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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범 4타수 2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4타수 2안타를 터뜨렸다. 이종범은 27일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 좌익수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종범은 322타수 91안타로 타율 .283을 마크했다. 이종범은 2회 1사1루에서 우전안타를 뽑은 뒤 4회 중견수플라이로물러났으나 7회 선두타자로 나서 다시 중전안타를 빼냈다.이날 주니치는 1-16으로 대패했다.
  • 임선동 “나도 15승 고지”

    임선동(현대)이 파죽의 9연승으로 시즌 15승 고지에 우뚝 섰다. 임선동은 27일 잠실에서 벌어진 2000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7과3분의 1이닝동안 6안타 1볼넷(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았다.시즌 15승을 달성한 임선동은 다승 단독 2위에 오르며 선두 김수경(현대)을 1승차로 추격,생애 첫 다승왕의 희망을 부풀렸다.또 6월25일 광주 해태전부터 9연승을 질주,송진우(한화)와 함께 올시즌 최다 연승 타이를 이루며 승률(.833)과 탈삼진(145개) 각 2위,방어율 5위(3.27)를마크했다.현대는 LG를 4-2로 꺾고 3연승했다.위재영은 38세이브포인트째를 올려 구원선두 진필중(두산)을 1포인트차로 위협.3연승을 달리던 매직리그 2위 LG는 선두 롯데에 2.5게임차. 현대는 1-2로 뒤진 7회 1사 1·2루에서 전준호의 우익선상 2루타로동점을 만들고 계속된 2·3루에서 이명수가 우익수 양준혁의 실책성3루타를 뽑아 단숨에 4-2로 승부를 뒤집었다.한편 삼성-한화의 대구연속경기와 해태-두산의 광주는 비로 순연됐다.김민수기자
  • 이종범 요코하마전 1안타

    이종범(30·주니치 드래곤즈)이 3루타를 때리며 타격감각을 되찾았다. 이종범은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1안타를 기록,전날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좌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장한 이종범은 1회 3루타로 진루한 뒤타네다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그러나 이종범은 4·6·9회에서는 각각 삼진,유격수 땅볼,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주니치는 이날 1-2로 패했다.
  • 이종범 6경기 연속打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종범은 15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톱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 1타점1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이로써 이종범은 타율을 .289에서 .292로 끌어올리며 3할타에 육박했으나 주니치는 마운드의 난조로 4-12로 대패했다. 1회 첫 타석을 투수 땅볼로 물러난 이종범은 2회 좌전안타로 진루한뒤 1-8로 뒤진 4회 무사 3루에서 외야 펜스를 직접 맞히는 통렬한 중월 2루타로 타점을 뽑고 후속 타자의 땅볼때 홈까지 밟았다. 이종범은 6회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뒤 7회초 수비때 교체됐다.
  • 이종범 연일 맹타…한신전 4타수 2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의 불방망이가 연일 폭발하고 있다. 이종범은 11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1볼넷)를 터뜨렸다.이로써이종범은 시즌 타율을 .284에서 .287로 끌어올리며 3할타를 향한 진군을 계속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뽑은 이종범은 2회 2사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2-1로 앞선 5회 1사1루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렸다.2-3으로 역전당한 7회에는 1사에서 볼넷을 얻었고 9회에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주니치는 2-3으로 졌다. 김민수기자
  • 이종범 히로시마전 4타수 3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이틀째 맹타를 휘두르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보여줬다. 이종범은 10일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홈경기에서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3안타(2루타 2개)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4타수 2안타를 친 이종범은 이날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계속된 1사 3루 찬스에서 포수의 악송구를 틈타 홈을밟았다.전날 1루에서 중전안타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일본언론의극찬을 받은 이종범은 이날도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히로시마 내야진을 뒤흔들어 놓았다. 3회말 2사에서 좌전안타를 친 이종범은 6회에도 2루타를 터뜨려 3연타석 안타를 기록했으나 7회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종범은 이날 신들린듯한 타격으로 시즌 타율을 .277에서 .284로 끌어 올려 일본진출 후 첫 3할대 진입의 꿈을 접지 않았다.지난달 29일 1군복귀 이후 11경기동안 44타수 17안타 타율 .386을 기록하고 있어 가능성은 충분하다.주니치는 이종범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4-6으로 졌다. 류길상기자
  • 이종범 2안타 2득점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의 불방망이가 재가동됐다. 이종범은 9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 2번타자겸 좌익수로 출장,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으로 9-7 승리의 선봉에 섰다.전날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린 이종범은 이로써 시즌 타율을 .274에서 .277로 끌어올리며 3할타의 불씨를 되지폈다.
  • 이종범 1안타 1타점 1득점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종범은 3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겸 톱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했다.이로써 이종범은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며 타율 .264를 마크했다.주니치 는 그러나3-4로 역전패했다.
  • 이종범, 한신전 5타수 2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연이틀 ‘부활타’를 과시했다. 이종범은 2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겸 톱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했다.전날 5타수 2안타를 뽑은 이종범은 이로써 타율을 .261에서 .264로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주니치는 4-6으로 졌다.
  • 이종범 모처럼 펄펄… 5타수 2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스)의 방망이가 되살아났다. 이종범은 1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주니치는 이날 팀 타선의 폭발로11-1의 대승을 거뒀고 이종범의 타율은 0.261로 올라갔다. 좌익수 겸 2번타자로 나선 이종범은 1회 1사 뒤 우전안타로 공격의 포문을열었다.2회에는 우익수 플라이,4회 유격수 땅볼,6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종범은 9회에 중전안타를 날려 대량득점의 기폭제가 됐다.
  • “韓牛농가 살릴 대책부터 세우자”

    한국의 수입쇠고기 구분판매제에 대해 보복조치를 표명한 세계무역기구(WTO)를 상대로 정부가 상소 방침을 밝힌 1일 축산·정육업계는 “국내 축산농가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부터 세워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서울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덕원(金德元·53·서울 종로구 명륜동)씨는“식당에서 판매되는 쇠고기 가운데 한우는 10%에 그칠 정도로 국내산이 수입산에 밀려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가 국내산의 가격경쟁력을 기르기보다,구분 판매를 내세워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을 고집해 화(禍)를 불렀다”고 말했다. 김씨는 “중국산 마늘의 범람만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대안은 마련하지 못하다가 시장은 시장대로 내주고 오히려 농가의 불만을 키웠다”며 WTO의 보복조치로 인한 축산농가의 장래를 걱정했다. 한우유통 전문업체인 ㈜한우농장의 구익수(具翼秀·38·서울 양천구 신월동) 사장은 “소비자 입장에서 선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구분판매가 바람직하다”고 전제한 뒤 “값싼 수입산이 범람하는 현실에서는 ‘숨바꼭질 단속’이이뤄질 수밖에 없으며,무조건적인 한우 홍보는 대외적으로나 농가 입장에서 보아 역효과가 나타날 뿐”이라고 밝혔다.그는 “일본의 경우도 수입 개방으로 숱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토종인 ‘화우’의 육질 개선에 성공함로써무난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충고하고 ‘거세우’ ‘한약우’ 개발 등 한우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한 축산업계의 노력에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8·15 訪北후보 北가족 생사확인자 명단 -1

    ●표보는 법 앞에 고딕으로 쓴 이름은 남측에서 북측 가족을 찾는 사람.뒤는 북한에서 찾은 가족의 이름과 나이,성별,관계,생사여부 순으로 정리.현재 확인중인 62명도 별도로 실음. ●강기주(90·남) 강경희(58·아들·생존)김원찬(아내·사망)강룡숙(74·딸·생존)●강보희(72·여) 강근익(아버지·사망)강용희(동생·69·생존)강종희(55·동생·생존)●고옥임(73·여) 유근모(57·조카·생존)유근하(65·조카·생존)고순옥(언니·미확인)고순분(언니·사망)고순희(65·동생·생존)유근방(조카·사망)●김각식(71·남) 김정숙(66·동생·생존)김찬관(동생·사망)김지두(아버지·사망)전이월성(어머니·사망)김창관(동생·사망)●김금자(68·여) 김동후(동생·사망)김어후(73·오빠·생존)김용범(아버지·사망)최고단(어머니·사망)김금복(사촌동생·사망)김금녀(69·사촌동생·생존)●김능주(57·남) 김농근(백부·사망)김관두(사촌형·사망)김현두(사촌형·사망)김재두(사촌형·사망)김찬두(사촌형·생존)김탄실(고모·미확인)김영수(조부·사망)김원근(백부·사망)●김두영(68·남) 김재영(73·누이·생존)김명영(64·동생·생존)김장영(58·동생·생존)김길영(57·동생·생존)김창영(55·동생·생존)김진영(아버지·사망)강천일(어머니·사망)김훈영(사촌형·미확인)김근영(사촌동생·사망)김남영(사촌동생·미확인)●김명심(63·여) 김근중(아버지·사망)윤복순(어머니·사망)김명희(언니·사망)김명숙(언니·미확인)김정숙(60·동생·생존)●김병서(73·남) 김병선(57·동생·생존)김병환(조카·사망)김철부(조카·미확인)김병수(60·조카·생존)김성준(삼촌·사망)●김병옥(72·남) 김귀녀(69·동생·생존)●김사용(73·남) 김사형(형·사망)리옥녀(72·아내·생존)김현실(51·딸·생존)김병옥(75·장조카·생존)●김상현(66·남) 김천영(아버지·미확인)리희봉(어머니·사망)김상월(69·누나·생존)리예숙(50·조카·생존)정음전(72·형수·미확인)김상녀(누나·사망)●김선희(77·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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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선(부·사망)노숙정(어머니·사망)윤태산(65·동생·생존)윤금산(59·동생·생존)윤도산(55·동생·생존)윤신자(72·누이·생존)정명동(72·매부·생존)●리관구(72·남) 리선녀(누이·사망)리윤구(동생·사망)리옥선(62·동생·생존)●리근하(70·남) 박온전(어머니·사망)리근와(형·미확인)리근배(67·동생·생존)리근철(60·동생·생존)●리기종(66·남) 리익영(아버지·사망)최금열(어머니·사망)리기봉(59·동생·생존)리기석(동생·사망)리순복(68·누나·생존)●리덕연(73·남) 리대연(동생·사망)리영숙(동생·사망)리관열(49·아들·생존)리경열(61·당질·생존)리창섭(아버지·사망)신순녀(70·아내·생존)●리동선(71·남) 리동녀(62·동생·생존)리동운(57·동생·생존)리신곤(아버지·사망)강순범(어머니·사망)리동옥(55·동생·생존)리동일(52·동생·생존)●리몽섭(74·남) 김숙자(78·아내·생존)리도순(55·딸·생존)리송송(52·아들·생존)여봉구(형제·미확인)여금주(형제·미확인)여운안(삼촌·미확인)●리선행(70·남) 홍내식(처조카·미확인)홍중식(처조카·미확인)홍경옥(76·아내·생존)리진일(56·아들·생존)리진걸(아들·사망)리진성(51·아들·생존)리윤숙(동생·미확인)●리송자(80·여) 박의식(61·아들·생존)박신웅(아들·사망)리명걸(조카·미확인)리홍걸(조카·미확인)●리영찬(86·남) 노정녀(83·아내·생존)리정숙(59·딸·생존)리명용(아들·사망)리명순(52·아들·생존)리정신(51·딸·생존)리학념(조부·사망)정학선(조모·사망)●리원배(73·남) 리훈배(사촌·사망)리지배(사촌·사망)리중배(사촌·사망)리구배(사촌·사망)리춘배(사촌·사망)리옥남(동생·미확인)리울배(68·동생·생존)리춘온(5촌·미확인)리종희(5촌·미확인)리옥순(71·동생·생존)●리원훈(68·남) 리왈익(아버지·사망)리왈혁(71·숙부·생존)리경훈(62·동생·생존)안희선(어머니·사망)리원숙(66·동생·생존)리태랑(63·동생·미확인)리철희(60·동생·미확인)●리재경(79·남) 송씨(어머니·사망)리경애(52·딸·생존)리연택(부·사망)리정경(동생·사망)리금자(조카·사망)조씨(형수·사망)리익진(조카·사망)민넘순(처형·사망)민창순(처조카·사망)민종훈(처조카·사망)민종배(처조카·사망)●리정승(83·남) 나명수(아내·사망)리영철(57·아들·생존)리영길(56·아들·생존)리명승(동생·사망)리문승(64·동생·생존)리창승(사촌·사망)리화승(사촌·사망)박정숙(어머니·사망)리정재(아버지·사망)●리종백(68·남) 리종은(59·동생·생존)김복희(어머니·사망)리종덕(53·동생·생존)리신환(조부·사망)정장애(조모·사망)●리찬우(69·남) 리만석(아버지·사망)리윤구(54·조카·생존)리창우(56·사촌동생·생존)최이매(어머니·사망)조효녀(형수·사망)리부전(67·동생·생존)변씨(친인척·미확인)리순전(58·사촌동생·생존)변순임(숙모·사망)●리태권(86.남) 리장록(59·아들·생존)리춘환(아들·미확인)김보화(아내·사망)리원권(형·사망)●리태훈(82·남) 리태흔(동생·미확인)리태희(동생·미확인)리재온(55·딸·생존)리영식(아버지·미확인)장신월(어머니·미확인)리정숙(77·아내·생존)●리현모(73·남) 리호섭(아버지·사망)리명모(동생·사망)리정모(59·동생·생존)리장모(62·동생·생존)송바우성(어머니·사망)리호정(큰아버지·사망)리왕모(사촌·사망)●리홍(70·남) 리근후(아버지·사망)김귀동(어머니·사망)리표익(65·동생·생존)리활(60·동생·생존)
  • 김병현 3K 무실점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모처럼 ‘핵잠수함’의 위용을 뽐냈다. 김병현은 23일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과 3분의2이닝동안 2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승패없이 방어율을 3.12에서 3.00으로 끌어내린 김병현은 위력적인 ‘삼진투’를 과시,매트 맨타이와의 마무리경쟁에 불씨를 되지폈다. 애리조나가 3-6으로 뒤진 7회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등판한 김병현은 후안카스트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대타 마이클 터커에게 아쉽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크리스 스타이니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8회말 첫 타자 배리 라킨을 삼진으로 잡은 김병현은 켄 그리피 주니어와 단테비세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으나 베니토 산티아고를 헛스윙 삼진,드미트리영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김민수기자
  • 삼성 김기태 “막판에 뒤집는다”

    ‘군기반장’ 김기태(31)가 후반기 ‘삼성호’ 쾌주의 등대가 되고 있다. 김기태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팀이 9회말 7-6의 극적인 재역전승을 일궈내는데 주역을 담당했다.팀이 2-6으로 뒤져패색이 짙던 8회 스미스의 2타점 2루타에 이은 짜릿한 2점 동점포로 역전의발판을 놓은 것.드림리그 3위 삼성은 김기태의 활약으로 2위 두산에 4.5게임차로 따라붙으며 후반기 뒤집기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김기태는 최근 3경기 연속 8회이후 동점타를 터뜨리는 무서운 뒷심을발휘했다.지난 16일 롯데전에서 1-2로 뒤진 9회 2사에서 1점 동점포를 뿜어냈고 17일 롯데전에서도 0-1로 8회 무사 2루에서 그림같은 동점타를 날렸다. 2경기 모두 패했지만 김기태의 막판 분전은 ‘역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동료들에게 심어주었고 결국 18일 경기에서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 냈다. 98년 김현욱과 함께 무려 현금 20억원에 쌍방울에서 트레이드된 김기태는시즌 초반 무척 흔들렸다.주전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채 간간이 대타로 나서는 것이 고작이었고 힘겹게 좌익수로 출장해서는 불안한 수비로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사지 못했다.김기태는 4월 단 2경기에 나선 뒤 5월에는 15경기에서 2할대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6월들어 전경기에 출장하며 홈런 5개를 포함,3할타(타율 .308)에 13타점을 올려 예전의 타격감을 회복했다. 이어 7월에는 14경기에서 고비마다 홈런 4개를 터뜨리는 등 4할타(.409)에 17타점을 뽑아 한때 선두에 11경기차로 뒤진 팀이 13연승을 달리는데 결정적인 몫을 해냈다. 김기태의 역할은 팀 타선을 이끄는데 그치지 않는다.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는 ‘저마다 잘난’ 삼성 선수들을 타고난 리더십으로 똘똘 묶어 팀 체질을 바꿔놓고 있다.지난달 25일 심판폭행 사건으로 김용희 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출장정지의 중징계를 받자 삭발을 하고 그라운드에 나타난 대목은 이를 입증하기에 충분하다.94년 홈런왕(25개),97년 타격왕(.344)을 차지한 대들보 김기태가 후반기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자못 궁금하다. 김민수기자 kimms@
  • 정진기 언론문화상 시상식

    재단법인 정진기 언론문화재단은 12일 매일경제신문 강당에서 정진기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신규 퀴놀론 항생제’를 개발한 조중명 LG화학 바이오텍 연구소장에게 과학기술부문 대상을 수여했다. 이 부문 장려상은 정원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돌아갔다.이밖에 경제·경영 도서부문에서는 대상 수상자가 없었으며 박영철 교수(고려대경제학),박경서 교수(고려대 경영학),김익수 교수(고려대 경영학),김동원 매경 논설위원 등 4명이 각각 장려상(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함혜리기자 lotus@
  • 이종범 시즌 5호 홈런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종범은 4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장,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했다.이로써 이종범은 197타수 55안타로 타율 .279를 마크했다. 이종범의 홈런은 지난달 6일 야쿠루트전 이후 처음이다.주니치가 7-4로 승리했다.
  • 이종범 부진씻는 3안타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의 방망이가 다시 불붙었다.이종범은 2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5타석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터뜨려 전날 4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이로써 이종범은 시즌 타율을 .271에서 .281로 끌어올렸다. 이종범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좌전안타를 뽑아 만든 1사 1·2루에서 3루도루를 감행했으나 아쉽게 실패했다.2회 볼넷으로 출루한 이종범은 5회 1루내야안타를 기록했으나 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이종범은 9회 좌전안타를터뜨렸다.그러나 주니치는 5-10으로 졌다. 김민수기자
  • 이상훈 메이저리그 깜짝 데뷔

    ‘야생마’ 이상훈(보스톤 레드삭스)이 메이저리그에 깜짝 데뷔했으나 높은벽을 실감하는데 그쳤다. 이상훈은 30일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간계투로 첫 등판했으나 3분의 2이닝 동안 4타자를 상대로홈런 1개 등 2안타에 1실점했다. 보스턴이 8-3으로 앞선 8회 1사에서 선발 팀 웨이크필드를 구원 등판한 이상훈은 서호프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코닌에게 좌월 1점포를 얻어맞았다.이상훈은 후속타자 라이언 마이너에게 좌전안타를 내줬지만 마크 루이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상훈은 보스턴의 에이스인 페드로 마르티네스가 어깨 부상으로 1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의 행운을 안았고 당분간 중간계투요원으로 기용될 전망이다.보스턴이 12-4로 대승. 김민수기자
  • 이종범 5타수 2안타 ‘웃고’ 정민철 4안타 5실점 ‘울고’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이 2안타를 뽑은 반면 정민철(요미우리 자이언츠)은 뭇매를 맞았다. 이종범은 30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경기에 2번 타자겸 좌익수로 출장,5타수 2안타를 터뜨렸다.이종범은 타율을.274에서 .277로 끌어올렸다.주니치가 8-4로 승리. 정민철은 히로시마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1회무려 8타자를 상대하며 홈런 2발 등 4안타와 1볼넷 1탈삼진으로 5실점했다.2회에 물러난 정민철은 팀이 13-9로 역전승해 패전은 면했지만 방어율은 2.55에서 4.82로 치솟았다.정민철은 1군 잔류가 불투명해 졌다. 김민수기자
  • 박찬호 시즌9승 ‘휘파람’

    ‘4년 연속 두자리 승수 -1’.박찬호(LA 다저스)가 연승 가도에 탄력을 붙이며 20승을 향해 쾌속 질주했다. 박찬호는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7이닝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7안타 3실점으로막아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박찬호는 파죽의 5연승으로 시즌 9승째(4패)를 낚았고 방어율은 3.98을 마크했다.다승 공동 5위로 떨어졌던 박찬호는 다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박찬호는 1승만 보태면 97년부터 4년 연속 두자리 승수를 쌓게 된다. 박찬호는 이날 최고 154㎞의 빠른 직구와 볼넷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제구력으로 중부지구 1위팀 세인트루이스를 무력화시켰다. 특히 ‘빅맥’ 마크 맥과이어와의 맞대결에서 1회 2점포를 얻어 맞았지만 3회 유격수땅볼,6회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의 눈부신 피칭이 스포츠전문 케이블TV ESPN을 타고 전국에 생중계돼 올스타 선정의 기대를 부풀렸다. 박찬호는 올스타전(7월12일 애틀랜타)까지 두차례 등판 기회(24·29일)가 남아 전반기중 10승을 쌓을 경우 올스타 선정과 시즌 20승 달성이 유력시된다. 박찬호는 또 3회 첫 타석에서 10승 투수인 데릴 카일로부터 안타를 뽑아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고 다저스 타선도 애드리안 벨트레의 3점포 등으로 박찬호에게 힘을 실어주며 세인트루이스의 6연승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찬호의 출발은 불안했다.1회초 2사1루에서 낮게 뿌린 직구를 맥과이어가가볍게 걷어올려 2점 홈런을 허용했다. 2회 에릭 캐로스의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다저스는 3회말 박찬호의 안타를신호탄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선두 박찬호의 안타로 만든 1사1루에서 그루질라넥의 우전 적시타와 우익수의 3루 악송구로 동점을 이룬 뒤 셰필드의 우익수 파울 타구 때 3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어 3-2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어 그린의 안타와 캐로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벨트레가 통렬한 좌월 3점포를 뿜어내 승부를 갈랐다. 박찬호는 7회 연속 2안타로 3점째 실점한 뒤 8회 마이크 페터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박찬호는 오는 24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다시 선발 등판,6연승으로 4년 연속 두자리승수에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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