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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이현, 가족과 행복한 순간 공개...딸 인하은 ‘귀여운 뒷태’ 눈길

    소이현, 가족과 행복한 순간 공개...딸 인하은 ‘귀여운 뒷태’ 눈길

    배우 소이현이 가족과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1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차림으로 있는 남편 인교진과 딸 인하은 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인교진은 자전거를 타고 있고, 딸 인하은은 자전거의 끝을 잡고 따라가려 하고 있다. 짧은 다리를 자전거에 올리려고 애를 쓰는 인하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11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인교진은 딸 인하은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아빠 김성오, ‘순박 섬총각’의 수트자태 “심쿵”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아빠 김성오, ‘순박 섬총각’의 수트자태 “심쿵”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진지희 아빠로 밝혀진 김성오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연출 차영훈 극본 임상춘)에서 순박한 섬총각 우범룡으로 분해 무조건적인 순애보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성오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성오는 훈훈한 섬총각 비주얼로 여심저격에 막판 스퍼트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 속 김성오는 배를 탄 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수트를 입고 대본을 숙지하기도 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모두 따사로운 여름 햇살이 가득 담겨 있어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늘 가벼운 옷차림이던 김성오가 단정하게 수트를 입고 있어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4부작 단막극으로 편성된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섬월도 아재 3인방으로 맹활약 중인 김성오는 첫방송부터 순박한 순정남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최대철-인교진과 함께 명품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강예원-진지희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허당 순애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며 물불 가리지 않는 범룡의 순애보에 또 한번 안방극장이 설레는 가운데 오늘 밤 10시 ‘백희가 돌아왔다’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아빠찾기 시작..김성오-최대철-인교진 물망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아빠찾기 시작..김성오-최대철-인교진 물망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의 아빠찾기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진짜 아빠를 찾기 시작한 신옥희(진지희 분)와 과거를 떠올린 양백희(강예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옥희는 “내 나이 열여덟, 찾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레알 아빠를”이라며 아빠 후보들을 스캔했다. 첫 번째 후보는 우범룡(김성오 분). 신옥희는 잘 속아 넘어가는 우범룡을 보고 “이 아저씨가 아빠였음 삥땅치긴 참 좋았겠다 싶었다”라고 생각했다. 두 번째 후보는 차종명(최대철). 신옥희는 자신의 머리 색깔, 음주 등을 단속하는 차종명을 보며 꼰대라 생각했다. 신옥희는 “만약 내가 네 아빠라면 어떻겠냐”란 차종명의 물음에 “싫고 좋고가 어디 있냐. 돈만 받으면 된다. 그간 밀린 내 양육비”라고 말했다. 이에 차종명은 “이 섬에서 내가 돈이 제일 많다”라며 얼마든지 주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후보는 김칫국 스타일인 홍두식(인교진). 홍두식은 6천원이었던 아르바이트 시급을 6만원으로 올리며 신옥희를 챙겼다. 신옥희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살뜰하게 챙기는 아빠 후보들을 보며 엄마에 대해 궁금해졌다. 이후 집에서 자신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양백희에게 신옥희는 “나도 알아야 할 건 알아야 겠다. 누가 내 아빠야?” 라고 물으며 아빠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암시했다. 한편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4부작 코믹 가족극이다.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강렬 첫 등장 ‘가출+패싸움’ 파격 발랄 여고생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 강렬 첫 등장 ‘가출+패싸움’ 파격 발랄 여고생

    KBS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진지희가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진지희는 엄마 양백희보다 한 술 더 뜨는 파격 발랄 여고생 신옥희 역을 맡았다. 범상치 않은 옷차림과 헤어스타일에 경찰서, 가출, 패싸움 등 고등학생 신분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들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섬월도의 새로운 트러블 메이커의 등장을 알렸다. 본인이 가출한 사이 이사를 한 엄마를 찾아 섬월도에 도착한 옥희는 퇴비 야적장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 비닐하우스를 태워먹고, 학교에서는 등교 첫 날부터 아이들과 싸운 뒤 교무실에 불려갔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던 편의점에서는 도둑으로 몰려 파출소를 찾는 등. 엄마 ‘양백희’의 과거를 곱씹는 듯한 모습으로 섬월도를 뒤흔들었다. 엄마 ‘백희’와의 갈등으로 이유 있는 반항 중인 ‘옥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한 진지희는, 극 중 모녀로 함께 출연 중인 강예원과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등 선배 연기자들과의 환상 호흡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진지희가 출연하는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2회는 금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이현,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화이팅♥” 사랑 가득 내조 ‘달달’

    소이현, “백희가 돌아왔다 인교진 화이팅♥” 사랑 가득 내조 ‘달달’

    배우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홍보에 나섰다.6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 인교진씨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한 장면을 캡쳐한 화면이다. 특히 소이현은 최근 딸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며 남편 인교진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백희가 돌아왔다 첫 방송 재밌었어요”, “역시 소이현 내조”, “인교진 행복하겠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인교진 등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슈퍼맨 소이현 “인교진 아내로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 뺨치는 내조

    슈퍼맨 소이현 “인교진 아내로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 뺨치는 내조

    ‘슈퍼맨’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본격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우리 아이로 키우기’ 편으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했다. 슈퍼맨 방송 첫날 아침 소이현은 콧노래를 부르며 아침을 준비했다. 반면 인교진은 늦은 시간까지 일어나지 못했고 소이현은 “슈퍼맨이 아침에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느냐”고 한숨을 쉬었다. 이후 소이현은 슈퍼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5개월 차 예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다”라며 “현재 인교진 씨의 아내로 활동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슈퍼맨’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의 걱정에 “내가 하면 잘한다. 걱정하지 마”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뒤 딸 하은이를 살뜰히 챙겼다. 이에 소이현은 “아오 편해. 맨날 촬영했으면 좋겠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인교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한다” 딸 하은 ‘천사미소’

    슈퍼맨 인교진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 한다” 딸 하은 ‘천사미소’

    ‘슈퍼맨’ 인교진이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우리 아이로 키우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의 걱정에 “자기가 잘해서 내가 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내가 하면 잘한다니까. 걱정하지 마. 오늘부터 손을 하나도 까딱하지 마”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교진은 딸 하은이를 손에서 놓지 않으며 살뜰히 챙겼다. 그런 인교진의 모습에 하은이는 밝은 미소로 화답했고 소이현은 “아오 편해. 맨날 촬영했으면 좋겠네”라며 좋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교진은 ‘슈퍼맨’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분 좋을 때만 아이를 예뻐해 주고, 정작 아이가 뭔가 필요로 할 때는 엄마에게 의지했다. 육아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인교진은 “지금은 비록 허접한 아버지지만, 노력하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며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인교진, 딸 품에 안고 즐거운 나들이 “아빠가 더 신났네”

    소이현♥인교진, 딸 품에 안고 즐거운 나들이 “아빠가 더 신났네”

    배우 인교진 소이현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3일 소이현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더 신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아빠 인교진이 딸 인하은 양을 품에 안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족 나들이에 신난 듯 개구진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인교진과는 대조되는 딸 인하은양의 무덤덤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부녀 보기 좋다”, “아빠가 너무 귀엽다”, “아직은 꽃가루 조심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가족은 KBS2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멤버로 합류할 예정으로 지난 22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소이현♥인교진,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기럭지 미녀 탄생 예고? “키가 1등”

    소이현♥인교진, 사랑스러운 딸과의 일상..기럭지 미녀 탄생 예고? “키가 1등”

    배우 소이현, 인교진 커플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28일 소이현은 인스타그램에 “진짜 작았네~ 쪼꼬미 인하은. 오늘 첫 영유아검진. 키 1등, 몸무게는 중간^^; 어쩐지 내복이 짧고 배는 줄줄 내려간다 했어. 이유식 좀 팍팍 먹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린 딸을 안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는 인교진의 모습의 담겼다. 특히 마주한 딸의 사랑스러움에 어쩔 줄 모르는 듯한 인교진의 애정어린 표정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고 예쁘다”,“인교진씨 완전 딸바보네”, “키가 1등이라니 대박”, “기럭지 미녀 탄생인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해 22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교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이날 첫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인교진은 득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해왔다. 인교진은 지난 2월 딸 하은 양의 이마와 눈 부위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리며 “아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정말로”라는 글을 올렸다. 또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ㅠ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이현 또한 남편의 ‘딸 바보’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난주 “아빠랑 아가랑 자는 모습은 늘 ♡♡”라는 글과 함께 단잠에 빠진 인교진 부녀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교진과 하은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만 보면 쓰러지게 웃어주는 딸. 딸만 보면 뒤집어지는 아빠♡ 둘이 사는 세상은 따로 있는 것 같은~ 나는!! 나도 껴줘~♡”라며 인교진의 딸 사랑에 질투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출연 중인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외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오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한다. 고정 합류”라고 보도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범수,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이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이 된 커플이 또 탄생했다.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 정략결혼을 하는 커플로 등장했지만 정치 권력 싸움과 복수로 얽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첫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사례는 지난 11일에도 있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돼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속 열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함께 연기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시간 가까운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도 2014년 MBC ‘내 손을 잡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재혼 상대로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2014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 등이 모두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드라마 속 과도한 케미로 인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백진희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남편 집착하는 의부증 환자? 해명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남편 집착하는 의부증 환자? 해명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 잡는 무서운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과 전화가 연결됐다. 이날 이명천은 전화통화에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집착 이미지와 의부증 등과 관련해 “억울하다. 항상 방송에서 저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하고 억울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저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저 쿨 해요”라며 “집착하는 여자 아니예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명천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노유민에게 “요즘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라고 말하다 “듣고 있어? 왜 대꾸를 안 해?”라고 발끈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통화에서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다이어트 하느라고 밥도 잘 못 챙겨 먹는데…나한테 좀 잘해”라고 마무리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노유민 감시? 남편이 과장한 것”

    노유민 아내, “노유민 감시? 남편이 과장한 것”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수 윤민수, 노유민, 주영훈 그리고 배우 인교진이 출연해 ‘특급 애처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노유민에 대해 “집에서 노예로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고, 노유민은 “저같은 부류의 남편이 없다. 시키는 대로 다하고 감시 당한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CCTV 확인이라든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감시당한다”라면서 “용돈도 한 달에 10만 원씩 정해서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노유민 아내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노유민 아내는 전화를 통해 “남편이 방송에서 과장해서 말하는 면이 있다. 자신도 그것을 즐기는 것 같다. 나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이야기해서 억울하다. 그런 여자 아니다”고 해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에게 집 선물 “과거 아내가 선물받은 가방까지 팔았다” 왜?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에게 집 선물 “과거 아내가 선물받은 가방까지 팔았다” 왜?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에게 집 선물 “과거 아내가 선물받은 가방까지 팔았다” 왜? ‘해피투게더 윤민수’ 가수 윤민수가 ‘해피투게더’에서 애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 주영훈, 윤민수 그리고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최근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서 무리를 해서 집을 마련했다”며 “나의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어렸을 때 결혼을 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가수로 잘되려고 할 때 군대를 갔었다”면서 “나중에 알았는데 예전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가방을 팔아서 살림에 보탰다더라”고 털어놨다. 윤민수는 “내가 철이 없었다. 돈 들어오면 막 썼었다. 철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10주년 됐을 때 내가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윤민수의 말에 MC 박미선은 “늦바람보다 늦게 철드는 게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전무후무 ‘쿨한(?)’ 성격 “왜 대꾸를 안 해?” 통화 중에도 ‘버럭’

    노유민 아내, 전무후무 ‘쿨한(?)’ 성격 “왜 대꾸를 안 해?” 통화 중에도 ‘버럭’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 잡는 무서운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과 전화가 연결됐다. 이날 이명천은 전화통화에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집착 이미지와 의부증 등과 관련해 “억울하다. 항상 방송에서 저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하고 억울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저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저 쿨 해요”라며 “집착하는 여자 아니예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명천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노유민에게 “요즘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라고 말하다 “듣고 있어? 왜 대꾸를 안 해?”라고 발끈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통화에서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다이어트 하느라고 밥도 잘 못 챙겨 먹는데…나한테 좀 잘해”라고 마무리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쿨한 성격에 유재석도 반했다 “이명천 여사님~”[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쿨한 성격에 유재석도 반했다 “이명천 여사님~”[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전무후무 ‘쿨한(?)’ 성격..유재석도 반했다 “이명천 여사님~”[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가수 노유민 아내가 쿨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며 ‘해피투게더’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 잡는 무서운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과 전화가 연결됐다. 이날 이명천은 전화통화에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집착 이미지와 의부증 등과 관련해 “억울하다. 항상 방송에서 저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하고 억울해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저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저 쿨 해요”라며 “집착하는 여자 아니예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명천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노유민에게 “요즘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라고 말하다 “듣고 있어? 왜 대꾸를 안 해?”라고 발끈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예능감 넘치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에게 “방송할 생각 없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어진 통화에서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다이어트 하느라고 밥도 잘 못 챙겨 먹는데…나한테 좀 잘해”라고 마무리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출연진들은 “기 승 전 나에게 잘해”라며 노유민 아내 이명천에게 환호했다. 유재석은 “저는 이명천 여사 편이다”라며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은 앞서 아내에 대해 “아내가 CCTV 확인이라든지 휴대폰 위치 추적까지 해서 이런 방송이 언젠가 저에게 올 줄 알고 있었다”면서도“저는 와이프를 존경 한다”고 말해 애처가임을 드러냈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노유민 아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박명수 뺨치는 버럭 성격’ 유재석도 반했다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박명수 뺨치는 버럭 성격’ 유재석도 반했다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가수 노유민 아내가 화통한 성격으로 ‘해피투게더’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에서는 ‘노유민 잡는 무서운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과 전화가 연결됐다. 이명천은 전화통화에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집착 이미지와 의부증 등과 관련해 “억울하다. 항상 방송에서 저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하고 억울해요”며 “저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저 쿨 해요”라고 강조했다. 또 “박명수의 팬이다.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명천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노유민에게 “요즘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라고 말하다 “듣고 있어? 왜 대꾸를 안 해?”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예능감 넘치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에게 “방송할 생각 없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또 유재석은 “저는 이명천 여사 편이다”라며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노유민 아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노유민 CCTV와 휴대폰으로 감시? “집착하는 여자 아니다” 해명 보니

    노유민 아내, 노유민 CCTV와 휴대폰으로 감시? “집착하는 여자 아니다” 해명 보니

    노유민 아내, 노유민 CCTV와 휴대폰으로 감시? “집착하는 여자 아니다” 해명 보니 ‘노유민 아내’ 가수 노유민이 아내의 감시를 폭로한 가운데, 노유민 아내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수 윤민수, 노유민, 주영훈 그리고 배우 인교진이 출연해 ‘특급 애처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노유민에 대해 “집에서 노예로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고, 노유민은 “저같은 부류의 남편이 없다. 시키는 대로 다하고 감시 당한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CCTV 확인이라든지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감시당한다”라면서 “용돈도 한 달에 10만 원씩 정해서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노유민 아내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노유민 아내는 전화를 통해 “남편이 방송에서 과장해서 말하는 면이 있다. 자신도 그것을 즐기는 것 같다. 나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이야기해서 억울하다. 그런 여자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노유민 아내는 노유민의 용돈 인상에 대해 절대 허락하지 않는 단호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 前남친에게 받은 가방 팔아 살림에 보태”

    해피투게더 윤민수, “아내 前남친에게 받은 가방 팔아 살림에 보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 주영훈, 윤민수 그리고 배우 인교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최근 전세 구하기가 어려워서 무리를 해서 집을 마련했다”며 “나의 10년 사랑을 아내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어렸을 때 결혼을 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가수로 잘되려고 할 때 군대를 갔었다”면서 “나중에 알았는데 예전 남자친구들에게 받은 가방을 팔아서 살림에 보탰다더라”고 털어놨다. 윤민수는 “내가 철이 없었다. 돈 들어오면 막 썼었다. 철들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10주년 됐을 때 내가 잘해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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