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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남원·완주·임실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북도는 집중 호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임실군 등 도내 4개 시·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18일 정부에 건의했다. 최근 3일 동안 집중 호우가 내린 도내에서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익산시 134억원, 남원시 100억원, 완주군 71억원, 임실군 55억원의 수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내 전체적으로는 392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에서 복구비가 지원되고 세금 감면과 융자금 지원 등도 이뤄진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한화(잠실) ●넥센-KIA(목동) ●SK-롯데(문학) ●삼성-두산(대구·이상 오후 6시30분) ■볼링 협회장배 전국학생대회(오전 9시 전북 익산) ■여자축구 통일대기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강릉 강남공원 외) ■수영 대통령배 전국대회(오전 9시 전주 완산수영장) ■테니스 ●안동오픈(오전 10시 안동시립코트) ●낫소기 전국남녀중고대회(오전 10시 양구 초롱이코트) ■핸드볼 SK 슈퍼리그 코리아(오후 2시 삼척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한화(잠실)●넥센-KIA(목동)●SK-롯데(문학)●삼성-두산(대구 이상 오후 6시30분) ■골프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대구골프장) ■볼링 협회장배 남녀학생대회(오전 9시 전북 익산 한성·덕성볼링장) ■FA컵축구 8강●전남-광주(광양전용 오후 7시)●수원-전북(수원월드컵)●성남-제주(탄천종합 이상 오후 7시30분)●부산-인천(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 [18일 TV 하이라이트]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대한민국의 대학생 64인과 배우 송일국을 중심으로 한 안중근 연극팀이 2010 광복군이 되어 독립군들이 걸었을 치욕과 고난의 1만리 길을 다시 걷는다. 그들의 여정에 놓인 영광의 추억, 고통의 기억, 그리고 내일의 희망까지 찾아가는 역사대장정이 경술국치 100년의 만주를 새롭게 재조명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정희는 팔삭둥이인 자신의 출생, 돌아가는 정황 그리고 영수의 태도 등이 겹쳐 자신이 규탁의 딸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명숙 역시 영수와의 대화에서 정희가 규탁의 아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규탁을 만나 규탁에게 혼외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사회에 알려졌을 때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로드 넘버 원(MBC 오후 9시55분) 중공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이던 장우는 본부에 진내폭격을 요청하고 최소한의 부대원들만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무사히 복귀한 중대원들은 대전병원에서 휴양을 하며 간만의 휴식을 즐기지만, 장우는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은 부대원들의 모습과 수연의 모습까지 겹쳐지며 호된 전쟁후유증을 앓는다. ●진짜 한국의 맛(SBS 오후 6시30분) 무더운 삼복더위에는 땀을 뻘뻘 흘려 가며 먹어야 제맛. 이열치열, 화끈한 맛으로 무더위를 확 날려버리기 위해 맛 탐험대가 전라북도 익산을 찾는다. 각종 체인점이 쏟아내는 천편일률적인 음식들은 가라. 우렁쩜장, 피마자 나물, 묵은지 닭 매운탕. 그 옛날 어머니,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북의 맛이 돌아온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하루 수십만의 인파가 몰리는 부산 해운대에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인 정예의 구조대가 있다. 바로 해운대 119 수상구조대. 부산 지역의 소방대원 중 고도로 훈련된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끊임없는 사고와 사건에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수상구조대의 해운대 구조활동 현장을 찾아가 본다. ●이슈추적 10(OBS 오후 10시5분) 인천시가 학교 교육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율형 사립고와 공립고, 기숙사 학교 등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자사고의 핵심 쟁점인 ‘재단 전입금’ 문제와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우려, 교육의 계급화·서열화 우려 등을 짚어 본다.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이 직접 출연해 인천시 교육 문제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한다.
  •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텔레콤은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18일까지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SK텔레콤 ‘제9회 사랑나눔캠프’ 개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3일부터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5박6일 일정으로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학교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하는 ‘사랑나눔캠프’는 매년 자폐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예술치료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들에게는 정서안정 도모와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부모들에게는 장애자녀 양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로 9회째다. ’서로 사랑 실천’ 이라는 부제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장애 아동 및 다문화가정 아동과 보호자 300여 명을 비롯해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장애 아동들은 미술·무용·연극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장르를 체험하고, 부모들은 도예반, 심리상담반 등에 참여해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또 이번 캠프에 참여한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형제자매 결연을 맺고 다양한 예술 및 체육활동을 체험한다. 박용주 SK텔레콤 CSR 실장은 “사랑나눔캠프에 참가한 장애·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아동들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고, 부모들은 유익한 정보와 휴식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더불어 사랑나눔캠프를 통해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이 건강한 가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차관급 인사] 사회·문화 분야

    ●설동근 교과1차관 부산발 공교육 혁신 주도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2007년 부산광역시 민선 1기 교육감에 당선돼 3선 연임에 성공한 자수성가형 교육가. 교육감 재직 중에 부산발 공교육 혁신을 주도해 5회 연속 전국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인 박현자(60) 씨와 2남 1녀. ▲경남 의령, 62세 ▲부산교대, 동아대 행정학박사 ▲제12·13·14대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제2기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창경 교과2차관 출연연 의견수렴 등 소통 중시 산학협력 분야에 관심이 많아 대학 안식년 동안 한국산업기술재단에서 자발적으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을 정도. 2차관의 첫째 과제로 출연연 의견 수렴 등 과학계 ‘소통’을 꼽았다. 부인 진희원(48)씨와 1녀. ▲서울, 51세 ▲서울대 금속공학과 ▲미국 MIT 세라믹재료전공 박사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산업자원부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김남석 행안1차관 조직 신망 두터운 외유내강형 강한 업무 추진력과 직원 의견을 경청하는 합리적 사고방식 등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외유내강형. 2006년 전자정부본부장 때 ‘올해의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대상’을 수상했다. 부인 김칼라(52)씨와 1남 2녀. ▲강원 삼척, 54세 ▲한양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정보처리학과 수료 ▲행시 23회 ▲행정자치부 기획예산담당관, 전자정부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안양호 행안2차관 행정경험 많고 영어실력 수준급 청와대, 중앙인사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에서 두루 행정경험을 쌓은 관료 출신. 영어 실력이 수준급으로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스타일.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법무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부인 강은정(47)씨와 2녀. ▲경북 김천, 53세 ▲고려대 행정학과,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 행정학 석사 ▲행시 22회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국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모철민 문화1차관 실무·이론 갖춘 문화·관광통 행시 출신 정통 관료로 오랫동안 문화·관광 분야에 몸담았다. 미국에서 관광여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업무 처리가 꼼꼼하며 추진력이 좋고, 성품이 온화하다는 평을 듣는다. 부인 김기영(50)씨와 1녀. ▲서울, 52세 ▲성균관대 경영학과, 미국 오리건대 관광여가학 박사 ▲행시 25회 ▲문화관광부 관광산업본부장 ▲청와대 관광체육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 ●박선규 문화2차관 MB에 직언하는 靑대변인 출신 방송기자이자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그만둔 지 한달만에 정부에 복귀하게 됐다. 대변인 시절에는 대통령 정례 라디오 연설에 주도적으로 관여하며 신임을 얻었다. 이 대통령에게 직언하는 몇 안 되는 인물로도 꼽힌다. 부인 박미연씨와 1남 2녀. ▲전북 익산, 49세 ▲고려대 교육학과 ▲KBS 국제부·정치부 기자 ▲KBS 2TV 뉴스타임 앵커·데스크 ▲청와대 제1대변인 ●최원영 복지차관 대외협상력·갈등조정 뛰어나 1981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6년 당시 보건사회부 사무관으로 복지부와 인연을 맺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대외협상력과 갈등 조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인 김현숙(51)씨와 1남 2녀. ▲경남 창녕, 52세 ▲경북대 사회학과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행시 24회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보험연금정책본부장·보건의료정책실장 ●오병주 대일강제동원 피해조사위원장 군 복무중 사시합격한 학구파 대학 3학년 때 행정고시(22회), 군 복무 중 사법고시(23회)에 합격한 학구파. 미국 UC버클리 법대 대학원을 거쳐 한양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신의 이름대로 다섯병 이상 술을 마신다는 애주가. 부인 강미라씨와 1남 1녀. ▲충남 공주, 55세 ▲서울대 법학과 ▲총무처 행정사무관 ▲대전지검 특수부장 ▲서울고검 검사
  • [생명의 窓] 흙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성택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

    [생명의 窓] 흙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성택 학교법인 원광학원 이사장

    21세기 지식정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흙을 밟거나 만지는 시간이 거의 없다. 하루를 보내는 일과를 조금만 돌아보아도 이런 현상은 바로 알 수 있다. 아무리 흙을 밟고 만지고 싶어도 그럴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대 문명의 편리함을 마음껏 누린다고 생각한다. 또 흙을 만지지 않는 것을 오히려 잘 사는 삶이라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현대인의 모습에 내가 딱히 반기를 들고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최소한 흙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는 것이다. 나는 흙이 모든 생명체의 생명을 살려 주는 바탕이라고 여긴다. 나무가 자라고 동물이 사는 곳은 시멘트나 돌 위가 아니라 바로 흙이다. 기암절벽 바위에서 자란 나무도 결국은 바위 틈새에 흙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내가 사는 주변의 많은 길도 시멘트 포장이 돼 있다. 그런데 비가 온 후 길을 가다 보면 가끔 지렁이가 시멘트 바닥에서 말라 죽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녀석이 왜 흙속에서 나와 저렇게 스스로 죽음을 선택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갖게 한다. 흙과 시멘트 포장은 이처럼 커다란 차이가 있다. 생명과 죽음의 갈림길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생명체를 보듬고 있는 것은 지구가 흙으로 돼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래서 흙이란 모든 생명체를 유지하는 기본 바탕인 것이다. 원불교에서는 우주의 기본 요소로 사대(四大), 즉 지수화풍(地水火風)을 말한다. 이 지수화풍 사대가 모였다 흩어졌다 하면서 모든 생명은 변화한다. 사대가 모이면 생명체가 나타나고 사대가 흩어지면 생명체도 사라지기 마련이다. 사람도 바람이 먼저 나가고 다음에 화가 빠지고 물로 돌아가고 마지막에 한줌 흙으로 돌아 간다. 그러므로 사대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도 바로 흙이다. 이 세상 모든 생물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 흙이 이만치 중요한데도 사람들은 흙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다. 손에 흙이 좀 묻었다 싶으면 바로 털어내고는 씻느라 바쁘다. 이것은 현대 문명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큰 병폐 현상 중 하나다. 내가 사는 전북 익산은 주위가 온통 황토로 덮여 있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황토가 쌓여 있는 것을 여기저기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는 그 황토를 보는 순간 팔을 걷어붙이고 주무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리고 가끔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 위에 앉아 황토를 주무르며 성형을 하기도 한다. 물레를 차고 흙을 주무르며 도자기를 만든다는 즐거움에 시간을 잊기도 한다. 흙은 정직하다. 욕심 가득한 마음으로 만든 도자기는 탐욕스러워 보이고, 깨끗한 마음으로 만든 도자기는 당당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흙은 이처럼 정직하다. 우리는 흙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느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간의 편리를 위해 흙을 마구 파헤치고 시멘트 포장 밑에 깔아 버리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이 좁은 국토에 무슨 도로를 그렇게 많이 내는지.” 도로를 내는 일도 좋은 일이다. 하지만 흙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하며 최소한의 도로로 만족할 줄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다행히 요사이 웰빙 바람을 타고 여기저기서 황토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집을 짓는 데도 황토로 짓고, 황토 물을 우려 마시면 지장수가 되고 그래서 건강에 좋다고 하니 이제야 황토의 중요성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흙을 사랑한다. 아니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흙을 사랑했으면 한다. 흙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흙에 감사한다. 그래서 흙이 가진 위력을 생각하여 흙에 불공한다. 흙을 부처님 모시듯이 섬긴다는 것이다. 우리 생명을 유지해 주는 흙, 모든 생명체의 바탕이 되는 흙, 없어서는 살 수 없는 흙 여기에 불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우리 모두 흙이 주는 의미를 깊이 되새겨 보자. 그리고 흙에 불공하는 마음을 함께 일깨워 가자.
  • 대전시 국책사업 포기 잇따라

    대전시가 연구용 원자로에 이어 국립산악박물관 유치도 중도에 손을 떼면서 국책사업 유치에 소극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12일 대전시는 산림청의 국립산악박물관 부지 2차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산림청이 제시했던 역사성 등의 기준으로 볼 때 대전이 큰 산이 있는 강원도나 경북도보다 불리할 것이라고 판단해 지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1차 공모 때 산림청 심사위원들이 대전 보문산에 대해 현지확인 평가까지 했는데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해보나마나 실패할 것이 뻔한 데 행정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일찌감치 발을 빼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에서도 유치의향서만 낸 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사업 최종 후보지는 부산 기장군으로 정해졌다. 2500억원 규모의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해 대전시를 비롯한 9개 지자체에서 유치 의향을 피력했으며 이 가운데 부산 기장, 전북 익산시 등 지자체 6곳이 사업계획서를 내고 막판까지 경합을 벌여 기장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연구용 원자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전문가들과 협의를 거쳤으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적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것도 쉽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국책사업 공모에 시가 소극적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 시민은 “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대전정부청사에 있고, 연구용 원자로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어서 각각 업무 연계성이 높은데 시가 적극적으로 유치하지 않았다니 실망스럽다.”며 “민선 4기 때도 자기부상열차와 로봇랜드 같은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따내는데 실패했는데 앞으로도 대전이 계속 국책사업에서 배제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나타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민주당 “금강하굿둑 철거”… 전북 반발

    민주당이 4대강 사업 대안으로 금강하굿둑을 터 해수를 유통시키는 방안을 제시해 전북도가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이 같은 안은 전북의 농·공업용수 활용과 새만금개발에 직격탄이 되고 인접지역인 충남과 물분쟁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4대강사업저지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대정부 권고용으로 발표한 ‘4대강사업 금강권 대안 보고서’를 통해 금강하구둑을 터 바닷물을 유통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강지류에 대규모 보를 건설하고 준설하는 현재의 4대강 정비사업으로는 생태계 복원이나 수질을 담보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금강하굿둑 전체를 허물어 전면적으로 바닷물을 유통시키거나 폭 600m(20개)인 배수갑문을 960m(32개)로 늘려 부분적으로 유통시키자고 제시했다. 민주당은 또 금강호물을 새만금 담수호 수질개선용 희석수로 활용하는 방안도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동진강 수질개선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민주당의 금강권 대안대로 바닷물이 유통될 경우 군산, 익산, 정읍 등 서남부권 농·공업시설과 새만금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도 관계자는 “금강호 수자원의 65%를 전북권 농·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닷물이 유통될 경우 소금물을 공급할 수 없어 취수원을 전면 재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개발사업도 타격을 받게 된다. 도내 지자체들은 금강호와 만경강을 잇는 14㎞의 물길을 만들어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개선 희석수로 활용할 것을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민주당의 이번 대안은 그동안 충남도가 꾸준히 요구해온 안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지난해 2월 일단락된 전북과 충남 간 물분쟁을 다시 촉발시킬 우려도 안고 있다. 충남은 그동안 ▲금강호 수질악화 ▲군장항 퇴적 현상 해소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금강하구둑 전면 철거나 배수갑문 대폭 확대, 바닷물 유통을 주장해 왔다. 한편 전북도의 항의를 받은 민주당은 “이번 안은 당론이 아닌 4대강 저지특위의 의견이고 전북권 공업용수는 계속 사용한다는 게 전제 조건이다.”며 “해당 지자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북교육청, 남성·중앙고 자율고 취소 해당학교장 “가처분신청 등 법적투쟁”

    전북도교육청이 9일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와 충돌이 불가피하게 됐다. 도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성고와 중앙고에 대하여 지난 6월7일자 자율형 사립고의 지정·고시를 취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취소 사유로는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의 불확실성 ▲고교평준화에 미치는 악영향▲불평등 교육의 심화 등을 들었다. 최근 3년간 학교법인의 법인전입금 전출실적이 매우 저조하고 최근 5년간 학교법인에서 교육환경 개선 등 시설비 투자실적이 낮은 점을 감안할 때 법정부담금 납부가 불확실하다는 게 도교육청의 판단이다. 그러나 해당 학교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남성고 등 해당 학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정된 자율고를 교육감이 자신의 교육정책과 맞지 않는다고 직권으로 지정을 취소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소송을 통해 김 교육감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남성고 홍철표 교장은 “오늘 늦게나 늦어도 내일 오전 중에 서울행정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면서 “이미 법적 검토도 끝냈고 서울에 있는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라고 밝혔다. 중앙고 김성구 교장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정된 자율고를 교육감이 멋대로 지정 취소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남성고와 연대해 법적 투쟁을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교과부는 최근 전북도교육청의 자율고 지정 취소 방침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거부하면 직권취소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여서 충돌이 예상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휴가 뒤끝 3대 후유증 피하는 법

    휴가 뒤끝 3대 후유증 피하는 법

    인체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갖고 있다. 예컨대 더운 곳에서는 땀을 흘려 열기를 발산하고, 추운 곳에서는 모공을 닫아 체온 손실을 줄이려 하는 것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심신이 한껏 이완되는 휴가철에는 이런 항상성이 깨지기 쉽다. 이 때문에 휴가 기간은 물론 휴가 후에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시차 심하면 멜라토닌 복용 검토 휴가 후 인체는 순응 과정을 거쳐 다시 직장과 가정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1∼2주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기간에는 자율신경계에 무리가 와 조금한 움직여도 피곤하고, 소화도 안 되며, 두통이 오기도 한다. 이런 생체리듬의 부조화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다. 해외여행으로 인한 시차가 3시간 이상이면 귀국 후 수면장애와 피로감, 집중력 감소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때는 우선 물을 많이 마시고, 작용시간이 짧은 수면제나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수면제를 술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삼가야 한다. 멜라토닌은 사람에 따라 몽롱함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을 받도록 한다. 외이도염은 함부로 귀 후비지 말 것 물놀이 후 겪는 가장 흔한 귀 질환이 급성 외이도염이다. 물이 들어간 귓속을 면봉 등으로 후빌 경우 물에 분 외이도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여기에 녹농균이나 포도상구균 등이 감염돼 통증과 가려움증, 진물을 동반한 급성 외이도염이 생긴다. 외이도는 약간 굽어있어 쉽게 물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영장 등에서 놀다보면 귓속으로 많은 물이 들어가 멍멍해지곤 하는데, 이 때는 면봉 대신 땅을 향해 귀를 기울인 뒤 가볍게 뛰거나 외이도 입구를 가볍게 문질러주면 쉽게 물을 빼낼 수 있다. 외이도염으로 인한 통증과 진물은 치료가 어렵지는 않으나 치료 중에는 절대 귀를 후벼서는 안 된다. 고막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어린이 감기에 흔히 동반되는 급성중이염은 물놀이를 한 어린이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코에서 귀로 연결되는 이관을 타고 세균이 중이로 들어가거나, 이관의 환기 기능이 약할 때 잘 생긴다. 성인도 수영 후 코를 세게 풀면 이관을 통해 중이가 감염될 수 있다. 급성중이염은 귀가 아프면서 열이 나거나 감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급성 중이염이 오면 중이에 고름이 차고 고막이 충혈되며 부풀어 오른다. 통증을 가라앉히면서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약물에 반응이 없거나 합병증이 우려되면 고막을 절개해 고름을 제거해야 한다. 화상 피부엔 오이·우유찜질 여름에 가장 흔한 피부손상은 자외선에 의한 화상이다. 일광화상을 입어 피부가 화끈거리고, 붉게 달아오른다면 지체없이 찬 우유나 냉수를 이용해 한 번에 20분씩, 하루 3∼4회 정도 찜질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을 화상 부위에 덮어 열기를 빼내도 도움이 된다. 그런 다음 오이마사지를 해주면 가벼운 화상은 대부분 진정된다. 콜드크림 등 피부연화제도 열기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화상 후 일어난 피부를 잡아 뜯으면 염증이나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특히 피부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화상 피부는 자주 씻지 않아야 하며,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피부 건조를 막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런 증상을 보일 때는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익산과 알파하이드록시산 등을 사용한다. 이 약제는 피부의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을 회복시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잔주름과 잡티도 어느 정도 호전시켜 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피부과 정기양·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손은진 교수
  • [인사]

    ■국회사무처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승기△보건복지위원회 〃 김대현△국토해양위원회 〃 박수철◇이사관 파견△중앙선거관리위원회 문강주△제주특별자치도 성석호◇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주성△대변인실 공보담당관 유상조△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홍형선△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송주아△운영지원과장 채수근△관리국 설비〃 박재훈◇부이사관 전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창림△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이민섭△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상수△국제국 러시아 주재관 조기열△외교통상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용복△국제국 미주 주재관 박장호◇부이사관 전입△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배용근△의사국 의안과장 박상진△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고상근◇부이사관 전출△국회입법조사처 이상헌◇부이사관 파견△전국경제인연합회 김부년◇서기관 승진△의장비서실 정연수△감사관 감사담당관실 박성철△법제실 법제총괄과 법제관 조대희△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진구△환경노동위원회 〃 정석배△국토해양위원회 〃 민경국△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김현중△기획조정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윤국△〃 행정법무담당관실 장영환△국제국 아주과 이세진△인사과 김정규△의사국 의정기록1과 안기철△〃 의회방호과 구명회△관리국 설비과 윤판식△〃 시설과 정길준◇서기관 전보△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상규△법제실 사법법제과장 허병조△의사국 의회방호과장 이강봉△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사우△국방위원회 〃 정경윤△환경노동위원회 〃 윤광식△정보위원회 〃 임석기△국제국 아주과장 정홍진△관리국 관리〃 정환철△의정연수원 의정연수〃 김대안△법제실 교육문화법제과 법제관 신종숙△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연△의사국 의회경호과 김태연△〃 의정기록1과 권영찬△〃 의정기록2과 김란희◇서기관 전입△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형진△운영지원과 김종화◇서기관 파견△울산광역시 배영덕△국외교육훈련 연광석◇서기관 파견복귀△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엽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전입 △정치행정조사심의관 남궁석◇부이사관 전출△운영위원회심의관 배용근△정무위원회입법조사관 고상근◇서기관 전입·전보△기획협력팀장 권태현△보건복지여성팀입법조사관 김병주△총무팀 이수기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최영나<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실 이흥용<전산서기관>△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 도안숙 ■통계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국형 ■특허청 ◇과장급 △특허심판원 심판관 류동현◇기술서기관△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 정성찬 ■전북도 △민생일자리본부장 이현웅△대외소통국장 김양원△중국 산둥사무소 권건주△익산시 부시장 유기상△새만금환경녹지국장 직대 김광휘△문화체육관광국장 〃 이종석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4대강사업 정남정△전남지역 이석천△경남지역 장용식△시화지역 김진수◇실·처장△기획조정실 윤보훈△총무관리처 김병하△산단사업처 문일범△해외사업처 윤병훈 ■스포츠서울 △상무이사 겸 마케팅본부장 최태환△광고국장 최성혁△독자서비스〃 김희영△뉴미디어〃 남병화 ■서울대 △대외협력본부 부본부장 신성호 ■이화여대 △이화학술원 사무국장 김미현◇관·원장△중앙도서관 장영민△교양교육원 김은실△박물관 오진경△기숙사관 변영순◇연구소장△이화사학 백옥경△기호학 이수미△커뮤니케이션·미디어 유세경△경영 김경민 ■국민은행 ◇부장 승진 △여신IT개발 박준우△자본시장 황민택◇부장 전보△기획조정 최익△녹색금융사업부 조사역 강경훈△개인영업추진 이병용△개인상품개발 임호영△PB사업 정진섭△온라인채널 정재동△여신기획 정태권△IT기획 송찬희△IT서비스운영 정영배△정보개발 안영엽△IT채널개발 박원선△인사 김동언△인재개발원 천학도△〃 조사역 김창덕△직원만족본부 안수영△파생상품영업 차중렬△신용리스크 이헌석△명동영업 김병옥◇지점장 승진△가산디지털 김인숙△부산법조타운 박영래△월곡동 박석동△태평동 김태온△하남풍산 지수길△항동 김팔석◇지점장 전보△가락본동 조근철△구로동 김명철△구로 윤일현△남가좌동 천영국△서잠실 전영산△송탄남 정상철△양재역 송인성△을지로3가 인혜원△정릉동 고수환 ■외환은행 ◇본부장 △준법감시 김상견◇본점 부장△신용기획 박종춘△여신관리 권강원△여신심사 김부혁△전략여신 이용배◇본점 팀장△감사부 이경태△개인신용관리부 김형식△여신감리부 오연근△여신관리부 강성진 김인식 남궁진권△여신심사부 신동호△여신정리부 김윤호△인력개발부 김상완△PB지원팀 천병규◇개인지점장△광장동 강춘원△대치동 배점태△성동 이승민△영등동 박인걸△장유 채병린◇기업지점장△논현동 김인호△동수원 박윤재△분당중앙 최홍구△역삼동 오성록△용인 정상진△을지로 백영환△화성발안 서길원△SIM 박정원◇개인ARM지점장△김성목 김칠섭 이진모 정용욱◇기업ARM지점장△임광식
  • 전북 “4년간 일자리 5만개 창출”

    전북도가 대대적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 산업용지 1590만 8000㎡를 조성해 400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5만 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산업용지 647만 6000㎡를 공급하고 2011년에는 253만 7000㎡, 2012년 537만 4000㎡, 2013년 152만 1000㎡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중인 산단은 익산 일반, 전주 친환경 1지구, 농공단지 등 15개 지구 1423만 5000㎡이고 계획수립 단계인 산단은 고창 일반, 완주 테크노, 장수 농공단지, 고창 복분자 농공단지 등 6개지구 250만 4000㎡다. 지정을 준비중인 산단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전주 친환경 2지구, 군산 임피·남원 노암·순창 인계 농공단지 등 10개 지구 2445만 9000㎡다. 산단조성사업 추진상황은 현재 조성중인 산단 7개 지구 가운데 올해 말까지 익산 종합의료단지 1개 지구를 완공하고 2011년 말까지 익산 일반, 부안 신재생, 전주 친환경 1지구 등 3개 지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읍 첨단지구, 새만금 1-1·2지구, 김제 지평선산단은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북교육청 자사고지정취소 파문 확산

    전북도교육청이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에 대해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지정 취소 방침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도교육청이 자율고 지정을 실제로 취소할 경우 법령위반으로 즉시 시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을 둘러싼 교과부와 진보성향 교육감 간 갈등이 자율고 지정문제로 다시 확산되고 있다. 전북도교육청 주재봉 기획관리국장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성고와 중앙고의 자율고 지정에 문제가 있어 이를 취소하기로 했다.”면서 “지난 5월 말 자율고로 지정된 남성고와 중앙고의 의견을 오는 6일까지 수렴해 김승환 교육감이 9일 지정 취소 여부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 국장은 “자율고 지정 시에는 자율고 지정운영위 심의 등 관련 규정을 거쳐야 하지만 취소 시에는 관련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최종 결정이 되더라도 교과부와 협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교과부는 “전북도교육청의 자율고 지정 취소 처분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위반이므로 즉시 시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자율고를 지정할 때와 마찬가지로 취소할 때에도 교과부 장관과 협의해야 하는데 이 절차를 무시한 것이 법령 위반이라는 뜻이다. 해당 학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반발하고 있다. 남성고와 중앙고는 각각 5일과 28일 예정대로 입학설명회를 한다는 방침이다. 남성고 홍철표 교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지정된 자율형 사립고를 교육감이 직권으로 취소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반발했다. 그는 “공문이 도착하는 대로 가처분 신청을 하고 모든 문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앙고 김성구 교장도 “신입생 모집을 준비 중인데 이제 와서 취소한다면 여러 가지 혼선이 올 수 있다.”며 “도교육청에서 철회 공문이 오면 재단 측과 협의해 법적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두 학교 동창회와 학부모들도 도교육청의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자율고 지정 문제와 관련,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중학교 내신 상위 50%에게만 자율고 입학 기회를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며, 자율고 추가 지정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지정된 자율고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뜻을 밝혀 왔다. 전주 임송학·서울 홍희경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김경원(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부친상 2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43)845-7632 ●김영환(사업)영배(KBS 차장)영미(화가)씨 부친상 강명화(세무사)이강렬(국민일보 국장기자)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27-7587 ●허석(자영업)근(특허심판원 심판2부 심판관)향(자영업)씨 부친상 김정만(조선대병원 업무과장)씨 장인상 1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10-9394-1968 ●조창도(태영건설 감사·전 종로세무서장)씨 모친상 2일 강원 양구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7시 (033)481-4441 ●김광현(경남 김해도서관장)씨 부친상 2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55)270-1958 ●유형종(AGB닐슨 미디어리서치 IT팀장)씨 부친상 2일 전북 익산 팔봉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63)833-8080 ●권오철(대림대 교수)오성(희림건축 이사)씨 모친상 정택식(미국 거주·공인회계사)황원재(삼성물산 건설부문 차장)씨 장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우헌기(마릴리하우스 대표)두기(현우 대표)병기씨 부친상 박상동(동서한방병원 원장)씨 장인상 우종호(미국 거주)씨 조부상 박세진(동서한방병원 부원장)씨 외조부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227-7556 ●이종주(전 한림의대 피부과 교수)씨 모친상 창진(도도의류 대표)호진(한국정형외과 원장)씨 조모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낮 12시 (02)3410-6903 ●정병식(자영업)공섭(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지원과장)용호(자영업)씨 모친상 김기팔(자영업)이종관(서울 명성교회 집사)씨 장모상 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62)250-4409 ●이경수(금보건업 대표이사)규장(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현장(금보산업개발 대표이사)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4 ●윤대헌(경향신문 스포츠칸 기획취재부 차장)씨 부친상 임성수(경남 진해연세병원장)씨 장인상 김성희(코튼필드 중국지사장)씨 시부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2258-5975 ●오금철(포스코플랜트)완홍(동문부동산 대표)삼천(한국외대 부속외고 교감)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62 ●박완진(전 영동군수)씨 별세 우종(전주지법 부장판사)경종(수원대 음대교수)씨 부친상 2일 영동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043)744-0454
  • 익산 왕궁축산단지에 생태숲

    익산 왕궁축산단지에 생태숲

    60여년 동안 축산폐수로 익산천은 물론 만경강 수질오염과 악취 등 환경문제를 유발해온 전북 익산시 왕궁 축산단지(170만㎡)가 친환경 마을로 탈바꿈한다. 이로써 새만금 일대 수질개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국무총리실, 국가권익위원회, 전북도 등 7개 기관은 30일 익산시청에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궁 환경개선 종합대책 설명회’를 가졌다. 환경부는 이 자리에서 하천오염원이 되고 있는 왕궁 축산단지의 축사를 매입·철거하겠다고 밝혔다. 하천과 저수지는 모두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새만금 유입 오염원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축사 200여개 가운데 160개를 사들여 생태숲을 조성하고, 환경개선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축산·생활폐수 처리장을 보강한다. 한센인을 위한 양로시설 신·개축과 소공원도 조성한다. 사업비 1159억원 가운데 706억원은 정부가, 나머지 453억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정부와 익산시는 내년부터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해 2015년까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만경강 수질이 개선돼 새만금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정부 종합대책은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역 ‘이동신문고’를 통해 집단민원으로 접수,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로 선정하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왕궁 축산단지는 1949년 조성돼 현재 한센인 700여명과 주민 등 22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축산단지에서는 돼지 14만마리와 닭 5만마리, 한우 79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에서만 월 1000여t의 오·폐수가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으로 흘러들어 수질을 오염시키고, 주민들이 악취 등으로 고통을 받아 왔다. 정부 관계자는 “왕궁 축산단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면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만금 유입하천의 수질개선과 한센인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수출용 신형연구로사업 익산으로?

    수출용 신형 연구로 사업 최종 후보지로 전북 익산시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기장군과 함께 수출용 신형 연구로 사업 2배수 후보지로 선정된 익산시는 28일 실시된 현장 설명회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는 각종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고 해당 부지가 단지 승인, 토지 매입, 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절차가 이미 완료돼 즉시 사업시행이 가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장군은 군의회로부터 유치 동의서를 받지 못했고 주민들의 반대 움직임이 있으나 익산시는 의회, 주민, 각급 기관·단체들이 일체감을 보이는 점도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사업 예정부지인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는 종합의료 과학산업단지의 일부로 산업체 연계나 전력, 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없어 매우 유리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지는 30일 발표된다. 수출용 신형 연구로 부지로 선정되면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국비 2500억원을 들여 12만㎡ 부지에 20㎿급 연구로 1기와 동위원소 이용 연구소, 생산시설, 저농축 우라늄 표적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골목상권 경쟁력 높인다

    전북도 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된다. 전북도는 중소 유통업체들이 기업형슈퍼마켓(SSM) 상권 잠식에 대항할 수 있도록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2012년까지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3곳을 건립해 동네 슈퍼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동도매물류센터는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등에 설치된다. 이곳은 도매 배송장, 냉동·냉장창고, 물류장비, 판매시점관리시스템 등을 갖추고 중간 유통단계 없이 동네 슈퍼에 상품을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SSM에 맞설 수 있는 ‘나들이 가게’ 5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나들이 가게는 ‘정이 있어 내 집 같이 드나들고 나들이 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뜻으로, 매장 진열과 서비스, 가격 등을 대기업의 SSM 수준으로 끌어올린 중소 슈퍼마켓이다. 나들이 가게에는 시설 현대화와 경영 혁신에 필요한 자금 , 간판 교체, POS 설치, 경영 종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골목 가게 소상공인 500명에게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근로자 5인 미만의 생활형 서비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과 경영진단 등 성장 단계별 지원도 실시한다.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선 재래시장 상품원인 ‘온누리 상품권’ 취급 가맹점을 4000개에서 5000개로 늘려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액은 연간 100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확대한다.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상가에서 주차장까지 상품을 배달해 준다. 아울러 전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대형 마트처럼 가격 표시제와 생산자 실명제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전통시장 경영을 지도하는 마케팅 전담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전담요원은 전통시장의 취약점인 인테리어, 상품 품목과 진열, 고객 관리 등을 집중 지원한다. 도는 이와 함께 골목 가게와 전통시장 운영에 앞장서자는 범도민 운동도 펼치기로 했다. 전북도 김영길 민생경제과장은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과 서민층을 위해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했다.”면서 “이 방안이 추진되면 동네 슈퍼가 대형마트와 비슷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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