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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케어네이션, 간병도 데이터로… AI로 설계하는 돌봄의 미래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이에 따라 돌봄 수요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간병 시장 규모는 2026년 약 10.3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산업의 폐쇄성, 낮은 처우 등의 문제로 인해 인력 수급은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방의 인력 부족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 같은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디지털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이다. 케어네이션은 모바일 기반의 간병 매칭 플랫폼으로 출발해, 간병을 비롯한 동행, 가사돌봄, 산후돌봄, 건강검진 예약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며 확장 중이다. 단순 중개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에 둔 기술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어네이션은 그간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간병 시장의 비효율적인 구조를 플랫폼으로 해결해 왔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간병인 공급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간의 정보 비대칭, 웃돈 요구, 불법적인 간병인 지휘·감독 문제 등을 해소하며 간병 산업의 자정작용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간병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플랫폼에 노출하고, 이력 관리 및 활동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간병인에 대한 인식을 ‘3D 업종 종사자’가 아닌 ‘전문 보건 서비스 인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실제로 케어네이션에 등록된 약 24만 명의 간병인 중 98%는 내국인이고, 이중 다수는 중장년층 여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케어네이션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지만, 이를 가능케 하는 기반은 바로 ‘데이터’다. 플랫폼을 통해 61만 건 이상의 간병 구인 공고, 20만 건 이상의 환자 상태 정보, 24만 명 이상의 간병인 활동 이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통합 돌봄 MAP’을 구축 중이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2021년부터 매월 발행하는 ‘대한민국 돌봄 동향 리포트’는 케어네이션의 데이터 전문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케어네이션 데이터랩’을 통해 업계 최초로 수요·공급·질환·결제·매칭 등 다양한 돌봄 지표를 분석·공개하고 있으며, 이는 돌봄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한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AI 기술의 적용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간병인 접속 패턴 분석, 활동 예측, 광학문자인식(OCR)·얼굴 인식을 통한 자격 검증 시스템을 포함해, 적정 간병비 도출 알고리즘과 환자 상태 기반 간병인 자동 추천·매칭 기능까지 플랫폼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은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본격화되었으며, 케어네이션은 자체 개발을 통해 신규 간병인 유입을 돕는 매니징 시스템, 환자 맞춤형 자동 추천 시스템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은 외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최근 BDMT글로벌과 포춘코리아가 공동 선정한 ‘한국 헬스케어 혁신기업 TOP 40’에 이름을 올리며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케어네이션은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돌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돌봄 종사자와 수요자 모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돌봄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데이터를 기술로 전환하며,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것. 케어네이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돌봄의 미래를 기술로 설계하고 있다.
  • 전남도,오픈AI-SK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환영’

    전남도,오픈AI-SK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 ‘환영’

    SK그룹과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가 서남권에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데 대해 전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일 환영문을 통해 “오픈AI와 SK가 협약,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를 서남권에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며 “전라도 천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이 역대급 쾌거를 온 도민과 함께 뜨겁게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남도는 오래전부터 재생에너지에 기반한 에너지 대전환과 인공 지능과 같은 첨단 전략산업을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역사적인 초대형 투자가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 편의와 정주 여건 역시 최우선으로 기업이 원하는 대로 조성하고, 국제학교를 건립해서 외국인들도 마음 놓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도 협력하며 AI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기업 유치, AI 인재 양성 등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우주산업, 스마트 농수산업, 바이오 등 연관 산업을 융복합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대규모 신도시 조성 계획에 맞춰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인구 10만 명 규모의 에너지 특화 도시 조성을 추진해 왔다. RE100 이행 필요한 기업을 위한 산업시설과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정주 배후도시를 한데 모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 특화 도시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픈AI는 지난 1일 ‘조인트 투자’를 통해 SK와 전남에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는 협약을 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적극행정대상’ 수상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적극행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강석주 의원이 복지·보육·보훈·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입법 성과와 철저한 감사활동을 통해 서울시 정책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 적극행정대상’은 국민 중심 행정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원은 서울시의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보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노인복지관 운영 혁신 등 다양한 현안 해결에 힘써왔으며, 특히 맞춤형 노인 일자리 확대와 여가 활성화 정책을 통해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주력해왔다. 아울러 매년 10월 넷째 주를 ‘보육주간’으로 지정해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제도화하고,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수당 인상과 복지 확대를 통해 보훈의 가치를 실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며, 과분한 상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생·고령화, 복지, 보훈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늘 겸손한 자세로 서울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수국’ 유혹에 빠져 80만명 울산 장생포 방문

    ‘수국’ 유혹에 빠져 80만명 울산 장생포 방문

    울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80만명이 다녀갔다. 울산 남구는 지난 6월 열린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80만 3000여명이 찾아 지난해 방문객 60만 6000여명보다 32.5% 늘었다고 2일 밝혔다. 남구는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와 카드사 소비 데이터 등을 결합한 공간정보 기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성과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카드 소비액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총 10억 800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다른 지역 방문객이 12만 6000명 늘어나 약 6억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는 고래문화마을 전역 스트링라이트 설치와 토요 불꽃쇼 등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야간 방문객도 전년 대비 42.5% 늘어났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2022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다. 방문객 수는 2022년 27만명에서 올해 80만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남구는 최근 설치된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를 시작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매년 성장하면서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축제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주는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도,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지원 결정…“지방비 부담률 30% 분담”

    경남도, 농어촌 기본소득 도비 지원 결정…“지방비 부담률 30% 분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도비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던 경남도가 방침을 바꿔 도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방비 부담분 중 30%를 도비로 부담한다고 2일 밝혔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3일까지 신청받아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곳 가운데 광역단체마다 한곳 정도씩 모두 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남에서는 남해·산청 등이 선정을 노리고 있다. 문제는 재정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총사업비는 8500억원으로 재원 분담은 중앙 40%·지방 60%가 유력안으로 거론된다. 지방비 분담 비율은 지역 현실에 따라 조정할 수 있게 했는데 일부 지역은 예산 부담을 토로하고 있다.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 이견도 있다. 경남도는 지난달 도내 사업 대상 10개 군에 ‘도비 지원 불가’ 공문을 보냈다. 도는 농민수당 인상과 재난복구 등으로 이 사업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반발이 나왔다. 애초 이 사업은 신청 때 광역단체 재원 확약서를 함께 제출하게 돼 있어 진통이 계속됐다. 애초 이 사업은 신청 때 광역단체 재원 확약서를 함께 제출하게 돼 있다. 기본소득 도비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자 도는 애초 방침을 바꿔 지방비 부담금 중 30%를 부담하기로 했다. 국비를 뺀 지방비 부담금 중 30%를 도비로 부담하게 되면 기본소득 사업 선정 때 국비 40%, 도비 18%, 군비 42% 비율로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강원·충북·경북·전남 등이 농어촌 기본소득 예산에 도비 지원을 하기로 했고, 농촌·지역 소멸에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재정이 어렵지만 도비를 일부 부담하기로 했다”며 “군에서 많은 요구가 있어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방침이 바뀐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이 사업의 지방비 부담이 너무 크다는 점에 모든 광역지자체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국비 지원을 대폭으로 높여달라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해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앞서 도는 지난달 말 경남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국비 지원율을 80%까지 높여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지방재정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되는 국비 사업이 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책 설계 단계부터 지방의 행정·재정적 수용 능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시도협의회 차원에서 의견을 모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와 지방이 함께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 자폐 스펙트럼 장애도 유전학적으로 다르다 [달콤한 사이언스]

    자폐 스펙트럼 장애도 유전학적으로 다르다 [달콤한 사이언스]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임신 중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태아의 자폐 위험을 높인다고 뜬금없이 발언해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비판받았다. 핵심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어느 하나의 요소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폐 발생뿐만 아니라 자폐의 형태와 발현, 진단 시기도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미국, 호주, 프랑스 8개국 공동 연구팀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진단되는 나이가 자폐인의 기저 생물학적, 발달적으로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 웰컴 생어 연구소, 런던 버크벡대, 옥스퍼드대, 서리대, 브리스톨대, 덴마크 아르후스대, 네덜란드 막스 플랑크 심리언어학 연구소, 라드바우드대, 이탈리아 토르 브레가타 로마대, 노르웨이 로비센버그 디아코날 병원, 국립 공중 보건학 연구소, 오슬로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MIT-하버드 브로드대, 호주 퀸즐랜드대,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등이 참여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10월 2일 자에 실렸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하나의 신경 발달 상태 안에 매우 다양한 차이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지만, 이런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는 방법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사회·인구학적 요인이 진단 시기와 연관된다는 점은 잘 알려졌지만, 유전 역할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불안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등 다른 신경정신질환과 함께 성인기에 늦게 진단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이런 차이를 이해하는 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연구팀은 표본 규모가 89명에서 188명까지 다양한 4개의 출생 코호트에서 수집한 행동 자료와 두 개의 대규모 연구 유전 자료를 사용해 유전자와 자폐 진단과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유전 변이가 자폐 진단 나이 변이 중 11%가량을 설명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유전적 프로파일을 지닌 두 집단을 확인했는데, 하나는 불안, 과잉행동,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 같은 사회·의사소통 곤란이 이르게 나타나지만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이런 어려움이 청소년기에 증가하는 집단이다. 평균적으로 아동기 후반 이후에 진단된 사람들은 아동기 초기에 진단된 사람들에 비해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상태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이런 집단 간 유전적 차이가 하나의 상태 내부에서의 차이보다는 정신질환들 사이에서 관찰되는 차이와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연구를 이끈 바룬 워리어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신경 발달학)는 “이번 연구 결과는 서로 다른 나이대에 진단되는 자폐가 구별되는 발달 경로를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다양한 상태 내부의 변이를 이해하는 더 명확한 방식을 제공한다”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 발현과 발견 시기가 다른 것은 서로 다른 발달적·유전적 패턴과 이와 함께 나타나는 정신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市 통합 30주년 맞은 정장선 평택시장, “혁신으로 미래 100년 준비”

    市 통합 30주년 맞은 정장선 평택시장, “혁신으로 미래 100년 준비”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1일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혁신의 방향으로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을 제시하며,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 한 사람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이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가 모두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앞으로 행정혁신을 위해 ▲혁신 우수사례 발표회 ▲혁신 소모임 운영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혁신·협업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시상금, 인사 가점 부여 등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하여 혁신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공유·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이것’ 해야 편한데…한국인 몰리는 日 “규제 강화” 칼 빼든 이유는?

    ‘이것’ 해야 편한데…한국인 몰리는 日 “규제 강화” 칼 빼든 이유는?

    외국인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일본에서 해외 운전면허를 가진 외국인의 일본 면허증 취득 절차가 엄격해진다. 다만 이 같은 규제 강화가 외국인들에 대한 증오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규칙이 시행되면서 해외 운전면허증을 가진 외국인이 일본 면허증을 취득하도록 하는 제도인 ‘외면전환’ 운용이 엄격해진다고 보도했다. 주민표(주민등록등본) 사본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주민표가 없는 경우 외면전환이 불가능해졌다. 교통규칙 지식을 묻는 시험의 문제 수는 종전의 5배로 늘어났고, 합격에 필요한 정답률은 70%에서 90%로 상향 조정됐다. 기존에는 주민표 사본을 내지 않아도 됐기 때문에 단기 체류 중인 관광객도 외면전환 제도를 통해 일본 면허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기시험도 쉬운 편이었다. 지난해 외면전환 제도를 이용한 일본 내 외국인은 약 6만 8000명으로, 2015년에 비해 2배 넘게 늘어났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인이 약 1만 600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한국이 뒤를 이었다. 니혼게이자이는 외면전환으로 일본 면허를 취득한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것이 외면전환 엄격화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중국인과 미에현 카메야마시의 신메이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한 페루인은 모두 외면전환으로 면허를 딴 이들이었다. 사망·중상 피해가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외국인 운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1.0%에서 올해 상반기 2.1%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규제 강화가 외국인에 대한 증오를 부추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일본 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 방문 외국인 수는 342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수치로, 8월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이다.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36.5% 급증한 101만 860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은 66만 900명으로 8.0% 늘어나 2위를 기록했다. JNTO는 “항공편 좌석 공급 확대 등 교통 여건 개선이 주요 요인”이라며 “한국인의 방일 관광객 수는 8월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본에 방문한 한국인이 현지 식당에서 쫓겨나는 일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신주쿠 오쿠보에 있는 한 식당은 출입문 창문에 “다양성과 관용의 시대지만 싫은 것을 하면서 일할 생각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 중국인은 거절한다”고 적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 “한국공항공사·한국마사회 최적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나선 제주

    “한국공항공사·한국마사회 최적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나선 제주

    정부가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한 가운데 제주도가 공공기관 유치 조직을 대폭 강화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 단장을 기획조정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범도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유치 1, 2순위로 한국공항공사와 한국마사회를 꼽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세계 최다 운항노선인 제주~김포 항로의 안정적 관리와 제2공항 건설·운영, 항공산업 발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최적지로 평가된다. 한국공항공사 유치에는 대구·전북·충북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는 제주 외에도 경북 영천·전북 새만금·전남 순천·담양 등도 가세했다. 각 지역은 부지사·부시장 직속 TF를 가동하고 범도민유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 평가 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2026년까지 2차 이전 로드맵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본격 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1차 이전(2010~2019년)으로 106개 기관이 혁신도시·세종시 등으로 옮겨갔지만, 전체 공공기관의 절반 가까이(46.5%)가 여전히 수도권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 혁신도시(113만 5000㎡)에는 2012년부터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을 시작으로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상담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 국립기상과학원,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수도권 8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2018년 제주로 이전한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청으로 승격하자 2023년 6월 수도권(인천)으로 회귀하는 역 이전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에서는 그린수소, UAM(도심항공교통), 스마트 관광 등 신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지역 경제·인구 구조와 연결되는 ‘성장형 이전’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이날 도청 본관 2층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염두에 두고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UAM(도심항공교통) 협력 등 항공산업의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통해 도민·기업·학계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언론 마케팅을 강화해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는 청정 환경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균형발전 거점”이라며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전략으로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 구례군, 3월 생활인구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남 구례군, 3월 생활인구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전남 구례군이 올해 1분기 생활인구 전국 1위에 올랐다. 구례군은 지난달 25일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5년 1분기 생활인구’통계에서 3월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3.6배에 달하며 2년 연속 생활인구 전국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생활인구 통계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관 데이터 가명결합 방식을 통해 산출한다. 구례군은 지난해 3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전국 1위에 올라 지역의 높은 관광과 체류 활성화 수준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봄철 관광객 집중과 함께 산수유꽃축제, 300리 벚꽃축제,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지역 축제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구례군의 생활인구 증가는 단기간에 이룬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실정에 맞는 기반 조성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구례군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에 성공, 6000여개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 8개 중앙부처 협업사업인 550억원 규모의 ‘구례 산에마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정주 인프라 대전환으로 인구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착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체류인구 증대를 위해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사업, 오산 케이블카, 섬진강 힐링생태공원, 섬진강 스카이 바이크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청년층 유입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청년하우스’와 ‘구례 로그인하우스’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시와 차별화된 생활환경 조성, 평생학습 허브센터 건립, 농촌유학 활성화, 전지훈련 확대, 전남체전 유치 등 다양한 정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인심을 바탕으로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력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모두가 머물고 싶은 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순전입 인구 증가를 달성햇다. 체류인구 전국 1위와 관광객 646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희망대한민국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마감 후] 운동회와 노키즈존

    [마감 후] 운동회와 노키즈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지인이 얼마 전 아파트 알림판에 게시된 안내 글에 대해 말했다. 여기에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릴 예정이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특히 “딱 하루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주민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라는 대목이 씁쓸했다고 한다. 처음엔 그저 세상이 각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지난해 일부 주민이 “너무 시끄럽다”며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올해는 학교에서 주변 아파트 단지에 사전 공지를 한 것이란다. 아이들의 웃음과 함성이 ‘소음’으로 치부되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접수된 소음 민원은 모두 62건이라고 한다.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식 접수된 것만 해도 이 정도이니 학교나 시도교육청에 직접 민원을 넣는 경우까지 합하면 그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장에서는 짧게 달리기 정도만 하고, 강당이나 체육관 등 실내에서 운동회를 진행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운동회에 부모가 참석하지 않도록 하는 학교도 많다. 학교 운동회가 ‘동네 축제’였던 시절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그렇게 운동회 이야기를 나누다 찾은 한 식당엔 낯익은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노키즈존’이라는 문구와 함께 “안전사고가 잦아 중학생 이하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이었다. 장사 초반 유아용 의자며 식기를 내주던 모습이 떠올라 더 씁쓸했다.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이런 노키즈존은 전국적으로 500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제주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업소는 542곳이다. 같은 해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선 558곳으로 집계됐다. 노키즈존은 신고나 등록을 하는 것이 아닌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숫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7년 “노키즈존 운영은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며 시정 권고를 내렸지만 여전히 많은 곳이 노키즈존을 표방하고 있다. 이제 바닥을 찍은 것인지 출생아 수가 조금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출생아 수는 14만 780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했다. 출생아 수는 13개월 연속 증가세다. 전반적인 혼인 증가, 30대 초반 여성 인구수 증가, 정부의 각종 출산 지원 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출산과 육아를 선택하는 사람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지는 의문이다. 정부는 올해 말쯤 ‘저출산·고령화 5차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산·양육 관련 지원, 육아휴직 활성화 등 기존 정책이 강화돼야 하겠지만 아동 친화적인 사회가 되기 위한 조치도 필요해 보인다. 최소한 아이들이 “죄송하다”며 사과를 먼저 하고 운동회를 여는 씁쓸한 풍경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홍인기 사회부 기자(차장급)
  • [단독]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빨간불’… 이탈률 1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단독]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빨간불’… 이탈률 1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이 이탈률 증가와 실효성 부족으로 흔들려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100만원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정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4111억원을 투입해 올해 5000명을 포함해 1만 7600명을 선발했지만, 2585명이 영농을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영농 이탈 비율이 최근 들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탈률은 2022년 7.9%에서 2023년 11.7%, 지난해 24.8%로 급등했다. 청년농의 조기 정착이 아니라 중도 포기가 늘어나는 흐름이다. 지난해 이탈률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아직 완료(등록기한 올해 말)하지 않은 인원이 포함됐기에, 등록 여부에 따라 줄어들 수도 있다. 다만 최근 선발 인원을 늘리는 등 양적 확산에만 치중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는 청년농업인을 선발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농촌 생활 적응 문제도 있다. 경남 거창 딸기 농장 ‘될농’ 이건희 대표는 “자동화 기대와 달리 여전히 인력 의존적인 점, 농촌의 관계 중심 문화·정주 여건 부족·수입 한계 등이 청년 이탈 요인”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농과 후계농에게 최대 5억원 한도의 저리 자금도 지원해왔다. 2018년 이후 투입된 금액은 4조 8700억원이다. 정책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당장 올해 초 자금 배정 방식이 상시에서 선별로 바뀌면서, 대출 가능성을 보고 농지 계약서 등을 작성한 청년·후계농들이 자금 배정에서 대거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농식품부는 기존 선정된 인원에 대해서는 상시 배정 방식을 유지하고 대출 가능 한도도 늘렸지만 예산 부족, 근거 없는 대출 횡행 등 문제가 제기되면서 정책과 현장 간 괴리가 생기고 있다.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이 흔들리는 사이 청년농은 인구 감소·지역 소멸과 맞물려 급감했다. 40세 미만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 수는 2000년 9만 661가구에서 2020년 1만 2426가구로, 지난 20년간 90% 가까이 줄었다. 귀농인을 뺀 1년 단위 표본조사에서는 청년농업 경영주 가구 수가 지난해 4601가구로 나타났다. 농촌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청년층 이탈이 가속화한 모습이다. 임 의원은 “청년이 떠나는 농업에 내일은 없다”며 “이제 ‘숫자 확대’보다 ‘양적 집중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년농 관련 핵심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정착지원금·농지·주거·판로·자금관리를 묶어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예비농업인 지원 사업을 강화해 영농 이탈률을 줄이고 선임대·후매도 확산 등으로 융자지원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막는다… 인천 ‘외로움국’ 신설

    인천시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외로움 확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 ‘외로움국’을 내년 1월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 외로움국 규모는 조만간 확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시 1인 가구는 2000년 이후 연평균 6%씩 꾸준히 증가, 지난해 기준 41만 2000가구가 됐다. 이는 인천 전체 가구의 32.5%에 달하고 세대별로는 25~34세 20.7%, 60~69세 19.1%이다. 인천 18~39세 청년 중 고립 청년은 4만 1300여명, 은둔 청년은 2만여명으로 인천 전체 청년 인구의 약 7%를 차지한다. 최근 인천연구원이 실시한 관련 조사에서는 인천 고령자(60~80세)의 70.8%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서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신체·정신 건강이 열악하고 우울 의심률, 자살 생각·계획이 높다고 나왔다. 청년층·고령층 1인 가구의 외로움이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셈이다. 시는 지난달 10일 ‘외로움 TF’를 발족해 활동한 결과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외로움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외로움국은 파편적으로 운영 중인 1인 가구 관련 사업을 통합 재편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책을 재정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 ‘외로움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플랫폼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상담, 일자리 연계 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여기에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립·은둔으로의 회귀를 막을 계획이다. 자살 고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프로그램 ‘외로움 제로(Zero), 생명을 온(On)’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자살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상장… 1조 8000억원 투자 여력 확보

    LG전자가 오는 14일 인도법인을 증시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인도법인 지분의 15%를 구주 매각하기로 의결한지 하루 만에 상장 절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이날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로부터 인도법인 상장 최종 승인을 받아 지분 15% 처분 금액과 처분 예정 일자를 공시했다. 공모가 밴드는 1조 7384억~1조 8350억원으로, 주당 공모가액은 1만 7000원(1080루피)~1만 8000원(1140루피)이다. 처분 예정 일자는 13일, 최종 상장일은 14일이다. 처분금액이 공모가 최상단으로 결정되는 경우 LG전자 인도법인은 최대 12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는다. 현재 인도 증시에 상장된 주요 가전 그룹의 시가총액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월풀’ 인도법인의 시가총액은 2조 4000억원, 인도 타다그룹 계열의 가전 기업인 ‘볼타스’는 7조 2000억원이다. 기업공개(IPO)는 신주 발행 없이 LG전자가 구주 매각으로 자금을 전액 환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약 1조 8000억원 안팎의 현금이 일시에 LG전자에 들어온다는 뜻으로, LG전자는 해당 자금을 지분 투자, 인수합병 등 미래 성장 차원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를 질적 성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만큼 해당 자금을 미래 성장 및 경쟁력 강화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입장이다. 인도법인 상장이 LG전자 본사의 주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5~10년 뒤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의 투자를 단행해 중복상장 논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14억명의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로 주목받는 인도 가전 시장의 중요성도 상장 추진의 또 다른 배경이다. 인도의 주요 가전 보급률은 냉장고 40%, 세탁기 20%, 에어컨 10%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는 1997년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28년간 인도 전역에 걸쳐 철저한 현지 완결형 사업체제를 구축해 왔다. 
  • Z세대 시위 번질 우려에… 인터넷 끊은 탈레반

    Z세대 시위 번질 우려에… 인터넷 끊은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 정권이 전국민 ‘인터넷 금지령’을 내렸다. 사전 예고 없이 휴대전화 서비스도 동시에 중단되면서 은행 업무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아프간 전역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탈레반 정권은 “부도덕한 행위를 막기 위해서”라는 궁색한 이유를 내세웠는데,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미 등 전세계로 번지는 ‘Z세대 시위’ 등 반정부 시위가 촉발될 것을 우려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탈레반 정권은 지난달 29일부터 아프간 전역에서 인터넷과 휴대전화 서비스를 차단했다고 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터넷 모니터링 업체 ‘넷블록스’는 전날 아프간의 인터넷 연결률이 1% 아래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앞서 탈레반 정권은 지난달 17일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 최고 지도자의 지시에 따른 조치라며 전국 34개 주 가운데 10개 주에서 우선적으로 인터넷 접속을 차단한 바 있다. 당시 아타울라 자이드 발크주 대변인은 엑스(X)를 통해 “이번 조치는 부도덕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라는 입장만 냈다. 탈레반 정권은 전국민 인터넷 금지령 이후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올해 초 기준 아프간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1320만명으로 전체 인구 4300만명의 30.7%에 달했다. 소셜미디어(SNS) 이용자 수는 400만명이 넘는다. 유엔인권사무소는 탈레반 정권의 조치가 인권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여성과 소녀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성 인권 단체인 ‘아프간 여성을 위한 여성’(WAW)의 사베나 쇼드리는 CNN에 “인터넷 차단이 수백만 명의 아프간인을 침묵시켰을 뿐만 아니라 외부 세계와 연결할 생명줄까지 없애버렸다”고 비판했다.
  • 자살률 역대 최고… 불행한 K청소년

    자살률 역대 최고… 불행한 K청소년

    스트레스를 느끼는 아동·청소년 비중이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삶의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비율(스트레스 인지율)은 42.3%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중고교생 10명 중 4명 이상은 생활에서 심리적 압박을 느끼는 셈이다. 성별로는 여학생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49.9%로 남학생(35.2%)보다 높았다. 자살률 역시 증가했다. 아동·청소년 자살률은 2023년 인구 10만 명당 3.9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동·청소년 자살률은 증가세다. 12~14세 자살률은 2000년 10만명당 1.1명에서 2023년 5.0명으로 급증했다. 이러는 새 학교생활 만족도는 뒷걸음질쳤다. 아동·청소년(만 9~18세)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4점 만점에 2014년 3.10점에서 2023년 2.84점으로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도시 2.87점, 중소도시 2.84점, 농어촌 2.76점이었다. 삶의 만족도도 떨어지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삶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2023년 10점 만점에 6.91점으로 2017년 6.99점보다 줄었다. OECD 34개 국가 중 뒤에서 다섯 번째였다. 스마트폰 사용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3~9세 아동·청소년의 25.9%, 10~19세의 42.6%가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이었다. 특히 초등학생의 과의존 위험률은 2019년 24.4%에서 지난해 37.3%로 치솟았다.
  • 간접흡연, 전 세계 어린이 수명 1년 이상 줄인다 [사이언스 브런치]

    간접흡연, 전 세계 어린이 수명 1년 이상 줄인다 [사이언스 브런치]

    흡연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다. 간접흡연으로 인해 전 세계 아동의 건강 수명이 1년 이상 줄어든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항저우사범대 의대, 홍콩중문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해마다 간접흡연 때문에 건강한 삶의 845만 일이 줄어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아동·청소년 인구가 약 20억 명이라고 할 때, 모든 아이의 건강 수명이 약 1.16년씩 줄어든다는 계산이다. 이 같은 간접흡연의 피해는 특히 저개발국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호흡기학회 2025 연례 콘퍼런스’에서 발표됐다. 간접흡연은 흉부 및 심혈관 질환, 신경 발달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천식 증상을 악화시킨다. 더군다나 아이들은 신체와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외부 환경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세계보건기구(WHO) 조사에 따르면, 간접흡연 노출은 매년 120만 명의 조기 사망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 중 6만 5000명은 만 15세 미만의 아동이다. 연구팀은 전 세계 주요 질병, 손상, 위험 요인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을 추적하는 대규모 국제 프로젝트 ‘질병 부담 연구’ 데이터를 활용했다. 연구팀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와 지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1990년부터 2021년까지 0~14세 아동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해 주요 질병 범주별로 건강 손실 일수를 추정했다. 그다음 세계 각국의 경제, 교육, 출산율 정보를 결합한 사회인구학 지수(SDI)와 비교해 건강한 삶의 날수를 의미하는 장애보정손실 수명을 추정했다. 그 결과, 2021년 아동의 간접흡연 노출에 의한 손실 수명을 보면, 급성 기관지염, 폐렴 같은 하기도 감염으로 379만일, 귀 감염으로 80만 일, 흉부 감염과 결핵으로 386만 일로 나타났다. 특히 질병부담률이 높은 저개발국에서 이런 문제는 더 심각하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SDI가 높은 지역에서 하기도 감염과 호흡기 감염 및 결핵에 대해서는 인구 10만 명당 표준화 수치가 7.64와 10.25로 나타났지만, SDI가 낮은 지역은 각각 302.43, 305.40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다이 시유 항저우사범대 의대 교수는 “간접흡연은 아동에게서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안전한 노출 수준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살거나 다니는 장소에서 흡연을 제한하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광주시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정상 추진 중”

    광주시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정상 추진 중”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내에 들어서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는 같은 부지 내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주상복합개발과는 관계없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광주시가 1일 밝혔다. 최근 일부 시공사가 주상복합개발 사업을 포기하면서 ‘더현대 광주’ 건립도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광주시는 “복합쇼핑몰은 현대백화점그룹이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상복합개발 사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7월 ‘더현대 광주 착공보고회’를 열고 올해 10월말 착공 예정임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은 ‘더현대 광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착공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2955㎡(8만2569평), 영업면적 10만890㎡(3만평), 지하 6층~지상 8층 규모, 총 주차대수 2652대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더현대 광주’가 문을 열면 광주 도심 최초의 대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용 인구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담당부서와 자치구 등이 참여하는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구성, ‘신속·투명·공정’ 3대 원칙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교통영향평가, 경관·건축 심의 등 통상 19개월이 소요되는 절차를 11개월 만에 마무리하며 착공 일정을 앞당겼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7월 착공 보고회에서 시민들께 약속드린 일정대로 현재 이상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진하는 ‘더현대 광주’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광주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안전한 통학환경 최우선, 시설 개선에 최선 다하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전 처인구 이동읍 송전초등학교를 찾아 동부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용수 송전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보행을 당부하고,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며 교통안전 시설을 살폈다. 캠페인 현장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은 정문 횡단보도 노후 볼라드 교체·재도색, 학교 주변 도로 파손 보수, 횡단보도 재도색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정비하고, 내년도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연계해 차례대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상일 시장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말씀 주신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부·동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10월 2일 대청초 ▲10월 14일 고진초 ▲10월 16일 용인신촌초에서 어린이 교통지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구례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강력 촉구

    구례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강력 촉구

    구례군의회가 1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 고령화, 소득 불안정 등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례군이 반드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회는 구례군이 높은 수준의 고령화율, 농업 중심의 산업 구조, 지리산권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시범사업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임을 주장했다. 구례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 ▲지역경제 순환구조 확립 ▲청년·귀농인 유입 확대 ▲지역 공동체 회복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구례는 지리산권 생태환경 자원, 농업 중심 산업 구조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로 ‘구례군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도 상정됐다. 해당 조례안은 기본소득 관련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향후 국가 시범사업과 연계할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구례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실험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선 군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순환을 촉진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구례군이 국가 시범사업의 성공 모델로 선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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