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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복귀전서 그랜달과 호흡…LA다저스 선발 라인업 발표

    류현진, 복귀전서 그랜달과 호흡…LA다저스 선발 라인업 발표

    26일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르는 류현진(30·로스앤제렐스 다저스)의 후반기 첫 등판에서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와 코리 시거(유격수)는 테이블 세터를 맡았다. 저스틴 터너(3루수)와 코디 벨린저(1루수), 로건 포사이드(2루수)는 중심 타선을 책임진다. 야스마니 그랜달(포수)과 족 피더슨(중견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류현진은 하위 타선에 배치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3경기 걸친 3연타석 ‘홈런 행진’ 최진행

    [프로야구] 3경기 걸친 3연타석 ‘홈런 행진’ 최진행

    최진행(32·한화)이 KBO리그 최초로 3경기에 걸친 3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더스틴 니퍼트(36·두산)는 올 시즌 10승(6패)이자 통산 90승을 달성했다.최진행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니퍼트의 시속 147㎞짜리 직구를 통타해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 홈런. 지난 19일과 20일 청주 NC전에서 연달아 홈런을 때렸던 최진행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상승세를 이어 갔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대타 홈런으로 한 타석씩만 소화했던 최진행은 이날 홈런까지 묶어 3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3연타석 홈런은 윌린 로사리오(한화·4연타석), 김민성(넥센)에 이은 시즌 세 번째이자 통산 49번째다. 니퍼트는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7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홈경기 최다 홈런을 맞았지만 타선 지원에 힘입어 통산 90승을 올렸다. 다니엘 리오스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6시즌에 걸쳐 세운 외국인 선수 최다승(90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홈런 공방전이었다. 한화는 최진행에 이어 송광민과 김원석이 각각 4회 초 2점포, 5회 초 1점포를 때렸다. 두산도 박건우(1점포)와 오재일(2점포), 김재환(1점포)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맞섰다. 이후 두산의 집중력이 빛났다. 5-6으로 끌려가던 6회 말 무사 1, 2루에서 박세혁의 번트 때 상대 야수 선택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최주환의 우익수 앞 안타, 정진호의 내야 땅볼, 박건우의 희생플라이까지 완벽한 팀 배팅을 앞세워 8-6으로 역전했다. 8회 말에는 2사 3루에서 한화 정우람의 폭투로 다시 1점을 보탰다. 난타전 끝에 두산이 한화를 9-6으로 눌렀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넥센이 선발 최원태의 호투를 앞세워 최하위 kt를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이용규, 자기 파울 타구에 정강이 맞아 교체…더그아웃서 치료 중

    이용규, 자기 파울 타구에 정강이 맞아 교체…더그아웃서 치료 중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용규(32)가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맞아 경기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이용규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용규는 첫 타석인 1회초 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의 4구째를 때렸다. 하지만 타구가 자신의 오른쪽 정강이에 바로 맞았다. 쓰러진 이용규는 잠시 후 일어나 스윙을 해보는 등 타석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그러나 심한 통증에 출전이 어렵다는 뜻을 벤치에 전달했다. 곧바로 김원석이 대타로 타석에 등장했다. 김원석은 6구를 때려 좌익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정강이뼈 상단 내측 타박상으로, 현재 얼음찜질을 하고 있다. 상태를 지켜본 뒤 추가 검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 15일 홈런 16개로 팀 2위를 달리던 중심 타자 이성열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주전 유격수 하주석도 허벅지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신수, 시즌 13번째 홈런…1회 솔로포

    추신수, 시즌 13번째 홈런…1회 솔로포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1회 상대 우완 선발 투수 딜런 번디의 시속 145㎞짜리 높은 속구를 퍼 올려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선두 타자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는 지난달 26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이래 23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추신수의 시즌 홈런은 13개, 타점은 44개로 각각 늘었다. 텍사스는 1회 현재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YY 최지만, 첫 2루타 포함 멀티히트…보스턴전 선취점, 팀 승리 이끌어

    NYY 최지만, 첫 2루타 포함 멀티히트…보스턴전 선취점, 팀 승리 이끌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26)이 올 시즌 첫 2루타와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특히 소속팀의 최대 라이벌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타점까지 올리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벌인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멀티히트는 지난 6일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른 이후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통산으로는 두 번째다. 최지만은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으로 한 차례 멀티히트를 쳤다. 멀티히트 중 하나는 최지만의 시즌 1호 2루타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267(15타수 4안타)로 껑충 뛰었다. 양키스는 3-0으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루에서 보스턴 선발투수 릭 포셀로의 시속 145㎞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때리고 2사 1, 3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 타자 로널드 토레이스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양키스는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최지만의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최지만은 0-0이 이어진 4회초 1사 만루에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균형을 깨는 1점을 뽑아냈다. 다음 타자 토레이스는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양키스는 5회초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솔로포로 3-0으로 달아났다. 최지만은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포셀로와 풀 카운트로 맞서다가 시속 129㎞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바닥을 맞고 담장 밖으로 튕겨 나간 인정 2루타를 작렬했다. 최지만의 시즌 첫 2루타다. 최지만은 토레이스의 땅볼에 3루까지 밟았지만, 브렛 가드너까지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3-0이 이어진 8회초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양키스의 베테랑 좌완 선발투수 CC 사바시아는 6이닝 2피안타 5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8승(3패)째를 거뒀다. 사바시아는 지난 5일 부상 복귀전에서 2⅔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지만 이날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시각으로 오전 9시 5분에 이어서 열리는 더블헤더 2차전의 선발투수는 양키스의 마사히로 다나카, 보스턴의 데이비드 프라이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코디 벨린저 다저스 루키로는 첫 사이클링 히트 기염

    [MLB] 코디 벨린저 다저스 루키로는 첫 사이클링 히트 기염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루키 코디 벨린저가 팀 역사에 최초로 루키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벨린저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말린스 파크를 찾아 벌인 후반기 두 번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정규리그 1회 안타, 3회 2점 홈런에 이어 4회 2루타로 타점 하나를 더했다. 그리고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중간에 떨어지는 3루타를 날려 데뷔 첫해 대기록을 작성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마이애미의 우익수 잔카를로 스탠턴이 무리하게 노바운드로 잡으려고 전진했다가 만세를 부르는 바람에 공이 뒤로 빠져 지난 5월 2일 이후 두 달 만에 3루타를 만들 수 있었다. 9회에는 땅볼로 물러나 5타수 4안타로 팀의 7-1 완승에 앞장섰다. 다저스는 후반기 2연승, 전반기까지 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다. 데뷔 72경기 만에 생애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그는 2009년 올랜도 허드슨 이후 8년 만에 다저스 선수로 기록을 남겼다. ESPN 스탯츠 앤드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이후 다저스 타자로는 다섯 번째이며 이번 시즌 다섯 번째다. 가장 많은 사이클링 히트가 작성됐던 시즌은 2009년으로 여덟 차례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양현종 ‘100승의 위엄’

    [프로야구] 양현종 ‘100승의 위엄’

    백창수, 이틀 연속 1회초 선두포… 리그 17일까지 ‘올스타 휴식기’ 양현종(KIA)이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쳤다. 홈런 선두 최정(SK)은 31호포를 터뜨렸다.KIA는 전반기 마지막 날인 13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NC를 7-1로 격파했다. 5연승의 신바람을 낸 선두 KIA는 2위 NC와의 승차를 무려 8경기로 벌리며 후반기 독주 채비를 갖췄다. NC는 3연전 ‘싹쓸이’패를 당하며 후반기 중위권 싸움으로 밀려났다.KIA 선발 양현종은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6연승으로 시즌 13승째를 챙긴 양현종은 개인 통산 100승 고지에 우뚝 섰다. 통산 100승은 역대 28번째이자 타이거즈 역대 좌완 처음이다. 그러면서 다승 선두인 ‘한솥밥’ 헥터(14승)와의 다승 양강 구도도 이어갔다. KIA는 1-1로 맞선 4회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속 볼넷으로 맞은 2사 1, 2루에서 김선빈, 이명기(2루타), 김주찬의 연속 3안타로 4득점을 올려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넥센-두산의 잠실 경기에서는 두산이 니퍼트의 호투와 김재호의 만루포를 앞세워 8-4로 이겼다. 5위 두산은 4위 넥센에 1경기 차로 다가서며 전반기를 끝냈다. 선발 니퍼트는 6과3분의2이닝 동안 7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9승째를 따냈다. 김재호는 3-2로 쫓긴 3회말 자신의 데뷔 첫 만루포를 폭발시켰다. LG는 인천에서 홈런 3방 등 장단 16안타로 SK를 9-1로 완파했다.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LG 백창수는 1회초 윤희상을 상대로 우중간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날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친 그는 이로써 역대 두 번째로 이틀 연속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일궜다. 첫 번째는 1999년 6월 24일과 25일 대구 삼성전에서 유지현(LG)이 기록했다. SK 최정은 0-9로 뒤진 8회 솔로포를 날려 전반기를 31홈런으로 마감했다. 전반기를 마친 KBO리그는 14일부터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18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여주보 수난 인명구조 훈련

    여주보 수난 인명구조 훈련

    12일 경기 여주 능서면 여주보에서 열린 ‘2017 특수구조대 내수면 수난 인명구조 훈련’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이 헬기를 이용해 익수자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내수면은 하천, 댐, 호수, 저수지 등 바다를 제외한 수면을 뜻한다. 연합뉴스
  • 오승환, 불운에도 시즌 18세이브 성공

    오승환, 불운에도 시즌 18세이브 성공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18세이브에 성공했다. 메츠의 중심타선을 상대로 불운까지 겹쳤지만 오승환은 이를 이겨냈다.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이 맞상대한 첫 타자는 메츠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3번 타자였다. 오승환은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그 후 불운이 이어졌다. 브루스가 쳐낸 오승환의 초구가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사이에 떨어졌다. 후속타자 T.J.리베라가 친 공은 강한 햇빛 때문에 우익수가 타구의 방향을 잃어버려 안타가 됐다. 그러나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1사 1, 2루에서 루카스 두다를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호세 레예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경기를 마무리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63에서 3.54로 하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티모어 김현수, 2경기 연속 안타…팀은 패배

    볼티모어 김현수, 2경기 연속 안타…팀은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김현수는 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현수의 타율은 0.235(115타수 27안타)로 올랐다.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2회 초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초에는 2사 1루에서 삼진아웃을 당했다. 볼티모어는 6-0으로 앞서고 있다가 4회 2점, 5회 5점을 내줘 6-7로 역전을 허용했다. 6회 초 무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현수는 우익수 쪽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김현수는 케일럽 조지프의 희생번트로 2루를 밟았지만, 루벤 테하다의 삼진과 세스 스미스의 유격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다. 김현수는 8회 초 타석에서 대타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6-9로 역전패해 5연패 늪에 빠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재균 무안타…두 경기 연속 ‘침묵’

    황재균 무안타…두 경기 연속 ‘침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거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황재균은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출루에 실패한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00(25타수 5안타)으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상대 우완 선발 댄 스트레일리에게 제압당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스트레일리의 시속 147㎞짜리 직구를 건드려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말에도 스트레일리의 시속 146㎞ 직구에 막혀 평범한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마지막 8회 타석에서는 시속 133㎞ 슬라이더를 그대로 흘려보내 3구 삼진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시즌 7번째 삼진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1-6으로 패했다. 마이애미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장칼로 스탠턴의 우월 투런포로 선취점을 뽑더니 2사 후에는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5회초 J.T.리얼무토의 좌중월 솔로포로 6-0까지 달아났다. 스트레일리는 9회말 1사 후 디나드 스팬에게 솔로포를 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가 개인 통산 첫 완봉, 완투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8⅓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는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7승(4패)째를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휴식한 세인트루이스, 메츠에 패배

    오승환 휴식한 세인트루이스, 메츠에 패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뉴욕 메츠에 1점차로 졌다.세인트루이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메츠가 1, 2회에서 각각 1점씩 뽑아내면서 경기를 이끌어 갔다. 이후 두 팀은 2점씩 주고받으면서 4회가 끝날 때 4-4 동점이 됐다. 그러나 5회 초,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제이 브루스에게 솔로포를 맞아 세인트루이스는 결승점을 헌납했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4-6으로 끌려가다 8회 말 1사 1, 3루에서 제드 저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갔지만 결국 패했다. 41승 45패가 된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전날 시즌 17호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팀 패배로 휴식을 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최고령 타자 이치로, 외국인 최다 3054안타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44·마이애미)가 메이저리그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역대 외국인 최다 안타 기록이다. 이치로는 7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볼넷)를 터뜨렸다. 빅리그 통산 안타를 3054개로 늘리면서 파나마 출신 로드 카레우(1967~1985년 19시즌·홈런 92개 포함 3053개·타율 .328)를 끌어내리고 역대 외국인 출신 빅리거 최다안타 1위에 등극했다. 빅리그 통산 안타 랭킹에서도 24위로 1계단 올랐다. 23위 리키 핸더슨(3055안타)과 22위 크레이그 비지오(3060안타)도 조만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메이저리그(시애틀)에 데뷔한 이치로는 이날까지 17시즌, 2572경기에 나서 통산 타율 .312(9797타수 3054안타)에 116홈런 768타점을 작성했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올 시즌에는 72경기에 출장해 타율 .222(108타수 24안타)에 2홈런 8타점으로 다소 부진하다. 일본의 ‘야구 영웅’ 이치로는 빅리그에 진출해서도 경이적인 활약을 이어 가 ‘살아 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2년(일본 오릭스) 프로에 입단한 그는 9년간 1278안타를 쌓은 뒤 이듬해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시애틀에서 12년간 활약했고 뉴욕 양키스를 거쳐 2015년부터 마이애미에서 뛰었다. 데뷔 첫해 타율 .350에 최다안타(242개)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거머쥐었고 2004년에는 한 시즌 최다인 262안타를 터뜨려 빅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게다가 데뷔 이후 10년 연속 200안타를 돌파했고 7차례나 안타왕에 올라 MLB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지난해 8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는 통산 300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통산 최다 안타(4256개) 기록을 보유한 피트 로즈를 시작으로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29번째)에 이은 역대 30번째 주인공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전 뉴욕 양키스)의 은퇴로 이치로는 현역 유일의 3000안타 선수로 남았다. 일본에서 미·일 통산 안타(4332개)를 내세워 피트 로즈(4256개)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타자라고 주장해 미·일 야구계 사이에 한동안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MLB 현역 타자 최고령인 그가 선수 생활을 언제까지 이어 갈지도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넥센, 강우 콜드 승…김성민 행운의 완투승

    넥센, 강우 콜드 승…김성민 행운의 완투승

    넥센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상대로 6회 초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다. 김성민(23·넥센 히어로즈)은 KBO 리그 72번째로 데뷔 첫 승을 완투승으로 기록한 투수가 됐다.넥센은 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김성민의 호투와 타선의 도움으로 5대 1 승리를 만들었다. 0-1로 끌려가던 넥센은 3회 초 2사 후에만 4득점을 올렸다.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을 치며 병살타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넥센은 비디오 판독 신청을 했고, 1루는 세이프로 정정됐다. 넥센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김민성이 2사 1, 3루에서 우익수 앞 동점 1루타를 날렸다. 이어 윤석민은 역전 2타점 2루타, 고종욱은 1타점 1루타를 쳐 4-1로 역전했다. 이어 4회 초에는 2사 1루에서 김하성의 좌익수 앞 1루타와 김민성의 2루타로 5-1을 만들었다. kt 타선을 맞아 5이닝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하며 호투하던 김성민은 5-1로 앞선 6회 말 선두타자 심우준에게 기습번트 내야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곧바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해 강우 콜드로 경기가 끝났다. 행운이 따른 김성민은 첫 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이날 승리한 넥센은 39승 37패 1무로 단독 4위를 지켰다. 경기 후 김성민은 “꿈에 그리던 첫 승을 따내 매우 기쁘다”며 “오늘 컨디션이 좋아 무조건 경기에 나가고 싶었는데, 경기 전부터 형들이 농담을 많이 건네서 심적으로 많이 도움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리거 황재균, 꿈★은 이루어졌다

    빅리거 황재균, 꿈★은 이루어졌다

    새달 옵트아웃 행사 앞두고 주전 부상에 메이저 기회 잡아 강호 콜로라도전 3루수 데뷔 역대 21번째 코리안 빅리거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드디어 빅리그에 입성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황재균, 팀 합류를 위해 메이저리그로 향했다’는 기사에서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날 내야수 황재균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사들였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황재균처럼 마이너리그 계약만 가진 선수를 메이저리그팀이 불러들일 땐 그 계약을 사들인다(purchase)는 표현을 쓴다. 지난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황재균은 국내 구단들의 거액 제의를 뿌리치고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진출 땐 150만 달러(약 17억 1600만원)를 받는 조건이었다. 물론 전액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기간에 해당하는 돈을 받게 된다. 마이너리그 기간이 길어지고 엇비슷한 성적을 낸 선수들이 차례로 빅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지친 황재균은 결국 7월 2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옵트아웃 옵션을 행사해 국내 유턴 등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샌프란시스코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렸다. 결국 마지막 순간 행운이 찾아왔다. 백업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의 허리 부상이 재발하면서 기회를 맞았다. 주전 3루수 에두아르두 누네스의 부상과 최근 콜업된 내야수 라이더 존스의 13타수 무안타 부진도 호재였다. MLB닷컴은 “황재균은 크리스티안 아로요, 라이더 존스(이상 내야수), 오스틴 슬레이터(외야수), 카일 크릭(투수)에 이어 트리플A에서 빅리그로 승격된 다섯 번째 선수”라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주 포지션인 3루수 외에도 1루수, 좌익수를 소화하며 타율 .287에 출루율 .333, 장타율 .476, 7홈런, 44타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29일 홈인 AT&T 파크에서 콜로라도와 경기를 치른다. 상대 선발은 좌완 카일 프리랜드다. 브루스 보치 감독이 황재균을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킬 계획이라는 보도에 비춰 역대 21번째 코리안 빅리거를 지켜볼 수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추신수 20G 연속 출루, 2루타·볼넷…텍사스는 9-15로 역전패

    추신수 20G 연속 출루, 2루타·볼넷…텍사스는 9-15로 역전패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하지만 텍사스는 9-2로 이기다가 9-15로 대역전을 당해 경기를 내줬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2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7(241타수 62안타)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2루타,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 두 차례 출루는 모두 득점으로 이어져 텍사스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경기 중반부터 추신수의 출루와 텍사스의 득점 행진이 모두 멈췄다. 텍사스는 9-2로 앞서던 경기를 9-15로 대역전을 당하면서 충격패를 당했다. 클리블랜드와의 4연전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2연승도 중단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를 우중간 담장을 때리는 2루타로 연결했다. 감각적인 슬라이딩으로 시즌 6번째 2루타를 완성했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우중간 2루타에 득점, 선취점을 냈다. 다음 타자 아드리안 벨트레는 3점 홈런을 날렸다. 4-1로 앞선 2회초, 추신수는 1사 1루에서 볼넷으로 골라 나갔다. 다음 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의 좌중월 3점포에 추신수는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7-2로 달아난 4회초 조이 갈로의 솔로포 직후 세 번째 타석을 맞았으나 교체 등판한 댄 오테로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다음 타자 앤드루스는 연타석으로 솔로 홈런을 다시 폭발, 점수를 9-2로 벌렸다. 안정적으로 승기를 잡은 듯했던 텍사스는 5회말 선발투수 콜 해멀스가 크게 흔들리면서 위기에 몰렸다.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8주 만에 복귀한 해멀스는 1·3·4회말 1점씩 내주다가 5회말 1사 만루에 몰렸고, 로니 치즌홀에게 적시타를 맞은 뒤 강판당했다. 1사 만루를 이어받은 다리오 알바레스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시작, 계속 실점하면서 9-7 추격을 허용했다. 6회초 추신수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텍사스가 달아나지 못한 상황에서 클리블랜드는 6회말 5득점으로 맹추격, 9-12로 역전했다. 클리블랜드는 7회말에도 2루타 4개로 3점을 추가, 9-15로 격차를 벌렸다. 추신수 9회초 무사 1루 루킹삼진로 물러나며 팀 패배를 지켜봤다. 텍사스 불펜이 3⅔이닝 동안 8점을 잃는 동안 클리블랜드 불펜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드라마 같은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클리블랜드 타선은 홈런 없이 2루타 5개를 포함한 19안타와 7볼넷으로 대량 득점을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신수 시즌 12호 홈런에 보살까지...만점 활약

    추신수 시즌 12호 홈런에 보살까지...만점 활약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보살과 12호 홈런으로 텍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의 보살은 텍사스가 양키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2루에서 우중월 3점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양키스 우완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3구째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가 홈런을 쳐낸 것은 지난 2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시즌 12호 홈런을 쓰리런 대포로 장식한 추신수는 시즌 39타점째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56에서 0.257(237타수 61안타)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1회초 무사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1루수 앞 땅볼로 진루타를 기록했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넷을 얻어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7회초 1사 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또 추신수는 강한 어깨를 뽐내며 정확한 송구로 시즌 3번째 보살을 기록하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텍사스는 7회말 불펜진이 흔들리며 7-5, 2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이때 추신수의 활약이 빛났다. 7회말 2사 1, 2루에서 양키스의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우전 적시타를 잡은 추신수는 원바운드로 정확히 송구해 3루로 뛰던 1루 주자 게린 산체스를 잡아냈다. 텍사스는 비록 1점을 내줬으나 추신수의 보살로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텍사스는 이후 불펜진이 더 이상의 추가 실점을 막고 7-6으로 승리하며 양키스와 원정 3연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정·최항 형제, 야구 실력 닮았네

    최정·최항 형제, 야구 실력 닮았네

    SK가 김성현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kt 3연전을 모두 따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SK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최정(오른쪽)의 동생 최항(왼쪽)이 맹활약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SK는 25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안방경기에서 kt를 7-6으로 꺾었다. 주말 3연전에서 kt에 싹쓸이 승리를 거둔 SK는 4연승을 질주했다. kt로서는 팽팽했던 6-6에서 9회말 선두타자 김성현에게 홈런 한 방으로 당하며 3연패에 빠진 게 뼈아팠다. 이날 경기에서 생애 처음으로 SK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최항은 자신의 우상인 최정과 선발 출전해 형과 멋진 호흡을 보여 줬다. 형 최정은 3번 타자 3루수, 최항은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내야 양측 코너를 지켰다. 같은 팀에 속한 형제 선수가 한 경기에 함께 선발 출전한 것은 1993년 9월 22일 빙그레와 LG의 경기에서 지화동, 지화선이 각각 9번 타자 2루수,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이후 약 24년 만이다. NC는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8회말에 터진 나성범의 역전 만루포로 9-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선두 KIA와 3경기 차 뒤진 채 주말 3연전에 돌입한 NC는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NC가 순위표 가장 윗자리에 오른 건 올 시즌 처음이다. 넥센은 불펜진의 호투로 LG에 4-2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두산을 4-2로 꺾었다. 한화와 삼성은 이날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고도 7-7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추신수, 시즌 11번째 홈런…오승환은 16세이브 챙겨

    추신수, 시즌 11번째 홈런…오승환은 16세이브 챙겨

    메이저리그의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같은날 세이브를 올렸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70으로 올랐다. 6경기 연속 안타, 15경기 연속 출루다. 시즌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횟수는 16번으로 늘었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는 팀이 0-7로 크게 뒤진 3회말 1사 2루에서 토론토 선발 우완 조 비아지니의 3구째 시속 151㎞(93.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뽑아냈다. 지난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 이후 나흘 만에 나온 홈런으로, 시즌 11호다. 아울러 6경기 연속 안타이기도 하다. 텍사스는 선발투수 타이슨 로스가 1회에만 6점을 허용하면서 0-6으로 밀린 채 1회말 첫 공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추신수는 비아지니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5경기 연속 출루다. 이후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텍사스는 5회말 조이 갈로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타구가 펜스를 넘지 않고도 타자가 홈까지 들어온 홈런)으로 1점을 추격했다. 추신수는 3-7로 추격한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비아지니의 초구 시속 149㎞(92.6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기습 번트를 대 1루를 밟았다. 텍사스는 6회말 딜라이노 드실즈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차(5-7)로 추격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마지막 타석에서 추신수는 5-7로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론토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와 대결해 다시 한 번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진루하지 못했고, 경기는 끝났다. 오승환(35)은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서 1이닝을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3.55로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는 5-5로 맞은 10회초 2점을 올려 7-5가 되자 10회말에 오승환을 마운드에 올렸다. 오승환은 필라델피아의 첫 타자 앤드루 크냅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시속 150㎞(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이어 다니엘 나바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이어진 1사 2루에서 카메론 퍼킨스한테 던진 5구째 시속 137㎞(84.9마일) 슬라이더가 우익수 쪽 안타로 연결되면서 1실점 했다. 오승환은 후속타자 하우이 켄드릭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2사 2루에 처한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론 알더와의 대결에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51㎞(93.5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파울팁 스트라이크로 아웃시켰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안타를 치지 못한 채 교체됐다. 그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말 대타로 교체될 때까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258에서 0.253(95타수 24안타)으로 떨어졌으며, 볼티모어는 1-5로 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러프 역전 3점포… 삼성, 74일 만에 ‘탈꼴찌’

    [프로야구] 러프 역전 3점포… 삼성, 74일 만에 ‘탈꼴찌’

    KIA 최형우 통산 250홈런 달성…한화 김태연 데뷔 타석 초구 홈런삼성이 꿈에도 그리던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4월 8일 공동 9위로 내려앉은 지 74일 만이다. 삼성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LG에 10-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LG전 5연패 뒤 거둔 첫 승이다. 이날 kt가 롯데에 10-4로 지면서 삼성은 9위로 올라섰다. 지난해까지 삼성에서 뛰었던 LG 선발 차우찬을 효과적으로 공략한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LG는 1회 말 1사 후 안익훈이 볼넷을 얻고 박용택의 우익수 쪽 2루타로 2, 3루 기회를 잡은 뒤 양석환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차우찬 역시 5회 초 2사까지 단 한 명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하며 삼성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차우찬은 6회 들어 이지영과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김헌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구자욱의 뜬공을 LG 2루수 손주인이 낙구 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놓치면서 3루 주자 이지영이 홈을 밟았다. LG 중견수 안익훈이 2루로 늦게 출발한 김헌곤을 잡아 공식 기록은 ‘중견수 땅볼’로 처리됐다. 하지만 LG로서는 2-2 동점을 만든 뼈아픈 실책이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다린 러프가 역전 3점포를 날렸다. LG는 8회 초에는 치명적인 실책 3개까지 범해 4점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이날 KBO리그에선 다양한 홈런 기록이 이어졌다. 최형우(KIA)는 역대 14번째로 개인 통산 250홈런을 달성했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뒤 2008년 4월 1일 데뷔 6년 만에 첫 홈런을 날렸던 최형우는 2012년 통산 100호, 2015년 통산 200홈런을 쏘아 올렸다. 고졸 2년차 김태연(한화)은 1군 등록 첫날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을 쳐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은 2000년 짐 테이텀(LG), 2001년 송원국(두산)에 이어 세 번째다. 이 가운데 1군에 등록한 적조차 없었던 신인은 김태연이 처음이다. 이대호(롯데)는 18경기 만에 홈런을 날리며 35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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