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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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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사내연애 들통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해?”

    ‘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사내연애 들통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해?”

    ‘저글러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흑화 된 보나와 조전무의 합작품으로 결국 비밀스런 사내 연애가 들통났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12회 분은 시청률 8.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비밀스런 사내연애가 회사 내에 폭로되면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큰 위기가 닥치는 모습이 담겼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조전무(인교진)와 손을 잡은 보나(차주영)가 절친 윤이와 치원이 사내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인 커플 사진을 입수해 조전무에게 건네줬던 것. 조전무는 사진을 받고 쾌재를 부르며 “이제 슬슬 판을 벌려 봐야지. 마비서. 자료 하나만 만들어라”고 보나에게 지시를 내렸다. 이에 조전무의 주체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침사항’을 주제로 한 임원회의가 열렸고, 조전무는 그곳에 참석한 윤이와 치원을 바라보며 “참... 하라는 일들은 안하고 말이야. 상사라는 것들이 부하직원을 꼬드기질 않나... 아주 그냥 지저분한 스캔들을 만들질 않나...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사회에서 다 그냥 카트 시켜버려야 됩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쏟아내 윤이를 불안하게 했다. 그러던 중 치원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던 윤이의 휴대폰으로 윤이와 치원이 나란히 집에서 나오는 사진들이 전송됐고, 그것을 본 윤이는 봉상무(최대철)와 있었던 사건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회사로 출근한 윤이는 사내 인트라넷에 아무 것도 올라온 게 없자 안심하면서도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전무와 마주친 윤이는 모른척하는 조전무에게 “전무님 꿍꿍이가 뭐가 됐든... 저 순순히 당하지 않을 겁니다. 절대요”라고 큰 소리 치며 돌아섰지만 여전히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날 저녁 퇴근하던 길 치원과 거리를 두고 로비를 걷고 있던 윤이는 자꾸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불안감에 사로잡힌 모습을 보였고, 그런 윤이를 본 치원은 “아니... 보스랑 비서가 같이 퇴근도 못해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하지만 이때 엘리베이터에서 우르르 나오던 직원들이 윤이와 치원을 보고 쑥덕쑥덕 거리며 비난을 쏟아냈다. 심상치 않은 상황을 감지한 윤이가 손을 벌벌 떨며 인트라넷에 접속하자 윤이와 치원이 함께 대문을 나서는 사진부터 다정한 커플 셀카 사진들까지 올라와 있던 것. 충격에 빠진 윤이 앞에 피식 웃고 있는 조전무와 냉랭한 기운을 품고 있는 보나가 나타났고, 이어 치원과 윤이, 조전무와 보나가 서로 팽팽한 감정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에필로그에서는 영상사업부 직원들이 윤이와 치원의 사내 비밀 연애를 다 알고도 모른 척 해줬던 정황이 드러나며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직원들은 시사를 마치고 난 후 회의실을 빠져나가던 윤이와 치원의 너구리 커플 열쇠고리를 발견한 후 그들끼리 모여 “보셨어요? 꼬리, 꼬리 보셨어요?”라고 소란을 떨었다. 더욱이 공부장(정성호)이 “우리가 아직까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라고 말하는데 이어 문대리(정수영)가 “제가 그렇게까지 카바를 쳐줬는데 말이에요”라고까지 말했던 것. 이런 가운데 ‘사내 커플 자수하여 축복받자’라고 쓰였던 보드판에 ‘치원♡윤이’라고 적힌 모습이 포착되면서 유쾌한 웃음을 드리웠다. ‘저글러스’ 13회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인교진 부부, 둘째 딸 백일잔치 공개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 둘째 딸 백일잔치 공개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 백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배우 소이현은 SNS를 통해 둘째 딸 소은이의 백일을 기념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하은♥소은♥이현. 아침부터 바쁘다 바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소은이의 백일잔치 중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 등 그의 가족 모습이 담겼다.소이현은 이날 “소은이 백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르게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 “그나저나 아빠 얼굴에만 조명이 안 간 것인가...화이트닝이 시급하구만”이라며 유독 얼굴이 어둡게 나온 인교진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다른 가족들과 달리 사진 속 인교진은 움푹 팬 보조개 만이 선명하게 드러날 뿐, 잘 보이지 않았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 딸 하은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소이현, 똑 닮은 딸 하은이 공개...“리틀 소이현..눈웃음이 닮았네~”

    배우 소이현, 똑 닮은 딸 하은이 공개...“리틀 소이현..눈웃음이 닮았네~”

    배우 소이현의 딸 하은이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딸 하은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동안 재잘재잘. 쉬지 않는 짹짹이..♡ 잠시 날씨 풀린 틈에 아빠랑 엄마랑 동네마트 나와 신난 인하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딸 하은이 사진을 올렸다. 이어 “얼른 봄이 오면 좋겠다~그치~하으니아~ 25개월 딸랑구. 절친”이라고 덧붙였다.소이현이 공개한 사진에서 하은이는 소이현과 똑닮은 외모로, 활짝 웃으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하얀 겉옷을 입고 환하게 웃는 하은이의 모습은 천사를 연상케 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하은과 소은이,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딸 인하은과 장난기 가득한 근황 “피는 진하다”

    인교진, 딸 인하은과 장난기 가득한 근황 “피는 진하다”

    배우 인교진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20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전여전. 장난기는... 정말 피는 진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인교진과 딸 인하은은 장난을 치고 있다. 이에 김을 붙이고 있는 인교진과 딸 인하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2015년 딸 인하은을 얻었다. 또한 지난달 2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인교진은 지난해 딸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빠 판박이”...소이현 딸, 인교진과 커플 댄스 ‘귀여움 폭발’

    “아빠 판박이”...소이현 딸, 인교진과 커플 댄스 ‘귀여움 폭발’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딸 인하은 양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과 조명을 사랑하는 인하으니~ㅋㅋ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흥을 뿜는 우리 딸ㅋㅋ 아빠 닮았네.. 둘이 똑같다. 혹시 부녀가 이렇게 춤을 추는 걸 보시더라도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모른척 지나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인교진이 딸 인하은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닮은 얼굴로 귀엽게 춤을 추는 인하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2015년 딸 인하은을 얻었다. 또한 지난달 2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인교진은 지난해 딸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더팩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이현, 둘째 출산 후 첫 근황 공개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소이현, 둘째 출산 후 첫 근황 공개 “나랑 제일 친한 친구”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은이가 좋아하는 초록괴물. 내가 좋아하는 인하은. 너랑 나랑. 요새 나랑 제일 친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소이현과 첫째 딸 하은 양이 함께 찍은 셀카로 하은양은 심각한 표정을, 소이현은 입술을 모으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이현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은 양을 낳았다. 지난 10월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이현 인교진 부부, 둘째 딸 출산 직전 올린 사진 “행복하세요”

    소이현 인교진 부부, 둘째 딸 출산 직전 올린 사진 “행복하세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소이현이 지난 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둘째 딸 출산 당일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딸 하은 양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2014년 10월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5년 12월에 딸 인하은 양을 출산했다. 인교진은 딸 하은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KBS 2TV ‘여자의 비밀’을 통해 사랑 받았으며 인교진은 지난 5월에 종영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홍삼규 역으로 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 딸 하은, 한복 입고 애교 만점 눈웃음 “아빠 사랑해요”

    소이현 딸 하은, 한복 입고 애교 만점 눈웃음 “아빠 사랑해요”

    배우 소이현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는 딸 하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행복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하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은 양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12월 딸 하은 양을 얻었다. 소이현은 이달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이현 딸, 한복입고 눈웃음 추석 인사 ‘엄마와 붕어빵’

    소이현 딸, 한복입고 눈웃음 추석 인사 ‘엄마와 붕어빵’

    배우 소이현이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가위♡ 행복가득하세요”라는 글을 올리고 첫딸 인하은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 양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엄마를 빼닮은 반달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하은 양 손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이듬해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 둘째 만삭 사진 공개 “곧 만나자 행운이♥”

    소이현, 둘째 만삭 사진 공개 “곧 만나자 행운이♥”

    배우 소이현의 만삭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 하은, 행운, 이현.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곧 만나자 행운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배를 어루만지며 딸 인하은의 손을 잡고 있다. 닮은꼴 두 사람의 귀여운 미소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돋보였다. 엄마의 배에 뽀뽀를 하는 딸의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인하은을 뒀다. 현재 소이현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김성오, 똑 닮은 아들 최초 공개 ‘상남자 포스’

    ‘슈퍼맨’ 김성오, 똑 닮은 아들 최초 공개 ‘상남자 포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김성오가 출연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김성오가 아내, 아들과 함께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과 김성오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함께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인교진은 “성오 형이 바로 옆에 산다. 아이들도 또래여서 같이 만나서 놀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12월 결혼한 김성오는 지난해 3월 아들 아일이를 얻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아일이는 김성오를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인교진, 진통 체험 후 눈물 “엄청 고생했겠다”

    ‘슈퍼맨’ 인교진, 진통 체험 후 눈물 “엄청 고생했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인교진이 진통 체험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딸 인하은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를 생각해 진통 체험에 나섰다. 침대에 누운 인교진은 초기 단계 진통에도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를 보던 딸 인하은은 고통스러워하는 아빠를 위해 노래를 불러줬고, 아내 소이현은 인교진의 손을 꼭 잡아 줬다. 인교진은 딸 인하은을 바라보며 “너 나올 때 엄마가 이틀 동안 엄청 고생했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아내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소이현, 둘째 임신 후 재출연...훌쩍 큰 인하은 ‘눈길’

    ‘슈퍼맨’ 소이현, 둘째 임신 후 재출연...훌쩍 큰 인하은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재출연한다. 지난 27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30일 방송분에 대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딸 인하은 양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1월 하차한 이후 6개월 만에 재출연한 인하은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소이현은 다소 배가 나온 모습으로 등장했다. 인교진은 배를 쓰다듬으며 태담을 시도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인하은은 아기 인형을 데리고 우유를 먹이고, 업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교진, 딸 인하은과 행복한 일상..클수록 닮는 부녀 ‘장난끼 가득’

    인교진, 딸 인하은과 행복한 일상..클수록 닮는 부녀 ‘장난끼 가득’

    배우 인교진이 딸 인하은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은 아빠에 별 찍고 아빠는 그런 너를 찍고. 우린 서로 찍었어~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교진이 딸 인하은과 함께 얼굴에 별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하은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클수록 아빠를 닮는 외모도 돋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인하은을 뒀다. 최근 소이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인교진, 인하은 부녀는 12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에 재출연한다. 하지만 이들의 고정 출연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교진♥소이현 딸 인하은, 훌쩍 큰 근황 ‘말도 잘하네~’

    인교진♥소이현 딸 인하은, 훌쩍 큰 근황 ‘말도 잘하네~’

    배우 인교진, 소이현 딸 인하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하기 전♡ 인하은이 한글놀이~^^ 요새 부쩍 말도 잘하고 단어 연결도 하고. 엄마 이리와~도 하고ㅋㅋ 진짜 신기해죽겠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부부의 딸 인하은이 단어 몇 개를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하은은 ‘아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악어’, ‘꽃’, ‘기린’ 등 다양한 단어를 말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인하은은 아빠 인교진과 함께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인하은을 뒀다. 최근 소이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둘째 임신’ 소이현, 몸매 비결은 운동? ‘고난이도 자세도 완벽’

    ‘둘째 임신’ 소이현, 몸매 비결은 운동? ‘고난이도 자세도 완벽’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소이현이 운동 인증 사진이 재조명됐다. 소이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서 따라서~~ 나도 슝~~ 날아랏!!! ㅋㅋㅋㅋ운동 시작한다. 이제~~~~!!!!! 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줄에 매달려 탄탄하고 날렵한 몸매를 과시하는 소이현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하는 소이현의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4일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둘째 임식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이현 둘째 임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한 미소로 인사

    소이현 둘째 임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한 미소로 인사

    배우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인하은 양은 알이 큰 안경을 쓰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소이현은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쏟아진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둘째 임신 중”이라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듬해 12월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인교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 당시 그는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이현 둘째 임신, 소속사 측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 소화할 것”

    소이현 둘째 임신, 소속사 측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 소화할 것”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소이현이 둘째 임신 초기”라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이현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이듬해 12월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인교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인하은 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출연 당시 그는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하은, 누가 봐도 소이현 딸 ‘살인미소 모녀’

    인하은, 누가 봐도 소이현 딸 ‘살인미소 모녀’

    소이현 인하은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인교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 집 여인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과 딸 인하은 양이 눈웃음을 짓고 있다. 반달 눈웃음과 환한 입 꼬리가 붕어빵 모녀임을 증명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소이현 딸”,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와 딸이 똑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교진과 인하은 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동육아구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카메오 전쟁 ‘꿀잼’이거나 ‘노잼’이거나

    #꿀잼 #스타 작가 인맥 #주인공과의 케미#노잼 #맥락 없는 등장 #떨어지는 집중도 지금 안방극장에서는 카메오 전쟁이 한창이다. 과거 카메오는 드라마의 ‘양념’ 같은 존재였지만 최근에는 특별 출연하는 배우들의 분량이 점점 늘어나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채널 시대에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붙잡기 위한 비책이지만 스타 작가의 드라마인 경우 해당 배우의 인지도를 높이는 ‘윈윈’ 효과를 가져온다. ‘섭외가 만사’인 방송계에서 카메오는 연예계의 인맥을 한눈에 보여 주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인기 드라마 SBS ‘푸른 바다의 전설’과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는 카메오 군단이 연일 화제다. 특히 ‘푸른 바다의 전설’의 박지은 작가는 전작들에서 카메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쏠쏠한 재미를 봤고 이번 작품에서도 거의 매회 카메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뭍으로 온 온 인어(전지현)의 육지 생활을 돕는 거지 역의 홍진경이 대표적인 경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친구 역을 맡았던 그는 이번에도 강남을 떠나지 않는 명품 거지이자 인어의 친구로 등장해 맛깔나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4회에는 차태현이 인어에게 사이비 종교를 권유하는 사기꾼으로 등장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 15년 만에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전지현과 같은 소속사인 조정석은 남자 인어이자 119 구급대원 유정훈 역으로 깜짝 출연해 허준재(이민호)의 질투를 유발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김성령이 사기를 당하는 명동 캐피탈 사모님으로 출연했고, 유정훈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한 정유미와 간호사 역으로 출연한 박진주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매서운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는 카메오들도 관심의 대상이다. 안타깝게 숨을 거둔 고려시대 왕비 역으로 출연한 김소현과 김신(공유)을 역적으로 몰아 죽게 한 어린 왕 역의 김민재는 과거 회상 장면마다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현생에서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각종 추리를 내놓고 있다. 또한 극중 지은탁(김고은)이 짝사랑하는 야구부 부원으로 김신의 질투를 유발하는 인물로 출연하는 배우 정해인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무려 67명의 카메오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tvN 금토 드라마 ‘안투라지’는 ‘반(半)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부 카메오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극 초반에는 안소희가 톱스타 차영빈(서강준)의 친구이자 열애설이 터져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여배우 역으로 2~3회에 출연한 데 이어 후반부에는 최명길이 카리스마 넘치는 1세대 여성 매니저 강옥자 역을 맡아 정은갑(조진웅)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작가들이 극의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개연성이 떨어질 때 화제성까지 불러일으키는 카메오는 상당히 효과적”이라면서 “스타 작가의 군단으로 인맥을 쌓기 원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자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같은 카메오 출연이 반드시 만병통치약인 것은 아니다. 막강 카메오가 높은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는 주연배우 이성경과의 친분으로 한류스타 이종석이 사격 국가대표 종석 역으로 출연했고, KBS ‘오 마이 금비’에는 주연배우 오지호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한 양동근, 인교진이 카센터 직원과 사장으로 깜짝 출연했지만 시청률 5~6%대에 머물고 있다. 방영 전부터 화려한 카메오 군단을 관전 포인트로 내세운 ‘안투라지’의 성적도 저조한 편이다. 카메오 남발은 자칫 드라마의 집중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드라마 평론가인 공희정씨는 “맥락 없는 카메오의 남발은 시청자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기시감을 불러일으켜 드라마의 개성을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면서 “일시적인 화제성을 위해 카메오 효과에 기대는 것은 오히려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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