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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래자랑 296번 갔죠”

    “전국노래자랑 296번 갔죠”

    11년 동안 296차례나 KBS 전국노래자랑을 직접 참관한 노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말이면 300회를 채운다. 일요일 낮에 방영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팬’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이병철(75)·박정자(73)씨 부부. 이 부부는 1993년부터 11년째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전국 곳곳을 직접 찾아가고 있다. 이 부부는 노래자랑 녹화가 열리는 날이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현장에 나타난다. 현장에 도착하면 바로 빨간 커플티로 갈아입고 방청석 맨 앞줄에 앉아 신나게 춤을 춘다. 노부부가 나타나면 사회를 맡은 송해씨가 “이분들이 바로 전국노래자랑 홍보대사”라고 주민들에게 소개할 정도다. 이씨 부부가 전국노래자랑과 인연을 맺은 건 의사가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아내 박씨에게 운동하라고 권하자 취미 삼아 녹화현장을 찾으면서부터다. 농사일에 지친 이들에게 유일한 낙인 전국노래자랑 구경은 최저 비용으로 이뤄진다. 철저한 원칙은 ‘무박 여행’이다. 자가용 차량이 없는 노부부는 경비 절감 차원에서 열차와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식사는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해결한다. 이 때문에 부부가 전국노래자랑을 구경하는 데 드는 경비는 회당 평균 3만 3000원에 지나지 않는다. 이씨 부부는 “우리가 돈이 많아 전국노래자랑 구경을 다닌 게 아니라 열정과 부지런함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외국진출 U턴기업 전용산단 부족

    외국으로 진출했다가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기업들의 전용산업단지 조성이 시급하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턴기업들과 잇따라 투자협약을 맺고 있으나 저렴한 임대료와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전용산단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해 8월 투자협약을 맺은 유턴기업은 같은 해 10월 20개 업체가 익산시 삼기면 일반산단 17만 8512㎡를 매입해 공장을 건립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들 기업은 오는 5월부터 1030억원을 투자해 패션주얼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용규모는 단순 생산 6346명, 기능직 443명, 전문직 392명 등 모두 7181명에 이른다. 또 2~3단계 유턴기업은 89개사에 이르고 있다. 업종별로는 주얼리기업 76개사, 의류 12개사, 섬유 2개사 등이다. 2016년 이후에는 동반 유턴하는 협력업체 등 300개사에 이른다. 이같이 유턴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들 기업을 위한 전용 공단은 크게 부족하다. 우선 2~3단계 유턴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단 부지는 56만 1984㎡이다. 또 협력업체 등을 모두 유치하기 위해서는 165만 2892㎡의 부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유턴기업 협력업체들은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해 저렴한 임대료, 세제 감면 등 자유무역지역에 준하는 전용산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턴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맞춤형 전용공단을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박근혜 정부는 인수위 시절 밝힌 140대 국정과제에서 유턴기업 지원의 법적 근거 마련, 유턴 유망업종 전용산단 조성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집단 유턴 기업 유치를 계획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KT&G ◇본사 <팀장>△더원 김영훈△물류혁신 변원균<부장>△영업기획 양상범△법인영업 박호진△해외생산관리 홍원택△제품품질 김종오△재료품질 김정후△해외원료 한용환△국내원료 임원섭△브랜드 이창우△전략기획 이창효△사업1 박의상△사업2 허창구△CA 조재영△법무 김진한△홍보기획 윤종빈△홍보2 하소영△이러닝 김재철△복리후생 이준기△HR혁신 이정훈△IT기획 박영조△IT운영1 김정길△IT운영2 정성헌△윤리경영 김태욱<러시아법인>△생산팀장 김대영◇지점장 <남서울본부>△강서 박정일△관악 김영숙<대구본부>△동대구 석종무△경산 김준경<인천본부>△인천 고상윤△남인천 지주태△부천 이재한△광명 이흥범<경기본부>△안양 유원식△용인 안상환<전남본부>△영암 이돈길△담양 양순석△장흥 이창훈<충남본부>△서대전 김광범△당진 김선태△논산 백운승<강원본부>△홍천 황근주△평창 이종기<충북본부>△청주 강철구△진천 이운수<전북본부>△전주 김명수△군산 송철호△익산 이해복△정읍 이선철△무주 차형철<제주본부>△제주 김혁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김지석 김의겸△콘텐츠평가실장 이기준◇부문장△에디터 정재권△온라인(온라인에디터 겸임) 안재승◇에디터△종합면(편집데스크 겸임) 이정훈△정치사회 임석규△경제국제 김도형△문화스포츠 노형석△기획 강성만◇부장△정치 강희철△국제 이제훈△문화 김영희△오피니언 고명섭△콘텐츠기획 권태호△비서 이태희◇한겨레21△편집장 최우성 ■이데일리 △부국장 류수근(온라인총괄부장 겸임) 조영훈(금융부장 겸임)△사회부동산부장 이승형△증권부장(직대) 김춘동
  • ‘공석’ 與 정책위의장 후속 인선 이한구 겸임? 나성린 대행체제?

    ‘공석’ 與 정책위의장 후속 인선 이한구 겸임? 나성린 대행체제?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의 공석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후속 인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여당 사이의 정책을 조율하는 핵심 요직이지만, 지난달 17일 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발탁된 이후 10일 현재 3주 동안 빈자리를 유지해 왔다. 지난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책위의장 인선 문제가 거론됐으나, 이한구(왼쪽) 원내대표가 “(자신에게) 맡겨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원내대표가 정책위의장 역할까지 동시에 맡는 ‘겸임’ 가능성이 있다.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가 2개월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정책위의장 공백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이 원내대표가 겸임하며 정책위 업무를 직접 챙긴 적이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갓 출범한 상황에서 당정 간 원활한 정책 조율을 위해서는 정책위의장을 공석으로 둬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만만찮다.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등 여야가 합의한 법안조차 처리하지 못한 책임론과도 맞물려 있다. 이 경우 나성린(오른쪽) 정책위부의장이 ‘대행’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또 공석이 된 지명직 최고위원 두 자리에 대한 인선 작업에도 착수했다. 앞서 김진선·이정현 전 최고위원은 각각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의를 표시했다. 당 대표가 임명할 수 있는 지명직 최고위원 후보로는 호남 출신인 유수택 광주시당위원장, 김경안 전북익산갑당협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당의 호남 득표율이 처음 두 자릿수를 기록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전주 덕진동 종합경기장 개발 ‘시끌’

    전북 전주시가 덕진동 종합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쇼핑타운과 호텔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자 지역 중소상인과 시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전주시는 지난해 6월 시 외곽에 종합경기장과 야구장을 신축해 기부하는 대신 현 종합경기장 부지를 넘겨받아 수익시설과 호텔을 짓는 민간투자사업자로 롯데쇼핑을 선정했다. 롯데쇼핑은 제안서에서 900억원을 투자해 장동 월드컵경기장 인근 5만 667㎡에 1만 2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완주군 용진면 스포츠타운에는 1만 463석 규모의 제1종 육상경기장을 건립해 주기로 했다. 대신 롯데쇼핑은 전주시로부터 노른자위 땅인 현 종합경기장 부지 6만 3786㎡를 넘겨받아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호텔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쇼핑시설은 지하 3층 지상 8층 연면적 23만 237㎡ 규모다. 백화점이 12만 5280㎡, 쇼핑몰 7만 4308㎡, 전문관 1만 3427㎡, 영화관 1만 7223㎡ 등이다. 또 종합경기장 내 1만 930㎡에 2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해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한 뒤 전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북 지역 중소상인들은 롯데쇼핑이 대규모 쇼핑타운을 조성하게 되면 재벌 마트 10개가 동시에 들어서는 것보다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전북중소상인연합회는 롯데쇼핑타운이 조성되면 연간 1조원의 매출 잠식이 발생해 전주시는 물론 인접 지역인 익산, 군산, 김제, 남원 지역 상권까지 초토화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구도심 활성화와 대형 마트 강제휴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던 전주시가 돌변해 유통 재벌인 롯데를 끌어들이려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중소상인살리기전북네트워크는 “롯데쇼핑 입점은 지역경제의 블랙홀이 될 게 분명하고 그나마 대형마트 일요휴무제로 기사회생한 중소상인들에게는 회복 불능의 돌이킬 수 없는 직격탄이 될 것임을 전주시는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인천 송도 스카이 오피스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인천 송도국제신도시5, 7공구 M1블록에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상 47층 2개 동, 전용면적 26∼34㎡ 1835실이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2019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이달 말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다. 201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032)716-9800. 전북 익산 어양 e편한세상 삼호는 전북 익산시 어양동 어양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어양’을 분양한다. 지상 12∼28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222가구와 115㎡ 38가구, 142㎡ 4가구 등 총 9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1층 가구가 없고, 데크형 지상 주차장을 도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반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7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063)836-1135. 경북 칠곡 해링턴 플레이스 효성이 이달 경북 칠곡군에 ‘남구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효성이 아파트 브랜드 ‘백년가약’을 ‘해링턴 플레이스’로 바꾼 뒤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남구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576가구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낙동강과 수암산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행정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초 구미 수출탑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054)443-5990.
  • [부고]

    ●이상화(전 세방기업 상무)상호(전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전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김무웅(전 KCC종합창호 대표)기세규(유윈엔지니어링 전무)이동주(인천시청)씨 장모상 3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860-3510 ●한숙원(부림건축사무소 소장·전 우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별세 지형(한국투자증권 기업분석부 수석연구원)소영(전 CJ엔터테인먼트 공연팀 부장)씨 부친상 강신웅(티캐스트 대표이사)박용원(전 비유컴 이사)씨 장인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김종남(전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씨 부친상 우희창(충남도 미디어센터장)씨 장인상 3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42)471-1653 ●박윤근(뉴스1 전북취재본부 부장)씨 부친상 3일 전북 익산 실로암사랑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3)834-4000 ●전경환(정보부처 사무관)혜경(알리안츠생명보험 과장)씨 부친상 김승호(외교통상부 주벨기에대사관 공사)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36 ●손석주(전 문화공보부 문화예술국장)씨 별세 박응일(유일 대표)민경조(남양주YMCA 이사장)씨 장인상 2일 경희의료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958-9545 ●한병훈(삼양화학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69 ●원의종(선리 부회장)씨 부인상 곽민석(미국 거주)김찬(KT 부장)정성채(PRT종합건설 상무)씨 장모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10분 (02)3410-6901
  • “우리가 전국 최초! ” 아니면 말고…

    충북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남발하고 있다. 일단 전국 최초라는 의미를 붙이면 주목받을 수 있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책임질 일이 없기 때문이다. ‘아니면 말고’ 식인 셈이다. 제천시는 지난 27일 전국 최초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보도자료를 뿌렸다. 시와 협약을 맺은 한방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3개월간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진료비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시는 자연치유도시에 걸맞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 화성시 등 몇몇 지자체들이 이미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는 3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북도 내에서 최초’라고만 홍보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10월 여성친화적으로 설계한 배티공원을 준공하면서 전국 최초의 여성친화공원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이 역시 전국 최초로 보기 어렵다.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익산시가 기존 공원에 유모차 대여소, 여성전용 주차장과 화장실, 수유실 등을 확충했기 때문이다. 배티공원은 공원시설에서 빵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것만 추가한 정도다. 그러나 해당 지자체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제천시는 조례까지 제정해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란 논리를 편다. 청주시는 설계단계부터 여성단체가 참여해 공원을 만든 것은 최초라고 주장한다. 공무원들의 이런 행태는 무리한 단체장의 치적 홍보가 원인으로 지적된다. 송재봉 충북 비정부기구(NGO) 센터장은 “‘전국 최초’라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닌데 단체장의 치적홍보를 위해 객관적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쓴다”면서 “일방적인 홍보보다 사업의 사후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의 한 사무관은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노린 한 가지 방법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공부하며 즐기는 박물관 여행

    공부하며 즐기는 박물관 여행

    강원도 영월은 박물관의 고을이다. 20여개의 박물관이 밀집돼 있다. 민화, 사진 등 ‘기본’ 아이템부터 지도, 곤충 등 아이들의 눈길을 끌 만한 아이템들이 ‘널려’ 있다. 이뿐 아니다. 경북 포항의 로보라이프뮤지엄 등 지역별로 독특한 박물관이 산재해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3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각 지역의 이색 박물관을 소개한다. [강원 영월] 박물관 20곳 줄지어 보는 고을 영월이 박물관의 고장으로 거듭난 것은 2005년부터다. 당시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1기 신활력사업의 하나로 박물관 고을 육성 사업이 지정되면서 다양한 박물관이 속속 들어서게 됐다. 최근에도 인도미술박물관 등이 문을 열며 박물관 러시를 이어 가고 있다. 영월엔 특히 아이들에게 유익한 박물관이 많다. 그 가운데 조선민화박물관은 조선 시대 민화 30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현대 민화 100여점 등 300여 작품은 상설 전시된다. 민화를 목판에 그리거나 판화로 찍어 보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2층에는 어른들만 출입이 가능한 춘화 전시관도 마련돼 있다.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88번 지방도→영월. 영월군 문화관광과(www.ywtour.com) 370-2037(이하 지역번호 033). ▲맛집 주천리 다하누촌은 토종 한우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한우 전문 상가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한우 고기를 사다 인근의 지정 식당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다. 372-0121. 주천묵밥은 도토리묵밥과 메밀묵밥이 별미인 집. 372-3800. ‘꼴두국수’는 가난했던 시절 물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일식당이 유명하다. 372-7743. ▲주변 볼거리 단종의 묘소인 장릉, 험준한 절벽으로 둘러쳐진 청령포, 서강이 휘돌아 치며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낸 선암 마을, 큰 칼로 절벽을 쪼개다 만 듯한 기묘한 형태의 선돌 등이 유명하다. [경북 포항] 생활 로봇 한자리서 만나보는 미래 공간 로봇이 보편화된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경북 포항의 한국로봇융합연구원 1층에 조성된 로보라이프뮤지엄은 로봇을 활용한 주거 생활과 미래 로봇 환경을 구현한 박물관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평상시 로봇을 접하기 어려운 데다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해 볼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흥미로워한다. 전시된 로봇 중에는 가정이나 산업 현장에서 실제 이용되는 것도 있다. 물개 로봇 ‘파로’는 병원이나 양로원에서 심리 치료용으로 쓰인다. 가장 인기 있는 로봇은 ‘제니보’다. 지능형 로봇 강아지로, 스스로 돌아다니고 감정 표현을 하며 코끝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주인을 알아보고 애교도 부린다. ▲가는 길 경부고속도로→김천 분기점→익산포항고속도로→포항 나들목. 포항시 관광진흥과(phtour.ipohang.org) 270-2371(이하 지역번호 054). ▲맛집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모리국수는 일종의 잡어 칼국수다. 여러 사람이 ‘모디가(모여) 먹은 국수’란 사투리가 변해 모리국수가 됐다. 국수에 아귀와 물메기, 대게 다리 등 각종 해산물을 넣고 칼칼하게 끓여 낸다. 구룡포항 얼음공장 뒤 ‘까꾸네’가 많이 알려졌다. 276-2298. 동림횟집(247-6700), 재성회대게식당(276-2252) 등에서 회와 대게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 볼거리 내연산 계곡과 보경사, 오어사, 호미곶 등은 전국구 관광 명소다. 동빈 내항에는 비운의 천안함과 동일한 기종의 포항함이 전시돼 있다. 하옥계곡은 때묻지 않은 자연미가 살아 있다. [충북 진천] 문화재급 고대 범종의 종소리 진천종박물관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 범종에 대한 연구와 수집, 전시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종 전문 박물관이다. 성덕대왕신종, 상원사 동종 등 한국의 종은 물론 전 세계의 독특한 종과 장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맥이 끊긴 밀랍 주조 공법으로 복원복제한 문화재급 고대 범종들이 즐비하다. 박물관은 2층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복제된 문화재급 고대 범종들이 전시돼있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대표하는 종이 무려 7000여개나 된다. 2층엔 세계의 종 전시실이 마련됐다.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진천 나들목→좌회전→성석사거리 우회전→벽암사거리 좌회전→백곡저수지 방향 직진→장관교 지나 좌회전→종박물관. 진천군 문화체육과(www.jincheon.go.kr) 539-3623(이하 지역번호 043). ▲맛집 느티나무집은 민물매운탕과 닭백숙을 잘한다. 532-5534. 엄나무에걸린닭은 누룽지를 활용한 닭·오리죽으로 이름났다. 532-8200. 두부촌(533-9946)은 깻잎두부보쌈, 곰가내(532-0767)는 쌀밥 정식이 맛있다. ▲주변 볼거리 진천을 상징하는 것은 농다리다. 농다리는 돌을 원래의 모양 그대로 투박하게 쌓았다. 듬성듬성 구멍도 뚫렸고, 발로 밟으면 삐걱대기도 한다. 그 상태로 1000년 세월을 견뎌 왔다.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보탑사, 정송강사(충북도기념물 9호), 덕산양조장(등록문화재 58호) 등도 둘러볼 만하다. [전남 순천] 한평생 모은 뿌리 깊은 문화유산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샘이깊은물’ 등을 창간하며 한국 잡지사에 큰 획을 그은 고 한창기 선생이 평생 수집한 문화유산을 전시한 공간이다. 선생이 창간한 잡지 ‘뿌리깊은나무’에서 이름을 따왔다. 선생이 생전 수집한 우리 문화재는 무려 6500여점에 이른다. 박물관은 이를 유물 전시실과 야외 전시 공간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다. ‘정순왕후국장반차도’ 등 문화재급 유물도 있지만, 서민 생활용품도 제법 많다. 박물관 주변의 백경 김무규 선생 고택도 멋들어지다. 192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례에 있던 상류층 양반집을 옮겨 왔다.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승주 나들목→승주 방면 우회전→서평삼거리 우회전→낙안읍성 방면 857번 지방도→낙안읍성 주차장→뿌리깊은나무박물관. 순천시 관광진흥과(tour.suncheon.go.kr) 749-4221(이하 지역번호 061). ▲맛집 전주산들청국장(725-6447)은 진한 청국장이 일품이다. 송광사 진입로의 길상식당(755-2173)은 산채정식, 별량면 일출길의 전망대가든(742-9496)은 짱뚱어탕을 잘한다. ▲주변 볼거리 박물관 지척에 낙안읍성이 있다. 남문까지 길게 이어진 성곽 길과 초가집, 흙길 등 온통 누런빛이 감도는 읍성의 풍경이 예스럽다. 금전산 자락의 금둔사는 매화로 유명한 절집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꽃을 피운다는 납월홍매가 이 절집에 있다. 순천의 아이콘은 역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이다. 갈대 데크를 따라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것은 순천 여행의 필수 코스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오늘 취임] ‘연쇄살인’ 피해 가족도 취임식 간다

    [박근혜 대통령 오늘 취임] ‘연쇄살인’ 피해 가족도 취임식 간다

    25일 열리는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이색 사연을 가진 참석자들도 적지 않게 초청됐다. 연쇄살인범 피해 가족,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극복한 학생, 참전 유공자를 비롯해 박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이들까지 참석자들의 사연들은 다양했다.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연을 보내온 시민 8만 9000여명 가운데 1500명을 뽑아 취임식에 초청했다. 취임식에는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가족을 잃은 고정원(72)씨도 초청됐다. 그는 2003년 10월 유영철에게 어머니와 부인, 그리고 4대 독자인 아들까지 살해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고씨는 유가족으로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 속에서도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유영철의 사형을 반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적장애 3급으로 행정안전부가 연 정보화제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고교 때부터 배운 커피 제조 기술로 ‘바리스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장영재(23)씨도 취임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전북 익산에 사는 문모(24)씨도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다. 문씨는 고아로 고등학교까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냈다. 그는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고, 교사임용 발령을 앞두고 있다. 전학 간 학교에서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담임교사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한 정모(15)양도 취임식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양은 참가 신청서에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용기를 얻고 싶고, 학교 폭력 피해 친구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적었다. 2002년 제2 연평해전에 해군 부사관으로 참전한 박정철(35)씨, 2003년 동티모르에서 순직한 최희 병장의 아버지 최중배(75)씨 등도 취임식 참석의 기회를 얻었다. 아들 3형제를 모두 해병대에 보낸 이, 태어나자마자 심장혈관 수술을 받은 뒤 박 대통령의 병문안으로 힘을 얻어 병이 완쾌된 9살 아이를 둔 어머니 등도 초청장을 받았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또 땀 흘린 ‘석불사 석불’… 국가 위기 예고?

    또 땀 흘린 ‘석불사 석불’… 국가 위기 예고?

    국가에 큰일이 생길 때면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진 전북 익산 석불사의 ‘석불좌상’(石佛坐像·보물 45호)이 최근 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3일 석불사에 따르면 석불사 내 석불좌상이 지난 1일 오후 5시쯤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사찰 관계자가 발견했다. 석불은 머리 부분을 제외한 가슴과 다리 부분이 흠뻑 젖었으며 흘린 땀의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장면은 사찰 관계자와 주민 등 10여명이 목격했다. 석불사 관계자는 “기후적인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석불사 석불좌상이 국가적인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이번 땀도 최근 국가적인 문제와 연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했다. 백제시대인 600년쯤에 제작된 이 석불좌상은 1950년 6·25전쟁과 1997년 IMF 외환 위기,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도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혀 흘러내리는 현상을 보여 일명 ‘땀 흘리는 석불’로 불린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기후 변화에 따른 현상이나 좌상 자체의 결로 현상으로 보는 등 과학적인 해명을 시도하고 있으나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석불좌상은 머리 부분을 제외한 몸체 높이 156㎝에 광배 높이가 326㎝인 화강암 불상으로, 머리는 최근에 만들어 붙였다. 익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동아시아센터 △명예이사장 이수성△이사장 이건개△회장 윤창규△고문 최병화 임종순△소장 김창완△사무처장 배성한△사무국장 이세주△기획국장 전용배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관리부 김진△대구경북영업본부 박국근△신용보증부 박학양△인사부 이상경<전보>△감사실 손주형△경기영업본부 선병곤△서울동부영업본부 오철우△충청영업본부 박철용△특화사업영업본부 한동안△호남영업본부 노용훈 ■한겨레신문사 △출판관리부장 정태희 ■동부금융연구소 ◇부사장 승진△부소장 유용주 ■동부저축은행 ◇상무 승진△경영관리팀장 김순태 ■신한금융지주 ◇부장 승진△HR팀 신현민◇부장 이동△시너지추진팀 정용기△감사팀 정상원△글로벌전략팀 노용훈 ■신한은행 ◇승진 <부장>△중소기업고객 조석환△자산관리솔루션 박광옥△글로벌사업 나종윤△여신관리(부장심사역 겸임) 이재복△IT기획 최병규△인사 김인기<센터장>△금융공학센터 배진수△신한 프라이빗 뱅크 부산센터 류문선△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전재유<지점장>△국민연금강남 김호용△노원역 김광조△사북 정진철△삼성동 정상혁△소공중앙 박종득△안양중앙 서용근△원주중앙 박동옥△잠실트리지움 겸 잠실타운 박용대△중앙유통단지 정재환△해운대 한인현△K.B.S 서영일△개금동 박영철△거제 김도현△관저동 홍형곤△광안동 최희진△교하 김주형△다사 김용성△당리동 천승용△대청로 박병준△도마동 박찬오△동해 곽정근△마산역 김용현△무거동 김재삼△법동 박재순△북문로 이영식△분당서울대병원 이상우△삼척 최영준△서초3동 노경훈△송도웰카운티 김용희△신천동 황재필△쌍용동 이형범△약사동 박은영△여주 김권주△용암 이준원△용전동 신현배△울산법원 김세경△울산현대 성정환△장산역 김재봉△전민동 김진민△진주 김태호△진천 장용석△학익동 이계엽△해운대백병원 양동하△후평동 최익준◇전보 <부장>△영업추진 전재원△기관고객 임준효△기업고객 조대희△외환사업 최정선△여신기획 이재학△개인여신심사(부장심사역 겸임) 최영일△리스크총괄 김임근△리스크공학 방동권△여신감리(부장심사역 겸임) 정기승△금융결제 김영재△인재개발 김구현△총무 배두원△투자자산수탁 허균△미래전략 이영종△감사 최용식△광교영업 최현섭<실장>△WM기획 여민호△나라사랑금융 김인현△증권운용 강호철△비서 정용욱<센터장>△소비자보호 문용주△직원만족 최두연<지점장>△간석동 김낙영△갈현동 전병철△강남대역 이환승△강동타운 김태수△강서 이규현△개포남 겸 개포2동 차동근△건국대 박영호△경북대 김도형△고덕동 이병곤△고읍 오동경△공항동 송석봉△관악 김영환△관양동 조태원△광명푸름이 윤석주△광장동 김정우△광주학동 고영조△광화문 이정우△구리중앙 맹성준△구미중앙 김한진△구산역 양만엽△구성언남동 임영균△구성연원마을 신명식△구일역 이동수△국립암센터 김태용△군산 한민희△군인공제회관 신동진△군포 김태흠△금왕 음상진△금촌 김재용△김포고촌 이상원△김포장기 노진한△나운동 강용규△남가좌동 이정호△남대문중앙 정찬일△남부법원 손경익△남산타운 이재용△남악 양경규△내손동 성영식△녹산 이기택△다대포 유왕동준△당산역 이상철△당산중앙 최형규△대구법원 이대희△대림중앙 박대서△대방역 임충섭△대전롯데 이한원△대치동 이정수△대흥역 도은수△도봉동 최우성△도봉로 육근록△도산대로 어태수△도안신도시 김정호△돈암동 이재곤△동국대 최석주△동백역 노용균△동부법원 김태형△동탄솔빛나루 서대원△동탄하늘빛 겸 동탄시범단지 허윤영△둔촌동 오인식△뚝섬역 김원배△마들역 이병희△마린시티 신복기△마산창동 김웅조△마천동 박성현△마포역 이강덕△마포중앙 유상우△마포 손충순△망우동 이상준△명동역 강미선△명일역 조규일△명일중앙 임연택△목동11단지 박한준△목동역 임재훈△목동하이페리온 서춘수△목동현대백화점 신태웅△문정동 겸 SMART 문정래미안 선우대롱△미금동 김기종△미금역 이영철△미아동 이종문△박달동 이근영△반야월 우동희△반포래미안 이상화△반포타운 정세훈△발산동 윤영호△발산역 강승구△방배동 오윤관△방이동 이환용△방화동 소병수△백궁 김홍욱△범일동 방우건△병점 박호광△보라매 배을용△봉명동 송완섭△봉선동 윤영숙△봉은사로 한소순△봉천동 장성룡△부산서면 윤시영△부천상동 정상교△부천위브더스테이트 최두열△부평중앙 최계동△분당구미동 진성관△분평동 최동환△사가정역 박창원△사당남성 박도진△사당역 최태문△사당중앙 이종찬△산곡동 최용준△산남동 이정주△산본래미안 송인욱△산본중앙 국성호△산본 나규찬△삼성서울병원 진영섭△삼양동 김경민△상도동 예정호△상록수 김정수△서부트럭터미널 조영곤△서산 유한승△서소문 배상덕△서울광장 김성곤△서울대병원 이금철△서청주 김종필△서초동 최성걸△서현동 황민△서현역 방병성△석촌역 박영진△성남은행동 진창하△성당동 배영락△세교 안동섭△소하 이희성△속초 최진우△송강 최미중△송림동 최명기△수락산역 김호출△수원대 신동화△수원역 고연호△수지신봉 하상봉△수지신봉타운 김재영△숙명여대 김성완△신당동 송영림△신도림동 김순종△신사남 강정택△신영통 이해웅△신월동 박수용△신촌 이정호△쌍문역 곽준석△아현동 권무상△안동 임영하△안양비산동 이부근△안양 정종민△압구정동 조혜영△압구정로데오 김성주△양양 여환준△양주 최승권△여의도자이 원교희△역곡 정영복△역삼2동 조승수△역삼중앙 홍기운△연산동 손미웅△연신내 최성조△영주 구태본△영통역 임윤택△영통 박석희△영화동 정광균△류동 이진천△오송 이재규△옥련동 김상주△온산 오승배△온천동 김승록△용산파크타워 안치완△용인보라 조성호△용인 이혜용△워커힐 이평태△원효4가 최기복△원효로 장래관△월성동 이상우△을지로 한봉규△의정부법원 황규현△이촌동 박정범△익산중앙 최광호△인계동 설성화△인천논현역 고상준△인천삼산동 한삼봉△인천터미널 장필규△일산덕이 차민석△일산문촌 조경선△일산위시티 정태우△일산중앙 엄진섭△일산탄현 김근배△잠원역 채배준△장승배기역 배한경△장위동 김동균△장전동 위만량△정릉 겸 SMART 정릉스카이 장연순△정자역 최두연△제기동 구연성△제기역 김혁중△제주중앙 황명수△종로광장시장 김재준△죽전 차상선△중동 박현주△중화역 김화진△지산동 조병만△철산동 배기구△청담동 김민환△청주대 유경태△청주 이용희△침산동 문상한△타임스퀘어 정원양△테크노마트 길양배△테헤란로 박희성△포천 왕재성△푸른청라 박성수△풍납동 최태영△하남 박세홍△하남풍산 김제국△한양대 정병각△행신중앙 임성△행신 김홍익△현대계동 김광원△화양동 임호경△화정 김영식△효자동 연채흠△후곡마을 박영식△흑석동 정중종△흥인동 전용진△GS타워 김문광
  • 내년 인천·소치도 지난해 런던처럼

    내년 인천·소치도 지난해 런던처럼

    ‘런던의 영광을 소치와 인천에서.’ 태릉선수촌의 2013년 공식 훈련이 16일 시작됐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종합 5위의 쾌거를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선수들은 담금질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 주최로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선수 훈련 개시식 및 체육인 신년 인사회에는 박용성 체육회장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궁·펜싱·하키·유도 등 13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420여명이 참석했고 가맹 경기단체 관계자, 체육유관단체 초청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런던올림픽 영광의 순간들을 담은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된 행사의 사회는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런던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송대남(34)이 맡았다. 박 회장과 최 장관의 인사말에 이어 선수 대표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25·대한항공), 런던올림픽 펜싱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5·익산시청)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기계체조 양학선(21·한체대), 양궁 기보배(25·광주시청) 등 런던올림픽 주인공들도 참가해 다시 초심을 다졌다. 올해는 동·하계 유니버시아드와 동아시안게임,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를 제외하면 큰 국제대회가 없지만 선수들은 소치 동계올림픽과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준비를 서둘러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체육회는 앞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개장식도 개최했다.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99억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해 스피드, 쇼트트랙 및 피겨 선수들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복사패널 난방 공사를 했다.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은 “그동안 추위로 인해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완벽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면서 “좋은 환경이 좋은 성적의 기반이 된다. 다른 종목들도 부족한 점을 메워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전북 초등학교 5곳 졸업생이 없다

    올해 전북도 내 초등학교 5곳은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익산 금성초교를 비롯한 5개 초교는 졸업생이 단 1명도 없고 개야도초교 등 3개 초교는 졸업생이 1명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창 아산초교는 개교 80년 역사상 처음으로 졸업식을 열지 못하게 됐다. 특히 군산 무녀도초, 비안도초, 선유도초 등 섬지역 학교 3곳은 모두 졸업생이 없다. 무녀도초는 2년째 졸업생이 없다. 졸업생이 1명인 개야도초, 어청도초 등도 섬지역에 있다. 이는 저출산과 이농 현상 등의 영향으로 학생 수가 매년 줄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도내 초교 재학생은 11만 2715명으로 2011년 12만 599명보다 7884명이 줄었다.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임기철(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순철(사업)씨 부친상 유현일(기아자동차 차장)장석구(사업)씨 장인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072-2020 ●이무성(전 구리시장)씨 별세 11일 구리 윤서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562-4444 ●이두원(SQ엔지니어링 상무)장원(LIG투자증권 강남지점 부장)유승(영양사)씨 부친상 조철현(아주경제 건설부동산부 부장)씨 장인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66 ●김은태(전북CBS 기자)씨 모친상 11일 익산 실로암사랑요양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3)830-6931 ●유성환(관동대 교수)무환(전 주택은행 지점장)덕환(부산저축은행 팀장)씨 부친상 안병제(전 삼성물산 본부장)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6901 ●최인철(삼성 미래전략실 상무)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20 ●정위용(채널A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11일 마산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5)249-1403
  • 수원 “수도권 흥행 책임진다” 전북 “그들만의 리그 막는다”

    수원 “수도권 흥행 책임진다” 전북 “그들만의 리그 막는다”

    ‘흥행’ 대 ‘균형발전’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나선 KT-수원시, 부영-전라북도가 각각 내세우는 명분이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회원가입신청서를 접수시킨 두 곳을 비교해 봤다. KT와 수원은 700만 관중 시대를 맞은 프로야구 열기를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수원시는 “수원 역세권 주변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20만명이며 2018년까지 분당선, 수인선을 비롯한 광역철도가 추가되면 3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편하게 야구장에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이 연결돼 있어 관중 동원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논리다. 인천 연고인 SK, 서울 연고인 LG·두산·넥센과의 ‘수도권 더비’를 통해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다는 주장도 곁들였다. 부영과 전라북도는 프로야구 구단들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을 막고 아마추어 야구, 사회인 야구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흥행 약점을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연초부터 군산상고와 전주고에 1억원씩의 야구발전기금을 쾌척하고 나섰다. 부영과 전라북도는 1100억원을 들여 2만 5000석 규모의 전주전용야구장 건설을 공표하기도 했다. 민간 투자금 500억원에 전북도와 전주시가 300억원씩 들여 올해 6월에 착공, 2015년 2월에 준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170억원 규모의 군산 월명야구장 리모델링, 9억 7500만원 규모의 익산야구장 개보수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수원야구장은 지난 4일 290억원 규모의 증축 기공식을 치렀다. KT와 수원은 농구, 사격, 하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는 노하우가 강점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또 재계순위 15위(공기업 포함, 매출 28조 7840억원)로 30위(매출 2조 6640억원)인 부영보다 모기업의 안정성에서 앞선다고 주장한다. 또 야구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겠다는 뜻을 담은 ‘빅(Baseball Information & Communications) 테크테인먼트’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맞서 부영은 “스포츠단 운영 경험이 없다고 야구단을 운영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제시로 맞불을 놓고 있다. 프로야구 최초로 ‘원정경기 시즌권’을 만드는가 하면 벌써 팀명을 ‘부영 드래곤즈’로 확정하고 전국의 전북도 출신들을 대상으로 한 발 빠른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 절대 안 돼”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권이 충청권의 호남선 KTX 서대전역 등의 경유 요구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가 반박 성명을 낸 데 이어 광주, 전남 등도 가세하면서 자칫 호남권과 대전·충청권 간 지역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다. 3일 광주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대전시와 계룡시, 육해공군 본부 등이 최근 호남고속철의 서대전역~계룡역~논산역 경유를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 충청권 지자체 등은 건의문에서 “현재 호남 KTX 대전∼목포 구간 중 대전권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의 3분의1 수준”이라며 “호남고속철이 대전권을 경유하지 않는다면 호남∼대전을 오가는 기존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 호남과 대전권의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대전·충청권의 주장을 수용할 경우 오송∼공주∼익산∼정읍∼광주로 이어지는 ‘고속 전용 선로’와 오송∼서대전∼계룡∼논산으로 이어지는 ‘기존 일반 선로’를 병행 운행하게 된다. 이 경우 호남 KTX가 일반 선로인 서대전∼계룡∼논산을 경유하면 속도는 시속 300㎞에서 150㎞로 떨어지고 거리도 32㎞ 늘어난다. 이에 따라 서울 용산∼광주 송정 간 소요 시간이 당초 1시간 33분에서 45분 늘어난 2시간 18분이 돼 ‘저속철’로 전락할 처지다. 또 두 개 노선을 병행할 경우 배차 간격이 길어지는 등 고속철도 이용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 광주와 전남은 조만간 호남선 KTX 노선이 원안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해양부가 공정률이 50%를 넘은 상황에서 계획을 변경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상황에 따라서는 전남·북과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프로야구 10구단 우리고장에 유치”

    전북도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수원시-KT가 경기 전역 지자체 지원을 이끌어내며 세몰이에 나서자 전북-부영그룹은 야구 전용구장 건립, ‘3만 서포터스단 출범’ 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우선 한국야구위원회(KBO) 심사 기준을 충족할 복안을 내놓고 지역균형발전을 10구단 유치의 당위성 논리로 내세우고 있다. 전북도와 4개 기초자치단체는 야구전용구장 건립으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했다. ‘수원-KT’와 달리 전용 구장을 신설, 핵심 인프라에서부터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북은 총사업비 1100억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전주시 장동 스포츠타운 내 6만㎡ 부지에 관람석 2만 5000석 규모의 최신식 야구장을 지을 계획이다. 특히 전북도는 10구단 유치 당위성을 설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주, 군산, 익산, 완주를 공동 연고지로 하는 전북은 창단 선포식에서 지역 안배론을 강조했다. 현재 프로야구 9개 구단 가운데 4개 구단(LG, 두산, 넥센, SK)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만큼 10구단마저 수원으로 결정된다면 ‘국민 프로야구’가 아닌 ‘수도권 프로야구’ 혹은 ‘지하철 프로야구’로 전락한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전북도는 지난해 8월 제1회 야구박람회 현장에서 관람객 7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8.5%(응답자 70% 이상이 수도권 거주자)가 10구단 유치 적합지역으로 전북을 꼽은 것은 지역 안배의 필요성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사실상 공기업인 만큼 프로야구보다 비인기 종목을 키워야 한다는 공세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전북-부영은 지난달 28일 1만 3000여명이 참여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전북 서포터스단을 출범했다. 이달 말까지 단원을 3만명으로 늘려 10구단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단주인 기업에 대한 지원은 더욱 파격적이다. 25년간 부영에 야구장을 무상으로 임대하고 야구장 내 부대수익사업에 대한 권리를 구단에 주는 등 운영에 자율권을 줄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야구장 명칭 사용권도 주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이윤구(부국금속 회장)씨 별세 정복(부국금속 사장)씨 부친상 김종찬(전 서울대 교수)윤영대(한국조폐공사 사장)김태룡(한국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학장)오동엽(경기 과학기술대 교수)씨 장인상 22일 부산 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51)933-7481 ●이한수(전북 익산시장)씨 장모상 23일 익산 실로암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3)859-5001 ●강영규(전 주스웨덴 대사)씨 별세 세훈(미국 거주)태훈(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장원삼(주중 한국대사관 공사)씨 장인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27 ●손성녀(행정안전부 사무관)씨 별세 백준식(탭조이 이사)씨 부인상 손성삼(대한축구협회 노조위원장)씨 동생상 손성미(금파초 부장)씨 언니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77 ●양준철(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원철(사업)광철(기아자동차 부장)기철(국가정보화 전략위원회 팀장)씨 부친상 백성(해군 법무관)씨 조부상 22일 조선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62)231-8901 ●주월동(전 수자원공사 이사)씨 별세 영헌(전 르노삼성 부장)씨 부친상 전재순(전 기업은행 본부장)임덕재(한국전력기술 실장)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김기홍(천마 대표이사)씨 장모상 23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10-3421-5457 ●이상헌(허클베리핀 여행사 과장)상문(LG전자 창원총무팀 대리)씨 부친상 22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25일 오전 8시 40분 (051)790-5061 ●김호겸(전 한국타이어 부회장)씨 별세 21일 미국 뉴저지, 빈소 서울아산병원(29일부터), 발인 31일 오전 10시 010-2251-3692 ●이정희(코스콤 엑스추어플러스개발TF팀 차장)정용(삼호물산 부장)정인(동심유압 차장)씨 부친상 23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1)256-7013 ●조영주(서울 영동초 교사)헌주(선문대 교수·전 동아일보 도쿄특파원)택제(건축사사무소 PK2)씨 모친상 형환(KB투자증권)씨 조모상 23일 서울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2276-7698
  • 야구인은 아직 목마르다, 야구장 ‘280% 부족할 때’

    야구인은 아직 목마르다, 야구장 ‘280% 부족할 때’

    한 해 동안 야구장이 급증했는데도 여전히 태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위원장 허구연)는 지난 두 달 동안 전국 238개 지방자치단체의 야구장 현황을 처음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99면이 늘어난 260면이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야구장 인프라를 정확히 파악해 동호인들이 구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35개 지자체에서 신설 구장을 포함해 52면의 야구장이 새롭게 파악됐다. 여기에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꾸며진 47면을 더하면 올해에만 모두 99면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야구장은 지난해 161면에서 260면으로 크게 늘었다. 새로 추가된 야구장은 안산시 사동 야구장(6면), 구리시 주니어야구장(1면) 등 경기도가 22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경남 16면, 경북 12면 순이다. 강원도에는 동해시 1면, 정선군 2면 등 올해 3면이 완공됐고 제주 지역에는 신설 야구장이 한 곳도 없었다. 그동안 야구장 수는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동호인들이 급증하면서 꾸준히 늘어났다. 전국야구장백서가 처음 발간된 2009년에는 140면이었으나 지난해 161면으로 15%가 늘었고 올해는 62%나 급증한 셈이다. 하지만 2만여개로 추산되는 동호인 팀들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33개 지자체에서 야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지만 실행위원회는 2020년까지 1000면이 꾸며져야 경기장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군·구마다 약 4.2개의 야구장이 들어서야 가능하다. 허구연 위원장은 “1000면을 조성해도 20개 팀이 한 면을 사용해야 할 판이다. 야구를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많지만 인프라가 부족하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구장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3면을 신설한 경남 의령군은 외지에서 온 동호인들 때문에 주민들의 소득이 늘었고 전북 익산시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유치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전했다. 김광복 전국야구연합회 사무처장은 “연합회 소속 사회인 팀만 6000개가 넘는데 야구장 한 곳당 평균 50~60개 팀이 나눠 쓰고 있다. 많은 팀들이 야구장을 구하지 못해 초등학교 운동장 등에서 경기를 한다.”고 아쉬움을 털어 놓았다. 실행위는 야구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지자체 등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조만간 KBO 홈페이지에 ‘2013 전국야구장백서’를 게재할 계획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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