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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방망이 춤출 준비 끝났다

    추신수, 방망이 춤출 준비 끝났다

    한국인 유일의 메이저리거 추신수(29·클리블랜드). 지난 시즌 2년 연속 3할타(.300)에 ‘20홈런(22개)-20도루(22개)’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클리블랜드 구단 사상 처음 있는 일. 자연스럽게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완벽에 가까운 외야 수비와 강하고 비수 같은 송구 능력까지 과시, 빅리그의 특급 외야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능력에 견줘 저평가된 대표적인 선수다. 팀 타선에서 군계일학처럼 활약했지만 팀 성적이 줄곧 바닥권을 헤맨 탓에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 다소 아쉬운 대목. 추신수의 올 시즌 목표는 당연히 3년 연속 3할타. 3년 연속 ‘20-20’도 욕심을 낼 참이다. 여기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또 하나의 타깃도 세웠다. 진정한 메이저리그 스타, 이른바 ‘전국구 스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팀 성적도 중요해서다. 하지만 미국 언론이 올 시즌을 전망하면서 클리블랜드를 30개 구단 가운데 꼴찌 전력으로 꼽았다. 이에 추신수는 “우리 팀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가 많은 팀이다.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을 전망. 여기에 아시아의 슈퍼스타 스즈키 이치로(38·시애틀)와의 경쟁도 신경이 쓰인다. 추신수가 이런 목표를 향해 스타트 라인에 섰다. 미국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새달 1일 워싱턴-애틀랜타, 뉴욕 양키스-디트로이트전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추신수는 다음날인 2일 오전 4시 5분 홈구장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개막전에 나선다. 추신수가 올 시즌 기대를 부풀리는 이유는 3가지. 우선 지난해(46만 1100달러)보다 무려 10배 가까운 올 연봉 397만 5000달러(약 44억 26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도 받았다. 간판타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며 그동안 심적 불안 요소를 모두 털어낸 것. 안정을 찾은 만큼 방망이도 더욱 가볍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다. 당초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사실상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30일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치러진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가 아닌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통렬한 홈런 2방 등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홈런 2방은 지난 27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첫 대포를 신고한 이후 사흘 만에 나온 것. 코앞으로 다가온 개막전부터 화끈한 방망이쇼가 예상되는 상황. 또 개막 6경기(화이트삭스·보스턴 각 3연전)가 모두 홈에서 치러져 홈에서 유독 강한 추신수에게는 금상첨화. 시범경기 결과, 추신수는 19경기에서 59타수 19안타, 타율 .322의 맹타를 터뜨렸다. 꿈의 타점인 경기당 1타점에 근접한 18타점을 수확했다. 안타 19개 중 2루타 이상 장타를 9개나 뿜어내 정규 시즌에서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자선재단을 발족한 추신수는 올해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영업하는 한미은행과 손잡고 홈런과 도루 1개당 각 1000달러를 적립, 불우 아동 돕기에 나선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추신수는 ▲출생=1982년 7월 13일 부산 ▲학력=수영초-부산중-부산고 ▲체격=181㎝ 92㎏ ▲연봉=397만 5000달러 ▲2010시즌 성적=타율 .300, 22홈런 22도루 90타점 ▲경력=2002년과 2004~5년 마이너리그 올스타, 2005년 4월~2006년 7월 시애틀, 2006년 7월부터 클리블랜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 축산개혁 업무 민간인이 지휘

    구제역 이후 축산 관련 개혁 업무를 지휘하게 될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관 자리는 민간인이 맡게 됐다. ●정책관 후보 민간인 2명 추천 29일 농식품부는 처음으로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축산정책관을 재공모한 결과 공무원 및 민간인 13명이 지원했으며 내부 선발시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이 중 민간인 2명을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심사위원회에 추천키로 결정했다. 둘 중에 누가 되든 첫 민간인 출신 축산정책관이 나오는 셈이다. 최후의 한명은 4월 말 결정된다. ●새달 말 결정… 발전계획 수립 재공모에는 공무원도 2명이 지원했고 이들의 업무 수행력은 뛰어났지만 농식품부는 축산업 개혁을 위해 민간인이 더 타당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임용되는 축산정책관은 축산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축산자금의 지원 및 관리뿐 아니라 방역업무도 지휘해야 한다. 이 외 가축의 수급과 가격 안정, 축산 관련 환경오염의 방지, 공익수의사의 관리 등의 업무도 맡아야 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추신수, 홈런 2방 2타점 초절정 타격감각 과시

    추신수, 홈런 2방 2타점 초절정 타격감각 과시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9)가 시범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연달아 쏘아올리며 물오른 타격감각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이례적으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2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거둬들였다. 2개의 안타는 각각 1회와 5회 나온 홈런. 이날 추신수는 지난해 무릎수술로 주루 편치않은 붙박이 1번 그래디 사이즈모어를 대신했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신시내티 선발 브론슨 아로요의 5번째 공을 우측 펜스로 넘어며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만 사흘 만에 재등장한 홈런이다.  추신수는 1-3으로 끌려가던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로요로부터 다시 우측 펜스를 넘어겼다. 추신수는 6회 수비부터 존 드레넌에게 우익수 자리를 내주고 벤치에 들어왔다. 사실상 시범경기를 마감한 추신수는 왼쪽 팔꿈치 통증에도 불구, 시범경기 19경기에 나서 타율 0.322(59타수19안타)로 맹타를 터뜨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민원해결사 ‘경기 도민 안방’ 떴다

    민원해결사 ‘경기 도민 안방’ 떴다

    “어디든 찾아가서 무엇이든 도와 드리겠습니다.” 경기 광명시에 거주하는 김모(49·여·소하1동)씨는 지난해 9월 집중호우로 광명역세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자신의 콩나물 비닐하우스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시공사와 시행사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5개월이 지나도록 보상을 하지 않았다. 김씨는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갔다. 그러던 지난달 14일. 시내 대형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최명호 팀장 등 경기도민안방 1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은 시행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끈질기게 설득해 보상금 450만원을 받아내 김씨에게 전달했다. 김씨는 “암행어사와 같은 ‘도민안방’이 없었다면 화병이 났을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도민안방’이 서민들의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민선 5기. 도민들이 불편하거나 애로 사항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해결해 준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지난해 8월 2일 출범한 뒤 최근까지 무려 5만 4500여건을 상담했다. 오택영 도 자치행정과장은 “각 5명으로 구성된 10개 도민안방팀은 2교대로 매일 도내 시·군을 한 군데씩 찾아간다.”면서 “대형마트와 전철역,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등이 주 활동 무대”라고 설명했다. 오전 10시~오후 8시 생활민원, 일자리, 복지, 법률, 도시주택, 부동산 상담 등 생활밀착형 상담을 실시한다. 오전 8시 이전에 출근, 오후 10시까지 14시간 이상 근무한다. 비번인 날에도 민원 상담 장소를 섭외하거나 마무리짓지 못한 민원을 처리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그래도 도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에 힘든 줄 모른다. 경기도청 홈페지에는 감사와 칭찬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최근 화성시로 이사온 김모씨(47·회사원)는 “아내하고 이혼한 후 3자녀를 돌볼 길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이종익 복지담당이 회사 근처의 시설 좋은 보육원을 소개해 준 덕에 걱정없이 살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의왕시에 사는 방모씨는 “홈쇼핑을 통해 구입한 매트가 불량품이어서 속이 상했는데 도민안방팀의 도움으로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면서 “평소 공무원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고정관념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박익수 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움이 절실하거나 생업 때문에 행정기관을 찾기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도민안방을 운영하게 됐다.”며 “도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포토 다큐 줌인] 2년만에 열린 권투 신인왕전

    [포토 다큐 줌인] 2년만에 열린 권투 신인왕전

    “돌아! 돌아! 턱 당기고! 원! 투!” 2년 만에 권투신인왕전 준결승이 열린 지난 1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체육관에서는 관중들의 환호소리가 아닌 코치의 외침만이 울리고 있다. 자리를 채우고 있는 관중들도 대부분이 선수들과 관계자들로, 경기가 후반순서로 갈 때마다 관중석의 빈자리는 더욱 늘어간다. 하지만, 링 안은 링 밖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선수들의 열기로 후끈거린다. 링 위의 두 선수는 매서운 눈으로 상대를 바라보며 4라운드 안에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으려는 듯 쉬지 않고 주먹을 내뻗고 있다. 링 밖의 썰렁한 분위기에 시위라도 하는 듯 간혹 선수들의 피가 관중석까지 날아든다. ●매년 400여명 출전했다 올핸 80명으로 뚝 한국 권투의 전성기였던 1970~80년대에 장정구, 박종팔, 김태식, 백인철 선수 등 13명의 세계챔피언을 배출한 신인왕전의 인기는 예전 같지 않다. 이종격투기 같은 퓨전격투기가 인기를 끌면서 정통격투기인 권투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사그라졌다. 한국의 마지막 세계타이틀 보유자였던 최요삼 선수의 사망으로 권투가 위험한 운동이라는 인식까지 심어지면서 권투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매년 300~400명의 선수가 출전했던 신인왕전에 올해는 2년 만에 열리는 경기임에도 80여명만 출전했다.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니 후원 또한 끊기면서 개최하는 일마저도 쉽지 않다. 한 권투관계자는 “한 경기당 대전료가 40만원인데 누가 그 돈 받고 이 힘든 운동을 하겠느냐.”며 대전료 봉투를 열어 보였다. 이마저도 대전료의 절반은 현금이 아닌 경기관람권으로 지급된다. 결국, 지방에서 온 선수들은 왕복교통비도 되지 않는 돈을 받고 경기를 치른 셈이다. ●낮엔 택배기사 밤엔 샌드백 때리는 한익수씨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인왕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열정과 챔피언을 향한 욕심만큼은 전성기를 능가했다. 전북 장수군에서 오미자 농사를 짓고 있는 한익수(32)씨는 신인왕전 출전을 위해 석달 전부터 서울로 올라와 낮에는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밤에 운동을 하고 있다. 신인왕전 출전 제한 나이인 32세에 객지생활까지 하면서 챔프의 꿈을 키우는 한 선수는 권투를 왜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좋다. 권투를 시작한 지 이제 8년이 지났는데도 그만두면 자꾸만 생각이 난다. 이것도 중독인가보다.“라며 다시 샌드백 앞으로 돌아선다. ●스승이자 우상인 김태식관장 빼닮은 정태웅군 161cm, 48kg의 왜소한 체격에 곱상한 외모를 지닌 고등학생 정태웅(18)군은 신인왕전 플라이급에 출전했다. 정 선수는 자신의 스승이자 우상인 전 WBA 챔피언 김태식 관장과 같은 체급인데다 권투스타일까지 판박이다. 현재 3전 3승 3KO의 전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 선수는 저돌적이며 물러서지 않는 권투를 한다. 그는 복싱화 바닥이 닳아 4개월마다 신발을 바꿔 신어야 할 만큼 지독한 연습벌레다. 마땅한 스파링 상대가 없어 자신보다 체중이 20kg 이상 나가는 선수와 연습경기를 많이 해 얼굴이 성할 날이 없지만 하교 후 훈련을 거르지 않는다. 이 힘든 운동을 왜 하느냐는 같은 질문에 정 선수 역시 “권투가 좋아요. 관장님처럼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하며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김 관장을 의식한 듯 수줍게 웃는다. 이런 분위기가 어색했던지 김 관장은 무뚝뚝한 말투로 “권투는 관중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멋지게 해야 해.”라며 자리를 뜬다. 단지 이 두 선수뿐 아니다. 신인왕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관중을 미치게 만들 멋진 주먹질을 위해 오늘도 시큼한 땀 냄새를 풍기며 허름한 체육관에서 숨이 넘어갈 때까지 줄을 넘고 주먹이 부서져라 샌드백을 치고 있다. 바로 이들의 신인왕전 결승전이 27일 오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링 안만큼 뜨거운 관중석의 열기를 기대해 본다. 글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프로야구] 롯데 홍성흔 3타수 3안타

    ‘캡틴’ 홍성흔(34·롯데)의 방망이가 후끈 달아올랐다. 롯데는 23일 사직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IA와의 시범 경기에서 홍성흔의 맹타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좌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홍성흔은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한껏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특히 1-1로 맞선 6회 김주찬·이승화의 연속 안타에 이은 더블 스틸, 다음 이대호의 볼넷으로 맞은 만루 찬스에서 KIA 2번째 투수 신용운을 상대로 좌중간을 뚫는 시원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범경기 타격 1위 홍성흔의 현재 타율은 5할(.556, 27타수15안타)을 크게 웃돈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5회 이현곤의 타구에 왼쪽 팔을 맞은 뒤 교체됐으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 4와 3분의 1이닝 동안 5탈삼진 3안타 무실점 호투. KIA 선발 서재응은 5이닝 6안타 1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고 6회 대타로 나선 김상현은 롯데 김수완의 3구째를 1점포로 연결시켰다. 전날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 삼성-한화의 대전 경기에서는 삼성의 외국인 타자 라이언 가코(30)가 연타석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출신임을 과시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 가코는 4회 한화 선발 송창식을 상대로 1점포, 6회 유원상을 상대로 3점포를 폭발시켰다. 가코는 그동안 시범 8경기에서 홈런이 1개도 없어 류중일 감독을 한숨짓게 했다. 2005년 빅리그에 데뷔한 가코는 통산 463경기에서 타율 .275 55홈런 250타점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타율 .289 21홈런 61타점으로 맹활약, 삼성 타선의 핵으로 기대를 모았다. 삼성이 9-4로 이겼다. 올 시즌 셋업맨으로 준비해 온 두산의 좌완 이현승(28)이 선발 합격점을 받았다. 이현승은 잠실 넥센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단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산은 5-1로 이겼다. SK 전병두(27)도 선발로 기대를 부풀렸다. 전병두는 문학 LG전에 처음으로 선발등판, 4이닝을 노히트노런으로 틀어막았다. SK의 4-3 승리.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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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심동섭 ■소방방재청 ◇소방정 승진 △충남도 전출 김연상△경남도 〃 김오년△경기도 〃 배덕곤△소방정책국 구조구급과 변수남◇소방정 전보△소방정책국 화재조사감찰팀장 최재선△재난상황실 김홍필△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이창섭△〃 소방제도과 이형철△〃 방호과 이선재△〃 소방산업과 김성연△충청소방학교장 백동승△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최태영△〃 교육기획〃 조종묵△〃 소방과학연구실장 이창화◇파견△인천광역시 소방학교 김충식△국무총리실 김일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이세구◇연구실장△도시경영 조권중△산업경제 윤형호△복지문화 김경혜△도시교통 윤혁렬△환경안전 유기영△주택도시설계 박현찬△도시계획 이주일◇센터장△도시정보 김순관◇국·단장△행정지원국 장기연△미래정책연구단 변미리◇기획조정본부△연구기획팀장 박광주△홍보협력〃 박홍순◇도시정보센터△서울경제연구팀장(도시자료분석팀장 겸임) 박희석△정보지원〃 강향숙◇행정지원국△총무팀장 이혜련△인사평가〃 박좌진△회계〃 김기정◇개원20주년준비반△반장 홍규찬 ■울산광역시 ◇전보 △복지여성국장 이진벽 ■경북관광개발공사 △감사 김종술 ■대한건설협회 ◇승진 △정책본부장 한창환△회원〃 사상섭◇신규 임용△산업본부장 김재서◇전보△경영지원종합센터장 강영길△건설단체총연합회 실장 진장욱△건설경제신문사 전략기획〃 박희정△서울시회 임성율<실장>△계약제도 최상근△건설환경 김근성△건설진흥 조준현△SOC·주택 강해성△건설정보 김관수△기획조정 안광섭△문화홍보 박흥순△운영지원 이재식△감사 이승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장 신형식△기념사업국장 박문숙△교육사업〃 이난현△사료관장 이인수 ■MBC <드라마1국>△드라마1부장 한희△드라마2〃 오경훈△드라마3〃 최용원 ■YTN 라디오 △상무이사 강철원 ■신영증권 ◇이동 <본부장>△리테일영업 및 멀티채널사업 신요환△파생상품 엄준흠<부문장>△기업금융 금정호△프로젝트금융 한승우<담당임원>△멀티채널사업 신우성△영업전략 황혁△송파지점 이영대△결제업무 이인수<실장>△감사 이상수<팀장>△영업정보 이민규△고객서비스지원 윤재평△경영지원 손민기△브랜드전략 김동준△경영정보 최승호△상품기획 정종희△고객자산운용 김창연<부장>△법인고객 노형식△WM 김응철△기업금융 명창길△구조화금융 배준성<지점장>△부천 이후철△분당 전익수△명동 김기민△서면 김상기△상인 김재형 ■이트레이드증권 ◇전무 승진 △트레이딩사업부 송맹근◇상무 승진△리테일사업부 정성근△IT지원본부 정훈기◇상무보 승진 <그룹장>△PB영업 김용두△리서치 김봉기△법인영업 여상용△Capital Market 이제원△Marketing 심기옥△자금/리스크 박경근△경영기획 김학훈 ■현대증권 ◇부장 승진 △강남지점 석상열△과천지점 박두현△광산지점 이홍규△무거동지점 고영수△부산지점 정성태△분당남지점 원철희△상주지점 박재철△신탁부 김현우△안산지점 정대모△영업부 윤성현△의정부지점 남현우△일산지점 허병태△재무관리부 이선근△청담지점 윤만철△퇴직연금운영부 박강현△PI부 조경훈△Structured Products부 신민호◇부장대우 승진△감사실 이길수△구로지점 이익우△구미지점 윤창환△구조화금융부 송원강△노동조합 심창기△마포지점 이철희△사당지점 박홍구△삼성역지점 장희열△선물영업부 정진표△시스템운영부 김윤상△쌍문지점 이진영△영통지점 안준수△자양동지점 정재호△주엽지점 성병한△통영지점 장현은△포항지점 김진수△프로젝트금융부 주용국△Equity파생부 이염무 ■대신정보통신 ◇상무이사 승진 △금융사업본부 박종철◇이사 승진△NI사업본부 황민◇이사대우△기획실 양동해△기획(유통)실 이형구△PDA사업본부 박충범△정보통신연구소 김국현 ■일진전기 ◇임원 △중공업사업본부 해외영업담당 신영순
  • ‘주택 취득세 감면’ 지자체들 뿔났다

    ‘주택 취득세 감면’ 지자체들 뿔났다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의 세율을 50% 감면하는 대책을 내놓자 서울시가 “지방세 수입 감소분에 대한 보전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같은 입장은 세수입 감소를 겪게 되는 전국 16개 시·도가 마찬가지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종현 서울시 대변인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주택거래 활성화 노력은 인정하지만 세금이 많이 걷히는 국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세만 희생양으로 삼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취득세 조정이 불가피하다면 지방세수 감소 보전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월 ‘선(先) 보전, 후(後) 차액 정산’을 하는 방식으로 시와 25개 자치구에 지방재정 운용의 자주성을 보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를 위해 16개 시·도 지사들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을 통해서 정당을 초월한 한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2일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주택 취득세율을 50% 추가 감면해 9억원 이하 1주택자는 2%에서 1%로, 9억원 초과 1주택자와 다주택자는 4%에서 2%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안대로 시행되면 ▲서울시 2047억원 ▲25개 자치구 2932억원 ▲시교육청 1106억원 등 모두 6085억원의 재정 손실을 초래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 대변인은 “올해 자치구의 지방 재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취득세마저 감면되면 25개 구청이 현장 구정을 원활하게 펼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06년 도입된 취·등록세의 한시적 감면이 부동산 시장에서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 주택거래도 지속적으로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감면하는 게 주택거래 활성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게 시의 입장이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취·등록세의 한시적 감면을 반복하면서 정책에 대한 주민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지방재정이 경기 변동에 따라 부침이 심한 만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주요 20개국(G20) 수준인 ‘5대5’로 전면 개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익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도 긴급 성명서를 통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점은 사실이지만 이를 위해 지자체의 주요 세원인 취득세를 감면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는 지방자치제를 정부가 고사시키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취·등록세의 한시적 감면은 2006년부터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시행돼 왔지만 효과가 없음이 입증됐다.”며 “취득세보다 규모가 큰 국세인 양도소득세를 감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는 취득세가 50% 감면되면 현재보다 14%(5194억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국세와 지방세 구조를 ‘8대2’에서 ‘6대4’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문수 경기지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강연자로 참석한 저출산 관련 한 포럼에서 “지자체가 문 닫을 판인데, 아예 다 없애고 정부 혼자 잘먹고 잘사세요.”라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취득세를 감면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용 재원을 줄게 함으로써 저출산대책 사업도 할 수 없게 한다.”고 말했다. 김지훈·장충식기자 kjh@seoul.co.kr
  • [NPB] 박찬호 4이닝 무실점 호투

    오릭스의 박찬호(38)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역투, 자존심을 회복했다. 박찬호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3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박찬호의 등판은 지난 5일 주니치전 이후 두 번째. 박찬호는 14타자를 맞아 53개의 공을 던졌고 아웃카운트 9개는 뜬공 5개와 땅볼 3개(병살타 포함)였다. 박찬호는 1회 2사 후 다케우치 신이치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았지만 조시 화이트젤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한숨을 돌렸다. 2회에는 1사 후 안타를 내줬지만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3회에도 1사 1루에서 가와시마 게이조를 투수 앞 병살로 요리했다. 4회에는 삼자범퇴로 잡았다. 박찬호가 호투하면서 개막전 선발 가능성도 높아졌다. 박찬호는 지난 5일 주니치를 상대로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 홈런 1개 등 7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했다. 13일 청백전에서도 6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5안타 4실점하는 등 일본 타자들의 정교한 타격에 고전했다. 그러나 이날 야쿠르트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버텨 벤치의 기대를 부풀렸다. 다만 2회 1사 1루에서 또다시 보크 판정을 받은 것이 아쉬웠다. ‘한솥밥’ 이승엽(35)은 5번 타자, 1루수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렸던 이승엽은 타율 .188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한편 야쿠트르 임창용(35)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등판해 직선타 2개, 뜬공 1개로 세 타자를 처리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묵직한 2안타 5타점 두산 윤석민 거포예감

    무명 윤석민(26·두산)이 5타점 맹타로 기대를 부풀렸다. 두산은 17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윤석민의 맹타와 김선우의 호투에 힘입어 12-3으로 대승했다. 윤석민은 0-1로 뒤진 4회 1사 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날려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이어 3-1로 앞선 6회 우익수를 넘는 2루타로 2타점을 보탰고 7회에도 우전 적시타로 2타점을 쓸어담아 승리의 주역이 됐다. 2회 최준석의 대주자로 나서 4타석 3타수 2안타 5타점. 윤석민은 2004년 입단한 프로 8년 차 내야수. 공익근무를 마치고 지난해 2군에서 타율 .333 17홈런 59타점을 기록, 거포로 기대를 모았다. 윤석민은 KIA 우완 에이스 윤석민과 동명이인. 180㎝, 86㎏의 크지 않은 체구지만 일발 장타가 일품이다. 선발 등판한 에이스 김선우는 쌀쌀한 날씨 탓에 컨트롤이 좋지 않았지만 5이닝 동안 6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제 몫을 했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넥센을 8-4로 제압, 3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 장원준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다. 조성환은 홈런 1개 등 3타수 3안타 1타점, 이대호는 3타수 2안타 2타점, 홍성흔은 3타수 3안타 등 클린업트리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LG는 대구에서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2안타 무실점으로 쾌투한 벤저민 주키치를 앞세워 삼성을 4-1로 눌렀다. SK는 인천에서 안치용의 2점포와 이영욱의 호투로 KIA를 5-4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부고]

    ●유경선(포맥스종합건설 부사장)익선(장인방재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홍기(전 한전 부장)이종학(전 고려대사대부고 교장)이건우(전 현대중공업 상무)엄태항(전 경북 봉화군수)정구평(전 KBS 경영위원)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16 ●박채옥(전 남부발전 전무)씨 별세 호성(P&G 관리부장)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2)3010-2236 ●백홍기(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승환(삼성전자 과장)씨 부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2227-7547 ●홍정화(바이오트랩 사장)성화(삼성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주화(유진 사장)씨 모친상 이용우(에버테크노 사장)조양구(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15 ●백형기(현대해상화재보험)희정(이대목동병원 마취통증학과 과장)씨 모친상 박기영(박이비인후과 원장)정상일(재미 의사)정익수(삼성서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씨 장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410-6901 ●강경욱(한국철도공사 용산역 역무과장)희승(서울시 송파구청 팀장)씨 부친상 최만운(서울시 사무관)박종운(경기도로공사)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32 ●백태환(경주시의원)씨 모친상 15일 경북 경주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8시 (054)778-8895 ●김보경(한화증권 사하지점 과장)씨 모친상 15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30분 (051)550-9981 ●구우회(대전 서구의회 의장)씨 모친상 16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42)471-1651 ●박우만(전 LG증권 사장)씨 별세 이원희(에스제이디오·디티알알엔디 사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2 ●이정갑(자영업)정하(육군 준장·5군단 부군단장)정호(성공회 신부·남양주시외국인복지관장)씨 부친상 15일 캐나다, 빈소 성공회남양주교회,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594-5825
  • 야구장 관중도 선수도 신기록

    야구장 관중도 선수도 신기록

    부산 사직구장엔 봄바람이 불고 있었다. 그라운드 깃발은 좌익수 쪽에서 우익수 쪽으로 흔들렸다. 초속 6m. 타구 방향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하늘엔 구름 하나 없었다. 한낮 온도는 16도까지 올라갔다. 습도는 51%로 조금 높았다. 한마디로 야구 보기에 좋은 날씨였다. 13일 사직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시범경기에 관중 1만 9102명이 모였다. 정규시즌이 아니다. 시범경기다. 봄바람도 불고 야구 바람도 분다. ●지난해보다 평균관중 2배 이날 사직을 비롯한 대전, 대구, 제주 등 4개 구장에는 3만 6402명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시범경기 첫날인 지난 12일에도 3만 3850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시범경기가 열린 첫 주말 이틀 동안 7만명 이상이 야구를 즐겼다. 예년과 비교해 폭발적인 관중 증가다. 지난 2009시즌, 시범경기 경기당 평균 관중은 1800명이었다. 역대 가장 관중이 많았던 지난해엔 경기당 3600명이 들어왔다. 올해엔 이틀 동안 경기당 8750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주말, 전국 각 구장은 “안타”, “삼진” 소리로 요란했다. 롯데 서정근 홍보팀장은 “사직에서도 시범경기에 이렇게 관중이 많이 들어온 적은 처음이다. 올해는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고 했다. 이미 야구장 내부 광고 판매도 마무리 단계다. 서 팀장은 “벌써 빈 광고판이 없다. 팬들도 광고주들도 적극적이다.”고 했다. 전국 모든 야구장 상황이 다 비슷하다. 야구판 전반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혜천·차우찬·홍성흔도 출발 쾌조 그라운드도 초반부터 달아올랐다. 대전에선 LG 외국인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159㎞의 강속구를 던졌다. 1회 초 한화 첫 타자 강동우를 상대로 기록했다. 경기장 전광판엔 159㎞가 찍혔고 스카우트 스피드건엔 160㎞가 떴다. 어쨌든 한국 프로야구 기록이다. 이전 기록은 SK 엄정욱과 롯데 최대성이 던진 158㎞다. LG는 한화를 11-10으로 눌렀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이다. 승리 기록보다 리즈와 벤자민 주키치가 준수한 투구 내용을 보여준 게 큰 수확이었다. 대구에선 두산이 삼성에 2연승했다. 두 팀 다 의미 있는 이틀을 보냈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첫 경기, 좋은 공을 뿌렸다. 최고 150㎞를 찍었고 낙차 큰 커브도 좋았다. 이튿날엔 일본에서 돌아온 이혜천이 5이닝 무실점했다. 삼성은 차우찬이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사직에선 홍성흔이 좌익수 포지션을 별 탈 없이 소화했다. 롯데와 SK는 1승1패했다. 제주에서도 KIA와 넥센이 1승씩을 주고받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좌익수 변신’ 김상현·홍성흔 관심 집중

    2011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짚어야 할 포인트는 더 남아 있다. 올 시즌엔 유독 수비 위치 변경이 많았다. 주인공은 대부분 팀 간판급 타자들이다. 성공과 실패에 따라 팀 전력이 요동칠 수 있다. 주의깊게 봐야 한다. 팀 취약점을 메울 신인과 외국인 선수도 체크해야 한다. 초보 감독들의 색깔도 관심사다. 시범경기서부터 이런 포인트의 윤곽이 슬슬 드러난다. 경기 결과에 앞서 우선 점검해야 할 항목이다. 리그 최상급 타자 3명이 올 시즌 수비 위치를 바꿨다. 모험이다. KIA 김상현은 3루에서 좌익수로 이동했다. 이범호에게 3루를 내줬다. 적응력은 나쁘지 않다. 아직 직선 타구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포구는 괜찮은 편이다. 어깨가 좋아 송구도 준수하다. 롯데 홍성흔도 좌익수에 도전한다. 지난 몇년 동안 지명타자로만 뛰었다. 수비 자체가 낯설다. 발이 심하게 느리다는 점이 걸린다. 리그 최하급 수비범위를 가진 좌익수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타구 판단은 괜찮고 포구도 나쁜 편은 아니다. LG 박용택은 반대로 수비를 버렸다. 지명타자로 변신한다. 홈런과 타점을 늘리기 위해 몸을 불렸다. 성공 가능성은 반반이다. 특유의 정교한 타격 메커니즘이 뒤틀릴 가능성도 있다. 신인 가운데는 한화 유창식이 이름값에서 앞선다. 드래프트 1순위다. 그러나 구종이 단조롭다는 평가다. 최근 연습경기 내용도 좋지 않다. 롯데 김명성, 넥센 윤지웅, LG 임찬규 등도 1군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외국인 선수로는 LG 레다미스 리즈가 162㎞ 강속구로 관심을 모았다. 캠프에서도 깔끔한 투구내용을 보여 줬다. 최대 기대주다. 올 시즌 신인 감독은 둘이다. 롯데 양승호, 삼성 류중일 감독이다. 둘 다 전임 감독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 색깔을 보여야 한다. 고민이 크다. 큰 변화는 위험하고 제자리 안주는 퇴보로 직결될 수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MLB] 추! 2안타 추! 2타점

    클리블랜드의 추신수(29)가 오랜만에 주포 노릇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9일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애리조나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와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훈련과 재활을 병행하고 있는 추신수는 사흘 만에 시범경기에 나서, 찬스에 강한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뽐내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회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5회 2사 2루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안타를 날려 2루 주자 아스두르발 카브레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6회 초부터 트래비스 벅에게 우익수 자리를 물려주고 벤치로 들어왔다. 앞서 추신수는 4회 수비 때 우월 안타를 때린 러셀 브래년이 2루까지 뛰자 재빠른 송구로 브래년을 2루에서 잡아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12타수 3안타(타율 .250), 3타점을 기록 중이며 팀은 이날 4-16으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NPB] 이승엽 부활포 쾅!

    오릭스의 이승엽(35)이 마침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6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시범 경기에서 0-0이던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와 선발 투수 넬슨을 상대로 통렬한 우월 1점포를 뿜어냈다. 볼카운트 2-1에서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걷어올린 타구는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대형 포물선을 그렸다. 1-0으로 앞선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해결사’의 본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1사 2·3루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넬슨의 4구째를 통타하여 우익선상 2루타로 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던 이승엽은 7회에 교체될 때까지 1홈런 등 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범 경기 타율도 .231로 높아졌고. 팀도 7-6으로 이겼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승엽,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시범경기에서 첫 번째 홈런을 신고했다.  이승엽은 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와 주니치 선발 투수 넬슨을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5번 지명타자로 출장한 이승엽은 2회초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오릭스는 4회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지난달 26일 첫 시범경기에서 1안타를 치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승엽은 이후 침묵하던 방망이를 홈런포로 되살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박찬호, 데뷔전서 ‘뭇매’…4닝동안 홈런1개 등 7안타 5실점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프로야구 공식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박찬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 4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5실점 했다. 80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 5개를 잡았다. 박찬호는 1회 아라키 마사히로와 이바타 히로카즈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왼손타자 모리노 마사히코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와다 가즈히로를 좌익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2회 선두타자 조엘 구스만에게 중전 안타를 내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이어 토니 브랑코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오시마 요헤이에게 다시 좌전 안타를 맞고 첫 실점했다. 다니시게 모토노부에게도 볼넷을 내줘 무사 만루 위기. 박찬호는 여기서 미국프로야구에서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을 거둔 관록을 선보였다. 마쓰이 유스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고 아라키를 다시 삼진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었다. 이바타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 대량실점 위기를 1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3회 2사 후 구스만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위기를 맞았다. 브랑코가 우전안타,오시마가 2회와 같이 우익수 앞으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다니시게는 계속된 2사 1,2루에서 박찬호를 두들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박찬호는 4회에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막은 뒤 바통을 니시 유우키에게 넘겼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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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과장급 임용 △국방교육정책관실 정신전력과장 이인종 ■여성가족부 ◇서기관 승진 △여성인력개발과 서영학△청소년역량개발과 한강희△권익지원과 박동혁 ■중소기업청 ◇과장직위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조경원◇과장급 전보△규제영향평가과장 오세헌△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상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부장급 △문화나눔본부장(문화복지부장 겸임) 양효석◇부장급△창작진흥부장 이창윤△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장 송시경△기금마케팅부장 김한구△예술나눔〃 장정진◇책임심의위원△문학 이성겸△연극·무용 황치준△시각·다원예술 이윤희◇문화협력관△중부지역 황진수△호남지역 유재봉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단장 △기술기반조성 장필호△국제기술협력 이종일△지역산업 김홍석 ■건양대 △경영전략실장(의과학대학장 겸임) 정영길△의과대학장 김세훈△교무부처장 김영순◇학과장△의학 지희윤△의공학 태기식 ■고려대 △글로벌리더십센터장(사회봉사단 기획운영실장 겸임) 이신화△체육위원회 위원장 문익수△민족문화연구원장 최용철△과학도서관장 김경헌△영자신문사 주간 윤영민△식품생의학안전연구소장 송진원 ■동국대 △불교대학원 부원장(불교대학 부학장 겸임) 김용표△약학대학 부학장 조정숙△정각원장 법타스님△입학처장 이윤호△정보관리실장(공학교육혁신센터장 겸임) 안종석△박물관장 최응천△학술림관리소장 강호덕△바이오자원생태농장장 이명훈 ■한서대 △대학원장 박재근△정보산업〃 홍동식△행정부총장(행정처장 겸임) 장석준△산학대외〃 이주훈△입학관리처장 이상권◇학부장△이학(도서관장 겸임) 이광연△공학 장원권△보건학 김정구◇소·원장△학생생활상담소 오현숙△교양교육원 함정현△항공승무원교육원 윤병인 ■분당서울대병원 ◇과장 △내과(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겸임) 장학철△산부인과 김용범◇센터장△암 한호성△장기이식 채동완△의료정보 황희◇부장△특수검사 이춘택◇분과장△호흡기내과 이재호△신장내과 나기영△혈액종양내과 김지현△노인병내과 김광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소장 이기업△ARC실장 박수성△선천성심장병센터소장 박인숙△감염관리실장 최상호<암센터>△폐암센터소장 김상위△식도암〃 김종훈△담도및췌장암〃 이성구◇과장△흉부외과 정철현△치과 김종진△임상약리학과 배균섭△류마티스내과 이창근 ■아주대병원 ◇아주대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장 강엽 ■대신증권 ◇본부장 전보 △리스크관리 오익근△퇴직연금사업 이창화△퇴직연금컨설팅 이현식△채권영업 안경환△IB솔루션 김홍남 ■삼성자산운용 ◇상무 신규 △전략운용본부장 한상수 ■일동제약 △상무 원장희 정재환 황윤조△이사 강규성 곽남태 박정빈 박천호 연승우 이광현 ■유니기획 △대표이사 사장 박용형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전무 황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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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정이종◇부이사관 승진 <국세청>△심사1담당관 황재윤△법규과장 김현준△소비세〃 황용희△조사1〃 박만성△조사2〃 서국환<서울지방국세청>△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진구<광주지방국세청>△조사1국장 신재국◇과장급 전보△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문희철△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정용삼◇초임세무서장 발령△공주세무서장 김국현 ■KT&G ◇승진 <수석전무>△국내사업부문장 함기두<전무>△영업본부장 김준기△원료〃 장재식△R&D〃 민병한<상무>△마케팅본부장 백복인△전략기획〃 강철호△CR〃 유준수△지원〃 최명열<상무보>△기술연구소장 이영택△분석〃 황건중△인재개발원장 윤여대△남서울본부장 박정욱△경기〃 남중범△전북〃 성기현△강남지사장 김용덕△종로〃 변원균 ■한국인삼공사 ◇승진 △국내사업부문장 방형봉△중국법인장 이흥범△자재부장 박동석<본부장>△전략기획 최정원△원료 안상민△마케팅 김성옥△제조 김선주△글로벌 김태식<실장>△홍보 원성희△고객만족 옥순종△FC영업 이재근△생산지원 서창훈◇전보△한약재가공공장장 신춘수△MMT팀장 주계종<지사장>△서울동부 유창호△대구 장경섭<부장>△FC기획 최종현△FC관리 김영문△제품1 한초수△제품3 이종원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박성훈△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 박정호◇처장△기획예산 김동원△교무 정영환△학생 이원규△총무 김규혁△대외협력 조용성△정보전산 정원주△연구 남기춘△입학 최정환△국제 이재원△의무교학 박건우◇단장△산학협력 김상식 ■한국체대 △대학원장 안용규△사회체육대학원장(교육대학원장 겸임) 정형균△스포츠과학〃(훈련처장 겸임) 장갑석△생활체육〃 권봉안△교학처장(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임) 김원경△기획처장 직무대리(산학협력단장 겸임) 조정호△학술정보원장 김복주△평생교육〃 이정수△생활관장 안효작△종합인력개발센터장 최관용△최고경영자과정원장 유병열 ■한성대 △언어교육원장 이정숙△대학원 교학부장 서영윤△공학연구센터장 정병용◇학부장△영어영문 김용석△역사문화 황혜성◇학과장△행정학 윤경준△산업경영공학 위남숙△기계시스템공학 한정 ■충북대 ◇원장 △종합인력개발 고석하△평생교육 한찬훈△보건진료 김원섭△건설산업기술연구 박병호◇관장△박물 양기석△법학도서 이경재△의학도서 박중기◇소장△양성평등상담 김연숙△우암연구 이재권△법학연구 이재룡△동물의학연구 남상윤△산업경영연구 박상언◇산학협력단△산학행정부장 유재덕△학술연구〃 임복 ■한국은행 ◇국실부장 승진 및 이동 △기획국 지역통할부장 신원섭△인재개발원장 허재성△인재개발원 경제교육부장 임경△국제경제실장 허진호△경제통계국장 김영배△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양재룡△금융안정분석국장 강태수△금융안정분석국 금융시스템부장 성병희△금융기관분석실장 진우생△발권국장 이흥모△국제국 외환업무부장 강재택△국제협력실장 홍승제△뉴욕사무소(워싱턴주재) 차현진△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김영찬△동경〃 박광민△런던〃 유병하△북경사무소(홍콩주재) 조승형△외자운용원장 홍택기△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추흥식△외자운용원 투자운용부장 채선병△경제연구원 부원장 이종규△감사실장 신동욱<본부장>△부산 박창언△전북 이은모△인천 이용호△제주 박성준△경기 윤면식△경남 강성윤△강릉 손동희△울산 이창형◇1급 승진△총무국 이명종△조사국 한영기△감사실 김일환△대전충남본부 박이락◇1급 전보 <파견>△금융감독원 송규성△한국금융연구원 한상섭△인천광역시청 김하운◇2급 승진△기획국 김경학 송창식△전산정보국 조규산△조사국 권성태 신운△금융안정분석국 류상철△정책기획국 장한철 최요철△발권국 조군현△국제국 서영경 이희원△외자운용원 유창호△대구경북본부 김중연△충북본부 채홍국△경기본부 황성△포항본부 강기승◇2급 전보△전산정보국 이준석 전경진 최광필△인재개발원 안희욱 정상덕△인재개발원 교수 강철 고용수 배일상 송태복 정윤해 박상훈 김동일△경제통계국 정준 조용승△금융시장국 김남영 임형준△금융결제국 강지광 성경창△발권국 김성주 문봉득△국제국 강순삼△외자운용원 이문형 전광일△경제연구원 박진수 장홍범△감사실 이은원△대구경북본부 이영복△광주전남본부 강길상△총무국소속 전주형 조한상◇3급 승진△금융통화위원회실 민준규 신승철△총무국 최재효△조사국 김웅 한승철△경제통계국 문소상 이병두△금융안정분석국 서영기 임윤상△금융시장국 김성 이웅천 정일동△금융결제국 이한녕△발권국 김성용△국제국 김경용△경제연구원 김병기이승환△목포본부 안상임 임진규△전북본부 이광한△제주본부 박성종△경남본부 공철△총무국소속 김인규 이순호 정경두 정성호◇3급 전보△기획국 김영남 박정규 배용주 서영만 손영호 임동하△금융통화위원회실 서정민△공보실 은호성△전산정보국 소창수 이선구△총무국 강정진 김규수 박성주 최형길△인재개발원 조강래△조사국 박구도 이동현△경제통계국 김영태 김영헌 유만식△금융안정분석국 김재국 김훈△정책기획국 김창호 김태경 박종석 조홍균 한경수△금융시장국 서명국△금융결제국 김정규△발권국 박기용 안규완 조명선△국제국 김욱중 장기선 홍동수△런던사무소 최철호△북경사무소 전익호△외자운용원 최수일 최재용△경제연구원 김준한 안병권△감사실 김덕재 안기수 이기현 이종필 전흥배△충북본부 정종인△제주본부 이헌승△울산본부 권영민△강남본부 이성규 이한규△총무국소속 안형순 홍경식◇4급 승진△기획국 최용운△공보실 박성하△전산정보국 김규희 김진호 이호정△총무국 박숙자△인재개발원 이신영△조사국 권동휘 김상훈 박세준 박창현 조성민 조용범 조항서 최병재△경제통계국 김진숙 천재정△금융안정분석국 권순욱 이혜진 장근호 장준영△정책기획국 안세현△금융시장국 신성욱 장순복△금융결제국 권용오 장경수△국제국 곽창용 권경호 권도근 김승주 김은숙 소인환△외자운용원 김현철 우승준 김성환 노순남△부산본부 장진욱 정민수△광주전남본부 문제철△전북본부 김용현△대전충남본부 김경근△강원본부 박종필 이문희△제주본부 김명현 윤대혁 홍수성△경기본부 김현희△경남본부 김영근 한애숙△울산본부 박주하 이대희△총무국소속 김광룡 김범서 부상돈◇4급 전보△기획국 강진숙 유영휘 이동규 함미정△금융통화위원회실 김수영△전산정보국 박영숙 이재율△인재개발원 박영희 박준민 심원보 한희수△조사국 김동휘 조범준△경제통계국 김준태 박용민△금융안정분석국 구자천 김상호 손진식 안상기 조영규△정책기획국 강영관△금융시장국 남선우 민준기 이범호 최영일 최용훈△금융결제국 이정국 이종상 정미옥 조병익△발권국 강흠돈 이정숙△국제국 김정남 박종운 서평석 윤수훈 정호성 한범희△외자운용원 권용훈△경제연구원 박창귀△부산본부 김원익△대구경북본부 문종환△광주전남본부 정창현 최영순△대전충남본부 강광원△충북본부 김재원 변재욱△인천본부 심덕보△경기본부 이준혁 조향숙△경남본부 김태협△강남본부 이인순△총무국소속 김명식 김제현 서태종 ■대신증권 ◇승진 <전무갑>△기획본부장(Wholesale사업단장 겸임) 구희진△Capital Market사업단장 유승덕<전무을>△동부지역본부장 한양현△서부〃 이관철◇전보 <부사장>△인재역량센터장(기업금융사업단장 겸임) 나재철<전무>△Financial Clinic사업단장 김영운<전무>△고객마케팅본부장 최종태◇임원 신규선임 <상무>△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강북지역〃 장우철△Wholesale영업〃 박규상△리서치센터장 조윤남△강남지역본부장 조용현△파생영업〃 배영훈 ■세방 △사외이사 임정훈 박창한△전무 김학용 이이환△상무보대우 정동범 방신범 ■세방전지 △사외이사 서영길 김재선△상무 임동준 이용준△상무보 홍순태 박진우△상무보대우 강창수 ■세방산업 △대표이사 부사장 양선엽 ■세방하이테크 △대표이사 전무 오세웅 ■세방익스프레스 △대표이사 부사장 김옥현△상무보 정호철 ■세계일보 ◇승격 △상무보 이익수(광고국장)
  • 승짱, 친정에 ‘3점포 복수’

    승짱, 친정에 ‘3점포 복수’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35)이 지난해까지 5년간 몸담았던 ‘친정’ 요미우리를 상대로 ‘분노의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오른쪽 스탠드에 꽂히는 통렬한 3점 홈런을 뿜어냈다. 4타수 2안타 3타점. 지난 19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는 이승엽은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려 올 시즌 목표인 ‘30홈런-100타점’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방출한 요미우리를 상대로 한 ‘분노의 대포’여서 기쁨도 두배로 컸다. 이승엽은 앞선 삼성과의 경기에서 장쾌한 2루타를 때렸고 21일 야쿠르트전에서는 깨끗한 우전 안타를 빼내는 등 두 경기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에서 왼손투수 우쓰미 데쓰야의 공을 힘껏 잡아당겼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잡힌 이승엽은 두 번째 타석인 4회 1 사 1·3루에서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오른손 투수 토노 순의 낮은 직구를 그대로 퍼올렸고 때마침 바람까지 곁들여져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는 초대형 3점 포물선을 그려냈다. 이승엽은 이후에도 오치 다이스케를 제물로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리는 등 안타 2개를 모두 장타로 연결,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을 기쁘게 했다. 이승엽은 경기 후 “공을 따라가서 치는 것이 아니라 기다렸다가 때리는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요미우리는 5년간 추억을 함께했던 좋은 팀이지만 지금부터는 적”이라며 정규 시즌에서 자신을 내친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도 한방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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