 같은 사진을 봐도 확연히 색이 선명하게 표현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서 플레이하던 고사양 게임을 구글플레이 계정으로 연동해 돌려 봤는데 그래픽 명암비가 더 컸고, 색감도 분명했다. 카메라 역시 크게 개선됐다. 먼저 렌즈가 후면 3개, 전면 2개로 전작보다 앞뒷면에 각각 하나씩 늘어났다. 갤S10 플러스와 갤S9로 같은 사물을 찍은 사진을 각각 노트북 화면에서 봤더니 색감이 훨씬 진하고 또렷했다. 새로 추가된 배터리 공유 기능도 유용했다. 쓰고 있던 갤S8 플러스를 충전해 봤는데 1% 충전되는 데 갤S10 플러스 배터리가 약 2% 소모되는 걸 확인했다. 안면인식 잠금 해제 기능도 기존 기기보다 훨씬 빠르고 직관적으로 작동했다. 다만 화면에 내장된 지문 센서는 인식 실패율이 뒷면 센서 때보다 높아진 것 같았다.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는 무엇보다 착용감이 탁월했다. 점심시간부터 저녁 자리까지 빼지 않고 착용했는데 귀가 아프거나 불편한 감이 전혀 없었다. 충전기를 겸하는 케이스는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해 갤S10 플러스 배터리 공유 기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음질은 오디오 마니아가 아닌 보통 사용자들이 쓰기엔 훌륭하다. 다만 터치를 인식하는 게 약간 부정확한 것 같다. 다음 곡을 듣고 싶어서 두 번을 터치했는데 한 번만 인식해 음악이 꺼진 적이 몇 번 있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해투4’ 이혜숙 “아들 박성훈, 김수현 잇는 한류스타 될 것” 호언장담

    ‘해투4’ 이혜숙 “아들 박성훈, 김수현 잇는 한류스타 될 것” 호언장담

    ‘해피투게더4’에서 이혜숙이 김수현-박서준-유연석을 잇는 한류스타로 박성훈을 지목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휘어잡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7일 방송은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더 어벤저스’ 정재순-임예진-차화연-이혜숙과 유이-나혜미-박성훈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훈남 치과의사로 인기몰이중인 박성훈이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성훈은 “지금까지 작품을 하면서 어머니가 한 분도 안 계셨다. 이혜숙 선배님이 제 첫 어머니”라며 이혜숙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혜숙은 “박성훈의 연기를 처음 봤을 때 범상치 않다고 느꼈다. 드라마에서 내 아들이었던 김수현-박서준-유연석 모두 한류스타가 됐다. 박성훈도 틀림 없이 한류스타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모자 케미를 폭발시켰다. 이혜숙의 칭찬을 발판 삼아 박성훈은 집에서 혼자 갈고 닦은 성대모사 실력을 공개했다. 색다른 박성훈 표 ‘송강호-엄태구 성대모사’에 전현무는 “성대모사 계의 ASMR이다”라며 특별한 감상 평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고 해 그 실력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유이와 나혜미는 시청률 공약을 이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이들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재 출연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했던 상황. 유이와 나혜미는 “촬영 현장 구석에서 틈틈이 연습했다”며 의상까지 풀 세팅한 채 ‘애프터스쿨-디바’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단숨에 스튜디오를 콘서트장으로 만든 이들의 칼군무에 MC들과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유이와 나혜미의 ‘시청률 공약 댄스’에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우수한 품질로 인기몰이 중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우수한 품질로 인기몰이 중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가 인기몰이하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소’를 통한 매출이 70억 2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59억 7700만원보다 1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2007년 4월 사이소를 만들었으며 지난해에는 수요 특가, 제철 농산물 할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용관과 우체국 쇼핑몰 전용관 개설 등으로 판매 확대에 힘을 쏟았다. 회원 수도 꾸준히 늘어 매출액도 처음 운영 때보다 35배 이상 증가했다. 2007년 사이소에 입점한 성주의 한 버섯농장은 이전에는 한 해 매출이 500만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5억3천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영덕에서 누룽지를 만드는 한 업체는 2016년 3000만원이었던 매출이 입점 2년 만에 1억원 이상으로 늘었다. 도는 올해 사이소 매출 73억원을 목표로 홈페이지 전면 개편, SNS 홍보단(20명) 운영, 우수고객 체험단(150명) 운영, 직거래 기반 강화 등을 할 계획이다. 사이소에서는 중간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은 직거래로 소비자와 농가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경북의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를 경북도가 엄선하여 입점시켜 운영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생산자는 많은 이익을 남기고 소비자는 우수한 농산물을 살 수 있도록 사이소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TV홈쇼핑과 유명 인터넷 쇼핑몰 입점 확대 등 판매 방법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中 우주굴기, 시진핑 달탐사 창어4호 참가자 격려

    中 우주굴기, 시진핑 달탐사 창어4호 참가자 격려

    “위대한 사업은 모두 꿈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실천이 말해주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인류 최초로 달 뒤편에 착륙한 창어(嫦娥) 4호 프로젝트 참여자들을 만나 우주 탐사에는 끝이 없다며 중국의 ‘우주굴기’를 강조했다.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창어 4호 연구진들을 만나 “인류가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더 많은 중국의 지혜와 힘을 보태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화민족은 용감하게 꿈을 쫓는 민족”이라며 “중국의 달 탐사는 중화민족의 달에 대한 꿈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평탄한 길이 아니며, 오직 혁신만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며 우주굴기를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지난달 3일 창어 4호는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으며 달탐사로봇 위투(玉兎) 2호는 통신중계위성 췌차오(鵲橋·오작교)를 통해 달 뒷면 관측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중국의 우주굴기는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 중국 최초의 공상과학(SF) 블록버스터 영화 ‘유랑지구’의 흥행 성공으로 더욱 가열되고 있다. 중국인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유랑지구’는 역대 중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전랑2’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역대 최고 수입의 중국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개봉 17일 만에 40억 위안(약 6700억원)의 수입을 기록 중이다. 한편 ‘유랑지구’ 원작자로 SF소설에 수여하는 휴고 문학상을 동양인 최초로 받은 중국인 작가 류츠신의 작품도 세계 서점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영문판이 나온 류츠신의 소설 ‘구상번개(球狀閃電·Ball lightning)’도 인기몰이 중이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10만명 찾은 봉화 산타마을…경제 효과도 7억원

    10만명 찾은 봉화 산타마을…경제 효과도 7억원

    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 관광객이 몰려 대박을 터트렸다. 19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58일 동안 운영된 분천역 산타마을에는 관광객 10만 6700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1030명보다 5.3%인 5400명이 늘어났다. 특히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2만여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했다. 이로 인해 7억원의 경제파급 효과도 거뒀다. 이번 겨울 처음 설치한 산타우체국 노란 우체통(느리게 가는 편지)과 빨간 우체통(빠르게 가는 편지)에는 관광객이 사랑과 소망을 담은 편지 수천통을 남겼다. 구덩이를 파고 감자, 고구마를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장, 풍차놀이터 등은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었다. 백두대간 탐방 열차가 출발하는 분천역 인근에 조성한 산타마을은 2014년 12월부터 해마다 여름과 겨울에 개장한다. 지금까지 겨울 5차례와 여름 4차례 문을 열어 관광객 74만 700여명을 유치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분천 산타마을을 겨울 관광 중심지로 바꿔 나가기 위해 겨울왕국 체험랜드 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봉화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청주도 “청년들 면접 정장 빌려드려요”

    충북서 처음…새달부터 연 3회 빌려줘 업체가 디자인·색상 코디 서비스 제공 먼저 시작한 서울·수원서도 인기몰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시급하다고 여기지만 지방자치단체가 만들 수 있는 게 ‘생색내기일 뿐’이라는 지적을 받는 단기성 일자리에 그치다 보니 평생직장을 위한 면접을 지원하는 데 옷소매를 걷어붙인 것이다. 충북 청주시는 서울, 수원, 화성시 등에 이어 다음달부터 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에선 처음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39세 이하의 청주 거주 청년 구직자다. 시는 맞춤형 정장 업체와 협약을 맺고 신청자에게 재킷과 바지, 스커트 등 면접용 정장을 연간 세 차례까지 대여해 주기로 했다. 한번 빌리면 3박 4일 동안 쓸 수 있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대여를 예약하고 정장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업체는 디자인과 색상을 코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상당구 서문동의 한 정장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무분별한 정장 대여를 막기 위해 면접 대상자 통보 문자 등을 확인하기로 했다. 시 청년일자리팀 유주호 주무관은 “1건당 시가 업체에 4만원을 준다”며 “올해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확산되는 이유는 먼저 시행한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지난해 4월 시작한 수원시는 연말까지 2000여건에 달하는 대여실적을 기록했다. 인기가 좋자 1곳이던 대여업체를 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2016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서울시 대여실적은 연간 2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시와 협약을 맺은 업체 3곳에서 정장은 물론 넥타이, 벨트, 구두까지 빌려준다. 시가 지난해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가 ‘만족하다’고 답했다. 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용 무료사진 촬영과 메이크업 특강도 해 주고 있다. 충북청년정책연대 김미진 운영위원은 “학자금 대출까지 안고 있는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은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입하는 것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최고의 시책은 아니지만 청년 구직자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정책 중 하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민 박모(50·여)씨는 “일자리를 찾는 딸을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던 지난여름에 정장을 구입했는데 겨울에 다른 곳 면접을 보게 되면 계절에 맞는 정장을 또 사야 한다”며 “무엇보다 시 지원으로 가계 지출을 줄일 수 있어 부모들도 좋아할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수퍼리치’ 부동산 사랑 여전, 투자목록 진입한 ‘브랜드 레지던스’ 인기몰이

    ‘수퍼리치’ 부동산 사랑 여전, 투자목록 진입한 ‘브랜드 레지던스’ 인기몰이

    ‘수퍼리치’란 통상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자산가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일반사람들은 수퍼리치들은 어떻게 자산을 운용하고 있을까, 그들은 지금 어떤 투자아이템에 관심을 갖고 있을까를 들여다보며 그들의 투자방향을 따라가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대한민국 수퍼리치들은 해마다 선호하는 상품종류가 조금씩 달라질 뿐 여전히 부동산을 사랑하고 있고, 지금도 그들은 새로운 상품을 찾아 투자할 의향을 갖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8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278,000여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수퍼리치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5년간 52~55% 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자산 중 66.5%가 주택/아파트/오피스텔과 같은 주거형 상품에, 21.3%가 빌딩/상가, 12.1%가 토지/임야에 투자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수퍼리치’들은 앞으로 부동산 자산을 늘리겠다는 의견은 35.5%, 유지하겠다는 59.3%에 달하여 여전히 부동산이 최고의 투자처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향후 1순위 투자유망종목으로는, 재건축아파트(19.3%), 일반아파트(14.3%), 오피스텔(11.0%), 레지던스 호텔(5.0%) 등 주거형 상품이 71%로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상가는 17.3%, 토지/임야가 13.5%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중의 유동자금이 부동산시장 전체로 퍼지기보다는 입지와 발전성이 있는 핵심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는 한편, 양도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정부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수퍼리치가 새롭게 관심을 갖는 투자목록으로서, 강남과 용산등 대표 부촌의 고급주택, 서울과 부산, 대구 등 대도시의 고급 ‘브랜드 레지던스’, 중소형 빌딩 및 상가 등을 꼽고 있다. 이중에서 특히 ‘브랜드 레지던스’는 최고급 호텔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선진적 주거문화로서,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수퍼리치들의 ‘세컨드 하우스’로 보편화되어 있다는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류현진선수가 거주해서 화제가 된 LA의 리츠칼튼 레지던스,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칼리파의 알마니 레지던스, 세계 최고가 레지던스인 뉴욕 맨해튼의 원57 레지던스 등이 국내에도 알려진 해외사례들이다. 국내에서는 서울 잠실 롯데수퍼타워의 ‘시그니엘 레지던스’,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 분양금액 자체가 높아도 입지 및 최고급 호텔의 브랜드가치와 상품성이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문턱 높은 ‘그들만의 리그’를 원하는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이 아닌 생활숙박시설로 분류되어 다주택자 중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매제한이 없다는 잇점도 있다. ‘브랜드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의 특급 호텔에서 받는 호텔 서비스뿐만 아니라, 거주공간에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명품 가구 및 가전, 호텔급 침구류와 생활집기 등을 갖추고 있다. 상류층 커뮤니티를 위한 철저한 보안은 기본이며,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단지 내에서 쇼핑, 레저 및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는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다. 현재 분양중인 ‘엘시티 더 레지던스’의 경우, 같은 건물 내의 6성급 시그니엘호텔이 관리 및 서비스 운영을 맡아,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키핑, 방문셰프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의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받는다. 고급 아파트처럼 느껴지는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전용률이 68%에 달한다.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가구, 전 침실 6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에서 각종 생활집기까지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엘시티 3개 타워 중 해운대해수욕장을 바로 옆에 끼고 있고 높이도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m2당 평균 3,100만원대이다. 11개 타입 중 6개 타입은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다. ㈜엘시티PFV의 송지영 홍보이사는, “계약자 10명 중 4명 정도는 부산 이외 지역 거주자이고, 그 중 약 2명은 서울•수도권 거주자”라고 밝히며 “백사장을 낀 비치프론트(Beach front)입지, 수퍼리치의 ‘세컨드 하우스’로서 손색없게 고급화한 전략이 어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Y 캐슬’ 김서형, 다시 쓴 인생캐릭터 “한치의 오차 없는 연기력”

    ‘SKY 캐슬’ 김서형, 다시 쓴 인생캐릭터 “한치의 오차 없는 연기력”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활약 중인 김서형이 또 한번 명캐릭터 제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김서형은 2008년 방송된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신애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국민 악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드라마의 악역 캐릭터로 손에 꼽히며 자신의 대표작을 만들어낸 바 있다. 극중 ‘민소희’를 부르며 고함을 치는 모습이나 감정을 폭발하던 장면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패러디를 낳으며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김서형은 이번 작품 ‘SKY캐슬’을 통해서 ‘아내의 유혹’으로 대표되던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김주영으로 갈아치웠다. 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 변신을 하여 인기몰이 중인 것. 특히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어머니, 다 감수하시겠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혜나를 댁으로 들이십시오” 등 극 중 대사를 넘어서 다양한 패러디를 유발하는 유행어를 만들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뻔한 악역도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로 탄생시킨 바탕에는 김서형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이 뒷받침됐다. 특히 김서형은 전작인 ‘샐러리맨 초한지’의 모가비, ‘자이언트’의 유경옥, ‘기황후’의 황태후, ‘어셈블리’ 홍찬미 등 자신이 맡은 역할을 치밀한 계산으로 준비해 시청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악역이지만 ‘SKY 캐슬’에서 빠질 수 없는 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서형은 극 중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간격 또한좁히고 있다.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김서형은 ‘김주영’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캐릭터를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채정안 “피부 관리 비결? 공들인 홈케어는 배신하지 않는다”

    채정안 “피부 관리 비결? 공들인 홈케어는 배신하지 않는다”

    배우 채정안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bnt는 스타일난다, 위드란(WITHLAN), 프론트(Front), 루이까또즈 등으로 구성된 4가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채정안은 화이트 티셔츠와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로 한가한 어느 날의 망중한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베이지 시스루 블라우스에 통통 튀는 옐로우 스커트로는 상큼하게 매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에 퍼플 블라우스로는 우아하고 몽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어진 화이트 플라워 패턴 시스루 블라우스에 팬츠 콘셉트로는 시크하고 모던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화보 촬영 후 마주한 그녀에게서 먼저 최근 촬영에 돌입한 드라마 ‘리갈하이’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을 수 있었다. 주인공 진구 연기에 감탄하게 된다는 그녀는 “유쾌하고 통쾌한, 사이다 같은 면을 보여 드릴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런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가 최선을 다해 분위기가 좋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차도녀’와 같은 내 이미지를 조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일반적이지 않은 변호사 캐릭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는 소개를 전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후속이라는 ‘리갈하이’에 참여하는 채정안은 여배우가 주축이 되는 ‘스카이캐슬’에 대한 이야기 한 자락도 들려줬다. “‘리갈하이’ 촬영도 열심히 하면서 ‘스카이캐슬’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여배우가 주축이 되는 작품이라 참 부러웠다. 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었을까 등의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라고 웃어 보이며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해서 시청자로 남은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드라마나 영화에서 여배우들이 주축이 되는 작품이 드물다. 앞으로 ‘스카이캐슬’처럼 여배우가 주축이 되는 작품이 있다면 나 역시 참여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연기자로 오래 활동한 그녀에게 작품을 선택할 때 기준이 있느냐고 묻자 “사실 작품을 선택할 때 큰 기준은 없다. 배우라는 직업이 특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일상이기 때문에 최대한 꾸준하게 작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러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채정안은 이어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슬럼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다. 일상적이라 생각한다. 심플하고 내추럴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면 금세 이겨낼 수 있다”는 조언을 했다. 그는 “어느 순간 힘 뺀 연기가 자연스럽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긴장하고 잘 해 내려는 마음이 앞서면 부러질 것 같은 연기가 나오더라. 내가 주로 맡은 여유로움을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잘 소화하려면 힘을 뺀 그 순간의 포인트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들려줬다. 한결같이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뽐내는 그녀는 몸매 관리와 피부 관리에 대한 답도 쿨하게 털어놓았다. “몸매 관리는 사실 스스로의 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의 몸과 그 문제점에 집중할 때 건강과 함께 아름다움도 함께 오는 것 같다”는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클렌징. 깨끗하게 닦아내야 이후 과정이 효과를 본다. 공들인 홈케어는 배신하지 않더라”는 팁을 전수했다.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채정안은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이 나는 배우”라고 답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목표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목표를 생각하며 살기보다는 주어진 것들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답에서 그녀가 지향하는 배우의 길을 볼 수 있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피릿위시·리니지2M·BTS월드… 겜덕들 손 쉴 틈이 없네

    스피릿위시·리니지2M·BTS월드… 겜덕들 손 쉴 틈이 없네

    넥슨, 스피릿위시 어제부터 출시 이벤트 엔씨, 리니지2M·블소2 등 신작 5개 준비 넷마블, 방탄소년단 영상 활용 물량공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곧 업데이트 컴투스, 춤·음악 만드는 댄스빌 인기몰이 ‘강자의 귀환…모바일을 넘어 PC·콘솔로의 영역 확대.’ 게임업체들이 새해 공격적인 확장 정책을 펴고 있다. 내년에 다시 개방될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중국 대체지로 부상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전개를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에 집중했던 플랫폼 전략 역시 PC와 콘솔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다.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빅3’ N3사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 역시 올해 다양한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빅3, 신규 IP부터 역대 인기 IP까지 망라 넥슨은 신규 지식재산권(IP) 게임을 출시하는 한편 PC 시절을 휩쓴 IP의 모바일 전환을 계속할 계획이다. 넥슨은 17일 네온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스피릿위시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파스텔톤 그래픽과 세밀한 전략 설정 시스템이 장착된 게임이다. 넥슨은 출시 기념 3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레이드와 난투장 참여 횟수에 따라, 다음달 7일까지 게임에서 달성한 팀 레벨에 따라, 공식카페 가입자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넥슨이 지난해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한 MMORPG ‘트라하’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혹은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두 왕국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돼 자신의 진영을 지키고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시키는 스토리의 게임으로 상반기 출시된다. 또 TV 프로그램 ‘런닝맨’을 토대로 만든 ‘런닝맨 히어로즈’,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 아트디렉터가 참여한 ‘린-더 라이트브링어’, 그리스 신화 스토리를 바탕으로 SF 요소를 더한 세계관이 특징인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을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의 히트작 ‘바람의 나라’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일즈위버’, ‘마비노기’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출시돼 PC온라인의 향수를 재현할 전망이다.2017년 출시한 리니지M으로 1년 넘게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엔씨소프트는 올해 모바일 MMORPG 5종의 신작을 더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리니지2M, 아이온2, 블레이드&소울(블소)2, 블소M, 블소S 등이다. 리니지2M은 리니지2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유명한 마을과 사냥터 등을 계승했다. 아이온2는 아이온의 천족과 마족 간 전쟁을 그려 낸 원작 아이온을 모바일 MMORPG로 구현한 후속작이다. 블소 IP는 정식 후속작인 블소2, 모바일 게임인 블소M으로 분화된다. 동시에 원작 블소의 3년 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숨겨진 영웅 캐릭터를 SD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블소S가 대기 중이다.지난해 12월 ‘블소 레볼루션’을 출시한 넷마블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선보인 ‘블소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STILL ALIVE’에 더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월드’를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요괴워치 메달워즈’, ‘리치워즈’ 등 물량 공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넷마블은 글로벌 빅마켓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시장 확대 및 노하우를 축적했고 앞으로 다양한 장르 게임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공격적 행보를 예고했다. 증권업계에선 넷마블의 인수합병(M&A) 전략도 주시하고 있다. 2017년 5월 상장하며 약 2조원대 현금을 확보한 넷마블은 지난해 4월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14억원 규모의 지분투자(25.71%)를 단행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인공지능(AI) 기반 게임산업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 3월 넷마블 인공지능 레볼루션 센터(NARC)를 설립하고 미국 IBM왓슨 연구소에서 20년 동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련 연구를 한 이준영 박사를 센터장으로 영입하는 등 지능형 게임 서비스 준비에도 공을 들이며 과감한 투자 행보를 펴고 있다. ●케이팝 스타와 제휴 등 다양한 시도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1월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실시한 ‘로스트아크’ 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35만명 동시접속 기록을 세웠던 로스트아크 서버는 현재 11대로 늘었고, 조만간 신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또 올봄 2종의 가상현실(VR) 게임 론칭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9월 도쿄게임쇼(TGS)에서 정식 공개된 ‘포커스온유’와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한 북미 개발사 PLI(페이저 록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파이널 어설트’가 대상이다. 이 중 ‘파이널 어설트’는 VR게임에서 보기 드문 전략시뮬레이션(RTS) 장르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장에서 각종 유닛을 조종해 상대 진영을 무너뜨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컴투스도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에서 출시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올 상반기 글로벌 전 지역으로 출시 범위를 넓힌다. 모바일 RPG로 어둠의 고서를 들고 도망친 악당 카오스와 맞서 싸우며 스카이랜드의 수호자로 거듭나는 포털 마스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지닌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와 RPG ‘히어로즈워2’를 상반기에, 이 회사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서머너즈 워 MMORPG’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앱마켓을 통해 컴투스가 출시한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직접 만드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유저들이 실시간 소통하고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임 안팎으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음원과 캐릭터 등이 게임 속에 등장한다. 케이팝 가수 청하와 신인 아이돌 그룹 원어스가 출연, 게임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1초컷 댄스댄스’ 코너를 담은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 등 게임의 영역을 벗어난 이벤트도 열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3단 표정 변화 포착 “허탈-서운-분노”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3단 표정 변화 포착 “허탈-서운-분노”

    ‘왜그래 풍상씨’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 큰형 이풍상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는 문영남 작가의 필력에 유준상의 호쾌하고 진정성 넘치는 연기가 만나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주목 받고 있다. 오늘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포털사이트 포스트 채널에 ‘왜그래 풍상씨’ 비하인드 컷을 게재, 긍정의 아이콘 유준상이 ‘짠내 장남’ 이풍상으로 완벽 변신한 과정을 담았다. 특히, ‘동생바보’인 풍상이 아버지 장례식장을 지키지 않고 사고만 치는 동생들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는 장면의 비하인드 컷은 그의 3단 표정 변화를 담았다. 허탈함, 서운함에서 분노로 바뀌는 풍상의 감정 변화를 유준상이 빛나는 열연으로 반짝이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눈시울을 붉힌 시청자들이 속출했을 정도. 유준상은 “동생들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는 풍상이 격하게 말하면서도 마음이 찢어지듯 아픈 장면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드라마 재미 있게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5남매가 한겨울 등산을 나서는 의미심장 극기훈련이 이번주 방송을 탈 예정이라 ‘왜그래 풍상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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